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예쁘게 보이는 점은 무조건 하나씩 있는 거 같아요 그렇지않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자신만의 예쁜점을 못찾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연예인처럼 이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다보면 남들이 봤을 때는 매력적이고 이쁘다고 생각할거같아요🙂 모두 자기자신의 장점을 크게 생각해주면서 자존감을 높혀 긍정적인 삶들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말씀이 너무 따뜻해서 울컥 했어요ㅠ 전 7살 그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도, 거울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지" 하고 예쁜 친언니와 얼굴 비교를 했었고,지금까지 예쁘다는 소리 한번도 못 들어 보고 예의 상 말하는 듯한 귀엽다 소리만 들어봤거든요..ㅎㅎ 이렇게 외모 콤플렉스가 늘 있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저의 매력이나, 제가 잘하는 다른 것들, 스펙들을 키워서 자신감을 더 채우고, 외모 콤플렉스를 밀어내 버릴게요!! 20대를 막 시작한 지금 스무 살에 이 영상을 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ㅠ 감사합니다!!
이런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고맙고요... 7살이면 13년이나 맘고생 한 거네요 ^^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나 스스로를 잘 아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머리로만 알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게 내 장점이기도 해서... 컴플렉스는 잠깐 옆에 놓아두고 우리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보아요 ^^ p.s. 그분들이 귀엽다고 한 건 진심일 수도 있어요 ㅎ 예쁘지 않아도 유독 눈이 가고 매력적인 친구들 많거든요 ^^
솔직히 바뀔 수 없는 건 포기하고 (키 등) 바뀔 수 있는 것에 집중 하고 (몸무게, 화장, 헤어 등) 내적으로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아존중감이 증요한 거 같아오! 내가 나를 싫어하면 남들도 나를 싫어할텐데 누가 그럼 제 몸을 사랑해 주겠나욤 ㅜ 본인이 사랑해야죠 :). 저도 외모 콤플렉스 많이 심하지만 버릴 건 버리고 고칠 건 고치고 하니까 요즘은 알바도 나가보고 사람들이랑 교류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
외모는 스스로가 인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눈이 작으면 작은대로 광대가 크면 큰대로 코가 크면 큰대로 나 스스로가 그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 눈이 작다고해서 광대가 크다고 해서 코가 크다고 해서 그게 못생김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내가 눈이 작은 걸 부정한다는 건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말하고 있는 거나 다름 없는거죠. 정말 중요한 건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내가 좋아하는, 내게 잘 맞는, 나다운 모습으로 가꿔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화장 거의 안 하고 다니고 무쌍에 얼굴 크고해서 스스로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했어요..ㅋㅋ ㅜ 근데 성인되고 나서 원하는 분위기로 맞춰 입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다니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웃긴 게 못생겼다 생각했던 중학생 때에도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단 걸 성인되고 나서야 알았네요 ,,, 첨엔 눈 되게 낮았는데 남자친구가 점점 더 잘생겨짐😊
나도 외모 콤플렉스 너무 심했어 제일 후회하는건 그것땜에 가족들한테 상처준거..... 근데 내가 좋아하는 거에 집중하고 내 외모때문에 입고 싶었지만 안입던 옷들을 그냥 입어버리니까 외모는 똑같은데 나한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덕지덕지 쌓여있으니까 내가 너무 좋아졌어 그래서 극복햇어!!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남친이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다가가세요 ^^ 20대 때는 저도 대시했다가 채이고 채일까봐 먼저 끊고 별 짓을 다 했답니다 ㅎ 인생 한 번 사는 거예요. 갖고 싶은 건 가지세요! 안 그러면 억울합니다 ㅎ 저도 사각에 큰 얼굴이 가장 컴플렉스인데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까지 보기 싫진 않은 것 같아요. (상대가 저에게 관심이 없으면 없지, 으이그~ 못난 것! 이러면서 싫어하진 않는 거죠!) 쎈 인상은... 좀 더 웃으시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여요. (거울 보면서 자꾸 미소지어 보세요 ^^) 겉으로 쎄 보이는 분도 안에는 여린 마음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여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해줍니다! 집안에서 미움받는 사람은 밖에서도 미움받는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스스로를 예뻐해주세요! ^^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시하세요!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야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사람을 등급대로 나누는 것이 좀 안 좋긴 하지만 편의를 위해 등급대로 나눠볼게요. 3등급인 여자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2, 3등급 정도인 남자를 만날 수 있고 적극적으로 하면 1등급인 남자를 만날 수도 있어요.
