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결혼해서도 유효함ㅎㅎ 내가 자주 싸우는 친구들한테 말하는게 남편을 기본적으로 모자리로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기라는거 남편이 별 생각없이 한 말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해서 휘둘리지 말고 서로 측은하게 여기고 부족한게 보여더라도 저거 내가 거둬야지라고 생각하면 그닥 열받을 일도 화날일도 없음. 단 상대도 나를 똑같이 모지리로 여겨야 덜 싸우고 평화롭게 살수 있음
@@user-thqb92e9kg8ix7 존경+인정도 해줘야죠. (해주는 척이라도) 근데 연애때는 챙겨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었던 면이 결혼해서는 왜 저것도 혼자 못하지 알아서 좀 하지로 바뀌더라구요ㅋㅋ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나 아이를 낳으면 각자 맡은 역할도 챙겨야 하는 식솔도 늘어나기 때문에 서로 챙겨주려는 마음보다 내가 챙김 받고 싶은 마음이 커져요.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마음 편하게 해주는 상대가 최고..
근데 이게 되게 엄마나 누나처럼 혼내고 잔소리하고 가르칠려고 하는느낌이 아니라 되게 관대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말하는거임 어린아이가 뭐라고 해도 그냥 웃음만 나오듯이 그런 관대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별일 아닌듯이 웃는모습 이런거에 남자는 반함 헷갈리면 안돼 가르칠려고하는 선생님느낌이 절대 아님
이거 진짜 맞는게 남자들 이런여자 기세다고 무서워하면서도 감깁니다ㅋㅋㅋㅋ 뭔가 센데 누나같고 배울 점 있어보이고.. 한마디만 더 들어볼까..? 어..어어...? 이러고 디엔드 그리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바이브는 꾸며내는게 아니라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계발하고 바쁘게 살면 저절로 보여지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 본인 삶 열심히 사세요. 연애는 연애, 내 일은 내 일. 이렇게 딱 분리해놓고 살아야 남자들이 더 안달내요 ㅋㅋㅋ 연애할땐 세상 다정하고 품어주는 여잔데 능력도 좋아서 어딜가나 주목받고 주변에 사람많다? 저절로 애타요
친구가 친한 남사친들이 줄줄이 고백하고 연애나 남자에 관심없는데 얼굴이랑 몸매가 개이쁘고 키크고 공부 1등하고 완벽캐라서 남자애들이 목매고 어정쩡한 애들은 감히 고백도 못하는 학교 퀸카임.성격 자체가 istp라서 연락 귀찮아하고 그래도 연애할때 묵묵히 좋아는 해주지만 크게 관심이나 시간 쏟지 않고 자기 할일애 집중하는 타입이라 알아서 밀당에서 밀기가 저절로 됨. 가끔씩만 미안해서 당겨주고 ㅋㅋ 그러다보니 걍 남자애들이 목맴.. 이쁜데 연애에도 남자에도 관심없는데 자기 일은 개 잘한다? 그니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애들이 너무 목매서 걍 좀 괜찮은 애들이랑은 사겨주면 걍 상대방 남자애들이 푹 빠져있고 걔랑 사귀는 애들마다 어깨에 엄청 힘주고 다니고 주변 남자들도 개 부러워함..ㅋㅋ 오히려 연락 남자쪽에서 너무 많이 해서 여자애가 귀찮다고 차버림;;; 근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 고백받고 사겨도 그 여자애 못 잊어서 결국 지 좋다는 여자 차고 다시 그 여자애한테 매달리고… 연애보다 자기 취미나. 할일이 우선이다보니 상대방이 불쌍해보이는데도 남자애들은 목 맴 ㅋㅋㅋ
상대를 인격체로 존중하되, 좋아하는 친구나 동생을 대하듯 편한 마음과 자세로서 자연스럽게 서로 알아가라는 말 같군요. 좋아하면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본인의 장점이나 아름다움도 제대로 못보여줄수 있으니까 - 편한 맘을 같고 상대를 이뻐하라는것 같아요. 잼있는 컨텐츠에 많이 웃고 감사합니다.
