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프랜차이즈 해봤다가 욕 엄청 먹고있습니다. 나름 짬뽕을 지나치게 많이먹은 아저씨로서, ㅎㅎㅎㅎ 그렇게 욕먹을 식당은 아닌거 같은데 이유를 살펴보니, 지점별로 편차가 큰거 같네요. 제가 가던곳은 주로 직영점이었죠. 그리고 본점 가본거고요. 그래서, 경기 고양 서오릉점을 가봤는데, 건더기가 확실히 부실하긴 하군요. 편차가 크더군요. ㅜㅜ 고기가 작은거 한 점 들어있더군요. 국물맛 베이스는 비슷한데 뭐 재료많고 적고에 따라서도 맛이 많이 달라지겠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게를 소개하는거라, 칭찬위주로 가는데 사실 '짬뽕지존'도 단점이 있는데, 1. 시원한 짬뽕은 아니다.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짬뽕이라고 하기엔~ 맛이 복합적 입니다. + 점포별 내용물의 편차가 있다. 추가해야 겠네요. ㅜㅜ
참 어려운 숙제 같은거 같습니다.. 전 홍콩반점 좋아하는데 여기도 가게마다 맛이 다 달라요 ㅠ 어디든 뿔은면 나오고 어디는 국물맛이 더 불맛이 많이 나고 등등.. 잘하는데 가면 맛있는걸로 정합시다! ㅎㅎㅎㅎ 너무 스트래스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즐겁게 보고 좋은 정보 얻었으면 됬죠 ^^
짬뽕 전문점은 역시 짬뽕 하나에 집중하는 게 답인 듯 합니다. 짜장도 그렇고, 요리들도 사이드 수준을 넘지 못하더군요. 화교 노포가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맵찔이는 아니라서 입에서는 별로 안 매운데 먹을 때마다 머리에서 땀이 폭포수를 이루는 탓에 짬뽕은 주로 겨울에 먹고 밖에 나와서 땀을 식히는 맛으로 즐기지요. 겨울이 얼마 안 남았으니 2월 안에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벌써 3주년이 되니 참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다들 열심히 전도하여 꼭 10만 넘겨 봅시다.
처음 역삼쪽에 생겼을때 사람들이랑 갔었는데 대기줄이 길어서 점심에 가려면 좀 일찍 나와서 가야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구두 닦아주는 기계 있어서 닦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ㅋㅋ 공기밥도 셀프로 먹을수 있고, 후식으로 아이스티까지 줘서 기분 좋게 마무리 까지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천안본점 생겼을때 그 바로옆에서 자취하고있었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점바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게, 직영점들은 전체적인 퀄리티가 괜찮다고 봅니다만 직영점이 아닌 가게는 가끔 지뢰가있습니다. 그리고 본점은 원래 만두 테이크아웃매장을 같이 하려고했다가 포기했던걸로 알고있어서 다른지점보다 만두가 괜찮습니다.
생존신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10년쯤까지 직장이 근처 초등학교옆에 횟집이라 담날 12시 출근전에 해장하러 자주가던곳인데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네요 그땐 좌식이었는데 가격도 엄청 올랐네요. 그땐 24시가 아니라 아쉬웠는데 지금은 새벽장사도 하는군요. 매번 제일 매운걸로 해장하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먹고 싶네요.
저도 kfc 좋아하는데 켄터키주 안가봐도 되겠네요 ㅋㅋ 제가 예전에 다니던 단골 맛집 있었는데 광주 영발원 촬영오실때 찾아봤었는데 알게모르게 가게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대체맛집으로 추천도 못해드린곳이었는데 최근에 광주 중식 맛집 새로 좀 알아볼려고 네이버 지도 펴놓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그 식당이 이름이 검색되길래 블로그 리뷰도 찾아봤더니 제가 다니던 시절에 장사하던곳에서 이전 오픈 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인 겸 가서 짬뽕 먹어봤는데 더 맛있어져서 놀랐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 먹고 계산하면서 사모님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장사하시던곳에서 사장님(=주방장님)이 인대를 다치셔서 장사를 급하게 접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활치료 끝나고 새로운데서 다시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억해주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성경에서도 잃어버린 양을 찾아버린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잃어버린 맛집을 찾은 거라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새로 오픈하시면서 인테리어가 한옥풍에 카페스러워서 형님 취향하고는 좀 안 맞을거 같아서 훌륭한 메인맛집까지 좀 안될것 같고...(사장님도 한국분이신걸로 압니다) 괜찮은 메인맛집이나 훌륭한 대체 맛집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광주 다시 오시게 된다면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짬뽕 진짜 맛있어요 저 개인적으론 왕사장님네 동해장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광주 다시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와우! 이번엔 우리동네에 오셨군요^^ 짬뽕지존! 이곳이 전국적으로 크게 인기있는 프렌차이즈가 될꺼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ᆢ지금은 인기짱 처음 오픈 할때부터 우연치 않게 방문해서 단골이된 집인데 사장님이 한번 바뀌고 본점내부도 좌식에서 입식으로 두번 바뀌어서 지금의 형태로 유지 되고 있는곳이죠! 천안은 짬뽕의 도시중 인천이나 군산 평택 대구와는 다른 또 다른 스타일의 짬뽕의 신흥 메카가 아닐까 싶네요 무슨 소리냐구요 이곳 짬뽕 지존 주변에는 맛있는 짬뽕 프랜차이즈의 본점들이 많다는걸 모르실 겁니다 짧은 댓글란에 주절주절 말이 많아 졌지만 세상엔 정말 맛있고 개성있는 짬뽕이 많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
저도 짬뽕에 미쳐서 전국에 짬뽕 맛집은 네이버지도에 다 표기해놨고, 아직 대구쪽을 못가서 3박4일간 방잡고 하루에 두군데씩 갈 예정일정도로 짬뽕에 미친 인간인데 4년전인가 천안에 봉짬뽕 먹으러 갔다가 휴무일이라서 근처에 우연히 간곳이 짬뽕지존 본점이였더라구요.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그때 가격이 9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다른곳은 6천원 수준이였는데, 단무지 1회용 각자 포장된걸로 나와서 기분 좋고, 밥도 같이 나와서 기분 좋고, 짬뽕도 끝내줬어요. 프랜차이즈인줄 모르고 먹었기 때문에 더 색안경을 끼고 먹지 않았으므로 무조건 프랜차이즈라 욕할필요없이 그냥 맛있었어요. 홍콩반점도 가게마다 맛 차이가 엄청나요. 교동짬뽕도 지점마다 맛차이가 심하구요. 짬뽕 리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해주는 분은 처음봤어요. 사진도 각도까지 신경써서 해주시고 구독박고 갑니다.
