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snumber 돈이 많이 벌더라도 무속인 보단 피커 유망주가 100배 낫습니다 누가 미쳤다고 피커 유망주 길을 버리고 무속인을 하겠습니까?? 저 여성분 정말로 운이 안좋은 케이스 인듯합니다...... 저한테 돈 많이 번다고 저보고 무속인 해라고 하면 나는 못할것 같아요......
수면관련 일반식품이네요?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일반식품 분류면 그냥 약성분 미미하다 보면 됩니다. 실질적 수면유도효과는 약국에 파는 아무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보다도 떨어질겁니다. 힘들면 병원가서 '약'을 약사에게 받으시고, 그돈으로 매일 우유한잔씩, 매일 아무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하나씩이 더 이롭습니다.
30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가 어느날부턴가 이 분 처럼 뭔가를 보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의 나쁜마음, 어디 아픈 사람 옆에있으면 그 고통까지 다 전해져와서 사람을 못 만날정도가 되었어요...그리고 조용히 혼자 지내다가 몇 달 전부터 아예 연락이 끊겼어요. 아마도 수행을 하러 갔든, 신내림이라도 받았을거같아요...친구만 편해진다면, 뭘 해도 나는 좋은데 친구가 연락을 두절하고 사라져버려서 너무 걱정 되고 속상해요.ㅜㅠ 이 영상 보니 친구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연아도 원래는 언니가 피겨 배웠는데 그날 못가서 레슨비가 너무 고액이라 아까워서 대타로 연아 보냈다 너무 잘해서 피겨하게 되었단 일화보면.. 신수진? 부모님이 양말 살 돈도 없었다고.. 예체능 레슨은 고액과외 정도기 아닐 듯함 저 와중에 본인이 다른 형제인데 하다 안하고 다른거 한다 생각해봐요.. 저 사람 탓하는 건 아님그냥 형제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kimlisa659 예체능 엄청난 돈 들어가요 김연아 집안에선 집 담보로 빚내서 피겨 시켰죠. 저희 사촌누나도 20여년전 중고등학교때 발레한다고 집 한채값 날림...당시에 몇번 신지 못하는 발레화 20-30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현재 가정주부로 평범하게 살고있음...
언니라는 사람들이 사실 자기들 한테 갈 뻔 한, 신을 대신 떠안은 여동생과의 연락을 끊다니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신병의 고통이 다 너에게 갔구나. 미안하고 고맙다. 앞으로 내가 잘하마.’하고 고마워 하지는 못할망정... 심보가 고약하면 인생도 고약해집니다. 인연끊은 친언니들 사람답게 사세요...
제가 예전에 점사보러 갔던 처녀보살도 그랬어요.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지 않아서 자식들 셋이 모두 신병이 대물림이 되서 왔는데 당시 둘째 동생에게 무병증상이 특히 심했지만 경찰대를 목표로 공부를 할 정도로 똑똑해서 지방대 회계학과를 다니던 장녀인 본인이 동생을 위해 무당의 길을 택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그 동생이 경찰대 합격하고 나니 언니를 외면하더랍니다. 누가 그걸 하라고 했느냐며 행여 내 탓 하지 말라고요. 저도 형제들 때문에 서운할 일이 많을거다 ...하는 점사가 나와서 마침 그 얘기가 나왔는데 화나드라구요. 희생에 대한 댓가가 그런 식으로 돌아오면 진짜 ...
저희 고모도 무속인이셨어요 친척들 중에 정신이상되신 분도 두분있고 죽은 분도 두분 있죠 무속인 고모가 그들 죽을 때 꿈으로 미리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집안에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건 자신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식구가 고모 집에 가면 아예 쳐다보려고를 안하더라구요 돌아누워서 아예 안쳐다보셔요 영적인 이유가 있겠죠ᆢ 성경엔 하나님도 계시고 귀신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속인이 친구한테 그런 소리 안해요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신내림을 받고 사람이 변하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거라면 몰라도 신내림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연을 끊는다는 건 본인이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내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인연을 끊어도 할 말 없는거죠
@ᄋᄋ 신내림받아서 신령님 잘 모시고 잘불리면 더 좋고 가족들도 신령님 믿어야지 왜냐? 신내림은 그집안 악업을 닦고 죽을자손 살리려고 그 집안 살려주려고 오신거야~ 아가야 니가 내일 사고 죽을지 사기당해서 쇠고랑찰지 모르지? 근데 진짜 무당은 알고 막아가게 살려주는거야 과학으로 증명 할 수 없는 세계란다! ㅉㅉㅉ 과학으로 내일 사고나서 급사할꺼란걸 알아내보시던가
뛰어난 실력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는데 신내림으로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됐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거기다 몇몇 친구들이 연락을 끊어버리면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속상할꺼같아요. 하던 일도 바껴서 너무 혼란이 왔을텐데 꼭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직업 잘 적응해가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뭐 예체능이라는게 엄청 부유하지 않고서야 가족의 희생이 뒤따르는 건 맞지. 그래서 다른 길을 택한 동생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허탈한 마음이 컸을 수는 있겠지. 근데 언니들도 동생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봤을거 아니야... 누구보다 포기하기 싫었던건 동생이였을거고. 그걸 다 포기하고 신내림을 받은거면, 심적으로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겠어. 동생 본인이 원해서 걷는 길도 아니고 너무 고통스러우니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된거니까 , 방송보면 서로 차분히 얘기해봤으면 좋겠다.ㅜㅜ
신내림은 정말...비과학적이지만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11살에 차에 치여 장애인이 된 사촌언니가 있는데, 20년 넘게 다리를 못썼거든요 접신 하니까 그 다리로 부목도 없이 뛰어다니더라고요...받아들이고싶지 않았던 숙모는 언니가 뛰어다니는걸 보고 그 자리에서 혼절하시고 나머지 형제들도 눈물만 흘렸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근데 굿이나 부적 써줄때는 정말 다른 사람같아요...
@Soul Game [소울] 말하는것도 억지논리로 무장하고... 정말 비과학적이시네요. 님같은분들이 이제 쉽게 선동당해서 페미되고 대깨문되고 사이비에 현혹당하고 하는거거든요. 허상같은걸 믿고 남한테 쉽게 휘둘리는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살면서 남 쉽게 믿지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좀 기르셨으면 하네요 ㅠ
이게 ... 스포츠라는게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이긴하잖아요..한사람을 밀어주려면 집안모두 으샤으샤하며 ..따라다니고 .. 다큐를 보면 한 스포츠인이 태어나는데 그뒤엔 항상 부모님들의 고생이 보입니다... 너무 뭐라할게아니에요ㅜㅜ 가족들도 사연이있겠죠.. 전 둘다이해가되네요ㅜㅜ 서장훈말이맞아요 시간이 필요하죠 응원합니다.
언니들 심정이 이해가 감. 가족 중 한명이 운동을 한다는건 가족 전체가 희생한다는 얘기임. 특히나 피겨는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받쳐줘야하는 종목이라 언니들은 맨날 엄마 빈자리만 느꼈겠지만 그래도 동생이 운동하는거 응원하는 마음에 참아왔는데 납득할수없는 이유로 갑자기 그만둔다하니 화가나지 가뜩이나 수명짧은 피겨인데 좀만 더 참으면 안되나 싶고.