주름이 새로 생긴 친구, 선배들 보면 얼굴 표정 짓는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ㅎ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찡그리거나 하는 등... 타고난 외모야 어쩔 수 없지만 주름은... 깊어지기 전에 (주변에) 관찰해 달라고 해보세요 ^^ 저는 대화하면서 그런 게 보이면 상대에게 바로 말해줌요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나를 지킬수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가기 때문에 인생에서 외모의 중요성이 줄어가는것 같아요ㅎ 직장에서의 성취감, 좋은 인간관계 등등에서 충분히 내가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낄수있거든요 더불어 해가 갈수록 나의 인상에서는 성격이 드러납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평생 찾아가는것 같아요 곱게 나이든 웃상 할머니가 되는게 꿈이네요ㅎ
음... 혹시 만족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비롯된다면... 남들 신경 많이 안 쓰셔도 돼요... 남들도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ㅎ 예를 들어 옆구리살이 옷 옆으로 좀 삐져나오면 나 스스로는 큰 흠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남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리 흉하지도 않거든요 ^^ 소심한 성격 극복하는 방법2 편에서 비슷한 내용을 다뤘어요. ruclips.net/video/kPZZkG2hXiQ/видео.html 저 역시 뭐... 지금도 여전히 남들 눈치 많이 보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남들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
연느님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게 선수생활 하셨는지 모르시나요ㅜㅜ 지원도 없을 시절, 부상과 스케이트 문제는 기본이고 슬럼프로 고통받을 때 피나는 노력과 확신으로 그런 업적을 얻어내고 온 국민들에게 들거움을 줄 수 있었던거죠. 김연아 트리플룹 연습영상이랑 종달새의 비상 다큐멘터리같은거 찾아보시면 아실거에요.
스스로의 얘기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건 힘든일인데, 솔직해서 매력적이고 재밌는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28년 전 점이 맞을까? 그 동영상을 처음으로 여러 영상 보게됐는데 어느새 구독까지 하게됐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이 넷 키우시는 어머니에 30대에 이렇게 유튭까지..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아이들 얘기도 올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제가 아줌마라 더 그렇네요^^;; ㅋㅋㅋ
저는 일찍 자퇴해서 친구도 없고 못생겼어요ㅠㅠ 하.. 열등감이 너무 많네용.. 피부도 안좋고( 여러가지 노력 해봤지만 그닥 나아지지않음) 심지어 몸도 약간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보면 좀 이상해보이기도 하구요. 가끔 꾸미긴 해도 나가면 이쁜사람 잘생긴사람 너무 많고 보통 제 나이대의 애들이 다 저보다 외모적으로 낫다고 느껴져서 자존감도 낮고 .. 사람들이 불친절할때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싶은 피해망상 ㅋㅋㅋ 저도 언젠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남친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여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가서도 잘 못하는 콤플렉스얘기여서 여기에라도 풀고갑니다😂
힘내세요 ^^ 일단 어깨 먼저 쫙 펴고 걸으시면 자세도 균형잡히고 더 당당하면서 매력 지수가 올라갈 것 같아요 ^^ 저도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생각보다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남들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해요 ^^ 제 영상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는 방법 2 보시면 조금 도움되실지 모르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공감가는 내용을 이렇게 그림이랑 같이 설명해주셔서 뭔가… 위로도 되고 존경스럽네요 컴플렉스를 극복한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불명확하다고 생각했는데 밀어낸다는 표현을 써주시니 단번에 이해가 가요, 안좋은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럴거예요 저도 이렇게 그림한번 그려보고싶은데 무슨 어플로 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과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이 잔뜩 녹아있네요 ❤ 영상 보면서 센스 있는 분이실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건 스스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더라구요, 성형도 안해봤고 성형이 안맞는 얼굴이라고 해서 저 스스로를 사랑하며 사니 많이 회복이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그래요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은 많고 저도 어린시절 그랬다가 성장기에 석류즙 많이 먹고 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이뻐졌어요 얼굴형도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더 각지고 커집니다. 석류즙 많이 드시고 남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음식, 습관 찾아보시면 하지말아보세요 혈당 높은것도 인슐린나와서 남성호르몬 나옵니다
영상 시청하기전에 그림에 네모턱을가진 여자 두명이 있는데 바로 저를 보는거 같았어요.. 전 사각턱이 심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앞에 서기만하면 턱먼저 보일까봐 무섭고 정면으로 사람을 못쳐다봐요 턱이 먼저 보일까봐.. 항상 그래서 정면이아닌 앞자리여도 살짝 기울여서 사람을 쳐다봐요 너무 제 자신이 싫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
음... 저는 사각턱에 광대뼈 마저 돌출된 편인데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나마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나간 것 같고요. 얼굴을 피하고, 가리는 것 보다는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자주 웃을 떄 더 이뻐 보입니다. 제가 사람들을 상대해봐도 그렇고, 제 주변에 저보다 더 돌출된 턱과 광대뼈를 가진... 30대 여성분이 있는데 웃을 때 훨씬 예쁘더라고요. 귀엽다고 해야 하나? 호감이 뿜어져 나온다고 해야 하나? 문의 주신 분의 연령대를 잘 모르겠지만... 정말 연예인급 외모 아니라면... 나이들수록 외모, 별로 안 중요해집니다. 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를 찾고, 남둘에게 물어보면서 그걸 발전시켜나가시면 몇 년 뒤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돼 있을 거에요! 참고로, 광대뼈 아플 만치 자주 웃으면 동안(어려보이는 얼굴) 됩니다. ^^
(아래 두 분 포함)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 음... 얼마 전에 에 대한 스토리를 짜뒀는데, 연말이라... 업무가 폭주하는 바람에 바빠서 아직 그림을 못그렸답니다. ㅠ.ㅠ 내용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화를 어떻게 내면 후련한지 이런 건데... 12월 말 쯤(?) 그거 올리고 외모콤플렉스 후속 편도 짜볼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푸차콘 네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요. 이게...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데 학창시절에는 많이 신경쓰이고, 때론 두렵고 그렇거든요. 상대를 자극하지 말고 가급적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졸업 후에도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쉽진 않겠지만, 용기 내시고요!
