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튤립농장 - 순정 (이규범 ver.)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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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강원영상위원회 찾아가는 영화토크 @원주 연세대
    영어 제목으로 Leaving Seoul 이라 하나, 실은 '마포구 종량제 봉투를 버려도 될까' 라는 제목이 붙을 뻔한 곡이라고 합니다. 꼭 서울을 떠나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라면 어디라도 상관없을 것 같았던 마음을 표현한 것이래요.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만난 분을 그리며 쓴 곡인데, 제주에 살고 있는 이정님과 함께 작업하시기도 한 곡이라 묘했습니다.
    그냥 들어도 좋은데, 영화 500일의 썸머를 보고,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 들어서 더 절절하게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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