@@루인-t6u 물의 성격이 천사나 그림또는 심장입니다.그래서 타로카드로 전체적으로 미래는 예측이돼요 인간의뇌로는 미치지못하는데 심장에는 전달이됩니다. 숫자/몇년뒤/몇날몇일몇시에 이루어질것이다 라고 말하는사람들을 전 잘 믿질않아요 항상 언젠가 이뤄질것들은 보이거든요 셀트리온이 시총4조일때 넣었는데 그때도 대박날 그림이보였는데 시간은 절대 못맞추겠더라구요..시간은 절대 못맞추는데 언젠간 그상황이와요 단타치려는분들이아닌 확실한 장기투자를 원하시는분들이라면 신내림받거나 점보는분들 믿으셔도돼요
원희님 신내림 받으신 날짜가 10월 04일이라 천사네! 했는데 점괘 뽑으신거 보고 흐뭇👼🏻 가족이든 누구든 본인들이 겪어보지 않으면 타인을 전부 이해할 수 없는게 사람이죠. 천사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맑은 영을 타고 나셔서 신내림을 받은거니까 답답하고 힘든 사람들 마음 풀어주고 도와주시면 더 많은 사랑 받으실 거에요. 응원할게요 ♡
동생분만의 입장만 들어서는 언니들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순 없다고 생각해요 피겨라는 운동이 유독 금전적으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종목이고 그로 인해 알게모르게 언니들의 희생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웬만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그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궁예이긴 하지만 당장은 서운한 마음이 더 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장훈님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언니들도 이해해줄 수 있을 거 예요
언니들이 참 못됐다 남이사 그렇다치더라도 언니들은 피를나눈자매아닌가 설령 최악이라도남들이 다 돌을 던지더라도 가족은 꼭 껴안고 돌을 안맞게 울타리를 쳐야되거늘 어떻게 외롭고 무서운 현실앞에 언니들이 등을 돌릴수있으까 언니들 생각을 바꾸시고 동생을 다독거려주세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요 죽는거 보다천배는 다행이잖아요
어떤 부모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과 갈등이 있어도 결국에는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언니는 같은 피붙이여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거고, 없을 수도 있을 거고요. 이건 시간이 알아서 해결을 해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언니들 입장도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네요. 저는 이분이 나온 다큐멘터리 본 적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사연자를 피겨 시키려고 엄청 고생하셨대요. 자식들은 어머니가 고생하신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온 거 같습니다.
@@djtjrjdjdjdjdn 저도 이렇게 생각함... 사람들이 너무 남일이니 쉽게 말하는 것 같음. 자기 일이고 자기 형제가 저렇게 부모님 돈 시간 노력 많이 들여 선수까지 뛰었다가 한순간에 무속인을 한다는데 갑자기 그걸 받아들일수가 있을까... 이성적으로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 거랑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랑은 다름
저두 귀신 연구중임.. 성경에도 귀신 악마 악령이 잇다고함 죽을때 그놈들이 데리고 지옥으로 끌고 간다고함 ㄷㄷ 구원주 예수그리스도! 각 개인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실수 잇는 유일한 메시아라고 하심 그분께 자비와 긍휼을 주실때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고 하심 그러면 영으로 나타나셔서(계시) 각 개인의 죄를 보혈로 씻으시고 깨끗한 마음에 임재하신다고 하심 그러니 실제로 예수 영을(성령) 받아야 지옥 형벌을 면함
내 가족이었으면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얼싸안고 같이 울고 보듬어 줄텐데. 언니들이 교회쪽에 믿음이 강하신 분들인거 같아요. 제 지인 아시는 분도 교회집안인데 신내림 받고 연 끊고 살아요. (엄마아빠 장로에 가족들 전부 교회에 헌신하는,..) 가족들이랑 교회사람들이 악귀 들렸다고 처음에 그분 둘러싸고 울면서 기도하고 잠도 못자게 했다고 해요. 반대로 신내림 받다가 성당 다니시는 분도 봤어요.. 저희집 지하에 무당집이었는데 맨날 징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제가 시집가고 꽤 있다가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분 성당 다니신다고.. 그래서 깜놀한적도 있고. 사람 인생이 다들 순탄하지는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는거에 감사할 따름이죠.. 힘내세요!! 좋으신 분들로 주위가 가득 찰껍니다!!
같은 분인줄 모르겠는데 80대 할머니 무당님이 두신을 모실수없다며 점칠때 사용하던 제기들 모두 땅속에 파묻어 버리고 가톨릭신자 되신 이야기는 신부님께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대낮에 빙의된 영혼이 보이고 악마도 보고 그랬는데 저는 일반인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보입니다 저는 아기때부터 가톨릭신자입니다 저도 40년 엄청 아프게 살았네요 최근에 치료자들을 만나 치유받고 있습니다 집안에 무당이 생기면 다음세대에 무당이 모신 신을 모셔줘야합니다 친구이모가 무당이신데 자기대를 이어서 무당할 사람을 가족내에서 찾더군요 이분도 자신의 아들에게 들어갈 신 대신받아서 무당되셨다고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출연하신분과 가족분 모두 이해가되네요
저도 10여년전에 일하던 가게에서 사고가 일어나기 며칠전에 대나무 인테리어 잡고 계신 머리쪽지신 할머니께서 나타나시고 다음날은 화장실쪽에서 남자귀신이 서 있는걸보고 기분도 이상하기도하고 느낌이 안 좋아서 사장님께 얘기해서 며칠뒤에 조금 일찍 낮에 출근해서 지하 노래방에서부터 3층 라이브까지 고사떡과 막걸리를 부어서 텃신께 터를 누르고 장사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오후에 가게를 오픈해서 손님들도 좀 있어서 시끄러운 상태인 저녁9시~10시쯤 사고가 나고 119가 출동해서 12시까지 구출하던 그사건과 1년뒤의 장례식장에서의 100여명의 조문객들사이에서 막내며느리를 저한테 보였던 할머니귀신 덕분에 구해드렸던 생각이 나네요~저의 삶도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 힘듦을 원망하고 외면하기 보다는 정면돌파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살아있음에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매일 입버릇처럼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며 살다보니 지금은 경제적으로는 조금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기는 쎄다고 어느보살들이든 얘기를 항상 들었지만 보살의 길은 저의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심리공부 그리고 인생공부를 많이 하면서 직장생활을 빼고는 열악한곳에 계신 아이들이 어른들 그리고 장애인분들까지 다양한 봉사로 마음 나누고 살고 있답니다~ 주변에도 보살님들이 많지만 어떻게 살아야되는지는 각자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시고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고 웃으며 살면 좋은일들이 감사할일들이 계속 생긴답니다~^^ 화이팅!!!
저도 조심스럽게 적어보네요 신병이라는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고 어린나이에 이길을 들어서게되서 정말 공감이 가요 어리다고 무시하고 주변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믿을사람 하나 없더라구요 저도 노래를 했던 사람인데 이유불문하고 계속 아프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남들하고 많이 다르긴 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 보면서 많이 공감을 했네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진짜 정신병은 행동과 별개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니까 낮게깔아볼 이유가 하나 없는건데 그런 인식이 더 신내림 안받고 치료가능한 사람도 무속인으로 몰아가게되는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ㅠㅜ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범죄쪽이죠 정신병 중에서도 병원가고 약만 먹으면 되는거 있는데 안가서 충동조절 못하고 사람 패고 죽이는... 아픈데가 있다고 나보다 못하고 낮은게 아닌데 신분있는것 마냥.... 무속인들 낮잡아보는 것도 다 이런 연장선이죠. 정신병은 아니지만 귀신들린사람~ 이러잖아요 취급이 ㅠ
@@원스-j1y 신령님이 죽인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죽을 운명이니까 니가 무당해야 가족들친척들 다 살릴 수 있다고 그러니 어여 하라하신다고 믿고싶어요~집안자체가 만신창이란 뜻이죠. 총체적난국! 집안에 무당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집안에 산소를 건들고 너무나 안좋은 사주들 그리고 집안자체 단명수 내력이나 안좋게 죽은 조상들 죄많은조상.젊어서죽은조상.개고기먹은죄.신의벌등등 얽히고 섥혀서 집안 대대로 죄를 물려받고 있어서 엉망진창인 집안에 무당하나 나와야 잠잠하게 살 수 있다고 제가 알기론 그래요~ 무서워하지마세요~~하를에서 도닦고 공부하고 오신 신령님들 나쁜짓 하면 화내시고 무섭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살면 한없이 따뜻한 우리네할아버지.할머니세요~살려주러오신거에요 왜 죽어서까지 공부하고 도닦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도 함부러 할 수 없대요 그만큼 도닦고 공부해야 신령님 될 수있대요 그리고 태어나기전부터 넌 무당해야된다고 딱 점찍어 태어나는 무당도 있대요! 환생!
