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가 (獨立軍歌)

독립군가
작사: 미상
작곡: Henry Clay Work
일제강점기(대일항쟁기) 우리 독립군이 불렀던 대표적인 노래. 미국 군가 '조지아 행진곡' 곡조에 한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가사를 덧붙여 만든 곡이다.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아 크라잉넛이 리메이크하여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가사]
(1절)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2절)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 건가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3절)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4절)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 몰아라
잃었던 조국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음원 출처: 백범 김구 탄신 140주년 기념음악회
#독립군 #광복군가 #군가

[@황소고집-b6i]

😢슬프네요 아직도 대한민국 독립을 못했다는것이 사방이 일본본국을 걱정 하는 소리만 들리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