프롤로그에서 말씀하셨지만 프렌차이즈는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정체성과 안어울린다는...ㅋ 같은 만이천원인데 동해시 덕취원과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안성 북경반점 다녀왔는데 사장님 주말에 힘들어 죽는 아셨데요 줄서서 장난 아니셨다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키다리짬뽕아저씨 앜ㅋㅋㅋ 네!!! 이탈리아 음식중에 짬뽕느낌 나는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국물 칼칼하고 속 풀리는(?) 그 느낌까지 비슷하진 않더라구요..ㅠㅜ 그래도 제가 있는 도시가 밀라노나 피렌체, 베네치아같은 한국분들 많은 곳과 멀지 않기에 논문초벌, 남은 시험들 마무리 하면 투어해보려구요!!! 짬뽕아저씨께서 여기저기 다니시는것보며 자극을 얻은것같아요!!!ㅋㅋㅋ
좋은 건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이상하게 웃음코드가 너무 와닿네요ㅎㅎ. 뒤늦게 알게 되어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열심히 역주행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십 년간 변화가 없던 제 체중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하나 하나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닌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중입니다. 어제는 대학로(동숭동? 혜화동?) 갸우뚱이란 곳에 다녀왔는데 키다리짬뽕아저씨라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아주 살짝 빙의를 해봤는데 전혀 감도 못 잡겠더라고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집앞에 짬뽕지존있는데 바로 앞에있어서 그런가 발걸음이 자주 닿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고 맛 표현을 해주시니 조만간 찾을거같습니다.. 그랜저라니 딱 절묘한 표현이십니다.. 지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동네 지점은 항상 사람이 붐비고 웨이팅서는것도 자주봤었거든요 오늘도 영상맛있게 잘봤습니다요😊
저도 짬뽕 프랜차이즈는 큰곳이든 작은곳이든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대중적이면서도 맛이 좋았던게 짬뽕지존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홍콩반점이나 타 프랜차이즈보다도 여기가 우세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뭔가 묵직묵직한 느낌이 좀 가벼운 느낌의 프랜차이즈 짬뽕이랑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저도 집앞에 짬뽕지존 종종 시켜먹는데 아주좋아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도 사실 지금까지 다녀보거나 소개해주시고 있는 집들에 비하면 사실 제가 애용하는 지점도 좀 떨어지긴 하지만ㅜ 그래도 배달도 하는 동네 중국집들에 비하면 좀더 상위레벨이다, 그래도 짬뽕프랜차이즈 이름달고 장사는 할만하다! 이정도 느낌은 드는거 같긴하더라구요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에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않는 편이라 좀더 관대하게 평한걸수도 있지만 그게 딱 맞는거같아서요~~ 프랜차이즈는 어디까지나 프랜차이즈니까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탁월한 개성을 가졌거나 맛의 균일함을 어디서나 유지할수있는 몇몇 소수 특출난 브랜드 제외)
짬뽕지존.. 천안 두정동이 아마 본점 일꺼에요.. 처음 천안에 발령을 받아 일을 하며 알게된 첫맛집이었어요. 우리끼리는 짬지 라고 부르면 일주일에 6번도 가는 해장용 식사용 술집으로 참 맛있던집이였어요. 분점으로 신부동에도 생기고 신방동에도 생기며 맛은 변해가더라고요.. 신부동 신방동이 맛이 없어 늘 두정동으로 찾아갔지만 변했더라고요.. 하나의 짬봉도 루이비통 같이 만든다는 그 문구가 무색할 만큼.. 제 고향은 충주에요.. 충주시청 앞에 짬뽕지존이 생겨 고향 친구들을 이끌고 찾아갔지만 맛집이라는 말을이 무색하게 너무도 맛이없었죠...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구에 두곳이 있던데 그곳 또한 아쉽습니다. 짬뽕지존이 정말 좋은재료를 썼습니다. 9천원에 가격이 아깝지 않게.. 하지만 가격을 올리더라고요 급격하게 500원 올리고 괜찮았습니다. 만원이 되고 1만1천원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저는 요즘 물가 비싸니깐 올랐겠지 하며 주변 지인들한테 이야기 해보았지만 재료가 전 보다 턱없다고 느껴지는 이 시점이네요. 초심이란 그런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변해도 변치않는것. 짬뽕지존.. 처음 2단계로 시작해 4단계까지 가기 너무 힘들었고 4단계가 당연하게 생각되어 따로 부탁하여 6단계 7단계도 먹어봤습니다. 우린 지옥짬뽕이라고 부르죠? 그 시기를을 생각해 만들어 주세요..
영상 몇 편 보고 바로 구독 눌러버렸네요 맛집과 맛 설명이 기승전결이 있는 듯 매우 깔끔하게 떨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좋은 채널을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그런데 갑자기 의문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짬뽕과 많은 짬뽕전문점, 체인이 있는데 왜 짜장면은 그렇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도 맛있어서? 맛의 변주가 어려워서? 아무튼 궁금해졌습니다^^;;;
지금도 24영업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려나요? ㅎㅎ코로나이전시절 24시간 하던시절 새벽에 지옥짬뽕2단계 가끔먹었던곳인데 단무지 개별포장과 자판기 아메리카노 서비스가 인상적이였던곳이 등장하니 반갑습니다 ㅎㅎ 마침 건강 이야기를 하셔서 그런데 건강이란걸 다시 생각하는 요즘이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고수의 맛집으로 홍대 상수역(1출) 극동방송 앞에 '환시앙' 적극 추천합니다. 짬뽕 맛집은 아니지만(제 기준 매움) 삼선볶음밥과 간짜장이 정말 호텔경력 답게 수준급인 곳. 오픈한지 2년 됐는데 저는 최근에 알게 돼서 요새 월 목마다 가고 있어요(천원할인됨). 다른 중국집과 비슷한 가격대인데 맛과 재료의 풍부함이 왠만한 중식맛집들 빰 후려칠 정도라고 확신합니다. 홍대 가실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광고 아니에요 손님이에요ㅠ)
내가 배달시켜먹는 짬뽕은 지존이 유일해서 리뷰를 안달수가 없네... 더 비싸지고 안먹은지 몇개월 됐는데 본점이 저렇게 나온다고요? 나에겐 충격적인 영상인데요. 왜 냐면 핵심 조개 가리비가 얼마 없네요 ㅠㅠ 이집 짬뽕은 해를 넘어가면 갈수록 은근슬적 500원씩 올리는데 이제는 한계가 왔나 싶네. 키짬아재 말대로 탕슉은 가격이 평타여도 안먹을 텐데 양도 적고 비쌈 ㅠㅠ 군만두는 평타 중국집 수준이상 (저 만두회사가 잘만든거임) 짬뽕맛....난 이 예기가 나올줄 알았는데.....교동짬뽕 지금의 교짬보단 지존이 더 맛나지만 참고로 교짬은 강릉보단 속초가 더 맛납니다. 15여년전 주인바뀌기 이전의 강릉 교짬에 가리비 부추 메추리알 추가 아류~ 이집 순두부짬뽕이 없다가 나올수밖에 없는이유가 강릉 교동짬뽕 강릉 동화가든(순두부짬뽕) 짬뽕지존 이 3가지를 국물만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쉐프아니면 모를꺼라 생각든다. 뭐 동화가든 순두부짬뽕이 워낙 잘팔리니 같은 베이스인 지존이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히 만들수밖에..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에 위치한 이름도 정직한 '짜장면' 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상호가 '짜장면' 이고요 네이버에 쳐도 안나옵니다. 이 집을 좋아하는 손님 중 한 명이 네이버플레이스에 등록을 잠시했었는지, 잠시 잠깐 네이버에 이 집의 위치가 나온 적이 있는데요, 얼마 못가서 다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여전히 성업 중예요. 상호 '짜장면'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은 기본 짜장이 유니짜장이예요 그리고 '짬뽕' 사골육수 베이스를 쓰고있습니다. 약간의 냉동해물과 약간의 채 썬 고기와 약간의 야채가 들어가지만 맛은 정말 9천원이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아! 맞다. 면은 강화제를 쓰지않은 얇고 미끌미끌한 면입니다. 배달 안하는 집이구요 심지어 곱빼기도 없는 집이었는데 손님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근 '짜장에만' 곱빼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메뉴는 짜장 7000 (곱빼기 9000) 짬뽕 9000 (곱빼기 안됨) 탕수육 22,000 (케챱, 간장 없이 아주 클래식한 달달하고 묽고 소금과 식초만으로 만든 1980~1990 년대의 소스입니다. 하지만 부먹이라는 점) 숙주 26,0000 (숙주는 비추합니다. 튀긴 고기 위에 중국식초 베이스의 묽~~디 묽은 달고 시기만한 소스와 그에 비에 너~~어무 과한 숙주를 올려주는 메뉴입니다.) 이 집 짜장이랑 짬뽕 차암 맛있어요. 치명적인 단점은 진로이즈백을 안판다는 정도... 탕수육은
초마 짬뽕 좋아합니다^^ 요즘 홍대 갈일이 없어서 어느덧 먹어본지 2년 정도 됬네요^^ 정작 짬뽕지존, 홍콩반점 이런 프렌차이즈는 가본적이 없네요. 그나마 우르르 몰려 갔던데가 교동짬뽕 정도 였던 듯. 벌써3주년이면 저도 영상보고 키짬아님 만난지3년 되었다는 뜻이네요. 다음주 특집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그거 아세요? 저도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시흥 정왕동쪽 짬뽕지존에 갔습니다. 가격 비슷하더군요. 와.. 진짜 너무하다시피 내용물은 가격에 비해 든게 별로 없고 ((새우 작은거 하나 딸랑있었나?) 서비스도 그렇게 좋지도 않았습니다. 사장님 인상팍팍 쓰시면서 사람들 쳐다보고 있더군요. 직원들도 무표정이구요. 맛도 신미짬뽕보다 천배는 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진짜 그때 젓가락 집어던질뻔 했습니다. 네이버에 영수증 등록하고 별점테러 하려다가 안했는데요. 와... 진짜 기대 이하였습니다. 소식을 들어보니까 사장이 바뀌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맛과 퀄리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이후로 진짜 개짜증나서 안갔거든요.)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시흥 정왕동쪽 짬뽕지존은 오지마세요. 짬뽕지존이 아니라 지존박살내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해봤다가 욕 엄청 먹고있습니다.
