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4개월령 미만의 자견들이 딱딱한 사료에 적응하기 전 물에불린 사료를 먹으면서 건사료에 적응하게 됩니다. 물에 불린 사료를 먹는다 하더라도 하루 필요 음수량을 모두 충족시켜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따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그릇을 비치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실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탈수에 쉽게 노출되므로 되도록 물그릇을 2~3군데 비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ooddengyi9680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반려견 입양당시 계약내용에 대하여 자세한 상담이 불가능 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액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정금액 이상을 분양업체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있는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입니다. 소화기 증상을 가진 성장견의 심각함 여부는 식욕입니다. 식욕이 유지되면서 끝변이 묽은 경우는 대부분 문제가 없으며, 식탐이 강한 성장 시기에 흔하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급여하실때 조금 더 천천히 급여가 이루어지도록 하시고, 소량씩 자주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나 지속적인 설사(무른변), 식욕 부진 등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2개월 반된 포메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2일차 저녁에 묽은 똥을 싸고 3일차 점심에 묽은 똥을 싸고 그다음 퍄드를 갈아주고 왔더니 거의 물인 설사를 했어요 그 몇분뒤 또 설사를 했어요 사료를 2스푼 주다가 한스푼 반 만 줘밨는데 설사를해요 강아지를 키우는게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개월7일된 아기 강아지인데 월요일부터 설사를 시작해 목요일인 오늘 유난히 많은 횟수를 합니다. 양은 적고요. 분양처에서 2일 설사 후 물을 많이 줘서 그렇다며 2일간 물을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좋아지는 듯 하더니 다시 오늘 설사를 하네요. 어젠 점액질 혈변을 누었구요.이에 대해선 분양처는 원구충제를 먹이라 하네요. 분양 받을 때 저렴히 분양하는 아이라 파보나 코로나 보상은 안된다 했는데 파보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ㅠ 오늘 병원에 가려니 계약해 둔 병원이 오늘 휴진이라 내일 아침 일찍 가려는데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은 계속 주는 게 맞겠죠?
어제 밤에 2개월 반 된 포메라니안 아기를 입양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서 보니 설사를 했네요..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 일까요..? 아직 정해진 식사시간이 안돼서 저희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또 강아지 집이 있는 곳이 좀 추운 환경에 있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있어요ㅠㅜㅜㅜㅜㅠ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성장기 및 이유기 시기의 설사는 반려동물의 저혈당으로 인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코카스파니엘의 경우 성장기 식욕이 상당히 강한 편이므로, 사료의 급여시 소량씩, 천천히, 자주 급여해서 설사 및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설사가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바이러스 질환 유무를 감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을 많이 먹는 것은 탈수 예방을 위해서 괜찮습니다. 아이가 설사하는 원인이 다양한데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이거나 입양 전 사료와 다르다면 사료 적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의 경우 설사 원인을 전염병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설사가 하루 3회 이상되거나 2~3일 지속되는 경우에는 내원해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개월 치와와 남자 아이인데.. 집에 온 첫날은 변이 정상처럼 나왔구 지금 3일째인데 살짝 묽어집니다. 완전 설사는 아닌데 살짝묽어요 아이는 구토 없고 기운 넘치고 식욕도 좋고 활발한데 변이 좀 묽은 변을 봅니더ㅠ사료를 밥숟가락 1스푼으로 3번 물에 불려서 주랬는데 그램수로 5~6g정도였고 불리니까 15g 올라가더라고요.. 근데 건사료 기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10g씩 3번 불려서 줬거든요ㅠ불리니까 20g가까이 되긴 했는데 사료양이 많아서 그럴까요...?
