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바리도 키우는데요 증상이 모낭충이랑 같고 전신모낭충 같은데요 병원에 데려가봤는데 진물이 안나와서 털 검사를 해봤는데요 모낭충은 안보인다해서 일주일치 약 처방받고 약 다 먹이면 한번 더 검사받으로 오라고 햇는데 아는지인도 강아지키우는데 걸린적 있다고 해서 물어봤는데 식이요법?으로 고쳤다해서 물어봐서 배우고 병원은 안가고 식이요법으로 브로콜리,당근,계란, 간식(연어들어간 간식)을 먹이고 있는데요 예전엔 뻘겋고 그러던게 요즘은 좀 연해지긴 햇고 등에도 뻘겋고 햇는데 요즘은 딱지생긴거 처럼 검해졌고 어느부위는 탈모 온거처럼 털이 좀 빠진게 보이는데 식이요법으로는 고치는게 불가능 한가요? 그리고 샴푸는 약용샴푸로 일주일에 한번씩 꼭 씻기고 있는데 솔직히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진물도 안나오고 그래서 검사를 한번 가고 안갔거든요 근데 거기 수의사가 모낭충은 안보이지만 모낭충인 확률이 높다고 하시고 저도 보는데 전신 모낭충이랑 증상이 똑같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검사는 해도 모낭충판정을 받을거 같아서 식이요법으로 하고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딱지처럼 검게 변한자리도 많고 털도 좀 빠진데가 있어요.. 병원에 가서 모낭충 약 처방 받고싶어도 모낭충 판정을 받아야지만 가능하다하구.. 알려주세요 ㅠㅠ
원론적으로는 모낭충 진단이 나오고 난 후에 모낭충 관련 약물이 적용되는것이 옳습니다. 특히 모낭충은 기생충 즉, 일종의 벌레이고 이를 제거 하기위해서 사용되는 약물은 일종의 살충제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낭충 치료에 적용되는 수준의 약물의 농도가 아이에게 급작스러운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는 드물지만 0%는 아니며 보호자분의 아이에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보호자분께는 100%가 되는것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수의사들이 정확한 원인 평가 후 처방을 추천하는것이며 저희 또한 이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모낭충의 검사 방법이 피부의 일부 부분에서 소량의 검체를 채취해서 모낭충 및 모낭충의 알을 검출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위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아이들에서는 모낭충이 검출되지 않았고 여러번의 치료에도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모낭충 치료를 임의병행하는 방법도 교과서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모낭충은 피부질환이 없는 아이들에서도 정상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기생충인데 아이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모낭충이 과증식하여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낭충이 발생한 경우 전신 면역 관련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실제 모낭충 검사보다 중요 합니다. 만약 식이 관리로 모낭충 증상이 개선된 전력이 있다면 식이 알러지등 면역 관련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알러지 검사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기, 방향, 종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전신 상태를 고려한 진료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만약 아이의 모낭충이 식이알러지에 의한 피부 면역 감소 및 이로인한 모낭충성 피부병이라면 식이 요법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알러지원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면 음식물에 따른 아이의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지 않고 아이에게 적절한 식이요법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딱지 주위가 붉게 올라온 발적이 있거나 딱지가 강하게 접합해 있는 경우에는 보호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다만 가볍게 붙어 있는 경우라면 떼어주시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는 딱지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는것이라 주치의 선생님께 보여주시고 제거 여부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1개 정도의 종기는 그 자체는 큰 이변이 없으면 자연회복 됩니다. 하지만 그 수가 증가하거나 자해나 이차적인 감염에 의해 병변의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수의 증가, 크기의 증가 양상이 관찰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고 치료에 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5년령인 아이들의 지능은 거의 사람 어린 아이 수준이 되기 때문에 실제 약을 먹고 약에 의해서 토하는 경우도 많지만 약먹는게 싫어 먹은 약을 뱉어 내는 수단으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령인 아이들일 수록 다양한 약먹이는 방법을 강구해 봐야 하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약먹이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호자분이 15년동안 잘 먹였던 약먹이던 방법이라면 아이는 15년동안 피하는 방법을 연구했던 약먹여졌던 방법이 아닐까요?
