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이치 zoo에 수록된 단편들이 아직도 마음을 울리는 제 인생 책이지만 그중에 일곱번째방은 문장 하나하나가 잊혀지질 않는 쇼킹하고 안타까운 작품이였어요 그후 오츠이치가 출판한 모든 책과 함께했고 아직도 제 마음을 치료하고 대변해주던 제 영혼의 작가입니다 ㅎㅎ 오츠이치 작품 소개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소설 후반부로 갈수록 불안감은 극대화되고, 남매의 운명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랐지만.. 마음이 먹먹해 힘들었습니다.그러나 두분의 티키타카를 보며 펑상심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무겁고 섬뜩한 이야기로 많이 힘들었을 구독자들을 위한 두 분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연쇄살인하는 이유, 즉 미치광이 살인자가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살인마에 대한 적대감은 더욱 커집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을 상상해보면 소년의 누나는 희생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살아있다면 독자들에겐 다행이라 여겨지겠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와 감동이 감소하겠죠), 탈출해 밖으로 나와 보니 가까운 근교의 폐공장이거나 농장이었을 것 같은. 그래야 살인마가 그 수많은 희생자들을 흰색 차로 쉽게 납치했겠죠.
오츠이치 zoo에 수록된 단편들이 아직도 마음을 울리는 제 인생 책이지만 그중에 일곱번째방은 문장 하나하나가 잊혀지질 않는 쇼킹하고 안타까운 작품이였어요 그후 오츠이치가 출판한 모든 책과 함께했고 아직도 제 마음을 치료하고 대변해주던 제 영혼의 작가입니다 ㅎㅎ 오츠이치 작품 소개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Haruharuhappy 님, 안녕하세요? 오츠이치의 팬이시군요. 특시 이 작품을 인상적으로 읽으셨다니 소개해드린 저희도 무척 기쁘네요. 다른 좋은 작품들도 추천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산골아짐 님, 안녕하세요? 귀한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좋아요 선댓글 ㅎㅎ
두분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은짱 회원님, 반갑습니다.
오늘 댓글 1등이시네요.
즐감하시길요^^
박교수님의 취향이 드러니는 좋은 작품 잘 듣겠습니다. 😊
KYSPINE 회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살면서 이처럼 기발나면서도 박진감과 흥미진진 한 스토리는 읽은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생전에 이런 작품을 소개해 주신 박인곤 교수님과 눈으로 읽어서는 도저히 느끼지 못 할 현장감 있게 낭독해 주신 원기범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려요.
Luizkim 님, 안녕하세요? 네, 아마 그럴겁니다. 이런 정도의 충격적인 소설은 접하기 어려웠을 거에요. 게다가 그 안에 치밀한 구성과 인간애까지 넣어두었으니 대단한 작가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길요^^
마음이 아릿한 소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young 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아릿한'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작품이지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맘으로
좋아요
댓글 남기고 갑니다
시소엘리사벳 님, 안녕하세요? 즐감하시길요^^
단편을 1시간 40분 넘게 소개해 주시는군요. 아, 중편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럭키지수 회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아이궁😢
잘 짜여진 영화 한편 축약해 놓은 것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스포니까..
교수님과 선생님의 만담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마음 따뜻한 두분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 됐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Jein 회원님, 안녕하세요? 내용과는 상관없이 잘 짜여진 구성이, 역시 수상작가는 다르구나 싶어요. 작품 후기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비우기 님, 반갑습니다!
ㅋ 19금...!
관심있게 들어보겠습니다.
원쌤~박인권 교수님.
선 좋아요
댓글입니다.~^^~
선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최고!! 감사합니다
최고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인곤 교수님께서는 스릴 19금 좋아하시는데 웃음 만은 천진난만 하세요~^^원기범 아나님께서는ㅎ교수님 놀리 시고 언제들어도 유쾌 통쾌 상쾌합니다 낭독은 빠짐없이 듣고 댓글은 한참동안 못 달았네요 불량 팬임다😂😊🎉🎉🎉
ㅋㅋㅋㅋㅋㅋ '불량 팬'에 빵터졌어요. 절대 아니십니다.
매일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애청자이십니다.
재미있는 댓글 고맙습니다^^
너~무 잘 듣고 구독합니다.
교수님톤에 소년에게 많은 호기심을 느꼇어요ㅋ
주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독 감사드려요.
자주 들러주세요^^
하이 ...굿 나잇.
공주 님, 환영합니다^^
@@WonAudioBook thankyou
아, 정말 들어본 작품 중 가장 충격적입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충격적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였죠? 댓글 감사합니다^^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듣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두분 이야기나누시는거 너무 재밌어서 소리내서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Jinny 님, 반갑습니다! 원작을 읽으셨다니 더욱 즐겁게 감상하셨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선과 악의 대결에서 선이 이기는 내용이 좋아요. 성선설을 믿거든요.^^* 감사합니다 🙏
메이라 회원님, 반갑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흙. 예전에 낭독 하여 주셧는데 .기억이 납니다.
쉽게 잊을수 없는 작품이었어요. 오늘은 더 잔인할지. 걱정돼요
두분 감사드려요😊
윤주 님, 반갑습니다. '흙'을 기억하시는군요. 감동도 있고 구성이 탄탄한 소설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길요^^
잘 듣겠습니다
취한배 님, 반갑습니다!