과식을 할 경우 묽은 변을 잘 보기는 합니다. 새끼강아지의 경우 체중의 5% 정도 급여해 주시면 되는데 아이의 변 횟수를 보면서 사료량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대게는 6~7번까지 볼 수 있는데 1~2번만 본다면 사료량이 적은 것이고 7번 이상을 본다면 사료량이 많습니다. 아이의 대변 횟수와 비교하면서 사료량을 조금씩 조절해 주시기 바라며 설사를 한다면 처음처럼 급여해 주시고 조금씩 그 양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인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네요. 혹시 병원에서 질병검사는 하셨는지요? 설사를 일으키는 파보나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면 식이성 설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견의 경우 사료의 양을 조절해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과식에 의해 소화불량이 생겨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료를 물에 불려서 평소 급여량의 반만 급여하시고 설사의 유무를 확인하시면서 조금씩 급여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으로 보아 고구마 급여로 인한 식이성 설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나 2개월령의 자견이라면 아직 예방접종이 완료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고 처방이 필요한 경우라면 처방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자견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크게 3가지 정도입니다. 첫째로 사료적응 과정에서 과도한 양을 먹어 식이성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유시기 사료에 좀더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사료의 양을 조금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수분 섭취량이 많아 변자체가 묽어지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라면 수분 섭취를 시간에 맞춰 제핸해 주시거나 분유의 양을 줄여주시고 불린사료로 대체해 주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러지성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혹여 사료 공급후부터 설사를 한다면 사료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 주실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개월 된 애기가 묽은 변을 자주 해서 댓글 남겨요ㅠ 얼마전에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약을 먹이는 동안은 묽지 않은 변이 나왔는데 약을 다시 먹지 않으니까 슬슬 묽은변이 나와요ㅠ 패드에 변을 보면 패드에 스며들 정도로 묽은 변을 볼때가 있어요. 어떤 이유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어린 자견이 묽은 변을 자주 본다면 크게 2가지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의 섭취량이 많아 변이 묽은 경우와 식이성 설사 입니다. 물의 섭취량을 조조 줄였을 때 변의 묽기가 줄어든다면 물의 섭취량을 조절해 주시면 되며 식이성 설사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에는 사료의 섭취량을 줄여주시거나 다른 사료로 교체해 주실 필요성도 있습니다. 자견들은 식탐이 강한 경우에 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제한급여를 해주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으로 설사가 개선된다면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시면서 추가적으로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도 사료와 함께 급여해 주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닥터맘마 Dr. Mamma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 몰라서 내일 병원에 한번 가서 다시한번 체크하려고 합니다. 애가 지금까지 사료를 자율배급식으로 항상 주고 물도 비면 새로 주고 그랬었어요. 괜찮다가 이번달부터 갑자기 아프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물, 사료 양 조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집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3개월된 강아지를 분양받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와서 하루 이틀만에 물똥을 싸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주사도맞고 처방받은 약과 사료를 먹였더니 물똥은 그만싸지만 똥에서 어마무시한 벌레가 죽은채로 나와서 또 병원가서 약먹이고 더 받아왔는데요. 같은날 새벽에 아이가 토를 하더니 그 토에서도 살아있는 큰벌레가 나왔어요. 벌레가 보통 토로도 나오기도하나요? 아직 필수예방접종을 시작도 안한 아이라 걱정이 너무 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현재 말씀주신 상태로 보아 아이가 내부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충의 경우에는 어미견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마당에서 키우던 반려견의 경우 구충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을 시 충분히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보장염이나 홍역과는 달리 구충제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을 하실 필요성은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가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에서 영양부족에 시달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액처치와 함께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주시어 체력회복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다니시는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과 자세히 상담하시고 내부기생충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그저께 장날에 이제 막 걸음마하고 이빨나온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해왔는데요 재가 본 처음 변을 볼때는 얇고 가는 일반 변이었는데 아빠가 배고플까봐 마트에파는 백원짜리 소세지를 하루에 5개씩 이틀을 주셧다고해요 그리고 제가 사료를 사서 찬물에 불려줫는데 알고보니 따뜻한 물에 불려주는거였더라구요 ㅠㅠ 그랫더니 이틀내내 설사를 하내요 원인이 뭘까요 ㅠㅠ 아버지가 옛날에도 강아지 두마리 피똥나서 병원가서 몇십만원주고도 결과가 좋지않아서 병원을 신뢰를 안하시거든요...그래서 절대 병원가지말라고 하시는데...ㅠㅠ그리고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면 혹시 기생충 감염이 높은가요??? 아버지가 마당에서 두고 키우시거든요...
