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랑 같은 견종인 저먼세퍼드와 함께사는 개엄마입니다. 매일 산책 가는곳에 소형견 오프리쉬 정말 많아요... 짖고 달려들고 심지어 입질까지해요. 근데 돌아오는 말은 우리개 입마개 좀 하라는 소리입니다. 제발 제에발 목줄 좀 해주세요... 우리애기 덩치만 크지 순댕인데 오프리쉬 소형견한테 하도 물리다보니 개만 보이면 오줌 질질 싸고 제 뒤로 숨습니다.. 진짜 오프리쉬 개들 걷어차고싶은적도 많아요. 견주들은 장 담궈 버리고 싶은게 매일이고요. 제발 뇌가 없으면 집에 좀 박혀 살았으면하네요🙏🏻 법이 강화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분은 정말 사람과 개의 다리역할을 하시는 분이다. 개를 정말 사랑하면서 동시에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도 알고,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사람의 안전보다 우선시 되지않을 정도로 순서를 아시는 분이다. 이정도로 깨어있고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을 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미개함을 증명하는거다.
동물등록 처음 시작할때 내장칩을 했고 14살,15살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다가 갔어요 동물등록은~ 내가 보호자로써 할수있는 가장 좋은일입니다 내장칩은 누가 떼어갈일도 없고 몸속에 있어서서 찾기쉽죠 외장칩은 누가 떼어갈수도 있고 분실위험이 있어요.... 단점도 있긴해요..... 무지개다리건너면 말소등록해야하구요.... 말소등록할때..경위서도 써야합니다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도베르만입니다.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이해해요. 큰개고 심지어 사모예드같은게 아닌 겁나게 생긴 도베르만이니까요. 위험한개아니냐..사나운개아니냐.. 무냐..이런말은 그냥 이제 웃으면서 아 하나도 안사나워요.원래 얘네는 사냥개 아니에요. 독일 경비견이에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사나운 소형견들을 데리고 있으면서 웃는이유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날은 목줄 놓친 푸들이 저희집개를 물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허허 웃으면서 야 넌 쨉도안되 라면서 데려가는 사람이라던지.. 사나운 개면서 일부러 강아지 인사시키려고 가까이온담에 작은개가 짖고 물려고하면 웃는다던지... 저희집 개는 놀라서 매달리고요.. 왜..웃길까요? 반대상황이면 경찰에 신고하니마니 할 놈들이..
맞아요 저도 도베르만 견주인데 사냥개도 아닌데 사냥개라고 무는개 아니냐고 듣는경우가 태반이고(그렇게 말하는 견주들 중에 진짜 사냥개..푸들이나 닥스, 테리어 종 데리고 산책하는분들 많음. 본인견은 사냥개인지 모름ㅋㅋ)소형견 오프리쉬도 정말 많은데 저희만 욕먹고 햇살비치는 낮에 산책은 정말 꿈도 못꿔요. 낮에 나가고싶어서 짧은 목줄에 입마개까지 하고 나가도 돌아오는 반응은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고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사납고 무는개 재갈물려서 왜 데리고 나왔나 이말입니다. 심지어 무서우니까 제발 공원에서 나가라고 쫓아내는 행인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밤 열두시 넘어 다들 잘때 나가는 산책이 일상이며 저희 도베르만은 단지 크고 검다는 이유로 햇빛조차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산책다녀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저희 도베르만은 오프리쉬 소형견에게 물린적 있어서 소형견 보면 무서워서 낑낑대는데도 욕먹는건 저희강아지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진짜로...
저도 좀 어이없는 상황이 있엇는데 저희 개는 베들링턴 테리어여서 중형견에 속하는데 전 리드줄 하고 있었고 한 아저씨가 소형 말티즈를 풀어놓고 다니시더라고요 그 강아지랑 저희 강아지랑 인사하는데 그 아저씨가 조바심이 느껴지는 말투로 이 개(저희 개) 안물어요? 이러시더라구요...그런 질문은 오히려 제가 해야 했을 상황인데 말이죠...그래서 지금까진 누구 문 적 없다고 하니 그아저씨가 우리개는 너무착해서 안물어 착해 너~무 착해 이러시면서 가시더라구요...산책하다보면 오히려 사나운 소형견들 풀어놓고 다니시는 견주들이 더 많아요..저한테 갑자기 달려들어서 입고있던 추리닝만 살짝 뜯겼던 적도 있구요 그때 아마 반바지 입고 있었으면 살점 뜯겼을수도 있겠죠..
