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임시표 이야기’ 우선 사전지식으로 ‘계명창’과 ‘헥사코드’를 알아볼텐데요. 계명창은 노래를 쉽게 배우기 위해 1000년 전 ’귀도’라는 사람이 만든 건데요. 쉽게 방법만 설명하면 ‘도레미파솔라’는 (‘시’를 뺀 이유는 뒤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간격입니다. 계명창은 이 간격만 맞으면 음높이가 어떻든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건데요. 예를들어 ‘G(솔)’부터 위에 언급한 간격으로 음을 만들면 ‘GABCDE(솔라시도레미)’가 됩니다. 이것도 읽을 때는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것이죠. 또 ‘F(파)’부터 만들면 ‘FGAB♭CD(파솔라시♭도레)’가 되는데요. 역시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귀찮아 보이는 일을 하냐면 100명의 사람들이 따로따로 ‘학교종’을 불러보면 절대음감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모두가 시작음을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잡겠죠. 그래서 노래방에서 음 올리기, 음 낮추기 기능을 누른 것처럼 모두가 다른 음높이로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하지만 계이름은 똑같이 ‘솔솔라라솔솔미’라고 부르겠죠. 이처럼 계명창으로 노래를 배우면 정확한 음높이는 몰라도 쉽게 노래를 배우고 부를 수 있는데요. 이 계명창의 특징은 반음이 오직 ‘미-파’에만 있다는 것인데 이를 잘 기억해주세요. 그래서 귀도는 이 계명창을 발전시켜 ‘헥사코드 체계’를 만드는데요. ‘헥사코드’는 계명창의 ’도레미파솔라’같은 여섯음의 음정패턴(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을 ‘헥사코드’라고 부릅니다. 그당시 성가에서 사용됐던 반음은 흰 건반에 있는 ‘E-F(미-파)’, ‘B-C(시-도)’ 그리고 우리가 알아본 ‘A-B♭(라-시♭)’인데요. 오늘날 우리가 쓰는 절대음으로 이 음정들이 포함된 헥사코드를 만들어보면 ‘E-F(미-파)’가 포함된 ‘CDEFGA(도레미파솔라)’, ‘B-C(시-도)’가 포함된 ‘GABCDE(솔라시도레미)’, ‘A-B♭(라-시♭)’이 포함된 ‘FGAB♭CD(파솔라시♭도레)’가 만들어집니다. ‘C’로 시작하는 헥사코드를 ‘자연적 헥사코드’, ‘G’로 시작하면 ‘딱딱한 헥사코드, ‘F’는 ‘부드러운 헥사코드’라고 불렀는데요. 왜 ‘시’가 네모난 b고 ‘시♭’이 둥근 b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아무튼 이 3개의 헥사코드를 쭉 이어붙여 (도레미파솔라시♭시도레미…)로 만든게 귀도의 헥사코드 체계인데요. 왜 이걸 붙였냐면 헥사코드는 6음밖에 안되기 때문에 음악이 6음을 넘어가면 다른 헥사코드로 옮겨가야 했습니다. 어떻게 옮겨가냐면 ‘A(라)’를 예로들면 A는 자연적 헥사코드의 ‘라’이면서 딱딱한 헥사코드의 ‘레’면서 부드러운 헥사코드의 ‘미’가 될 수 있겠죠. 이렇게 여러가지로 읽을 수 있는 음을 공통음으로 잡아 다른 헥사코드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사전지식이구 샵과 제자리표가 나뉘어진 이야기를 하자면 그 당시 ‘B(시)’라는 음의 계명창 명칭은 없었습니다. ‘B(시)’는 G에서 시작하는 딱딱한 헥사코드의 ‘미’였고 ‘B♭(시♭)’은 F에서 시작하는 부드러운 헥사코드의 ‘파’였죠. 그러니까 초기의 둥근b(플랫♭)는 반음을 낮춰 부르라는 표시가 아니고 계명창에 따라 ‘파’로 부르라는 표시였던 것입니다. 반대로 네모난b(샵과 제자리표)는 ‘미’로 부르라는 표시였죠. 이게 샵과 제자리표가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던 이유인데요. 어느 음에서는 결과적으로 지금의 샵과 같은 역할을 했고 어느 음에서는 지금의 제자리표와 같은 역할을 한 거죠. 그러다 시간이 흘러 ‘B(시)’외에 다른 음에도 임시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임시표들의 의미가 오늘날처럼 음높이를 바꾸는 기호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샵과 제자리표도 자연스럽게 나뉘어졌다고 합니당. 마지막으로 독일에서는 시♭을 B라고 하고 시를 H라고 하는데 옛날 독일어 h가 네모난b랑 비슷하게 생겼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당. 끗!
