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에서 건질게 있다면 갑옷고증이 후속작에 비해 매우 훌륭하고 잘했다는점이다. 왜냐하면 다음 사극 광개토태왕에서 고구려 갑옷이 정체불명 갑옷이기 때문이다. 동북공정에 대항하려면 고증이 철저해야하는데 근초고왕은 갑옷고증만큼은 시대반영을 잘했다. 문제는 스토리가 엉망진창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갑옷 고증도 그렇고 왕과 신하들이 국정을 의논하는 장소, 지명 고증까지... 1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제, 고구려 고대 삼국시대를 잘 표현해서 역대급 사극이 될 가능성이 많았지만 갑옷고증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중, 후반부 예산부족, 그리고 뜬금 아이돌들 쳐나오면서 스토리 ㅈ망테크로 아쉬움이 많았던 사극이죠
심지어는 어전도 역대 고대사를 다룬 모든 사극들중에 가장 고증에 충실했죠 그동안 대부분의 고대사를 다룬 사극에서 어전은 뭔놈의 이상한 긴 탁자를 중앙에 놓아놓는 연출을 재탕했었는데 근초고왕은 처음으로 백제는 좌식어전을 제대로 고증했고 고구려역시 어정에 신료별료 벽화의 고증을 살려서 좌식+탁자로 아주 훌륭한 미장센의 고증을 보여주었죠 ㅠㅠ
@@ksk8475 극우던 나발이던 이문열의 소설가로써의 글빨은 흠 못잡습니다. 젊은날의 초상,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금시조,사람의 아들, 이문열의 삼국지연의 등등 글을 볼줄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극찬하게 되어있이죠. 특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영화화는 너무나 대단해서 국내 영화중에서는 탑 10에는 들어갑니다. 그리고 극우라고도 보기 어려운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 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라고 말했는데 당시 보통 극우라는 것들은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죠ㅋㅋㅋ 또한 문화게 블랙리스트에대해서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실제 성향으로 보면 친이면서 비박이면서 친홍에 가까운 사람이죠.
정말 갑옷 고증이랑 복식 만큼은 역대 사극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잘된 작이지만 스토리라던가 역사고증 면에서 아쉬운 작품이죠.....사실 근초고왕이 왕자시절 소금장수로 요서 지방에서 유배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다던가 이런 기록은 일절 없고 요서를 백제가 정말 접수 했는지는 의문인데(백제가 근초고왕 시절 요서지역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했을 만큼 해상 패권을 장악해 이후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 즉위 이전까지는 강력한 수군을 보유 했던건 사실이라 할수 있지만 말입니다) 무엇보다 고국원왕 의 아버지 미천왕은 한때 정말로 소금장수였고(우리역사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명군또는 성군으로 이름을 날린 왕은 고려 8대왕 현종고구려 15대 왕 미천왕 정도이죠 ) 그래서 고국원왕이 근초고왕 한테 미천한 소금장수 드립할때 마다 솔직히 패드립 아닌가 싶었을 정도이지 않았나 싶네요
소서노 떠난거때매 대소가 유리 괴롭히게됨. 주몽이 왕이었을땐 대소가 고구려 못 괴롭혔는데 유리가 왕이 되고나선 대소가 고구려 엄청 괴롭힘. 고구려 국력이 유리왕이 되면서 쇠약해진건 유리왕의 무능함도 있지만 소서노가 엄청 많은 백성들을 데리고 떠나서 경제난에 시달렸기때문. 만약 비류나 온조가 고구려 2대왕이 되었다면 대소왕한테 그렇게 안당하지
진짜 땅이넓었던 고구려와 최종승자 신라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았지만 백제가 주인공이 된 드라마는 찾기힘들었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면에서 정말신선했음 근데 주몽에서 주몽과 소서노는 달달했는데 근초고왕에서는 피튀기네 결국 주몽과 소서노가 이혼해서 나온나라가 백제네 정애리누님미모는 여전히..
이 드라마 방영 당시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봤습니다. 완성도와 고증도 괜찮았던 드라마 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훌륭했고, 드라마니 각색은 있겠지만 저 드라마를 보고 몰랐던 백제의 역사나 군사들의 갑옷과 왕에 대한 호칭등등 아주 흥미롭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아쉽게도 시청률은 그리 마니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히 훌륭한 작품으로 생각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seen this! It was great to see Kam Woo-Sung doing a more action-oriented role. He's an extremely capable, & very fine actor & can do considerably more than he's usually hired to do.