어느정도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도 이정도 외모정병은 갖고 삶...ㅎ 괜히 프로아나, 먹토, 성형중독이 있는 게 아님. 다른게 있다면 그사람들은 패배주의에 찌들지 않고 뭔갈 시도했다는 거죠… 10이 될 수 없다고 0에서 5가 되는걸 포기하나요? 정말 외모 컴플렉스가 있으셨다면 알바를 열심히 해서 조금씩 성형을 하든 화장을 하든 하셨을거예요...ㅎ 그정도로 간절하진 않았던 거죠
일단 프로아나 하다가 정병걸려서 몸 정신 전부 망가지는 것보다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가만히 있는게 건강에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시가 잘못됐어요 과도한 외모지상주의로 생긴 정신병을 시도, 노력이라고 해도 되나요...?? 남들은 5로 태어나서 노력 안해도 5, 하면 7,8까지 쉽게 올라가는데 0으로 태어나면 노력해봤자 남들 평균치밖에 안되는 5겠죠 5도 쉽게 얻을 수 있지 않아요 그런데 심지어 5까지도 못올라간다면? 해도 평균조차 안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면 그 시점에서 더 나아가려 노력하는게 쉽지 않아요 당연히 이쁘장한 사람도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고 더 나아지기 위해 뭔가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건 노력의 정도도 다를 뿐더러, 노력을 시작하게 마음먹는 것도 쉽지 않은거예요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이 올 수도 있는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한테도 노력으로 이겨내! 계속 병 걸린채로 있을거라면 그건 간절한게 아니지ㅋㅋ 하고 비난해야 할까요 예쁜 외모가 간절하다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간절한건 1등급 학생의 명문대 입학처럼 가능한 걸 말하는거예요 성적이 안좋다면? 애초에 아이큐가 지적장애에 가깝다면? 그런 사람이 간절하다고 명문대 가나요? 평생 외모에 자신 없던 사람은 외모에 간절하다고 표현할 수 없어요 말 그대로 콤플렉스는 콤플렉스예요 본인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강박이고 열등감인데 성형한다고 나아지나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애초에 님 댓글은 콤플렉스 해결법조차도 아니고 콤플렉스를 키우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댓글 쓰신 의도가 궁금하네요 예쁜 사람도 노력하는데 니는 일말의 노력도 안했으니 잘못된거다... 그런건가요?
외모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저도 최근에 옷을 세 개 주문했는데 다 반품했어요. ㅠ.ㅠ 모델이 입었을 땐 분명 괜찮았는데, 내가 입으면 안 이쁘더라고요 ㅠ.ㅠ 잠깐 슬프긴 했지만, 잠깐이에요. 슬퍼하고 있기엔 나도, 시간도 너무 아까워서요. 나를 좀 더 나아보이게 하는 옷은 분명 있어요. 내 결점을 커버해주고, 나름 괜찮은 부분을 좀 더 도드라지게 해주는 그런 옷이요. 시간 날 때 다시 찾아보려고요 ^^ 사실... 원래 안 이쁜데, 갑자기 이뻐질 순 없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다니면 남들도 나를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더라고요. 외모는 기본만 가꾸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가치있게 느끼는 것에 몰두해보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별이 돼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겁니다. (나를 내가 예뻐해줘야 남들도 나를 예뻐해준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여야죠.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쓰며 살기엔 억울하잖아요. 딱 한 번뿐인 생인데 말예요. 끝!
스무살이 넘으니 신기하게도 교복입은 애들이 진짜 다 예쁘더라고요. 앞머리가 떡져있어도 친구들이랑 교복입고 있던 모습이 진짜 예쁘고 귀여워서 소름도 돋았던(어른들 말 하나 틀린게 없어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ㅎㅎㅎ 공감합니다 ^^
물론 저는 20대, 30대 여성 남성
청년들을 봐도 같은 마음이 듭니다 ㅎ
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노화되니까요...
왜케 아이한테 무례하게 굴었던 사람이 많은거야 😭😭 내가 다 속상해 😭😭😭
ㅎㅎㅎ
일부러 그러신 것도 아니라서
괜찮아요 ^^
위로가 되네요 ㅎ
고맙습니다 ㅎ
그런 사람 엄청 많아요 친척들도 만날 외모애기 가족들도 주변사람들도 애뻐졌다 뭐 어떻다 엄청 말 많이 했어요 어렸는데
많음 오랜만에 만나면 맨날 엄청 이뻐졌다고 어릴때랑 비교하면..^^ 화장한상태로 만나면 못알아보시고 그뒤로 난 화장빨녀됨.