참고로 # 이건 샵이 아닙니다. 샵은 ♯이거구요, # 이건 해시라고 하는 기호입니다. 우물 정 井 해시 # 샵♯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쓰임이 완전히 다른 글자/기호들이죠. 샵과 해시를 구분하는 방법은, 샵♯은 세로선은 똑바르고 가로선이 기울어져 있으며, 해시#는 가로선은 똑바르고 세로선이 기울어져 있죠.
진짜 너무 유익해요 학교 선생님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 음악이론 하면..딱딱하고 진짜 음악이론 때문에 음악 포기해야하나 이생각도 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시 나중에 기초음악이론 영상도 올려주세요 특히 악보를 보고 샵이나 플렛이 붙어있을때 무슨 장조이고 무슨단조 인지 구분하는거 잘 모르겠어요...0
안녕하세요.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있는 음악교사입니다. 클래식타벅스에서 제작해주신 영상들의 퀄리티와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재미있게 잘 만드신 이 영상들을 학생들 온라인 원격수업에 활용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수업 녹화 영상 중 클래식타벅스 영상의 일부를 재생하여 학생들이 학습하도록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학교 온라인 수업 때문에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클래식타벅스님의 영상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제가 다른 음악샘들에게도 보라고 추천했는데, 다들 깜놀해요.. 저도 클래식타벅스님의 영상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그리고 배울수만 있다면 영상 제작 비법도 배우고 싶네요..
‘못 다한 임시표 이야기’
우선 사전지식으로 ‘계명창’과 ‘헥사코드’를 알아볼텐데요. 계명창은 노래를 쉽게 배우기 위해 1000년 전 ’귀도’라는 사람이 만든 건데요. 쉽게 방법만 설명하면 ‘도레미파솔라’는 (‘시’를 뺀 이유는 뒤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간격입니다. 계명창은 이 간격만 맞으면 음높이가 어떻든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건데요. 예를들어 ‘G(솔)’부터 위에 언급한 간격으로 음을 만들면 ‘GABCDE(솔라시도레미)’가 됩니다. 이것도 읽을 때는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것이죠. 또 ‘F(파)’부터 만들면 ‘FGAB♭CD(파솔라시♭도레)’가 되는데요. 역시 ‘도레미파솔라’로 읽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귀찮아 보이는 일을 하냐면 100명의 사람들이 따로따로 ‘학교종’을 불러보면 절대음감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모두가 시작음을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잡겠죠. 그래서 노래방에서 음 올리기, 음 낮추기 기능을 누른 것처럼 모두가 다른 음높이로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하지만 계이름은 똑같이 ‘솔솔라라솔솔미’라고 부르겠죠. 이처럼 계명창으로 노래를 배우면 정확한 음높이는 몰라도 쉽게 노래를 배우고 부를 수 있는데요. 이 계명창의 특징은 반음이 오직 ‘미-파’에만 있다는 것인데 이를 잘 기억해주세요.