스토리가 말도 안되는게 이 드라마상 백제가 무려 4번이나 내전이 일어났다는점 내전이 발생하는 나라가 정상적일 수가 없다.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이괄의 난 임오군란 동학농민봉기라는 내전을 겪은 조선은 외세에 무방비상태로 당했다. 근데 백제는 완전히 반대라는게 문제 또한 근초고왕이 초기에 소금장수로 나오는데 사실은 고구려 미천왕이 소금장수였다. 심지어 이드라마에서 고국원왕이 근초고왕을 소금장수라고 비하하고 다니는데 정작 고국원왕 아버지가 미천왕이라서 고국원왕은 순식간에 자기 아버지 패드립하는 불효자식이 되었다.
다 좋은데 우리 고대국가가 이 좁은 한반도에서 건국하지 않았습니다 이 좁은 한반도에 무슨 나라를 그렇게 많이 건국할수 있겠습니까 지리고증이 더 잘됐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백제는 현재 중공이 차지하고 있는 대륙에 세운 나라입니다 삼국사기 기록이 이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제강점기에 축소 정립된 식민사관입니다 본래 우리 역사를 되찾아야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근초고왕 모음집!!
근초고왕 드라마가 후반에 스토리는 개막장이고 재미가 없지만
초반부부터 왕이 되기 전까지의 스토리는 나름 재밌었고 무엇보다 고증과 영상미는 한국 사극 중 최고인듯
진짜 고대시대 느낌 물씬 남
6:49 백제만 생각하는 백제바보 견훤오빠
근초고왕에서 건질게 있다면 갑옷고증이 후속작에 비해 매우 훌륭하고 잘했다는점이다. 왜냐하면 다음 사극 광개토태왕에서 고구려 갑옷이 정체불명 갑옷이기 때문이다. 동북공정에 대항하려면 고증이 철저해야하는데 근초고왕은 갑옷고증만큼은 시대반영을 잘했다. 문제는 스토리가 엉망진창
대조영때 뿔투구......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갑옷 고증도 그렇고 왕과 신하들이 국정을 의논하는 장소, 지명 고증까지... 1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제, 고구려 고대 삼국시대를 잘 표현해서 역대급 사극이 될 가능성이 많았지만 갑옷고증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중, 후반부 예산부족, 그리고 뜬금 아이돌들 쳐나오면서 스토리 ㅈ망테크로 아쉬움이 많았던 사극이죠
솔직히 재밌는데
@@vivivi3865 저도 스토리 부분 아쉬움 감안하고 정말 재밌게 본 사극이긴함
@곰자 그딴 뿔투구가 아니니까 문제지
스토리만 잘 다듬고 남녀 주연만 잘 뽑았으면 나쁘지않은 사극이 됐을텐데..... 진짜 갑옷 의상 어투 고증은 근초고왕이 최고였음...
애초에 극우 이문열의 대륙의 한을 원작으로 삼은게 문제였다
심지어는 어전도 역대 고대사를 다룬 모든 사극들중에 가장 고증에 충실했죠
그동안 대부분의 고대사를 다룬 사극에서 어전은 뭔놈의 이상한 긴 탁자를 중앙에 놓아놓는 연출을 재탕했었는데 근초고왕은 처음으로 백제는 좌식어전을 제대로 고증했고 고구려역시 어정에 신료별료 벽화의 고증을 살려서 좌식+탁자로 아주 훌륭한 미장센의 고증을 보여주었죠 ㅠㅠ
@양진호 갑옷 복식 셋트장 극중어투까지 그야말로 최근의 고대사를 다룬 사극중에 고증은 원탑이였어요 심지어는 극중 인물들이 갑옷을 입을땐 항상 투구도 꼬박 씌우고 촬영했고 말이죠 ㅠㅠ 그러나 그런 훌륭한 외형적인 고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중 극본때문에….ㅠㅠ
@@ksk8475 극우던 나발이던 이문열의 소설가로써의 글빨은 흠 못잡습니다. 젊은날의 초상,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금시조,사람의 아들, 이문열의 삼국지연의 등등 글을 볼줄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극찬하게 되어있이죠. 특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영화화는 너무나 대단해서 국내 영화중에서는 탑 10에는 들어갑니다. 그리고 극우라고도 보기 어려운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 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라고 말했는데 당시 보통 극우라는 것들은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죠ㅋㅋㅋ 또한 문화게 블랙리스트에대해서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실제 성향으로 보면 친이면서 비박이면서 친홍에 가까운 사람이죠.