직업이 바뀐거지 사람이 바뀐게 아니잖아..
연락끊은 너희들은 뭐 얼마나 잘났길래
그러는 건데ㅠ
잘보일필요가없다는거조ㅡ..
맞지맞지 사람이 바뀐게 아니지
더 이상 지들이 뽑아먹을게 없다고 판단한 거겠죠 사연자분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조언들 하면서 진실된 지인이 생기길 바라요
오래갈인연이아닌인간들였던거죠
그럴때 인간관계 보인다잖아요
김연아 처럼 유명해 질까봐 친한척 다하던 새끼들이
무당 됐다니까 연락을 끊는다 그건 그냥 원래 버려야 될 사람이 알아서 잘 떨어져 나간거임
언니들도 기대가 너무 큰 나머지 실망이 컷던거고
동생 자랑 그렇게 하고 다니다가 무당 됐으니
언니들도 철들면 다 이해할거임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기 기량 좋을땐 온갖 여자연예인들이 연락하고 난리였는데 힘들어지니까 연락 다 끊겼다는거 생각남 그때 비슷한 반지 일부러 끼우고 다니면서 커플 언플하고 다니던 선예도 생각남ㅋㅋ
근데 김연아만큼 될만큼 재능있는 선수는 아니었어요 ㅜ 당장 그때 여싱플도 안좋았을 때 국대상비군도 못했던건데. 이미 비슷한 나이에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사대륙 등 다 휩쓸거 다녔으니까...
@@나귀욥찌 박태환 아닌가요?
@@박준혁-c3d 감사>
개인간들
10년동안 해오던 일을 포기해야만하는....... 너무 힘들었겠어요
@@allisnumber 저기요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원하는 직업과 가족을 잃었는데 ㅋㅋ 그리고 잘만하면은 뭔가요 그렇게 치면 잘만 하면 피겨선수로도 떼돈 벌어요. 방송 출연했으니 스폰서도 많아지겠네요;
@@allisnumber 돈이 많이 벌더라도 무속인 보단 피커 유망주가 100배 낫습니다 누가 미쳤다고 피커 유망주 길을 버리고 무속인을 하겠습니까?? 저 여성분 정말로 운이 안좋은 케이스 인듯합니다...... 저한테 돈 많이 번다고 저보고 무속인 해라고 하면 나는 못할것 같아요......
@@allisnumber 그렇다고 10년업을한 피겨를 그만두고 무속인은...... 좀......... 암튼 저 여자는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듯해요
오지랖 ㄴㄴ
님들 Ricky란 사람한테 관심 주지마세요 얘 어그로끄는 지능형 악플러라서 무시하는게 답입니당
이수근은 방송소재가 될만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고.
서장훈은 뒤에 방송에 분란이 생기지 않도록 게스트 입장에서 잘 정리해주는 느낌.
좋은 궁합인것 같다.
최고의 케미
사실 귀신이 보인다는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너무 슬프다.. 갑자기 신내림을 받고 하던 일을 관두고 가족과 연이 끊기고ㅠㅠ
신내림 받은 분들이 거의가 가족과 연을 끊더라고요. 잡귀가 가족에게 꼬일 수도 있고 여러모로 안좋아서 신당에서 혼자 생활하고 가족들과 멀리 함.
교회 열심히 가면된다
사실 저건 심리적인 문제에요.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문제거든요.
병원을가라.
@@pokdong 장난?
베프 어머니가 무속인이신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음
되려 친구랑 첨 친해져서 집 가서 아줌마 안녕하세요 했다가 아줌마가 뭐야 아줌마가!! 엄마라고 해! 라고 혼난적은 있음 그 외엔 여느 부모님이랑 똑같은데ㅋㅋㅋ 사람들 선입견 진짜 못난거임..
@@이계란-u1w 에휴. 뭘 배웠길래 그 모양이래요. 무속인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뭘 피하고 살아요.
@@이계란-u1w 크게 데이셨나봐요
@@이계란-u1w 혹시 종교가?..
@@user0.0_0 현대의 모든 종교 = 방황하는 사람들이 빠진 늪지대
ㅋㅋㅋ
본인 인생의 반을 걸어온길을 포기하고 몸이아프고 죽을거같아서 다른길을 갔는데 지인들 가족들 다 외면하면 진짜 마음 찢어질거같다....본인은 덤덤하게 말하는데 속은 아닐듯....힘내세요 직업에 귀천없다고 다 자기한테 맞는길로 가면되는겁니다
왜 외면할 수 밖에 없는 건지..저도 요즘 제 갈 길 가고 있지만,응원해 주지 않는 가족이 야속해요.저도 이제 겨우 숨통이 좀 트이는데.모두 힘 내시길 바랍니다.
귀신이라는 존재는 너무 무섭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불면증도 심해지고요 저도 주변에서 권하길 딥슬립보조제라는 제품도 수면에 최적이라 하더군요
자꾸 불안한 꿈을 꿔서 힘들었는데, 이 제품 덕분에 숙면을 취하면서 악몽도 줄어들었어요.
하도하도 불안하고 힘들어서 무서운 꿈도 간혹 가다가 꾸니 지치더라고요. 이 제품을 복용 후 힘들고 불안한 증상이 싹 날아가고 잠도 잘자는 편인 듯해요
귀신이 이야기는 늘 무서워요. 안 그래도 불면증 있는데;;; 이럴 때 딥슬립보조제가 효과 있다던데... 저도 한번 복용해 보려구요.
수면관련 일반식품이네요?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일반식품 분류면 그냥 약성분 미미하다 보면 됩니다. 실질적 수면유도효과는 약국에 파는 아무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보다도 떨어질겁니다. 힘들면 병원가서 '약'을 약사에게 받으시고, 그돈으로 매일 우유한잔씩, 매일 아무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하나씩이 더 이롭습니다.
블로그에서 보구 먹어봤는데 전후차이 있음 효과는 좋음 의존할까봐 글치
30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가 어느날부턴가 이 분 처럼 뭔가를 보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의 나쁜마음, 어디 아픈 사람 옆에있으면 그 고통까지 다 전해져와서 사람을 못 만날정도가 되었어요...그리고 조용히 혼자 지내다가 몇 달 전부터 아예 연락이 끊겼어요. 아마도 수행을 하러 갔든, 신내림이라도 받았을거같아요...친구만 편해진다면, 뭘 해도 나는 좋은데 친구가 연락을 두절하고 사라져버려서 너무 걱정 되고 속상해요.ㅜㅠ 이 영상 보니 친구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연락을 스스로 두절시키는건 다 나름의 말못할 고통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예전에 정말 친한 학부모가 갑자기 내 연락을 차단한것도 이제 내가 고통스런 상황에 쳐해 있으니 다 이해가 감
좋은 친구 ㅠㅠ
제 3자 입장에서 감히 말하지만, 그 친구 걱정마세요. 댁 같은 친구가 있어서 분명 돌아올 겁니다. 참 복도 많네 그 친구...
지금은 어떤가요?
자꾸 점프 뛸 때 보였다는게... 스케이트 날(칼날) 위에서 뛰니까... 보였던 건가 싶음.....
헉
헉....
끼워맞추기 ㄴ
@@kaie5826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가볍게 스루하시면 됩니다!
와.....
언니들 너무 이기적이네...자기들 동생이 얼마나 힘들고 못 견디겠으면 신내림을 받았을까 생각해줘야지. 애들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가족이라면 품어줘야지
본인도 갑자기 결정된 일이라 차마 언니들에게 말할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어요...
언니들 입장에서도 그동안 괴롭고 힘들었던 것을 말 안 한 것에 대한 섭섭함도 있었을 거구요...
시간만이 해결해 줄 일입니다...
피겨하면 어지간한 부자가 아닌이상
다른 형제들의 희생이 있었을것임
본인들도 하고싶은 꿈이 있었을텐데
그렇게 한 명에게 지원해줘서
성공해 보상이 된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이기적이라니...
