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입니다. 투헬의 독설도 눈여겨 봅시다 "중앙수비수가 풀백을 앞질러 나가는 장면도 있었다. 훈련하지도 논의한 적도 없는 플레이를 해버렸다" "수비에서 소통이 부족했다" 등도 일리가 있고 결국은 독일어 빨리 배워야하고 감독, 선수들과 더 소통능력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뮌헨에서 주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민재가 안풀리면 걍 오버랩 시도함 그래서 초반에 투헬 레드카드먹고 감독대행이 표정 씹창이였음 그말은 나폴리때랑 완전 다른 역할이고 우파 민재 3선이 해아할걸 본인들이 해준거고 난 김민재 우파가 문제가 아니라 활용못하는 감독이 문제라고생각함 그니까 파벌이 있는거고 원팀으로 못만들었기때문에 질책을 받아야지 … 투헬은 원래 싸패기질이 있음 김민재 볼때마다 플레이가 필존스가 생각나는데 퍼기가 적재적소로 잘썻지 지금처럼 욕먹을만큼 선수는 아니였음
나는 이 영상에 소름돋았음. 맨인유럽 프로 내에서 박지성이랑 김민재랑 같이 식사하는 장면이였음. 김민재가 박지성한테 어떤 마음으로 뛰었냐고 부담감이 상당했을텐데라고 말하니까 박지성이 나는 내가 할수있는 것만 하자. 할수 없는것까지 신경쓰지말고.라고 김민재한테 말했음.. 민재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자 ㅠ
이것도 맞다고 봄. 다이어가 지금 다시 폼 올라왔다고 하지만 투헬이란 감독 못만났으면 그 올라온 폼 검증할 것도 없이 그냥 그대로 사라진 선수 됐을테고.......... 그냥 김민재랑 투헬이랑 안맞는것도 커보임.......... 다이어는 본인 기준 본인 능력치 최대로 뽑아주는 인생 감독 만난거고.
빙요형 말에 격하게 공감 합니다. 저도 조축 주전 센터백인데 항상 김민재 플레이를 동경해서 따라하다보면 꼭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무르는 수비를 하면 안정적이긴 한데 쫌 소심한 플레이 같고..개인 성향은 돌진형이라 항상 맘속에서 갈등합니다 ㅋㅋㅋ 튀어나갈까? 무를까? 물론 모든건 상황에 따라 달라야 하겠지만 내가 모든걸 책임진다는 생각이 오히려 수비수 입장에서 독이 될 수도 있는거 같네요
이 분석이 진짜 맞는 말임. 조금만 동료 활용하면 됨. 다이어는 깜냥이 안 되니까 뒤로 무르면서 동료들이 해결하는데, 김민재는 동료가 상대선수한테 달라 붙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튀어나감. 이번에 뮌헨전 교체로 들어왔을 때 고레츠카가 달라붙고 있는데도 김민재가 튀어나가서 둘이 동선이 순식간에 겹쳐버렸음
레알 1차전에서 김민재 초반 아주 좋았죠. 근데 그걸 레알마드리에게 했다는게 패착이었습니다. 토니 크로스가 김민재의 수비패턴보더니 발베르데가 잡으려던걸 자기가 잡는다했고 비니에게 오라고 손짓하면서 바로 킬패스 넣어버립니다. 비니는 바로 알아채고 받으로 오는척하다 김민재 속이고 턴해서 들어갑니다. 결국 터치한번으로 골을 만들었죠.
공차면서 사이드 역습상황 오면 뒤도 보지 않고 비워놓고 사이드 잡으러 나가는 거랑 똑같은 거임. 수비는 조직력인데 스피드나 피지컬 자신있다보니 이전까지 혼자 다 해결하다 상대방이 김민재 유인하면 끌려나오고 그게 결정적인 찬스가 된다는 걸 이젠 모두가 다 알아버림. 수비스타일을 바꾸고 힘을 아낄 필요가 있음. 아님 좀 더 도전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변경하든지.
국대에서도 보면 수비지역에 자기밖에 없고 뒤에 골키퍼 뿐인데 공격수가 뺏으려고 붙는 위험한 상황에 백패스로 안전하게 처리 안하고 몸싸움을 일부러 길게 가져가는 과한 플레이 같은걸 하더군요. 그냥 위험상황이면 뒤에 주면 되는데..과시용 수비? 같은게 플레이 보면 꽤 많아서.. 최종수비면 그냥 간단하게만 처리 잘해줘도 좋은데. 그거 비슷하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수비를 김민재 혼자만 하면 , 분명 최고의 수비수인데, 수비는 4백이 하는거라서 서로 스타일 상생이 맞아야... 현재 뮌헨에선 김민재처럼 적극적은 수비수, 욕심많은 수비수, 완벽주의 수비수가 아니라, 소극적이지만, 안튀어나가는 수비수가 4백 상생이 맞나봄 즉 수비를 잘하는 수비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소극적이라 잘 안튀어 나가고 본인자리 지키고 있다가 , 그로인해서 뒷공간을 비우지 않고, 수비의 수적 싸움에서, 부족하게 만들지 않는 선수가 필요한거 같음. 전성기 바르셀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상대팀 수비수 유형. 김민재처럼 본인자리 비우고, 앞으로 튀어나와주면, 바르셀로나는 바로 패스웍으로 뚫고 뒷공간 파고들기 쉬울테니. 그래서 밀란이 상대할때 네스타 말디니의 노장선수들이 앞으로 안튀어 나가고, 그냥 제자리에서 자리지만 지키고, 수비를 했음. 그랬더니 바르셀로나의 패스 플레이가 잘 안먹혔던 경기가 있었음.
