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댄데 여유는 있지만 저 우거지국 한 그릇이 생각날 때가 잇지요.가끔 저도 가봤던 식당이네요. 저 우거지국은 어린시절 밥 한 끼의 소중함도 있지만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내 자신을 반성하려고 감사하려고 갑니다. 어쩌면 요즘 젊은이들은 돈 주고 먹으라고해도 못 먹을 음식일지도 몰라요.너무나 인스탄트에 익숙해진 세대니까요... 배 골고 가난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쯤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낙원상가 입구쪽에 있습니다.
옛것이 그리울 때가 많아지는 요즘이다. 새것도 좋다지만, 옛것이라고 무조건 퇴물 취급하는 건, 인간의 정서를 메마르게 하고 삭막하게 한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감정과 정서를 느끼는 인간이라 그냥 좋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느끼는 거다. "인간이라 그렇다. 추억을 먹고 사는 인간이라 더더더 그렇다"
와! 내가 서울 살 때! 국밥 한 그릇 1000/ 1500 원 할 때 저기 자주 가고 거기 주인이 형수이고 시동생이 국 퍼주고 그 시동생하고 형님 동생하면서 힐튼호털 오크룸바! 시청 앞 플라자 호텔의 갤러리 바에서 시중에는 없던 2 홉들이 맥주를 양주 마시듯 먹었었는데! 80년대 후반 이던가 90년대 초반 이던가! 그 형님 잘 계시는지 나도 벌써 60초반! 그 형님은 70대가 되셨겠지! 지방 살지만 지금도 서울 가면 꼭 들르는 곳!
소문이나 유튜버에 현혹되지 마시고. 가격과 청결함. 냉정히 살펴보시고 사 드십시요. 저는 몇번가고 음식도 먹어봤는데 먹을만한 음식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돼지국밥에선 냄새도 많이 나고 주변환경과 식당위생 상태 . 별로 안좋습니다. 물론 잘하시는곳도 있습니다. 많은 방문과 관찰후 드셔보세요. 식당운영 하시는분들 제 댓글 읽으시면 제가 말씀드린 요점. 냉정히 평가 바랍니다 바랍니다.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엑스레이 상에서도 뼈가 녹아있는 게 보임. 물리치료를 허리 아프다고 받으러 다닐 게 아니라 술을 끊어야 함. 40년 가까이 엑스레이를 찍고 있는데 60대 후반인 저보다 척추뼈가 안 좋은 젊은 사람한테 술 자주 먹냐고 물으면 면 아니요. 안 먹은지 일주일 정도됐는데요 그럽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함. 그것도 친구들과 만났을 때만 먹는데 집에선 일절 안 먹고요. 나이 들면 술을 끊어야 함.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니까요.
![[특종세상] 이름도, 나이도 가짜?! 종로에서 30년! 대장 할아버지의 정체는? MBN 180209 방송 [Full영상]](/img/1.gif)
마음이 애잔해 집니다.
이런곳이 오랫동안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지않을까요~~
추억의 파고다공원(지금은 탑골공원)과 종로3가 골목이야기들~ 옛추억들이 밀려옵니다~^^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손병희선생 동상 아래서 찍은 사진을 지금도 책상앞에 놓고 봅니다^^옛 시절이 그리워서~
"온기와향기" 채널에서 차근차근 추억들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삼종세트 올리고 응원합니다~!!
그래도 광장시장 바가지와 달리 종로 3가 뒷골목에는 옛 흔적이 조금 남아 있지라.
옛 추억이 남아있는 곳.
광장시장은 좀심한거 같아요
광장시장을 폐지하라
종로 3가 뒷골목이 이렇게 남아있으니 너무 좋네요. 무조건 트렌디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죠. 뉴욕에 3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옛 추억을 더듬네요..
타국에 계시면 한번씩 사무치게 그릴울때가 있겠어요
네 골수에 박힌 DNA라서요. 오빤 강북스타일.. ㅎ
뉴욕 어딘데요.. 저는 팔팍 삽니다. 소주 한 잔 하실래요?