@jj.104 ㅎㅎㅎ
사람마다 예쁘게 보이는 점은 무조건 하나씩 있는 거 같아요
그렇지않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자신만의 예쁜점을 못찾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연예인처럼 이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알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다보면 남들이 봤을 때는 매력적이고 이쁘다고 생각할거같아요🙂
모두 자기자신의 장점을 크게 생각해주면서 자존감을 높혀 긍정적인 삶들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좋은 말씀이네요 ^^ 고맙습니다! ㅎ
말씀이 너무 따뜻해서 울컥 했어요ㅠ 전 7살 그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도, 거울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지" 하고 예쁜 친언니와 얼굴 비교를 했었고,지금까지 예쁘다는 소리 한번도 못 들어 보고 예의 상 말하는 듯한 귀엽다 소리만 들어봤거든요..ㅎㅎ 이렇게 외모 콤플렉스가 늘 있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저의 매력이나, 제가 잘하는 다른 것들, 스펙들을 키워서 자신감을 더 채우고, 외모 콤플렉스를 밀어내 버릴게요!! 20대를 막 시작한 지금 스무 살에 이 영상을 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ㅠ 감사합니다!!
이런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고맙고요...
7살이면 13년이나 맘고생 한 거네요 ^^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나 스스로를 잘 아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머리로만 알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게 내 장점이기도 해서...
컴플렉스는 잠깐 옆에 놓아두고
우리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보아요 ^^
p.s.
그분들이 귀엽다고 한 건
진심일 수도 있어요 ㅎ
예쁘지 않아도 유독 눈이 가고
매력적인 친구들 많거든요 ^^
너무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가 현재 갖고 있는 장점으로 내안의 자신감을 키워 컴플랙스를 밀어버리라는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누구나 장점 한두가지는 갖고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그림과 스토리구성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고맙습니다!!! ㅎ
지혜가 쌓여 원숙미 피어났군요~~
아직 그 단계까진 못갔지만
에너지를 되도록 좋은 데
써보려고 합니다 ^^
고맙습니다 ㅎ
솔직히 바뀔 수 없는 건 포기하고 (키 등) 바뀔 수 있는 것에 집중 하고 (몸무게, 화장, 헤어 등) 내적으로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아존중감이 증요한 거 같아오!
내가 나를 싫어하면 남들도 나를 싫어할텐데 누가 그럼 제 몸을 사랑해 주겠나욤 ㅜ 본인이 사랑해야죠 :). 저도 외모 콤플렉스 많이 심하지만 버릴 건 버리고 고칠 건 고치고 하니까 요즘은 알바도 나가보고 사람들이랑 교류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
멋지네요 ^^
좀 내용듣다보니 상처도 많이 받으신 것 같아요 그치만 더욱 성장하신 계기가 되신 것 같네요 멋져요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몰입이 확 되네요
콤플렉스가 있다는 건 아무래도...
(남이 나에게 잘못을 했든,
나 혼자 괜한 오해를 한 것이든)
상처를 입었다는 거니깐요 ^^
그래도 이런 내용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스타일에 맞게 꾸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은근 중독적인 유튜브에요😊
그런 것 같습니다 ^^
근데 그게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전 아직도 잘 못함요 ㅎㅎㅎ)
그 감을 잡기 위해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시간을 조금 더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너어무 재밌어요.. 21살인데 저도 외모 신경 많이 쓰고 소심한 성격인데 인생 더 오래 사신 분께서 푸시는 소소히 이야기 듣고 좋은 깨달음을 얻어 가는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 뿌듯하네요.
20대를 더 멋지고 행복하게 사실 것 같습니다! ㅎ
멋있어요 쉽지않았을텐데 기본적으로 마인드랑 성격이 타고나게 멋있고 아름답네요
ㅎㅎㅎ
너무 어리석게 살았으니
다른 분들은 시행착오를 줄이셨으면 해서
만들어본 거예요.
고맙습니다 ^^
광복절 휴일도
보람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외모는 스스로가 인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눈이 작으면 작은대로 광대가 크면 큰대로 코가 크면 큰대로 나 스스로가 그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 눈이 작다고해서 광대가 크다고 해서 코가 크다고 해서 그게 못생김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내가 눈이 작은 걸 부정한다는 건 스스로가 못생겼다고 말하고 있는 거나 다름 없는거죠. 정말 중요한 건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내가 좋아하는, 내게 잘 맞는, 나다운 모습으로 가꿔나가는 것 같아요.
맞네요 ^^
컴플렉스 극복은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통상적인 미의 기준과 다를 수는 있다, 인정
하지만 난 나만의 매력이 있지, 인정 ^^
이렇게...
고맙습니다! ^^
남편도 있구 연애도 한 거면 됐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
재밌고 깨달음도 주네요..40중반되니 나도 이런 생각갖게 돼요..젊을때 미모와 중년이후 미모는 큰 차이가 있드라구요. 두꺼운피부. 약간의 광대 각진턱이 피부주름 처짐에 좋고.. 운동 식단조절 탈모방지먀 해도 빛나는게 중년이드라구요.