뭔가 이 분석이 퍼지면 최근 현상의 이유+김민재 본인의 보완점+그럼에도 김민재가 가진 가치 3가지 다 설명이되는거같네요(이전에 민재가 반다이크테리라모스에 비빌수도있다고도본다는 영상도 찍으신적이있습니다 아 영상후반에또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댓글엔 담백한 지적들 담백하고 건전한 토론이 이뤄지고있네요 오늘도 구독좋아요박습니다 빙요형이 이런영상 올려주셨는데도 이렇게접근안하고 클라스자체내려치고 다이어조롱했잖아탓하며 악성손까들처럼 창궐한 악성민까들, 만물불안원흉민재주의 들이랑은 끝까지 싸울겁니다
어쩔 수 없지 이때까지 뛴 리그들 보면 상대방 최고 공격수 한놈만 잡아 죠지면 거의 김민재선에서 모든범위 커버가 가능 했는데 리그레벨도 높아지고 상대방 레벨도 당연히 높아지니 모든범위 커버가 불가능한것도 맞고 수비범위를 커버하는 미드필더 자체가 뮌헨은 너무 다 미룰려고 하는게 경기에서 눈에 보임 …
나폴리에서는 민재가 튀어나가는 수비를 마음껏할수있게 해주고 로보트카나 앙귀사한테 전술적으로 커버하게 해줬음. 그래서 민재가 튀어나가서 커팅하는 장면도 많았고 미스가 나도 뒤에 로보트카가 바로 커버들어와주면서 민재가 복귀할 시간 벌어줘서 크게 티가 안났는데 투헬은 튀어나가는 수비를 위험하게 보는것 같음 그리고 키미히나 고레츠카 정도 클래스 선수들한테 이제막 영입된 센터백 튀어나가면 뒷공간 막으러 들어가는 궂은일 시키는것도 말도 안되니 민재가 튀어나가서 커팅에 성공하면 모를까 실패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골키퍼랑 1:1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됨. 새로운 감독이 와서 민재한테 이 부분에 대한 전술적인 뒷받침과 자유도를 줄지 아니면 민재가 스타일을 바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뮌헨정도의 빅클럽이 굳이 민재를 위해 팀 전술을 수정할것 같지는 않음 그리고 냉정하게말해서 민재가 온더볼이 다이어나 데리흐트만큼 좋지가 않음. 빠르고 간결하게 원터치로 툭툭 내주는건 좋은데 볼을 소유하거나 방향전환을 할때 조금 투박한 면도 있음 최근 경기나 어제 아스날전만 봐도 다이어가 온더볼에서 오는 안정감이 확실히 좋긴함 그래서 민재도 일단 뮌헨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본인의 최대 장점을 억제하고 단점을 발전시키는 방향보다는 본인이 전술적으로 더 빛날수 있는 팀으로 가서 커버플레이 확실히 들어와주는 수비형 미들이 있는 팀으로 가면 그냥 가자마자 바로 날아다닐건 뻔함. 어느 상황이 오든 김민재는 응원한다
김민재 독박 수비해놓고 김민재 뒷공간 털리면 수비 제대로 커버가 안되고 바로 김민재한테 유탄 가는게 진짜 짜증남.... 차라리 라인 잔뜩 올리는 걸로 까던가 수비 실수야 전세계 최고 수비수들도 하는건데 그걸 커버하고 팀으로 합쳐지는게 필요한데 뮌헨이 자꾸 김민재한테만 막대한 책임감을 부여하는듯..... 게다가 라인 올리는 것도 공격형 전술로 수비수 남겨놓고 라인 잔뜩 끌어올려서 빌드업하는 전술이면 나폴리때처럼 나을거 같은데 김민재는 자꾸 튀어나가서 문제고 김민재 때문에 뮌헨이 졌다라는 프레임 씌우기 시작하면...ㅠㅠ 애초에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더 성장하고 뜬게 그렇고 높게 올라가서 공격 도와주다가 뒷공간 털리면 직접 달려가서 속도와 피지컬로 막거나 빠른 패스로 역습 전개하는거였는데 요즘 그냥 김민재 보이기만 욕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문제는 김민재 성격 자체도 직접 해결하거나 나서는 성격에다 워낙 별의별 사건이 있어서 안티 있는건 아는데 제발 억지로 까지는 말자. 김민재 선수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이유없이 욕 먹는거 보면 속상하긴 함...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저는 김민재 팬이고 분데스리가 경기 예전부터 챙겨봐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저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고 억지로 빠려는 의도도 아니니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무엇이든 궁합이 있는건데, munich는 수비를 진짜 아무도 안도와줘서 김민재가 빡셀 수 밖에 없음 ㅋㅋ 나폴리 때 경기 보면 로보트카, 지엘린스키, 앙귀사 등등등 엄청나게 도와줌. 김민재가 나와서 재빠르게 컷트하면 옆에 MF 들이 다뛰어들어서 세컨볼 간수해주는데 뮌헨은 거의 뭐 쓰리백이 아니라 투백, 원백 수준이드만 ㅋㅋㅋ 그럼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면 안되는게 정통이긴 하지 ㅠㅠ
@soullohen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김민재에게 7.4점의 높은 평가를 내렸다. ‘풋몹’ 역시 김민재에게 평점 7.2점을 줬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너졌지만 후방에서 가장 많은 패스 성공(89회)과 경합 성공(11회)을 보인 점을 높이 산 결과다. 그러나 실점 장면에서는 상대의 공략점으로 전락했다. 늘 좋다가 세 번의 실수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된 셈이다. 이에 키커는 김민재의 판단력을 문제로 삼았다. 매체는 "김민재는 실력 부족인 것인지 자신감 결여인 것인지 이제는 의문이 생긴다"며 "언제 튀어나가 단호하게 수비할지 아니면 뒤로 물러설지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바라봤다.
기본적으로 팀원을 불신하는 수비인게 아니 본인 뒤에 현대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위퍼 골키퍼가 있는데 다이어처럼 그냥 편하게 하면 됨 웬만한 수비수보다 커버 범위 더 넓고 뮌헨 수비라인중에 가장 발밑좋고 킥력좋고 패스 좋은데 믿고 무리안하고 안튀어나가고 주면 끝이다 다이어 봐라 자신없으면 걍 뒤로 줘 버림 그럼 걍 노이어가 롱킥으로 해결
실제로 게임에서도 같은 맥락임 수비 스텟 다 좋고 달리기도 빨라서 뒷공간 안털리는데 적극성 높아서 ai 자동 수비 튀어나감 뒷공간 열리고 실점 튀어 아가는것만 컨트롤 가능하면 최고의 샌터백인건 변함없긴함 ㅋㅋㅋㅋ 요즘 멘탈 ㅈㄴ 털리고 신체 밸런스도 깨진거 같던데 영리하게 잘 성장 했으면 좋겠슴 ㅋㅋㅋㅋ
벤투도 김민재보고 튀어나가지 말라고 하고 스팔레티도 앞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고 투헬도 앞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로 실력이 이닌 본능같은 성향이라 고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너무 과한 태클 어깨치기 몸싸움 같은게 있어서 자칫하면 퇴장당할수 있는 여러 상황 있었던거 보면 감독들도 이걸 다 알고 있다고 봐야 함
좋은 리뷰 같네요. 확실히 단점이 극명하다보니 뮌헨에서 수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실수로 보이는 장면들이 많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적극적 차단보다 안정적으로 라인을 내려서 하는 다이어한테 밀릴 수 있는 상황이네요. 우리가 다이어 욕해서 그렇지 다이어가 발밑이 김민재보단 많이 좋습니다. 질좋은 패스도 전방으로 많이 찔러주는 편이고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어째든 경기를 계속 못뛰니 감각이 분명히 떨어질거고 수비수 특성상 10번의 좋은점보다 한번의 실수가 더 부각되는 자리니 여러가지 어려움속에 있지만 원체 기본능력이 좋은선수라 멘탈잡고 경기 많이 뛰면 다시 원래의 좋은 폼으로 돌아올꺼라 생각됩니다.