예전에 연하 남자애들보면 그냥 학생같고.. 예전 내 모습 보는 거 같아서 그냥 애 같은 게 귀여웠음 ㅎㅎ 사회생활 해보지도 않아서 공부 걱정에 머리 싸매는 거 보면 웃음 풋 하고 나오고 ㅋㅋ 그냥 진짜 애들 대하는 듯이 대해줬는데 내가 들어도 말투가 되~~~게 다정하게 나옴 ㅎㅎ 남자로 보이지 않는데 남자들은 막 연락왔음
정말 맞는말인거 같아요. 이럴경우 부작용으로 기가 쎄보이는 여자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오히려 좋습니다. 기가 쎄보여도? 자신감이 넘쳐도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들은 대부분 본인도 자신감이 넘치고 그부분은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반대인 경우에는 제가 가르치는거 같다 기가 쎄다 라고 하는 분들은 순종적인 여자를 원하는 분인거 같았어요.
여자들 의외로 남자가 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소위'아빠같은'남자상을 남자에게 바람.남ㅈㅏ 나이 불문.근데 결혼해 살아보니 진짜 내가 남자를 부린다,섭렵한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서 살아야 그나마 내가 스트레스 덜받고 오히려 못받을 대우도 받아먹고 함.그걸굳이 티를 내라는게 아니라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상황을 그런식으로 요령있게 끌고가야함.아무리 남자가 대인배라도 여자가계속 찡찡 웅앵웅하는거 귀찮아함.
은근 귀엽움. 여자의 지지 않으려는 기싸움. 그런데 이미 다 보임. 흘깃거리는 눈초리 뭔가 살짝 경직돼보이는 표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은근히 반응하는 것과 때론 애써 반응하지 않으려는 듯한 제스쳐도. 그러면서도 내 반응 어떤지 또 힐긋거리는 그.. 그냥 다 귀여움.
말하려는게 뭔지는 알겠으나 솔직해지자.. 결국 중요한건 외모임. 외모 얘기 지겹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 별론데 저러면 ‘왜저래?’ 소리 밖에 안 나옴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시각에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거 볼 시간에 시술을 하던지 어디 가서 운동을 하던지 하면서 하나라도 더 가꾸는게 이득임.
👇사연을 요청하실 분들은 DM으로
www.instgram.com/seok.guri
석구리 인스타
(사연은 6줄 미만! 일일히 답장은 못해드립니다 ㅠ)
😊
그래요? ^^ 참고할께요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데
너가 없어도 상관은 없어라는 마인드 필요.
인정 이게 제가 생각하는 밀당이에요 연애할때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드는 밀당?
이게 더 정확한 표현인듯ㅋㅋ 사람에따라 나보다 어린사람대하듯하는거 싫어할수도 있움요
널 좋아하지만 선 넘으면 영원히 손절이다 하는 마인드 필요
와 이거 진짜인게 제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딱 이러거든요 지금 거의 1000일째 달달한데 남친이 한번씩 넌 나 없이도 잘 살거같아... 이러면서 절대 자기 버리지 말라고 그러는데 이럴때마다 나도 널 엄청 사랑한다는걸 보여줘야됨
@@ime4947 어떻게 해야 되는거에요?ㅠㅠ
남자들 대부분은 일곱살짜리 아가들 같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나 잘했지? 대단하지? 완전 세지? 하고 들고오는 물건이 장난감에서 좀 더 거창한 것들로 바뀌는 것 뿐..
칭찬해죠 ㅇㅅㅇ..(스윽)
와 이거 ㄹㅇ;;
ㄹㅇ...
나이불문
소니에서 나온 공기청정기 같은...
그래서 이제는 남자란 동물이 매력없더라구요
앜ㅋㅋㅋ 내가 저새끼 눈치를 왜봐?ㅋㅋㅋㅋㅋㅋㅋ 말씀이 너무 웃겨요ㅎㅎㅎ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됩니다!ㅎ
이런 여자는 기새 보여서 눈에 안들어옴
그냥 남자를 꼬시려고 하지말고 연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자기 인생 열심히 살면서 잘맞는 남자를 만나세요
하 그렇게 자만추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그냥 사람으로 여기지
이게 맞다
그렇게 4년째 내 인생만 열심히만 홀로 잘 사는중. 파도도없다.
