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johnbap.j.5534 맞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개는 개인데 개를 사람 대우 받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 는 자영업자여서 그런사람이 진짜 인간쓰레기로 느껴집니다. 개에게 공감하고 사람에게 왜 내 개에게 공감안해? 쓰레기 같은 견주 냥주 천지입니다.😊😊
@@user-of8yw 아이라 부르는 사람이 이상하다곤 했지만, 아주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에겐 정말 자식같을 수도 있는 거고, 그렇지 않다해도 키우다보면 자식같은 마음이 드니까요. 또 응당 그런 마음으로 키워줘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개들에겐 그 사람이 온 세상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는 개고, 내 마음이 어떻든 타인에게 우리 아이라고 의인화까지 하며 칭하는 건 듣는 이 입장에선 과하게 들릴 수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유모차 태우는 건 노견이라 그렇게라도 산책을 시켜주려는 상실한 견주인 거고 (꼭 걷는 것 만 아니라 냄새맡고 바깥 세상 보는 것도 개들에겐 꼭 필요한 자극임, 안그럼 미친개 됨), 옷 입히는 건 견종에 따라 한국같은 겨울에 필수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극성맞다고만 생각 마세요.
백번 옳으신 말씀~ 마트 다녀오다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데 옆에 기다리던 여자가 어께띠해서 안고 있는 게 강아지더라고요~ 그여자가 강아지에게 하는말~" 안녕하세요~? 인사해야지~" 몇번이나 그러더라고요~그래서 내가 " 멍멍 ~"했더니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길래~~ "말 못하는 개한테 자꾸 인사하라니 듣는 내가 민망해서 내가 개말로 인사했수~" 했죠 요즘 숭한 사람들 참~~~~~ 많아여
왜요🥲 그럴 수 있죠 강아지도 키워보면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이든 물질적인거든 주고 싶어지는데요 강아지가 단순한 사물도 아니고 기쁨 슬픔 사랑의 감정이 있는 생명체 입니다 슬퍼보이면 옆에서 위로 해주고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강아지는 누군가에겐 자식,친구,동생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겐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인데 그게 과하다고 하는 말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각자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르다고 해서 그게 틀린게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만 하고 그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 과한 지적은 넣어둡시다
과한건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아실 수 있는 거에요? 선생님은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눠본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제가 읽은 유명한 외국작가(오래되어서 작가이름이 책제목은 기억 안 나요. 그때는 나도 생명에 대해 몰랐던지라 글귀만 뇌리에 꽂혔어요) 수필집에 내가 죽기 전에 동물과의 교감과 사랑이 뭔지 알게해준 나의 반려견 누구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보낸다는 글귀가 있어요. 윤여정 배우님은 아직은 그 뜻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으셨던 거에요. 박경리 작가님이 사위 김지하에게 자네는 아직 모르네. 생명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박경리 님은 주변 새들에게 최고 1등급 쌀을 매일 뿌려주셨어요. 일부 사람들은 모릅니다. 동물보다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보다 하찮다 생각하지요? 그건 사람이 모든 생명은 동등하게 소중하고 귀하다는 경험을 할 기회가 없었던 이유일 거에요
아무리그래도 생명의 존엄성이 인간과 동등할 수는 없죠. 모든 생명은 동등? 도축당하는 소나 돼지에 대교 그런 소리해 보십쇼. 님개 올려치기하려고 허울뿐인 소리 말고. 내개는 나한테는 가장 친밀하고 귀할수는 있어도 사람과 동일선상에 둘때 사람이 우선시되야 하고 그에맞게 대우해야합니다
그만큼 인간이란 타자를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것임. 전적으로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어 놓고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합리화. 괴로움은 자기 존재감을 통해서 오는 것. 따라서 자기 아닌 다른 것을 의식하게 되면 잠시니마 자신의 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니까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되는 것.
