저승에서 벌 받으시다가 제삿날 되시면 오신대요. 그러니 잘 차려주세요 환생하시면 못 오시죠. 모든 사람은 죽어서 저승갔다가 개로 태어났다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제사는 지내시려면 끝까지 지내시고 중간에 그만 두면 안된다 들었어요. 대로 넘어갈때까지는 계속 지내셔야 한다고요
추석날 저녁 이모 보고 평택집에 10시 조금 넘은 시각에 들어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컴터키고 농장게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담배피고 들어오자마자 '언능 옷입고 쌀한줌 가져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빨리 시키는데로 하라고 해서 겉옷입고 쌀한컵 챙겨서 엘베타고 내려갔어요.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서 좀 떨어진곳으로 가더니 나보고 뒤돌라고 하더니 제 몸에 쌀을 두어번 뿌리더라고요, 그러더니 빨리 올라가자고,,말도 하지말고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엘베타고 '뭔데 뭔데?' 했더니 저보고 ,,, 넌 어디서 할배를 달고 왔냐? 이러는거에요... '나 이모네서 어디 들른데 없고 바로 집으로 온건데?' 했더니 그럼 아파트 입구에서 달구 왔나보네~하더라고요. 그래서 근데 소금아니고 왜 쌀뿌리냐고 했더니. 명절이라서 아마 제삿밥 먹으로 건거같은데 소금이 아니라 쌀을 뿌려야 쌀 주어먹느라고 안따라온거라고,,,ㅜㅜㅜ 그러고 다음날 내려가보니까 글쎄..우리가 쌀뿌린곳 말고 아파트입구 자동문앞에도 쌀이 뿌려져 있더라고요,,,누가 했는지..ㅠㅠㅠ
추석 아침 제사 지내는데 피곤하고 졸랍다고 투덜 거렸는데......ㅠ 돌아오는 내년 설에는 마음가짐을 단정하고 예쁘게 갖아야겠어요 벌써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네용 추석 복✨🧧✨마니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당 건강하세요^^*이화도령님🙏😊❣️
우리할머니 돌아가신날 ... 봉은사 법왕루에서 해수관음보살님 계신곳으로 가셨는데...
저는 좋은꿈인줄알고 막 춤추고 좋아했는데...그날 돌아가셨어요..갑자기 돌아가셨을때가 문득생각이나네요 ㅎㅎ
저는 제사지낼때 희안하게 등이 뜨끈뜨끈해지고 뭔가 가득찬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럴때 오셨나보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맞는걸까요?
궁금했던것이 풀렸네요 더욱 정성을 더드려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즐거운 학가위되세요~
저도 궁금했던 것들이었는데 ^^ 오늘도 재미있네요 😆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몸 조심하세요 👍🏻
항상 몸조심하시구 언젠가 우리 이화도령님 볼수 있는 날이 오겠죠?
거리가 가까이 계시면 진즉 뵈러갔을텐데..
멀리계셔서ㅠ슬퍼요ㅠㅠ
추석 명절 잘보내요^^
이화도령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 궁금한게 돌아가신분들 천도제드려서 보내드리고 혹은 환생도하실텐데 제사때 오셔서 받아가신 조상님들은 좋은곳을 못가시고 오시는건가요ㅜ 천도해드려도 제사땐 내려오셨다가시는건지ㅎㅎ
저승에서 벌 받으시다가 제삿날 되시면 오신대요. 그러니 잘 차려주세요
환생하시면 못 오시죠.
모든 사람은 죽어서 저승갔다가 개로 태어났다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제사는 지내시려면 끝까지 지내시고 중간에 그만 두면 안된다 들었어요. 대로 넘어갈때까지는 계속 지내셔야 한다고요
💖💖👍👍👍👍👍👍👍🙏🙏🙏🙏🙏🙏🙏👏👏👏👏👏👏👏
저는 평생 지지하게 점을 본적이 없습니다 유년시절 부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너무힘들게 살아는데 이 보다 더 나쁠수는없다해서 내 미래를 보는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요 근데 60대에 접어들어 나은 인생이 굼금하네요^^
제가 손없는 제사를 지냈는데 남편분이 이제 그만하고 십다고 해서 지금은 못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날만되면
제 마음으로 편히 계시라고
빌어드립니다 괜찮은걸까요
추석날 저녁 이모 보고 평택집에 10시 조금 넘은 시각에 들어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컴터키고 농장게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담배피고 들어오자마자 '언능 옷입고 쌀한줌 가져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빨리 시키는데로 하라고 해서 겉옷입고 쌀한컵 챙겨서 엘베타고 내려갔어요.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서 좀 떨어진곳으로 가더니 나보고 뒤돌라고 하더니 제 몸에 쌀을 두어번 뿌리더라고요,
그러더니 빨리 올라가자고,,말도 하지말고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엘베타고 '뭔데 뭔데?' 했더니
저보고 ,,, 넌 어디서 할배를 달고 왔냐? 이러는거에요...
'나 이모네서 어디 들른데 없고 바로 집으로 온건데?' 했더니 그럼 아파트 입구에서 달구 왔나보네~하더라고요.
그래서 근데 소금아니고 왜 쌀뿌리냐고 했더니.
명절이라서 아마 제삿밥 먹으로 건거같은데 소금이 아니라 쌀을 뿌려야 쌀 주어먹느라고 안따라온거라고,,,ㅜㅜㅜ
그러고 다음날 내려가보니까 글쎄..우리가 쌀뿌린곳 말고 아파트입구 자동문앞에도 쌀이 뿌려져 있더라고요,,,누가 했는지..ㅠㅠㅠ
아하 ..
이화도령님 늘 영상잘보지만 댓글은 얼마 안썼네요
잘보구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저정말도령님께 점한번보고싶습니다.무지힘들어서요
저도 궁금했는데 ㅠㅠ 아부지 제사하는데 .. 수저가 .. 뒤로 넘어가더라고요 ㅠ 음 전날 꿈에 .. 아버지 뒤에 .. 조상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근데.. 아부지 제사상만 올려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미남이네요
무당한테 물어보면 당근 귀신 있다고 하지.ㅎ
이형 멋있다..
아픈사람은 제사 안모시는게 맞는건가요?
집안에 아픈가족 있으면 제사 안모신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