내부에 통증이나 이질감이 있는 경우 배를 핥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서 배가 아프면 배를 손바닥으로 넓게 문지르는것과 유사한 현상이지요. 노견인만큼 노령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강아지가 몸이 점박이 처럼 살짝씩 거매지는데요.등은 목욕할때 보면 엄청 크게 점 처럼 있구요..배는 진짜 점박이처럼 완전 많아요..근데 비숑이라 나중에 등을 밀잖아요..그러면 점박이 같은것도 다 보일텐데..표면에 뭐가 난게 아니라요..색만 검게 변했어요..색소침착인지는 잘모르겠는데..좀 설명 부탁드립니다..4개월 비숑프리제 입니다....
비숑, 말티즈, 흰색푸들 등 흰 장모종의 강아지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등이나 배에 반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설명하신 반점이 제가 말씀 드리는 반점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께서 직접 보시고 만져보고 느끼신 후에 결론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가끔씩 긁는 행동을 하는것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강박적으로 계속 그런 모습을 보이거나 자해 수준의 피부 변화가 있게되면 근원을 찾기 위한 노력 및 해당 원인에 따른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긁는 횟수, 긁음 전/후의 피부 변화 양상을 기록하셔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설명하시는 내용만으로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파악하는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피부 병변의 경우 사진으로 보는것 또한 어느정도 한계를 갖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담당주치의의 육안검사를 통한 이상 여부 확인을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월 하시는 심장 사상충 예방일정에 내원하셔서 예방을 하시면서 문의하시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 궁금증을 해결할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전반적인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이때 눈에 잘 띄는 부분이 콧잔등이어 피부병과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부병이 있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노령성 이상과 실제 질환에 대한 감별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성장기에 호르몬성으로 생식기 주변으로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고 암컷이라면 소아질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고 원인에 따른 처치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딱지를 만들어 내는 피부 질환은 너무 많기 때문에 딱지라는 증상만으로 질병의 원인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 수가 늘어가거나 붉게 올라온다던지, 간지러워하는 증상들을 보인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집 강아지가 원래 유기견이여서 처음 집에올때 피부병 치료를 했었고 쓰다듬어주다가 진드기도 자주 나와서 계속 제거해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 들어서 자주 엉덩이를 들이밀고 비비고 뒷다리쪽하고 꼬리위 부분에 약간의 털빠짐이 있어요 만지면 반응이 크고 간지러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피부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속피부가 조금 까매요 수의사님 다른 채널도 찾아봤는데 비슷한 증상은 없는거 같아서ㅠㅠ 정말 너무 걱정되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유기견 출신이었던점, 진드기가 나올정도로 기생충 예방이 잘 되어 있지 않은점, 뒷다리와 꼬리 윗부분에 병변이 있는점, 간지러워 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점, 피부 자극으로 착색이 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일차적으로는 벼룩이나 옴진드기와 같은 기생충성 질환을 먼저 의심해야 할 듯 합니다. 특히 진드기가 현재 나오고 있다면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기생충 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먼저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 이후 피부 개선 여부에 따라 피부 질환의 원인 평가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낭충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하지만 모낭충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잠재해 있는 경우도 많아 일부 아이들에서는 모낭충은 2차적인 원인이고 1차적으로 모낭충의 증식을 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아이의 면역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 문제나 기타 전신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모낭충은 보통 정상기생충총으로 구분되는 기생충입니다. 정상기생충종이란것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몸에 살고 있는 종류의 기생충을 말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이 정상기생충총도 피부질환의 원인으로 발증할 수 있습니다. 3개월령인경우 면역력이 약해 모낭충이 발증하는 경우로 판단되어 면역력이 올라오는 시기까지 잘 관리해 주시면 기생충이 100% 없어지지 않더라도 모낭충에 의한 피부 질환은 없을 수 있습니다. 개의 모낭충과 사람의 모낭충은 각각 다릅니다. 개의 모낭충은 사람에서 살 수 없고 사람의 모낭충 또한 개의 피부에서 살 수 없어 서로 전염되지는 않는 답니다. 참고로 사람의 모낭충은 문헌에 따라 정상적인 사람에서 70%가 이미 감염되어 있는 정상기생충총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모낭충에 걸리면 성견이 되어 다리를 전다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이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모낭충에 걸릴정도로 면역력이 약하고 성장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슬개골 탈구와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니 영양관리 잘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고니까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볼때 comedon을 말씀 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블랙헤드와 동일합니다. 아이들에서 이러한 코메돈이 몇몇이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지만 노령견에서 코메돈이 많이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발생을 한다면 호르몬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양상을 잘 확인해 보시고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방법중에 줄기세포 주사제로 가능합니다. 해당 소개 싸이트는 t-stem.com/ sbs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도 나왔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sundaydocum/clip/52377/OC453865790 위 방법으로 치료를 한번 해보시기를 기대합니다.