자식처럼 키운다는 분들 대부분은 자식처럼 떠받들며 키운다는 뜻...사람 자식이면 말로 타이르거나 야단 치거나 할텐데 기본적으로 개나 고양이와는 대화가 안통한다ㄴ전제를 깔고 키우니까 아무래도 심하게 못 대하는듯...일부 영리한 동물들은 말귀 알아듣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체벌은 못하니까 아무래도 사람보단 더 우쭈쭈하며 키우게 되죠 하물며 결혼도 안하고 자식처럼 키우게 되면 더 응석받이로...😂😂 우리집도 혼자 남을 반려견이 안쓰러워 여행 포기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깐 머..😂
Clip from
ruclips.net/video/jFvakKDbDcg/видео.html
유튜브앱 이용시 한국어번역을 누르시면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개를 개처럼 키워야지, 개를 사랑처럼 키우려고 기를 쓰니 숭하다는 소리까지 듣지! ㅉㅉ
윤여정씨 알 맞네요. 내생각 도 그래요
@@yoonjohnbap.j.5534 맞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개는 개인데 개를 사람 대우 받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 는 자영업자여서 그런사람이 진짜 인간쓰레기로 느껴집니다. 개에게 공감하고 사람에게 왜 내 개에게 공감안해? 쓰레기 같은 견주 냥주 천지입니다.😊😊
과하면 숭해 ㅋㅋ 역시 연륜에서 오는 날카로운 정의👏👏👏
명언이네요~~~😅
빨간랍스틱도 숭해
@@user-uf9ez7vd3o 적당히해라
최화정언니를 깔수있는 유일한 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화면 슝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어른 이십니다.
맟긴뭐가맞아요
어른좋아하네
ㅍㅎㅎ
ㅋㅋㅋㅋ 진짜 현시대에 딱이네요 ㅠ 먼가 요즘 개를 인간취급 불편했는데 ㅋㅋㅋ
@@user-dp2ko6tz8v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함?
아들이면 버릇을 가르쳐야지~과하면 숭해요~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
속이 다 후련합니다 ㅋㅋㅋ
뭐든 정도껏해야합니다…
반려견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방송에서 눈치안보고 저리 말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 싶네요 멋집니다
슝해 . 사람보다 개가 더 많아질것.개가 사람을 지배 .슝해.
으 반려견 인간화는 진짜 불편해;;
별얘기도 아닌데
동물키우는 인구 1천만명. 안키우는 인구 4천만명...
@@Sunphili무슨 개 안키우면 사람축에도 못낀다는 편협한 생각을 ㅋㅋㅋㅋㅋ
맞아요.
애기든 동물이든
키우는건 뭐라 안하지만
과하면 숭해요.ㅋ
사랑이과해서. 나쁜건없지
동물사랑은
알겠으나 인간 취급은 진짜
좀 ; 별로 ㅋㅋㅋㅋㅋㅋ
사랑이 과하면 ㅡ자신 밖에 모르고 안하무인 ㅡ 역지사지를 못함. 자기애가 강해서 ㅡㅡㅡ때론 당황스럽게 합니다 ㅡㅡ과유불급 ㅡㅡ뭐든지 ㅡㅡ
@@happyhappy0_0_0
동물을 인간취급하는게 아니라 가족처럼 사랑하는거죠
최화정이 그럴지 몰랐음. 라디오에서 가끔 반려동물 얘기했었는데 개 키우기 전에 그렇게까지는 아니였던 같아서 웃김
정확한 지적 ㅋㅋㅋ
ㅋㅋㅋㅋ윤여정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들었을 때 불편하지가 않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윤여저히가뭔데
맞는 말씀!
과하면 숭해!
100퍼 공감! 자식임 버릇을 갈켜야죠 사회에 적응해 살게
난 개빠 반려견주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개를 우리 아이 이러는 사람 이상함. 이뻐해주고 애정으로 훈육을 해야지, 상전 모시듯 버릇 나쁘게 키우는 사람들 진짜 별로
모지리라 그러는 것임
생각이 정상이면
개를 사람화 하지
않죠
개는 개
고양이는 고양이
동물을 자식으로
생각하며
자기 부모는 우습게
여김
동물 어케 자식이
되지?
개를 업어주고
유모차에 태우고
옷을 입히고..
