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이 나간 조인성, 차태현, 음식 장사를 너무 쉽게 본 건 아닌지, 어쩌다 사장 3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tvN [어쩌다 사장 시즌 3], 지난 시즌의 반응이 워낙 좋았던지라 기대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데 이번 미국편, 어쩌다보니 가장 화제가 되는 게 김밥이네요.
그것도 부정적으로.
일단 위생 논란이 한 차례 있었고요.
맛있겠더라, 그거 보다가 김밥 싸 먹었잖아. 시켰잖아, 이런 얘기는 안 나옵니다.
이번 미국편의 ‘아세아 마트’, 김밥을 하루에 300줄 400줄을 판다는 걸 차태현 씨와 조인성 씨는 모르고 왔습니다.
마트 문을 닫고 나면 김밥 재료 준비를 밤늦게까지 해야 하고 아침에 문 열자마자 김밥을 찾는 손님이 들이닥칩니다.
게다가 가격표를 일일이 입력해서 계산해야 하는 구조이다 보니 두 사장님, 넋이 나간 듯 해요.
그래도 돈 받고 파는 음식이거늘 함량미달인 제품을 판매하면 쓰나요.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버거워지는 규모, 두 사장님의 고민도 깊어지지 싶네요.
#어쩌다사장3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윤경호
백사장하고 어쩌다사장하고 서로 비교돼요.
백사장은 찐장사같고
어쩌다사장은 연예인들이 고상하게 시장놀이하는 기분
동네 사랑방 같은 작은 슈퍼 혹은 구멍가게를 만나서 이 힘든 시절에 사람 사는 온기를 한 번 더 느낄까 기대를 했었는데, 그리고 굳이 미국을 갔어야만 했었는지 참...
잘하는거만 보이는거 아니고 부딫이며 겪는 상황을 여과없이 보여주는것이 신선해 보였고 컴프레인은 환불해준다고 한걸로 아는데요
심시숙고 사장이 아닌
프로그램명대로
어쩌다 사장 구현한거 같은데요
음식파는 장사는 진짜 변수가 너무 많아서 도전하면 정말 살이 금방 빠지고 병약섹시는 커녕 그냥 병약하게 바뀌는게 현실이라서 건강과 기분 챙기며 일하시는 자영업자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저 김밥 싸는 사람들 마스크도 마스크지만 위생장갑을 끼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위생장갑 끼고 오만거 다 만지고 다니더라구요.
그냥 자기 손 더러워지지 말라고 끼는거 같더라구요.
일단은 어쩌다 사장 시리즈를 다 보고 있었어서 그냥 보고는 있는데 한효주씨 이외엔 영어가 되는 사람이 없다보니 손님들과 대화는 불가능하고 손님 피하는게 좀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전 시리즈처럼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없고,그저 물건 팔고,김밥 마는데 급급한 모습만 보이다 보니 재미도 많이 떨어졌구요.
외국으로 보내려면 소통이 되는 사람 몇 명 더 보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직원은 엄청 많은데 다들 허둥지둥 실속은 없는거 같고 저럴거면 하루라도 잡아놓고 실습을 좀 시켜주고 실전에 돌입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유리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꾹꾹 눌러서 말길래 왜 저러나 싶었는데 뒷부분 보고 쌀이 찰기가 없어서 그랬구나 했어요
유리씨요?? 이거 그 프로 아닌데요....
@@illianaLEE이 영상에 유리 김밥 싸는 얘기 나와요
오 그래요! 감사합니다!!!
이전 시즌 얘기인듯
아무런 준비없이 와서 김밥 싸느라 허둥지둥 하고 맛없는 김밥 보면서 보는내내 답답 했어요.
완전 공감요 제 마음을 말로해주셨네요.
시즌 1,2. 다 본 애청자인데 이번꺼는 1화보고 안보고있습니다.
위생장갑끼고 김밥싸기전 김밥싸다말고 온갖것을 다 만지더라 위생장갑은 온니 내손보호용인듯
그러게요 음식을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판매하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죠
그 준비과정을 좀더 세심하게 했을 필요가 있다고 보이더군요.
