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으시면 Inanna(Ishtar) 여신을 구글에서 참조하시죠. 셈/페니키아 계열 국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는 풍요여신 숭배 전통입니다. 길가메쉬 서사시, 구약에도 나오며, 풍요/다산/전쟁/권력의 신입니다!(왜... 전쟁과 권력의 신인지는 생각해보시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 외에도 풍요를 기원하는 특이한 신앙은 중남미에 있었던 피와 희생제의가 있습니다. 이쪽은 무시무시하죠.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굶주림을 피하기 위한 고대인들의 간절한 신앙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하지만 당시 매춘이 신성하게 여겨졌다는 주장은 어디서 도출된건지.. 이 스토리 (신전에서 이루어졌고 여신이 한다 같은 말 등의 근거)만 봤을 때는 신성하게 여겼다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네요. 그 시대의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이 신성하게 여겼다는 생각은 하기 힘든 것 같아요..!
다산,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었다고 합니다. 흉년을 막기 위한 신성한 여자의 의무라고 했다니, 현대의 시각에서 이상하지만, 당시에는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부족한 지식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영님 댓글 상단 고정해서 다른분들의 이해를 돕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Inanna(Ishtar) 여신을 구글에서 참조하시죠. 셈/페니키아 계열 국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는 풍요여신 숭배 전통입니다. 길가메쉬 서사시, 구약에도 나오며, 풍요/다산/전쟁/권력의 신입니다!(왜... 전쟁과 권력의 신인지는 생각해보시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 외에도 풍요를 기원하는 특이한 신앙은 중남미에 있었던 피와 희생제의가 있습니다. 이쪽은 무시무시하죠.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굶주림을 피하기 위한 고대인들의 간절한 신앙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역사에 있어서 상당히 방대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시고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좋은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니 3~4년을 의무를 못하는건 도대체 얼마나... ㅜㅜ
저시기보다 더 이른 수메르 시기에는 여자들이 (유부녀들도) 입춘 축제에서 남자를 골라 며칠 놀 수 있었다고 하죠. 질내사정만 안하면 괜찮았다고 합니다.
역시 절대적인 관념이나 규범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이러니까 바빌론 종교가 컬트소리를 듣지...
바빌론의 탕녀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어요 ㅎㅎ 그런데 내용이 약간만 선정적이면 노딱이 붙는다고 하던데;;; 이 영상은 노딱 안 붙었나요? 걱정걱정
노딱 붙어도 올려야죠!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그 한번의 통과의례로 임신이 돼버리면 어떡하죠? 그럼 그냥 결혼하는건가..
다산을 숭배해서 그런 것 같으네요
처녀가 아니더라도 괜찮은건가요? 의무사항이면 몇살까지 의무를 다해야 합니까?
2024, 6, 1, 04:20
잘 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하지만 당시 매춘이 신성하게 여겨졌다는 주장은 어디서 도출된건지.. 이 스토리 (신전에서 이루어졌고 여신이 한다 같은 말 등의 근거)만 봤을 때는 신성하게 여겼다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네요. 그 시대의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이 신성하게 여겼다는 생각은 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ㅜ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습니다ㅜ 매춘을 신성히 여겼다기 보다는 처녀의 첫 성관계가 하나의 성인식처럼, 사회적 차원에서 이뤄지고, 일련의 행위가 신성히 여겨졌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이
한국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맞는 말이다
다시 저런 좋은 미풍양속이 돌아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