늘 유용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추천과 구독 꼭 부탁드리고 주변 분들께도 많이 알려주세요~^^ 더 좋은 정보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개월 진도믹스 키우고있는데요 머리쪽에 털이빠져서 살이보이고 빨간점 4개정도 있는데요 왜그런가요 ㅠㅠ ?? 목욕시켜서그런건지 간식 잘못먹여서그런건지 진드기같은거때메털이빠진건지..... ㅠㅠ그리고 겨드랑이사이쪽, 가랭이사이쪽에도 털이 빠져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발바리도 키우는데요 증상이 모낭충이랑 같고 전신모낭충 같은데요 병원에 데려가봤는데 진물이 안나와서 털 검사를 해봤는데요 모낭충은 안보인다해서 일주일치 약 처방받고 약 다 먹이면 한번 더 검사받으로 오라고 햇는데 아는지인도 강아지키우는데 걸린적 있다고 해서 물어봤는데 식이요법?으로 고쳤다해서 물어봐서 배우고 병원은 안가고 식이요법으로 브로콜리,당근,계란, 간식(연어들어간 간식)을 먹이고 있는데요 예전엔 뻘겋고 그러던게 요즘은 좀 연해지긴 햇고 등에도 뻘겋고 햇는데 요즘은 딱지생긴거 처럼 검해졌고 어느부위는 탈모 온거처럼 털이 좀 빠진게 보이는데 식이요법으로는 고치는게 불가능 한가요? 그리고 샴푸는 약용샴푸로 일주일에 한번씩 꼭 씻기고 있는데 솔직히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진물도 안나오고 그래서 검사를 한번 가고 안갔거든요 근데 거기 수의사가 모낭충은 안보이지만 모낭충인 확률이 높다고 하시고 저도 보는데 전신 모낭충이랑 증상이 똑같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검사는 해도 모낭충판정을 받을거 같아서 식이요법으로 하고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딱지처럼 검게 변한자리도 많고 털도 좀 빠진데가 있어요.. 병원에 가서 모낭충 약 처방 받고싶어도 모낭충 판정을 받아야지만 가능하다하구.. 알려주세요 ㅠㅠ
원론적으로는 모낭충 진단이 나오고 난 후에 모낭충 관련 약물이 적용되는것이 옳습니다. 특히 모낭충은 기생충 즉, 일종의 벌레이고 이를 제거 하기위해서 사용되는 약물은 일종의 살충제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낭충 치료에 적용되는 수준의 약물의 농도가 아이에게 급작스러운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는 드물지만 0%는 아니며 보호자분의 아이에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보호자분께는 100%가 되는것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수의사들이 정확한 원인 평가 후 처방을 추천하는것이며 저희 또한 이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모낭충의 검사 방법이 피부의 일부 부분에서 소량의 검체를 채취해서 모낭충 및 모낭충의 알을 검출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위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아이들에서는 모낭충이 검출되지 않았고 여러번의 치료에도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모낭충 치료를 임의병행하는 방법도 교과서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모낭충은 피부질환이 없는 아이들에서도 정상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기생충인데 아이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모낭충이 과증식하여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낭충이 발생한 경우 전신 면역 관련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실제 모낭충 검사보다 중요 합니다. 만약 식이 관리로 모낭충 증상이 개선된 전력이 있다면 식이 알러지등 면역 관련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알러지 검사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기, 방향, 종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전신 상태를 고려한 진료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식이요법으로는 불가능하단 소리지요? 병원에서 검사받고 치료를 하라는것이죠?