역시 정확한 평가 입니다 예전부터 김민재가 은근 완벽주의자에 멘탈도 약하단 얘기 많이 했는데 이게 김민재의 최대 단점이라고 봅니다 이건 실력과는 별개로 성격과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팀이 어떻게 도와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마 투헬도 김민재 이런 성향을 잘 알고 초반엔 중원삭제 공격축구 독박수비로 민재 본인의 단점을 스스로 깨우쳐 봐라 라고 테스트한거 같은데 김민재는 이걸 독박수비 까지 해냄으로 투헬도 혀를 내둘렀다고 봐요 계속해서 이 성향이 안고쳐지고 상대팀들도 이를 파훼하기 시작하니까 다이어를 델구와서 변화를 줄려고 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김민재 초반엔 뮌헨이 공격축구 다이어 후반엔 수비축구로 전환되었고 이는 괜찮은 성과를 보이고 있죠 결국 독한 방법으로 다이어를 주전으로 하고 김민재를 제외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민재 본인한테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을겁니다 그러다 이번에 풀백으로 내보내면서 김민재 성향을 고칠려고 하는거 같아요 풀백인 김민재가 계속 튀어나가는 성향이 계속되면 김민재가 맡은 풀백 라인 자체가 뚫려 버리는 대참사가 나니까 민재 본인의 성장을 위한 특약처방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투헬 의도대로 민재가 풀백으로 나오면서 그 성향때문에 번번히 뒷공간 내주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왔으니 민재 본인도 깨우치지 않을까라고 투헬이 의도 했다고 봐야 하죠 이 단점만 개선되면 그야말로 수비의 교과서 무결점 수비수 그 자체라서 민재가 진짜 월클을 넘어선 위대한 선수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봅니다
알레그리급 중원삭제 + '키미히 해줘' 전술로 중원이 불안하고 3선에서의 수비라인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많아지니 김민재의 단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거기에 지난 시즌 리그 및 챔스에서 계속 혹사당했던 여파가 이번 시즌 중반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아요.
김민재가 전북현대등 신인시절에 수미로도 좀 뛰었는데 상당히 안좋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이 '수비형' 이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미드필더기에 발재간, 축구지능, 축구기술이 평균이상으로 상당히 좋아야 하거든요 또 미드필더 중에서도 많이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고
나폴리 시절에는 달려들때 달려들고 아닐때는 아니었는데 뮌헨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본인이 나서서 하려고 하다보니 모든 실점에 연관 될수밖에 없음 반다이크도 팀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고 팀이 엉망이면 대량 실점 할때도 있고 하는데 김민재라고 매경기 어떻게 잘하겠어 지금 다이어가 나오니 팀 전체가 라인을 내리면서 안정화가 된거고 김민재가 나오면 라인을 너무 높게 설정하는것도 한몫하고 있고 결국 김민재가 알아서 이상황을 역전시킬슈 있음
쉽게 말해서 협력 수비가 약하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김민재 선수도 머지 않아 노장 축에 속하게 될 나이인데 지금같은 플레이는 향후 피지컬을 생각해서라도 플레이스타일을 바꿔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플린트형 선수가 전성기가 짧은 것처럼 수비는 경험치가 아주 중요한데 그때가서 커버하려면 쉽지 않을 겁니다
분명한 단점이 있어서, 그 때문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면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되길.. 실력만은 확실하니까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땀 흘리고 고민 많이 해서 진짜 몬스터가 되었으면 좋겠음
걍 못한는걸, 뭐이렇게 영상으로 주절주절 장황하게 설명하고 댓글들은 극복이니 발전이니 떠드냐. 못해그냥.
뮌헨구단주한테 편지좀써줘빙요형ㅜㅜ
정말 정말 ... 지금이 한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다음시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김민재선수 다시 선택받을수 있을거예요!
이미 끝남
@@ROKMC-dh8eq말투가 전형적인 방구석 찐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 선수를 넘어 위대한 선수로 가는 과정.. 극복하라!!
다이어방관수비보면서 조금만섞이더라도 단점지워질것같음
굳~ 반다이크도 아틀란타랑 할 때 실수해서 3골이나 먹었다! 기죽지 마라!!!
@ericdier-worldclass 요즘 교과서는 epl 5위팀 벤치 멤버 수준인가 봄?
@ericdier-worldclass 민짜이는 그 보다 밑인가 보지 뭐~
좋은 분석입니다. 투헬의 독설도 눈여겨 봅시다 "중앙수비수가 풀백을 앞질러 나가는 장면도 있었다. 훈련하지도 논의한 적도 없는 플레이를 해버렸다" "수비에서 소통이 부족했다" 등도 일리가 있고 결국은 독일어 빨리 배워야하고 감독, 선수들과 더 소통능력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뮌헨에서 주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민재가 안풀리면 걍 오버랩 시도함 그래서 초반에 투헬 레드카드먹고 감독대행이 표정 씹창이였음 그말은 나폴리때랑 완전 다른 역할이고 우파 민재 3선이 해아할걸 본인들이 해준거고 난 김민재 우파가 문제가 아니라 활용못하는 감독이 문제라고생각함 그니까 파벌이 있는거고 원팀으로 못만들었기때문에 질책을 받아야지 … 투헬은 원래
싸패기질이 있음 김민재
볼때마다 플레이가 필존스가 생각나는데
퍼기가
적재적소로 잘썻지 지금처럼 욕먹을만큼 선수는
아니였음
이게 맞는말 전술적으로 투헬사단이 엄격한거임. 사전에 논의되지 않은 상황은 절대 대처 못하는 전술
여기서 고종수가 왜 나오노, 고종수가 히딩크 황태자인거 모르냐 아가야, 십자인대 나가서 월드컵 못 나간거지 말 안 들은적은 없었다 종수가
너무 와닿습니다. 정말 민재 선수에게 큰 책임감이 느껴져요.
항상 재밌는영상과 정확한분석.. 매일매일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민재선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현상황에서 많이 배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곧 다시 본인 자리 찾을거에요
최고의 분석
흥민이형, 민재형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다만 부상만 조심하길 바란다.
김민재 벤치 멤버인데 걱정 안 됨?