사극은 법적으로 사전제작시켜야한다고 봅니다.
드라마랑 달리 역사가 스토리니 반전내용없고
배우들 문제있어도 해당부분만 다시 찍으면 되니
(대표적인 케이스 달이뜨는강)
시청률에 따라 조기종영또는 연장반영 문제가 되는데 사전제작하면 이것도 해결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드라마보고 우리 민족의 국뽕 오지게 느끼네요 사운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예라서 그런지 우리 민족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8:51 고구려의 태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
드디어 나왔다 ㅠ 근초고왕 ㅠㅠ 기다렸어요!!
정말 갑옷 고증이랑 복식 만큼은 역대 사극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잘된 작이지만 스토리라던가 역사고증 면에서 아쉬운 작품이죠.....사실 근초고왕이 왕자시절 소금장수로 요서 지방에서 유배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다던가 이런 기록은 일절 없고
요서를 백제가 정말 접수 했는지는 의문인데(백제가 근초고왕 시절 요서지역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했을 만큼 해상 패권을 장악해 이후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 즉위 이전까지는 강력한 수군을 보유 했던건 사실이라 할수 있지만 말입니다)
무엇보다 고국원왕 의 아버지 미천왕은 한때 정말로 소금장수였고(우리역사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명군또는 성군으로 이름을 날린 왕은 고려 8대왕 현종고구려 15대 왕 미천왕 정도이죠 ) 그래서 고국원왕이 근초고왕 한테 미천한 소금장수 드립할때 마다 솔직히 패드립 아닌가 싶었을 정도이지 않았나 싶네요
소금은 국책사업임.
국가에서 관리함
@@송현직-k9g 소금산업 자체는 나라에서 관리한거 맞지만 저당시 소금장수는 거의 천민 계급이였어요 ~~
그리고 제글의 요지부터 제대로 보셨음 좋겠습니다
드디어 근초고왕이 오픈! 이거 다음에는 대왕의 꿈 해주면 딱일텐데... 기대기대
스토리는 골룸
복식고증은 역대 사극 중 레전드
소서노… 과연 여장부다… 솔직히 소서노 아니었으면 고구려도 없었지.. 고구려 건국에 들어가는 막대한 자금줄은 소서노의 가문이었으니… ㄹㅇ 소서노 입장에선 통수 오지게 쌔게 맞은샘…
소서노 떠난거때매 대소가 유리 괴롭히게됨. 주몽이 왕이었을땐 대소가 고구려 못 괴롭혔는데 유리가 왕이 되고나선 대소가 고구려 엄청 괴롭힘. 고구려 국력이 유리왕이 되면서 쇠약해진건 유리왕의 무능함도 있지만 소서노가 엄청 많은 백성들을 데리고 떠나서 경제난에 시달렸기때문.
만약 비류나 온조가 고구려 2대왕이 되었다면 대소왕한테 그렇게 안당하지
근데 대무신왕자체가 없었을수도 있지@어찌됬든 대무신왕은 조선세종대왕급임
@@다우니-l7p 확실히 온조나 비류가 왕이 되엇어도 대소를 당해낼순 없져 대무신왕이 대소를 죽이고 낙랑도 점령하고 나중에 태조왕-고국천왕-동천왕-미천왕-광개토대왕-장수왕-영양왕 계보가 이어지죠
@@tva6445 미천왕 전 왕인 봉상왕이 워낙 폐급임
창조리한테 죽임을 당했더랬죠
진짜 땅이넓었던 고구려와 최종승자 신라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많았지만 백제가 주인공이 된 드라마는 찾기힘들었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면에서 정말신선했음
근데 주몽에서 주몽과 소서노는 달달했는데
근초고왕에서는 피튀기네
결국 주몽과 소서노가 이혼해서 나온나라가 백제네
정애리누님미모는 여전히..
백제가 끝내 중앙에 힘을 모으는데 실패해서 망했지 대성팔족으로 대변되는 귀족들의 힘이 너무 강했음
썸네일까지 '海神'으로 붙여진
막장 근초고왕...