소시지나 기타 다른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실 경우에는 염분이 많고 맛이 강해 아이들이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정도 따뜻한 물에 불린 사료만 평소에 먹는 양의 1/2 이하로 줄여서 급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사가 멈추고 변의 모양이 잡힌다면 서서히 회복되므로 먹는양을 조금씩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당에서 자견을 키우실 경우에는 내외부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되도록 내외부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는 제제를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이의 유치가 돋아나 았다면 2개월령에 가까운 이유시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사료는 물에 불려 급여가 가능한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묽은 변을 보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소화불량입니다. 사료섭취량이 단시간에 많이 늘었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요, 한두끼 정도 사료급여량을 평소의 반정도만 급여해 주시고 변이 다시 잡히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원래 급여량으로 급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홍역 잠복기가 3주여 ?
불린사료먹일때는 물을 따로 주지않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4개월령 미만의 자견들이 딱딱한 사료에 적응하기 전 물에불린 사료를 먹으면서 건사료에 적응하게 됩니다. 물에 불린 사료를 먹는다 하더라도 하루 필요 음수량을 모두 충족시켜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따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그릇을 비치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실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탈수에 쉽게 노출되므로 되도록 물그릇을 2~3군데 비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닥터맘마 Dr. Mamma 그렇군요 분양할때 샵에서 물은 따로주지말라고 그래서요. 감사합니다~
저 근데 분양해올때 책임분양이라그래서 2주간 강아지 건강에대한 부분에 있어 5만원을 추가로하면 아프면 치료해서 돌려보내준다고 그러는데 애견피해보상법으로보면 위 사항은 당연히 해주는것처럼 나와있는데 5만원을 그냥 받아간건가요?
@@fooddengyi9680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반려견 입양당시 계약내용에 대하여 자세한 상담이 불가능 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액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정금액 이상을 분양업체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있는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가 2개월 정도 됐는데 설사는 아니고 좀 묽은똥을 싸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정상적인 똥도 싸는데 막 묽은똥도 싸고 아 그리고 저희집에 온지는 3일째에요ㅠㅠ 근데 적응도 다 한거같고ㅠㅠ 주변환경이 바껴서 저러는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맘마입니다. 소화기 증상을 가진 성장견의 심각함 여부는 식욕입니다. 식욕이 유지되면서 끝변이 묽은 경우는 대부분 문제가 없으며, 식탐이 강한 성장 시기에 흔하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급여하실때 조금 더 천천히 급여가 이루어지도록 하시고, 소량씩 자주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나 지속적인 설사(무른변), 식욕 부진 등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약을 맥이는데 잘 안먹어요 ㅠㅠ 근데 먹고 난 이후부터 설사같은걸해요 2개월 됬어요
2개월령의 경우 항생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일시 지속적인 설사를 보인다면, 항생제 등의 교체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2개월 반된 포메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2일차 저녁에 묽은 똥을 싸고 3일차 점심에 묽은 똥을 싸고 그다음 퍄드를 갈아주고 왔더니 거의 물인 설사를 했어요 그 몇분뒤 또 설사를 했어요 사료를 2스푼 주다가 한스푼 반 만 줘밨는데 설사를해요 강아지를 키우는게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나이가 상당히 어리고, 소형 품종이라 지속적인 설사는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접종도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바이러스질환도 배제할 수 없기에 가급적 빠르게 병원을 내원하시어 검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2개월하고 13일정도 된 포메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오늘 2차 접종을 하고 난 이후 아기가 설사를 하는데, 분양받을때 받은 설사약?유산균을 물에 희석해서 주라고 하더라구요.. 희석해서 주니까 잘 안먹는데, 어떤방법으로해야할까요?
저희 강아지가 태어난지 6주 정도 됐고 얼마 전에 집으로 대려왔는데 한 3일 동안 괜찮다가 갑자기 오늘 낑낑 거리더니 똥을 엄청 많이 싸고 또 설사까지 하네요... 증상은 똥이 묽고 똥을 다 싼 다음에 노란 물을 조금 더 쌉니다... 사료를 바꿔서 그런 걸까요?