사회적으로 성공한남자도 마음속에 빈틈이있음, 그빈틈찾아서 약간 연민을더해서 보듬는다는 느낌을주면 심적으로 우위에설수있음, 상대를 어리게 세팅하라는거랑 비슷한거죠
이거 맞는듯... 연민이 느껴지는 순간 가까워 지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어리게는 안보였던
맞아요 애새끼로 본다기 보다는 존경하는 부분에선 존경하지만, 뭔가 모성애가 생겨서 챙겨줄 부분 챙겨주고 귀엽게 봐주면 남자가 여자한테 그때부터 엄청 깊게 빠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 👍 👍
사랑에.연민+동정따윈 섞고싶지않았지만~ 처음 그렇게시작해서 너무 사랑한경우가 있었어요
오호 그렇군요~
부작용이 뭐냐면 상대방이 남자로 안보임
맞아 그래서 안설렘..
ㅇㅈ
그랫다면 실패인거죠 ㅎㅎ 관심있고 남자로 보이더라도 내 텐션 유지하는 거.. 그걸 말하는거임.
ㄹㅇ
ㅋㅋㅋㅋㅋㅋ
마저~ 진짜 동성친구대하듯 해야함..
문제는 진짜 남자로 안느껴지는 남사친을 동성친구, 동생처럼 대하는데 걔네들이 나를 좋아함ㅡㅡ
막상 진짜 좋아하고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 앞에서는 그게 안되더라;;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ㅇㅈㅋㅋㅋㅋㅋ진짜편한 친구앞에선 나의모습 그대로 보여지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내모습을 온전히 못보야주겟음
아 ㅇㅈ 편해서 조잘조잘 얘기했더니.. 티키타카 잘되고 좋다고 고백함...
개,공감
와 개공감 ㅡㅡ
좀 눈치 안보는 성격이라 자신감 있어보이긴 한데 문제는 기집애같이 여린 남자만 꼬임...
의지하고 싶은건지 멘탈이 약하거나 연하거나 암튼 꼬였다하면 다 그런 좀 여리거나 우울한 부류임...
나도 듬직하고 건강한 남친 만나고 싶다고...
개공감
ㄹㅇㅋㅋㅋㅋㅋㅋ진짜 꼬이는 남자마다 다 계집스러운 면모가 있는 애들임 생긴게 그렇단게 아니라 성격이ㅋㅋ 나 좋다는 애들이 다 그럼..ㅠㅠㅠ이런 애들만 꼬이는 여자들 부류가 따로 있는건가 하
꼬이길바라지말고 찾아나서서 꼬셔야되는 등급임 😊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약간 영상에서 나온 느낌처럼 밝고 당당하고 욕도 좀 쓰고 남자 애처럼 대해주는 스타일인데 이러면 개 하남자들만 꼬임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 안에서 잘생긴 연하 꼬이면 이득인거고 …
여자분들이 너무 듬직하셨네 ㅋㅋ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ㅠㅠ자주 초중딩같이 보이는건어쩌죸ㅋㅋㅋㅋ 초반에는 고독한 늑대인줄알앗는데 점점 시간갈스록 하..이 잼민이색히 라고생각하는거같아오 ㅋㅋㅋㅋㅋ
잼민이새끼 ..ㅎㅎ 폭풍공감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지하게끔 만들어주면 남자들 ㅈㄴ 의지함 피곤함 ㅜㅜ 저렇게까진 안할래여
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여자의 모성애를 보면 남자는 여자를 더 좋아하게 되지만 여자들은 반대로 깬다 하더라구요
@@토토로-n6w ㄹㅇㅡㅡ;;;
@@젬젬젬-b7e ㄹㅇ 개깸
그래서 일단 연하남은 거른다
근데 웃긴건 아들래미가 초5인데... 세상 모든 남자들은 초5의 수준인것같긴함 ㅋㅋㅋ 신랑 친정아빠 시아버님 우리 아들 남동생 옆집아저씨 등등... 보면 딱 초5정도임 ㅋㅋㅋ 진짜루...
