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역사드라마들 진짜 좋았는데…여명의눈동자부터 까레이스키, 먼동,전쟁과 사랑까지..드라마들 보고 위안부 문제 알게되고 근현대사 간접공부 했던 초딩. 왜 그런 작품들만 골라 좋아라 했는지.. ㅋㅋ 요즘은 왜 저런 드라마들 안만들지..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넷플아 관심 없니…
독립운동가 아부지따라서 강제 이주됬던 형제 이야기 본적 있는데.. 한국에서 고려인으로 5년짜리 단기 비자로 70이 넘은 나이에 일당직 노동자로 보내던 다큐멘터리.. 아부지는 진짜 유명한 독립운동가였는데 자식들은 고려인으로 한국에서 이러고 있으니...친일파 자식 시키들은 아직도 떵떵거리고 사는데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친일파는 3대까지 씨를 말렸어야 했는데
옛날에 저의 어릴적의 실수 하나 실토하자면요. 제가 한번 섬진강가에 두꺼비들이 깨어나서 강가로 가는 시기에 새끼두꺼비들을 잡아다가 1.5리터짜리 펫트병에 가득 잡아 담아와서 집에 정원에 웅덩이 하나놓고 풀어준 적 있었는데요. 펫트병안에서 3분의1이 죽어있더라고요. 아마도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이 그꼴이었을 거예요.
@@geon-hokim147 저도 기억나요. 중2때 였는데 파업한다고 제작거부하고 옛날것들 다시 방송하며 시간을 때웠잖아요. 제 기억에도 희애누나는 80년대에는 kbs에서 주로 활동했어요. 시라누나도 그렇고요. 80년대에는 배우와 코미디언들이 활동하는 방송사가 고정되어 있었어요. 저도 어쩐지... 희애누나가 90년도 들어서 엠비씨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선요. 그당시만 하더라도 물론 소련에서 러시아로 바뀌기는 했지만 당시에 반공정권동안에 공산국가의 대장격국가라고 배웠고 고로 우리의 원수이며 러시아에 대해서는 그것외에 관심이 없었고 고려인들도 거가에 넘어갔으니 내나 똑같은 빨갱이라고 취급해놔서 제대로 아는 정보가 없었어요. 그리고 적색군과 연해주의 독립군과 한편이 되어 일본군과 싸운 얘기도 공산당찬양으로 간주되어 언급도 못해서 알려지지도 않았다가 이제서야 한소수교->한노수교가 되면서 이제서야 알려져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사람들이 이해가 많이 부족했어요. 그때 여명의 눈동자의 성공에 뒤이어 성공을 예상했는데 러시아쪽 이야기는 그게 아직 아니었나 보더라고요.
저 당시 역사드라마들 진짜 좋았는데…여명의눈동자부터 까레이스키, 먼동,전쟁과 사랑까지..드라마들 보고 위안부 문제 알게되고 근현대사 간접공부 했던 초딩. 왜 그런 작품들만 골라 좋아라 했는지.. ㅋㅋ 요즘은 왜 저런 드라마들 안만들지..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넷플아 관심 없니…
Я четвёртое поколение тех, кого депортировали в Узбекистан. Этот сериал-наша история.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동포.
카레이스키 자유시참변 장면에 엑스트라로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물에 흠뻑젖어 몸살을 앓았지만 당시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최종환씨, 도지원씨도 봤습니다,
그옛날 우리 독립군어르신들의 수난을 어느정도 느끼셨겠지요?
저 때 김희애 20대 후반인데 20대 후반부터 30대, 40대 그리고 노년기까지 연기 너무 잘했어..
당시 29~30이었어요. ㅎㅎ
@@user-am7ww8oq4b 김희애님 나이타령좀 그만해요
후남이랑 석호가 이렇게 만나다니 ㅜㅜㅜ
ㅎㅎㅎ
@@changhwanchoi8895 아들과딸
김희애님 젊은시절 연기폭진짜 넓으셨네 명작극장보면볼수록...대단 밀회밖에 몰랐는데..
아들과 딸 보세요 명작입니다
이미 고교시절부터 공익광고에도 출연하고 그랬어요.
폭풍의 계절이 압권입니다
와... 진짜 지금도 잘하시지만 저 배우님들 어마어마했구나...