사람사는 향기가 풀풀 풍기는 곳이네요
국밥 칼국수 이발비 모든것이 다 싸고 부담없이 먹고 이용할수 있으니
이동네 사는 사람들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예 부담없는 가격이라 많이들 모여서 시간 보내시더라고요~~
설탕과 지방 탄수화물 덩어리인 요즘 인스탄트 식품 보다 시래기국 같이 야채가 듬뿍 들어간 옛날음식이 값도 싸고 건강에는 훨신 좋아요
아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80년대
드나들었던 종로
추억에 젖어보네요
좋은 추억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추억은 애닯은. 기억을 소환합니다
가난하고 배고프지 않은사람들은 저거 못먹어요 ᆢ
쓸데없이 젊은분들 가지 마세요ᆢ꼭가야되는 노인들 자리없어요 ᆢ신기한가요? 삶 ㅡ이,,
저는 60댄데 여유는 있지만 저 우거지국 한 그릇이 생각날 때가 잇지요.가끔 저도 가봤던 식당이네요.
저 우거지국은 어린시절 밥 한 끼의 소중함도 있지만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내 자신을 반성하려고 감사하려고 갑니다.
어쩌면 요즘 젊은이들은 돈 주고 먹으라고해도 못 먹을 음식일지도 몰라요.너무나 인스탄트에 익숙해진 세대니까요...
배 골고 가난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쯤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낙원상가 입구쪽에 있습니다.
와 멋진 뎃글 감사합니다~~
글속에 인품이 묻어 나는군요
그자리가 65년전엔 수재비 1그릇에30원햇던자리지요!
모처럼 추억에 젖어 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을 만한 영상이였다니 다행입니다~~
아주 포근한곳들이네요 이런곳은 길이길이 보전되야 합니다
어르신들에겐 놀이터 같은 곳이죠
따끈하게 한그릇 후루룩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하는봐 꼭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아 그립다 10살때 종로3가 살때 화염병에 최루탄이 일상이었지만 그때의 그 낭만 종로만의 매력이 있음....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예전엔 다낭만이고 그리운거 같아요~~
할리우드극장에서
영화봤던 기억이 납니다
싼거먹는것이 버릇은아닙니다.물론
어릴적 절약과 빈곤이라는 생활속에서
습득한 방법이랄까? 새마을.산업화 시대를 살아온 지금의 우리가 있을수
있게한 진정한 영웅들 이지요.그리고
좋은것 마다하는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우리모두 절약정신 배워나갑시다.
그시절 어려운 시기를 겪은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잘쓰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덕에 저희들이 잘살고 있겠죠
만원으로 국밥에 이발에 꽈배기까지 가능하다니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ㅎ
그러니까요 오래 보존 해야하는곳 입니다~~
사실은ᆢ그럴까요?
휴ᆢ
이발6000.국밥3000.꽈배기1000
넘 좋다
@@전웅탁웅탁사실입니다. 이발 6천 원, 염색 6천 원, 반계탕 5천 원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먹고싶다~~
건강들하세요
예 많이들 드시고 계신십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하셔요~~
EBS 인줄 알았어요.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무조건적 재개발이 다 좋은건 아닙니다. 옛것을 지키고 동네 커뮤니티를 보존하는선에서 재개발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예 맞습니다 k-컨텐트 어쩌고 하면서도 박정희 전두환식 개발에 목을 메고 있으니
예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기가 100년전에도 저 모습이었을까.
5세후니가 이댓글을 정말 싫어합니다
이봐요 저런데 나두면 젊은 사람들이 일할때가 없어요 맨날 국밥집만 하게 나둘겁니까
채널 이름에 걸 맞는 영상이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708090년대의 성장기를 책임지셨던 분들이십니다..
녜 그분들의 땀과 우직한 성실함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겠죠
칭찬감사합니다~~
이런 유튜브 정말~~ 좋다~
이런 사람이 정말 좋다^^
나도 여기 나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사실 좀 막연해서 못나가봤어요.
좋은 정보라 점심 한끼 먹으러 나가보려 합니다.
노인들의 홍대*~종로3가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힘들네세요~~
97년 참 힘들때 바로 저 송해 어르신 자주가신 식당에서 우거지 국밥 먹었죠..
처음 보는 여러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곳
지나는길 함 다시 먹어봐야겠네요.
20대 청춘이 오십대 아재가 되서 가는...
