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함은 복기를 둘 수 있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삶은 실수를 낳기도 하지만, 복기로써 그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성찰 한다는 겁니다. 두 지성이 바둑판위에서 맞붙어 서로 배움을 청하고, 보는이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더러는 통찰과 배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뿐입니다. 외모등의 외적인 것을 평가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스스로 천박함을 입증 하려 하지 마십시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나이가 되어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굳이 이런곳에서 천박함을 증명하지 않아도 구설에 오르내리며 증명될겁니다. 무례와 결례에도 정도와 금도가 있습니다. 두 기사분들의 지성이 빛을 발하는 자리에서 구질구질한 것들의 언행에 언짢음을 느끼셨을까 걱정됩니다. 지혜의 상수들 께서 아직 화점도 모르는 하수들의 결례를 염려치 않기를 바랍니다.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따위 언행을 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외모가 어떻네 저쩌네 하는 것은 결례를 넘어 무례입니다. 설령 예쁘다 살이 빠졌다 라는 칭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한 수 한 수의 바둑과 같습니다. 당신의 포석은 악수로만 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르친 스승, 아마도 당신의 부모는 가슴을 치겠습니다.
마지막 사활 문제에서 어떻게 저런 1선의 수가 눈에 보일까요? ㅎㅎㅎ 부럽슴당!
조프로. 수고하시게나 항상 응원합니다
더워 도. 넘 더운데 감기. 조심하고 ~~~
예전엔 몰랐는데 연우님 해설듣고있으면 생각보다 더 공격적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1시간이상 바둑을 두니까 겉으로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데
쉬면서 충전을 하니 최정 프로의 힘이 다시 돌아오네!
근데 생방송 보다가는 너무 늦게 두어서 기다리다가 병남. 유투브가 그래서 좋다.
인간의 존엄함은 복기를 둘 수 있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삶은 실수를 낳기도 하지만, 복기로써 그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성찰 한다는 겁니다. 두 지성이 바둑판위에서 맞붙어 서로 배움을 청하고, 보는이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더러는 통찰과 배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뿐입니다. 외모등의 외적인 것을 평가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스스로 천박함을 입증 하려 하지 마십시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나이가 되어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굳이 이런곳에서 천박함을 증명하지 않아도 구설에 오르내리며 증명될겁니다.
무례와 결례에도 정도와 금도가 있습니다.
두 기사분들의 지성이 빛을 발하는 자리에서 구질구질한 것들의 언행에 언짢음을 느끼셨을까 걱정됩니다. 지혜의 상수들 께서 아직 화점도 모르는 하수들의 결례를 염려치 않기를 바랍니다.
바둑을 두면서 느낀 것이 내가 실수를 해도 상대도 실수를 한다는 점, 실리와 세력 모두를 잡을 수 없으니 타협해 정석을 둔다는 점, 무언가를 주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아름답습니다. 말그대로 '양학'이 불가능한 게임이라 참 매력적이에요
최정 승리축하해요
안녕하세요 프로연우입니다
말을 참 이쁘게 하심
최정선수 잘했고 허서현선수도 수고했다는…
이제부터는 중국하고 일본선수를 모두 이기고 우승과 준우승을 해내길…ㅎㅎ
그럼 얼마나 많은이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줄수 있을까?상상만 해도 근사하다는…
최정 화아이티이잉!!
A와 B 둘다 선택하고 싶다 ㅋㅋㅋ
연우님 안녕하세여?
A와 B는 항상 갈등이 생깁니다!
저게 한방에 죽다니..
헐.
실전사활..펀치 한 방이 무시무시하네요;
김은지나 오유진이 출전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왜 허서현이 출전함 최정혼자 하라는건가
아.미모는 서현 선수가 백만배 우세한뎅ㅜ.ㅋ
종원아 정신좀차리자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따위 언행을 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외모가 어떻네 저쩌네 하는 것은 결례를 넘어 무례입니다. 설령 예쁘다 살이 빠졌다 라는 칭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한 수 한 수의 바둑과 같습니다. 당신의 포석은 악수로만 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르친 스승, 아마도 당신의 부모는 가슴을 치겠습니다.
진짜 이런 댓글 달면 수치스럽지 않나?😂
미스코리아가 출전을 하면 우승을 하나?
BTS가 출전을 해도?
인간은 자신의 결점을 상대방한테서 봅니다
연우님 국회의원 출마하세요 다음에
왜 시궁창으로 가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