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신곡 들으러 가기❤ ruclips.net/video/roWwWfIZS18/видео.html 1:31라일리의 아버지께서 알콜중독자였다고 해요 (물론 지금은 알콜중독에서 벗어난 지 2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Superman은 실망에 관한 노래야 난 아빠를 우상화하며 자랐는데, 아빠도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어"
우리엄마의 20대를 모조리 몽땅 망친 아빠 아빠는 엄마보다 나은사람을 사랑한것도 아닌 자기 상사의 애를 가졌던 사람을 상사대신 애를 지우러 가는 길에 사랑에 빠져 당신과 우리엄마 사이에 태어난 우리 삼남매를 모조리 버리고, 상처를 준 그 댓가 꼭 더 철저하게 돌려받았으면 하고 난 더 열심히 살고, 우리엄마에게 더 열심히 효도할거야 우리 삼남매 버리고, 엄마 버린 죗값 그거는 죽어서도 꼭 받아라
노래로 치유받는다는게 이런뜻이구나... 이제는 아빠랑 얘기도 잘 하지 않지만 아빠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그 놈의 술때문에 우리 막내는 가정의 행복이란것도 모르거 자라는데... 아빠가 술 마시지 않고 엄마랑 아빠랑 잘 지내는 그런 행복한때도 있었다 말하면 정말 그랬냐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우리 초등생막내 보고 있으면 너무 슬픔. 아빠 술 좀 그만마셔. 아빠가 그럴때마다 내가 그리는 미래에 아빠가 없어져간단말이야. 차라리 아예 나에게서 나쁜사람이 되어서 죄책감없이 욕이라도 실컷하게 해줘. 애매하게 잘해주지 말란말이야. 문제소녀 오랜만에 보여서 들어왔는데 치유받고 갑니다☺
우리 뽀글머리 귀염뽀쟉 레일리... let it ring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군여 ㅎㅎㅎㅎㅎㅎ 항상 곡 잘 듣고 있구 저런 빛나는 미모 잘 써주어서 고마워요... 노래도 이런 노래 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근데 우리 머리는 젭알 한국이든 어디든에서 스타일링한번만제발진짜제발 자...그래서 내한은 언제쯤 오시는지?^^
@@Evidentspace 그런 님이 더 찐 짓 하고 계시는 거 알죠? 관종 이세요? 진짜 왜 이렇게 사시는지... 인성 그딴 식으로 하면서 인생 살지 마세요. 사회에서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 듣습니다. 이분이 악플을 다신 것도 아니고 좋은 글을 쓰셨는데도 왜 그딴 식으로 시비를 거시죠?
1:25 You want help but you don't ask 당신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요청하진 않아요 라일리 let it ring 들을 때까지만 해도 아이돌 겨냥하고 꾸며서 데뷔시킨 가수인 줄 알았는데,, 이 곡 듣고 울엇어요 어쩔 거야 위에 가사 듣다가 너무 공감돼서 눈물 터졋잖어.......
@@동동이-s7s 술을 마시다보면 중독될수밖에 없어요ㅠ 저희가족은 아무도 술을 안마시지만 아버지분과 같이 건강하게 생활할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요?ㅠ 일주일에 3~4번이면 좀 많은편이에요ㅠ 아버지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줄이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착하고 성실하고 예쁘고 똑똑한 우리 엄마를 버리고, 언니와 나를 버리고 다른 여자랑 지내는 지금이 행복해? 무슨 양심으로 나와 원만히 지내길 바래? 저번에 아빠집에 갔을때 침대에서 아주 길고 밝은 색의 머리카락을 발견했을때 난 솔직히 놀라진 않았어 아빠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으니까 그냥 아직도 이렇게 멍청하구나 하고 ..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아빠때문에 집안일에 깔려살아 아빠는 혼자 강아지들하고 편하게 살면 편하지? 돈 많이 벌잖아. 그냥 아빠한테 가족은 짐덩어리였던거 아니야? 길을 걸어갈때 남의 아버지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 다정한 아버지 무뚝뚝한 아버지 장난스러운 아버지 •• 그냥 다 부럽더라. 아빠라는 존재가 있기라도 하니까. 근데 나는 없어 아빠.