김희애씨 연기력 연기폭. 저때 20대였는데 연기력이 정말 뛰어났죠
86년 케베스 일일극...여심 에서부터 인상깊게 여겼다오ㅡ!
실제로 중앙아시아를 여행하며 고려인분들을 많이만났는데 참 같은외모지만 다른 문화권에살며 동화된 그들이지만 한국인을 보면 신기하게 처다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낯설기도했습니다.
그후 이드라마를 보니 가슴이 참아프네요
이드라마 난 재미지게 봤다~~또 국제에서 상도 수상한걸로 안다. 그리고 김희애의 연기는 어마 어마 했음
한석규, 김희애 두 분 목소리가 잘 어울리셔서 같은 작품에 나오면 좋은 듯
아들과딸에서는부부임
@@우성싯 억새바람을 기억하리라
독립운동가 아부지따라서 강제 이주됬던 형제 이야기 본적 있는데..
한국에서 고려인으로 5년짜리 단기 비자로 70이 넘은 나이에 일당직 노동자로 보내던 다큐멘터리..
아부지는 진짜 유명한 독립운동가였는데 자식들은 고려인으로 한국에서 이러고 있으니...친일파 자식 시키들은 아직도 떵떵거리고 사는데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친일파는 3대까지 씨를 말렸어야 했는데
그들이 어찌하여 운이 좋아(?)군경관으로 다시 돌아왔는지 말이지요.
저때 차인표 사랑을그대품안에 흥하고 한석규 서울의달 흥하고 바로 찍은드라마인데 둘은 조연급으로 나오고 남주로 나온분 황인성은 흥한적없는 배우였는데 바로 남주가되는 ㆍ지금시대엔 상상할수없는 캐스팅
황인성이 엠비씨 공채 22기 출신으로 차인표랑 동기였어요 엠비씨입장에선 각각 주연급으로 밀어준듯
이게 사전제작이고 방영은 서울의 달 이후라 한석규가 뜨기 전에 찍은 드라마 방영은 뜨고나서라서 이 악역이 홍식을 맡게 한셈
남주 배역이 캐스팅 되기전에 최재성 박상원등 다른 배우들에게 제의가 들어갔는데 대작에 다가 부담스러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더라구요
사전제작 맞을겁니다. 차인표 한석규가 제대로 뜨기 전이죠. 황인성이 그당시에 대단한 기대주이기도 했구요.
당시 방영됐던 기억은 어렴풋이 나는데 시청하지 않았었네요. 뒤늦게 보니 정말 감동적이고 뭉클한 작품이네요. 신도 통곡할 인간의 드라마...지금의 십대 이십대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드라마..이런 역사가 있었는지 꼭 알아야..ㅠ.ㅠ 닥터 지바고가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pensamisempre ㅠㅠ
제 기억에는 시청률이 그렇게 많이 안나왔던거같아요ㅡ제작비도 많이 들었는데..말이 많았었던가같아요.
잘만든 작품이었다는데 모래시계랑 장녹수라는 대작이 있어서....
저때 빠짐없이 봤었는데 극중 김병세가 김희애를 좋아했었는데.
카레이스키의 남주가 모래시계의 최민수에 비하면 존재감이 너무 약했고 스토리도 너무 정직했지
석규씨의 욕연기는 이때도 찰졌구나
보는내내 남영이란 여인의 삶이 너무 안타깝네 사랑하는 이와 늘 어긋나기만 하고
9:40 요즘 뿌세 잼나게 보고 있는데.. 희애 언니는 진짜.. 연기도 연기지만... 그 포스가 남다르시고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어릴때라 가물거리지만 재방 해줄때 정말 재밌게 봤어요.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네요 ..
한석규 배우가 저 역할도 어울리게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
아!!!! 한석규가 악역이라니!! ㅠㅠㅠ
그것도 후남이를 때리는 한석규는 상상할수 없어요. ㅠㅠ
한석규는 아들과딸에서도 여기서도 좋아했네요...^^긍데 기억에없는 드라마..
그렇게 헤어지기 싫어서 찿아가서는 사람이 죽운거 같다고 사랑하는 사람 놔두고 도망가는건 완전 생양아치인데..
