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인 저는 중학교때 백골단이 아닌 백골부대 라는 말로 처음 접해들었는데 무시무시하고 잔인하다고 들었어요. 고등학교때 굉장히 차갑고 무서운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주 마른체형때문이기도 했지만 복합적인 의미로 학생들 사이에서 백골이란 별명으로 불리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또래애들도 백골단,백골부대를 다 알고있는데 백골단을 몰랐다고 변명을 하네요. 알아도 욕먹고 몰라도 욕먹을만합니다. 항상 머리 드라이해서 힘주고 속눈썹붙이고 멋내고 오느라 힘들어선지 국회오면 잠만자고 가는 국회의원! 의원직 내려놓고 당신은 그냥 집에서 푹 주무시길...
80년대 대학 다닌 사람으로서 백골단을 보면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 백골단 코스프레를 국회에서 하다니요 국회에선 잠만 쳐자면서 국민 혈세를 받아간다는게 후안무치의 극을 달리네요 제발 다음 국회에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불의의 문제입니다.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80년대 대학생이었던 저는 하얀 헬멧에 청쟈켓 입었던 백골단 기억합니다. 김민전 의원 국회에 하얀 헬멧의 청년들을 불러서 뜨악했네요. 시대의식이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 잘못된 정보를 사고하지않고 맹신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회복되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길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한가할 때 챙겨보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경우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작년 초에 소개된 서커스 소녀로 살아온 심주희의 곡예 생활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당시 심주희가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지난 1997년 5월 3일 토요일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에 나왔던 내용부터 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이야기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바르게 성장한 심주희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그 당시에 장성규 아나운서의 리스너로 싱어게인2 우승자로 유명해진 가수 김기태와 서로 동갑내기 친구로서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누며 1997년 시대상 이야기도 곁들이면 좋을 텐데 아무튼 꼬꼬무에 가수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에 이어 게스트로서 자리를 빛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러브인아시아] 전기가 없어 밤에도 어둡게 사는 캄보디아 장모님 댁에 전기와 가전제품 전부 사드린 한국인 사위..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 KBS 2012.10.09](http://i.ytimg.com/vi/g4SQEYItRJ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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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요약 '1997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 탈옥수 신창원의 이야기' | SBS NOW](http://i.ytimg.com/vi/1LYSSY-VLT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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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아니죠.
같은 땅에 같은 민족이라면 정치를 떠나서 이 아픔 정도는 알고 잊지 말도 알아야죠.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할말은 하는 유튜버
할말은 하는 꼬꼬무
응원합니다
ㅎㅎ 할 말 다 못해요. 저도 꾹꾹 참아요 ㅎㅎ
이 시대에 이런 일들을 다시 보고 들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이 무슨 해괴한 일들인지 모르겠어요.--
74년생인 저는 중학교때 백골단이 아닌 백골부대 라는 말로 처음 접해들었는데
무시무시하고 잔인하다고 들었어요. 고등학교때 굉장히 차갑고 무서운 선생님이 계셨는데 아주 마른체형때문이기도 했지만 복합적인 의미로 학생들 사이에서 백골이란 별명으로 불리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또래애들도 백골단,백골부대를 다 알고있는데 백골단을 몰랐다고 변명을 하네요. 알아도 욕먹고 몰라도 욕먹을만합니다. 항상 머리 드라이해서 힘주고 속눈썹붙이고 멋내고 오느라 힘들어선지 국회오면 잠만자고 가는 국회의원! 의원직 내려놓고 당신은 그냥 집에서 푹 주무시길...
새해에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끔찍한 민전씨...
왜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본색이 나올까요?--
잘못된 일들이 바르고 상식에 맞게 처리되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새해에 기대합니다~~
정석희 선생님 건강하세요 평을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치학박사라는 김민전이 모른다고 하는 거 놀랍지도 않습니다. 마음의 부채없이 호위호식하며 지식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죠. 사회적 지위에 대한 책임도 없이 떠들어 대는 자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비판해야겠죠.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어찌 그럴까요.--
이근안이 저리 뻔뻔히 자서전에 거짓을 쓰다니요 .얼척이 없네요
영상 보고 꼬꼬무 보고 왔어요 기막힙니다
자서전 내용이 기막히더라고요. 알려준 '꼬꼬무' 고맙습니다.
끔찍한 백골단과
그걸 2025년에 국회에
끌고와놓고 다 해놓고 취소, 몰랐다
거리는 수준 , 세금이 저런거 한테
줄줄새고 있다
웃는 얼굴에 어휴.....
그러게요. 기막힌 노릇입니다. 그나저나 올 한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할게요!
역시 올바른 어른이세요 👍
아이쿠 민망합니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앞으로 제 손녀가 살아갈 세상을 위하여.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전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그쵸... 화가 나기 보다는 슬픕니다. --
선생님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올 해도 늘 건강하시고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히 듣겠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함께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썼으면 해요.
80년대 대학 다닌 사람으로서 백골단을 보면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 백골단 코스프레를 국회에서 하다니요 국회에선 잠만 쳐자면서 국민 혈세를 받아간다는게 후안무치의 극을 달리네요 제발 다음 국회에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불의의 문제입니다.