나름 짬뽕을 지나치게 많이먹은 아저씨로서, ㅎㅎㅎㅎ 그렇게 욕먹을 식당은 아닌거 같은데
이유를 살펴보니, 지점별로 편차가 큰거 같네요.
제가 가던곳은 주로 직영점이었죠. 그리고 본점 가본거고요.
그래서, 경기 고양 서오릉점을 가봤는데, 건더기가 확실히 부실하긴 하군요. 편차가 크더군요. ㅜㅜ
고기가 작은거 한 점 들어있더군요. 국물맛 베이스는 비슷한데
뭐 재료많고 적고에 따라서도 맛이 많이 달라지겠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게를 소개하는거라, 칭찬위주로 가는데
사실 '짬뽕지존'도 단점이 있는데,
1. 시원한 짬뽕은 아니다.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짬뽕이라고 하기엔~ 맛이 복합적 입니다.
+ 점포별 내용물의 편차가 있다. 추가해야 겠네요. ㅜㅜ
이슈들 잘 추스리길 바라고, 중식 프렌차이즈의 단점이 참... 퀄리티가 일정하지않다는건데 짬지도 피할 순 없군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참 어려운 숙제 같은거 같습니다.. 전 홍콩반점 좋아하는데 여기도 가게마다 맛이 다 달라요 ㅠ 어디든 뿔은면 나오고 어디는 국물맛이 더 불맛이 많이 나고 등등.. 잘하는데 가면 맛있는걸로 정합시다! ㅎㅎㅎㅎ 너무 스트래스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즐겁게 보고 좋은 정보 얻었으면 됬죠 ^^
맞습니다..편차 무시 못하죠!
홍콩반점 저도 좋아하는데,,, ㅠㅠ 왜 욕하지 ㅠㅠ 프차도 프차나름의 매력이 있는건뎅 ㅠㅠ
지점별로 편차가 너무 심해요 이젠 지도를 만들어 주세요 제발 투어하게요 ㅎㅎㅎ
키짬아저씨!! 오늘도 좋은 짬뽕영상이네요 ㅎㅎ 근데, 2:16초부터 7:20초까지 짬뽕지존맛보기 수원 수원편으로 오타났어요!!
글게요. ㅜㅜ 옛날에 수원편가지고 기본틀로 삼아서 그런가봐요. 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들리지 말고 들르면 더 좋겠네요. 더 잘됐으면 해서 괜한 말씀 드립니다.
ㅋㅋㅋ 저도 만들면서 '들르다'랑 '들리다'가 헷갈리더라고요. 들르다가 맞군요.
과거형이 궁금합니다. 들렸는데~~ 들렀는데~~ 이렇게 되나여>?
에??? 지금 올라왔다구요?
드디어 3주년이군요 🎉
축하드립니다 행님
행님아~ 하는 포동이 같네.ㅎㅎㅎ
며칠전에 스필 하남에 가서 잔네 생각을 하였다.
오늘은 2등~~으악 제가 사는 곳 근처 짬지 본점이라뇨 댓글에 가달라고했는데 천안 와주셨군요~~
선댓글 후감상 가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꺽규범님이셨어요. 담에 천안 근처가면 어떻게 같이 뵙도록 하겠습니다.
품회구는 가 보셨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네그럼요 :) 회사에서 차타고 10분 미만 거리라 유린기 탕수육 고추짜장은 다 섭렵했네요. 잡품류는 요리대신 유산슬밥 먹었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즐겁고 충만한 주말 보내세요~~
짬뽕 전문점은 역시 짬뽕 하나에 집중하는 게 답인 듯 합니다.
짜장도 그렇고, 요리들도 사이드 수준을 넘지 못하더군요.
화교 노포가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맵찔이는 아니라서 입에서는 별로 안 매운데
먹을 때마다 머리에서 땀이 폭포수를 이루는 탓에
짬뽕은 주로 겨울에 먹고 밖에 나와서 땀을 식히는 맛으로 즐기지요.
겨울이 얼마 안 남았으니 2월 안에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벌써 3주년이 되니 참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다들 열심히 전도하여 꼭 10만 넘겨 봅시다.
방가방가입니다. 첨으로 프랜차이즈 했다가
엄청 욕먹고 있어요. 안하려고요.ㅋㅋㅋ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동네에도 있어서 친근합니다.
점심시간에 해군, 인근 근로자 바글바글합니다.
아주 굿입니다.
역시 해군이군요. 아아 공원사님 언제 뵙게될지 궁금합니다. 제가 요새
좀 여러가지 맘이 힘들어요.ㅎㅎㅎ
처음 역삼쪽에 생겼을때 사람들이랑
갔었는데 대기줄이 길어서 점심에 가려면 좀
일찍 나와서 가야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구두 닦아주는 기계 있어서 닦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ㅋㅋ
공기밥도 셀프로 먹을수 있고, 후식으로 아이스티까지 줘서 기분 좋게 마무리 까지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두 닦아주는 기게도 있구나잉.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여기 짬뽕지존은 직영점과 아닌곳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아 그렇군요! 하기사 대전 이비가 찜뽕도 본점도 괜찮았지만 다른 지점이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다음편도 잘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천안본점 생겼을때 그 바로옆에서 자취하고있었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점바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게, 직영점들은 전체적인 퀄리티가 괜찮다고 봅니다만 직영점이 아닌 가게는 가끔 지뢰가있습니다. 그리고 본점은 원래 만두 테이크아웃매장을 같이 하려고했다가 포기했던걸로 알고있어서 다른지점보다 만두가 괜찮습니다.
정확하신 말씀이네요. 그 지뢰 때문에, 엄청 욕먹고 있어요.
만두가 맛있다는 말 동감입니다. ㅎㅎ
짬뽕지존 가끔 가는데 비싸다고들 하는데 포장단무지, 병생수, 후식 음료 제공이라서 그럭저럭 납득은 가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정말 고맙읍니다
ㅎㅎㅎ 방가방가 입니다. 자주 가셨군요~ 정말
부록으로 제공되는거 많더라고요.ㅎㅎ
아~~ 꿉 3등!!! 잘봤습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생존신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10년쯤까지 직장이 근처 초등학교옆에 횟집이라 담날 12시 출근전에 해장하러 자주가던곳인데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네요 그땐 좌식이었는데 가격도 엄청 올랐네요.
