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고 툴툴대던 태도 안에 숨겨져있던 우르수스의 부성애와 슬픔, 절망이 모두 드러나는 넘버. 그윈플렌에게 데아에게 현실을 보여주라고 틱틱대던 우르수스도 결국 데아의 꿈을 지켜주는 사람이었다. 데아의 꿈은 곧 데아의 행복이고, 딸인 데아의 행복은 어느새 우르수스의 행복할 권리가 되어 있었으니까.
꿈 속에 잠들거라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질 꿈에 저 나무 위 천사가 널 품에 안고서 노래 해 줄테니 꿈 속의 천국에서 눈도 보일 거야 넌 좋은 세상 예쁜 세상만 보거라 꿈이 붙들어준 숨 깨면 끊어질까 두렵구나 나 할 수만 있다면 그 앨 대신해서 내 목숨바쳐 너희둘을 살릴텐데 주여 이 옥죄는 고통 다 내게 주소서 이 어린 심장 견디지 못할 아픔 모두 내게 내게 주오 부디 무너져 내릴 마음
오 목소리가 정말...
웃는남자 막공에서 민영기님 정말...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 정말 얼마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 넘버가 너무 절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친딸도 아니면서 ㅠㅠ
삐딱하고 툴툴대던 태도 안에 숨겨져있던 우르수스의 부성애와 슬픔, 절망이 모두 드러나는 넘버. 그윈플렌에게 데아에게 현실을 보여주라고 틱틱대던 우르수스도 결국 데아의 꿈을 지켜주는 사람이었다. 데아의 꿈은 곧 데아의 행복이고, 딸인 데아의 행복은 어느새 우르수스의 행복할 권리가 되어 있었으니까.
실제로 들으면 최고 눈물광광인 넘버.. 민르수스 진짜 잘함..
진짜 오열 포인트중 하나 ㅠㅠㅠ
진짜ㅏ 민배우님 웃고 능청맞으시다가 바로 넘버에 집중하는거 너무 발린다 .. 너무 멋져 .. 눈물난다 ..
아 민영기님 공연보고 정말 너무 조아서 천국에 있는거같았어요 오래오래 좋은 공연함께해주세요….
꿈 속에 잠들거라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질 꿈에
저 나무 위 천사가 널 품에 안고서 노래 해 줄테니
꿈 속의 천국에서 눈도 보일 거야
넌 좋은 세상 예쁜 세상만 보거라
꿈이 붙들어준 숨 깨면 끊어질까
두렵구나
나 할 수만 있다면
그 앨 대신해서
내 목숨바쳐 너희둘을 살릴텐데
주여 이 옥죄는 고통 다 내게 주소서
이 어린 심장 견디지 못할 아픔
모두 내게
내게 주오
부디 무너져 내릴 마음
주책이다 왜 눈물나
너무좋다...👍👍민영기님 너무좋아퓨ㅠㅠㅠ
아...ㅜㅜ이넘버 들을때마다 울어요...ㅜㅜ너무슬퍼...ㅜㅜ
덧니 마져 귀여운 당신 근데 목소리는 소스윗💕
이번에 모차르트하면서 덮영기 했던데 그게 더 댄디해용 평생해죠❤️
우리 아빠였음좋겠다
진짜 목소리대박이다
민영기 너무 조앙,,,, ㅜㅡㅜ
이 넘버 롬곡옾눞... 진짜 감정이 제대로 전달된다..
하 대사 너무 좋아요
튜닝한거에여 튜닝 이거 왜케 귀엽지
어케 이렇게 절절하게 표현하냐구 ㅜㅡㅜ
눈물바다
너무 멋져요!
튜닝한거에여~ ㅎㅎㅎ 아 나 이오빠 너무 죠하,,,,
모촤 대주교랑 동일인물이었다니...
I feel like crying, he is impressive T_T
0:14
이 넘버 기타코드 아시는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