연아도 원래는 언니가 피겨 배웠는데
그날 못가서 레슨비가 너무 고액이라
아까워서 대타로 연아 보냈다
너무 잘해서 피겨하게 되었단 일화보면..
신수진? 부모님이 양말 살 돈도 없었다고..
예체능 레슨은 고액과외 정도기 아닐 듯함
저 와중에 본인이 다른 형제인데
하다 안하고 다른거 한다 생각해봐요..
저 사람 탓하는 건 아님그냥 형제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보살이된 피겨선수를 지원해준것에대한 언니들의 속마음은 잘되기를 바랫을것임...근데 하루아침에 안해버린다고하니....얼마나 상처가 심했을까...서로서로 마음을 다쳣으니...안타깝네..ㅠ
@@kimlisa659 예체능 엄청난 돈 들어가요
김연아 집안에선 집 담보로 빚내서 피겨 시켰죠.
저희 사촌누나도 20여년전 중고등학교때 발레한다고
집 한채값 날림...당시에 몇번 신지 못하는 발레화 20-30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현재 가정주부로 평범하게 살고있음...
언니라는 사람들이 사실 자기들 한테 갈 뻔 한, 신을 대신 떠안은 여동생과의 연락을 끊다니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신병의 고통이 다 너에게 갔구나. 미안하고 고맙다. 앞으로 내가 잘하마.’하고 고마워 하지는 못할망정... 심보가 고약하면 인생도 고약해집니다. 인연끊은 친언니들 사람답게 사세요...
제가 예전에 점사보러 갔던 처녀보살도 그랬어요.
어머니가 신내림을 받지 않아서 자식들 셋이 모두 신병이 대물림이 되서 왔는데 당시 둘째 동생에게 무병증상이 특히 심했지만 경찰대를 목표로 공부를 할 정도로 똑똑해서 지방대 회계학과를 다니던 장녀인 본인이 동생을 위해 무당의 길을 택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그 동생이 경찰대 합격하고 나니 언니를 외면하더랍니다.
누가 그걸 하라고 했느냐며 행여 내 탓 하지 말라고요.
저도 형제들 때문에 서운할 일이 많을거다 ...하는 점사가 나와서 마침 그 얘기가 나왔는데 화나드라구요.
희생에 대한 댓가가 그런 식으로 돌아오면
진짜 ...
맞는 말임. 신 안 받으면 집안에 악재가 끊이질 않는걸 본적 있음.
형제2명 교통사고 죽어나가고 한명은 정신 이상이옴.. 결국 받은 후 집안이
잠잠해짐.
신내림 같은소리한다. 신은 없다. 정신병이 있을뿐.
속시원
같구나 아니고 갔구나,,,
신내림 받는사람들은 받고싶어서 받는게 아닌데 갑자기 연끊고.. 못됫다
연끊은 지인과 친구는 잘나갈때의 지인과 친구죠
진정 지인과 친구는 막장짓거리 안하면 계속 인연을 맺습니다...
그저 단물보고 꼬인 파리들이 물러났다고 보면되니 아쉬울게 없어보임..
@@karmaoo3865 님말씀이 정답이네용
저도 만약 신받았다고 연락끊는지인있으면
도와달라고 찾아와도 매몰차게 내칠자신있습니다 ㅋㅋㅋ배신자에게 자비란없다
저희 고모도 무속인이셨어요 친척들 중에 정신이상되신 분도 두분있고 죽은 분도 두분 있죠 무속인 고모가 그들 죽을 때 꿈으로 미리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집안에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건 자신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식구가 고모 집에 가면 아예 쳐다보려고를 안하더라구요
돌아누워서 아예 안쳐다보셔요
영적인 이유가 있겠죠ᆢ
성경엔 하나님도 계시고 귀신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궁금한게 왜 대한민국에만 신내림이 있는거임? 한국 조상들, 귀신들만 개민폐네 ㅋㅋㅋㅋ
@@Qwesesss 내말이 ㅋㅋ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루빨리 언니들이랑 잘 지냈셨으면 좋겠어요...가족들이 젤 큰힘인데...언니들이 동생을 챙겨야죠ㅠㅠ
누가 신받고싶은사람이어딨겠어 맘고생얼마나 많았을까 남도이렇게 가슴아픈데 친언니라는사람들이 정말너무한다 불쌍한동생ㅈ꿈다포기하고 어쩔수없이 선택한길인데~제발 동생맘아프게하지말아요~
이수근님은 어머니를 옆에서 봐서 그런지 정말 공감하는 느낌이 드네요
@@루인-t6u 아마도 무당이신걸로 알고있어요!!
@@루인-t6u 네
@@_minyes 555554554554545555455455445455555444ㅊ
@@루인-t6u 저 영상에서도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얘기하시는...
@@diplopia6471 본인선택이아니라자나요~~인생사이런저런 다있으니가는길에박수처주면되요~~#
난 가족이든 친구든 누가 이런 일이 있어도 똑같이 대할꺼 같은데.... 받고싶어서 받은 것도 아니고 살라고 받은건데 너무들하네
무속인이 친구한테 그런 소리 안해요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신내림을 받고 사람이 변하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거라면 몰라도 신내림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연을 끊는다는 건 본인이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내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인연을 끊어도 할 말 없는거죠
@@백리브가 뭔ㅋㅋㅋㅋㅋ 무속인 누가 그러냐
보통 종교적인 문제가 동반되면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죠.
특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워낙 무속신앙을 멀리하기 때문에 단박에 등을 돌리기도 하고요.
@@malore14 아아 종교때문에 그럴수도있겠군요.. 왜 연을 끊나 이해가 안됬었는데
@자JAK크 예수는 귀신들을 물리칠수있고?신내림 받은사람들은 잡기에 장난이고?당신 사상을 물리치고싶다
1~2년 한 일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10년이나 한 일을 귀신때문에 포기했는데.. 사람들 참 매정하다
저게 유전이라 이수근도 가끔봤을거임. 집안대대로 내려오는기질임. 연끊고 깝죽대는 언니들 자식이 신내림받을수도있는데 저렇게 나오는건 위험한행위.
그죠? 최원희씨 신령님들이 언니들을
돌봐주시려나요? 언니들도 신령님께 엎드려야되지 않나요! 쨋든 자기들 조상님인데
@ᄋᄋ 중고삐리과학시간 이지랄 ㅋㅋ 주위에 무속인 아는사람없는거 티내지말고 상식모자란거 티내지말고 졷만아
@ᄋᄋ 신내림받는집안 정해져있어 그래서 예전에 3대4대 거슬러올라가 족보조사한거고. 중고삐리 과학시간이랑 샤머니즘이랑 뭔상관이고.
@ᄋᄋ 신내림받아서 신령님 잘 모시고
잘불리면 더 좋고 가족들도 신령님 믿어야지
왜냐? 신내림은 그집안 악업을 닦고 죽을자손
살리려고 그 집안 살려주려고 오신거야~
아가야 니가 내일 사고 죽을지 사기당해서
쇠고랑찰지 모르지? 근데 진짜 무당은 알고
막아가게 살려주는거야
과학으로 증명 할 수 없는 세계란다! ㅉㅉㅉ
과학으로 내일 사고나서 급사할꺼란걸 알아내보시던가
@ᄋᄋ DNA에 표시되는게 아닌 대대로 무속인집안이 있다. 무당들 집안조사해보면 조상중에있다. 남편토막살인한 고유정도 친할머니가 무당이라 신내림받지않았지만 평소에 귀신이보인다고해서 팥이랑마늘들고다녔고, 고유정은피했지만 그자손은 신내림받겠지. 무당들보면 다들 집안내력이야
뛰어난 실력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는데 신내림으로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됐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거기다 몇몇 친구들이 연락을 끊어버리면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속상할꺼같아요.
하던 일도 바껴서 너무 혼란이 왔을텐데 꼭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직업 잘 적응해가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말만들어도 힘들었겠다. . 누구나 쉽게 감당하기 힘든걸 선택한만큼 힘내고 응원합니다 잘될거에요 화이팅!
