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황이코 소비 생활 14. 루메나 포터블 램프, 셔터 티셔츠와 셔츠, 미도(mi-do) 접시 끊임 없는 언박싱과 술 약속으로 정신없던 나날들.

안녕하세요오.
소비의 요정 황이코입니다.
쌓이는 일과 비례하는 보복 소비 덕분에 끊임 없이 언박싱을 한 날들이었습니다. 아, 드물게 연속 3일 약속도 있었고요. 물론 숙취와 피곤으로 하루가 통으로 사라지기도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한 주였어요.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어설프지만 차투랑가를 처음 성공한 순간인데요. 죽어도 안 내려 가던 상체가 어느 순간 갑자기 너무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거예요. 감동 그 자체였지만 하루 종일 팔을 못 썼다는 후문이..
그럼 오늘도 소소하게 별일 없이 잘 사는 저의 모습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폰8 유저라서 화질은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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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frauko]

역시 넘모 재미써🤩 이 집 언박싱 맛집이네 진짜 꿀 잼이에요 🛍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hwangeko]

언박싱은 자신 있습니다! 소비 요정에게 맡겨주세오💝

[@허청년-패션코디]

스타일부터 요리까지 완벽…마지막 토스트 브금까지 …😮

[@hwangeko]

녹턴을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