손흥민 토트넘 첫시즌에 호들갑떨던애들 보는거같네 ㅋㅋㅋ 그냥좀닥치고봐라
@@박세훈-x4z다이어도 첫시즌 그것도 반시즌만에 주전이네?
@@노란신호등 다이어는 일언반구도안했구만 ㅋㅋㅋㅋㅋ 넌 이해력이 딸리냐?
@user-mc3qt7cn9s멱살단 ㅎㅇ
진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정리. 킹민재는 끝까지 믿어준다.
나는 이 영상에 소름돋았음. 맨인유럽 프로 내에서 박지성이랑 김민재랑 같이 식사하는 장면이였음. 김민재가 박지성한테 어떤 마음으로 뛰었냐고 부담감이 상당했을텐데라고 말하니까 박지성이 나는 내가 할수있는 것만 하자. 할수 없는것까지 신경쓰지말고.라고 김민재한테 말했음.. 민재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자 ㅠ
민재맞춤 어드바이스였노
박지성이 돌려 말해서 자기 1인분만 잘하라고 했는데 김민재는 2인분 하려다가 튀어나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박지성은 김민재 단점을 돌려서 말해줌
크 해버지 식사자리 값지네
해버지 축구지능 만렙이라 조규성 독일가면 안통할것도 알아서 덴마크보냄...
창창한 후배 왜 큰무대안보내고 변방리그보내냐고 욕하던것들 아직도 웃기네 ㅋㅋㅋㅋ
@@user-vm9vs5hv1d 박지성 전북 외노자 감독 데리고 와서 벌써 시즌 조진거 알제
빙요 형이 말한 단점도 분명하지만 김민재의 단점은 충분히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장점이 훨씬 더 많고 분명한 센터백이기에,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리라 100% 확신합니다. 김민재 파이팅!!!
스팔레티는 더 과감히 올라가라고 난리 쳤는데.. 자신에게 맞는 감독 만나는게 중요한듯..
이것도 맞다고 봄. 다이어가 지금 다시 폼 올라왔다고 하지만 투헬이란 감독 못만났으면 그 올라온 폼 검증할 것도 없이 그냥 그대로 사라진 선수 됐을테고.......... 그냥 김민재랑 투헬이랑 안맞는것도 커보임.......... 다이어는 본인 기준 본인 능력치 최대로 뽑아주는 인생 감독 만난거고.
스팔레티는 전진 패스 안 하고 횡패스 한다고 엄청 소리질럿죠. 공격축구 하는 감독이라 턴오버 나와도 민재가 끝까지 따라가서 뺏어올 거기 때문에 상남자 축구 전술로 우승한듯.
진짜 맞는말 ..., 👍
이건 한준희 해설위원이 말한게 가장 공감감. 투헬이 다이어를 영입한걸 본인이 잘한일로 인정받고싶어서라도 개털리기전까진 아마 안 뺄거라했음.
김민재도 투헬이 직접 빅했는데?
2:22 언급하신 내용이 딱 이번 챔스 4강 레알 vs 뮌헨 경기에서 첫번째 실점 장면이네요. ㄷㄷㄷ 빨리 호빙요님의 챔스 4강 분석 영상 보고싶습니다.ㅠ 너무 궁금합니다.
여러 축구 유튜브로 김민재 분석 영상 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공감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확하십니다
그 리스크 플레이에 대한 단점을 좀더 강조해서 자주 얘기를 해줘야하는데 지금 민재 주전에서 밀려난 상황에 민재 칭찬만 하던 유튜버들 다 멘붕와서 인지부도화상태로 아직도 다이어가 못해지기만 바라고있음..
인지부조화 온게 아니라 다이어 칭찬이나 김민재 비판 조금이라도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축알못이라느니 다이어맘이라느니 하면서 싫어요 악플폭탄 다는애들 천지라서 눈치볼수밖에 없음 ㅋㅋㅋ
걍 수익 얻으려면 걔네가 원하는 답을 줄수밖에 없는 상황
빙요형 말에 격하게 공감 합니다.
저도 조축 주전 센터백인데 항상 김민재 플레이를 동경해서 따라하다보면 꼭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무르는 수비를 하면 안정적이긴 한데 쫌 소심한 플레이 같고..개인 성향은 돌진형이라 항상 맘속에서 갈등합니다 ㅋㅋㅋ 튀어나갈까? 무를까? 물론 모든건 상황에 따라 달라야 하겠지만 내가 모든걸 책임진다는 생각이 오히려 수비수 입장에서 독이 될 수도 있는거 같네요
와 이형 분석 지리네 딱 들어맞는거 같다. 수비의 무게
멋지다 호빙요.. 김민재 퐈이야~~
그리고 그는 다시 못돌아왔다...
김민재 나폴리이야기하면 다이어도 토트넘 전성기 시절에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으로 잘나갔었음 과거 위상으로 선수 올려치기는 그만좀 하자 국뽕들
이거지 진짜.. ㅠㅠ
안타깝게도 지금은 2,3인분 하려다 1인분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제는 팀원들과 같이 수비하는 방법도 터득 해야합니다
집중해서 보다가 김민재 걱정을 하고 있는 내 모습에 현타가 온다는...ㅠ
정확한 진단인거 같은데, 김민재가 이 영상 보고 도움받았으면 좋겠네요
이 분석이 진짜 맞는 말임. 조금만 동료 활용하면 됨. 다이어는 깜냥이 안 되니까 뒤로 무르면서 동료들이 해결하는데, 김민재는 동료가 상대선수한테 달라 붙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튀어나감. 이번에 뮌헨전 교체로 들어왔을 때 고레츠카가 달라붙고 있는데도 김민재가 튀어나가서 둘이 동선이 순식간에 겹쳐버렸음
ㅇㅈ
레알 1차전에서 김민재 초반 아주 좋았죠. 근데 그걸 레알마드리에게 했다는게 패착이었습니다. 토니 크로스가 김민재의 수비패턴보더니 발베르데가 잡으려던걸 자기가 잡는다했고 비니에게 오라고 손짓하면서 바로 킬패스 넣어버립니다. 비니는 바로 알아채고 받으로 오는척하다 김민재 속이고 턴해서 들어갑니다. 결국 터치한번으로 골을 만들었죠.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투헬이 김민재한테 이런 점을 지적해서 후보가 된 것 같고 챔스에서 풀백 역할 그리고 수비형 미들, 윙백도 하면서 라모스 같은 선수가 됐으면 좋겠네요.
투헬이 김민재를 싫어서가 아니라 단점이 있고 다이어가 그보다 더 좋은 부분이 있으니 선발로 계속 쓰는 걸꺼고 김민재는 더 노력하고 극복해서 더 좋게 만들수있기를 바랍니다.........
