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말이 맞는 말인듯 ㅎㅎㅎㅎ 아빠 어디가 요즘 다시 보는데 준수네 가족이랑 이조녁씨 보면서 많이 배워요 ㅎㅎㅎㅎ 교육방침이 진짜 너무 좋으신듯 애가 말 안들으면 화낼수도 있는데 이종혁씨는 일던 지켜보고 말로는 왜 그러냐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심 ㅎㅎㅎㅎ 준수 엄마 아빠 두분다 진짜 좋으신 분들인것 같아요 ㅎㅎㅎ
나.. 이혼할지 모르고, 그로인해 10년 이민 생활 정리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우울증 거의 1년 가까이 왔는데.. “괜찮아 다른 학원 가면 되지” 라는 저말 듣고 머리가 띵!… 괜찮아, ~하면 되지.. 라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는데.. 늘 실패는 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큰 교훈을 얻네요..
학생 개인적으로 따라오지 못하거나 숙제 잘 안해오는 정도면 더 챙겨주고 저학년은 학부모한테도 학습 지도 부탁드림.. 집에 보낼정도면 교사와 다른 친구들의 수업시간을 심하게 방해하는 경우.. 준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애들은 아직 다른사람의 권리나 시간에 대한 배려 개념이 없어서 그럴수있음.. 근데 웃으면서 '말 잘해주세요~^^' 이런건 해맑음을 지나쳐 무례한거고 분위기 상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하는 맥락을 이해 할텐데 저런 반응을 보인건 준수가 지기싫은 마음이 들었던것임.. 나도 강사다보니 이건 아이를 칭찬할게 아니라고생각함
상상만으로 아이를 타박하시네요. 서울학원들은 정말 숙제만 안해와도 자르는 학원들 있어요.. 저도 애들 가르쳐본 입장으로 준수같은 아이들 많이보지만 그 아이들이 나쁘던가요? 공부랑 안맞을 뿐. 갠적으로 선생이란 이름으로 수강생한테 갑질하는 강사들 너무싫어요. 특히나 초등강사 실력은 대졸자면 거의 갖추고 있는데 아이들 인성 습관 본보기될 사람들이 좀 했으면
@@몫진용 본문을 차분히 보셨다면 나쁜게 아니라고 한 부분을 보셨을텐데요. 저게 큰사람이 되겠구나 역시 이 아이는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있다! 칭찬할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견해입니다. 수업은 강사와 학생들 간의 공동 목표고 약속이고 팀플레이에요. 어길순있죠 아이니까. 그런데 강사입장에서는 고충이고 속상한 일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문제행동에 칭찬(귀엽다 재치있다) 매칭이 넌센스라는거죠.
선생님이 오죽하면 다시 집에 보냈을까?! 웃을수만은 없는게 나도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다 보니 다른 사람들관 듣는 관점이 다르네;;; 학원 강사는 젤 눈치 많이 보는게 학원장도 아니고 학부모인데 부모님이 싫어할거 알지만 그냥 집으로 보낼 정도면 아이가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그랬을까?!? 자유분방한 성격 좋고 그걸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부모님도 좋지만... 그정도면 그냥 집에서 자유롭게 공부 시켜야지 다른 아이들한테 민폐인데...;;; 선생님은 직업이니 다 감수해야 한다지만 같이 공부하는 애들은 무슨 죄;;;
준수 성격 부럽다ㅋㅋㅋㅋ 주눅들지않는 당당함
제 채널에 합 4만원받을수 있는 이벤트 올려놨어요~ 88
@@정보가돈이다-z6h 진짜요?