오랫동안 유지해야 담에 또 먹으로 갈텐데요
옛것이 그리울 때가 많아지는 요즘이다. 새것도 좋다지만, 옛것이라고 무조건 퇴물 취급하는 건, 인간의 정서를 메마르게 하고 삭막하게 한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감정과 정서를 느끼는 인간이라 그냥 좋다고 좋은 게 아니라고 느끼는 거다. "인간이라 그렇다. 추억을 먹고 사는 인간이라 더더더 그렇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훌륭하신분이네요 배고픈사람들 위해서 싸고 맛있게하신건 봉사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선생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오세훈 서울 시장은 이런 곳을 문화 역사 보호 지역으로 보존해서 상인들 세금 감면도 해 주고
서민들이 광장시장 1만 오천원 짜리 부침 사 먹지 못해도, 만원으로 밥도 먹고 이발도 하는 행복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광장시장 무지 비싸요! 맛도 별로,,,
재개발 아쉽내요..???
나는 재개발 반대인데....인간적 정이 넘치고 눈에들어오는 시간의흐름이 담긴 옛건물과 역사의흐름인 예것의 터가 좋아 재개발 반대인데....
재개발 하면 옛것의터와 인간적정이 사라진 각진길 초고층 상가로 도배될터인데....
옛것이 보고좌 어제 낙원악기상가를 다녀왔오... 운현궁은 물론 교동초교 며 머리도 깍고 천원짜리 꽈배기도 먹고 간만 골목길서 느끼는 인간적 정서에 옛것이 갖는 고풍은 초고층사회로 삭막해져가는 인간적 정서를 치유하기 딱 알맞은 곳이라오...!!!
인간적 정서와 옛건 보존을 위해서라도 서울시와 지역민간 보상차원 잘이루어지고 건물만큼은 외지인을 들여와서라도 건물만큼은 보수를 하며 길과 건물터만 유지가 된다면 지금의 인간적 정이 넘치는 파고다 예것은 유지될거러 보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럼 형평성 문제가 생김.. 오히려 인지도에 역효과
탑골공원 주변 정리해야지. 외국인 많은데. 노숙자들. 슬취해서 싸우고 제일더러운 동네다.
좋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최고 좋은일 하시네요
좋은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따름 입니다
아 옛날이여
아짐씨 고맙습니다
예 옛날이 그립습니다~~
종로뒷골목은 추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
건들지 말고,,,,
우거지국....먹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와! 내가 서울 살 때! 국밥 한 그릇 1000/ 1500 원 할 때 저기 자주 가고 거기 주인이 형수이고 시동생이 국 퍼주고 그 시동생하고 형님 동생하면서 힐튼호털 오크룸바! 시청 앞 플라자 호텔의 갤러리 바에서 시중에는 없던 2 홉들이 맥주를 양주 마시듯 먹었었는데! 80년대 후반 이던가 90년대 초반 이던가! 그 형님 잘 계시는지 나도 벌써 60초반! 그 형님은 70대가 되셨겠지! 지방 살지만 지금도 서울 가면 꼭 들르는 곳!
우와 국밥집에 추억이 많으시군요~~
시간이 빨리가서 문제지
여기를 재개발 하겠다는 대기업,정치인들은 돈냄새만 맡지말고 사람냄새 좀 맡으면서 살수 있도록 해주는게 복지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가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꼭 그렇게 보면 안되요 ᆢ세상 천지가 개발됐는데 소외되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 ᆢ
저런곳이 따뜻해 보이네요
재개발 하지 말고 보존해야 되요 옛날 서울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20년전 종로3가 피맛골이라는곳을 처음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예전과 같은 풍습이 그대로 이어져있는거같군요
그때 그 시절그대로의 발길을 느끼고싶네요 곧 가볼게요
녜 한바퀴 돌아보시고 맛난 음식도 드셔보세요~~
제가 이 둘레 자주 다녔는데 몰랐네요 이 국밥집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
녜 겸사겸사해서 한번 둘러보시고 식사도 한번 해보셔요^^
저는 이곳 자주 가는데 싼 맛에 먹는다고 생각 하시면 됨 깍뚜기 한가지 주는데 왠만한 분들은 못먹어요ㅋㅋ
아마도 중학생때? 낙원상가 동네에서
순대국 닭개장 500원에 사먹었는데
더 어릴때는 팥죽도 몇십원에 사 먹었고
제일 행복했었던 나의 어린시절 저곳
어린시절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계신곳이군요 나이드는걸 좋은 추억으로 위안삼는것 같아요~~
구경삼아 한번가보고십네요 영상구경 잘봤습니다 좋아요 구독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예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좋아요에 구독까지 최고십니다~~
종로 3가 골목으로 가보고 싶다....이러한 골목을 여행하시니 좋네요
어딜까요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할머니 국밥집은 찾아서 가야겠어요
소문난집이고요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50m올라 가시면 되요
노인분들이 많으니까 모든것이
저렴하고 인정이있네요 사장님들도 모두 법없이도 사실분들이네요. 오래도록 저렇게 유지되면좋겠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20대에 직장이 그곳이었는데
소문난집 국밥1500원~
요즘 옜동료들과 모임하는데
가봐야겠네요
예 옛날생각하면서 한번가보세요~~
오백원 할때 갔던 집인데 반갑네요
오백원으로 많은걸 할수 있는 세상이 였군요
고맙게 가격 안올리고 버텨주시는 멋있는 분들,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요즘 물가에 가격안올리고 장사하는것도 대단하신분들이죠~
정감이가네요 재미있어요
아 재미가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전 자주갔던 종로 남창집...(순대국밥3천원,따로가3.5)이여서 놀랬는데~...저집도 있었네요~아직까지 3천원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음.