참...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결국 이상적인 가족은 동화이고, 우리가 사람인 이상 그런 형태의 가족은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걸. 머리로는 진짜 너무 잘 알 것 같다. 근데 아빠. 그러지 말지 그랬어. 순수하게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남자라고 믿는 내 동경을 지켜주지 그랬어. 난 아빠가 좋았는데. 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해서, 이런 결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아빠가 이상적인 아빠였으면 아빠가 더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도, 내 결론은 어릴 때부터 정해져 있었어. 먼 옛날부터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마다 엄마가 간간히 내뱉던 그 맥락없던, 미움과 상처가 켜켜히 쌓여있는 그 말 때문이라도 난 엄마를 더 좋아했을꺼야. 아빠 덕분에 사람의 이중성에 처음으로 환멸이 났어. 폭력도, 술도, 불륜도, 그 무엇도 아니지만.. 아빠는 엄마를 울지 못하게 만들었잖아. 켜켜히 쌓은 그 해묵은 감정을 홀로 견디게 했잖아. 아빠, 나는 아빠가 너무 미워. 그럼에도 가족이라서, 아빠라서, 내 어릴 적의 친구였어서, 지금도 시시한 농담이나 주고 받는 부녀같아서 도저히 미워하지 못하겠어. 사랑이 미움보다 큰지 모르겠어. 앞으로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마음을 열고 대화할 말이 올까. 내가 아빠를 마주보는 날이 올까.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정말이지 모르겠어.
딱 제 상황이랑 들어맞아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폭력을 휘두르시는 분은 아니셨지만 가정에 무관심하고 어머니께 무책임하셨어요. 절 임신하셨을 때도, 절 낳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였고... 어머니는 혼자 돈을 벌어 절 키우셨습니다. 지금은 새아버지를 만나 잘 살고 있지만, 그 분께는 아버지라고 부르고싶지도 않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에 마지막으로 본 얼굴만 기억나고, 혐오감이나 미움도 잦아들었지만 그 분 이야기를 할 때면 가슴 한켠이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그 분의 집을 드나들며 그분이 절 놀아주시곤 하였기에 그 때는 그 분이 슈퍼맨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외서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다고 느껴져요. 나만 힘든게 아님을 알면서도, 나만 이런 가정에서 사는게 아님을 알고 지금 평균 이상으로 행복한데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고 너무 눈물나는 노래다... 진짜 살면서 노래들으면서 운적없는데,... 어릴적에는 아빠가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꼭 마치 마법사같았는데... 다 크니까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것도 아니게됨... 엄마를 좋아하냐 아빠를 좋아하냐 물어보면 당연하게 엄마를 말할수밖에 없고... 아빠를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걍 불쌍하고 술 마실때마다 그냥 너무 슬픔.... 엄마 스트레스받는거 보면 나도 스트레스받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진짜 노래 듣고 운건 진짜 처음인데...
와...라일리 음색이랑 발음 귀에 때려박히네..let it ring 들은 후에 신나서 한달동안 그노래만 들었는데 이 노래 감성도 취향저격🧡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그 머리스타일 너무 귀엽고 좋은데 다른 스타일도 보고싶다 라일리 화이팅 한국와서 공연 꼭 해줘요
어젯밤 아빠의 막말로 엄마가 울었어요 시작은 사소한 말다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견디기에도 너무 힘든 말들이 튀어나왔고 아직도 엄마한테 아빠는 험한 말로 얘기해요 이젠 엄마를 지켜줄 수 있는 성인의 나이가 됐는데 마음 속의 저는 아직 어린 앤가봐요 아직 큰 소리가 무섭고 이 상황이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어젯밤에 부모님 앞에서 자살 시도도 했어요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술을 드시고 나면 폭력은 안 써도 문제를 일으키시고 가족들을 걱정시키시던아버지가 지금은 암에 걸려 투병중 이신데.... 눈물 나네요,,,,어릴적에는 모든 걸 다 아시고 나만을 지켜주시던 아버지가 지금은 고통 때문에 저한테 전화 한 통을 맘대로 못하시는데...