대형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보듬을 통해 계속 교육을 하고 있었지만 교육을 게을리하지않고 올바르게 키우겠습니다. 공격성은 없지만 입마개 훈련도 꾸준히 해서 산책할때 들고다니면서 필요한 상황에서는 잠시 착용할수도 있어야한다는 말씀도 감사드려요 훈련사님. 대형견견주들, 특히 여자 견주들은 산책이 괴로울때가 참 많아요. 훈련사님과 같은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사람의 소신발언은 정말 반려견 컨트롤도 잘하고 남들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입마개문제로 시비걸리고 욕먹고 사는 일부 대형견 견주들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밖에 외출해서 봤는데 말티즈 멍멍이가 갑자기 저 있는 쪽으로 뛰어오는데 찻길 쪽으로 가는지 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그런데 견주분께서 줄도 안하고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진짜 목줄 가슴줄은 필수 인데 왜? 줄도 안하고 다니는건지 도무 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젠 이런것도 법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순찰도는 경찰들도 줄안하는 견주들 한테 줄 매고 다닐수 있도록 경고 주의 를 주고 이를 어길시 벌금을 물게 해야 합니다 우리개는 차도 잘 피하고 오래 줄도 안하고 다녀서 위험할일 없다? 그건 견주 본인들 생각이고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 개에게 물렸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 한테는 공포의대상이 될수 있는겁니다 거기다 이번에 35개월 어린아이까지 문 사건까지 있는데 줄도 안하고 그냥 다닌다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고 내 반려견은 줄 없이도 절대로 사고난적 없고 위험한적 없다고 자신있어 하지만 사고는 생각지도 못하게 순식간에 일어 나는겁니다 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분들 제발이지 산책 나갈때 줄은 꼭 하고 다니세요 본인들 생각만 하지마시고 타인을 위해서도 다른 개들을 위해서라도 줄은 반드시 하고 다닙시다
제 주위에도 있지만 작은 강아지나 고양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멀리 돌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중 제 지인은, 저 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면 어쩌냐 하는 공포가 극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갑작스런 행동에 그 누구도 대비 할 수 없습니다. 설사 강아지의 그 행동이 좋아서 터치 하려는 거라고 해도 강아지에대한 공포가 극심한 사람 입장에서는 다리가 풀릴 정도로 공포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줄 풀러놓고 다니는 분들이나, 특히 요즘에 많이 쓰시는 자연스레 느슨해지는 돌돌이 끈 사용하시는 것 보면 멀리서부터 공포를 느껴요.. 스위치 누르면 타이트 해 지는 기능 있다고 해도, 강아지는 견종 무관 순발력 어마어마합니다. 견주분들 내 강아지 이쁜것만 생각 하지 마시고 다른 산책 즐기시는 분들 입장을 더욱 더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차 운전을 해도 왜 면허가 필요하고 면허가 있어도 왜 애티켓과 예의 양보 감사표시 가 필요한지 생각 해 보세요. 강아지 목줄 쥐고 계신 건주분들, 똑같다고 생각 해 주세요.
강아지 등록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개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처벌 해야하는데 개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으니 처벌을 못 하고 있어요. 맹견을 버렸을 경우 다른 사람이 그 개에게 물려서 다칠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강아지 등록제를 할 때 이사람이 강아지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자격증 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격증에도 등급이 있어서 맹견이나 대형견일수록 등급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무나 강아지를 키우는게 아니라 강아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하면 사고를 미리 예방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단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있는 개를 안락사시키는게 맞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에게 문제가 생기도록 방치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입마개조차 하지않고 개를 놓치는 주인은 개를 키우지 못하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게 개물림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시킬수있는 방안이라고 봅니다.