그땐 24시가 아니라 아쉬웠는데 지금은 새벽장사도 하는군요.
매번 제일 매운걸로 해장하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먹고 싶네요.
오리지날 때 가셨군요. 제일 매운걸로 해장하시다니
저랑 비슷한 입맛이십니다.ㅎㅎ
저도 kfc 좋아하는데 켄터키주 안가봐도 되겠네요 ㅋㅋ
제가 예전에 다니던 단골 맛집 있었는데 광주 영발원 촬영오실때 찾아봤었는데
알게모르게 가게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대체맛집으로 추천도 못해드린곳이었는데
최근에 광주 중식 맛집 새로 좀 알아볼려고 네이버 지도 펴놓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그 식당이 이름이 검색되길래 블로그 리뷰도 찾아봤더니
제가 다니던 시절에 장사하던곳에서 이전 오픈 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인 겸 가서 짬뽕 먹어봤는데
더 맛있어져서 놀랐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 먹고 계산하면서 사모님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장사하시던곳에서
사장님(=주방장님)이 인대를 다치셔서 장사를 급하게 접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활치료 끝나고 새로운데서 다시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기억해주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성경에서도 잃어버린 양을 찾아버린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잃어버린 맛집을 찾은 거라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새로 오픈하시면서 인테리어가 한옥풍에 카페스러워서 형님 취향하고는 좀 안 맞을거 같아서
훌륭한 메인맛집까지 좀 안될것 같고...(사장님도 한국분이신걸로 압니다)
괜찮은 메인맛집이나 훌륭한 대체 맛집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광주 다시 오시게 된다면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짬뽕 진짜 맛있어요 저 개인적으론 왕사장님네 동해장과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광주 다시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성경에 잃어버린 양 이야기까지.ㅋㅋㅋ
광주 가면 꼭 같이가자 베이베
오늘은 썸네일에서 승부 끝 영상 보고 있자니 어느새 순삭 빠르다 ~^^
ㅎㅎㅎ 근데 프랜차이즈 했다가 욕 엄청 먹었어요.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채널덕에 중식의 견문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집근처였는데 몰랐던곳도 있고 조금 멀지만 특별한맛도 있고 프렌차이즈 짬뽕집의 대중적이고 안정된맛이 좋죠 ㅎㅎ 저희 어머님이랑 동년배라 더 정감가는 느낌??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머니랑 동년배라서 기뻐야 할지 슬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와우! 이번엔 우리동네에 오셨군요^^
짬뽕지존! 이곳이 전국적으로 크게 인기있는 프렌차이즈가 될꺼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ᆢ지금은 인기짱
처음 오픈 할때부터 우연치 않게 방문해서 단골이된 집인데 사장님이 한번 바뀌고 본점내부도 좌식에서 입식으로 두번 바뀌어서 지금의 형태로 유지 되고 있는곳이죠! 천안은 짬뽕의 도시중 인천이나 군산 평택 대구와는 다른 또 다른 스타일의 짬뽕의 신흥 메카가 아닐까 싶네요
무슨 소리냐구요 이곳 짬뽕 지존 주변에는 맛있는 짬뽕 프랜차이즈의 본점들이 많다는걸 모르실 겁니다 짧은 댓글란에 주절주절 말이 많아 졌지만 세상엔 정말 맛있고 개성있는 짬뽕이 많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천안이 그런 프랜차이즈의 모태에 해당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사실
천안이야말로 사통팔달이죠.
짬뽕지존은 직영점과 아닌곳의 맛의 차이가 큰가봐요. 욕 오지게 먹고있습니다.ㅎㅎ
짬뽕과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오늘도 배우고 갑니다ㅋㅋ 그나저나 "여러 이슈"들이 문제없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땡큐땡큐. 으아 못본지 오래되었네. ㅜㅜ
오랜만에 댓글입니다. ㅎㅎ 전 뉴욕 가봤을때 처음 먹은 끼니가 빅맥이었는데, 한국이 더 아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짬뽕 채널인데...햄버거 얘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댓글을...
으아 방가방가~
저도 햄버거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사실 모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씹을때의 쾌감이 있죠.
짬뽕지존본점이천안이군요.
저도키뽕님처럼역삼동골목2층에있는그집에가끔가곤했습니다.
이유는단하나24시간이라새벽에가도먹을수있다는점.
맞습니다.그시간에그정도퀄이면전혀불만없지요.근데가격이좀오른거같네요.
안간지좀되서기억이잘안나지만그가격은아니었던거같은데...
역시맛표현의대가키뽕님.ㅎㅎ그랜져ㅎㅎ
늘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랑 같은 이유로 역삼점 2층 거기 가셨네요. 어쩌면 오가다가 뵈었을지도 몰라요.
새벽에 배고프면 짬지도 많이 갔고, 신사역 안쪽에 '영동설렁탕'도 많이 갔어여ㅎㅎ
드디어 프렌차이즈
가게가 나왔군요
미더덕 들어간 국물이라니
시원한 매운탕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간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미더덕 들어간 국물은, 뿅의전설 입니ㅣ다.
저도 짬뽕에 미쳐서 전국에 짬뽕 맛집은 네이버지도에 다 표기해놨고, 아직 대구쪽을 못가서 3박4일간 방잡고 하루에 두군데씩 갈 예정일정도로 짬뽕에 미친 인간인데 4년전인가 천안에 봉짬뽕 먹으러 갔다가 휴무일이라서 근처에 우연히 간곳이 짬뽕지존 본점이였더라구요.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그때 가격이 9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다른곳은 6천원 수준이였는데, 단무지 1회용 각자 포장된걸로 나와서 기분 좋고, 밥도 같이 나와서 기분 좋고, 짬뽕도 끝내줬어요. 프랜차이즈인줄 모르고 먹었기 때문에 더 색안경을 끼고 먹지 않았으므로 무조건 프랜차이즈라 욕할필요없이 그냥 맛있었어요. 홍콩반점도 가게마다 맛 차이가 엄청나요. 교동짬뽕도 지점마다 맛차이가 심하구요. 짬뽕 리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해주는 분은 처음봤어요. 사진도 각도까지 신경써서 해주시고 구독박고 갑니다.
국밥.국밥 하시니까~여수 은혜반점 생각납니다. 작년에 갔는데 없어졌던데~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수 중식당 하고픈데 몇군데 있는데, 못가고 있어요. ㅜㅜ
오호 짬뽕 보물찾기를 위해 천안까지 왔네유 ㅎㅎㅎㅎ 고생 했슈 ㅎㅎㅎ 나중에 고향 갈일 있을때 가다 들려야 겠습니다 ㅎㅎㅎ
형님 고향은, 제가 좋아하는 곳이지유.ㅎㅎㅎ
짬뽕지존 여러군데 가봤지만 오산점이 제일 맛있습니다.
푸짐 넉넉한 양에 추가로,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때문에 집근처에 짬뽕지존이 있어도 오산점까지 가곤 하네요^^
거기는 직영점이라 관리가잘돼서 그래요
그런거 같아요. 직영점과 아닌가게의 퀄리티 차이가 큰 거 같아요.
@@leekitae9 그런가봐요. ㅜㅜ 저도 역삼직영점만 자주 가고, 이번에 본점 간건데
댓글이 욕이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
오산점 별로 짜요
오ㅋ 3주년 축하드립니다^^
으아 미도님~!! 감사합니다.
그랜저 같은 맛 공감 입니다~ㅎㅎ
짬뽕지존은 가리비가 시그니처 같고 확실히 탕수육보다 군만두 조합이 더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뭔가 교동짬뽕st에서 덜 매니악한 맛ㅎ
금요일밤 짬뽕 땡기는 영상 감사합니다!ㅋ
아아. 다행입니다. 지금 댓글달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첨 해봐서 그런지 욕을 엄청 먹고있어요. 가게별로 맛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ㅋㅋㅋ
살만 뚝, 떼어내 어디선가 납품 받은 것 같은 그 맛의 그 가리비를..