그래서 귀도는 이 계명창을 발전시켜 ‘헥사코드 체계’를 만드는데요. ‘헥사코드’는 계명창의 ’도레미파솔라’같은 여섯음의 음정패턴(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을 ‘헥사코드’라고 부릅니다. 그당시 성가에서 사용됐던 반음은 흰 건반에 있는 ‘E-F(미-파)’, ‘B-C(시-도)’ 그리고 우리가 알아본 ‘A-B♭(라-시♭)’인데요. 오늘날 우리가 쓰는 절대음으로 이 음정들이 포함된 헥사코드를 만들어보면 ‘E-F(미-파)’가 포함된 ‘CDEFGA(도레미파솔라)’, ‘B-C(시-도)’가 포함된 ‘GABCDE(솔라시도레미)’, ‘A-B♭(라-시♭)’이 포함된 ‘FGAB♭CD(파솔라시♭도레)’가 만들어집니다. ‘C’로 시작하는 헥사코드를 ‘자연적 헥사코드’, ‘G’로 시작하면 ‘딱딱한 헥사코드, ‘F’는 ‘부드러운 헥사코드’라고 불렀는데요. 왜 ‘시’가 네모난 b고 ‘시♭’이 둥근 b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아무튼 이 3개의 헥사코드를 쭉 이어붙여 (도레미파솔라시♭시도레미…)로 만든게 귀도의 헥사코드 체계인데요. 왜 이걸 붙였냐면 헥사코드는 6음밖에 안되기 때문에 음악이 6음을 넘어가면 다른 헥사코드로 옮겨가야 했습니다. 어떻게 옮겨가냐면 ‘A(라)’를 예로들면 A는 자연적 헥사코드의 ‘라’이면서 딱딱한 헥사코드의 ‘레’면서 부드러운 헥사코드의 ‘미’가 될 수 있겠죠. 이렇게 여러가지로 읽을 수 있는 음을 공통음으로 잡아 다른 헥사코드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사전지식이구 샵과 제자리표가 나뉘어진 이야기를 하자면 그 당시 ‘B(시)’라는 음의 계명창 명칭은 없었습니다. ‘B(시)’는 G에서 시작하는 딱딱한 헥사코드의 ‘미’였고 ‘B♭(시♭)’은 F에서 시작하는 부드러운 헥사코드의 ‘파’였죠. 그러니까 초기의 둥근b(플랫♭)는 반음을 낮춰 부르라는 표시가 아니고 계명창에 따라 ‘파’로 부르라는 표시였던 것입니다. 반대로 네모난b(샵과 제자리표)는 ‘미’로 부르라는 표시였죠. 이게 샵과 제자리표가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던 이유인데요. 어느 음에서는 결과적으로 지금의 샵과 같은 역할을 했고 어느 음에서는 지금의 제자리표와 같은 역할을 한 거죠. 그러다 시간이 흘러 ‘B(시)’외에 다른 음에도 임시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임시표들의 의미가 오늘날처럼 음높이를 바꾸는 기호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샵과 제자리표도 자연스럽게 나뉘어졌다고 합니당.
마지막으로 독일에서는 시♭을 B라고 하고 시를 H라고 하는데 옛날 독일어 h가 네모난b랑 비슷하게 생겼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당. 끗!
흠...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H가 시군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음악들에 한결같이 나타나는 4음(레 미플랫 도 시)이 그의 이름 이니셜 D SCH 약자라는 얘기가 있는데 미플랫은 왜 S인가요
사전지식이 2/3이군요... 훌륭합니다..
어우 읽다가 계슈탈트 붕괴옴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난 어쩌다 이걸 읽게 되었는가
와... 이건 클래식 전문음악가도 몰랐던 이야기..
당연한 상식처럼 여겨졌던 지식을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는 클래식타벅스!! 너무 재밌어요~
이야 여기 설명 맛집이네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까 클래식 이론이 재미지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 이건 샵이 아닙니다.
샵은 ♯이거구요,
# 이건 해시라고 하는 기호입니다.
우물 정 井 해시 # 샵♯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쓰임이 완전히 다른 글자/기호들이죠.
샵과 해시를 구분하는 방법은, 샵♯은 세로선은 똑바르고 가로선이 기울어져 있으며, 해시#는 가로선은 똑바르고 세로선이 기울어져 있죠.