고치면 되는 거지 ㅋㅋ 원래 고비를 넘기면서 성장하는 거니까
정확한 분석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마음 아프고 눈물 나오려하네😂
김민재선수는 실력이 있어서 분명 잘하리라 믿는다
와 분석 미쳤다
말재주 참 좋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해~
아버님이 누군질 아시죠?
달빛소나타 개그맨 이경래예요.
달변가 집안의 자손입니다.
@@AssociazioneCalcio 아 진짜요 그러고 보니 닮은거 같기도 안 닮은거 같기도 ㅋ😊
공차면서 사이드 역습상황 오면 뒤도 보지 않고 비워놓고 사이드 잡으러 나가는 거랑 똑같은 거임.
수비는 조직력인데 스피드나 피지컬 자신있다보니 이전까지 혼자 다 해결하다 상대방이 김민재 유인하면 끌려나오고 그게 결정적인 찬스가 된다는 걸 이젠 모두가 다 알아버림.
수비스타일을 바꾸고 힘을 아낄 필요가 있음.
아님 좀 더 도전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변경하든지.
김학범 감독이 말한 김민재 평이 맞았네
분명 책임감이라는 장점으로 성장해왔는데 그 책임감을 일부 내려놔도 될때가 확실히 오긴 한듯.. 근데 진짜 뮌헨 내 불화는 아니겠지...?
투헬의 눈엔 김민재의 전방대시가 김병지 형님처럼 느껴졌나봅니다.
내가 본 많은 김민재 수비 이슈 관련 콘텐츠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분석 하시네요.
김민재가 이 동영상을 꼭 보고 단점을 고친다면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 될 겁니다.
챔스 레알 4강전 한 다음에 보니 성지가 돼 버렸네....
레알 4강전서 호빙유 지적한대로 나서다가 2골 먹어버린 김민재.... 투헬이 욕심이 과하다고 질책하고.....
아 그냥 밀려도 하필 다이어에 밀려서 개빡치는게 제일 큼 솔직히..
국대에서도 보면 수비지역에 자기밖에 없고 뒤에 골키퍼 뿐인데 공격수가 뺏으려고 붙는 위험한 상황에 백패스로 안전하게 처리 안하고 몸싸움을 일부러 길게 가져가는 과한 플레이 같은걸 하더군요. 그냥 위험상황이면 뒤에 주면 되는데..과시용 수비? 같은게 플레이 보면 꽤 많아서.. 최종수비면 그냥 간단하게만 처리 잘해줘도 좋은데. 그거 비슷하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다른 영상 어딘가에서 봤던게 떠오르네요, 중국에서 선수생활하던 시기에 자기혼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책임져야했는데 그런게 몸에 적응이 되었다.. 뭐 이런내용이었던가.. ㅋ 2년전 정도 봤던 영상같은데
혼자 센터백 + 풀백 + 키퍼 + 미드필더. 하다보니 괴물형 수비수가되어 유럽으로 간 것. 브라질 팀동료가 민재는 브라질 국적이엇으면 지금 바르셀로나서 뛰고잇엇을 것이라 햇음.
반다이크도 빠른데 나대지 않는다. 이건 축구 지능임
민재 체력문제가 아닌데도 실점했을때마다 민재 혹사시킨다고 말도안되는쉴드치던애들 극혐.. 그럼 센터백을 그렇게 로테돌리는팀이 얼마나있는데..? ㅋㅋ 다이어따리도 로테없이 계속주전나옴 ㅋㅋ
그죠 보통 부상이나 이상없으면 주전센터백이 리그+컵풀경기 소화하죠
@@츄릅따ㅇㅇ 김민재 45경기 혹사라는데 반다이크는 51경기 풀로 뜀 ㅋㅋ
@@sqweedssywwiqjsss 거기에 A매치도 수준높은 유럽끼리 다 풀경기 소화하고옴
1년 단위로 3번 옮겼고..가족 적응문제에,,, 여름에 군대 훈련소에서 몸 다망가졌는데 왜 체력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지..??? 김민재 월컵때부터 그 후 a매치때부터 이미 퍼진거 티났고 나폴리때까지 딱 갈아쓴거 퍼진게 이번 뮌헨때 드러난건데??
@@peaceplus7 작년 코로나때메 야외활동 1주밖에 안하고 훈련 다 간소화시켰는데 또 핑계댄다 ㅋㅋㅋ 그리고 다른 외국인들은 자국리그만 뛰냐 ? 가족핑계는 진짜 할말이없네 ㅋㅋㅋ
김민재 레알 멘시티 갔으면 좋겠다
차렷!
이번 시즌 별로긴 하지만 뮌헨이라는 큰 팀에 가니 챔스 준결승도 경험을 할수가 있네요
어떤식으로든 팀에 도움이 되어서 결승가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잠깐의 시간은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데 쓰면 될것 같습니다
김민재가 선호하는 듯 보이는 전진성 플레이가 포백에서 말고 쓰리백에서 써보는것도 보고싶음 영상에서 말한듯 포백의 센터백은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 장벽이니까
수비를 김민재 혼자만 하면 , 분명 최고의 수비수인데, 수비는 4백이 하는거라서 서로 스타일 상생이 맞아야...
현재 뮌헨에선 김민재처럼 적극적은 수비수, 욕심많은 수비수, 완벽주의 수비수가 아니라,
소극적이지만, 안튀어나가는 수비수가 4백 상생이 맞나봄
즉 수비를 잘하는 수비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소극적이라 잘 안튀어 나가고 본인자리 지키고 있다가 , 그로인해서 뒷공간을 비우지 않고, 수비의 수적 싸움에서, 부족하게 만들지 않는 선수가 필요한거 같음.
전성기 바르셀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상대팀 수비수 유형.
김민재처럼 본인자리 비우고, 앞으로 튀어나와주면, 바르셀로나는 바로 패스웍으로 뚫고
뒷공간 파고들기 쉬울테니.
그래서 밀란이 상대할때 네스타 말디니의 노장선수들이 앞으로 안튀어 나가고, 그냥 제자리에서 자리지만 지키고, 수비를 했음. 그랬더니 바르셀로나의 패스 플레이가 잘 안먹혔던 경기가 있었음.
언더독인 팀에선 팀원들이 김민재한테 의지하고 가는 그림이라 민재는 그게 익숙한데, 뮌헨에선 의지할 줄도 알고 의지할수 있게도 해줘야 시너지가 사는듯. 주변 동료도 월클이니까
그리고 달려드는 수비 자체도 문제가 없는게 어차피 제껴져도 빠른 스피드로 따라 잡는다. 못나오기전까지 김민재 소파스코어, 후스코어드 평점 사이트 다 분데스리가 CB 1위였다. 이렇게 만든건 그냥 투헬과, 독일의 인종차별급 낡은 오래된 언론들일뿐.
