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노래를 부르짖으며🌸 바운디 - [괴수의 꽃노래] 가사/ AMV / 4월은 너의 거짓말

[@evidence2102]

어쩜 이렇게 노래에 맞게 장면 편집을 잘 하셨지
원래 드문드문 듣던 노래긴 한데 4월은 너의 거짓말에 노래가 입혀져서 그런지
원래 이렇게 좋은 노랜가? 싶을 정도로 가슴에 깊이 울리네요

[@xx5237]

노래랑 영상이랑 매치를 진짜 잘하시는듯.. 주인장 감다살임

[@너굴맨-z8c]

역시 이번에도 레전드 갱신하심ㅎㅎ 잘보고가요

[@gleaming1114]

🫠감사합니다

[@moses8291]

4월은 너의 거짓말..4월마다 꼭 보는 최애 애니..노래 가사를 보면 개인적으로 아리마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영원한 잠을 어떻게든 자지 않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어쩔 수 없이 만든, 작은 괴물이 내는 노래를 들으며, 그 음악이 더욱더 울려퍼지기를 바란다는 것이.. 또한 어머니 입장에서 자신에게는 얼마 없는 너무도 아까운 지금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아리마에게는 평범하게 지나가던 날들에 둔감했겠죠. 시간이 소중한 어머니에게 떨어져나간 과거는 선명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아들의 미래가 중요하기에 음악계의 현실을, 그곳에서의 미래를 섬세하게 알려주려하는 어머니의 마음..아들과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해서 잠들지 않는 밤을 늘리고자 하는 어머니, 아리마의 어머니는 노래의 가사처럼 어쩌면 자신이 만든 괴물이 내던 피아노 소리를, 그 꿈의 노래를 이제서는 아리마의 꿈에서라도 마지막으로 들으며 여느때와 같이 흥얼거리고 싶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미야조노 카오리에게도 잘 어울리는 노래이지만, 저는 아리마 사키의 코우세이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대변해주는 멋진 곡인 것 같네요. 아리마의 완결 이후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꿈의 노래를 잘 완성했으면 좋겠네요.

[@gleaming1114]

아리마 사키ㅠㅠ 코세이한테 했던 폭력과 폭언들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어린 아들을 잔인한 음악 세계에 홀로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는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들 덕분에 내용이 더 풍부해지죠☺️

[@samuelhong8774]

오셨다..!

[@gleaming1114]

😊😊

[@노희원-p9z]

사랑해요

[@병아리123]

영상 편집을 잘하면 나오는 애니에 관심 가더라 ㅋㅋㅋ

[@아_그_둥]

대황 바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