노래를 들었는데 아빠가 떠오르네요 가사가 너무 다 맞는말이여서 조금 울컥했어요 어렸을때는 슈퍼맨이였는데 지금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이혼을 하셨지만 그래도 내 아빠죠 그런데 아빠라고 부르기가 싫어요. 라일리님 노래는 언제나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어렸을땐 학교마치고 오면 잘갔다왔냐고 웃어주던 아빠가 너무 좋았어 사춘기땐 우리남매를 두고간 아빠가 미웠고 엄마를 울렸던 아빠가 너무 미웠어 근데 아무도 모르게 혼자 쓸쓸하게 갔을 아빠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 스스로를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빠만나러갔을때 소리내서 아빠라고 못불러준게 너무 미안해 유품정리 하면서 오빠랑 내가 같이 찍은사진있는거보고 얼마나 눈물참았는지 몰라 나 이제 아빠얼굴이 기억안나려고해 너무 무서워 제발 꿈에 한번만 나와주라 제발
예전엔 우리 가족이 그 어떤 다른 가족보다 특별하고 행복한 화목한 가족이라 생각했는데,정말 신이 내린 축복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 내가 그렇게 행복하다 생각했을 때 우리는 서서히 추락하고 있었구나. 처음부터 우리 가정에 신이 내린 축복같은건 없었구나. 그냥 내가 가려진 그임자는 보지 않고 그림자 앞에 있는 빛만 본거였구나. 지금 그 그림자는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끔찍하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저 공허하고 눈물만 나네요
'어릴 적 우리 집엔 슈퍼맨이 살았다. 그는 세상 고칠 수 없는 물건이란 없는 맥가이버였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나 모든 걸 해결해주는 짱가였으며 약한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히어로 중에 히어로였다.' '하지만 철부지를 벗어난 뒤에야 간신히 알게되었다. 다만 들키지 않았을 뿐 슈퍼맨도 사람이었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슬프고 무섭고 힘겨운 세상들이 아빠 앞을 스쳐갔는지를.' '그리고 이제 간신히 깨닫는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슬프고 무섭고 힘겨워도 꿋꿋이 버텨냈던 이유는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음을. 가족이 있고 내가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다른 누구도 아닌 아빠의 이름으로 살아야했기 때문이었음을 말이다.'
I don't wanna call you dad When you're hurting the ones that you love It don't work like that And I don't wanna call you back When you're holding onto a lie And the phone in the other hand It makes me mad Don't you make my mama cry When you come walking in tonight And don't you make me pick a side Just have my back a million times And you don't even try to care 'Cause you won't fight and you won't swear But you'll still make my mama cry Superman When I was a kid You were my superman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I guess I grew up too fast Barely recognized the face I see in photographs You want help but you don't ask I don't really hate you but I hate what's in your glass Oh, don't you make my mama cry When you come walking in tonight And don't you make me pick a side 'Cause you just make my mama cry Superman When I was a kid You were my superman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Oh, it's gotta hurt Falling from the sky Crashing back down to earth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라일리 신곡 들으러 가기❤
ruclips.net/video/roWwWfIZS18/видео.html
1:31라일리의 아버지께서 알콜중독자였다고 해요
(물론 지금은 알콜중독에서 벗어난 지 2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Superman은 실망에 관한 노래야
난 아빠를 우상화하며 자랐는데, 아빠도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어"
:)
ㄷㄷ
ㅠㅜㅠㅜ
@@BMWDSM 저기선 욕을하다라는 뜻입니다
문제소녀..... 이런노래도 할줄알았구나...... 사랑해 문제소녀....
라일리에 따르는 타이틀은 이제 문제소녀와 짜파게티…
문제소녀 치면 뽀글이나 짜파게티가 나와ㅠㅠㅠ
지나가던 과몰입녀 화들짝 하고 갑니다… 헤헤
전엔 그냥 노래 맛깔나게 부르는 짜파게티 문제소녀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슬프기 있어..?
짜파게티ㅋㅋㅋㅋ
ㅈㄴ 윳었다 ㅋㅋㅋㅋ
당신이 싫은게 아니라 당신 잔에 들어있는게 싫은거라니..ㅠㅠㅠㅜ 너무 짠하다..
맞아요ㅠㅠㅜㅠㅜㅜ이부분에서 울컥했어요
우리엄마의 20대를 모조리 몽땅 망친 아빠
아빠는 엄마보다 나은사람을 사랑한것도 아닌
자기 상사의 애를 가졌던 사람을 상사대신
애를 지우러 가는 길에 사랑에 빠져
당신과 우리엄마 사이에 태어난 우리 삼남매를
모조리 버리고, 상처를 준 그 댓가
꼭 더 철저하게 돌려받았으면 하고
난 더 열심히 살고, 우리엄마에게 더 열심히
효도할거야
우리 삼남매 버리고, 엄마 버린 죗값 그거는
죽어서도 꼭 받아라
......말이 안나오네요..
저랑 사연이 비슷하네요
라일리 마냥 큐티뽀짝한 가수인 줄 알았는데 이런 노래도 잘하는 구나 2:46 눈물 훔치는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정재인-r8g ?
@@정재인-r8g 국평오국평오..