0:00 어우 놀래라 ㅋㅋ덕화행님이 갑자기 아우~ 해서 놀랐네요
소금장수는 미천왕이 하지않았나요??
소금이많은바다땅에 미천왕이 소금장수했던 기록을 제가봤는데 훗날에는 옛광개토대왕이 만주벌판을 정벌하고
부여구가 소금장수??
차라리 미천왕을 주인공으로 만들지....
미천왕이 주인공일경우
(근초고왕 고구려역할->전연 모용외)
(근초고왕 백제->고구려)
(근초고왕 마한->낙랑대방)
썸넬보고 심영물인가 의심함ㅋㅋㅋㅋㅋ. 제목과 등장인물은 근초고왕인데 한문은 또 '해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제 패망의 원인:“ 우들 방식이랑께”‘
소금장수 설정은 고구려 미천왕거 배낀듯 ㅠㅠ😢
설인귀가 주몽이 되어버린 세계선 ㄷㄷㄷ
4:04 십제가 아니었나요??
처음엔 십제였는데 그냥 통합해서 백제라 함~~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부여휘 왕자가 젤 좋았네요 나중에 죽음씬 꼭 올려주시기를
이 드라마의 나레이션이 짱구 떡잎유치원 원장님
SBS판
아니 견훤대왕님이...
오 설인귀장군이네 ㅋㅋ
좋아요👍🥇😆
백제 역사는 성유리에서 시작된다.
5:07 부여가 성이고 이름이 구 아님? 근데 왜 여구라고 부름?
14:42 소금 많이파세요 형님😂
성이 부여 인데
자꾸 부여구 보고 여구야 여구야 거려서 불편했던 드라마
오 그러네요 ㅋㅋㅋㅋ 공손찬보고 손찬이라고 하는격 ㅋㅋㅋ
그러게요 여구야 여구야 ㅋㅋㅋㅋ
부여씨는 여씨라고도 해요; 백제 말기엔 부여씨보단 여씨라고 많이 불렸습니다
@@robinvanpersie9922이름을 여구 같이 불렀으니까 하는소리지 그걸 누가 모르냐? 할배가 손자한테 이름으로 부르지 성이름 다붙여서 부르냐?
이덕화가 주몽역도했네 ㅋㅋㅋㅋ
저시대 소금은 금이나 마찬가지인데
굿굿
고대 사극복식,및 건축은 제발 삼국기때로 돌아가자..
돈
이 드라마 방영 당시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봤습니다. 완성도와 고증도 괜찮았던 드라마 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훌륭했고, 드라마니 각색은 있겠지만 저 드라마를 보고 몰랐던 백제의 역사나 군사들의 갑옷과 왕에 대한 호칭등등 아주 흥미롭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아쉽게도 시청률은 그리 마니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히 훌륭한 작품으로 생각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근초고왕 솔직히 존잼이었음 다시 이런사극좀 만들자
반 이상이 허구로 쓰여진 판타지 사극 ㅋㅋㅋㅋ 솔직히 삼국통일기 김유신 이전은 기록도 별로 없어서 16부작 특집극 정도로 만들어야지, 50부작 이상 만들면 판타지 사극 됨.
@@잇팁-u7t 감안하고 봐야지 당연히 ㅋㅋ
'부여'가 성이니 '여구'가 아니라 '구'. 저 비류왕은 비류온조의 비류계이고, 근초고왕은 초고왕을 이은 온조계
두나라를 세운 시조 소서노 얼마나 위대한가?
만적이 전생은 백제왕이었네 ㄷㄷ
근데 썸네일에 해신이라고 써있던데 수정하셔야겠어요
임태경님께서 부르신 OST 나의 길 노래가 대박이었죠 ^^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seen this! It was great to see Kam Woo-Sung doing a more action-oriented role. He's an extremely capable, & very fine actor & can do considerably more than he's usually hired to do.
4:55 대왕폐하라고 하네 그 이후엔 어라하라 하더니
대왕폐하도 틀린 건 아니죠. 중국식 표현이냐 고유식 표현이냐 차이일 뿐.
처음
나또한 백제가 한강쪽으로 남하햐걸로 배웠는데
고구려서 한강까지 가는길이 18개월 걸렸다는것은 이상한 일.