미친 세상
비정상이 정상을
이기려는 세상
@@user-of8yw 아이라 부르는 사람이 이상하다곤 했지만, 아주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자식이 없는 사람에겐 정말 자식같을 수도 있는 거고, 그렇지 않다해도 키우다보면 자식같은 마음이 드니까요. 또 응당 그런 마음으로 키워줘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개들에겐 그 사람이 온 세상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는 개고, 내 마음이 어떻든 타인에게 우리 아이라고 의인화까지 하며 칭하는 건 듣는 이 입장에선 과하게 들릴 수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유모차 태우는 건 노견이라 그렇게라도 산책을 시켜주려는 상실한 견주인 거고 (꼭 걷는 것 만 아니라 냄새맡고 바깥 세상 보는 것도 개들에겐 꼭 필요한 자극임, 안그럼 미친개 됨), 옷 입히는 건 견종에 따라 한국같은 겨울에 필수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극성맞다고만 생각 마세요.
난 우리 애들 이러는데 사람 취급해서 그러는건 아니네요
정상이 아니라 그럼
저도 13년째 댕댕이 키우지만 개는 개임
인간과의 교유 능력이 부족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개를 많이 키움
정말 공감해요~
요즘 반려동물한테 아들, 딸 하며 받들어 키우면서 정작 사람한테 예의 존중을 모르는 인간들 보면 진짜 슝(흉)해요~ㅋㅋ
슝해요
생명존중은 해야하지만
사람 보다 존중 앋는건 아니지
맞아요.동물이 인간이 아닙니다.사랑 을 줘야되나.사람처럼 대하는건ᆢ오바
앗.!!!!! 진짜 저도 그런 맘이었는데 통쾌 하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사람 사는세상이 어찌 갈수록 개판인지...ㅠ
저도공감합니다
ㅇㅇ 과하면 숭해 백만번 동감
과유불급=과하면 숭해
백번 옳으신 말씀~
마트 다녀오다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데
옆에 기다리던 여자가 어께띠해서 안고 있는
게 강아지더라고요~
그여자가 강아지에게 하는말~" 안녕하세요~?
인사해야지~" 몇번이나 그러더라고요~그래서
내가 " 멍멍 ~"했더니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길래~~
"말 못하는 개한테 자꾸 인사하라니 듣는 내가 민망해서 내가 개말로 인사했수~" 했죠
요즘 숭한 사람들 참~~~~~ 많아여
우리 애가 6개월인데 ㅇㅈㄹ하는 ㄴ들도 있어요😂
ㅋㅋㅋ 슝해😡
@@user-ez6nm3sk2d 사람자식한테 이쁜 내강아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
옳바른 생각을 가지신분들 댓글보니 좋네요😊
강아지에게ㅡ하는 만큼 ㅡ부모에게도. 똑같이 해라ㅜㅡ
과하면 숭해!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윤여정선생님 정말 맞는말씀만 하세요
과하면 흉합니다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중 너무 과한사람들이 있어서 보기가 불편할때가 있어요
과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거 없잖아요
보호자들이 자기 강아지 아끼는거 상관마세요
맞아요 과하면 숭해요
맞아요. 과하면 숭해요. 더 과하면 꼴분견.
숭한 건 인정.... 개가 사람은 아니죠 개도 과연 좋을지도 의문
정말로 맞는 말씀 정말로 너무 과해 요즘은 개가 판치는 세상 너무 과하면 흉해
개 위에 사람이 있으면 안되지 개는 개지
어제 길가다봤는데
어떤여자 저 앞에서 아기를 안고오길래 애긴줄 알았음
가까이 다가오는데 애기가 아니라 개였어
개한테 애기옷을 입히고 모자까지 씌우고...안고오는거임
정신병자인줄
개 위에 사람이 있던 말던 그쪽이 보태주는거 있어요?
개인의 자유지 그 반려견도 누군가한테는 소중한 가족이에요 흉하던 말던 그쪽이 상관할 일 아니라고요
@@user-wn1ok4yt1k보신탕 마렵당 냠냠
개 위에 사람이 있는 게 당연하지.
사람 위에 개가 있으면 안되는 거지.
원 댓글님 말뜻은 이해 했는데,
그러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글에 해 준 말이어요.