@@정재인-r8g 앞에 '는' 이 생략되서 그럴수있었을듯 "라일리는 마냥 큐티뽀짝한" 이라 했으면 확실히 자연스럽게 읽혔을거에요 구럴수있다고 봅니닼ㅋㅋ
@@user-rk1ti7hh8t ㄹㅇ 뭔 소린가 했음...
흠..이걸?
노래로 치유받는다는게 이런뜻이구나... 이제는 아빠랑 얘기도 잘 하지 않지만 아빠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그 놈의 술때문에 우리 막내는 가정의 행복이란것도 모르거 자라는데... 아빠가 술 마시지 않고 엄마랑 아빠랑 잘 지내는 그런 행복한때도 있었다 말하면 정말 그랬냐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우리 초등생막내 보고 있으면 너무 슬픔. 아빠 술 좀 그만마셔. 아빠가 그럴때마다 내가 그리는 미래에 아빠가 없어져간단말이야. 차라리 아예 나에게서 나쁜사람이 되어서 죄책감없이 욕이라도 실컷하게 해줘. 애매하게 잘해주지 말란말이야. 문제소녀 오랜만에 보여서 들어왔는데 치유받고 갑니다☺
맞아요 애매하게 좋은 면 보여주는 게 오히려 잔인하게 다가오죠.
에고....자기걱정부터!
알콜중독이라니 ㅠㅠ 라일리가 당시에 많이 힘들었나봐요 2:27 눈물흘리는거 맴찢이네😭
문제소녀....사랑해..... 아이도루같이 뽀짝한 문제소녀가 이렇게 절절한 노래도 부르다니...ㅜㅜ
우리 뽀글머리 귀염뽀쟉 레일리... let it ring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군여 ㅎㅎㅎㅎㅎㅎ 항상 곡 잘 듣고 있구 저런 빛나는 미모 잘 써주어서 고마워요... 노래도 이런 노래 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근데 우리 머리는 젭알 한국이든 어디든에서 스타일링한번만제발진짜제발
자...그래서
내한은 언제쯤 오시는지?^^
말투 왜이렇게 최준 같이 느껴지지..
@@푸우-x2k ...대체 어떤 반응을...해야...
...영광입니다(?)
@@정어린왕자찐
@@Evidentspace 그런 님이 더 찐 짓 하고 계시는 거 알죠? 관종 이세요? 진짜 왜 이렇게 사시는지... 인성 그딴 식으로 하면서 인생 살지 마세요. 사회에서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 듣습니다. 이분이 악플을 다신 것도 아니고 좋은 글을 쓰셨는데도 왜 그딴 식으로 시비를 거시죠?
밤마다 아빠가 퇴근할때마다 달려가서 안기던 아이는 불행히도 현재 우는 엄마와 뻔뻔한 아빠를 떠올리며 이 노래에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방에 불좀키고 말해
진짜 노래랑 아무 상관없는 말이긴한데 헤어스타일 바꿔주면 안 돼? 잘생긴얼굴을 제대로 보고싶어
관련성 1도 없는데 제발 봐줬으면 좋겠는 댓글 1위
ㄹㅇ ㅋ 지금도 잘생기긴했는데 뭔가
머리가 얼굴을 잡아먹을거같은 느낌임 브로콜리같음
저 머리스타일이 매력임
저거 K-할미들 노리고 한 머리임 ㅋㅋㅋㅋ
라일리 매력임
딱 내 지금 상황과 같다..
음악으로 위로된다는게 이 기분이구나..
감사합니다 쏘플님
우리 라일리 우는 거 보니까 맴찢... 노래는 너무 감미로워
라일리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여서 이런 노래가 나왔다고 하네요..ㅠㅠ 지금은 다행히 이겨내셨다 합니다
1:25 You want help but you don't ask 당신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요청하진 않아요
라일리 let it ring 들을 때까지만 해도 아이돌 겨냥하고 꾸며서 데뷔시킨 가수인 줄 알았는데,, 이 곡 듣고 울엇어요 어쩔 거야 위에 가사 듣다가 너무 공감돼서 눈물 터졋잖어.......
저희 아빠는 알콜중독은 아니지만 술을 좋아하셔서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빠짐없이 드시거든요…1:30 가사 보고 너무 공감되서 마음이 찌릿하네요 ㅠㅠ 아빠 제발 술 좀 줄이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이 있고 싶어
일주일에 3~4번이면 알콜중독아님?