제작진의 과한 욕심 부족한 위생감각 촬영전 위생 교육부족(?!) 매시즌마다 나오는 동일 게스트의 식상함 별로 였어요
원천상회처럼 소박한 시골의 따뜻한 정감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어쩜 나오는 사람 모두 호감도가 떨어지네요
한효주는 영어가능하다고 김밥때문에 동동거려도 입으로만 팬서비스하고 있고
조인성은 원천상회에서는 뭔가 잘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하고 공감할려 노력하는게 보였는데 점점 돈벌고 뻔뻔해진 사장님처럼 뺀질거리고 거만해 보이기까지하고
차태현은 김밥 많이 팔리는걸 너무 싫어하고 귀찮아하는거같고
임주환은 그주방에서 정확히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주방에서 위생장갑은 그분들 손 보호용이고 수시로 머리 만지는통에 음식에 머리카락 떨어질까봐 불안하고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축쳐진 니트를 입고 허우적거리고 있고
최소한 외국으로 나가서 리얼장사하는 예능을 찍으려면 며칠전에 예행연습을 하고 했으면 시청자가 마음 졸이면서
볼일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네요
굳이 왜? 궁금하지도 않고 공감 할수도 없는 미국에서 저러고 있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이제 안봅니다
음식장사 쉬운게 아닌데 아무래도 경력도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닥친 상황을 처리하다보니 이런 비판들이 있는듯ㅎㅎ 옛날에 메가커피 알바 4일하고 그만둔적있었는데 난 이해가 감.ㅎㅎ 아무것도 못하고 일주일 동안 정신 나가서 일함ㅎㅎ... 이게 미리 몇개월씩 해본 사람이 옆에서 도와줘도 그정도였는데 그런 선배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초보들만 모아둔거고 아무런 가이드라인도!!없으니 더 그랬을듯ㅠ 이건 제작진이 좀 준비를 더 하고 미리 귀띔이라도 해줬어야ㅠ 다만 나는 투명마스크를 안쓰고 계속 말을 해서 좀 그랬음ㅋㅋ 침튀자나ㅠㅠ 근데 그래도 넘너넘나 재밌게 보고있음 사실 난 이방송 없으면 12월 어케 보내나 싶을 정도로 재밌고 따뜻함! 저녁에 이걸 보는게 유일한 낙임ㅠㅠ!!
그냥 시골 슈퍼의 소소한 정이 추억 돋고 좋았는데 미국 대형 아시아마켓이라니..예고 보고 볼 마음이 싹 사라져서 안보고 있어요..안보길 잘했네요.
이런 프로는 시즌이 갈수록 스케일이 커져 패착이 되는듯. 그냥 작은 동네에서 소소하게 하는게 좋은데...저런 대형마트 심지어 미국???출연자들도 힘들겠지...거기다 김밥장사까지;;제작진이 욕심이 과한듯
미국에서
굳이찍어야했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어쩌다사장은
손님과소통도중요한데ᆢ
일본인들 대응하는 장면은 한효주씨 언어
능력 분량 채워주려고 한게 아닐까?라면 봤는데 저도 굳이 저럴필요가 있나 싶으면서 오히려 반감이 들더군요.
사장님과 이민자, 그리고 지역인의 스토리보다 더 중요한건...일단, 마트 사장님으로서의 포지션 확립이다.
그들과의 스몰토킹은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것인데....
주객이 전도되어서...스몰토킹영상을 위해 마트 사장의 본분을 삭제시키다니...ㅡㅡ
위생은 빵점인데 붕어빵 만드는 속도가 장난아니라서 방송가능하다고 밀어붙히는 생활의 달인이랄까??
pd의 진행과 편집역량 부족같습니다. 전작들의 호평에 오만해진 것 같네요. 초심을 늘 부여잡기란...모든 사람들이 어려운듯합니다.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장사체험(?!)을 하는걸 무슨 트렌드처럼 보여줘 왔는데, 이제는 음식 장사를 우습게 본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에요, 아님 그들의 직업 특성상, 부업을 생각하는 연예인들에게 출연료까지 주면서 직업교육을 시켜주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구요. 우연치않게 전참시에 이석훈씨 친구로서 잠깐 등장헤서, ‘연예인이 개꿀!’이란 명언을 남겨 화제가 된 테이씨의 말을 좀 새겨듣고,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음식장사에 임했음 좋겠어요, 연예인들!😅
8시에 아침을 먹고 8:30분에 오픈과 동시에 김밥을 말기 시작하네요 남의장사 말아먹을 생각인건지,, 제작진의 준비가 덜 되었으면 출연진들은 열심히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지만 연예인들에게 억지스러운 과제 주면서 그걸 보는 시청자들 불편하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재미도 없고 저들 스트레스 받는거 보며 즐거워해하는게 목적인 프로인가요? 피디님 심사숙고해서 프로 좀 만들어주세요.