맞아요 ㅎㅎㅎ 남자는 전부 애여요 ㅎㅎㅎ
어디가도 듬직하고 카리스마있는 리더같은 남편인데 내앞에서는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고 애교많은 철부지 막내아들같음 어깨를 매번 내어줘야하는 여자들과 달리 사람 대 사람으로 온전히 믿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이라 좋다하던게 이런 느낌이었나보다 싶음
진짜 눈치보는순간 끝남...상대편페이스에 말려서 연애가 안됨..ㅋ그럼 난 내가눈치보구나싶음 바로 감정정리함~
이건 결혼해서도 유효함ㅎㅎ 내가 자주 싸우는 친구들한테 말하는게 남편을 기본적으로 모자리로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기라는거 남편이 별 생각없이 한 말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해서 휘둘리지 말고 서로 측은하게 여기고 부족한게 보여더라도 저거 내가 거둬야지라고 생각하면 그닥 열받을 일도 화날일도 없음. 단 상대도 나를 똑같이 모지리로 여겨야 덜 싸우고 평화롭게 살수 있음
진짜 궁금한데. 남자들은 자기를 존경하고 인정해주고 챙겨주고 싶은 포지션한테 올인하지. 저런 엄마같은 스타일은 첨엔 좋아도 나중엔 질리지 않나요???어떻게 생각하세요??결혼하면 좀 다른가요?
장기적인 측면에서요!
@@user-thqb92e9kg8ix7 존경+인정도 해줘야죠. (해주는 척이라도) 근데 연애때는 챙겨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었던 면이 결혼해서는 왜 저것도 혼자 못하지 알아서 좀 하지로 바뀌더라구요ㅋㅋ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나 아이를 낳으면 각자 맡은 역할도 챙겨야 하는 식솔도 늘어나기 때문에 서로 챙겨주려는 마음보다 내가 챙김 받고 싶은 마음이 커져요.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마음 편하게 해주는 상대가 최고..
저거 내가 거둬야지ㅋㅋㅋㅋ
근데 이게 되게 엄마나 누나처럼 혼내고 잔소리하고 가르칠려고 하는느낌이 아니라 되게 관대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말하는거임 어린아이가 뭐라고 해도 그냥 웃음만 나오듯이 그런 관대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별일 아닌듯이 웃는모습 이런거에 남자는 반함 헷갈리면 안돼 가르칠려고하는 선생님느낌이 절대 아님
@@깔롱지누 근데 어느정도 외모가 있긴해야지
그래서 연하한테만 고백을 받았던거구나...... 깊은 깨달음..... 연상이 어려워서 뚝딱대던것과 달리 연하인 애들은 편하게 대했던거같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건 그 자신감에 외모(자기관리)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야 됨..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겉으로 봤을때 ㅈ도없는데 저리 행동하고 생각했다가는 개차반밖에 안됨
ㅋㅋㅋㅋㅋㅋㅠㅠ슬프다..... .😭
ㅋㅋㅋㅋ
말 개웃기게하네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라는 여유에서 나옴
이거 진짜 맞는게 남자들 이런여자 기세다고 무서워하면서도 감깁니다ㅋㅋㅋㅋ 뭔가 센데 누나같고 배울 점 있어보이고.. 한마디만 더 들어볼까..? 어..어어...? 이러고 디엔드
그리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바이브는 꾸며내는게 아니라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계발하고 바쁘게 살면 저절로 보여지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 본인 삶 열심히 사세요. 연애는 연애, 내 일은 내 일. 이렇게 딱 분리해놓고 살아야 남자들이 더 안달내요 ㅋㅋㅋ 연애할땐 세상 다정하고 품어주는 여잔데 능력도 좋아서 어딜가나 주목받고 주변에 사람많다? 저절로 애타요
아니 오히려 꽁해서 삐지는 남자들도 많이봤음.