재슥이급인데
@나 최수빈보조개 헐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ㅠㅠㅠ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뎅 맨날 마셔서 짜증나면서도 속상해여 정말 ㅠㅠ
@@qazxs33 아 중독인가요…???! 거의 밥먹을 때마다 드세여…😱😱
@@동동이-s7s 술을 마시다보면 중독될수밖에 없어요ㅠ 저희가족은 아무도 술을 안마시지만 아버지분과 같이 건강하게 생활할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하지않을까요?ㅠ 일주일에 3~4번이면 좀 많은편이에요ㅠ 아버지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줄이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qazxs33 재슥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1:23 손이 뭐 저렇게 섬섬옥수같지,,,
이 노래 진짜 떴으면 좋겟서..
노래 나오자마자 들었었는데 아는 사람이 없다는 슬픔..
ㅇㅈ
ㅇㅈ
ㅆㅇㅈ
ㅇㅈ
ㅇㅈ
착하고 성실하고 예쁘고 똑똑한 우리 엄마를 버리고, 언니와 나를 버리고
다른 여자랑 지내는 지금이 행복해?
무슨 양심으로 나와 원만히 지내길 바래?
저번에 아빠집에 갔을때 침대에서 아주 길고 밝은 색의 머리카락을 발견했을때
난 솔직히 놀라진 않았어
아빠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으니까
그냥 아직도 이렇게 멍청하구나 하고
..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아빠때문에 집안일에 깔려살아
아빠는 혼자 강아지들하고 편하게 살면 편하지? 돈 많이 벌잖아. 그냥 아빠한테 가족은 짐덩어리였던거 아니야?
길을 걸어갈때 남의 아버지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 다정한 아버지 무뚝뚝한 아버지 장난스러운 아버지 ••
그냥 다 부럽더라. 아빠라는 존재가 있기라도 하니까. 근데 나는 없어 아빠.
참...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결국 이상적인 가족은 동화이고, 우리가 사람인 이상 그런 형태의 가족은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걸. 머리로는 진짜 너무 잘 알 것 같다.
근데 아빠.
그러지 말지 그랬어. 순수하게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남자라고 믿는 내 동경을 지켜주지 그랬어. 난 아빠가 좋았는데. 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해서, 이런 결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아빠가 이상적인 아빠였으면 아빠가 더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도, 내 결론은 어릴 때부터 정해져 있었어. 먼 옛날부터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마다 엄마가 간간히 내뱉던 그 맥락없던, 미움과 상처가 켜켜히 쌓여있는 그 말 때문이라도 난 엄마를 더 좋아했을꺼야. 아빠 덕분에 사람의 이중성에 처음으로 환멸이 났어. 폭력도, 술도, 불륜도, 그 무엇도 아니지만..
아빠는 엄마를 울지 못하게 만들었잖아.
켜켜히 쌓은 그 해묵은 감정을 홀로 견디게 했잖아.
아빠, 나는 아빠가 너무 미워. 그럼에도 가족이라서, 아빠라서, 내 어릴 적의 친구였어서, 지금도 시시한 농담이나 주고 받는 부녀같아서 도저히 미워하지 못하겠어. 사랑이 미움보다 큰지 모르겠어. 앞으로의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마음을 열고 대화할 말이 올까. 내가 아빠를 마주보는 날이 올까.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정말이지 모르겠어.
어떡하지
이젠 아빠를 닮은 나를 가장 미워하고 있네
딱 제 상황이랑 들어맞아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폭력을 휘두르시는 분은 아니셨지만 가정에 무관심하고 어머니께 무책임하셨어요. 절 임신하셨을 때도, 절 낳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였고... 어머니는 혼자 돈을 벌어 절 키우셨습니다. 지금은 새아버지를 만나 잘 살고 있지만, 그 분께는 아버지라고 부르고싶지도 않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에 마지막으로 본 얼굴만 기억나고, 혐오감이나 미움도 잦아들었지만 그 분 이야기를 할 때면 가슴 한켠이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그 분의 집을 드나들며 그분이 절 놀아주시곤 하였기에 그 때는 그 분이 슈퍼맨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외서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다고 느껴져요. 나만 힘든게 아님을 알면서도, 나만 이런 가정에서 사는게 아님을 알고 지금 평균 이상으로 행복한데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여기서 그 분은 새아버지가 아닌 친아버지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듣자마자 울었어요 저희 아빠한테 제가 묻어두고 있던 말들이어서 ㅜㅜ 진짜 그냥 노래들으러왔다가 펑펑울고 위로를 받고 가네요
우리집에선 아빠랑 엄마가 맨날 싸워서 너무 공감되서 눈물 조금 나옴 근데 댓 쓰고 있을때도 자꾸 눈물나오려하네
노래 가사보고 이렇게 공감된건 처음이네… 다른 집들도 다 저러는구나
내가 알던 영웅을 잃어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아니 그냥 가사 자체가 너무 슬픈거 같다..