저만 글케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ㅠㅠ 보는내내 답답해서여 ㅠㅠ 굳이 미쿸 까지 가서 … 왜저러나 싶은게~
솔직히 어쩌다 사장 제대로 본 적 없는데 컨셉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시행착오 겪는동안 손님이 겪는 불편함은 연예인 얼굴 보는걸로 이해하라는 컨셉은건가요? 요즘 별것 아닌걸로도 트집잡히고 악성민원도 넘쳐나는 시대에 뭔 생각으로 방송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디즈니로 봤는데 어찌나 떠들어대는지 정말 더러워서 보다가 말었네요.
이번 시즌은 제작진이 논란의 원인 같아요
아무런 준비없이하더라도 저렇게 인원이 있는데도 저걸 수습을 못하다니....
자꾸 왜 예능을 다큐로 보냐고 하시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이상하게 예능에서 교훈같은 걸 뽑아냈어요(양심냉장고 같은)
코로나 이후로 위생관념이 올라가있는데 시즌1,2처럼은 했어야죠
그리고 분명 열심히 했을텐데 이렇게 비난이 나온다는 건 편집도 문제라고 생각들어요
어느 사장이 장사를 소홀하게 하겠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장사하는 데 영어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게스트를 많이 섭외했어야되는 게 아닐까요??? 사장들이 영어가 약하면
ㅎㅎ 이제 이런 프로그램은 누가 보는지 모르겠어요.
연예인들의 서민체험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은 로케이션이 너무 중요한데, 장소만 결정하는게 아니라 현지의 문화와 상황 네트워크를 다 파악해야 되는 거죠. 김밥이 그렇게 주력 상품이라는걸 사전에 파악했어야 하는게 마땅하고, 그럼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구요. 제작진은 도대체 뭘 하는 걸까요? 아무리 정보없이 자리잡는 걸 보여주는게 기획이어도 이 과정에서의 해프닝이 조금도 재미가 없고 감동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하루 동안 벌어진 일을 3주에 걸쳐서 편성하지 말던가…. 저는 작가와 연출이 너무 안일한 것 같아요.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을 왜 거기까지 데려가는지도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요…결국 출연진만 욕먹는 구조가 안타깝네요
국내야 배우들 인지도가 있으니 있으니 서로 교감하고 손님도 적은 지방 이니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지만 미국에서 영어도 안되는데 무슨 기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지 의문스러워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한효주 배우의 일본어는 흐름상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저 나라에서 한인마트 김밥으로 소확행 하시는 분들 불편하셨을 거 같아요 저는 탐크루즈가 내한해서 햄버거 만들어준대도 비위생적인 음식은 먹고싶지 않아요😂
적당히줌 하세요!!
전작들은 그냥 재미있어서 그냥 고생스러워도 보여도 그냥 봤는데 새삼 불편러들이 많구나 왜 보지 했는데
생각보다 음식맛 지키는데 상당히 어렵죠. 밥도 잘하고 들어가는 속재료의 간도 잘 맞아야하고 등등
생각보다 어려운 음식이 김밥이고 상세히 관리해고 힘든게 한식이고 음식인데 그게 실제로는 아니였던 모양이네요.
옛날 예능같이 막 날로 한것이 무지하게 시작한게 문제군요. 참 방송국놈들이 참 만만하게 봤나보네요.
이번 편...답답함 식혜재료산다고 굳이 엘에이 가는것도.. 밥통까지 사야하는지.. 1.2 재밌게 봤는데.. 굳이 미국 갈건 아닌듯
식혜재료라면 1시간거리 산타클라라에 널렸는데 말이죠 ㅎㅎ
정석희님은 어쩌다 사장 프로그램을 너무 쉽게 예능이라고 보신 거 같은데요? 음식이 가볍다? 그건 별거 아니죠.