올라서 삼천원이라는데요~~
종로3가 탑골공원 근처 고시원에 몇년산적있는데요. 해장국집 가격저렴하고 맛있고 가끔 주말에 20대 커플이 밥먹고간적도 많아요. ㅎㅎㅎ 10:55
예 젊으신 분들도 오시더라구요~~
서울극장에서 국일관방향의 골목엔
내가 자주갔던 할머니칼국수란 음식점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가게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겉절이가 맛있고 더먹고싶으면 사리도 추가 듬뿍 주셨는데
혹시나 칼국수집이 있다면 담에 종로촬영하게 되면 찍을께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종로3가역 ^^ ♧
감사합니다^^
돈있고 권력있는 분들 저기 종로쪽은 욕심내지 말아주세요 🙏🙏🙏 크고 높고 삐까뻔적해아만 사람이 살기좋은곳은 아닙니다 옛향수에젖은 우리의 소중한 터전입니다 저또한 나이먹고 저곳을 그리웟하며 찾겠지요 부탁드립니다 🙏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일것이며,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장소일것이며, 누군가에겐 배고픈 한끼를 먹을수있는 소중한 곳일겁니다. 관리를 잘해서 오래 보존되어야 될터인데...
종로가면 그냥 에너지가 생깁니다❤😂🎉🎉🎉🎉🎉
활기찬 사람들 많이 볼수있고 좋아요
종로3가를 많이 놀러 다녀야겠습니다.
예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요~~
추억그리워요 ㆍ종로거리도엿추억으로기억~~
나이가 들수록 점점 추억과 옛향수가 그리워 지는거 같아요~~
77년도 낙원상가 뒷 골목에서 천원짜리 국밥을 대놓고 먹었던 그 시절 그추억....
아휴~~~다시 함 가보고 싶네요!🤫
엄청 오래된 이야기네요
언제 시간되시면 가보세요~~
@@docupeople0408
그당시 천원짜리국밥이
3천원으로 되었지 싶습니다
아들이 서울에 있는데
아들 앞세우지 않아도 갈수는 있지만
아들이 휴무일 맞춰 꼭 가봐야 겠습니다
편안한 밤 고운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그동안 숨가쁘게 앞만보고 달려왔던 한국 유럽처럼 고색창연 하진않아도 오래된 풍물 거리 보존하고 피맛골 을 없에버린 우를 범하지 말기를 재개발이라는 미명으로 역사를 지우지말라
보기만 해도 맛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네요.서민생활상이 푸근히 묻어나네요
감사합니다^^
국밥집 이발소 복밭고 훈날 좋은 일만 있길 빕니다.
마음씨가 참예쁘시네요~~
종로2가 종로3가 예전에는 정말 젊은 사람들도 많았고, 활기찬 지역이었는데..