2개월7일된 아기 강아지인데 월요일부터 설사를 시작해 목요일인 오늘 유난히 많은 횟수를 합니다. 양은 적고요. 분양처에서 2일 설사 후 물을 많이 줘서 그렇다며 2일간 물을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좋아지는 듯 하더니 다시 오늘 설사를 하네요. 어젠 점액질 혈변을 누었구요.이에 대해선 분양처는 원구충제를 먹이라 하네요. 분양 받을 때 저렴히 분양하는 아이라 파보나 코로나 보상은 안된다 했는데 파보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ㅠ 오늘 병원에 가려니 계약해 둔 병원이 오늘 휴진이라 내일 아침 일찍 가려는데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은 계속 주는 게 맞겠죠?
저이 아이가 점액질? 흰색 액채??이랑 설사를 하는데
설사는 3일전 부터 하고요.. 그 간식을 좀 계속 줬는데 왜이러는 거죠? 1살된 여자아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간식의 종류에 따라 소화기 점막이 자극되어 소량의 출혈이나 점액성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간식은 설사를 멈출 때 까지 끊어 주시고 사료의 양 역시 반으로 줄여주시고 불려서 2~3일 정도 급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2개월 반 된 포메라니안 아기를 입양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서 보니 설사를 했네요.. 환경이 바뀐 스트레스 일까요..? 아직 정해진 식사시간이 안돼서 저희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또 강아지 집이 있는 곳이 좀 추운 환경에 있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있어요ㅠㅜㅜㅜㅜㅠ
2개월령의 포메라면 바이러스성 설사(파보, 코로나, 홍역 등)를 배제할 수 없는 나이로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바이러스 질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drmamma 답변 감사합니다 !
제 강아지가 2개월 조금 넘은 코카 스파니엘인데 이제 집에 온지 6일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똥이 정상적이다가 어제부터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걱정되고 강아지 초보라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펫디입니다. 성장기 및 이유기 시기의 설사는 반려동물의 저혈당으로 인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코카스파니엘의 경우 성장기 식욕이 상당히 강한 편이므로, 사료의 급여시 소량씩, 천천히, 자주 급여해서 설사 및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설사가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바이러스 질환 유무를 감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3일된 말티즈 남아인데요. 입양후 3일째인데요. 무른 변을 싸다가 오늘 3일째 노란 설사를 아침에 쌌어요. 어제부터 밥양을 한스푼반에서 한스푼으로 줄여줬는데요. 물 많이 먹는 건 설사 상관없이 괜찮은건가요?
물을 많이 먹는 것은 탈수 예방을 위해서 괜찮습니다.
아이가 설사하는 원인이 다양한데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이거나
입양 전 사료와 다르다면 사료 적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의 경우 설사 원인을 전염병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설사가 하루 3회 이상되거나 2~3일 지속되는 경우에는 내원해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설사 1회만 하고 계속 묽은 변만 누는데요. 사료도 같은 거라하고요. 밥 양 줄였는데 변이 계속 4일째 묽은 변을 보니까 만일 스트레스라고 했을때 이렇게 오래갈 수도 있나요?
2개월 치와와 남자 아이인데.. 집에 온 첫날은 변이 정상처럼 나왔구 지금 3일째인데 살짝 묽어집니다. 완전 설사는 아닌데 살짝묽어요 아이는 구토 없고 기운 넘치고 식욕도 좋고 활발한데 변이 좀 묽은 변을 봅니더ㅠ사료를 밥숟가락 1스푼으로 3번 물에 불려서 주랬는데 그램수로 5~6g정도였고 불리니까 15g 올라가더라고요.. 근데 건사료 기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10g씩 3번 불려서 줬거든요ㅠ불리니까 20g가까이 되긴 했는데 사료양이 많아서 그럴까요...?
과식을 할 경우 묽은 변을 잘 보기는 합니다.
새끼강아지의 경우 체중의 5% 정도 급여해 주시면 되는데
아이의 변 횟수를 보면서 사료량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대게는 6~7번까지 볼 수 있는데 1~2번만 본다면 사료량이 적은 것이고
7번 이상을 본다면 사료량이 많습니다.