근데 그런 분들이 전국과 전 세계에 너무 많죠.. 그런 분들 중 어쩔 수 없이 1분 선쟁해서 드리는 휴식이네요.
제가 이번에 본 것과 배운 것만 얘기드리자면..
정석희 님은 미국 이민 간다면.. 이민.. 영어를 하며 미국인라고 하지, 한국인이라고 한국 말을 배우실 분은 아닌 거 같네요.
마리나에 계신 분들은..
1955년 미국 가신 분이 아직도 한국 말을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그 자식들에게도 한국 말과 문화를 가르쳤고,
그 손자도 한국 말을 함. 이젠 증손주까지 4대.. (이게 당연하다고 하는 놈은 생각이 전혀 없는 정말 미친 거지.. 미국 사는데?
한미교포 2세도 한국말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잘 없음. 3세는 더하고.. 그런데 4세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상상이 안됨)
내일 모레 70 이신데도 일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심.. 가장 미안한 것은 샌디에고있는 손자라 이번 어쩌다 사장이 휴가라
왕복 16시간 운전해서 집에 데리고 와서 단 몇 일이라도 함께 보낸 게 너무 감사하다고 함.
마리나엔 한국인들이 원체 많지만, 한국 문화를 알려서 외국인도 한국 말을 함.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그들은 태어난 게 한국이라도 미국 시민권자이고 한국을 잊더라도 뭐라고 할 수 없는데..
나이 드시 분 부터.. 젊은 층까지 한글을 다 알고 있음.. 심지어 외국인들에게 퍼졌음.. 이게 감사를 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김밥 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제가 팩트를 얘기 좀 해 볼께요.
오로지 구독자와 조회수를 위해 아무 것도 안 조사를 해보시고, 오로지 자극적인 말만 하고 계시네요.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서진이네는 사전에 장사할 때 김밥을 쌀 걸 알고 연습했고, 백사장도 비슷하게는 알았음.
마치 어쩌다 사장3의 모든 출연진들은 모두 사전 준비도 없었다고 라고 말하시네요. 원래 알려주지 않는데..
어쩌다 사장의 취지는 아예 어떤 가게에서 시작을 하는지 출연진에게 알려주지도 않는다는 게 설정인데.. 그걸 깨부숨?
이번엔 더 했죠. 김밥은 항목에도 없었거든요? 어쩌다 사장1은 그나마 음식은 좀 팔아야 한데서 인성님이 만드셨죠.
그리고..
일단 비위생적이라고 김밥 만들다가 먹는다고 말하시는데.. 그건 팔지도 않고, 이 맛이 맞는지 테스팅으로 먹는 거며
출연진들이 중간중간에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해도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이셨나 보네요? 저게 진짜가 아니라고?
위생 마스크를 문제로 삼는 거면, 이건 제작진의 탓이죠. 이 당시 코로나 이후 마리나 인근 어떤 도시에도 음식점에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제가 풀렸으며 실제 어쩌다 사장 7화에 처음 회식을 간 레스토랑에
음식을 하는 세프들이 아무도 위생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음. 그럼 다른 프로들은 왜 했어? 라고 물으면.. 현지 상황이겠죠?
미국 슈퍼를 하는 건 알아.. 차태현과 조인성은.. 그런데 가보니까 포스 체계도 공산과 전혀 달라.. 일일이 수를 찍어..
근데 거기에 더해 김밥도 싸야해.. 더해서 말도 잘 안 통하는데 배운 말을 최대한 어떻게든 굴리려고 하고..
적응한 걸 다음에 온 출연진들에게 전달을 함.. 포스 계산이 늦고, 김밥도 늦고, 김밥 잘 못 만들수도 있는데..
이게 정석희 님의 불만의 다임?
미국에 온지 55년이 된 할머니들이 있고, 이들이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나던데..
나는 너무 고맙던데, 마리나 근처에 이 아시안 슈퍼로 오는 분들이 한국 분들이 아닌데도 한국 말을 하고 있음..
도대체 김밥의 위생이 이것보다 중요하다니..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음..
정석희 님에겐.. 재외동포 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닌 가 보네요.
저는 한효주씨가 외국 손님들과도 의사소통을 잘해서 좋게 보았어요
일본인에게 일본어로 대화하는 장면은 못봤지만..그게 안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나만 재미있게 본거야??? 난 재미있던데...