진짜 너무 공감되고 너무 눈물나는 노래다... 진짜 살면서 노래들으면서 운적없는데,... 어릴적에는 아빠가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꼭 마치 마법사같았는데... 다 크니까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것도 아니게됨... 엄마를 좋아하냐 아빠를 좋아하냐 물어보면 당연하게 엄마를 말할수밖에 없고... 아빠를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걍 불쌍하고 술 마실때마다 그냥 너무 슬픔.... 엄마 스트레스받는거 보면 나도 스트레스받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진짜 노래 듣고 운건 진짜 처음인데...
내게 누구 편에 설 건지 묻지 마세요
엄마는 수없이 내 편을 들어줬어요
노래가 이렇게 슬픈적은 처음인것같아 저 사람의 눈물에 같이 속이 문들어지는것같은 기분은 너무 내 이야기 같은 노래라서 더 와닿는걸까
내가 이 가수 아빠였으면 이 노래 듣고 엄청난 감정을 느꼈을거같음 마냥 아빠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아빠를 미워하게 하지 말라달라고 비는거같아서
2:15 하늘에서 떨어져 지구로 추락한다니 ㅠㅠ 가사랑 영상이랑 맞아서 백배로 슬픈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고 울지 않을 수 있는 딸이 얼마나 있을까
누구 편에 설거냐는 말부터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많다 어릴때는 그저 영웅이였지만 내가 커갈수록 그에 대한 원망은 쌓이다 결국 썩었다
라일리 처음에는 그냥 아이폰 벨소리로 만든 노래 듣고 발랄하고 귀여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아픔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가사도 그렇고 마지막에 우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음 ㅠㅠ
노래 가사가사에 아팠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이 새벽에 울고있네요. 나도 아빠를, 당신을 나의 영웅이라 생각했었어요. 그치만 이제는 모르겠어요. 어느 편에 설 거냐는 옛날의 그 말들도 우리에게 남긴 작은 상처들조차 전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네요.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네… 라일리 고생했어
라일리 진짜 천재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썼다니 너무 마음 아프다. 이런 노래도 잘 소화 해내는 라일리 최고
쏘플님 진짜 천재아니세요??? 영화랑 노래가 어쩜 이리 잘 어울리지..
이 노래 듣고 공감돼서 엄청 먹먹했었는데…마지막에 라일리 눈물 훔치는 거 보고 결국 주르륵 ㅠㅠㅠ 라일리 응원할게사랑해💕
정말 듣는 내내 울었네
아빠를 정말 사랑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엄마를 아프게 하는 건 또 싫고 근데 그렇다고 누구 편을 들기에는 너무 힘들고
제 자신이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으로 느껴져요
와...라일리 음색이랑 발음 귀에 때려박히네..let it ring 들은 후에 신나서 한달동안 그노래만 들었는데 이 노래 감성도 취향저격🧡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그 머리스타일 너무 귀엽고 좋은데 다른 스타일도 보고싶다 라일리 화이팅 한국와서 공연 꼭 해줘요
이 노래 나오나마자 들었는데 왜 안뜨는지 진짜 이해 못하겠네… 개좋은데
어젯밤 아빠의 막말로 엄마가 울었어요 시작은 사소한 말다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견디기에도 너무 힘든 말들이 튀어나왔고 아직도 엄마한테 아빠는 험한 말로 얘기해요 이젠 엄마를 지켜줄 수 있는 성인의 나이가 됐는데 마음 속의 저는 아직 어린 앤가봐요 아직 큰 소리가 무섭고 이 상황이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어젯밤에 부모님 앞에서 자살 시도도 했어요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부모를 묶어놓을수 있는게 자식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율댕이님 마음이 이해갑니다. 진짜 이럴거면 차라리 날 낳지 말지라는 생각이 가득해지면 저도 자살충동 들더라구요. 아빠가 이제 엄마에게 그만 함부로 대했으면... 우리 힘냅시다
가사가 어떤느낌으로 쓴건지 알꺼같아서 공감가네요
아빠는 아니였는데 그냥 어른이라는 사람들의 환상이 무너질때가 있었어요 저 높은 산같던 우러러 봐야할꺼같은 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보다 못하던 모습을 볼때마다 깨져갔던거 같아요
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술을 드시고 나면 폭력은 안 써도 문제를 일으키시고 가족들을 걱정시키시던아버지가 지금은 암에 걸려 투병중 이신데.... 눈물 나네요,,,,어릴적에는 모든 걸 다 아시고 나만을 지켜주시던 아버지가 지금은 고통 때문에 저한테 전화 한 통을 맘대로 못하시는데...