김민재는 전사 스타일이라서 이탈리아에서도 잘한것임. 뮌헨은 전사스타일보다는 말잘듣고 실수없고 창의력없는 스타일이 맞음. EPL처럼 창의적인 리그가 김민재에게 맞다고 생걱.
조금만 욕심을 덜 내었으면 한다 뺏을 자신이 60% 이상 아니면 달려들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라50:50일때에도 과감하게 달려든다 과거 국대 게임에서도 그렇다 90%는 수비 잘해놓고 10%는 공격수한테 뚫렸다 그리고 그 공이 결국 골인되고 만다 그런 장면 많았다
손흥민도 그랬고, 박지성고 그랬다.
민재야 견뎌내라
박지성처럼은 되면 안되지
@@아몰랑-k6s에이 그래도 박지성이 낫지ㅋㅋ무관은 아니잖어ㅋㅋ
@@plz-xk6cd 무관아니면 뭐해?? 선수가 경기를 못뛰는데
@@아몰랑-k6s 챔결 2번뛰고 챔스선발률은 60%이상이고 퍼거슨경체제 맨유 경기선발/출전비율이 상위권인 박지성이 경기못뛰긴했지... 근데 박지성이 경기못뛰고있을때 님은 뭐하고계심? 그냥 방구석 모서리에서 응원봉들고 응원하는 사람1아니노...
@@아몰랑-k6s넌 진짜 축알못 ㅋㅋㅋ
이번 레알 vs 뮌헨 경기, 김민재 선수 분석 좀 부탁드려요. 언제 올라오나 하고 계속 방문하는데 아직 영상이 없네요.ㅠㅠ 호빙요님의 분석이 제일 궁금하거든요.
난 뭰헨에서 노이어의 지분을 생각하면 노이어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다고 생각이 듬..노이어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안나오다가 복귀후 부터 김민재가 빠지기 시작했으니...
의사소통이 다이어랑 노이어가 더 잘 통할테고
"책임감" 하나는 최고다
달려드는 수비의 리스크가 이번 레알전 비니신에게 먹힌 실점 장면으로 또 나왔네요 ㅠㅠ
무조건 빨아주는것 보다 분석이 필요하다
뭔가 이 분석이 퍼지면 최근 현상의 이유+김민재 본인의 보완점+그럼에도 김민재가 가진 가치 3가지 다 설명이되는거같네요(이전에 민재가 반다이크테리라모스에 비빌수도있다고도본다는 영상도 찍으신적이있습니다 아 영상후반에또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댓글엔 담백한 지적들 담백하고 건전한 토론이 이뤄지고있네요
오늘도 구독좋아요박습니다
빙요형이 이런영상 올려주셨는데도 이렇게접근안하고 클라스자체내려치고 다이어조롱했잖아탓하며 악성손까들처럼 창궐한 악성민까들, 만물불안원흉민재주의 들이랑은 끝까지 싸울겁니다
나 대한민국! 한국선수빠~ 진심 한국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다이어도 장점이 있는 선수에요~ 지금은 김민재선수 조금 힘든 상황이지만 단언컨대 다음 시즌은 다를거라 확신합니다~ 이번시즌 많이 배웠을겁니다..
손흥민 이번시즌 냉정하게 분석좀요 형님
어쩔 수 없지 이때까지 뛴 리그들 보면 상대방 최고 공격수 한놈만 잡아 죠지면 거의 김민재선에서 모든범위 커버가 가능 했는데 리그레벨도 높아지고 상대방 레벨도 당연히 높아지니 모든범위 커버가 불가능한것도 맞고 수비범위를 커버하는 미드필더 자체가 뮌헨은 너무 다 미룰려고 하는게 경기에서 눈에 보임 …
분데스가 세리에에 비해서 리그 레벨이 높다고 할수는 없지.
게다가 지금 민재는 분데스 최강팀인 뮌헨을 상대하지 않잖아.
그냥 전술과 성향이 안맞아서 그런거임. 더 배운다는 자세로 절치부심하면 다시 닥주전 탈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이또한 견뎌내고 극복해야 손차박 반열에 오를것이여
김민재의 단점을 커버쳐줄 수 있는 동료 수비수가 있어야만 김민재가 빛을 발함
분석 진짜 완벽했다
주변 동료의 도움과 전술이 맞지않으면
리스크가 큰 수비방법이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딱 맞쳐진거로 보임
민재선수 힘내서 극복 하길!! 화이팅
경기보면 예전같지않음😢
엄한데 멀뚱멀뚱 서있어
다이어처럼 그냥 라인 지키다가
막아야될선수만 막고 대충해요 ㅎ
너무 혼자 해결하려하지마시구..ㅜ
한마디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데
한국 대표팀에서 뛰듯 하니 문제가 생긴다는거네
나폴리에서는 민재가 튀어나가는 수비를 마음껏할수있게 해주고 로보트카나 앙귀사한테 전술적으로 커버하게 해줬음. 그래서 민재가 튀어나가서 커팅하는 장면도 많았고 미스가 나도 뒤에 로보트카가 바로 커버들어와주면서 민재가 복귀할 시간 벌어줘서 크게 티가 안났는데 투헬은 튀어나가는 수비를 위험하게 보는것 같음 그리고 키미히나 고레츠카 정도 클래스 선수들한테 이제막 영입된 센터백 튀어나가면 뒷공간 막으러 들어가는 궂은일 시키는것도 말도 안되니 민재가 튀어나가서 커팅에 성공하면 모를까 실패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골키퍼랑 1:1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됨. 새로운 감독이 와서 민재한테 이 부분에 대한 전술적인 뒷받침과 자유도를 줄지 아니면 민재가 스타일을 바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뮌헨정도의 빅클럽이 굳이 민재를 위해 팀 전술을 수정할것 같지는 않음 그리고 냉정하게말해서 민재가 온더볼이 다이어나 데리흐트만큼 좋지가 않음. 빠르고 간결하게 원터치로 툭툭 내주는건 좋은데 볼을 소유하거나 방향전환을 할때 조금 투박한 면도 있음 최근 경기나 어제 아스날전만 봐도 다이어가 온더볼에서 오는 안정감이 확실히 좋긴함 그래서 민재도 일단 뮌헨 스타일에 적응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본인의 최대 장점을 억제하고 단점을 발전시키는 방향보다는 본인이 전술적으로 더 빛날수 있는 팀으로 가서 커버플레이 확실히 들어와주는 수비형 미들이 있는 팀으로 가면 그냥 가자마자 바로 날아다닐건 뻔함. 어느 상황이 오든 김민재는 응원한다
내가볼땐 민재 장점 극대화시키는 전술이 아님. 치고나갈땐 공간커버 한번만 해주면 되는데 뮌헨은 유기적이질 못해서 그게 안되더군요. 그래서 경기를 장악하지는 못하고 공격수 퀄리티로 근소하게 이기는 수준
김민재 선수는 분명히 이번 위기 극복하고 다시 폼 올려서 담 시즌에는 주전으로 뛰고 있을게 보여요!! 이때다 싶어서 김민재까지 못해 안달 난 사람 덜!! 본인 살길 걱정이나 하시길!!