영어+김밥만들기+위생+마켓운영 그 어떤것에 대한 준비도 없이 우루루
그 멀리까지 날아가서 촬영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많이 아쉬운 시즌이예요😑😤 사전에 출연자분들에게 정확한 역할을 부여하고 준비시켜야하지 않았나 싶네요..하물며 도착해서도 주인분께 인수인계 받기전까지 일 익히는 시간이 있었어야하는거같구여; 그저 국뽕&인정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은 이제 시청자들도 기피하는데요..
Di ksh sub ind
예능 프로에 이정도까지 비평이 필요할까 싶네요.
백사장과 서진이네와의 차이는 내 가게와 내 가게가 아닌 것의 차이로 생각되네요. 내 가게도 아닌데 돈도 안받고 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깐요. 김밥점문점도 아닌데 너무 깐깐한 기준으로 지적하는것 같아요. 애정하는 프로인데 너무 까이기만 하는것 같아 아쉬운 맘에 조금 변호해봅니다
백사장. 서진이네도 어쩌다 사장과 같이 이름만 사장이지 자기들 진짜 가게는 아니죠. 차이점은 어쩌다 사장처럼 준비도 없이 막무가내로 연예인 투입해서 시청률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다루기에 사전 연습을 하고 음식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게 보인다. 이딴식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오해를 주어 반감을 줄까 걱정이다. 비상식적인 제작진들 예능 만들기를 보니 어이없다.
@@유영선-j5g제가 댓글에서 말하려는것은 어쩌다 사장은 나중에 원래 주인이 경영하는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기존의 김밥보다 훨씬 퀄리티 좋은 김밥을 준비하면 나중에 사장이 경영하면서 고객이 이전 사장님의 김밥보다 좋은 퀄리티를 요구할테니까요. 또한 김밥이 맛이 없다고 공짜로 주다보면 그 경험으로 고객이 맛이 없다며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죠. 미래는 모르니까요. 그래서 컴플레인만 잘 대응하고 원래 사장님이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원해 사장님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wow0607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요번에 가게를 인수했는데 단골이었다던 손님들이 찾아와 무례하게 가격을 자기들이 책정하며 그 전 사장은 깎아주던데...당연히 깎아주라며 요구를 하고 서비스를 더 달라하고 너무 짜증나는 일이 많네요
그 가격에 팔면 나는 하나도 안남는데..그 가격에 퍼준게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이전 사장이 가격을 너무 내리거나 서비스를 필요이상 높이 제공하면 다음 가게에 타격이 될 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늘 선생님과 의견이 일치해요. 그런데 한효주에 대해서는 급호감되었어요. 가장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에 늘 웃음이 있어서 시청하며 상쾌했어요. 미국에서 일본인에게 일본말로 응대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배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언어능력자가 된 이유가 어디에서도 소통하기 위함이니까요. 한효주는 누구보다 많이 계속 뛰어다니며 김밥 나르고 고객 강아지 돌봐주다 뒷철도 하고 칼질하다 손도 베어 병원에도 갔어요.
제가 보기에 쉬지않고 뛰어 다니며 종횡무진 노력하는 한효주를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강아지똥은 그거 찡그리며 싫다고 할 연예인없을거에요 특히 "카메라앞"에서...!!!
손다친거는 비쁜시간 손님들 음식 준비하다가 다친게 아니고 출연자들 자기들 식사 차려먹다가 본인이 미숙해서 다친거고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지만 전 그거보고 부지런하다 종횡무진하며 노력한다고는 보기어려웠네요. 근데 님 의견도 존중해요.
왜다들난리지? 우리동네 김밥전문점 가도 마스크 안쓰는데 왜 꼭 연예인들이 뭐만했다하면 트집이지? 자기들이 먹는거도 아니면서..돈을 받지 말아야된다고? 땅파서 장사하나!
헉 마스크 안쓰나요? 저희집 주변 세군데는 다 쓰는데
그럼 본인이나 마스크 안쓰는 비위생적인 김밥집에서 사서 먹으세요.
그럼 단속에 걸린다
두건도
저는 효주씨는 털털한 모습, 손님의 개응가까지 치워주며 웃는 모습을 보고 참 이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본손님에게도 웃으며 친절히 대해주는 모습을 보면서도 흐뭇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