제가보기엔 핑계같음....
@@강인하-c5v 못낫다
@@강인하-c5v 못낫다
@@강인하-c5v 못낫다
@@강인하-c5v 못낫다
굳이 방송까지 나오셔서 본인한테 크게 득될거 없는 얘기인데 한거 보면
오죽하겠어요..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맞아요ㅠㅠㅠ진짜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뭐 예체능이라는게 엄청 부유하지 않고서야 가족의 희생이 뒤따르는 건 맞지. 그래서 다른 길을 택한 동생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허탈한 마음이 컸을 수는 있겠지.
근데 언니들도 동생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봤을거 아니야...
누구보다 포기하기 싫었던건 동생이였을거고. 그걸 다 포기하고 신내림을 받은거면, 심적으로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겠어.
동생 본인이 원해서 걷는 길도 아니고 너무 고통스러우니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된거니까 ,
방송보면 서로 차분히 얘기해봤으면 좋겠다.ㅜㅜ
신내림은 정말...비과학적이지만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11살에 차에 치여 장애인이 된 사촌언니가 있는데, 20년 넘게 다리를 못썼거든요
접신 하니까 그 다리로 부목도 없이 뛰어다니더라고요...받아들이고싶지 않았던 숙모는 언니가 뛰어다니는걸 보고 그 자리에서 혼절하시고 나머지 형제들도 눈물만 흘렸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근데 굿이나 부적 써줄때는 정말 다른 사람같아요...
헐...
그럼 다친 사촌언니가 무당이 댓다는건가요?
@@young-nw9ry 신내림이라는게 무당이 될 팔자인 일반인이 무당이 되는 과정인 굿이니 그렇죠
구라 ㄴㄴ
전적으로 맞아요.본인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나 할꺼 없으니 무당 될래" 그러고 무당 된게 아니잖아요.언니들이 이해하지 못한데도 할 수 없어요. 본인 인생 즐겁게 사세요.
다른사람은 외면해도 가족은 외면하면안됩니다. 손가락질해도 가족은 그러면안됩니다. 그게 가족입니다.
응 아냐
아무리 가족이라도 평생 남들한테 사기치고다니는 사기꾼이 된다는데 당연히 손절해야지
남들 등쳐먹고사는 무당 사기꾼들은 진짜 죽어야함
@Soul Game [소울] 모든 무속인은 사기꾼 맞아요. 있지도 않은 귀신이 보인다고 하면서 사람들 속이고 돈받잖아요.
@Soul Game [소울] 그래서 귀신이 존재한다는걸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례가 단 한 번이라도 있나요?
귀신은 사람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환각에 불과합니다.
그걸 진짜라고 박박 우기면서 돈뜯어내는 무당이 사기꾼이 아니고 뭔가요?
@Soul Game [소울] 말하는것도 억지논리로 무장하고... 정말 비과학적이시네요.
님같은분들이 이제 쉽게 선동당해서 페미되고 대깨문되고 사이비에 현혹당하고 하는거거든요.
허상같은걸 믿고 남한테 쉽게 휘둘리는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앞으로 살면서 남 쉽게 믿지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좀 기르셨으면 하네요 ㅠ
보는데 왜 내가 눈물이 뚝뚝 흐르냐.. 저 속이 얼마나 서러울까..
가족들도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면 다른 삶이라해도 응원해줍시다..본인이 제일 힘들것같아요
이게 ... 스포츠라는게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이긴하잖아요..한사람을 밀어주려면 집안모두 으샤으샤하며 ..따라다니고 .. 다큐를 보면 한 스포츠인이 태어나는데 그뒤엔 항상 부모님들의 고생이 보입니다... 너무 뭐라할게아니에요ㅜㅜ 가족들도 사연이있겠죠.. 전 둘다이해가되네요ㅜㅜ 서장훈말이맞아요 시간이 필요하죠 응원합니다.
인물이 너무 잘 생겼네요 보살을 안했다면 배우로 나갔어도 될법한 인물이네요
부디 유명한 보살이 되어 힘든 사람들을 많이 구원해 주세요
언니들 심정이 이해가 감. 가족 중 한명이 운동을 한다는건 가족 전체가 희생한다는 얘기임. 특히나 피겨는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받쳐줘야하는 종목이라 언니들은 맨날 엄마 빈자리만 느꼈겠지만 그래도 동생이 운동하는거 응원하는 마음에 참아왔는데 납득할수없는 이유로 갑자기 그만둔다하니 화가나지 가뜩이나 수명짧은 피겨인데 좀만 더 참으면 안되나 싶고.
아 또 이렇게 보면 그런듯ㅠㅠㅠㅠㅠ 사연자분도 언니들도 이해된다ㅠㅠ
선수 안하고 코치를 하시던 중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런 관점도 있네... 진짜 그럴 수도 있겠어요. 안타깝다.
@@wgyeon 그니까 그렇게 고생해서 코치 만들어놨는데 난데없이 무속인 한다니까 그런거라구요
@@JIA8-1-8 그렇군요 서로 상처가 많겠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내아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엄마는 괜찮아
엄마는 괜찮아
그렇게 할께요
마음고생이 많았겠어요
앞으로 새로 선택하신 일에서도 열심히 해주시기를
ㅜ... 댓글보고 울었어요 찡하네요..
남들은 다 그렇다쳐도 어떻게 친언니들이 연락을 끊냐 하고싶어서 무당된것도 아니고 죽을것 같고 죽는다 했으니 받은건데 참 너무하네
ㅎㅎㅎ 인간적으론 이해가 안되지요. 그 언니들도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신기가 있어서 그래요. 동생이 신을 받으니까 그 신들이 질투가 나서 훼방 놓는거예요.
니들도 생각해봐라 가족이 사기꾼하겠다는데 연을 안끊겠냐?
@@nmh9969 무당이 사기꾼이라는 건 아닌데...
@@김가은-e7s 아니라기에는 너무나 많지ㅋㅋ
@@nmh9969 애초에 무당이 아닌데 귀신모셔놓고 사기치는 가짜겠지!
진짜 신이면 제자 가만 안둔다 나같으면!
그 수많은 귀신중에 로또번호 하나 아는 귀신이 없냐 시부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껴미치겠다
저는 귀로 귀신소리를 듣고 타로카드를 점치면서 주식을하는데
@@루인-t6u 숫자나 미래는 칼이나공기의성격이 강해요 인간은 나무를 띄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인간의생각에 미래를 알려줄수없습니다.
@@루인-t6u 물의 성격이 천사나 그림또는 심장입니다.그래서 타로카드로 전체적으로 미래는 예측이돼요
인간의뇌로는 미치지못하는데 심장에는 전달이됩니다.
숫자/몇년뒤/몇날몇일몇시에 이루어질것이다 라고 말하는사람들을 전 잘 믿질않아요
항상 언젠가 이뤄질것들은 보이거든요
셀트리온이 시총4조일때 넣었는데 그때도 대박날 그림이보였는데
시간은 절대 못맞추겠더라구요..시간은 절대 못맞추는데
언젠간 그상황이와요
단타치려는분들이아닌 확실한 장기투자를 원하시는분들이라면 신내림받거나 점보는분들 믿으셔도돼요
이프로를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참 사람들의 삶이 이럏게까지 다양하나싶을정도다
본인이 젤 힘들텐데...위로는 못될망정..힘내세요
이분은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대부분이 쉽게 이룰때.
꿈을위해 노력했고 이뤘는데 본인은 원치않았던걸 나중에 무조건 절대적으로 해야한다는 운명을가졌으니.
그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고 노력했고 많은 감정들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냈을지
원희님 신내림 받으신 날짜가 10월 04일이라
천사네! 했는데 점괘 뽑으신거 보고 흐뭇👼🏻
가족이든 누구든 본인들이 겪어보지 않으면
타인을 전부 이해할 수 없는게 사람이죠.
