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에서 합선은 '원하지 않는(의도하지 않게) 두 점 사이가 접속되어 저항값 R=0의 회로가 되어버린 경우' 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short이면서 합선이 아닌 경우는 '의도적으로 두 점 사이를 접속시켜 저항값 R=0이 되는 회로를 구성한 경우' 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실 생활에서 사용되는 경우를 찾아보니 용접분야등 에서 이렇게 의도적으로 short현상을 이용하는것 같더군요. '단락아크용접' 이라 하여 용접용 와이어가 단락전류에 의해 녹아 용접을 행하는 방식이 있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 배운 필요충분조건이 생각나네요. 합선의 정의에 대해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G=0 이라는 것은 곧 R이 무한대라는 것을 의미하겠군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short가 합선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short중에 합선이 아닌 경우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저항이 0인 것으로 회로를 구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리보다는 국어적인 표현이지만 합선은 원하지 않는 경우이니 고의적으로 저항을 0으로 만든다면 합선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면 합선은 아닌 short가 만들어지겠죠...
강의 내용에서 합선은
'원하지 않는(의도하지 않게) 두 점 사이가 접속되어 저항값 R=0의 회로가 되어버린 경우' 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short이면서 합선이 아닌 경우는
'의도적으로 두 점 사이를 접속시켜 저항값 R=0이 되는 회로를 구성한 경우' 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실 생활에서 사용되는 경우를 찾아보니 용접분야등 에서 이렇게 의도적으로 short현상을 이용하는것 같더군요. '단락아크용접' 이라 하여 용접용 와이어가 단락전류에 의해 녹아 용접을 행하는 방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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