내 이야기같네
@@소고기찜닭ㄹㅇ 여자에 대해 보호본능이 있고 보수적인경우 자유분방 능력녀한테서 파사삭 식어버리는 경우 많더라
@@초코바닐라-i8w능력도 모자라면 오히려 자격지심에 질투하고 트집잡고 머리아프게도 굴더라구요
하 이미 뚝딱거리고 ㅠㅠ맘에드는 사람 놓치고 이걸보는게 ㄹㅈㄷ
ㄷㄷ;;;;
담부터 잘하자구요 저도 뚝딱이다 차이고 다른 남자 바로 환승후 이제구터는 갑이되는 연애시작해보려고요
문제는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는 싫다는거ㅋㅋ남자로 보이면 1이라도 눈치를 보게됨 여자로써 잘보이고 싶으니까 눈치를 안본다는건 관심도 없다는거임ㅋㅋㅋ
안설레면 가능은 하겠는데
너무 좋아하면 그 사람 눈썹 하나 움직임에도 신경이 쓰이는게 어쩔 수 없는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
이게맞는듯 ㅋㅋ 실질적으로 내가안설레는 사람한테 저리대하게되고 대쉬받능듯..ㅠ넘시르다
저거 진짜 맞는듯 세살 연상 오빠인데 내가 동생처럼 대하니까 왜 자기는 너가 어려운데 너는 자기를 쉽게 대하냐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넘 웃겼어요ㅋㅋㅋ
여자나 남자나 상대에게 연민이 든 순간 끝남. 가벼울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이말 백퍼 맞음 열살이상 연하사귈때 딱 저런 자신감 나옴. 👍
최근에 내 애인이 장난으로 "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 이래서 ㅋㅋㅋㅋㅋ 내가 싱긋 웃으면서 " 잘 살지 ~~ " 이랬더니 놀란 표정이더라
와우~!
나라면 "너 없으면 싫어~~(울먹)" 할듯
하지만 그래놓고 막상 잘살음
그건 백퍼 님 남친 속에 박혔을 듯 ㅋㅋㅋ
친구가 친한 남사친들이 줄줄이 고백하고 연애나 남자에 관심없는데 얼굴이랑 몸매가 개이쁘고 키크고 공부 1등하고 완벽캐라서 남자애들이 목매고 어정쩡한 애들은 감히 고백도 못하는 학교 퀸카임.성격 자체가 istp라서 연락 귀찮아하고 그래도 연애할때 묵묵히 좋아는 해주지만 크게 관심이나 시간 쏟지 않고 자기 할일애 집중하는 타입이라 알아서 밀당에서 밀기가 저절로 됨. 가끔씩만 미안해서 당겨주고 ㅋㅋ 그러다보니 걍 남자애들이 목맴.. 이쁜데 연애에도 남자에도 관심없는데 자기 일은 개 잘한다? 그니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애들이 너무 목매서 걍 좀 괜찮은 애들이랑은 사겨주면 걍 상대방 남자애들이 푹 빠져있고 걔랑 사귀는 애들마다 어깨에 엄청 힘주고 다니고 주변 남자들도 개 부러워함..ㅋㅋ
오히려 연락 남자쪽에서 너무 많이 해서 여자애가 귀찮다고 차버림;;; 근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 고백받고 사겨도 그 여자애 못 잊어서 결국 지 좋다는 여자 차고 다시 그 여자애한테 매달리고…
연애보다 자기 취미나. 할일이 우선이다보니 상대방이 불쌍해보이는데도 남자애들은 목 맴 ㅋㅋㅋ
이거완전 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먹히는 남자가 따로있음.. 모든남자한테 저렇게대하면 ㄸㄹㅇ될수있음..
근데 싸가지없는거랑 종이 한장 차이임 조심해야함 옷에 맞지 않는 자신감은 역효과임
남자라기보단.. 그냥 여자든 남자든 안끌려다니는게 중요하지
그냥저냥 만나는 거면 되는데 진짜 남자가 좋으면 이거 안됨
그니깐요 ㅠㅠㅠㅜ 본능적으로 의지하고 싶은데 중딩으로 보기가 잘 안되네요 ㅠㅜ
인연은 계속 생긴다. 미련갖지 말자 주문걸어요..ㅎ
이게문제에요ㅠ
@@hannah-oo1ov 정답 좋아하는 남자 3번 놓쳤어요 그후로 정신들어서 공부하며 연애하는 중입니다
진짜 맞는 말인게 저도 남동생 있어서 연하들한테는 남동생대하는거마냥 대하는데 그러면 꼭 고백을 하더라구요? 근데 연상한테는 세상 뚝딱이... 인기없음😂
잔기술은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 좋은 사람 만나려면 존중과 존경은 필수 /물론 그 속에 내 자신이 항상 0순위어야 하겠지만요
눈치를 보지 말라는 건 에티켓을 버리라는게 아니에요! 상대방을 무시하라는게 아니고 배려하는 선에서 쿨한 모습을 보이는 것!!