부여가 어딜까 상고사지도를 보았더니 후ㄷㄷ.
처음 백제가 향한곳은
산동성으로 보임.
ㅋㅋㅋㅋ아니 송일국한혜진보다가 이덕화보니까 너무 다른거아니냐?
방영 당시에 못봤는데 지금보니 복식고증도 수준급에 초기 연출도 훌륭한데 왜 성공못한거지..
주연배우 김지수의 음주운전논란,감우성의 스태프들과의 불화 후반부 아이돌 투입...복식고증은 좋았으나 스토리가 갈수록 어이없고 답답했음
스토리가 말도 안되는게 이 드라마상 백제가 무려 4번이나 내전이 일어났다는점 내전이 발생하는 나라가 정상적일 수가 없다.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이괄의 난 임오군란 동학농민봉기라는 내전을 겪은 조선은 외세에 무방비상태로 당했다. 근데 백제는 완전히 반대라는게 문제 또한 근초고왕이 초기에 소금장수로 나오는데 사실은 고구려 미천왕이 소금장수였다. 심지어 이드라마에서 고국원왕이 근초고왕을 소금장수라고 비하하고 다니는데 정작 고국원왕 아버지가 미천왕이라서 고국원왕은 순식간에 자기 아버지 패드립하는 불효자식이 되었다.
엉망진창 스토리에 배우들 논란... 고증만 그나마 후에 재평가받는거 뿐
김지수 감우성 그리고 산으로 가는 스토리
스토리가 너무 클리쉐가 많고 좀 재미가 없었죠. 사료 자체가 부족한데, 그걸 대부분 상상력으로만 채워야 하는데, 그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갔고 흥미로움도 크진 않았던 듯. 극본이 너무 존망이었음. 배우들 연기도 몇명 빼고는 그닥 흡입력 있지도 않았어요.
05:06 여구... 저 말만 아니면 내가 열심히 봤을텐데..
개인적으로 5만원권 신사임당 님보다 소서노가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위대하신 소서노 이세상에서 나라를 두번 세운 여인은 없다
근초고왕을 알고 싶으면 주몽을 봐야겠네.
근초고왕이 올라오넹 ㄷㄷ
단단이 아버지도 나오네ㅋㅋㅋ
태왕으로 나옴
설인귀도 전생에 고구려 시조였건만
여찬이 초반에는 여구한테 잘해주고 대인배였네 여산리랑 해비가 이간질해서 이렇게 되고
근데 자세히 보니 백제의 의상이 일본의 의상과 비슷하네..
백제가 일본과 교류는 있었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역시 일본도 우리나라의 문명을 이어받았다.
지금은 은퇴하신 현 일본왕 아버지가 백제후손이라고 주장한거로 유명해요 지금 일본왕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백제인하명이 일본을 건국 했다는
설도 있음
이 사극이 감우성이 처음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갓구려는 금강야차가 세웟으며 마침내 금강야차의 손에 거두어진 ㄷㄷ
이덕화가 유일하게 맡은 고구려 배역이죠
@@황인재-p9v 명목상 고구려을계승했다는 고려의 강감찬이었...
백제 왕가의 성씨는 복성으로 '부여'인데 여구?? 공손찬을 손찬이, 하후돈을 후돈이, 황보숭을 보숭이라고 부르는 격이네?
아마도 중국 사서에 나온 표현을 그대로 따라 쓴 듯 합니다.
???: 설인귀 장군 주몽까지 하셧구려
이덕화가 고구려 세우고 고구려를 멸망까지 시키네
주몽이랑 설인귀 는 금강야차다 ㅋㅋㅋㅋ
부아아악!!!!
소금장수=대기업식품회사회장급 경제력
성이 부여고 이름이 구 아닌가요...?? 아닌감..? 역사 전공자는 아닌데 백제는 성씨가 부여라고 들은거 같아서
아 이순신 어머니가 여기 나오네 ㅋㅋㅋㅋ 낯이 익더라
이 드라마는 배우들 연기력을봐야되..
정웅인 배우님 위비랑 연기 ㄹㅇ 지림
썸네일에 해신이라고 적혀 있는데?
역사기록이 제대로 남은 게 있어야지.
한민족 5천년 역사 최고의 여걸 소서노.