그래서 #000같은걸 해시태그라 부르는거겠죠?
한번씩 이런 어려운 영상 볼때마다 이렇게 통쾌하게 잘 설명해주는데도 이해가 안될 때 피아니스트분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건지ㅠㅠ 진짜 존경스럽다;;;; 왜 '라'가 A인지 설명 꼭 부탁드려용~^--^♡
음악쌤이 클래식타벅스님 영상으로 과제내주셔서 유일하게 음악시간만 보통속도로 영상 보고 있어요ㅋㅋㅋ
이런 음악상식 영상 더 만들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당 ㅠㅠ 항상화이팅 하세요!
왜 도가 A가 아니고, 라가 A일까도 평소 매우 궁금했던 점입니다.
ㅇㄷ
라 가 기본음이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많은 기대가 됩니다.
피아노 건반 제일왼쪽에 라여서 그런걸로 알았는데 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와~
궁금증이 풀렸다 뭉쳤다 풀렸다 뭉쳤다 합니다ㅜ
분명한건 어떤 설명보다 알아듣기 쉽다는 점👍
그래서 반복재생 중예요~
글로 된 설명으로만 보면 와닿지 않는데, 예시와 비유를 들으며 보니 이해하기 더 편해요.
오랜만의 업뎃이라 더 반가워요~
악보를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내용들을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침 궁금했던 거였는데 풀리고 가니까 지식이 쌓이네요 ㅋㅋㅋ 다음 TMI도 기대합니당
오오오 어떻게 이렇게 궁금한 것만 모아서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죠?ㅋㅋㅋ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3:13 미라ㅋㅋㅋ 겁나 웃기네
그냥 클래식타벅스는 클래식 음악의 사전이라 해도 된다.... 이런걸 어디서 알아....
이유가
당연히 쉽고 간단할 줄 알았더니 엄청 어렵네요 ㅎ
클알못이자 클덕후로서 이런 베이직한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너무 좋네요👍👍
작품이나 연주영상도 좋지만.
음악이론 설명도 너무 재미있네요..^^
진짜 컨텐츠 너무좋아용
다음번에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해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보다 잘가르치시네요....
교수님들 가르치는덴 별로 집중하지 않는다 하던데ㅋㅋㅋ
저는 지금 예체능에서 손을때고 학교때문에 보는중...
-녹-
이분도 교수님일지도 몰라요...
0:54 베토벤 비창 1악장
고였다..
슈베르트 소나타 19번 1악장 첫 음도 비슷한것같네요ㅋㅋ 음알못이라 정확한 음들은 모르지만ㅎㅎ
ㄹㅇ 고였다
그 앞 화음은 피아노협주곡 황제 첫음인가요?
진짜 너무 유익해요 학교 선생님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 음악이론 하면..딱딱하고 진짜
음악이론 때문에 음악 포기해야하나 이생각도
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시 나중에 기초음악이론 영상도 올려주세요
특히 악보를 보고 샵이나 플렛이 붙어있을때
무슨 장조이고 무슨단조 인지 구분하는거
잘 모르겠어요...0
라가 A인 이유는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완전
잊어버렸네여
생각이 전혀 안남요 ㅋㅋㅋ
관악기가 A를 기본으로 해서 그럴걸요?
나도 몰랐던거네.
당신은 주접떨지 말고 곡이나 쉽게 써보쇼
ㅋㅋㅋㅋ
나두
아니 ㅋㅋㅋㅋ
@민동혁 ㅋㅋㅋㅋ
오오 안그래도 왜 라가 기준인지 엄청 궁금했는데 빨리 올려주세요
클래식타벅스 영상 꿀잼
그다음꺼 너무 기대되네요. C가 도라서 매우 헷갈림
0:48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1악장 도입부
스크리아빈도 해주세요!