천사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맑은 영을 타고 나셔서
신내림을 받은거니까
답답하고 힘든 사람들 마음 풀어주고 도와주시면
더 많은 사랑 받으실 거에요.
응원할게요 ♡
천기누설 또한 대가가따르지않을가 싶네요 .
@@livewisely146 나두 입 다물고 살면 연예 인생이 펴질까?? ㅋㅋ
내 생일이라 놀람 ㅋㅋㅋ
재점괘뽑으신거사람들답답마음풀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아니 본인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파서 신내림받는걸 부모님도 아니고 뭔 언니들이랑 상의를 해야돼..?
말로표현할수 없을 고통 ㅠ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그래도 절때 피부치인 가족들은 그러면 안됩니다~~어떻게보면 가족을 살릴려고 대신 받을수 있는것이이지요~~무속인으로써 부디 일체중생들을위해서 좋은일 많이 해주시시고 큰 만신이 되셔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신내림 진짜 저런게 있는거구나;; 24살에 젊은 여자애가 갑자기 저러는거보니 ㅠㅠ 진짜 무서운일이다..
언니들도 근데너무하다 ㅠㅠ 저런 24살 한참인 여자애가 신내림받아서 힘들텐데
평범한 인간에는 보이지않는 비물질적인(영적존재)실체가 분명히 잇다고 합니다
지식in질문글에도 귀신 악령에게 괴롭힘 당한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많이 잇어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걱정마세요 정신질환이거나 구라입니다
공통점이 너무 많기는 하네요... 점프 두개의 칼날 춤사위..
저도 그생각 했는데
작두
소름끼침.....ㅜ
헐 그래서 점프할때마다 보인겅가
동생분만의 입장만 들어서는 언니들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순 없다고 생각해요
피겨라는 운동이 유독 금전적으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종목이고 그로 인해 알게모르게 언니들의 희생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웬만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그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궁예이긴 하지만
당장은 서운한 마음이 더 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장훈님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언니들도 이해해줄 수 있을 거 예요
이 상황에서 언니들의 의견이 왜 필요하나 어이가 없었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싶네영
구슬들고 굿하는 모습에 몸을 싣고
신을 받는 다큐멘터리를 먼저 봤는데
정말 무서웠고 신기하고 안쓰러웠어요
어쩔수없는 길 이미 걸으셨으니 세상의
아픈사람마음 많이 위로해주시는 분 되시길
어디 들어가면 TV에서 볼수있나요
내 동생이 저러면 넘 가슴아플거같은뎅
언니들이 토닥이고 응원해줘야졍ㅠㅠ
외면하고 있다는게 너무해😭
상대방이 먼저 끊은 게 조상님들께서 도우시는거예요 좋은 사람들만 남겨주려는 큰뜻이 계시다고 여겨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진짜요???
나는 친언니가 나한테 오랜시간동안 말 못하고 혼자 신병만 끙끙 앓아왔다고 고백하면, 왜 지금 털어놓았느냐고 그 자리에서 같이 울 것 같은데...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게 나는 잘 공감이 안 간다... 그간 얼마나 힘들어왔을까, 먼저 걱정부터 하지 않을까.
ㅠㅠ그러니까요
진짜 못되쳐먹은 신이다.
한 사람 꿈을 무참히 짓밟아버리네
신이란게 보통 그럴껄요?
자기 안받아들이면 주변인들 다치게하고 돈줄 끊는 쪼잔한 놈들
@W Kk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아예 자식에도 관여한다고 듣기도했는데
그 신도 죽기전엔 사람이었기 떄문이지 않을까요?
@@user-yw8uf3qg5s 조상신만 그럼 인간세상에 관심(혹은 미련)이 많아서 그만큼 관여도 많이 한다고 그러던데
악마아냐 ;
10년 했던 일을 꾀병도 아니고 신병으로 그만뒀는데 본인은 얼마나 어이 없겠어요..ㅠ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주변사람들까지 그러면 어떡해요..
힘내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갑자기 무속인이 되어서 얼마나 혼란 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제2의 인생 응원하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피겨하는 무속인 컨텐츠 하나 하세요. 구독할께요.
모든인생엔 사연이 있다
남은 모른다
그냥 이해하자
이건 진짜 맞는 말임. 남이 겪은 일은 말로 아무리 얘기해봤자 체감하기 힘듦...
정작 그 사람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겪어보면 "아,진짜 죽을만큼 힘들다."라고
느끼면서도 내가 겪지않는 이상 절대 모름
그러면서도 타인을 쉽게 보고 함부로 낮잡아보는 놈들이 많은것이 현실
zm5k님 말에 150% 동의합니다.
언니들이 이기적이지.. 그냥 동생인생이고 정당한 이유, 어쩔수없이 그런건데 왜 이해를 바래야해..
이해를 해줘야지 가족이 아프다는데
@주초위왕그게 신령님들이 언니들 조상님이잖아요 자기들 조상 도닦고 살려주려고
내려오신 신! 귀신 아니고 신!
신내림 받은 날짜 10월04일
점괘 천사(1004)...ㄷㄷ
무당들 보면 눈빛이 다르다..
하나같이 눈빛이 똑같아
피겨라는 정말 멋진 꿈을 두고 어쩔수 없이 무당일을 맡고 주변 많은 지인도 잃은게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10년동안 해온 일도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가족이랑도 잘 해결되고 좋은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남들은 등돌려도 가족은 그러지 말아주길...
언니들이 참 못됐다 남이사 그렇다치더라도 언니들은 피를나눈자매아닌가 설령 최악이라도남들이 다 돌을 던지더라도 가족은 꼭 껴안고 돌을 안맞게 울타리를 쳐야되거늘 어떻게 외롭고 무서운 현실앞에 언니들이 등을 돌릴수있으까 언니들 생각을 바꾸시고 동생을 다독거려주세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요 죽는거 보다천배는 다행이잖아요
님의 댓글에
극 공감합니다
어려울때 가족이 울타리인데
신내림이고 도박이고 사기꾼이고 범죄자이고 가족은 다 가족임.
아무리 친하고 좋아하고 가족일지언정 하나에 빠지면 못바꿔요
자기가 직접 헤어나오지 않은 이상.
어떤 부모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과 갈등이 있어도 결국에는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언니는 같은 피붙이여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거고, 없을 수도 있을 거고요. 이건 시간이 알아서 해결을 해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언니들 입장도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네요. 저는 이분이 나온 다큐멘터리 본 적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사연자를 피겨 시키려고 엄청 고생하셨대요. 자식들은 어머니가 고생하신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온 거 같습니다.
@@djtjrjdjdjdjdn 저도 이렇게 생각함... 사람들이 너무 남일이니 쉽게 말하는 것 같음. 자기 일이고 자기 형제가 저렇게 부모님 돈 시간 노력 많이 들여 선수까지 뛰었다가 한순간에 무속인을 한다는데 갑자기 그걸 받아들일수가 있을까... 이성적으로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 거랑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랑은 다름
한창 젊고 예쁜 나이에......참 힘든고 어려운 길에 들어서셨네요......
기도 많이 하시고 구제중생도 많이 하셔서 좋은 무당선생님이 되시길~~~
진짜로!! 내가 어리섞어서 뭘몰라서 그런지 이런말을 들으면 진짜인가 싶어요 내나이 70십인데 고개가 갸우뚱
어떤직업이든지 본인이 행복한 길을 가시면 좋겠읍니다 응원합니다!!
저두 귀신 연구중임.. 성경에도 귀신 악마 악령이 잇다고함 죽을때 그놈들이 데리고 지옥으로 끌고 간다고함 ㄷㄷ 구원주 예수그리스도! 각 개인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실수 잇는 유일한 메시아라고 하심 그분께 자비와 긍휼을 주실때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고 하심 그러면 영으로 나타나셔서(계시) 각 개인의 죄를 보혈로 씻으시고 깨끗한 마음에 임재하신다고 하심 그러니 실제로 예수 영을(성령) 받아야 지옥 형벌을 면함
맞아요 인간은 모두 어리석은존재에요 ㅠ
자기 자신을 몰라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끌려가고 잇는지 모른데요 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죽음(지옥)으로 저절로 끌려가고 잇답니다 무섭네요 ㅠ
평범한 인간에는 보이지않는 비물질적인(영적존재)실체가 분명히 잇다고 합니다
지식in질문글에도 귀신 악령에게 괴롭힘 당한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많이 잇어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갑작스러운 상황이였을텐데 받아 들이셨다는 자체로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ㅠ 밝은 모습 유지하시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신다면 주변 분들의 인식도 달라질꺼라 믿겠습니다. 힘내시고 정말 멋져요!