만약 아이의 모낭충이 식이알러지에 의한 피부 면역 감소 및 이로인한 모낭충성 피부병이라면 식이 요법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알러지원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면 음식물에 따른 아이의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지 않고 아이에게 적절한 식이요법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검게 변한 딱지 같이 생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딱지 주위가 붉게 올라온 발적이 있거나 딱지가 강하게 접합해 있는 경우에는 보호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다만 가볍게 붙어 있는 경우라면 떼어주시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는 딱지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는것이라 주치의 선생님께 보여주시고 제거 여부 판단하시는게 좋습니다.
쿠팡에서 산 중국산순살닭고기 먹여서 털이빠진걸까요
선생님 저희 집 강아지 등쪽에 약간 뾰루지? 같은게 났어요 좀 빨갛고 딱지도 있고 안쪽에 노랑색도 조금 보이고 그러는데 혹시 큰병인가요...?
대부분의 1개 정도의 종기는 그 자체는 큰 이변이 없으면 자연회복 됩니다. 하지만 그 수가 증가하거나 자해나 이차적인 감염에 의해 병변의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수의 증가, 크기의 증가 양상이 관찰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고 치료에 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피부병 때문에 오늘 병원에 갔더니 모낭충이 너무 심해서 치료가 길어지겠다고 하는데 뭘 먹어야할지 걱정입니다. 15년된 노령견인데 저녁에 약먹이려고 하는데 토하고 잘 안 먹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15년령인 아이들의 지능은 거의 사람 어린 아이 수준이 되기 때문에 실제 약을 먹고 약에 의해서 토하는 경우도 많지만 약먹는게 싫어 먹은 약을 뱉어 내는 수단으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령인 아이들일 수록 다양한 약먹이는 방법을 강구해 봐야 하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약먹이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호자분이 15년동안 잘 먹였던 약먹이던 방법이라면 아이는 15년동안 피하는 방법을 연구했던 약먹여졌던 방법이 아닐까요?
브라벡토 먹여보셨나요? 모낭충에 직방인데 ㅜㅜ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희 강아지가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는데 배를 엄청 핥는데에 따로 이유가 있을까요?
14년 노견 말티즈입니다. 육안으로 발견되는 알러지나 피부 발진, 각질 등 이상은 전혀 보이지않습니다ㅜㅜ
내부에 통증이나 이질감이 있는 경우 배를 핥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서 배가 아프면 배를 손바닥으로 넓게 문지르는것과 유사한 현상이지요. 노견인만큼 노령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췌장염이 있어 약과 췌장관련 처방식 먹고 있는 중이고 간식은 일절 먹고 있지않는데 배통증은 없어보인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럼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음 병원 방문시 꼭 진단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_^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강아지 코옆에털이좀빠지고 노란각질이있어요 빨갛고요1살이구요 똥꼬도 비슷하고 엄청핥아요 생식기도 발가락도요ㅠ 말라세지랑 모낭충 차이가몬가요
말씀 하신 내용으로 어떤 특정 질환을 한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많이 핥다보면 이차적인 감염 등에 의해 추가적인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는 바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울집얘는5년째병원다녀요-좋은정보부탁할깨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몸이 점박이 처럼 살짝씩 거매지는데요.등은 목욕할때 보면 엄청 크게 점 처럼 있구요..배는 진짜 점박이처럼 완전 많아요..근데 비숑이라 나중에 등을 밀잖아요..그러면 점박이 같은것도 다 보일텐데..표면에 뭐가 난게 아니라요..색만 검게 변했어요..색소침착인지는 잘모르겠는데..좀 설명 부탁드립니다..4개월 비숑프리제 입니다....
