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커버는 한국에서도 이제 닫으라고 교육 많이 하더라구요. 위생상의 이유인데요. 물 내릴때 안에 오물이 어디까지 튀는지 실험해봤을때 우리가 느껴지지만 않을뿐 꽤 멀리 튀어요;; 저도 티비에서 본 순간부터 남편이랑 저랑 꼭 닫고 소변 내리고 그대로 둡니다 균이 바닥으로나 제 몸으로 튀는 걸 원치 않으니까요 ㅎㅎ
우리도 식사할 때, 소리 내지 않게 먹고 마시고 말하지 않는 게 예절이죠. (밥/ 국 그릇을 소리 내서 긁어 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유럽쪽에서만 소리에 민감한 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국수류를 먹을 때 소리 내서 먹는 게 자연스러워졌는데, 그건 라면 광고와 먹방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 예전 식사 예절이 지나치게 업격한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요즘 식사 예절이 많이 자유로워졌지요. 예절도 시대에 때라서 변하는 것이고 한 국가의 시선으로 다른 나라를 판단하는 것도 오만한 것이죠. .
한국도 예전에는 음식을 소리내어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죠....^^ 어느 순간 가족 구성원이 대가족에서 소가족 그리고 홀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냥 먹는거라도 편하게 먹자...뭐 이렇게 된거 같아요...나라마다 문화적인 차이가 있으니 그 나라에 가서는 그 나라 문화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느 문화가 더 났다가 아니라 아...이 나라는 이런 문화구나 하는....스위스에서 방금 프푸로 돌아왔습니다...오자마자 희재님 영상을.....ㅎㅎㅎㅎ
화장실 변기커버 넘 충격적이에요!!!!! 왜 룸메가 항상 커버를 닫아놓지 하고 이해를 못했거든요. 왜냐면 커버 열었을때 뭔가를 봐야 할 수 도 있다는 불쾌감 때문에 (실제로 가끔 뒤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던 적이 종종 있거든요) 진짜 룸메한테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 2년동안 고민만 했었는데... 화장실 매너였군요... 아마 그 친구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했을거같아요 ㅋㅋㅋ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희재님 영상에는 별로 없는 저화질 촬영이 되어 있어서 깜짝 ^^..... 360으로 보여지더라고요..... 가족분들과의 재회가 기다려 지실거 같아 저도 기대가 됩니다... 외국살면 사람이 너무나 그리울 때가 많은데 희재님도 지금은 가족의 힐링타임이 필요하실거 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미국에 사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이런 문화 보면 아직도 한국이 정서적으로 떨어지는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차의라고도 볼수있지만 호로록 개념이라던가, 변기 열어주는거 보면 남을 생각하는것이 좀더 많이 인식이 되어지는게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오래 살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행동들이 정말 눈에 띄더군요: 내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열어주고 있다던가, 재채기 할때 참는거랑 "bless you" 라고 하는거, 기침할때 팔꿈치 안으로 하는거, 화장실 다녀오면 손씻기는 기본. 이런게 한국가면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이제 한국도 조금이나마 발달 되겠죠? ㅎㅎ
변기커버는 한국에서도 이제 닫으라고 교육 많이 하더라구요. 위생상의 이유인데요. 물 내릴때 안에 오물이 어디까지 튀는지 실험해봤을때 우리가 느껴지지만 않을뿐 꽤 멀리 튀어요;; 저도 티비에서 본 순간부터 남편이랑 저랑 꼭 닫고 소변 내리고 그대로 둡니다 균이 바닥으로나 제 몸으로 튀는 걸 원치 않으니까요 ㅎㅎ
우리도 식사할 때, 소리 내지 않게 먹고 마시고 말하지 않는 게 예절이죠.
(밥/ 국 그릇을 소리 내서 긁어 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유럽쪽에서만 소리에 민감한 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국수류를 먹을 때 소리 내서 먹는 게 자연스러워졌는데,
그건 라면 광고와 먹방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 예전 식사 예절이 지나치게 업격한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요즘 식사 예절이 많이 자유로워졌지요.
예절도 시대에 때라서 변하는 것이고 한 국가의 시선으로 다른 나라를 판단하는 것도 오만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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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면 먹을 때 소리를 내면 좋아할 사람 없죠.
방송이 근본없이 선동할 뿐.