최원희 선수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젠 선수아니에요
@@이모세28 굳이 바득바득 "이젠 선수아니에요" 해야하나?
행복하세요^^
@@이모세28 선수였으니 선수라고 하는거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인생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원희님 화이팅!!
언니들이 이기심이 있네.. 동생이 눈에보이는 아픔 눈에 안보이는 아픔을 헤아릴수없는 사람들인가봐요.. 마음이 콩만하네요... 동생 인생인데 왜 자기들한테 상의를해야하는지 그동안 고통을 알려고 조차안하는 쪼잔한언니들이네요....
모든 길이 쉽지 않지만 무당으로서의 삶은 참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어린나이의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대단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 을받게된것이 남들 얘기 하는것일지몰라도 당사자의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운명 으로 받으시고 힘내시고 많은분들께 도움되는 훌륭한 제가가 되길 기원 합니다
저는 왜 신내림받았다고 지인이나 가족들이 연을 끊는지 이해가 되지않는 일반인입니다. 화이팅하시구요 하시는일 잘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뻔하죠 콩고물좀 얻어먹으려고 친한척하면서 접근한거죠
근데 반대로 의뢰자가 용한보살되죠? 다시연락오고 특혜로 자기먼저 보게 해달라고 그럴걸요?
가족과는 종교적 이유로 연을 끊은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예를들어 독실한 기독교집안에서 무속인이 나오는걸 용납하지 못한다거나...
지역에서 제일 용한 보살 만나서 궁합보고 결혼날잡고 다했는데 애만낳고 1년만에 이혼.
@@요루이찌니산시 ㅋㅋ사실 진짜 의미없는거같음
신내림과 무당이 힘들다는건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다...
오십년을 넘게 살면서 귀신은 없다고 생각했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영혼도 있고 죄지으면 언젠가는 죽어서라도 죗값 받고 신내림도 이해가 간다. 단지 잡신들린 무속인이 대부분이고 진짜 제대로된 무속인들은 많지않아 보인다.
@@볼탱-u8d 경험하기 전까진 뭐든 남이야기죠
다 잡신들입니다.
일단 나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만 생각해봐도 귀신은 있다고 생각됨 귀신이 없다면 나는 뭘까? 나또한 뇌와 신경에 연결된 영적인 존재.
뇌가 진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죠.
저는 개인적으로 영혼이나 귀신같은 개념은 믿지않음...그냥 희귀한 정신착란이라고 생각함 특정 행동을 취할때만 보이는 것도 그렇고.
@@내이름-g6c 뇌가 전기신호에 의해 움직이는데 전자기파에 간접 영향을 받을수도 있고.. 우리가 물리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실 스스로 자각이 있는 존재 일수도 있기에 과학과 신학에서 서로 다르게 부를뿐 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쉽지 않은 선택에 큰 용기를 낸 만큼 더욱더 빛이 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화이팅
정말 모두 다 내려 놓기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아직은 하고픈게 많았을텐 데 당신이 하는일에 보통사람은 두렵고 무섭기에 지금은 모두가 당신을 멀리 하지만 곧 이해할 겁니다 밝고 맑게 사시길 응원 합니다
거꾸로타나 바로타나 날은 날인데 아이고 아이가 눈물이 많구나 ㅠㅠ 티비보면서 마음 아팠는데 저 꽃다운 나이에 신의몸주로 사는것이 쉽지 않을터 기왕제자길 가시는거 신령님께서 제자 잘불릴수있도록 도와주시겠죠 부디 올바른제자길 가셔서 구재중생하여주시길
ㄱㄱ
누가 그러던데 두개다 칼날을 탄다고
개소름이네
오로..
와.....
ㄷㄷ
이게 무슨말인지 설명 좀..
귀신이 보인단 사람들 다 나와서 뽑은 깃발이 흰색이네 ㅋㅋ 신기
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아 소름끼쳐
ㄷ
헐
흰색이 뭔데요?
헐.. 내가 친언니라면 더 존중해준다ㅜㅜ 10 몇년동안 겪었다는데 잘 풀었으면ㅠㅠ
자신이 계속 해오던 일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 일을 겪고 힘든시간을 보내오셨을텐데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ㅜㅜ!!
사람 일은 정말 알수가 없구나..
내 가족이었으면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얼싸안고 같이 울고 보듬어 줄텐데.
언니들이 교회쪽에 믿음이 강하신 분들인거 같아요.
제 지인 아시는 분도 교회집안인데 신내림 받고 연 끊고 살아요. (엄마아빠 장로에 가족들 전부 교회에 헌신하는,..)
가족들이랑 교회사람들이 악귀 들렸다고 처음에 그분 둘러싸고 울면서 기도하고 잠도 못자게 했다고 해요.
반대로 신내림 받다가 성당 다니시는 분도 봤어요..
저희집 지하에 무당집이었는데 맨날 징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제가 시집가고 꽤 있다가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분 성당 다니신다고.. 그래서 깜놀한적도 있고.
사람 인생이 다들 순탄하지는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는거에 감사할 따름이죠..
힘내세요!!
좋으신 분들로 주위가 가득 찰껍니다!!
같은 분인줄 모르겠는데 80대 할머니 무당님이 두신을 모실수없다며 점칠때 사용하던 제기들 모두 땅속에 파묻어 버리고 가톨릭신자 되신 이야기는 신부님께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대낮에 빙의된 영혼이 보이고 악마도 보고 그랬는데 저는 일반인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보입니다 저는 아기때부터 가톨릭신자입니다 저도 40년 엄청 아프게 살았네요 최근에 치료자들을 만나 치유받고 있습니다
집안에 무당이 생기면 다음세대에 무당이 모신 신을 모셔줘야합니다 친구이모가 무당이신데 자기대를 이어서 무당할 사람을 가족내에서 찾더군요 이분도 자신의 아들에게 들어갈 신 대신받아서 무당되셨다고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출연하신분과 가족분 모두 이해가되네요
@@jiwookim 하나님이 엄청 파워세서 기독교인들은 특유의 쉴드같은게 있대요 무당왈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입니다.
저도 10여년전에 일하던 가게에서 사고가 일어나기 며칠전에 대나무 인테리어 잡고 계신 머리쪽지신 할머니께서 나타나시고 다음날은 화장실쪽에서 남자귀신이 서 있는걸보고 기분도 이상하기도하고 느낌이 안 좋아서 사장님께 얘기해서 며칠뒤에 조금 일찍 낮에 출근해서 지하 노래방에서부터 3층 라이브까지 고사떡과 막걸리를 부어서 텃신께 터를 누르고 장사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오후에 가게를 오픈해서 손님들도 좀 있어서 시끄러운 상태인 저녁9시~10시쯤 사고가 나고 119가 출동해서 12시까지 구출하던 그사건과 1년뒤의 장례식장에서의 100여명의 조문객들사이에서 막내며느리를 저한테 보였던 할머니귀신 덕분에 구해드렸던 생각이 나네요~저의 삶도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 힘듦을 원망하고 외면하기 보다는 정면돌파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살아있음에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매일 입버릇처럼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며 살다보니 지금은 경제적으로는 조금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기는 쎄다고 어느보살들이든 얘기를 항상 들었지만 보살의 길은 저의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심리공부 그리고 인생공부를 많이 하면서 직장생활을 빼고는 열악한곳에 계신 아이들이 어른들 그리고 장애인분들까지 다양한 봉사로 마음 나누고 살고 있답니다~ 주변에도 보살님들이 많지만 어떻게 살아야되는지는 각자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시고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고 웃으며 살면 좋은일들이 감사할일들이 계속 생긴답니다~^^ 화이팅!!!