정말 시그니처라고 생각하시나요?
프래차이즈 중식집은 잘 안가게 되지만
여기는 한번 가보고싶네요 냠냡~!
꼭 직영점이나 프랜차이즈로 가세요.ㅎㅎㅎ
지점 4군데 다녀봤는데 국물맛은 거의 다 비슷한데, 조개양이 좀 다른거 같더군요. 이번주에 봉천점 다녀왔는데 조개 상당히 많았습니다.
키다리님 오랬만요
저도 짬뽕지존에 가보긴 했는데 체인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사고 이후 오랫만에 들려봤네요...
아이고 아재님, 사고가 있으셨습니꽈? ㅜㅜ 괜찮으신거죠?
@@키다리짬뽕아저씨 작년 10월 헬기타고 아주대가서 죽다가 살아 났어요 올해는 활동을 못하네요 (병원생활중)
프롤로그에서 말씀하셨지만 프렌차이즈는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정체성과 안어울린다는...ㅋ
같은 만이천원인데 동해시 덕취원과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안성 북경반점 다녀왔는데 사장님 주말에 힘들어 죽는 아셨데요 줄서서 장난 아니셨다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ㅎㅎㅎ 저때문은 아니겠죠? 워낙 맛있는 가게입니다.^^
지난 영상때 덧글로 짬지본점 리뷰요청드렸는데 진짜 해주셔서 넘나감동ㅠㅠ근데 지점별로 맛 차이가 많이 나는건 격하게 인정합니다! 최근 생겨나는 불간짬뽕 이라는 프랜차이즈 2군데서 먹어봤는데 둘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기회되면 리뷰한번 해주셔요 본점은 파주에있어요 ㅋㅋ
서울에서 본점까지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다른 열정입니다💕
남다열 이라고 불러줘.
@@키다리짬뽕아저씨 역으시 x세대고만요ㅋㅋㅋㅂㄱㅂㄱㅋㄲㅋㅋㅋㅋㅂㄱㅋ
짬뽕지존 본점이 천안에 있었군요!! 메모메모ㅎㅎ
겨울이 추웠던 만큼 키짬아형님의 봄은 더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와~~표현이 착붙이네요 그랜저같은맛
혹옥시 뽕의전설 야탑 얘기하는건가요?ㅎㅎ
예 그게 원래 제가 알기로, 성남 선한목자교회 앞에도 있었고, 단대근처에 있기도 하고
어디가 본점인지 모르겠지만, 맞습니다.
그리고 뽕의전설이 아니라 뿅의전설인걸로 알아요. (아닌가? ㅋㅋ)
짬뽕지존 보는데 오타 덕분에 수원에 수원 가보고싶습니다.
항상 보면서 중화요리집은 자주가지 않지만 여행가는 느낌으로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힘든일 있으실때 조금 쉬시면서 쉬엄쉬엄 오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원수원은 짬뽕이 없지요. ㅎㅎㅎ
내용에 흡입력이 더 있었으면, 오타가 안보일텐데 반성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토비과니님.
화순 불타는용궁짬뽕 한번 리뷰하시면 대박나실거 같아요 낮에 대기가50팀 줄서요
어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가보겠습니다. 찾아보니까 대단한데요?
근데 멀긴 한데, 이런데가 더 좋긴 합니다.ㅎㅎㅎ
정답이 없다..ㅠㅜ 뭔가 지금 제 상황에 맞는 느낌이라ㅋㅋㅋ 짬뽕 유튭에서 위로받네요..ㅎ
한국 가서 또 짬뽕 엄청 먹고싶어요 ㅠㅠㅜㅜㅜ 시험 끝나면 이탈리아에 맛있는 짬뽕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프로필네임이 바뀌신거 맞죠? 난또 누구신가 했어요.ㅎㅎ
사실 이태리음식이 은근히 짬뽕스러운거 있지 않나요?
왠지 '밀라노반점' 같은거 만들면, 발음이 너무 입에 붙네요. 인천에 가면 뉴욕반점이 있고, 얼마전까지 플로리다반점도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화이팅하세요우~!
@@키다리짬뽕아저씨 앜ㅋㅋㅋ 네!!! 이탈리아 음식중에 짬뽕느낌 나는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국물 칼칼하고 속 풀리는(?) 그 느낌까지 비슷하진 않더라구요..ㅠㅜ 그래도 제가 있는 도시가 밀라노나 피렌체, 베네치아같은 한국분들 많은 곳과 멀지 않기에 논문초벌, 남은 시험들 마무리 하면 투어해보려구요!!! 짬뽕아저씨께서 여기저기 다니시는것보며 자극을 얻은것같아요!!!ㅋㅋㅋ
좋은 건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이상하게 웃음코드가 너무 와닿네요ㅎㅎ. 뒤늦게 알게 되어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열심히 역주행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십 년간 변화가 없던 제 체중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하나 하나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닌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중입니다.
어제는 대학로(동숭동? 혜화동?) 갸우뚱이란 곳에 다녀왔는데 키다리짬뽕아저씨라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아주 살짝 빙의를 해봤는데 전혀 감도 못 잡겠더라고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새 유머가 줄어서 고민중입니다.
갸우뚱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ㅎㅎ
전에 말씀하셨던 짬뽕지존의 본점이군요. 본점은 언제나 랜드마크~
방가방가. 첨으로 프랜차이즈 했다가 욕 오지게 먹고있어요.ㅋㅋㅋ
직영점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제 오랜만에 퇴근하고(전 주말근무도 합니다^^) 키짬 아저씨 연남동 영상 전부 복습하고 연남동에 갔었어요.
리우 갔었는데 건물주가 나가라고했다고 4월까지 하신데요, 매화는 없어진거같고 포가도 안보이더라고요. 동네가 많이 변하는거같아요
포가 없어진건 알죠. 매화는 그 동네 젤 오래된 터줏대감이었는데 없어졌군요.
4월전에 리우 한번 다시 가봐야겠네요. ㅜㅜ
ㅎㅎㅎ 음식을 차에 비유하시는거 듣고 엄청 웃었네요..저는 차를 음식에 비유해야겠네요.ㅎㅎ
딱 그랜저만의 감성이 있지않습니꽈~!!
LF 디젤이 있는거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초장기엔 진짜 줄서서 먹던 맛집이였는데 .. 제가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변한건지.. 최근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인 집입니다.! 물론 항상 맛있게 먹고 있지만요!
그게 아마 퀴벨님 입맛이 맞는거일것 같습니다. 맛있던 집이 뭔가 점점 맛없어지는 느낌은 다 있는것 같아요.
집앞에 짬뽕지존있는데 바로 앞에있어서 그런가 발걸음이 자주 닿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고 맛 표현을 해주시니 조만간 찾을거같습니다.. 그랜저라니 딱 절묘한 표현이십니다.. 지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동네 지점은 항상 사람이 붐비고 웨이팅서는것도 자주봤었거든요 오늘도 영상맛있게 잘봤습니다요😊
여기가 정말 보니까, 지점마다 차이가 좀 큰거 같아요.ㅎㅎ 신경쓰셔야 합니다. 직영점 추천!!
안됏! 시작부터 라조기가 없을것 같아요.
저도 프랜차이즈 짬뽕 좋아해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아늑하고 쾌적하거든요.
이비가 좋아하고 대구는 마차이짬뽕 좋아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니뽕내뽕의 짬뽕이 무진장 맛있죠.
이미가도 충청도 출신이죠. 마차이는 견간지님 추천이니 꼭 가봐야죠. 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간이 좀 쌔고 생강향이 추가된 체인 교동반점과 비슷한데 저는 대구출신이라서 마차이를 좋아합니다. 간단한 요리들도 팔아서 저녁에 마차이서 달리면 다음날 아주 온 몸이 짭짤해진듯해요.