김광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ㅋ
몆달전에 봤는데,,제가 쓴 댓글이 기억 안나서 다시 봤는데.역쉬 양아치 맞네,ㅋ
황인성이랑 차민표둘이 연예프로그램에 웃통벗고나와서 근육자랑 ㅇ진행자가 엠비시를대표하는 연기자로클거라고햇지만 차인표만뜸
특종티비연예죠ㆍ차인표 황인성씨가 여자 등에 앉히고 팔굽혀펴기 게임하고 여자 공채 동기들중 심은하 나온게 기억나네요
까레이스키 가슴아픈 우리 역사의 한부분이죠
그나저나 저때 배우들 다 20대나30대였을텐데 다들 연기 잘한당
꼭 재방됐음하는 드라마
진실을 말하기위해서 약 반세기를 기다렸겠지요? 앞세대는 돌아가셨고...
김희애는 안 나오는 데가 없네.
슬픈 현실.. 실제로 열차 안에서 죽은 이들도 많았고, 중앙아시아에서도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요ㅜㅜ
진짜 짐승취급이었어요. 죽든지 말든지 강제로 이주만 시키고 보자는 스탈린의 마음요. 죽었으면 내던지고 살았으면 싸먹자는 식으로 마치 가축처럼 말이지요.
옛날에 저의 어릴적의 실수 하나 실토하자면요. 제가 한번 섬진강가에 두꺼비들이 깨어나서 강가로 가는 시기에 새끼두꺼비들을 잡아다가 1.5리터짜리 펫트병에 가득 잡아 담아와서 집에 정원에 웅덩이 하나놓고 풀어준 적 있었는데요. 펫트병안에서 3분의1이 죽어있더라고요. 아마도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이 그꼴이었을 거예요.
한석규는 뭘 해도 잘 해ㅡ
김희애 더 젊어졌네 신기 ㅡ
아들과 딸과 너무다른데 ㅋㅋ한석규 ㅋㅋㅋ
정말 역사적사실에 근거한 사랑이야기로 명작이다....
그때는잘못보았는데지금보니다시보고싶네요.전편을다시꼭좀올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영상잘보았습니다
대작ㅠㅠ김희애보다 빛난 도지원연기
그때는 몰랐지만, 황인성 외모가 진짜 좋네. 체격도 좋았던것 같은데,,,,,, mbc 에서 밀어줄만했는데, 드라마 망한것보면 본인 운이 거기까지였다고 밖에는.......
김희애님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내용도 대단하고 연기들 진짜 후덜덜하다
연기들이 어마어마하다....
이런 대작 드라마가 모래시계에 밀려 시청률이 안 나왔었죠..
가슴아픈 역사
재밌는데 넘 드라마틱하고 외국인배우+배우들분장이 서프라이즈같음..
이 드라마 주인공은 황인성씨인데... 그 이름은 언급이 안되고 조연으로 나왔던 한석규가 전면에 내세우다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랑 한석규 되게 서로 사랑하게 나오던데... 오늘 아들과 딸보다가 이 영상보니 적응이 안되네
황인성님 존~~잘❤❤❤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배우이셨는데 활동하시지 않으셔서 안타까웠어요
저 드리마도 희대명작이었지만...하필 경쟁작이 sbs 모래시계....
이시대에 얼마나 많은 자식들이 부모 뜻대로 살아야 했나....
한석규...비열한 역할 맡지말어주셑
당시 sbs가 안나오던 지역이라 모래시계는 못보고 카레이츠키를 보려고 열심히 시도했지만 드라마가 후반으로 갈수록 무지 재미없었던 기억만 확실히 납니다. 편집본에서 김병세는 아예 무시당했네요 ㅎㅎ
까레이스키
S본부의 모래시계에 밀린 비운의 명작
끝에는 약간 서프라이즈인거 같아요 ㅎㅎ
제일 골때린게 있다면
모자지간으로 나오는 도지원과 차인표는 한살차이이다
그 당시 연기자들이 없다 보니...
부자지간으로 황인성님과 차인표님 2살 차이임 ㅎㅎ
홍범도 장군 얘기 듣고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슬프고 우울해서 못보겠네. ㅠㅠ
진실도 말 못했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오랜 반공교육에 그들이 소련에 넘어갔으니 빨갱이들이라고만 말했을거잖아요.