동감
개를 떠받들듯 키우는 사람들땜에 짖는 소음이나 개물림사고
제발 미국처럼 동물답게좀 키우자
아 이분 멋있는 분이구나!! 앞으로 존경
그래 강아지한테도 사람애기한테고 간에 과하면 숭해 ㅎㅎㅎ
ㄹㅇ 내친구도 저러는데 미치겟더라.. 지 친엄마는 개취급하고 개는 지 자식취급이고
하하하하하하
대박.. ㅎㅎㅎ
개가 되려나보네요!
개인가봐요 ㅋㅋ
😂😂😂😂😂😂😂😂😂😂😂
윤여정님 정말 좋아요..ㅎㅎ
목소리 톤 조절 확 와 닿네요..ㅎㅎㅎ
역시 배우님..존경합니다
맞아요맞아요
과하면 숭해요
참 옳은 말씀. 윤여정님 멋지세요.
맞습니다.과한건 모자람만 못하죠.
쭌이가 잠이들어서요래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겄따 화정줌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 압권은 여정할머니 최화정 성대모사 찐으로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할 때 그 특유의 포인트를 맛있게 잘 살리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봤다는 사람들..대충 잠깐 키운것임...내가 아플때 사람보다 위로가 되어주는데...이건 애정으로 사랑을 교감해본사람만 아는 감정
경험없이 댓글다는 사람들 ㅎㅎ걍 하찮다...나도 키우기전엔 그랬으니 뭐
냅둬유😂😂😂
무개념을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화정씨에겐 미안하지만 맞는 말씀 ㅋㅋ
개가 주인이 된 집들..숭하죠 ㅋ
과하면 숭해
전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ㅎㅎ웃게만들어요 윤선생님
나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과하면 숭하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맞아요.
개는 개처럼 키우지
학대하란거 아니고
적당히 견주와 개
사이여야지
무슨
자식보다 더하게 하는거...
그걸 타인에게도 인지시키는거
진짜 숭하다
맞아요 윤여정님 멋있으셔
마자요^^ ㅎ
사람은 사람처럼 교육시키고 개는 개답게 훈련시켜서 개답게 살게해야지 사람처럼 살게하면 슝하져^^ ㅎ
내 주변에두 숭한사람들 은근 많드라😂😂
진짜 이뻐하는거 너무나 이해하는데 그게 과하면 숭하더라구요
이런 말을 해주는 어른이 돌아가시면 우리는 앞으로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도 아무도 말못하고 살듯...
맞아요 흉해요..우리나라 강아지 사랑은
과해도 너무 과한 모습이죠.
애정 결핍?
개를 키우는건지 지가 난 새끼를 키우는건지는 몰라도 제발 너네 새끼가 싸지른 똥은 좀 치우고 가라.
새끼인지 개인지 이쁘면 싸지른똥도 이쁠텐데 왜 안치우고들 가는지...
맛아요. 저도 그런 사람 몇명 봤어요. 이해안가요😢
윤여정 선생님 말씀에 백퍼 동감합니다!!! 과하면 숭해요
반려동물 키우고싶지만 자신이 없어 못키우는데 자식같고 가족같을 것 같음..다른사람들에게 민폐만 안끼친다면 괜찮은듯..
완전 공감!! 숭한짓들 너무해. 개는 개야.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숭하다가 진리🎉🎉🎉🎉
맞아. 개 깰까봐 윗사람한테 속삭이는거 ,..어휴 ㅠㅠ
맞아 개는 개지 ㅋㅋㅋ
과하면 슝하긴하죠~^^
맞습니다.. 과한 애견인들은 주변 사람들이
보기 안좋고~ 또 남한테 피해주는지도 모르는거 보면 정말 숭해요 ㅎㅎ
맞아요~왜 완전 공감이죠 ㅎㅎ...
윤여정님 말씀에 이백번 동감
맞는말씀!