상대를 인격체로 존중하되, 좋아하는 친구나 동생을 대하듯 편한 마음과 자세로서 자연스럽게 서로 알아가라는 말 같군요. 좋아하면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본인의 장점이나 아름다움도 제대로 못보여줄수 있으니까 - 편한 맘을 같고 상대를 이뻐하라는것 같아요. 잼있는 컨텐츠에 많이 웃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다 큰 남자가 귀여워져요.밖에서는 빈틈없고 완벽한 남자가 내 앞에선 귀여운 초딩이 되어버리는데..여자에게 남자가 귀여워지면 끝난거에요 ㅎㅎ
끝난게 무슨 뜻인가요?
기혼 감성 우욱
ㅇㄱㄹㅇ 잘생기면 아...잘생겼구나하고말지만 긔여워보인다? 쳐다보면 자꾸 ㅋㅋ웃게되고 챙겨주게되고 걍 끝난거임
공감입니다. 아이러니한게 좀 관심있던 남자한테 쭈뼛쭈뼛대며 눈치보고 낯가리다가 흥미 떨어져서 그냥 친구처럼 장난치고 말도 막하는데 오히려 좋아함 ㅋㅋㅋ
남동생있어서 어리게대하는거 개편해ㅋㅋㅋ 5년만나니 아들같다..
연애. 자신감. 중학생 남동생 정도를 상대한다. 는 느낌. 내가 저 사람에게 결코 꿀리지 않는다. 는 생각.
그렇게 했더니 기쎄보인다고 무섭다고 하더라.
죄다~~~
그래서 지금은 그 방식 잘 안씀.
예전에 연하 남자애들보면 그냥 학생같고.. 예전 내 모습 보는 거 같아서 그냥 애 같은 게 귀여웠음 ㅎㅎ 사회생활 해보지도 않아서 공부 걱정에 머리 싸매는 거 보면 웃음 풋 하고 나오고 ㅋㅋ 그냥 진짜 애들 대하는 듯이 대해줬는데 내가 들어도 말투가 되~~~게 다정하게 나옴 ㅎㅎ 남자로 보이지 않는데 남자들은 막 연락왔음
뭔가 인상이 파워풀한? 상남자 스러워서 그부분이 좋아 만났더니 ...사귀기만 하면 7살 6살 애가되는 그런 남자들은 어떻게 해야하죠...처음그모습에 반해서 사귄건데...1년만 사귀면 애기 찡찡이가되어요ㅜ
맞다!! 저는 사람을 대할때 저느낌!
별 사이 아닐 때에는 들었다 놨다 하고 웃고 장난도 잘 쳐서 남자 눈에도 꿀 떨어지고 있는 게 보이는데 반대로 제가 마음 가는 순간 어버 게 바보 됨!! 극과 극임..
미 튜^^
그래서 연애가 망했었어요 내가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쭈글 날좋아하는 남자앞에서는 자신감뿜뿜으로 멋있게 보이는 ㅠ
맞아요 !!!친근하게 감정없이 대할때는 그사람앞에서 밥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썸타기 시작하니까 막 질질 흘리고 손떨고 체하고 ㅜㅜ
어? 나잖아…
진짜 이게 먹히는게 짝사랑하던남자애 눈도못마주치고 말도 잘못걸었음 걔는 나한테 관심없다느껴졌고 다른남자사귀면서 마음멀어짐 그이후로 편하게대했음 말도걸고 장난도치고 아무렇지않게대했더니 갑자기 전번물어봄ㅋㅋ 남친있다하고거절했지만 ..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근데 진짜 이게 맞는게.. 내가 열심히 맞춰주는 남자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내가 그냥 막대하는 남자는 나를 좋아했음...
이미 많이 연하인데 그렇게 대해도 되나요 😅 그동안은 일부러 올려치기 해서 너 진짜 존경스럽다 이런 말 자주 해주긴 했는데 음,,,
무시한다고 난리칠거 같은데
비꼰다생각할수도있어요
연하가 님을 존경하게 만들면됨. 직업적으로든 인생경험담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감 뿜뿜을 내비치되 절대 자만은 안됨. 연하무시도안됨.