네 ^^ 맞는 것 같아요 ㅎ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화장 거의 안 하고 다니고 무쌍에 얼굴 크고해서 스스로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했어요..ㅋㅋ ㅜ 근데 성인되고 나서 원하는 분위기로 맞춰 입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다니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 웃긴 게 못생겼다 생각했던 중학생 때에도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단 걸 성인되고 나서야 알았네요 ,,, 첨엔 눈 되게 낮았는데 남자친구가 점점 더 잘생겨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경험으로 잘 알려주시네요 ^^
저는 여전히 잘 못 꾸미는데,
그래도 그냥 조금은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ㅎ
나도 외모 콤플렉스 너무 심했어 제일 후회하는건 그것땜에 가족들한테 상처준거..... 근데 내가 좋아하는 거에 집중하고 내 외모때문에 입고 싶었지만 안입던 옷들을 그냥 입어버리니까 외모는 똑같은데 나한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덕지덕지 쌓여있으니까 내가 너무 좋아졌어 그래서 극복햇어!!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좋은 방법이네요 ^^
고맙습니다 ㅎ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재밋게 풀어주다니 매력있는 분이네요❤
고맙습니다 ^^ ㅎ
너무 공감 되어 눈물도 찔끔 나고...스토리텔링이랑 그림이 너무 좋아서 몰입해서 봤어요. 이 채널 우연히 발견해서 기뻐요❤
다행입니다 ^^
저는 너무 오랜 기간
외모콤플렉스로 힘들어했어서...
다른 분들은 저보다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함 만들어봤어요 ㅎ
극복하시고 결혼도 하셨으니까 가능한 말들이네용.. 외모 컴플렉스 있는데 남친도 한 번도 못 사겼어요. 남자들은 쎈
인상을 싫어하던데요? 인생이 우울해요
남친이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다가가세요 ^^
20대 때는 저도 대시했다가 채이고
채일까봐 먼저 끊고 별 짓을 다 했답니다 ㅎ
인생 한 번 사는 거예요.
갖고 싶은 건 가지세요!
안 그러면 억울합니다 ㅎ
저도 사각에 큰 얼굴이 가장 컴플렉스인데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까지 보기 싫진 않은 것 같아요.
(상대가 저에게 관심이 없으면 없지,
으이그~ 못난 것! 이러면서 싫어하진 않는 거죠!)
쎈 인상은...
좀 더 웃으시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여요.
(거울 보면서 자꾸 미소지어 보세요 ^^)
겉으로 쎄 보이는 분도
안에는 여린 마음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여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해줍니다!
집안에서 미움받는 사람은 밖에서도 미움받는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스스로를 예뻐해주세요! ^^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시하세요!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야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사람을 등급대로 나누는 것이 좀 안 좋긴 하지만 편의를 위해 등급대로 나눠볼게요. 3등급인 여자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2, 3등급 정도인 남자를 만날 수 있고 적극적으로 하면 1등급인 남자를 만날 수도 있어요.
저도 엄청 세게 생겼는데 마음으로만 극복 어려우시면
눈썹 탈색하고 화장 베이스만 연하게 해보세요 사람 많이 달라보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갑자기 생겨버린 겹주름떄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누나 감사합니다 😊
주름이 새로 생긴 친구, 선배들 보면
얼굴 표정 짓는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ㅎ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찡그리거나 하는 등...
타고난 외모야 어쩔 수 없지만
주름은... 깊어지기 전에
(주변에) 관찰해 달라고 해보세요 ^^
저는 대화하면서 그런 게 보이면
상대에게 바로 말해줌요 ㅎㅎㅎ
너무 멋있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를 지킬수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가기 때문에 인생에서 외모의 중요성이 줄어가는것 같아요ㅎ 직장에서의 성취감, 좋은 인간관계 등등에서 충분히 내가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낄수있거든요 더불어 해가 갈수록 나의 인상에서는 성격이 드러납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평생 찾아가는것 같아요 곱게 나이든 웃상 할머니가 되는게 꿈이네요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딱 제 얘기인데 위로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ㅎ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글이네요!!😄
md야 고맙다용 ^^
영상이 많이 도움됐어요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
나름 다른 사람들 하는거처럼 꾸미는 편인데도 제 스스로에게 만족이 안 돼서 현재 식이장애를 앓고있어요 제일 친한 친구 빼고 아무도 몰라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고있었는데 위로가 되네영 감사합니다 ..ㅎㅎ
음... 혹시 만족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비롯된다면...
남들 신경 많이 안 쓰셔도 돼요...
남들도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타인에게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ㅎ
예를 들어 옆구리살이 옷 옆으로 좀 삐져나오면
나 스스로는 큰 흠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남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리 흉하지도 않거든요 ^^
소심한 성격 극복하는 방법2 편에서 비슷한 내용을 다뤘어요.
ruclips.net/video/kPZZkG2hXiQ/видео.html
저 역시 뭐... 지금도 여전히 남들 눈치 많이 보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남들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
@@다숙따숩 ㅜㅜ 영상으로도 느껴지지만 답글을 받아보니 따숩님께서 너무 좋으신 분이라는 게 더더욱 와닿아요 ㅎㅎ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i3vg6vr4p 고맙습니다!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조금씩, 새롭게, 당당해지시고
또 더 멋진 모습으로 뵐게요 ^^
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자주 보러 올게요!🥹🩷
고맙습니다 ^^
연말 연초가 유독 바쁘고 힘든데,
요 며칠 댓글들 보고 힘이 났답니다. ㅎ
아, 갖고 있는 일들을 빨리 해치워야겠다.