정녕 우리랑 한편이 되어줄 세력이 라시야적군들뿐이었나싶습니다.
이거 잼났는데 푹빠져 보았던 기억이~~^^
아들잃은 도지원의절규
이놈들아!!!!! 내 아들 죽었다 차세워!!!!
😭😭😭😭😭😭😭😭
14:42 이놈들아~! 우리아들 죽었다. 차세워~!
시청률이 너무 저조해서 저 신인 남주인공님 다시는 MBC에서 안 쓴걸로 아는데,안타까움
몇 년후 mbc 드라마 청춘에서 장동건님과 출연하셨지요 분위기 있고 매력적인 배우이셨지요 😊😊😊
그건 모래시계 때문에 그런거에요..
한석규 서울의달 끝나고 찍었던거네
이 드라마가 망한 이유.............한석규를 저따위 역으로 활용한 죄.
친공청산을못해625피해막심햇다지금현재는자파종북,주사파이들을특별법제정해서처벌내지는북으로추방을햐야
@@김성구-z4b 응 틀니 4주간 압수 18아
@@sebongbro 동감입니다.
@@김성구-z4b 아직 살아있냐? 너같은 붕신 때문에 나라가 이꼴이다. 너나 일본으로 꺼져라.
배우는 역할을 가리지않죠 저런 비열한 악역은 실제 극에선 탐나는 역할입니다
※ 까레이스키
방송일 : 1994년 12월 19일 ~ 1995년 3월 7일
희애누님 지원누님 저때 20대시절 아니었나요 ㅎㄷㄷ 연기보소
모래시계에 시청률 밀렸던 드라마;;;
이게 아마 모래시계에 발린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다
요즘 이런 역사 드라마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단편극인가요? 어릴때부터 드라마많이봤는데 이거는아예 기억에 없네요 까레이스끼라는 단어는 알지만요 ㅎㅎ
이런드라마도.있었군요 🤔
6:55 희애누나 미모 무엇...
한석규씨의 빨간 나비 넥타인지 리본인지 인상적이시네 ㅎㅎ
까레이스키 명작입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황인성 씨는 요새 어케 지내시는지?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황인성님 분위기 있고 멋있는 배우이셨지요 사업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있네요 ㅎㅎ
@@박미영-f5g 김병세씨는 어떻게 지내십니까?
영화같은 드라마 입니다 한석규님 도 저땐 조ㆍ주연이였죠 드라마 는 성공작 이였는데-
역시 재미없는 드라마는, 20분 요약해도 재미없네. 여명의 눈동자는 한장면 한장면 다 생각나던데.
이거 끝까지 보긴했는데, 정말 대사별로없고, 배경이런거만 오래 보여주고, 러시아가선 설판만 무지 보여주고. 사랑하는것도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았음.
기순이가 젤불쌍하네..ㅠㅠ
한석규님 대박 저런 망가지는연기까지ㅠㅠ대배우
첨보는데 옛날드라마들이 걸작이 많구나
리메이크해주세요ㅠ
황인성이 대체 누구야......
SHE'S charismatic.
ㅎㅎ 좀전에 아들과딸 봤는데 석규형 희애누나
아들과 딸에선 부부 여기선 왠수지간으로 나오넹 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모래시계에 쳐발린 드라마 구나.. 모래시계 화제될때 아무도 안보는 걸로 더 유명해진ㅋㅋㅋ 참고로 김종학 PD가 이전에 여명의 눈동자로 대박내고 바로 다음에 SBS가서 친정 MBC 드라마 개박살낸걸로도 화제ㅋㅋㅋ 암튼 안습의 드라마였지..
ilshyf 아 모래시계때문에 아무도 안봤구나. 러시아까지 갔고만
모래시계도 러시아와 연관있었죠ㅋㅋ 그리하여.. 배경음악 '백학'이 러시아가수가 부른 로시아풍 음악이죠..
김종학사단이 sbs가서 찍은 백야3.98은 엄청 처망했죠 당시 경쟁들마 kbs 순수 들마가 흥함
김희애는 풋사랑을 저래 오래 간직하고,
남자는 새 여자만나 아이넷이나 낳고 사는데.