저도 조심스럽게 적어보네요 신병이라는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고 어린나이에 이길을 들어서게되서 정말 공감이 가요 어리다고 무시하고 주변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믿을사람 하나 없더라구요 저도 노래를 했던 사람인데 이유불문하고 계속 아프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남들하고 많이 다르긴 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 보면서 많이 공감을 했네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되게 믿음 가는 관상이다,, 이뿌다
귀신보이는 분, 무당가기전에 정신과가서 약처방도 꼭 받으세요.
도파민 문제로 그런경우도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약과상담 받고 몇주있으면 확실히 줄어드는 케이스 두번이나 봤어요
@@성이름-q4i5w 명칭만 그렇지 진짜 귀신병이라고 어떤 의사도 인정안해요ㅋㅋ
약 처방하면 낫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 조현병이 무서운게 환자들이 정신병이 아니라
신내림이라고 확신을 하고 치료를 거부한다는거
근데 미래를 다 맞추는 건 어떻게 된거에요??
맞아요..신내림 받고도 아프고 어쩌고 하다가 결국 병원가서 치료 받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무당들 진짜 작정하고 공사치는 사람들도 많아요...조심해야해요
@@p1ay_liist 다맞추긴 뭘맞춰요ㅋㅋ
대신 남들보다 신경이 예민하고 섬세한만큼 어느정도 통찰력이 좀 있달까요
무속인이 다 맞추면 이세상에 누가 아프고 누가 가난할까요
그냥 유전병으로 망상과 환청 환각을 타고난 환자에요 도파민치료받으면 증상 사라집니다
@@p1ay_liist 미래를 다 맞추진 않음
참 신기하다. 도대체 어떤 고통이길래 십여년을 한 운동까지 관두게 만드는걸까. 진짜 뭔가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긴 한가보다.
응 없어
쇼닥터, 쇼무당 다 믿는 거 아님
24살 좋은나이에 무슨 쇼무당을 합니까? 뭐가 아쉬워서.......
@@bisuz5943 쇼통령은?
@@ENERGYELEC-nw9sb으휴
첨단과학기술사회에서 무속 이야기는 너무 하찮게 들리긴 하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산다니 팩트가 무엇이든 겪는 사람은 하나의 산을 넘는 일일테니 힘내시길
무속인도 일반인이랑 똑같아요
신을 받앗다는것만 다를뿐..
좋은일만 생겻음 좋겟네요❤
신이 도와주신거라 생각해요 연락 끊은 사람들은 딱 그런사람들인거예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요!!!
댓글보니까 얼마나 상처받았고 받고있는지 알거같다. 본인들이 겪어본것도 아니고 세상모든일이 의학적으로 설명되는것도 아닐텐데 조현병이니 뭐니 하면서 정신병 있는사람 취급 하는게 참,,,,가만 있으면 반이나 가는데 못돼 처먹은것들 너무 많다
진짜 정신병은 행동과 별개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니까 낮게깔아볼 이유가 하나 없는건데 그런 인식이 더 신내림 안받고 치료가능한 사람도 무속인으로 몰아가게되는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ㅠㅜ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범죄쪽이죠 정신병 중에서도 병원가고 약만 먹으면 되는거 있는데 안가서 충동조절 못하고 사람 패고 죽이는... 아픈데가 있다고 나보다 못하고 낮은게 아닌데 신분있는것 마냥.... 무속인들 낮잡아보는 것도 다 이런 연장선이죠. 정신병은 아니지만 귀신들린사람~ 이러잖아요 취급이 ㅠ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게 있구나...
무당으로 흥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여리신 것 같은데,, 그래도,, 본인 반자의 타의 운명으로 하시는 일이니까,, 앞으로 잘 되시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진짜 귀신이 안보인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면서 살자
귀신은 실제로 많다더라
근데 우리눈에는 안보일뿐 .....
큰사람이네~~ 좋은 한해 되세요~~
귀신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성경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성경을 꼭 보시고 참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BeautifulJesusChrist 여기서 예수가 왜나오나요 예수 믿든 말든 자유죠
@@청포묵보단청포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사단 마귀에게서 귀신에게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BeautifulJesusChrist ㅋㅋㅋㅋㅋㅋ아니던데
ㄹㅇ 친척중에 비슷한 일 겪었던 사람 있어서 거짓말 아닌 거 안다ㅜ 신내림 받기싫어서 계속 버텼는데 몸은 계속 아프고 병원 가도 원인 모른대고 그 가족들도 아프고 그래서 결국 받았음
친구들과 가족들도 하루아침에연락이안됀다니...
너무힘들겠어요
된
기운내세요..
많이 힘드실수 있지만 본인의 잘못이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본인의 일을 당당하게 하시기 바래요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분들만 만나시면서 생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진짜 가족이란 사람들이 보듬어 주고, 응원을 못할 망정 너무하네요...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분명히 벌 받을겁니다. 외로운 길이 될수도 있겠지만, 신내림을 받은 대신 건강을 되찾으셨으니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서장훈 다시봤다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신내림이고 귀신이고 다 안 믿는 편인데
이런거 보면 진짜 저런게 있나.. 생각 들기도 하고
아니면 정신적으로 그냥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인지도 싶고.. 궁금하네
후자임.
돌팔이들이 많아서 그렇지 진짜 있긴 있어요ㅠ
눈에 보이는게 다는아니죠..
눈에보이는것만 믿는다는건상당히 1차원적인 어리석은생각이에요
@신영주 진짜요?어떤 경험에 근거해서요?
정신과에서는 인정안함 일종의 정신병의 일종으로 보고 약물치료로 회복되는 케이스도 있다고 보고하더라고요
난 그저 동생이 신내림받았다니깐 무섭기도 하고 꺼림직해서 꺼리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정말 아픈 병에 걸렸다던가 진로를 바꾸기만 했다면 지 동생을 저딴식으로 손절하지는 않았겠지
동생한테 온 신령님이 같은 핏줄인데요
무서우면 안되죠~~
@@k알럽아들들 제가알기론 그것으로인해 주변인이 죽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무섭죠...
@@원스-j1y 신령님이 죽인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죽을 운명이니까 니가 무당해야
가족들친척들 다 살릴 수 있다고 그러니
어여 하라하신다고 믿고싶어요~집안자체가
만신창이란 뜻이죠. 총체적난국!
집안에 무당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집안에
산소를 건들고 너무나 안좋은 사주들 그리고
집안자체 단명수 내력이나 안좋게 죽은 조상들
죄많은조상.젊어서죽은조상.개고기먹은죄.신의벌등등 얽히고 섥혀서 집안 대대로 죄를 물려받고
있어서 엉망진창인 집안에 무당하나 나와야 잠잠하게 살 수 있다고 제가 알기론 그래요~
무서워하지마세요~~하를에서 도닦고 공부하고
오신 신령님들 나쁜짓 하면 화내시고 무섭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살면 한없이 따뜻한
우리네할아버지.할머니세요~살려주러오신거에요
왜 죽어서까지 공부하고 도닦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도 함부러 할 수 없대요
그만큼 도닦고 공부해야 신령님 될 수있대요
그리고 태어나기전부터 넌 무당해야된다고
딱 점찍어 태어나는 무당도 있대요! 환생!
무속인 길이 험난하고 외로운 길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랬고 그 무리에서 친분 쌓고 하세요. 사람을 멀리 하게 만드는게 조상이고 본인 집안잘되게 하시면되요.
진지하게 고민상담하시는데 정말 외람된 말이지만 너무 예쁘세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단아하게 아름다우시지 ㅁㅊ..
그동안은 형제들이 피겨때문에 희생했어도
앞으로는 이분이 먹여 살릴텐데...
그리고 아무리 가족간에 희생이 있었어도 저렇게 되었으면
옆에 있어줘야지.
동생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