근데 이걸 보니 이번엔 겹올림표(𝄪)를 올림표 두 개(♯♯)로 쓰지 않고 x자 모양으로 쓰는지 궁금해지네. 겹내림표(𝄫)는 ♭를 두 개 붙인 모양으로 쓰는데말이지.
올림표 두 개를 쓰자니 획이 8개가 되어서 너무 복잡해져서 그런 건가
다른 악기에서는 sharp and the half이라는 임시표를 사용하는데 그거랑 모양이 비슷해서요
영상 많이 올라왔음 좋겠다
안녕하세요.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있는 음악교사입니다. 클래식타벅스에서 제작해주신 영상들의 퀄리티와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재미있게 잘 만드신 이 영상들을 학생들 온라인 원격수업에 활용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수업 녹화 영상 중 클래식타벅스 영상의 일부를 재생하여 학생들이 학습하도록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네 학생들 교육용으로 얼마든지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 온라인 수업 때문에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클래식타벅스님의 영상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제가 다른 음악샘들에게도 보라고 추천했는데, 다들 깜놀해요.. 저도 클래식타벅스님의 영상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그리고 배울수만 있다면 영상 제작 비법도 배우고 싶네요..
@@정은주-p1f 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출처쓰고 얼마든지 쓰세요~
라 가 A인 이유는 아마 대부분의 악기다 도가 아닌 라로 조율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작곡가입니다. 이런거 몰라도 작곡 ㅆㄱㄴ입니다.
변화표는 조표가 먼저 나왔나요, 임시표가 먼저 나왔나요? 🙂
나중에 그리그의 작품도 해주실 수 있나요?
형임 오랜만입니다
아마 라가 a인 이유는 아마 피아노 맨 처음에 음이 라 이거나 440헤르츠가 기본음인데 440헤르츠가 라라서? 한 초딩에 추측이였늡니다
설명 잘 하는 방법 영상도 만들어 보시는게..(진심)
다음영상 언제나오나요 ㅜㅜ 너무 궁금해요
샵은 플랫이나 제자리표보다 상대적으로 나중에 나왔습니다
음계란 무엇인가요?
모양도 아름답다~♥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음계란 무엇인가요?
3:13 미라ㅋㅋ
존잼 ㅋㅋㅋㅋㅋ
고정댓글 보려고 댓글창 봤는데 아직 없어...
돌아와요!!!!
왜 미랑 파 사이 시랑 도 사이에는 반음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순정률을 사용하던 때에는 미와 파, 시와 도가 온음간격 이였다고 하네요!
잼잇어얌
꿈에서 샵이랑 플랫한테 쫓김
그럼 더블샵x은 왜 엑스자 모양일까요??
0:47 무슨 곡인가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첫음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알고싶어요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이에요!
샵을 우리나라 말로 하면 우물정인가요? 우물정 뜻이 뭐에요?
샾=올림표(반음올린다)
플랫은 내림표
더블샵 겹올림표
더블블랫 겹내림표
0:48 마술피리 서곡?
제목에 과가 태그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
ㅋㅋㅋㅋ여러가지 ## 다해봤는데 전부 태그되나봐요
@@classictarbucks ♯써보세요
@@edcvbnji9186 오 됐다! 감사해요 역시 능력자들은 어디에나 있군요!!
그럼 데미샵과 데미플랫은 대체 뭔가요
피아노에선 지원하지 않는 음을 다른 악기에서 쓰는 거 같은데요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ㅋ
아, 시가 b음 이니까 교회선법에서 시(b)에 표기하다가 보니 b가 변해서 #(Sharp) / 제자리표 / b (Flat) 이 되었군요.
왜 라가 A인지 빨리 알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ruclips.net/video/gL2bcZLH4yg/видео.html 여기 참고 바랍니다.
불협화음 얘기 나올 때마다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제 귀에는 전혀 불협화음처럼 들리지가 않아서....ㅜㅜ
피아노 건반이 라부터 있어서??
모드가 교회선법이였네
고! 정! 댓! 글! 빨리 달아주세요!!!!! 궁금해 주거욧~~~~~!
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