지금도 활기찬것 같던데 예전보다 못하군요~
근처에 교동국민학교 있었고 초등학교때 책사러 종로서적 가느라 매일 지나던곳 낙원상가 그리고 허리우드극장 세월이 빠르군요
세월이 너무 빨리가는거 같아요~~
재개발보다
이런 감성적이고
옛날 골목 지켜야 한다
사람사는 온기가 있죠
와 이런 영상 형식 너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중반 즈음 시내 갈때 들려서 한그릇 하던곳 그땐 어찌나 맛있었는지 오년전 가서 먹으니 내입맛이 변했나 맛이 별로 인생 금방 흘러가네
예 인생이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것 같아요~~
저동내 주변으로 구경할것 많아요... 탑골공원서부터 운현궁 옛교회건물 낙원상가등등 위로는 창덕궁과 비원 역사적 건물등등 옛것을 취하러 어제도 다녀왔는데.. 아파트와 초고층건물서 느끼지못하는 인간적 정이 그리워 어제도 다녀왔는데 비원 구경과 함께 꽈배기도 먹고왔내요...😊😊😊
빠르게 변하는 지금 저곳은 옛정서를 느낄수 있는 곳이 많은것같아요
저도 시간내서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송해선생님은생전에
정말검소하셨지요❤❤❤❤❤❤❤❤
그러셨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었나봐요~~
와 다큐멘터리 이네요 😊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셨다니~~
와 너무 조아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가기전에 함가봐야할긴디,,,ㅎ
예 한번 구경해보세요~~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
노래ㅡ이종득
김밥 한 줄 값인데 맛은 기가 막히지요
맞아요 김밥도 삼사천원 시대죠
돌아가신 아버님과 자주다니던 길이네요~
추억이 많은 길이군요
조은영상!
좋게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촬영하였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1만원 갖고는 택도 없지요..이발6000원 머리가는데1000원
돼지국밥 기본이 6000원 특 9000원
2년전에 미국에서 한국갔을때 탑골공원가봤는데 저런 국밥집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다음애 가게되면 찾아가봐야겠네요 마 먹고싶다 시락국
예 한번들리시면 국밥도 드시고 한바퀴 돌아보세요~~
시락국이란 표현 오랜만에 봐요 ㅎㅎ 반갑
다들 힘들게 사는군요.
힘내세요~
요즘갈수록 사는게 팍팍한거 같아요
물가올라못사니.사니하는게.배부른흥정이었군요.🎉🎉
팍팍한 살림살이에 물가라도 안오르면 좋을텐데요
소문이나 유튜버에 현혹되지 마시고. 가격과 청결함. 냉정히 살펴보시고 사 드십시요. 저는 몇번가고 음식도 먹어봤는데 먹을만한 음식점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돼지국밥에선 냄새도 많이 나고 주변환경과 식당위생 상태 . 별로 안좋습니다. 물론 잘하시는곳도 있습니다. 많은 방문과 관찰후 드셔보세요. 식당운영 하시는분들 제 댓글 읽으시면 제가 말씀드린 요점. 냉정히 평가 바랍니다 바랍니다.
영상에 돼지국밥집은 나오지 않는데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네요
부산 부전시장이셔요.이발오처현.칼국수삼천현
아직그런곳이 있어요 촬영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솟에
우거지국. 증말맛나겠다
증말 삼천원인지
지금갈태니
딴소리 하면
어떻하지요
메뉴에 가격적혀 있어 딴소리 안해요
걱정마세요~~
79년도 500원 추억에 해장국 좋았네요
요즘은 오백원으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기도 힘들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멋진영상 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저는 60대 초반인데요
지금도 이곳을 가끔 가요
집은 파주시입니다
국밥집은 나주집 돼지국밥이 최고입니다
다 먹어보고 느낀거에요
멀리서 오시네요 국밥집 뒤쪽으로 돌아가면 소머리국밥집들이 몇군데 보이는데 그곳인가봐요
아버님 살아계실땐 절대 혼자 밥이나 술 먹지 말라 하셨는데,세월이 변해서 혼밥 혼술 이제는 대세다.
요즘은 식당에 혼자오셔서 드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감시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출신 노인네들이 모이는 곳임..
서울출신 노인네들에겐 종로가 젊은 시절부터 익숙하고 추억이 깃든 동네임.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깃든 동네이군요~~
예전엔 한강 이남은 논밭이어서 아무런 추억이 없어요. 종로,을지로,명동 이런곳이 핫 한곳이였죠."야인시대"보면 더 이전부터 핫 한곳이죠.
꼭 다 재개발 하는게 능사가 아닌데..좀 더 깨끗하게 꾸미고 기름칠 하고 수리 하면 충분히 옛것도 보존 하면서 즐길 수 있는데..