그래야 다시 그림 그리지!
이럼서요 ^^
제 친구가 옆에서 조곤조곤 썰푸는 느낌이라 좋네요 ㅎㅎㅎ 떡상의 기운이 보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ㅎ
저는 지금 태안으로 출장 갑니다! ^^
화이팅!
이미 그 자체로 아름다워여❤
고맙습니다 ^^
너의 노력와 이쁜애들의 노력의경중을 비교하면안되지 예쁘면 꾸미고 치장하는게 즐겁고 노는것과같고 못생긴사람이 덜못생기려 노력하는건 하기싫고 참담한현실과 직면해야하는 고통인데 재능이있으면 노력은노는것과같다는말이 진리임 김연아를보셈
음... 그런 점도 있겠네요...
즐겁게 노력... 부럽네요 ㅎ
연느님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게 선수생활 하셨는지 모르시나요ㅜㅜ 지원도 없을 시절, 부상과 스케이트 문제는 기본이고 슬럼프로 고통받을 때 피나는 노력과 확신으로 그런 업적을 얻어내고 온 국민들에게 들거움을 줄 수 있었던거죠. 김연아 트리플룹 연습영상이랑 종달새의 비상 다큐멘터리같은거 찾아보시면 아실거에요.
@고구마맛탕후루-w3n그런고통마저 즐길수있게하는게 재능의 힘 이닐가여
@고구마맛탕후루-w3n 개소리야 김연아:점프? 그냥하는거죠
장미란희극인:3달하고 대회나갔는데 우승했어요!
참힘들었겠다 물론 힘들었겠지 근데 중요한건 일반평범한고3이 덜노력해서 그들만큼의 행복,돈,명예를 얻지 못한게 아니라는점
귀찮아도,늦어도 꾸미고 다니길 잘한듯요😊
스스로의 얘기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건 힘든일인데, 솔직해서 매력적이고 재밌는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28년 전 점이 맞을까? 그 동영상을 처음으로 여러 영상 보게됐는데 어느새 구독까지 하게됐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이 넷 키우시는 어머니에 30대에 이렇게 유튭까지..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아이들 얘기도 올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제가 아줌마라 더 그렇네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 ㅎ
(아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자녀 수를 '삐-'라고 육성으로 ^^;;; 하다 보니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2명입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저는 일찍 자퇴해서 친구도 없고 못생겼어요ㅠㅠ 하.. 열등감이 너무 많네용.. 피부도 안좋고( 여러가지 노력 해봤지만 그닥 나아지지않음) 심지어 몸도 약간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보면 좀 이상해보이기도 하구요. 가끔 꾸미긴 해도 나가면 이쁜사람 잘생긴사람 너무 많고 보통 제 나이대의 애들이 다 저보다 외모적으로 낫다고 느껴져서 자존감도 낮고 .. 사람들이 불친절할때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싶은 피해망상 ㅋㅋㅋ 저도 언젠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남친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여튼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가서도 잘 못하는 콤플렉스얘기여서 여기에라도 풀고갑니다😂
힘내세요 ^^
일단 어깨 먼저 쫙 펴고 걸으시면
자세도 균형잡히고
더 당당하면서 매력 지수가 올라갈 것 같아요 ^^
저도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생각보다 남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남들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해요 ^^
제 영상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는 방법 2
보시면 조금 도움되실지 모르겠어요.
화이팅입니다!
그림이 너무 따뜻해요
고맙습니다 ^^
누님 화이팅!
ㅎㅎㅎ 저를 아는 분인 것 같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
공감가는 내용을 이렇게 그림이랑 같이 설명해주셔서 뭔가… 위로도 되고 존경스럽네요 컴플렉스를 극복한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불명확하다고 생각했는데 밀어낸다는 표현을 써주시니 단번에 이해가 가요, 안좋은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럴거예요 저도 이렇게 그림한번 그려보고싶은데 무슨 어플로 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
그림은 갤럭시탭에 CLIP STUDIO PAINT 프로그램 설치해서 그려요.
화면 녹화 떠서 편집하고요.