@@이영석-i5l 22222 근데 너무의지해서 짜증날때가~ 돈이든뭐든
연하남을 애취급하면
나는 할매취급당함
정말 맞는말인거 같아요. 이럴경우 부작용으로 기가 쎄보이는 여자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오히려 좋습니다. 기가 쎄보여도? 자신감이 넘쳐도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들은 대부분 본인도 자신감이 넘치고 그부분은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반대인 경우에는 제가 가르치는거 같다 기가 쎄다 라고 하는 분들은 순종적인 여자를 원하는 분인거 같았어요.
저보고 기쎄다고 하는 남자랑 결혼했더니 내내 기죽이려 들고 결국 나보다 못난년이랑 바람나서 이혼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안되던데ㅡㅠ
혼자 잘살것같이 보고ㅠ
저는 아직 멀...😭😭😭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조심해야 할 게 한 발은 저렇게 하고 또 한 쪽 마인드는 존경해야 함 그래야 안질려
근데 너무 남자 깔보고 이겨먹으려는 느낌은 또 비추.
여자들 의외로 남자가 다 받아주고 이해하고 소위'아빠같은'남자상을 남자에게 바람.남ㅈㅏ 나이 불문.근데 결혼해 살아보니 진짜 내가 남자를 부린다,섭렵한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서 살아야 그나마 내가 스트레스 덜받고 오히려 못받을 대우도 받아먹고 함.그걸굳이 티를 내라는게 아니라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상황을 그런식으로 요령있게 끌고가야함.아무리 남자가 대인배라도 여자가계속 찡찡 웅앵웅하는거 귀찮아함.
꼭 상대 봐가면서 하시길..ㅋㅋ
난 걍 내 성격대로 사는데..
주위 친구들이 알려줌
쟤가 너 좋아하는 줄 몰랐어?
난 항상 모름
아...제발....그렇게라도 눈감고 품어주고싶은 남자가 보였음 좋겠어요😔😔😔😔😔
=배려하는 선에서 편하게 대하라는 뜻
중딩 남동생으로 생각하면... 네모의 꿈 틀듯
남자나름 똑똑한 놈들은 헤당안됨
맞음 남자들한테 칭찬해주면 좋다는 말도 좀 관련있는 듯
중학생 동생으로 생각하면.. 모든 데이트비용 내가 내야할거같아😂
봐도바도 남친볼땐 다 까먹는다눈게 문제..
나이 계급장 떼고 아이유같은 여자가 당신 좋아한다면 당신은 안좋아할까? 이게 먼소리냐 하면 그래도 남자는 외모가 일순위란 사실은 변 하지 않는다는거야!!ㅎㅎㅎ
외모가 일순위인데 아이유ㅋㅋㅋ 능력이 일순위면 머스크대신 호식이 사장이겠네
갠적으로 잘생겻다 생각해도.. 성격안맞거나 안좋으면 외모도 끝까지안가더라구여..ㅜ 남자분들은 다를려나 모르겟네여
여자들도 경저적으로 여유 있어야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고, 자신감 뿜뿜
_중학생..남동생...크크..넵!!_
_철없는건싫은..(ㅜㅇㅠ;)킁킁.._
그냥 카멜레온같은 여자가되면되요ㅋㅋㅋ
그런자신감이있어도 이혼한다 !!!
방이 너무 어두운 것 같아요
밝은 커튼으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수많은 경험상 정말 맞는 말이네요
되게 싫다 정말 좋아하는데 너 없어도 상관은 없어 뭔가 존나 인위적이어서 사람같이 안보임
너 없어도 말고
너가 아니여도
남잔 잇어야함
은근 귀엽움.
여자의 지지 않으려는 기싸움.
그런데 이미 다 보임.
흘깃거리는 눈초리
뭔가 살짝 경직돼보이는 표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은근히 반응하는 것과
때론 애써 반응하지 않으려는 듯한 제스쳐도.
그러면서도 내 반응 어떤지 또 힐긋거리는 그..
그냥 다 귀여움.