찐매력
매력덩어리
이쁘 살긋다
서울대학 학사보다
휼륭한 인성
증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키우며 저렇게 되지? 행복하세요
저런 마인드 너무 좋다. 충분히 혼낼 수 있는 상황인데, 처음 딱 든 생각이 "걔는 크게 될거야" 라니 ㅠㅠㅠ 준수는 뭘 해도 집에서 응원해줄거니까 잘 될 듯 ㅠㅠㅠ
아빠와 아들 관계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는내내 즐겁네요 부럽습니다♡♡
그럴것 같아요
이종혁 아빠처럼 준수가 그룻이 커요
잘될거고 나름 행복하게 살아 갈겁니다 그런
매력 아무나 못 갖져용
엄빠랑 기질이 안 맞으면 준수가 많이 혼났을 거 같은데 가족이 믿어주고 사랑 많이 주셔서 더 해맑고 당당하게 크는 듯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는 말씀이신듯 .. 우리준뚜
진짜 이 말이 맞는 말인듯 ㅎㅎㅎㅎ
아빠 어디가 요즘 다시 보는데 준수네 가족이랑 이조녁씨 보면서 많이 배워요 ㅎㅎㅎㅎ 교육방침이 진짜 너무 좋으신듯 애가 말 안들으면 화낼수도 있는데 이종혁씨는 일던 지켜보고 말로는 왜 그러냐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심 ㅎㅎㅎㅎ 준수 엄마 아빠 두분다 진짜 좋으신 분들인것 같아요 ㅎㅎㅎ
준수 저러다가 막 스무살넘어서 젖살 다빠지고 훈남될거같은스멜.. 막 친척결혼식날 수트입고 아빠보다 더 키 커지고 늘씬해졌는데 표정은 01준수일거같은느낌ㅋㅋㅋ
10준수!
01준수라니ㅋㅋㅋㅋ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엄청 뛰댕기고 노는데 통통한 애들은 무조건 크면서 빠짐.. 아기.. 좀만 기다료바
ㅇㅈㅇㅈ ㅠㅠ
성지순례왔습니다....
1:22 윤종신이 저거 감 있는거야 라는 말 역시 예술가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길 때 딱 알아채는거 같다 ㅎㅎ
감있다는게 무슨말일까요?
@@김윤서-h6g 약간 엔터테이너 쪽의 감 아닐까요? 예능 센스가 있다 이런
아하~
준수 부럽네.. 부모 잘 만난 거 복으로 알아야 됨.. 안맞는 부모 만나면 보통 애들하고 다르니까 더 혼내고 더 윽박지르고.. 결국 저런 성향의 애는 못버티니까 진짜 파국까지도 갈 수 있음
현실판 짱구네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나.. 이혼할지 모르고, 그로인해 10년 이민 생활
정리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우울증 거의 1년 가까이 왔는데.. “괜찮아 다른 학원 가면 되지” 라는 저말 듣고 머리가 띵!… 괜찮아, ~하면 되지.. 라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는데.. 늘 실패는 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큰 교훈을 얻네요..
그래...준수는 남이 봐도 공부를 할 것 같은 애는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공부로 갈꺼 아니면 저렇게 자유분방하게 크는게 더 좋을듯ㅋㅋㅋㅋㅋ
확실히 둘째나 막내는 부모님이 좀 봐주는게 있음 ㅋㅋ 덜 혼내고 ㅋㅋ
아빠랑 똑 닮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준수
외국 호텔에서 준수네 가족 만난적있는데 이종혁씨 친절하고
와이프분 미모 상당하시고 되게 개념도 있었음 말썽쟁이 준수를 붙들고 있었고 탁수는 연예인인줄 아빠보다 멋있음 키도크고
이종혁씨 아빠어디가랑 똑같음
결국 10준수는 유투버로 데뷔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조녘 씨, 준수가 잘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당신입니다
난 20몇년 살아도 소심소심 눈치보이는 성격 극복 못하겠는데 준수 진짜 대단하다 큰 인물 될거같다
10준수는 진짜 매덩이야. 어릴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어서 좋고 귀엽고
역시 준수다 ㅋㅋㅋㅋㅋ 십준수 그립네ㅠㅠ
아 준수 보고싶어😂😘🤣🤣🤣
His son is so cute!!😊
성격 좋네..
이조녁 아빠어디가 등산복 차림만 보다가 이래 보니 더 멋지심ㅋㅋㅋㅋㅋㅋ
나는 준수만보면 넘 행벅ㅋㅋ크ㅏ여워
진짜 부럽다 서로 저런 부자사이라는게...