화이팅입니다! ㅎ
영상과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이 잔뜩 녹아있네요 ❤ 영상 보면서 센스 있는 분이실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이건 스스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더라구요, 성형도 안해봤고 성형이 안맞는 얼굴이라고 해서 저 스스로를 사랑하며 사니 많이 회복이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말씀에 공감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그래요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은 많고 저도 어린시절 그랬다가 성장기에 석류즙 많이 먹고 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이뻐졌어요 얼굴형도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더 각지고 커집니다. 석류즙 많이 드시고 남성호르몬 많이 나오는 음식, 습관 찾아보시면 하지말아보세요 혈당 높은것도 인슐린나와서 남성호르몬 나옵니다
참고해보겠습니다 ^^
성장기 말고도 성인 됐을 때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우울한데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빨리 더위가 갔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ㅎ
그니까 누구든 못생길 순있고 각자의 좋은게 있다
자신감을가지고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란거군뇨
네 ^^ 맞습니다 ㅎㅎㅎ
매우 동감 공감 😂😂😂
고맙습니다 ^^
저는 극복했는데 저 말들 다맞아욘.!!
고맙습니다 ^^
4:56 아니 이거 나잖아…?
ㅎㅎㅎㅎㅎ
스토리텔링 재밌네요 그림도 잘그리시고ㅋㅋㅋ
고맙습니다 ^^ ㅎ
제가 신생아때 눈을 감고있는데 눈이 좌우로 크더래요
ㅇㅇ이는 눈이 크겠다~했는데
눈을 절반만 뜨더라는...ㅋㅋㅋㅠ
근데 자라다보니 가로도 짧아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런 눈도 개성있고 멋지던데요 ^^
외모 콤플렉스 가 있는데 연애라니 !!
제발 주기적으로 연재해주세요 ㅠㅠ
주기적으로는 (업무 때문에) 어렵지만
1~2달에 한 편 씩은
올리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ㅎ
고맙습니다 ㅎ
응원
고맙습니다^^
영상 시청하기전에 그림에 네모턱을가진 여자 두명이 있는데 바로 저를 보는거 같았어요.. 전 사각턱이 심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앞에 서기만하면 턱먼저 보일까봐 무섭고 정면으로 사람을 못쳐다봐요 턱이 먼저 보일까봐.. 항상 그래서 정면이아닌 앞자리여도 살짝 기울여서 사람을 쳐다봐요 너무 제 자신이 싫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
음...
저는 사각턱에
광대뼈 마저 돌출된 편인데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나마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나간 것 같고요.
얼굴을 피하고, 가리는 것 보다는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자주 웃을 떄
더 이뻐 보입니다.
제가 사람들을 상대해봐도 그렇고,
제 주변에 저보다 더
돌출된 턱과 광대뼈를 가진...
30대 여성분이 있는데
웃을 때 훨씬 예쁘더라고요.
귀엽다고 해야 하나?
호감이 뿜어져 나온다고 해야 하나?
문의 주신 분의 연령대를 잘 모르겠지만...
정말 연예인급 외모 아니라면...
나이들수록 외모, 별로
안 중요해집니다.
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를 찾고,
남둘에게 물어보면서
그걸 발전시켜나가시면
몇 년 뒤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돼 있을 거에요!
참고로,
광대뼈 아플 만치 자주 웃으면
동안(어려보이는 얼굴) 됩니다. ^^
관련영상2탄도 만들어주세요
(아래 두 분 포함)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
음...
얼마 전에 에 대한 스토리를 짜뒀는데,
연말이라... 업무가 폭주하는 바람에 바빠서
아직 그림을 못그렸답니다. ㅠ.ㅠ
내용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화를 어떻게 내면 후련한지
이런 건데...
12월 말 쯤(?) 그거 올리고
외모콤플렉스 후속 편도 짜볼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다숙따숩 외모 콤플렉스 후속편 꼭 만들어주세요 ㅠ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cadet264 네 ^^
소심한 사람이 못생기면 그만큼의 저주가 없는듯
소심한 사람은
남에 대한 배려심이
깊을 가능성이 많고
못생겨도 얼마든지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내 얘기네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돈이 많이 생기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도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기겠죠?
아마도요 ^^
그 돈을 나의 행복에 투자한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ㅎ
그런데
그만큼 돈을 버는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과 자신감 덕분에
이미 컴플렉스가 사라져있을 수도 있겠네요 ^^
행복한 저녁되세요 ㅎ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남자라면 들어봐... 원래 남쟈는 10년전만해도 남자가 무슨 화장이니? 했는데..., 여자라면 외모가 훨씬더커.. 얼마나심할가.. 남자라면 자신감 가지렴 탈모든뭐든. 뭐어때. 맥여살려
오늘 지나가다가 일찐애가 아 ㅅㅂ 재는 왜 남자처럼 생겼냐 ㅋㅋㅋㅋ 이러면서ㅜ지나갔음..
못생겨서 남자 같다고 한거 같은데..
저도 머리 길르기 전엔
남자애로 오해 많이 받았네요.
일진 소리도 들었고 ^^
전학왔더니 운동부냐고도
선생님이 물어보시고.
못생겨서라기보다는
머리도 짧고 행동도 보이시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못생겼으면 못생겼다하지
남자처럼 생겼다고는 안 해요.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될듯요 ㅎ
@@다숙따숩 전 머리도 길고 키도 작고 마른편 이거든요 얼굴도 작다고 많이 듣고 근데 개네들이 살작 저랑 안 좋은쪽으로 갔던애들이라 그런거 같아요 걔네들때문에 빨리 졸업만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푸차콘 네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요.