5만원권 자리는 소서노여야 했음
실존인물인지도 알수 없는 고대인을 뭘 지폐에 넣냐 돌대가리야
그럼 단군도 넣고 해모수도 넣지 왜
저당시 소금은 말그대로 금아닌가?
이권하나 줬구만..
풀버전은 저화질 이고 단막은 고화질이고 이해가 안됌
헐 배우들 캐스팅만 보면 전설급 드라마인데?
덕화옹이 고주몽(…)
고국원왕 진짜괜찮은왕인데
해명태자와 대소왕은 환생해서 서로 다시 적이 되네 ㅋㅋㅋㅋ
바람의나라 ㅋㅋㅋㅋ
0:04 네?? 주몽이요?? 5공 전두환역이더잘어울리시는데 행님은
이상한 판타지갑옷 안써준것만해도 아주 감사해.
추모성왕에서 왜 계속 금강야차랑 설인귀가 보이냐 ㅋㅋㅋ
아 존잼~ ㅋ.
곽철용
감우성보단 차라리 안재모를 주인공으로 했었음 역대급 드라마가 되었을텐데
안재모는 김두한 이미지가 더쌤
감우성이 딱인데? 광개토는 이태곤처럼 역동적이라면 근초고는 정적인 절제된 인물!
안재모는 왕보다 지략펼치는 신하가 더 어울림
역대급 배우들 가지고 치정극을 만든 전설의 사극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갑주만 남은 전설의 사극.
원래소서노와주몽 해어질때 저리해어진게맞지 드라마주몽처럼헤어진게아니라
이 작품의 최대 거슬리는점.... 이름을 이상하게 부르는거.... 부여(성) 구(이름) 인데.... 자꾸 여구 여구 거려서....
복구검=목라근자
백제 고구려 형제국인데.잘 화합.했음 멸망 안햇다 젠장. 이제는 고구려 땅 못찾아. 젠장
섬넬엔 왜 해신?ㅋㅋ
주몽에서 나오는 주몽 소서노 관게랑 많이 다르네요 ㅎㅎ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ㅎㅎ
이게
맏아요
당연히 이게 오히려 현실과 가깝지요....
주몽에서 소서노는 너무 보살이였음.. 자기도 고생해서 고구려를 세웠는데 나라새우느라 별 고생도 없이 살아온 유리한테 왕위를 넘겨주면 누구나 빡치지요.. 주몽드라마는 거의 80프로가 허구임..
소서노가 자기 후손들이 고구려 밟아버릴거라고 말하는 장면 짤렸넹
Link all episodes please
이게웃긴게 소금장수라고 욕하는데 미천왕이 소금장수였는데 지아버지욕하는건가.ㅋㅋㅋ
백제는 처음에 지금의 중국 동부에 있었지 그리고 나중에 한반도까지 세력을 넓힌거지. 당나라가 바다를 건너서 백제를 공격한게 아니다.
백제 세우기전에도 누군가는 살았을텐데.
드라마 재밌는데 안재모,이종원님 얼굴 너무 살쪄서 아쉽네요.
다 좋은데 우리 고대국가가 이 좁은 한반도에서 건국하지 않았습니다 이 좁은 한반도에 무슨 나라를 그렇게 많이 건국할수 있겠습니까 지리고증이 더 잘됐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백제는 현재 중공이 차지하고 있는 대륙에 세운 나라입니다 삼국사기 기록이 이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제강점기에 축소 정립된 식민사관입니다 본래 우리 역사를 되찾아야됩니다
건국시조인 온조백제가 몽촌토성 송파일대에 자리잡은게 맞은데 무슨 대륙에 자리를 잡음?
이 정도 환빠면 정신 나간 수준이다
@@정성하-y5m 고려사랑 삼국사기 지명을 보고 찾으면 알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대륙에 그 지명들이 남아있어요
백제 고구려 형제 족보 가 어케 되는거지. 근초면 고구려가 큰.아버지.뻘인가
설인귀 반갑네
소서노가 일본 신화에 나오는 스사노오 유래인가요
나루토에도 나오던데
주몽으로 고구려건국하고 ,설인귀로 고구려 패망하게하는 ...
하지만 금강야차로 고려를 어지럽히고 5공화국으로 실권을 차지함. 실권을 차지하기까지 참으로 오랜시간을 기다렸음
분명ㅋㅋ 주몽인데 갑자기 설인귀가 생각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