와 형님 여기프랜차이즈라 거들떠도 안봤는데 함 가봐야겠굼요
근데, 꼭 '직영점' 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프랜차이즈 한번 해봤는데, 욕 겁나게 먹고있어요.ㅎㅎ
저 또한 프렌차이즈 짬뽕집은 좋아하지 않는데 짬뽕지존은 한번 가봐야겠어요~
쪼팀장 방가방가 ㅎㅎ
이거 프랜차이즈 첨 소개해봤다가 욕 엄청먹고 있어요. 짬뽕지존은
직영점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아요. 알아보시고 가세요.ㅎㅎ
이런건 꼭 노도강에는 없더라...ㅠㅠ
담에 본점 가보겠습니다.
ㅋㅋㅋ 요이찌는 우리 JS킴 이라는걸 외우고있다.
이집의 수제비 짬뽕은 어떤 맛일까요?
면보단 수제비로 먹으면 어떨지 ?
저는 이런 짬뽕에 밥 넣어서 먹는게 나을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어제 딸내미 먹고 남은 짬뽕에 밥말아서 먹었답니다. 괜찮던데요.
바로 밑에 댓글 보니, 수제비짬뽕은 별로랩니다. ㅎㅎ
나중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근데 그전에 갈 집들이 워낙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그냥 식사로 가시되, 반드시 직영점으로 가세요.
첨으로 프랜차이즈 한 번 했다가, 욕 엄청먹고 있어요.ㅎㅎ
프랜차이즈인데 해산물 특히 조개가 많이 들어간게 인상적이네요ㅎㅎ 아직 안 가본 매장인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대표적으로 조개가 원가 절감 지존입니다 진짜 이정도야?? 하려면 새우나 오징어가 많이 보여야죠
오 짬뽕지존이라니 색다릅니다 ㅎㅎㅎ
색다르게 해봤다가 욕 엄청 먹고있습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ㅠㅠ 이슈는 잊으시구요! 사람들이 개인 편차라는 것이 존재하고, 저 역시 중국집 유명한 곳도 좋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먹을때는 저런 집들도 먹는데 너무 맛집에만 포커스가 몰려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거 보니 짬뽕이 땡기네요 내일 초마를 가야겠어요
초마는 정말 좋죠.ㅎㅎㅎ
짬뽕아저씨님 얼굴좀 보여주세요~ㅎㅎ 말씨도 맛깔스럽고 아주 짬뽕땡기는 말투에요 ㅎㅎㅎ
조프로님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실망하십니다. ㅎㅎㅎ
헛!!저 오늘 as땜에 오전에 평택 다녀왔다가
시간이 안되서 홍행원 못가서 점심에 짬뽕지존 청라점에서
4단계 조지고 이시간에 엉덩이 부여잡고 있습니닼ㅋㅋㅋ
국물이 깔끔하고 해산물이랑 고기에 잡내도 덜해서
과음한 다음날 종종 들르는 청라점~
4단계를 조지다니, 역시 상남자여.
상남자는 키 188 이상에, 95킬로는 넘어야제!!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청라점은 밥과 후식커피가 무료이지요~
상남자보다는 살남자인지랔ㅋㅋㅋㅋㅋ
정답은 없지만 키다리짬뽕아저씨의 평가는 짬뽕 정답이다!
점바점이겠지만 교동짬뽕의 조금 더 업그레드 버전이랄까요? 특히 기본 1만원이 넘는 짬뽕 가격 생각하면 발품 조금 팔아 이미 유명해진 노포를 찾아가는게 더 현명 할 수도.....
이게 사실 의미가 있는게, 24시간일 때지.ㅎㅎㅎ
홍콩반점 말씀하시니 십여년전에 영동시장근처 있던 홍콩반점에서 삼천얼마짜리 짬뽕먹던 때가 그리워지네요ㅠ 짬뽕지존은 못가봤는데 흰옷입은날 가봐야지...
짬지는 제가 보기에, 직영점과 아닌곳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흠....지존짬뽕 엄청 맛있죠...~~ 나중에 기회되시면 김포의 풍무반점 차돌짬뽕 추천합니다.!!!
김포 풍무반점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역삼동 지점은 종종 갔었는데 고향인 천안이 본점인 건 처음 알았네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역삼동이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편이더라고요.ㅎㅎ 저랑 가끔 만나셨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어제 술마셨는데 짬뽕이 확 땡기지만 나가긴 귀찮음 ㅜㅜ영상으로 해장해봅니다ㅋㄲㅋ
사실 여기는 해장용으로는 별롭니다. ㅜㅜ
저는 해장으로 식은 피자나 식은 햄버거 같은걸 먹습니다.ㅎㅎ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8천원 짬뽕에 홍합,오징오,가리비,전복까지 넣어주며 장사하던 저입니다만... 이야...저정도 내용물에 12천원인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프랜차이즈는 노골적으로 뭔가 저래야 하더군요. ㅜㅜ
프랜차이즈라서 집 근처 찾아보니
저희집 근처는 짬뽕지존은 없고 대신 뿅의전설 있으니 여기가서 먼저 먹고 오겠습니다.
담주 기다리겠습니다.
추가...
방금 영상보고 옆집형 채널 보는데 짬뽕지존 오산점에서 먹는 장면이 나오네요.ㅎㅎ
앗 베카리아님 어디십니꽈?? 궁급하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성남입니다.ㅎㅎ
저도 짬뽕 프랜차이즈는 큰곳이든 작은곳이든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대중적이면서도 맛이 좋았던게 짬뽕지존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홍콩반점이나 타 프랜차이즈보다도 여기가 우세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뭔가 묵직묵직한 느낌이 좀 가벼운 느낌의 프랜차이즈 짬뽕이랑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저도 집앞에 짬뽕지존 종종 시켜먹는데 아주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좀 있는거 같아요. 스티븐님 가는 곳이 괜찮은 곳 같아요.
욕 엄청 먹고있어요.ㅋ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도 사실 지금까지 다녀보거나 소개해주시고 있는 집들에 비하면 사실 제가 애용하는 지점도 좀 떨어지긴 하지만ㅜ 그래도 배달도 하는 동네 중국집들에 비하면 좀더 상위레벨이다, 그래도 짬뽕프랜차이즈 이름달고 장사는 할만하다! 이정도 느낌은 드는거 같긴하더라구요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에 너무 높은 기대를 하지않는 편이라 좀더 관대하게 평한걸수도 있지만 그게 딱 맞는거같아서요~~ 프랜차이즈는 어디까지나 프랜차이즈니까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탁월한 개성을 가졌거나 맛의 균일함을 어디서나 유지할수있는 몇몇 소수 특출난 브랜드 제외)
지존하고 이비가하고 음식 컨셉이랑 맛이 상당히 비슷하던데 지존만 알았을땐 몰랐지만 이비가 먹어보고 저는 이비가로 갈아탐.
이비가도 충청권 출신 짬뽕집이죠. 이비가 양귀비 지존 다 좋아하는데
확실히 지점이 여럿있는 가게들은, 가게마다 맛 차이가 안날수가 없다는게 함정인거 같아요. ㅜㅜ
짬뽕지존 저희동네 오픈하자마자 오픈런했고 꽤 가격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들어간 건 해산물 (특히 가리비!)이 아낌없이 들어가서 아주 좋았습니다
주말에 한번 들러(?)야 겠군요 갑자기 생각나네
이게 짬지는 뭔가 가게마다 차이가 큰 것 같아요.ㅎㅎㅎ
기왕에 프랜차이즈 중식당 리뷰하셨으니 '홍짜장'의 짬뽕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회사 근처에 있어서 가끔 가는데, 제 입맛에는 홍콩반점보다 낫더라구요.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사실 프랜차이즈는 제가 영상만들기 힘들만할 때
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2:17~7:19까지 2번 챕터의 좌상단 제목 스티커가 ‘수원 수원 편’으로 잘못 표시되어 있네요.. ㅋㅋㅋ
ㅋㅋㅋ 수원 수원이 틀이거든요.