어쩜이리 우는것도 귀엽게 생겼는지...😍아...할미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사랑한다ㅠㅠ❤❤❤❤
어떻게 저 아픔과 슬픔을 아름답게 부를수가 있을까? 어떻게하면 저 분노와 원망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승화시킬수 있을까?
마지막에 울었어ㅠㅠ 많이 힘들었나 보다.......힘내세요!
허구한날 가게에서 밤 늦게까지 여직원과 술 쳐마시더니 바람난 우리 아저씨 잘 살고 있나? 추석에 술쳐마시다 새벽에 들어오는 아빠를 보려고 6살때 1시까지 안자고 있었는데 귀찮다며 용돈만 던져준 아저씨가 더는 보고싶지 않아요.
1:23 손 진짜 예뻐..
노래를 들었는데 아빠가 떠오르네요 가사가 너무 다 맞는말이여서 조금 울컥했어요 어렸을때는 슈퍼맨이였는데 지금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이혼을 하셨지만 그래도 내 아빠죠 그런데 아빠라고 부르기가 싫어요. 라일리님 노래는 언제나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으와..노래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 핑 돌아버림..라일리 마지막에 우는 거 너무 마음아프다
많은 생각이 드는 노래 입니다
어렸을땐 학교마치고 오면 잘갔다왔냐고 웃어주던 아빠가 너무 좋았어
사춘기땐 우리남매를 두고간 아빠가 미웠고 엄마를 울렸던 아빠가 너무 미웠어
근데 아무도 모르게 혼자 쓸쓸하게 갔을 아빠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
스스로를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빠만나러갔을때 소리내서 아빠라고 못불러준게 너무 미안해
유품정리 하면서 오빠랑 내가 같이 찍은사진있는거보고 얼마나 눈물참았는지 몰라
나 이제 아빠얼굴이 기억안나려고해 너무 무서워 제발 꿈에 한번만 나와주라 제발
와... 진짜 감정이 담긴 노래가 이런거구나 라일리 화이팅❤️
어떻게 이렇게 내 마음을 잘 녹여낼 수가 있는지,
흐어 ㅠ 우리 문제소년 완전 맴찢.. 진짜 만수무강 행복해라
쏘플님 댓글은 자주 안달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분명 저같은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올려주신 노래들 너무 좋아서 제 플리가 끊이지 않아여ㅎㅎ💛좋은 노래들 알려줘서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진짜 압도적 공감 미친듯이 공감 미친거 아니야???????????ㅠㅠ 아빠떄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진짜 잘생겼다..
지금까지 라일리의 밝은 모습을 보다가 이노래를 들으니 좀더 라일리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진다..
인스타 팔로우했어요 뜬금없지만
저두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뜬금 없지만)
아니 저 라일리 완전 좋아하는데 이걸 해주시면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감사해요 ㅠㅠ
뮤비랑 노래가 너무 잘 맞아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ㅠㅠㅠ
예전엔 우리 가족이 그 어떤 다른 가족보다 특별하고 행복한 화목한 가족이라 생각했는데,정말 신이 내린 축복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 내가 그렇게 행복하다 생각했을 때 우리는 서서히 추락하고 있었구나. 처음부터 우리 가정에 신이 내린 축복같은건 없었구나. 그냥 내가 가려진 그임자는 보지 않고 그림자 앞에 있는 빛만 본거였구나. 지금 그 그림자는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끔찍하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저 공허하고 눈물만 나네요
으앙..넘 슬프다ㅜㅜㅜㅜ
진짜 지금 내상황이라서 더 슬픔 공감되고
엄마가 돈 더 벌고 아껴서 꼭 떠날거라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다
솔까 라일리는 자기 힘들었다 위로좀 해줘라 이걸텐데 사람들은 라일리 얼굴얘기 빼곤
아무말도 안하는거 라일리 진짜 실망할듯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내가 가장 잘 아는데도 아빠를 미워하기가 너무 힘들다
우리 일리 울지 말어...
라일리라는 가수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가수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 적 우리 집엔 슈퍼맨이 살았다.