관리를 잘해야 할텐데요
슬로우 슬로~우 다들 와이레 바쁘게 삽니까 이 영상좋습니다
예 바쁜생활속에서 여유를 찾으며 살아야 할거같아요~~
조횟수 74만인데
구독 좀 눌러주시지
너무 하시네 ㅎ
잘 만들었구만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종로 김두한이 거닐던 그 종로거리를
이제 어르신들이 접수 하셨네🤭🤭🤭
와우 예전에 그랬었군요
깜빡 잊고있었네요~~
구독눌러러 또 왓네요 ㅋㅋ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까지 해주시고^^
나도 훈정동 2-1에서 태어났다 우리 아버지는 아세아 백화점 에서 레코드판 파셨다 사기당해 망하고 내나이 70되도록 고생이 끝이없네
힘들게 살아오신거 같으신데 매일 매일이 좋은 날만있기 바람니다~
그 좋았던 피맛골 업어져서 진짜 아쉬움
가보진 않았지만 안타깝네요~~
좋고 고마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힘들다 .ㅈ. .ㅈ..한국은 나라는부강해 질지 몰라도 서민들이 살아가기는 힘든 나라가 되엇다 . . 시장물가가 비싸기가 세계최고라 그렇다 나라가 못살아도 물가가 싼 나라가 서민이살기는 행복하다...왜이맇게 시장물가를 못잡고 지나갔는지 누구를 탓 하랴...한번오른 물가는 절대 대폭락하지 않는다.. 나라가 딴딴 해지면서 인구는 줄어든다 서민이 삶이 힘들기 때문이다.......인구가 늘려면 물가대폭락 전에는 절대늘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이런 영상 보면 왜 눈가가 뜨거워집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난다는건 그분들의 삶이 선생님 가슴에 와닿아서 그런가봐요~~
술도채질따라다다랄요
저는오직쏘주 막걸리로
몆번바꿀려다 먹기만하면
설사좍좍 죽어도 쏘주👍 5:30 채질
저도 소주요~~
@@docupeople0408 ㅋㅋ..술약에 감미료 탄 양조장 막걸리니까 머리 땡기고 그렇지, 솔잎 섞어 고두밥 쪄서 누룩에 섞어 단지에 버므리고 구들 아랫목에 포대기 덮어 3일간 발효시키면 달싸하게 익어요. 나흘만에 술채로 술찌게미 걸러내고 받아 낸 엄마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면 눈이 저절로 사르르 감겨요. 안주는 부치게 고추장에 풋고추...... 진땡이라 하죠.. 근데 문제는 달팽이관에 반응이 금방 온다는 거.
50년전 마장동터미날에 내려서
용산군용열차 타기전에
한따까리하러 종3갔는데
50년전 이라시면 아우 세월이 야속하네요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엑스레이 상에서도 뼈가 녹아있는 게 보임.
물리치료를 허리 아프다고 받으러 다닐 게 아니라 술을 끊어야 함. 40년 가까이 엑스레이를 찍고 있는데 60대 후반인 저보다 척추뼈가 안 좋은 젊은 사람한테 술 자주 먹냐고 물으면 면 아니요.
안 먹은지 일주일 정도됐는데요 그럽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함. 그것도 친구들과 만났을 때만 먹는데
집에선 일절 안 먹고요.
나이 들면 술을 끊어야 함.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니까요.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 마시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더러워서 못먹겠음 저일대 노숙자에 인간군상들 보면 정내미가 떨어짐 노상방뇨에 탑골공원 전체에 찌린네가... 애들데리고 기타사러 갔다가 와..다시는 못감
저는 잘 못느꼈는데 그게 아다리가 걸리는 날이 있나 보네요
맞아요 얼마전에 인사동가는길에 지나왔는데 술취한 60대 아저씨들 에휴~
맞아요.가면 노인들많은데 좀 별로에요 7:32 .
옛정서를 느끼기보다는 할램화되어 지저분한 분위기에 추억으로만..
노인네들도 두부류
옷차림에 극과극행동
취해서쓰러져자고있는사람 상당하죠
와 국밥에 막걸리 겁나 땡기네요
하루에 마무리로 이만한게 없죠~~
정확한 위치를 요망함니다
서울 종로구 수표로131
종로3가역 5번출구에서 52m 정도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