진짜 추억도 별로없는거 같은데. ㅉㅉ
밤도 같이 보낸적도 없는거 같은데.
저당시에 김희애에 차인표까지 호화캐스팅이었네. 드라마는 기억도 안나지만.
너무 아픈 역사다....
이 드라마 너무 보고 싶어요.어디서 볼수있을까요?이시는 분 좀 알여주세요
와 김병세 잘 생긴거보소
그때가 초딩때였지만 김동현배우가 홍범도장군모티브로한 하치역 신인때의 정진영배우가 그 부하역을..초반 독립전쟁이 주제일땐 재밌게본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그때 컷머리를 한 그 여장부 배우 누구였나요?
@@박미영-f5g 그 유호정씨로 착각될만큼 닮은분요?
방금 아들과 딸 보고왔는데 ㅎㅎㅎ
역시 헌신하다 헌신짝됨
14:42 이놈들아~! 우리아들 죽었다. 차세워~!
07:51 병원으로 가야해요!
김희애는 엠비시붙박이엿구나
원래는 KBS 탤런트 출신인데 1990년 대규모 파업 때문에 김희애를 비롯한 많은 KBS 탤런트 출신들이 MBC로 옮겼어요
@@geon-hokim147 저도 기억나요. 중2때 였는데 파업한다고 제작거부하고 옛날것들 다시 방송하며 시간을 때웠잖아요. 제 기억에도 희애누나는 80년대에는 kbs에서 주로 활동했어요. 시라누나도 그렇고요. 80년대에는 배우와 코미디언들이 활동하는 방송사가 고정되어 있었어요. 저도 어쩐지... 희애누나가 90년도 들어서 엠비씨에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거 다시 볼라면 어케 하나요??
아들과 딸에서 나오셨던 두분생각에 ㅋㅋ
이 드라마 망하고 러시아 로케는 흥행이 안된다는 징크스가 자리잡았음.
정확히는 1997년 용병이반이라는 박상원 주연의 러시아 올로케 똥망작 덕에 생긴 이미지죠. 이게 1997년 당시 제작비 대비 가장 크게 망한영화로 연예가중계 같은데에서도 언급됐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요. 그당시만 하더라도 물론 소련에서 러시아로 바뀌기는 했지만 당시에 반공정권동안에 공산국가의 대장격국가라고 배웠고 고로 우리의 원수이며 러시아에 대해서는 그것외에 관심이 없었고 고려인들도 거가에 넘어갔으니 내나 똑같은 빨갱이라고 취급해놔서 제대로 아는 정보가 없었어요. 그리고 적색군과 연해주의 독립군과 한편이 되어 일본군과 싸운 얘기도 공산당찬양으로 간주되어 언급도 못해서 알려지지도 않았다가 이제서야 한소수교->한노수교가 되면서 이제서야 알려져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사람들이 이해가 많이 부족했어요. 그때 여명의 눈동자의 성공에 뒤이어 성공을 예상했는데 러시아쪽 이야기는 그게 아직 아니었나 보더라고요.
그냥 홍식이잖어 ㅋㅋㅋ
서울의 달이랑 촬영시기가 겹쳐서 캐릭터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 ㅋㅋ
1921년이 아니고 1917년
저 사랑도 동조안감. 김희애가 도지원 챙겨주는것도 이해안가고
댁이 이해해서 뭐함?
이런 인간 저런 인간 있는거지.
연민이였겠지요
10:05 중간 ost가 태왕사신기ost랑 비슷하네요
YuN두비둡 태왕사신기 ost 맞아요 ㅎ 명작극징에서 편집하면서 삽입 한거죠 ㅎ
19:35 남편죽었다고 강가에 빠져죽는다. 동조안감. 저기 두만강 넘으면 조선있다, 저 대사를 넣고싶어 무리수른 둔 극본.
저당시 볼때도, 진짜 대사없고 배경 독백씬만 많다생각했는데, 역시나 20분 요약을해도 지루하구나.
17:48 문열어~!
황인성이 남자주인공 이었는데 같은시간 경쟁작 SBS 모래시계 최민수 박상원 KBS 장녹수 유동근에 비해서 약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