김민재 독박 수비해놓고 김민재 뒷공간 털리면 수비 제대로 커버가 안되고 바로 김민재한테 유탄 가는게 진짜 짜증남.... 차라리 라인 잔뜩 올리는 걸로 까던가 수비 실수야 전세계 최고 수비수들도 하는건데 그걸 커버하고 팀으로 합쳐지는게 필요한데 뮌헨이 자꾸 김민재한테만 막대한 책임감을 부여하는듯..... 게다가 라인 올리는 것도 공격형 전술로 수비수 남겨놓고 라인 잔뜩 끌어올려서 빌드업하는 전술이면 나폴리때처럼 나을거 같은데 김민재는 자꾸 튀어나가서 문제고 김민재 때문에 뮌헨이 졌다라는 프레임 씌우기 시작하면...ㅠㅠ 애초에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더 성장하고 뜬게 그렇고 높게 올라가서 공격 도와주다가 뒷공간 털리면 직접 달려가서 속도와 피지컬로 막거나 빠른 패스로 역습 전개하는거였는데 요즘 그냥 김민재 보이기만 욕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문제는 김민재 성격 자체도 직접 해결하거나 나서는 성격에다 워낙 별의별 사건이 있어서 안티 있는건 아는데 제발 억지로 까지는 말자. 김민재 선수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이유없이 욕 먹는거 보면 속상하긴 함...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저는 김민재 팬이고 분데스리가 경기 예전부터 챙겨봐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저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고 억지로 빠려는 의도도 아니니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비싼이적료 높은주급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으니까 욕먹는겁니다
무엇이든 궁합이 있는건데, munich는 수비를 진짜 아무도 안도와줘서 김민재가 빡셀 수 밖에 없음 ㅋㅋ
나폴리 때 경기 보면 로보트카, 지엘린스키, 앙귀사 등등등 엄청나게 도와줌. 김민재가 나와서 재빠르게 컷트하면 옆에 MF 들이 다뛰어들어서 세컨볼 간수해주는데
뮌헨은 거의 뭐 쓰리백이 아니라 투백, 원백 수준이드만 ㅋㅋㅋ 그럼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면 안되는게 정통이긴 하지 ㅠㅠ
전술적으로 안 튀어나가기를 감독이 원하는데 팀전술 무시하고 튀어나가는걸 다른 수비가 안 도와준다고 하기에는 좀
@@TheDavevs 제가 적은말이랑 님이 적은말이랑 상통하는데 천천히 읽어보세요 ^^..
그러고보니 저번 아시안컵때 국대에서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 많이 나왔었죠.. 클리스만의 무전술 닥공전략 때문에 풀백들은 앞으로 다 뛰어나가고 미드필더들은 서로 떨어져 있고 공간은 군데군데 비어버리니 사실상 김민재 혼자서 원백 수비..
@soullohen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김민재에게 7.4점의 높은 평가를 내렸다. ‘풋몹’ 역시 김민재에게 평점 7.2점을 줬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너졌지만 후방에서 가장 많은 패스 성공(89회)과 경합 성공(11회)을 보인 점을 높이 산 결과다.
그러나 실점 장면에서는 상대의 공략점으로 전락했다. 늘 좋다가 세 번의 실수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된 셈이다. 이에 키커는 김민재의 판단력을 문제로 삼았다. 매체는 "김민재는 실력 부족인 것인지 자신감 결여인 것인지 이제는 의문이 생긴다"며 "언제 튀어나가 단호하게 수비할지 아니면 뒤로 물러설지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바라봤다.
@@soullohen STAT은 엄청 좋음 . 근데 이게 농구도 아니고 한번 골 먹히면 넘 힘드니까 ㅠㅠ 문제인거죠
솔직히 안튀어나가니까 다시 월클수비모드 나오더라고요... 이걸 좋아해야 할지 더 많은 선수의 가능성을 제한하는거라 봐야할지... 참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왜 말년호빙요에요?
기본적으로 팀원을 불신하는 수비인게 아니 본인 뒤에 현대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위퍼 골키퍼가 있는데 다이어처럼 그냥 편하게 하면 됨 웬만한 수비수보다 커버 범위 더 넓고 뮌헨 수비라인중에 가장 발밑좋고 킥력좋고 패스 좋은데 믿고 무리안하고 안튀어나가고 주면 끝이다 다이어 봐라 자신없으면 걍 뒤로 줘 버림 그럼 걍 노이어가 롱킥으로 해결
좋게말해 책임감이란 말로 포장하는거지 센터백이 자기 공간 버리고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가면 그 공간은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되는거
오죽하면 투헬이 센터백이 풀백보다 앞에 있는건 우리가 훈련하지 않은 전술이라고 하면서 민재 돌려깠겠냐고
김병지 시즌2
실제로 게임에서도 같은 맥락임 수비 스텟 다 좋고 달리기도 빨라서 뒷공간 안털리는데 적극성 높아서 ai 자동 수비 튀어나감 뒷공간 열리고 실점 튀어 아가는것만 컨트롤 가능하면 최고의 샌터백인건 변함없긴함 ㅋㅋㅋㅋ 요즘 멘탈 ㅈㄴ 털리고 신체 밸런스도 깨진거 같던데 영리하게 잘 성장 했으면 좋겠슴 ㅋㅋㅋㅋ
벤투도 김민재보고 튀어나가지 말라고 하고
스팔레티도 앞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고
투헬도 앞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로 실력이 이닌 본능같은 성향이라 고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너무 과한 태클 어깨치기 몸싸움 같은게 있어서 자칫하면 퇴장당할수 있는 여러 상황 있었던거 보면 감독들도 이걸 다 알고 있다고 봐야 함
@@hyungn7275 스팔레티도 그랬나요? 나가는플레이 칭찬했던거같아서
벤투는 나가지말라고하되 나가서짜르면 박수쳐준 특이케이스 츤데레
@@비공-f6u 처음엔 싫어했어요 그러다 빌드업이나 수비력에서 칭찬보다는 좀더 노력해야 된다고 말이죠
결론은 제일 고생하고 욕은 다 먹는...