한국도 예전에는 음식을 소리내어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죠....^^ 어느 순간 가족 구성원이 대가족에서 소가족 그리고 홀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냥 먹는거라도 편하게 먹자...뭐 이렇게 된거 같아요...나라마다 문화적인 차이가 있으니 그 나라에 가서는 그 나라 문화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느 문화가 더 났다가 아니라 아...이 나라는 이런 문화구나 하는....스위스에서 방금 프푸로 돌아왔습니다...오자마자 희재님 영상을.....ㅎㅎㅎㅎ
ㅋㅋㅋㅋ 저는 원래도 쩝쩝거리는거 좋아하지 않는 편이였는데.. 유럽와서 저도 어쩔 수 없는 쩝쩝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희재 형 안녕하세요~ 벽제 포대 후임이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독일 가고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들렀다가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기억하죠. 건강히 잘 제대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독일 오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저는 독일가야겠네요… 평생 한국에서 살았는데 의자 끄는 소리랑 식기가 그릇에 부딛히는 소리에 맨날 혼자 스트레스.. 한국 옷 사이즈도 작음 ㅋㅋㅋㅋ
독일 한 달살기 해보셔도 좋겠어요 ㅋㅋ
화장실 변기커버 넘 충격적이에요!!!!! 왜 룸메가 항상 커버를 닫아놓지 하고 이해를 못했거든요. 왜냐면 커버 열었을때 뭔가를 봐야 할 수 도 있다는 불쾌감 때문에 (실제로 가끔 뒤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던 적이 종종 있거든요) 진짜 룸메한테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 2년동안 고민만 했었는데... 화장실 매너였군요... 아마 그 친구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했을거같아요 ㅋㅋㅋ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항상 닫아둡니다. ㅎㅎ 이제 열려있으면 무언가 찝찝하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니 기분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머스타드 색이요 ! mustard.
식습관은 나라별 차이라기 보단 집안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
저도집도 어렸을때 소리내면서 식사하면 예의없는 행동 이라고 엄청 혼났거든요ㄷㄷ
p.s - 앗 쓰고나서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이미 언급을..ㅋㅋㅋ
희재님 영상에는 별로 없는 저화질 촬영이 되어 있어서 깜짝 ^^..... 360으로 보여지더라고요.....
가족분들과의 재회가 기다려 지실거 같아 저도 기대가 됩니다... 외국살면 사람이 너무나 그리울 때가 많은데 희재님도 지금은 가족의 힐링타임이 필요하실거 같아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유튜브 화질 개선에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ㅎㅎ 아마 이따가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치꼬님
여러가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파나마는 음식 먹을때 는 유럽과 다른듯 ㅋ 그래서 편합니다 ㅋ
독일에서 현대 자동차 다니고 계시는건가요?? 독일에서 전자공학 쪽 석사하려고 생각중인 전자공학생입니다. 독일 석사생도 많이 뽑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전공에 맞는 부서가 있으면 석사생도 채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응? 뭐지? 화질이 480P밖에 안된거 저만 그런가요?ㅇㅅㅇ
ㅋㅋ 유튜브에서 열일 안하네. 시간이 필요할 듯 해
@@HappyJayPark 아 이제 됐다 ㅎㅎ 유튜브 분발해야겠네에!ㅋㅋㅋ
호텔 건식 화장실 찌릉내 너무 많이 나던데....
그럴수도 있겠어요 ㅎㅎ
처음 해외 생활하다보면 다른점이 당연히 많이 보이죠. 신기하기도 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이는 익숙해지고 큰 차이를 모르게 됩니다. 잘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시각에 따라 다를 뿐 원리는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4년차 정도 되니 많이 무뎌지더라고요. 이제 한국가면 놀라는 경우가 있을 듯 해요.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
ㅎ 화장실 변기뚜껑 예전부터 닫아두었습니다 희재님니 안하셨던거 아닌가요?ㅎㅎ
물내릴때 뚜껑열고 내리면 비위생적인거 한국에서도 다알고 지키고들 계세요
한국이 면치기나 먹방유행하는거 보면 유럽이 월등히 예의있게 먹는건 맞는듯
ㅎㅎ 문화가 다른게 정말 신기하죠. 가끔 유럽분들 식사하시는거 보면 맛없게 먹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ㅎㅎ
미국에 사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이런 문화 보면 아직도 한국이 정서적으로 떨어지는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차의라고도 볼수있지만 호로록 개념이라던가, 변기 열어주는거 보면 남을 생각하는것이 좀더 많이 인식이 되어지는게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오래 살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행동들이 정말 눈에 띄더군요: 내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열어주고 있다던가, 재채기 할때 참는거랑 "bless you" 라고 하는거, 기침할때 팔꿈치 안으로 하는거, 화장실 다녀오면 손씻기는 기본. 이런게 한국가면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이제 한국도 조금이나마 발달 되겠죠? ㅎㅎ
한국이 정서적으로 떨어졌다는게 무슨 말이죠.
문화차이. 소리내며 먹는건 한국도 똑같은 거고, 재채기하면 "bless you" 말하는게 뭔 연관인가요.
한국 어디서 사셧는지 모르지만
변기커버 닫아놓고 식사중 소리 안내는건 우리나라의 예의 아닌가요
면치기를 하면서 소리를 내는건 일본에 20여년 살아보니 그네들 식습관 같네요
반갑습니다. 송알중님, 제 경험이 일반화될 순 없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한국에서 변기커버 열어둡니다.
한국에서 식사 중 면 소리를 낸다는 게 왜 영상에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습관과는 다소 다르지만 가끔 한국에서 운전하면 빡침
ㅎㅎㅎ 지금 한국 휴가 중인데, 더 그 차이가 느껴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