의외로 준수가 연기해서 대박날 수도 있겠다
우리 십준수 보고십따아앙 ❤️
준수아~~ 😁😄😁
귀여워귀여워 우리10준수❤️
왜이렇게 매력있냐
우리 십준수 역시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엄마한테 말 잘해주세요옹~ ㅋㅋㅋㅋㅋㅋ
as expected from junsu lol 😂😂😂😂
준수 ❤
ㅈㅣ금은 통통이 됐던데 귀엽ㅎㅎ
썸네일 10준수랑 똑같잖아
준수랑 칭구하고 싶다 ㅋㅋㅋ
첫째 힘내
10준수 사랑스러워♥이모는.준수 앓이
원조 이조녁 팬이었지만 절대로 내.첫사랑이랑 닮아서는 아니야 ㅋㅋ
미래짱구다준수 ❤❤❤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개웃기닼ㅋㅋㅋ
아 진심으로 김구라분 저렇게 말 좀 안했으면 좋겠다.
학원 짤린게 이유가 있겠지 “면학분위기를..”해쳤다는 둥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되는데 상대방 내려까내려는게 너무 꼴보기 싫다
현실 짱구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마인드 너무 멋져
엄빠가 여유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보게된당
준수연기자 시켜주세요 준수 아버님
이런 성격 부러움~
학생 개인적으로 따라오지 못하거나 숙제 잘 안해오는 정도면 더 챙겨주고 저학년은 학부모한테도 학습 지도 부탁드림.. 집에 보낼정도면 교사와 다른 친구들의 수업시간을 심하게 방해하는 경우.. 준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애들은 아직 다른사람의 권리나 시간에 대한 배려 개념이 없어서 그럴수있음.. 근데 웃으면서 '말 잘해주세요~^^' 이런건 해맑음을 지나쳐 무례한거고 분위기 상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하는 맥락을 이해 할텐데 저런 반응을 보인건 준수가 지기싫은 마음이 들었던것임.. 나도 강사다보니 이건 아이를 칭찬할게 아니라고생각함
아이를 칭찬안하던데...
아이들 가르치신다면서 공감능력이 없으시네요
잠깐의 에피소드만 듣고 남의집 아이한테 무례하다고까지 표현하시는 선생님?은 아이들도 조금 힘들것 같네요
상상만으로 아이를 타박하시네요. 서울학원들은 정말 숙제만 안해와도 자르는 학원들 있어요.. 저도 애들 가르쳐본 입장으로 준수같은 아이들 많이보지만 그 아이들이 나쁘던가요? 공부랑 안맞을 뿐. 갠적으로 선생이란 이름으로 수강생한테 갑질하는 강사들 너무싫어요. 특히나 초등강사 실력은 대졸자면 거의 갖추고 있는데 아이들 인성 습관 본보기될 사람들이 좀 했으면
@@몫진용 본문을 차분히 보셨다면 나쁜게 아니라고 한 부분을 보셨을텐데요. 저게 큰사람이 되겠구나 역시 이 아이는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있다! 칭찬할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견해입니다. 수업은 강사와 학생들 간의 공동 목표고 약속이고 팀플레이에요. 어길순있죠 아이니까. 그런데 강사입장에서는 고충이고 속상한 일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문제행동에 칭찬(귀엽다 재치있다) 매칭이 넌센스라는거죠.
@@야나-e8q 여기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칭찬인데요.
무례라는 단어가 절대 해선 안될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오죽하면 다시 집에 보냈을까?!
웃을수만은 없는게 나도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다 보니 다른 사람들관 듣는 관점이 다르네;;; 학원 강사는 젤 눈치 많이 보는게 학원장도 아니고 학부모인데 부모님이 싫어할거 알지만 그냥 집으로 보낼 정도면 아이가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그랬을까?!? 자유분방한 성격 좋고 그걸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부모님도 좋지만... 그정도면 그냥 집에서 자유롭게 공부 시켜야지 다른 아이들한테 민폐인데...;;; 선생님은 직업이니 다 감수해야 한다지만 같이 공부하는 애들은 무슨 죄;;;
나도 그랫는데 맨날 숙제 안해가서 수업도 안듣고
나이먹고 애가 못된애라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면서까지 악플다는거 안쪽팔리나
에휴 ㅋㅋ
학원에서 애가 그정도로 수업에 방해가 되면 애한테가 아니라 어머님한테 직접 연락합니다
그리고 요새 좀 잘 가르친다는 강사님들 학부모 눈치보기는 커녕
되려 상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