아이의 대변 횟수와 비교하면서 사료량을 조금씩 조절해 주시기 바라며
설사를 한다면 처음처럼 급여해 주시고 조금씩 그 양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분양받은 3개월 휘핏인데요. 분양 첫날부터 설사를 하는데 구충이 있어서 구충제를 먹이고 있습니다. 구충제를 먹여도 될까요 ?? 설사를 하는데 구충제도 영향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내부기생충의 량이 많다면 소화장애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면 구충제를 통해 꼭 구제해 주시기 바라며 정기적으로 (1년에 2번) 구충을 해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된 아가가 지금 거의 4일째 설사 중입니다ㅠㅠ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받아와 먹이는 중이며 사료도 장에 좋은 사료로 교체했는데도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아요ㅠㅠ병원에서는 사료때문이랬는데ㅠㅠ사료도 바꾸고 약도 먹이고 주사도 맞았는데 왜그런가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아이가 지속적인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네요. 혹시 병원에서 질병검사는 하셨는지요? 설사를 일으키는 파보나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면 식이성 설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견의 경우 사료의 양을 조절해서 먹기 힘들기 때문에 과식에 의해 소화불량이 생겨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료를 물에 불려서 평소 급여량의 반만 급여하시고 설사의 유무를 확인하시면서 조금씩 급여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닥터맘마 Dr. Mamma 감사합니다.응가가 완전 물이였는데 이제는 묽은 응가를 눕니다.
@@jiyun7576 아기 어떻게 됐나요 주인님?? 저희 강아지도 입야하자마자 설사를 많이 싸서 걱정이네요 ㅠ
@@ohgat 저희 아이는 홍역이였어요.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구요..
4일 전에 입양한 2개월 된 푸들이 오늘 아침 고구마를 먹었는데 허겁지겁 빨리 먹어서 그런건지 먹은 후에 설사를하고 구토도 하더군요 밥도 안먹고 평소보다 기운이 없어요 구토는 이제 안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의 물똥을 보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파보장염인가요 ?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으로 보아 고구마 급여로 인한 식이성 설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러나 2개월령의 자견이라면 아직 예방접종이 완료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고 처방이 필요한 경우라면 처방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2개월정도된 푸들 키우고 있는데 3일정도 됬는데,2일정돈 설사를 안했는데,3일차 아침에 설사를 하더라구요,,밥을 너무 많이줘도 설사를 하나요?
2개월령의 경우 장이 상당히 약하고, 사료 섭이시 빠르게 먹는 경향이 강합니다. 지속적인 설사와 구토가 있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을 배제할 수 없으니 가급적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고, 식욕이 유지되는 일시적 설사라면 사료 급여량을 줄여주시면 됩니다!
@@drmamma 지금 활발하게 뛰고 밥도 잘먹네요~^^
3개월된 푸들강아지가 설사를하고 토를하는데 어떡하나요..??ㅠㅠ 잘못될까봐 무서워요 ㅠㅠ
백신 접종이 끝나지 않았다면 가급적 병원에 내원하셔서 바이러스(파보, 코로나, 홍역)질환의 감염 여부를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밥도 불려먹고 분유를 먹는 2개월 된 비숑 애기인데요
잘 노는데 설사를 하더라구면 데려온지 일주일이 된 애기인데 왜 그런가요 .. ? ㅠㅠ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자견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크게 3가지 정도입니다. 첫째로 사료적응 과정에서 과도한 양을 먹어 식이성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유시기 사료에 좀더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사료의 양을 조금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수분 섭취량이 많아 변자체가 묽어지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라면 수분 섭취를 시간에 맞춰 제핸해 주시거나 분유의 양을 줄여주시고 불린사료로 대체해 주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러지성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혹여 사료 공급후부터 설사를 한다면 사료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 주실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이푸들 2개월 강아지 입양후 구토를 엄청하고 혈변도 엄청자주 누고 꼬리도 자꾸 무는데 스트레스를 되게많이 받았데요.
같이 놀고 싶어서 제가 자주 울타리 밖으로 꺼내주면서 놀았어요.
강아지도 재미있어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병원에 계속있는데 어떡해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5개월 된 애기가 묽은 변을 자주 해서 댓글 남겨요ㅠ
얼마전에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약을 먹이는 동안은 묽지 않은 변이 나왔는데 약을 다시 먹지 않으니까 슬슬 묽은변이 나와요ㅠ
패드에 변을 보면 패드에 스며들 정도로 묽은 변을 볼때가 있어요.