맞말만 하심😂
숭해~~ 완전 납득
자식 그렇게 키우면 망~!😅
과하면 숭해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냥 웃겨넘겨요ㅠ.. 뭐 이런걸 가지고 또 토론을 하고… 피곤타
왜요🥲 그럴 수 있죠 강아지도 키워보면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이든 물질적인거든 주고 싶어지는데요 강아지가 단순한 사물도 아니고 기쁨 슬픔 사랑의 감정이 있는 생명체 입니다 슬퍼보이면 옆에서 위로 해주고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강아지는 누군가에겐 자식,친구,동생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겐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인데 그게 과하다고 하는 말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각자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르다고 해서 그게 틀린게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만 하고 그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 과한 지적은 넣어둡시다
저도 반려견 키우지만 사람은 사람답게 개는 개답게 키우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정말 솔직담백할분
찐찐이야
백번공감이되네요
정말 과하면 비호감
뭐든 집착을 안하면 고로워서 살수가 없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나도 키우기전엔 저런 마인드였죠
그러나 키워보니 내가 아플때 자식보다 위로가 된다는걸 알게되어 쉽게 말 안합니다,사랑이 과하기도 하죠 ...사람은 연약합니다
ㅎㅎㅎ 맞는말씀 과하면 숭해 숭해 ㅎㅎㅎ
윤여정 배우님 선택 믿고, '도그데이즈' 봤습니다. 따뜻한 영화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맞는말씀ᆢ
ㅋㅋ 저도공감은하는데요ㅋㅋ 전 다른건 뭐 신경안쓰는데 뭐하려다가 저희집 고영이가 물마시고있을땐 숨죽이고 하던일을 멈춤니다. ㅋㅋ . 너무 중요한 음수량 ㅠㅋㅋ
공감이에요~~과하면 숭해요~ㅋ
집안에서 개키우는거 아니라던 우리 할머니ㅋㅋㅋ 지금은 강아지 잘때 우래기 춥다고 이불 덮어주더라ㅋㅋㅋㅋ
솔직히 개보고 내새꾸 우리딸 우리 아들 내동생이라고 말하는거 쫌 숭하긴함
맞아요
과하면 숭해요 숭해
과하면 숭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나 이세상엔 주인이 동물한테 가지는 감정과 행동을 다른사람에게 강제적용하려는 또.라.이들이 많네요.
개키우는 것들은 사람보다 개가 먼저다
ㅎㅎㅎㅎㅎ 둘다 귀여우세요 ㅎㅎ 그런데 애견이 자고 있으면 깨지 안게 하려고 조심하는건 나도 있어요 누구든 자고 있으면 조심하는게 몸에 뱉습니다^^ 자식들 키우며 생긴 버릇 입니다.
선생님. 너무 재미져요.
짧은 말씀에 깊이가 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객관적인 걸,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이상한 세계를 만드는데 능통해서..분명히 누가봐도 개인데, 인간처럼 대우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어..
정말 맞는 말씀만 딱딱 해주셨다☺️
정말 흉한 인간들 많아.
개는 개야.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동물이라고.
맞는말씀입니다.
과하면 숭해요.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죠
강형욱 아저씨도 혼낼때는 혼내시더라고요
제정신인가 숭하다 개가 잔다고 소곤소곤
하냐😢
과한건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아실 수 있는 거에요?
선생님은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눠본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제가 읽은 유명한 외국작가(오래되어서 작가이름이 책제목은 기억 안 나요. 그때는 나도 생명에 대해 몰랐던지라 글귀만 뇌리에 꽂혔어요) 수필집에
내가 죽기 전에 동물과의 교감과 사랑이 뭔지 알게해준 나의 반려견 누구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보낸다는 글귀가 있어요.
윤여정 배우님은 아직은 그 뜻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으셨던 거에요.
박경리 작가님이 사위 김지하에게
자네는 아직 모르네. 생명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박경리 님은 주변 새들에게 최고 1등급 쌀을 매일 뿌려주셨어요.
일부 사람들은 모릅니다.
동물보다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보다 하찮다 생각하지요?
그건 사람이 모든 생명은 동등하게 소중하고 귀하다는 경험을 할 기회가 없었던 이유일 거에요
아무리그래도 생명의 존엄성이 인간과 동등할 수는 없죠. 모든 생명은 동등? 도축당하는 소나 돼지에 대교 그런 소리해 보십쇼. 님개 올려치기하려고 허울뿐인 소리 말고. 내개는 나한테는 가장 친밀하고 귀할수는 있어도 사람과 동일선상에 둘때 사람이 우선시되야 하고 그에맞게 대우해야합니다
ㅋㅋ
본인도 숭한지 알고있음...