인지 부조화 ㅋㅋ 무시 무시한 19금의 내용으로만 끝났으면 멍~~ 했을텐데 마지막 두 분의 해설과 웃음 덕분에 순화되어 마무리.. 😊 👍 전 어제 교보문고에 들러서 처음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마츠모토 세이초 소설들을 눈으로 직접 영접했는데 어찌나 감격스러웠는지… 🥰 띠지까지 살펴보며 혼자 웃었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 ❤
우와~~~ 교보에서 만난 히가시노 게이고와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들... 심정 어떠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국의 가을, 오늘도 만끽하시길요^^
흥미로운 느낌인것 같네요
선댓. 좋아요 ~꾸~욱 하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Jeannie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듣는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하고 화나는 기분이었는데, 두분 해설 방송 들으니 다시 맘이 편해지며 평상심이 유지됩니다 ㅎㅎ 뭔가 균형있는 방송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박하이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풀어주는 듯한 기분이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균형있는(?) 방송,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와.... 6시가 되기 전에는 숨통이 죄여 오더니 6시 이후에는 눈물이 콧물이 지금 범벅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란여자 님,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셨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뵐게요^^
분명히!
분명히!
어제
듣기시작 했는데~
어제는 사라지고 오늘이 된 미스터리🤔
듣기 시작합니다^^
잘들을게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
저도 그럴때가 종종 있어요.
즐감하시길요^^
감사합니다❤
Jesica 님, 반갑습니다^^
소설 후반부로 갈수록 불안감은 극대화되고, 남매의 운명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랐지만.. 마음이 먹먹해 힘들었습니다.그러나 두분의 티키타카를 보며 펑상심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무겁고 섬뜩한 이야기로 많이 힘들었을 구독자들을 위한 두 분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연쇄살인하는 이유, 즉 미치광이 살인자가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살인마에 대한 적대감은 더욱 커집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을 상상해보면 소년의 누나는 희생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살아있다면 독자들에겐 다행이라 여겨지겠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와 감동이 감소하겠죠), 탈출해 밖으로 나와 보니 가까운 근교의 폐공장이거나 농장이었을 것 같은. 그래야 살인마가 그 수많은 희생자들을 흰색 차로 쉽게 납치했겠죠.
인지부조화 인정!
감동에 눈물은 팩트 체크 요망!
19금 ♡만 생각한 저 뭡니까? ㅋㅋ
스토리보다 나누시는 얘기가 더 재밌어요. (19금 취향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 Diane 님 뿐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꽤 되실 듯요.
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ㅋㅋㅋ 고맙습니다^^
❤
수한 회원님, 반갑습니다^^
영화로 보았네요
섬뜩하고 잔인해서 B급
잔혹영환줄 ㆍㆍㆍ
덕분에
새로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멋진 가을 보내세요
UNSUK 님, 안녕하세요? 영화로도 보셨군요. 영화는 보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원작만큼은 절대로 B급이 아니에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ㅠ...너무 슬프네요
하늘사랑 님, 이해합니다.
19금이라니 벌써 기대가 ㅋㅋ 선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ㅋㅋㅋ 승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 교수님의 취향이 드러나는 작품이에요.
즐감하시길요^^
어모나 교수님 원기범 아나운서님 ㅠㅠㅠㅠㅠㅠㅠ❤❤❤❤오츠이치는 정말 사랑이에요
Decide 님, 오츠이치 작가의 빅팬이셨군요. 즐감하시길요^^
@@WonAudioBook어렸을때 평면견이라는 단편집으로 입문했습니다 이 분 다른 필명으로 내신 “내 머리가 정상이라면”작품집도 아주 좋아요 추천드려요
누나ㅠㅠ
장레이 님, 반갑습니다.
괜히 들었나..? 스멀스멀 멀미가 나는것같다.
반드시 6시에 와야해
피곤해 피곤해~~~ㅍㅎㅎㅎ
ㅋㅋㅋ 재명정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건 좀 미친듯
설정은 뭔가 여러번 본듯한 건데, 전개와 묘사가 장난 아니네요.
마지막 부분에선 먹먹해 집니다.
Midas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19금이 올라올 줄은 몰랐네요😋
너무 충격적인 건 아니겠죠?
아무튼 떨리는 마음 진정하며 잘 들어보겠습니다~
로사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감상하시고 솔직한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무시무시 하네요
올드보이는 양귀비입니다
너무 충격적입니다 ~~
오츠이치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에 충격을 받으셨나 봅니다. 그래도 감동 포인트가 있으니 느낌이 좀 다를 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눈물납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식빵 하나만 주는 나쁜 놈😅😅😅😅
ㅋㅋㅋㅋㅋㅋ 꼬꼬마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왓음. 잠결에 듣는거라.내용을 마무리 못하고. 수면제대용으로
밥먹는데 손이 덜덜덜 떨리먼서 식은 땀이 쪼로록....
저 왜 울죠..
BTY 님, 안녕하세요?
코 끝이 찡해지는 스토리입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시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복선이 있었던건지..그냥 감정적 장치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무인도 생각을 했어요.
오~ JLEE님, 교수님과 같은 생각이시네요^^
일곱번째방으로 재출간된 절판상태. 예스24중고샾에서 방금바로 주문. 잘읽겠습니다
포티 님, 안녕하세요? 다행히 중고서점에 재고가 있었군요.
즐감하시길요^^
저는 들으면서 탈출해서 계단을 올라가면 화려한도시의 네온싸인이 빛나지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ㅋ
Silvery 님, 안녕하세요? 결말 아이디어도 주시고 감상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Hyunsog 님, 자주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