비숑, 말티즈, 흰색푸들 등 흰 장모종의 강아지의 경우 나이가 들어가면서 등이나 배에 반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설명하신 반점이 제가 말씀 드리는 반점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주치의 선생님께서 직접 보시고 만져보고 느끼신 후에 결론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선생님 혹시 어릴때부터 몸을 자주 긁는 강아지는 별 이유없이 성격상 자주 긁을 수도 있는건가요?
가끔씩 긁는 행동을 하는것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강박적으로 계속 그런 모습을 보이거나 자해 수준의 피부 변화가 있게되면 근원을 찾기 위한 노력 및 해당 원인에 따른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긁는 횟수, 긁음 전/후의 피부 변화 양상을 기록하셔서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강아지가 이모네 맡긴 후로 자주 다리를 이용해 긁고 하는데... 등에 무슨 피부가 뭐에 물린것 처럼 상처가 곳곳에 났는데 형편이 그닥 좋지 않아서 뭔지 모르고 나뒀더니 유튜브 알고리즘 으로 지금 보고 깜작 몰랐네요...이거 심각한가요??ㅠㅠㅠ
발병 원인, 퍼지는 정도, 증상의 수준, 치료 반응에 따라 심각도는 달라질 수 있어 말씀 하신 내용만으로 명쾌한 답변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울집개에 모낭충이 생긴것 같은데요ㅠ 발견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걱정돼고 모낭충 발견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하나요?
모낭충은 현미경으로 보아야 보이는 기생충이기 때문에 보호자분께서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우십니다. 다만 피부질환이 발생하고 그 양상이 점점 확산하는 양상이라면 내원하셔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선생님 ㅠㅠ 강아지 양쪽 입술에 검은색 딱지같은게 오돌토돌 붙어있는데 왜 그런거죠?? 심각한건가요..?
설명하시는 내용만으로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파악하는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피부 병변의 경우 사진으로 보는것 또한 어느정도 한계를 갖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담당주치의의 육안검사를 통한 이상 여부 확인을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월 하시는 심장 사상충 예방일정에 내원하셔서 예방을 하시면서 문의하시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 궁금증을 해결할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감사합니당😊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개월 강아지 배에 검정 ? 딱지처럼 있는데 긁으니까 떨어져 나와요 이게 뭘까요 ??
농포 등 피부 질환이 있고 난 후 남은 딱쟁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부 질환을 의심할 다른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늘어나는 경우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강아지 6살 말티즈 인데요
오늘보니까 콧등 위에 털이 빠져서 살이 보이는데
증상이 있는건가요 ㅠㅠ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 인가요 ㅠㅠ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전반적인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이때 눈에 잘 띄는 부분이 콧잔등이어 피부병과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부병이 있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노령성 이상과 실제 질환에 대한 감별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선생님 저희 강아지가요 비숑 4개월인데 생식기 주변을 너무 많이 긁는데 왜그러나요????
성장기에 호르몬성으로 생식기 주변으로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고 암컷이라면 소아질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고 원인에 따른 처치를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감사합니다ㅠㅜ
울집 개가 등에만 딱지? 같은 게 생기는데 왜일까요..?
딱지를 만들어 내는 피부 질환은 너무 많기 때문에 딱지라는 증상만으로 질병의 원인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 수가 늘어가거나 붉게 올라온다던지, 간지러워하는 증상들을 보인다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선생님 저희 강아지 등에 까만 쪼꼬만 점이 여러개있듯이 있는데 이건 뭔가요...?