저는 사복 경찰의 만행을 학교에서 본 적이 있는데 끔찍했어요.--
정선생님보다 몇년 앞서 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당연한 말이, 정의로운 신념과 소회를 편안하게 얘기하는 것이 한편 불안한 것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이 그만큼 정상적이지 않아서겠죠~
감사해요~~^^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80년대 대학생이었던 저는 하얀 헬멧에 청쟈켓 입었던 백골단 기억합니다. 김민전 의원 국회에 하얀 헬멧의 청년들을 불러서 뜨악했네요. 시대의식이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 잘못된 정보를 사고하지않고 맹신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회복되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길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옳고 그름이 명확해지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할게요!
오늘도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걸로 또 정치운운하는 사람들이 꼭 있겠죠? 😑
오늘 설날인데 속시끄러운 말들은 다 잊으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날은 잔뜩 흐리지만 마음만큼은 상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이라는 다큐영화가 바로 김귀정 열사의 모친 이야기이죠.저도 66년생으로 백골단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시대를 살았어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정말 섬뜩했습니다.
석희님이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골단을 정말 모른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거고 알고 했다면 사람이 아닌거죠
이근안은 '악의 평범성'을 넘어서는거죠.
꼬꼬무 이전에도 저는 이근안이 목사 된 거 보고 기독교 혐오주의자가 됐습니다.
목사 자격은 박탈이 되었더라고요. --
설날에 의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명절 편안히 보내셨나요?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텐데 제 맘 같지 않네요.--
대학생 시절부터 지 생각만 한 것 같아요..시절도 그렇고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이 어떻게 백골단을 몰랐을까요..대학을 어떻게 들어갔고 교수까지 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학생들에게 뭘 어떻게 가르쳤을까요? 가르치는 사람이 저런 시대 의식을 가지고 있다니요.
요즘같이 어수선한 시국에 딱어울리는 리뷰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
서키쌤도 새해 복과 건강 잘챙기시고 방송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올 해도 신세질게요. 잘 부탁드려요~
서키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새해에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저는 꼬꼬무를 잘 챙겨보지 못하는데요 이유는 너무 열받아서요 진짜 홧병으로 미칠것같아 못봐요 도대체 언제쯤 이 악인들을 다 처벌 할 수 있을까요?
끔찍한 피해를 입힌 악인들이 처벌은커녕 호의호식 한다는 게 기막힙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추천해주셔서 연휴 마지막 그냥 자려했는데, 꼬꼬무 웨이브로 찾아보겠습니다.
앗! 괜찮으셨나요? ㅎㅎ 올 한 해도 부탁드려요. 늘 신세만 집니다!
온 국민이 다 아는 백골단을 몰랐다…
저런 정치인들이 없어져야~
그 나이면 모를 수가 없잖아요? 신문도 안 보고 살았는지 원.
고문기술자로 악랄했던 인간 이근안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박처원은 몰랐네요
제대로된 처벌이 안되고 있죠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 들려주셨네요~
그렇죠. 꼭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역시 석희선생님👍🏻
연휴 편안히 보내셨나요? 지난 한 해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키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범죄자들이 목사하면서 반성없이 죄사함 받았다고 설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인과율이 있는데.. 자손이나 본인의 사후..어디 두고 보자
저는 인과응보가 괜한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제가 한가할 때 챙겨보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경우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작년 초에 소개된 서커스 소녀로 살아온 심주희의 곡예 생활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당시 심주희가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지난 1997년 5월 3일 토요일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에 나왔던 내용부터 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이야기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바르게 성장한 심주희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그 당시에 장성규 아나운서의 리스너로 싱어게인2 우승자로 유명해진 가수 김기태와 서로 동갑내기 친구로서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누며 1997년 시대상 이야기도 곁들이면 좋을 텐데 아무튼 꼬꼬무에 가수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에 이어 게스트로서 자리를 빛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꼬꼬무' 덕에 알게 되는 사실이 많습니다!
그 청년들이 백골단인거는 몰랐다는 김민전! 자기기만 헛소리
모르고 싶겠죠. --
당시 백골단의 등장은 거의 집단 살인마의 출몰이었어요.
60대 70대가 어찌 그 암울한 시기를 잊을 수 있나요??
그래서 나훈아의 종말은 아름답지 않았어요.
이런 시국을 눈감지 않고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개한 시절이었죠. 모른다고 부정하면 다인지.
👏👏👏
올 한 해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딱 민주당이 이용해 먹기 좋은 민주항쟁 열사인데...민주당은 왜 까먹고 대접도 안해주고 ...광주지역 아니면 머 취급도 안하나?
참 밥맛 없는 당..ㅋㅋ
그러면 되나요. -- 그건 노노!!
역시 정석희쌤,,👍🏻👍🏻
힘이 되는 응원 고맙습니다.
잠자는 백골공주 ㅋㅋㅋㅋㅋㅋㅋ나라가 누구때문에 거꾸로 돌아가는중인데도 퍼질라게 자는거보면 생각이 없는듯합니다
체력이 딸리면 공직을 맡지 말아야.--
나도 백골단 전혀 몰랐는데?
이분 은근 정치색 나오네
백골단이 정치색이랑 무슨상관?
김민전이 모를 수 없는 이유 영상에 나와요
백골단을 전혀 모른건 자랑이 아니에요.
역사를 모르는걸 창피해 하세요.
글고 대한민국은 자신의 정치성향에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헛소리 하지 하시고 공부하세요.
@@banstarha명쾌하세요 박수
김민전 또래늘 절대 모를 수 없는 백골단. 논지를 흐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