창피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짬뽕지존.. 천안 두정동이 아마 본점 일꺼에요.. 처음 천안에 발령을 받아 일을 하며 알게된 첫맛집이었어요. 우리끼리는 짬지 라고 부르면 일주일에 6번도 가는 해장용 식사용 술집으로 참 맛있던집이였어요. 분점으로 신부동에도 생기고 신방동에도 생기며 맛은 변해가더라고요.. 신부동 신방동이 맛이 없어 늘 두정동으로 찾아갔지만 변했더라고요.. 하나의 짬봉도 루이비통 같이 만든다는 그 문구가 무색할 만큼.. 제 고향은 충주에요.. 충주시청 앞에 짬뽕지존이 생겨 고향 친구들을 이끌고 찾아갔지만 맛집이라는 말을이 무색하게 너무도 맛이없었죠...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구에 두곳이 있던데 그곳 또한 아쉽습니다.
짬뽕지존이 정말 좋은재료를 썼습니다. 9천원에 가격이 아깝지 않게.. 하지만 가격을 올리더라고요 급격하게 500원 올리고 괜찮았습니다. 만원이 되고 1만1천원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저는 요즘 물가 비싸니깐 올랐겠지 하며 주변 지인들한테 이야기 해보았지만 재료가 전 보다 턱없다고 느껴지는 이 시점이네요. 초심이란 그런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변해도 변치않는것.
짬뽕지존.. 처음 2단계로 시작해 4단계까지 가기 너무 힘들었고 4단계가 당연하게 생각되어 따로 부탁하여 6단계 7단계도 먹어봤습니다. 우린 지옥짬뽕이라고 부르죠? 그 시기를을 생각해 만들어 주세요..
정답은 없지만
늘 답을 찾아 헤매는게 인생이 아닐까요?
오늘도
뽕의 답을 얻기 위하여
달려 봅니다
A Man !
요! 브로~!! 알러뷰
@@키다리짬뽕아저씨 알랍!
@@riderburger ㅋㅋㅋ
제가 어머님과 처음들려서 느낀 평가?는 해물찌개인가? 워낙 맵찔이라서 1단계도 맵군
두번째 들려서 기본맛을 먹었을때는 괜찮은데 ㅎㅎㅎ 매주 토요일 안성 죽산에서 평택을 가야해서 오다가 공도에서 먹었습니다 지나가다 주차하기 편해서 다음에도 땡기면 갈려구요 갈때마다 맛의 편차는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맛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평택 이쪽이 좋은데가 참 많죠. 제가 소개한 집 말고도 좋은데가 많더라고요.ㅎㅎ
많기는 한데요 어머님 모시고 줄서서 기다릴수가 없어요 ㅎㅎㅎ 아내와 아들 하고는 가봤습니다
프롤로그에 제가 좋아하는 소하동 교동짬뽕이 나오네요 ㅎ 짬뽕지존은 가보지 않았다는게 음^^
ㅎㅎㅎ 역시 짬뽕충님은 보기만 하고도 아셔.
교동 소하점 좋아하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특유의 매력이 좋은데
제 취향은 아닌데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꼭 직영점으로 가보세요.ㅋㅋ 첨으로 프랜차이즈 했다가 욕 엄청먹고 있시유. ㅎㅎㅎ
미리 3주년 축하드립니다~
으아 감사합니다.^^
키다리 아저씨 수원 백세짬뽕 추천드립니다!!! 나름 짬잘알이라 고구려 짬뽕 및 수도권 유명 짬뽕집 다수 가봤지만 백세가 유일하게 20번 이상 간 매략적인 맛집이라 추천드려요!
영상 몇 편 보고 바로 구독 눌러버렸네요 맛집과 맛 설명이 기승전결이 있는 듯 매우 깔끔하게 떨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좋은 채널을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그런데 갑자기 의문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짬뽕과 많은 짬뽕전문점, 체인이 있는데 왜 짜장면은 그렇지 않을까요 어떻게 해도 맛있어서? 맛의 변주가 어려워서? 아무튼 궁금해졌습니다^^;;;
지금도 24영업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려나요? ㅎㅎ코로나이전시절 24시간 하던시절 새벽에 지옥짬뽕2단계 가끔먹었던곳인데
단무지 개별포장과 자판기 아메리카노
서비스가 인상적이였던곳이 등장하니 반갑습니다 ㅎㅎ 마침 건강 이야기를 하셔서 그런데 건강이란걸 다시 생각하는 요즘이네요
아아 본점도 24시간은 아니더라고요. 코로나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음식배달 선진국이 되어서 그런걸까요. ㅜㅜ
건강하셔야합니다.ㅎㅎ
짬뽕타임 이비가짬뽕이 개인적으론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가본거같네요 짬뽕지존은 가볼일이 없어서 못가봣네요, 홍콩반점은 예전엔 좋아햇는데 요즘은 너무 야채도 다숨죽고 주방만 요란한 느낌이 들긴합니다…최근엔 보배반점 자주가본거같네요
전체적으로 이비가가 더 맛있다는 평이 우세합니다. 근데 짬지가 매장이 젤 많은거 같아요. 보배는 주점에 가깝죠. 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짬뽕지존 진짜 맛있긴하쥬~ 조개를 아끼지않고넣고 말씀대로 복합적인맛 디테일을 많이 살린느낌~~ 묵직해서 술먹은다음날에 해장에는 조금 안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해봤는데, 후폭풍이 대단하네요. 형준님은 맛있게 드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답들이 하도 천차만별이라서, 안가본 짬지 한번 일부러 들려봤더니,
고기가 단 한 점 들어있더라고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고수의 맛집으로 홍대 상수역(1출) 극동방송 앞에 '환시앙' 적극 추천합니다. 짬뽕 맛집은 아니지만(제 기준 매움) 삼선볶음밥과 간짜장이 정말 호텔경력 답게 수준급인 곳. 오픈한지 2년 됐는데 저는 최근에 알게 돼서 요새 월 목마다 가고 있어요(천원할인됨). 다른 중국집과 비슷한 가격대인데 맛과 재료의 풍부함이 왠만한 중식맛집들 빰 후려칠 정도라고 확신합니다. 홍대 가실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광고 아니에요 손님이에요ㅠ)
짬뽕지존 제가 갔던 두 군데 간 곳 다 괜찮았는데 댓글 분위기가 ㅋㅋㅋ
물이랑 단무지도 포장된 걸로 주고, 나갈 때 이것저것 후식도 가능해서 좋은 곳이라 생각드는데 지점 차이가 큰가보군요
메추리알에서 소소한 추억이 ㅎ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출하실 때 따라나서면 돌아오는 길에 중식당에 데려가곤 하셨는데, 그 집 짜장 짬뽕에 늘 메추리알이 올라가 있었죠 ㅎ 음식나오자마자 메추리알부터 쏘옥 빼먹던 기억이 납니다 ㅋ
메추리알이 요새 마특가면 막 거의 백알쯤 들어있는께, 몇천원 안하는데
그 기쁨이 참 좋죠.ㅎㅎ
내가 배달시켜먹는 짬뽕은 지존이 유일해서 리뷰를 안달수가 없네...
더 비싸지고 안먹은지 몇개월 됐는데 본점이 저렇게 나온다고요?
나에겐 충격적인 영상인데요. 왜 냐면 핵심 조개 가리비가 얼마 없네요 ㅠㅠ
이집 짬뽕은 해를 넘어가면 갈수록 은근슬적 500원씩 올리는데 이제는 한계가 왔나 싶네.