좋은 리뷰 같네요. 확실히 단점이 극명하다보니 뮌헨에서 수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실수로 보이는 장면들이 많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적극적 차단보다 안정적으로 라인을 내려서 하는 다이어한테 밀릴 수 있는 상황이네요. 우리가 다이어 욕해서 그렇지 다이어가 발밑이 김민재보단 많이 좋습니다. 질좋은 패스도 전방으로 많이 찔러주는 편이고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어째든 경기를 계속 못뛰니 감각이 분명히 떨어질거고 수비수 특성상 10번의 좋은점보다 한번의 실수가 더 부각되는 자리니 여러가지 어려움속에 있지만 원체 기본능력이 좋은선수라 멘탈잡고 경기 많이 뛰면 다시 원래의 좋은 폼으로 돌아올꺼라 생각됩니다.
역시 정확한 평가 입니다
예전부터 김민재가 은근 완벽주의자에 멘탈도 약하단 얘기 많이 했는데 이게 김민재의 최대 단점이라고 봅니다
이건 실력과는 별개로 성격과 본능에 가깝기 때문에 팀이 어떻게 도와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마 투헬도 김민재 이런 성향을 잘 알고 초반엔 중원삭제 공격축구 독박수비로 민재 본인의 단점을 스스로 깨우쳐 봐라 라고 테스트한거 같은데
김민재는 이걸 독박수비 까지 해냄으로 투헬도 혀를 내둘렀다고 봐요
계속해서 이 성향이 안고쳐지고 상대팀들도 이를 파훼하기 시작하니까 다이어를 델구와서 변화를 줄려고 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김민재 초반엔 뮌헨이 공격축구
다이어 후반엔 수비축구로 전환되었고
이는 괜찮은 성과를 보이고 있죠
결국 독한 방법으로 다이어를 주전으로 하고 김민재를 제외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민재 본인한테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을겁니다 그러다 이번에 풀백으로 내보내면서 김민재 성향을 고칠려고 하는거 같아요 풀백인 김민재가 계속 튀어나가는 성향이 계속되면 김민재가 맡은 풀백 라인 자체가 뚫려 버리는 대참사가 나니까
민재 본인의 성장을 위한 특약처방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투헬 의도대로 민재가 풀백으로 나오면서 그 성향때문에 번번히 뒷공간 내주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왔으니 민재 본인도 깨우치지 않을까라고 투헬이 의도 했다고 봐야 하죠
이 단점만 개선되면 그야말로 수비의 교과서 무결점 수비수 그 자체라서 민재가 진짜 월클을 넘어선 위대한 선수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봅니다
아님
@@그렇게사라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사라요 맞거든요
뭔 프린세스메이커도 아니고 ㅋㅋ
@@TheDavevs 손흥민 포치가 프린세스메이커 캐릭터로 만들고 무리뉴가 육성했잖아요 ㅋㅋㅋㅋ
케인도 그렇고 ㅋㅋㅋㅋ 포치가 닭집 초기 desk라인 만들고 무리뉴가 desk중에 sk 육성하는덴 성공했지만 d는 육성 망테크 타고 e는 캐릭 삭제 됬잖아요 ㅋㅋㅋ
아직 이적한지 한시즌된건데 뭘 보기엔 너무 짧죠 ㅋㅋㅋ 아마 잘 이겨낼듯
튀어나가는거 진짜 보완이 필요하긴함 너무 리스크가 큰 플레인데 너무 자주해서 차라리 김민재 롤을 좀 바꿔보는게 나아보임
투헬이 뛰나가지말라고 지적 대놓고 하긴함 근데 계속 뛰나가려고 해서 잠시 눈밖에 난듯
멋집니다^^
올해 경기들이 보약이 되어 김민재가 진정한 월클로 발돋움하기를 바랍니다. 킬러 수비수보다, 무실점 수비수가 되기를
딱 라모스 과죠..혼자서 너무 많은 룰이 소화하는...그러다보니 역대 수비 3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인데도 굴욕 적인 하이라이트 장면이 많고 카드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김민재 선수 세리에A 우승한 수비수!
곧 다시 일어 설겁니다
김민재는 쓰리빽에서 왼쪽이 최적인거같아요
전 쓰리백이면 좌우중 하난데 주발맞춰서 우측
알레그리급 중원삭제 + '키미히 해줘' 전술로 중원이 불안하고 3선에서의 수비라인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많아지니 김민재의 단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거기에 지난 시즌 리그 및 챔스에서 계속 혹사당했던 여파가 이번 시즌 중반부터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아요.
수비형 미드필더로 바꿔야하는거 아니야.. 좋게생각하려해도 수비수가 저래 달려드는게 맞나싶어
김민재가 전북현대등 신인시절에 수미로도 좀 뛰었는데 상당히 안좋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이 '수비형' 이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미드필더기에 발재간, 축구지능, 축구기술이 평균이상으로 상당히 좋아야 하거든요 또 미드필더 중에서도 많이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고
스팔레티는 김민재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것이고 김민재가 월클로 가기 위해서는 전술에 능수능란하게 대처를 잘해야 한다는점
결국 소통이 안되니 겹치는 수비가 생기는게 문제인거네
어찌됐든 선수가 팀에 맞춰야지 팀이 선수에 맞추는건 메시외에 전례가 있나
나폴리 시절에는 달려들때 달려들고 아닐때는 아니었는데 뮌헨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본인이 나서서 하려고 하다보니 모든 실점에 연관 될수밖에 없음 반다이크도 팀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고 팀이 엉망이면 대량 실점 할때도 있고 하는데 김민재라고 매경기 어떻게 잘하겠어 지금 다이어가 나오니 팀 전체가 라인을 내리면서 안정화가 된거고 김민재가 나오면 라인을 너무 높게 설정하는것도 한몫하고 있고 결국 김민재가 알아서 이상황을 역전시킬슈 있음
쉽게 말해서 협력 수비가 약하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김민재 선수도 머지 않아 노장 축에 속하게 될 나이인데 지금같은 플레이는 향후 피지컬을 생각해서라도 플레이스타일을 바꿔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플린트형 선수가 전성기가 짧은 것처럼 수비는 경험치가 아주 중요한데 그때가서 커버하려면 쉽지 않을 겁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반다이크 같은 애들이 뮌헨와서 밀려난거면 어쩔 수 없지 하는데 토트넘 역대 최고 구멍 다이어한테 밀리는게 진짜 세상이 민재를 억까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