어떤 이유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어린 자견이 묽은 변을 자주 본다면 크게 2가지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의 섭취량이 많아 변이 묽은 경우와 식이성 설사 입니다. 물의 섭취량을 조조 줄였을 때 변의 묽기가 줄어든다면 물의 섭취량을 조절해 주시면 되며 식이성 설사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에는 사료의 섭취량을 줄여주시거나 다른 사료로 교체해 주실 필요성도 있습니다. 자견들은 식탐이 강한 경우에 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제한급여를 해주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으로 설사가 개선된다면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시면서 추가적으로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도 사료와 함께 급여해 주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닥터맘마 Dr. Mamma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 몰라서 내일 병원에 한번 가서 다시한번 체크하려고 합니다.
애가 지금까지 사료를 자율배급식으로 항상 주고 물도 비면 새로 주고 그랬었어요.
괜찮다가 이번달부터 갑자기 아프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물, 사료 양 조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끼강아지 2개월된 포메라니안인데 설사를 하더니 피가 섞인 설사를 했어요 ㅠㅠ 왜그럴까용 ㅜㅜ
데리고 온지 3일 째 됐어용 ㅜㅜ
2개월령의 경우 바이러스성 질환(파보, 홍역 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식욕이 없이 설사를 보인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위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느 집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3개월된 강아지를 분양받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와서 하루 이틀만에 물똥을 싸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주사도맞고 처방받은 약과 사료를 먹였더니 물똥은 그만싸지만 똥에서 어마무시한 벌레가 죽은채로 나와서 또 병원가서 약먹이고 더 받아왔는데요. 같은날 새벽에 아이가 토를 하더니 그 토에서도 살아있는 큰벌레가 나왔어요. 벌레가 보통 토로도 나오기도하나요? 아직 필수예방접종을 시작도 안한 아이라 걱정이 너무 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맘마 수의사팀 입니다.
현재 말씀주신 상태로 보아 아이가 내부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충의 경우에는 어미견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마당에서 키우던 반려견의 경우 구충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을 시 충분히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보장염이나 홍역과는 달리 구충제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을 하실 필요성은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가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에서 영양부족에 시달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액처치와 함께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주시어
체력회복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다니시는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과 자세히 상담하시고 내부기생충 구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그저께 장날에 이제 막 걸음마하고 이빨나온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해왔는데요 재가 본 처음 변을 볼때는 얇고 가는 일반 변이었는데 아빠가 배고플까봐 마트에파는 백원짜리 소세지를 하루에 5개씩 이틀을 주셧다고해요 그리고 제가 사료를 사서 찬물에 불려줫는데 알고보니 따뜻한 물에 불려주는거였더라구요 ㅠㅠ 그랫더니 이틀내내 설사를 하내요 원인이 뭘까요 ㅠㅠ 아버지가 옛날에도 강아지 두마리 피똥나서 병원가서 몇십만원주고도 결과가 좋지않아서 병원을 신뢰를 안하시거든요...그래서 절대 병원가지말라고 하시는데...ㅠㅠ그리고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면 혹시 기생충 감염이 높은가요??? 아버지가 마당에서 두고 키우시거든요...
아그리고 혹시 이빨이 나면 어마젖을 뗀거 맞나요...? ㅠㅠ 괜히 데려왔나 싶어요 인터넷보니깐 장날에 파는 강아지들은 젖을 안떼고 그냥 데려온다는 글도 많던데 걱정이에요
소시지나 기타 다른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실 경우에는 염분이 많고 맛이 강해 아이들이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정도 따뜻한 물에 불린 사료만 평소에 먹는 양의 1/2 이하로 줄여서 급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사가 멈추고 변의 모양이 잡힌다면 서서히 회복되므로 먹는양을 조금씩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당에서 자견을 키우실 경우에는 내외부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되도록 내외부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는 제제를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이의 유치가 돋아나 았다면 2개월령에 가까운 이유시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사료는 물에 불려 급여가 가능한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펫디 petdy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ㅠ
저의 강아지가 태어난지 2달 쯤 됐는데 똥이 묾어요 어떡하죠? 강아지 초보라 잘모르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펫디 수의사팀 입니다. 묽은 변을 보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소화불량입니다. 사료섭취량이 단시간에 많이 늘었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요, 한두끼 정도 사료급여량을 평소의 반정도만 급여해 주시고 변이 다시 잡히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원래 급여량으로 급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