키짬아재 말대로 탕슉은 가격이 평타여도 안먹을 텐데 양도 적고 비쌈 ㅠㅠ 군만두는 평타 중국집 수준이상 (저 만두회사가 잘만든거임)
짬뽕맛....난 이 예기가 나올줄 알았는데.....교동짬뽕
지금의 교짬보단 지존이 더 맛나지만 참고로 교짬은 강릉보단 속초가 더 맛납니다.
15여년전 주인바뀌기 이전의 강릉 교짬에 가리비 부추 메추리알 추가 아류~
이집 순두부짬뽕이 없다가 나올수밖에 없는이유가 강릉 교동짬뽕 강릉 동화가든(순두부짬뽕) 짬뽕지존 이 3가지를 국물만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쉐프아니면 모를꺼라 생각든다. 뭐 동화가든 순두부짬뽕이 워낙 잘팔리니 같은 베이스인 지존이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히 만들수밖에..
오 평소에 잘 먹고 있는데 KBO 15승 투수라는데 18승 20승 투수정도되는 짬뽕집은 어디가 있을까요?
이렇게 된거 맥도날드 가시죠~😂
그거 참 좋은 생각인데? ㅋㅋㅋ
이거 딱 그때 썼구나.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에 위치한 이름도 정직한 '짜장면' 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상호가 '짜장면' 이고요 네이버에 쳐도 안나옵니다. 이 집을 좋아하는 손님 중 한 명이 네이버플레이스에 등록을 잠시했었는지, 잠시 잠깐 네이버에 이 집의 위치가 나온 적이 있는데요, 얼마 못가서 다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여전히 성업 중예요. 상호 '짜장면'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은 기본 짜장이 유니짜장이예요 그리고 '짬뽕' 사골육수 베이스를 쓰고있습니다. 약간의 냉동해물과 약간의 채 썬 고기와 약간의 야채가 들어가지만 맛은 정말 9천원이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아! 맞다. 면은 강화제를 쓰지않은 얇고 미끌미끌한 면입니다. 배달 안하는 집이구요 심지어 곱빼기도 없는 집이었는데 손님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근 '짜장에만' 곱빼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메뉴는
짜장 7000 (곱빼기 9000)
짬뽕 9000 (곱빼기 안됨)
탕수육 22,000 (케챱, 간장 없이 아주 클래식한 달달하고 묽고 소금과 식초만으로 만든 1980~1990 년대의 소스입니다. 하지만 부먹이라는 점)
숙주 26,0000 (숙주는 비추합니다. 튀긴 고기 위에 중국식초 베이스의 묽~~디 묽은 달고 시기만한 소스와 그에 비에 너~~어무 과한 숙주를 올려주는 메뉴입니다.)
이 집 짜장이랑 짬뽕 차암 맛있어요. 치명적인 단점은 진로이즈백을 안판다는 정도...
탕수육은
화곡동 말씀이신거죠?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진로이즈백을 안팔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오오 이미 알고 계셨군요 진로이즈백을 안팔아요 ㅠㅠㅠㅠ 이 집 짬뽕은 잡숫기 전에 국물 맛을 한 번 떠 잡숫고, 식초를 한바퀴만 크게 둘러서 잡숫길 추천 드립니다
홍합이 안들어간 고기 짬뽕집도 좀 해주세용.ㅎㅎ 제가 홍합 알러지가 있어서.ㅠㅠ
사실 우리나라 짬뽕에 쓰는 홍합이 고급식재료는 아니죠. 값도 싸지요.
고기짬뽕은 맛있는데 많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초마 짬뽕 좋아합니다^^ 요즘 홍대 갈일이 없어서 어느덧 먹어본지 2년 정도 됬네요^^
정작 짬뽕지존, 홍콩반점 이런 프렌차이즈는 가본적이 없네요.
그나마 우르르 몰려 갔던데가 교동짬뽕 정도 였던 듯.
벌써3주년이면 저도 영상보고 키짬아님 만난지3년 되었다는 뜻이네요.
다음주 특집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닙니다. 2년입니다. 형님이 두번쨰로 뵌 CIA셨어요. 잘 지내시죠?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올해는 좀 봅시다^^ 얼굴 까먹겠어요^^
하이~~~
윤주님 방가방가~
오늘점심 해장으로 짬뽕 먹을게요~~~
이미 드셨을 것 같네요.
본점은 방문 못해봤지만 분점가서 먹어본 개인적인 맛? 전 왜 찌개에 면 말아 먹는 맛일까요?
이게 확실히 댓글보니까
본점-직영점과 지점의 차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예전영상 정주행중!!저희동네 짬뽕지존은 괜찮았는데 댓글보니 점바점이 심한가보네요
천안.. 짬뽕지존 ㅎㅎ집근처인대 천안오시다니 방갑내요
맞습니다. 용진님 천안이시죠. 제가 이상하게 외우고있어요.ㅎㅎㅎ
짬뽕지존 참 좋아하는데 서울에 비슷한 짬뽕집이 있을까요..? 빨갛고 묵직하고…
그거 아세요? 저도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시흥 정왕동쪽 짬뽕지존에 갔습니다. 가격 비슷하더군요. 와.. 진짜 너무하다시피 내용물은 가격에 비해 든게 별로 없고 ((새우 작은거 하나 딸랑있었나?) 서비스도 그렇게 좋지도 않았습니다. 사장님 인상팍팍 쓰시면서 사람들 쳐다보고 있더군요. 직원들도 무표정이구요. 맛도 신미짬뽕보다 천배는 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진짜 그때 젓가락 집어던질뻔 했습니다. 네이버에 영수증 등록하고 별점테러 하려다가 안했는데요. 와... 진짜 기대 이하였습니다. 소식을 들어보니까 사장이 바뀌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맛과 퀄리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이후로 진짜 개짜증나서 안갔거든요.)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시흥 정왕동쪽 짬뽕지존은 오지마세요. 짬뽕지존이 아니라 지존박살내고 싶습니다.
음 언제오신지는모르지만 저희짬뽕엔 새우가안들어가는데요..
옆중국집 자객인듯
ㅋㅋㅋ일년반넘게있지만 새우들어간적은없습니당 ㅎ
@@김윤경-c4q 맛이없다는 손님에게 죄송하다는 말보다 변명을 먼저 하는거 보니 걸러야할 가게인건 확실하군요
기본적으로 맛 없는 짬뽕입니다. 도대체 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인것같아요ㅜ 제주살면서 추천해주시는곳 열심히 차타고 가봣는데.. 저는..ㅜㅜ
ㅋㅋㅋ 유일이랑 그시절은 괜찮지 않나요?
근방에 몇 군대 있던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체인점 짬뽕집은 이비가 무난해서 가끔 먹긴해봤어요~ 근데 집 바로 옆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보니 막 짬뽕이 긴급하게 땡기면 거기만 가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내가 자네동네면 뿅전설 맨날 간다. 실제로 맨날 갔지.ㅋㅋㅋ
집 바로옆 거기는 어디지?
아 탄현역에 양귀비도 있었어.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집앞에 취선향이라고 있는데 괜찮아요, 조만간 뿅전설 가봅니다 ㅎㅎㅎ
@@morningagain15평범할 수도 있는데, 면발이 수타고, 미더덕있어서 시원하고, 육수느낌.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제니스에 양귀비도 몇번 봤는데.. 거기도 기회되면 가서 먹어볼께요
두정본점인지는 처음 알았네... 다른곳가니 별로였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오늘 연남동 따싱 갔는데 짬뽕 오징어 빼고 괰찮더라구요 짜장 탕슉 칠리새우 깐풍 군만두도 괜찮았으요
따싱이 포가 죠?
@@키다리짬뽕아저씨 넵 맞습니다~~
프차도 가끔씩하면 좋을거같ㅇ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