그는 세상 고칠 수 없는 물건이란 없는 맥가이버였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나
모든 걸 해결해주는 짱가였으며 약한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히어로 중에 히어로였다.'
'하지만 철부지를 벗어난 뒤에야 간신히 알게되었다.
다만 들키지 않았을 뿐 슈퍼맨도 사람이었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슬프고
무섭고 힘겨운 세상들이 아빠 앞을 스쳐갔는지를.'
'그리고 이제 간신히 깨닫는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슬프고 무섭고
힘겨워도 꿋꿋이 버텨냈던 이유는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음을. 가족이 있고
내가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다른 누구도 아닌
아빠의 이름으로 살아야했기 때문이었음을 말이다.'
나는 아빠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엄마는 힘들어 하면서 아빠를 좋아해...
가사가 참 슬프네요ㅠㅠ..
오늘도 잘 들었어요!!
오늘도 엄청난 정성의 영상 잘 봤어요ㅠㅠ
이런 명곡을 쓴 미남 가수가 나왔는데 왜 인정해주는 사람이 적을까??? 🦸
이 곡은 마치 감성의 산책을 하듯한 느낌이에요. 음악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영상은 그 풍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냅니다. 이런 조화로운 작품은 정말로 특별하고, 듣는 이에게 평온한 여유를 선사합니다.
…울 라일리 오빰… 모야모얌…
I don't wanna call you dad
When you're hurting the ones that you love
It don't work like that
And I don't wanna call you back
When you're holding onto a lie
And the phone in the other hand
It makes me mad
Don't you make my mama cry
When you come walking in tonight
And don't you make me pick a side
Just have my back a million times
And you don't even try to care
'Cause you won't fight and you won't swear
But you'll still make my mama cry
Superman
When I was a kid
You were my superman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I guess I grew up too fast
Barely recognized the face I see in photographs
You want help but you don't ask
I don't really hate you but I hate what's in your glass
Oh, don't you make my mama cry
When you come walking in tonight
And don't you make me pick a side
'Cause you just make my mama cry
Superman
When I was a kid
You were my superman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Oh, it's gotta hurt
Falling from the sky
Crashing back down to earth
I thought that you could fly
But now I'm losing a hero
I used to know
Now when you hold out your hands
Don't see no superman
1:28 가사가 와닿는다..
드디어 올라왔다....!
따흑 문제소녀 부르던 사람이 이러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 ㅠㅠ
라일리 let it ring 밖에 몰랐는데 이 노래도 좋네요
렛잇링밖에없엇서용
이 노래가 두번째 노래에요
미안한데 우는거 너무 귀엽다….진짜루…..
울지마 나의 작은 라일리여..
와 공감 가사 하나하나가 내 상황이랑 똑같은 노래는 처음 진짜 곡 잘 뽑았다
지금 내 상황이랑 맞아서 더 눈물나는거 같기도 하고.. 슬프네요 참
아빠란 단어조차 끔찍하곤 하더라.
난 이제 당신이 싫어
내 아빠였던 당신이
맨날 내 엄마를 아프게 하고
내 동생을 아프게 하는 당신
정말 실망이에요
나는 유년시절 행복하지 않았어
이제라도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할거야
눈물괄괄ㅠㅠ
와 라일리 손도 이쁘네 ;; 얼굴도 잘생겼고 노래도 잘부르고 피아노도 칠 줄 아네.. 못하는게 뭐야
아 노래 너무 좋다..
라일리 진짜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
라일리 진짜 가수구나...
욕하기엔 나를 사랑하는 아빠지만,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엄마 상처준 거 생각하면 온전히 사랑할 수가 없어
양가 효도는 여자가 다 해야 하고, 애 낳는 것도 못 기다려서 면박주고 먼저 잠이나 자고 있고... 나도 잘 모르겠다
ㅠㅠㅠ
오늘부터 내 1순위!!
중독성 쩌는 노래 ㅇㅈ?
나만 슈퍼맨 부분 좋나..
얘 너무 예쁘다.. 얼굴도 그렇고 특히 손이 아주.. 희고 곱다..
푸들이 잘 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
맨오브스틸 대유잼인디... 다들 꼭 보세요호릿~!
가사와 같은 가정의 느낌은 아닌데 점점 아빠가 지쳐가고 힘들어 보이는게 슈퍼맨이 힘을 잃는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
가사듣자마자 소름돋게 공감되어서 눈물났네요.
마지막에 울때 나도 눈물남..
거... 벨소리로 노래하셨던 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