근데 멈출수없음...
내가 받은만큼만 돌려주고싶은데,
그게 너무 커서 남들이 볼때 숭한거임...ㅎㅎ
정확하시다!!
그만큼 인간이란 타자를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것임.
전적으로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어 놓고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합리화.
괴로움은 자기 존재감을 통해서 오는 것. 따라서 자기 아닌 다른 것을 의식하게 되면 잠시니마 자신의 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니까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되는 것.
개띠 유모차해서
오래오래 개랑 사세요.
ㅋㅋ 숭하다는거 뭔진 알겠는데 애정을 줄 데가 강아지밖에 없으니 더 그렇겠쥬
맞는말이닷
과하면 숭한법..
내가 최화정이면 기분나쁨.. 자식같이 키우느라 애정이 있어 그러는데 숭하다니 ㅜㅜㅜㅜ
윤선생님 너무좋아... 저렇게 나이들어가고싶다.
윤여정님 띵언에 대해 공감하는 댓글, 화정님이 보고 오해안하셨으면❤ 저는 강아지 아끼는 맴을 더 공감해요!!
화정님이 심했네 ㅋㅋㅋㅋ
근데 왠지 모르겠지만 과해서 숭한 사람도 귀엽고 과하면 숭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귀여워요 어느 쪽이든 애정이 묻어나서 그런 걸까요
댓글들 보니 과하면 꼴불견이란 말들이 많은데 과하면 꼴불견이어도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서는 각자도생이니 맘대로 살아가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맞아요 둘다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서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
맞아요. 다리부러지거나 아픈거아니면 걸으라하지 유모차에 모셔가는거보면ㅋㅋㅋ
그건 관절염 때문에 그래요...
개 유모차는진짜 아닌거같다!
당신들 관절아픈 부모님이나 그렇게 태우고다니지 ㅉㅉㅉ
@@user-bc6pq1kl5r 강아지가. 나이가 15살이되고 다리수술도받고해서 어쩔수없이 개모차태우고. 다닌답니다
개를 모시기 위해서 태우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사람이 운동겸 산책나갈때 소형견은 오래
못걸어서 중간중간 걸리고 태우고 그럽니다. 마트에서 장보고 장바구니 활용도 하고 .. 요즘 소형견은 인간의 이기심땜에 번식장에서 태어나서 유전적으로 다리 불편합니다.
@@user-bc6pq1kl5r 관절아픈 부모님을 유모차에태우고다니면되냐 병원에모시고가야지
과하면 숭해~ 세기의 명언입니다~!!!
여정 여사는 촌철살인의
달인이시다.
쭌이 잠이드셨다고
하지 않은 게 다행.
자식처럼 키운다는 분들 대부분은 자식처럼 떠받들며 키운다는 뜻...사람 자식이면 말로 타이르거나 야단 치거나 할텐데 기본적으로 개나 고양이와는 대화가 안통한다ㄴ전제를 깔고 키우니까 아무래도 심하게 못 대하는듯...일부 영리한 동물들은 말귀 알아듣기도 하겠지만 그럼에도 체벌은 못하니까 아무래도 사람보단 더 우쭈쭈하며 키우게 되죠 하물며 결혼도 안하고 자식처럼 키우게 되면 더 응석받이로...😂😂
우리집도 혼자 남을 반려견이 안쓰러워 여행 포기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깐 머..😂
진짜 개키우면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너무많아서 진짜 피곤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맞는 말씀하십니다!!!
윤여정 선생님은 너무 사람다우세요. 사람다운 사람이라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와닿아요. 요즘 세상에 운여정 선생님같은 어른이 필요하고 많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멋있는 진정한 어른이세요. 정말 선생님같은 어른의 모습으로 나이 먹고 싶어요.
근데 맞는 말씀이심. 나도 강아지키우지만 저렇게 애지중지 키우진 않아서…ㅎㅎ 자든지말든지 하고싶은거 다 함 ㅋㅋㅋㅋㅋㅋㄴ(그래서 강아지가 이상하게 보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