중요한건 억지로 상대를 밑으로 깔고본건 티가 바로 나서 역효과가 나요. 진짜로 나보다 위여서 내려다보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느끼는 바이브죠. 억지로 위인척 하는 자신감은 객기. 미친놈으로밖에 안보여서 어디서 감히 싸대기 오천만대 바로 절교각입니다.
외뫼이상의 자신감 기본적인 상식이나 지혜가 바탕이 되잇어야 생기지 근거없는 자신감은 오래못감
이거 맞아요 ㅎㅎ 남편한테 딱 이러는데 남편이 아직도 껌딱지 임
눈치 주는 놈은 그냥 싫음.. 😮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가 저런 여유를 가져도 좋을거같네요
왜 다들 자신을 무시하거나 안중오브아웃 이어야 매력을 느낄까
그러니깐요 ..
아웃오브안중 되게 오랜만에 보는 표현같네 ㅋㅋㅋ
@pzlamq ㅋㅋㅋㅋ정겨운 바이브
이거 믿고 따라하는 애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까인다
미치게 할 생각은 없고......
도저히 말이 안통할때도..
내가 이성 잃지않고
싸우지 않기 위한 마인드로 좋겠네요.
됐고 찐따 쭈구리처럼 입고 다녀도 이쁘면 다 됨.
와 이분만큼 연애 정곡찌르는 남자 못봤다 ㅋㅋ
이게… 서로 그런 마인드면 절망각이더라고요..
편하게 말했더니 편하게 말하더라. 남자가 더 잘다가오는 것 같음.
눈치보지 않게 되기까지 좀 걸렸는데, 이제 좋아하면서 눈치는 안 보고 함께 있는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문제는 좋아하는 티를 어떻게 내야하는지 모르겠어... 이대론 친구가 되어버릴 듯ㅠㅠ
너 없어도 잘 사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 가짜 자신감 말고 근거 있는 자신감.
혼자있을때 울고 밖에서 웃고..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언젠간 폭팔할거 같아.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써서 혼자 생각하던지 잠자야한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텐 못이럼..
영상보고 오..~ㅋㅋ 개꿀팁이당 ㅎ 하면서 댓글 봤더만 천차만별이라 개피곤해짐 연애 왜 해 ㅆㅃ 다들 솔로로 살아 이미친
제가 평소에 기본 스탠스가 이건데 현재 좋아하고 있는 9살 연상 오빠한테 제 원래 성격대로 대했더니 너 왜 나 애같이 다뤄?ㅡㅡ 이런말 들었어요 그래서 아냐 오빠ㅎㅎㅋㅋㅋ 내가 언지 그랬어? 걍 이러고 말았어요ㅋㅋㅋ
50대 아재한테도 해당되는거임? ㅎ
여자가 리드하는 스타일이면 모르겠지만...
서로 의지도 안되고 진짜 10살 남동생으로 보임.. 남자로 안보임 ㅜ
남자는 이런여자싫어하는줄알았는데ㅜㅜ
싫어하는거 맞음
저ㅅㄲ눈치를 왜 봐 자!신!감! 절대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마인드
제남친이 저한테 첫만남에 반하게 된 계기가뭐냐고 물었더니 성격적인 부분에서 분위기가 미쳤어..라길래 구체적으로 물었더니 긍정적인 기운이래요 ㅋㅋㅋㅋㅋ자신감+긍정적인분위기 일케가면 남자들은 쉽게좋아함요 이거 팩트임
좋아하면저리안댐ㅜㅜㅜ
띠동갑이랑 사귀고 있는데요 초딩도 아닌가요 ? 요즘 나이차이로 조금 생각이드네요
그럼 내가 그남자한테 설레거나 좋아하는마음이 안들거같은데..
말하려는게 뭔지는 알겠으나 솔직해지자..
결국 중요한건 외모임. 외모 얘기 지겹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 별론데 저러면 ‘왜저래?’ 소리 밖에 안 나옴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시각에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거 볼 시간에 시술을 하던지 어디 가서 운동을 하던지 하면서 하나라도 더 가꾸는게 이득임.
와우..
내가 이걸 저장할줄이야... 중학생 남자얘 공감
아 이래서 이놈의 인간이 나한테 넘어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