이게...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데
학창시절에는 많이 신경쓰이고,
때론 두렵고 그렇거든요.
상대를 자극하지 말고
가급적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졸업 후에도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쉽진 않겠지만, 용기 내시고요!
어느정도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도 이정도 외모정병은 갖고 삶...ㅎ 괜히 프로아나, 먹토, 성형중독이 있는 게 아님. 다른게 있다면 그사람들은 패배주의에 찌들지 않고 뭔갈 시도했다는 거죠…
10이 될 수 없다고 0에서 5가 되는걸 포기하나요?
정말 외모 컴플렉스가 있으셨다면 알바를 열심히 해서 조금씩 성형을 하든 화장을 하든 하셨을거예요...ㅎ 그정도로 간절하진 않았던 거죠
물론 그와 별개로 여성이 유독 외모만로 판단되는 현실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합니다
일단 프로아나 하다가 정병걸려서 몸 정신 전부 망가지는 것보다 패배주의에 찌들어서 가만히 있는게 건강에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시가 잘못됐어요 과도한 외모지상주의로 생긴 정신병을 시도, 노력이라고 해도 되나요...??
남들은 5로 태어나서 노력 안해도 5, 하면 7,8까지 쉽게 올라가는데 0으로 태어나면 노력해봤자 남들 평균치밖에 안되는 5겠죠 5도 쉽게 얻을 수 있지 않아요 그런데 심지어 5까지도 못올라간다면? 해도 평균조차 안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면 그 시점에서 더 나아가려 노력하는게 쉽지 않아요
당연히 이쁘장한 사람도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고 더 나아지기 위해 뭔가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건 노력의 정도도 다를 뿐더러, 노력을 시작하게 마음먹는 것도 쉽지 않은거예요
외모 콤플렉스로 우울증이 올 수도 있는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한테도 노력으로 이겨내! 계속 병 걸린채로 있을거라면 그건 간절한게 아니지ㅋㅋ 하고 비난해야 할까요
예쁜 외모가 간절하다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간절한건 1등급 학생의 명문대 입학처럼 가능한 걸 말하는거예요
성적이 안좋다면? 애초에 아이큐가 지적장애에 가깝다면? 그런 사람이 간절하다고 명문대 가나요? 평생 외모에 자신 없던 사람은 외모에 간절하다고 표현할 수 없어요
말 그대로 콤플렉스는 콤플렉스예요 본인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강박이고 열등감인데 성형한다고 나아지나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애초에 님 댓글은 콤플렉스 해결법조차도 아니고 콤플렉스를 키우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댓글 쓰신 의도가 궁금하네요
예쁜 사람도 노력하는데 니는 일말의 노력도 안했으니 잘못된거다... 그런건가요?
@@user-handlehandle 그럼 하지 마세요… 논점 파악이 잘못되셨어요 오독이 심하십니다
@qkr4126 저는 나름대로 잘 살고 있네요
간절하지 않다니, 패배주의에 찌들었다느니 이런 단어를 써서 내려고 하신 결론이 뭔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알려주세요
노력해도 못생겼는데 어떡하죠?
외모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저도 최근에
옷을 세 개 주문했는데 다 반품했어요. ㅠ.ㅠ
모델이 입었을 땐 분명 괜찮았는데,
내가 입으면 안 이쁘더라고요 ㅠ.ㅠ
잠깐 슬프긴 했지만, 잠깐이에요.
슬퍼하고 있기엔
나도, 시간도 너무 아까워서요.
나를 좀 더 나아보이게 하는 옷은 분명 있어요.
내 결점을 커버해주고,
나름 괜찮은 부분을 좀 더 도드라지게 해주는 그런 옷이요.
시간 날 때 다시 찾아보려고요 ^^
사실...
원래 안 이쁜데,
갑자기 이뻐질 순 없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다니면
남들도 나를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더라고요.
외모는 기본만 가꾸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가치있게 느끼는 것에
몰두해보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별이 돼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겁니다.
(나를 내가 예뻐해줘야 남들도 나를 예뻐해준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여야죠.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쓰며 살기엔 억울하잖아요.
딱 한 번뿐인 생인데 말예요.
끝!
그래서 답이뭔가요? 영상이 너무 길어요..
좋은 영상이긴 한데.. 팩트 하나만 던지면
사연 주인공이 남자였다??
애초에 결혼도 못하고 여자랑 접점도 없었음.
그나마나 여자여서 비슷한 급이나 그 이하의 남자들이 간혹 대시해 준 거
대시 받은 적은 거의 없고
주로 대시하고 차였던 것 같아요 ^^
근데, 코로나 이후 특히 더더욱
이성과 만날 기회(모임 등)가 없는 것 같긴 해요. ㅠ.ㅠ
만나야 호감도 생기고, 인연도 생길 텐데... ㅠ.ㅠ
금방 차이거나 여자만 노력해야됨
한국은 문제가 많아
나도 뚱뚱했거든
저사람은 40살 먹고 다 포기해서 가능한거
못생겼으면 성형하고 운동을 하면 됨
못생기면 노력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