품종에 따라 나이가 들어감에 반점이 늘어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에서는 색소 침착과 관련한 피부질환, 종양등이 있어 한번쯤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피부 질환은 직접 눈으로 보아야 이상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저희 집 강아지가 원래 유기견이여서 처음 집에올때 피부병 치료를 했었고 쓰다듬어주다가 진드기도 자주 나와서 계속 제거해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 들어서 자주 엉덩이를 들이밀고 비비고 뒷다리쪽하고 꼬리위 부분에 약간의 털빠짐이 있어요 만지면 반응이 크고 간지러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피부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속피부가 조금 까매요 수의사님 다른 채널도 찾아봤는데 비슷한 증상은 없는거 같아서ㅠㅠ 정말 너무 걱정되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유기견 출신이었던점, 진드기가 나올정도로 기생충 예방이 잘 되어 있지 않은점, 뒷다리와 꼬리 윗부분에 병변이 있는점, 간지러워 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점, 피부 자극으로 착색이 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일차적으로는 벼룩이나 옴진드기와 같은 기생충성 질환을 먼저 의심해야 할 듯 합니다. 특히 진드기가 현재 나오고 있다면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기생충 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먼저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 이후 피부 개선 여부에 따라 피부 질환의 원인 평가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네! 저희가 중국에 거주하고있어서 계속 병원에 다녔는데도 피부병이 계속 있는거 같아요ㅠㅠ 기생충약같은 거라도 구매해야겠어요..ㅠ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수의사 준비하고있는 고등학생인데 수의사님 채널 계속 시청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진드기는 계속 약도 바르고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 피부가 걱정이예요..
머지 않은 미래에 수의대 후배님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감염(많이 감염된 상태) 상태라면 바르는 약물로는 해결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럴때는 기생충을 죽이는 약물로 약욕을 시켜줄 필요가 있으니 이 부분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고 결정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병원에서주는 모낭충 약 먹었는데 안낫는거같아요ㅜㅜ 좀만 더 기다려봐야하나요 2달가까이 지났는데
모낭충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하지만 모낭충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잠재해 있는 경우도 많아 일부 아이들에서는 모낭충은 2차적인 원인이고 1차적으로 모낭충의 증식을 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아이의 면역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 문제나 기타 전신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3개월된 강아지가 모낭충판정을 받았는데 완치될수있나요 ???또 지인이 모낭충에 걸리면 성견되서 다리를 전다는데 사실인가요 ??? 사람한테 전염안되는거죠 ??
모낭충은 보통 정상기생충총으로 구분되는 기생충입니다. 정상기생충종이란것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몸에 살고 있는 종류의 기생충을 말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이 정상기생충총도 피부질환의 원인으로 발증할 수 있습니다. 3개월령인경우 면역력이 약해 모낭충이 발증하는 경우로 판단되어 면역력이 올라오는 시기까지 잘 관리해 주시면 기생충이 100% 없어지지 않더라도 모낭충에 의한 피부 질환은 없을 수 있습니다. 개의 모낭충과 사람의 모낭충은 각각 다릅니다. 개의 모낭충은 사람에서 살 수 없고 사람의 모낭충 또한 개의 피부에서 살 수 없어 서로 전염되지는 않는 답니다. 참고로 사람의 모낭충은 문헌에 따라 정상적인 사람에서 70%가 이미 감염되어 있는 정상기생충총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모낭충에 걸리면 성견이 되어 다리를 전다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이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모낭충에 걸릴정도로 면역력이 약하고 성장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슬개골 탈구와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니 영양관리 잘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고니까요~
왜 증상 사진을 안달아주시지?
동영상 초반부에 증상 사진이 여럿 나오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게 편집했나보네요. ㅜ.ㅜ blog.naver.com/edenamc2/221867115224 여기를 참고해 보시면 대표 증상 사진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든동물의료센터 감사드립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엉덩이랑 등쪽에 사람 코에있는 블랙헤드처럼 모공마다 검은색 피지가 엄청 많은데 이게 뭐에요?? 짜면 나오더라고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볼때 comedon을 말씀 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블랙헤드와 동일합니다. 아이들에서 이러한 코메돈이 몇몇이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지만 노령견에서 코메돈이 많이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발생을 한다면 호르몬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양상을 잘 확인해 보시고 신뢰하시는 정직하고 실력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방법중에 줄기세포 주사제로 가능합니다.
해당 소개 싸이트는 t-stem.com/
sbs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도 나왔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sundaydocum/clip/52377/OC453865790
위 방법으로 치료를 한번 해보시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아이 피부병 너무 심해서 너무 고생했는데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보드랍댕" 먹고 나서부터는 피부병이 깨끗하게 다 나았어요. 진짜 효과 제대로 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