강형욱 흔련사님 저는 반려견 두마리의 보호자 김서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일 두마리와 함께 부천 심곡동 테니스장이 함께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제가 키우는 개중 한마리가 유기견이었는데 추정나이가 보는이마다 다 달라서 대략 5세 6세 정도로 봅니다. 그 친구가 나와 함께 살게된건 작년 시월부터인데. 믹스견이고 활동성이 강해서 처음 왔을때부터 주말에는 하루에 두번씩 산책을 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끈 풀린 하얀색 마리티스가 갑자기 우리 폴에게 뛰어와서 입냄새를 맡았어요. 폴은 갑자기 출현한개에게 적지않게 놀랐는지 그개 입을 물어서 피가났습니다. 너무도 순시간에 일어난 일이고 개주인이 달려와서 안그 다른곳으로 급히 사라졌어요. 그 이후로 저는 개가 반갑다고접근하면 다가오지 말아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다른 개와 산책동선을 다르게 해서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어린 강아지 끈을 길게 하고서 그 어린강아지가 폴에게 펄쩍 거리며 다가올때 내가 막아서면 그걸보던 어린강아지 보호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개 어려요. 우리개 착해요 그 말에 전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개는 그 개처럼 착하질 못해요. 물수있으니 거리 유지해주세요. 한번은 공원에 풀려진 개가 반갑다며 저희 폴쪽으로 막 뛰어오길래 제가 폴을 바로 안았었어요. 그 상대 개 보호자는 제게 왜 그렇게 예민하게 그래요? 라고 물어서 전 대답했어요. 저희 개가 물수 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폴을 바라보면서 "너 이 공원에서 산책하고 싶으면 다른개들에게 고약하게 굴면 안된다." 그 말에 저는 황당해서 말했어요. 목줄 하셔야죠. 그게 우리들의 약속아니던가요? 다음부터는 목줄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분은 아, 목줄. 아니 집앞이라 그래요. 알았어요. 이런일들은 계속 반복됩니다. 그 공원은 개들을 줄없이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 공원이 아닙니다. 자신의 개는 온순하니까 풀어놓아도 된다는 생각은 저로서는 무척이나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들의 사회성을 무지 강조하는데요. 사람들도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반갑다고 무작정 다가가서 인사하진 않습니다. 개들도 각자의 개성들이 있고 다른 개와 인사하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모든 인종을 막론하고 모두가 친구이고 모두가 사이가 좋지 않듯이 사회성이라는 말도 저에게는 동물 즉 개를 향한 인간의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자기가 키우는 개는 순하니까. 목줄풀어놓고 자기가 키우는 개는 사회성 좋아서 다가갔는데 상대방 개가 꺼려하면 상대방개는 사회성이 안좋은거고 이런 생각들 자체가 차별이고 아주 극히 주관적 이기심 아닐런지요. 제발 전문가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부분과 대책방안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해외갔을 때, 개와 같이 산책하는 견주들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개들이 하나같이 다 신사적인 느낌이랄까요? 견주도 개를 존중하고, 개 또한 잘 훈련받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물론 제가 본게 단편적인 걸 수 있지만.. 반면, 국내에서 본 산책하는 개들은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는 느낌이 다분하더라구요. 이 또한 다는 아니지만..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얼마전 26년 키운강아지가 안좋다고 댓글을 길게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병원에 다녀온후 기력없이 누워만 있더니 엄마품에서 잠들듯이 갔습니다 ㅜㅜㅜ다행히 새벽이았는데도 따로시는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줘서 모든 가족들이 편하게 가는걸 보게돼써 다행이에여 좋은곳 갔을거에요 정말 더 잘해주니 못한거 너무 미안하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준 우리가족 잊지말아줘 하늘에서 아프지말기를 이것보다 엄마가 더 우울증에 빠져 힘드실거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ㅜㅜㅜ 온가족이 정신이 나갔어요 말이 26년이죠 ㅠㅠ의시들도 놀라는데요 ㅠㅠ 편한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잘 살기를 빌어주세요
저도 4키로밖에 안되는 토이푸들을 기르고 있어요~저도 이런 경험을 요즘 몇번 겪엇더니 얼마나 놀라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요~그당시에는 데리고 산책도 못나가겟더라고요 ..그래도 실외배변때문에라도 하루에도 3.4번은 나가야해서 나가다보니 또 마음이 굳건해지더라구요. 그런분들하고 싸우지말고 무시하세요.견주분들 이래저래 너무 힘들어도 아이들 보며 힘 내봅시다.!
저는 골든리트리버와사는데 운동가는길에 지나가는사람이 저 큰개색기를 왜 데리고나와 이런소릴 들어요 이럴땐 속상하고 화가 치미러올라요 짖지도않고 그냥지나가는데도 그래요 방송에서 반려견 사건하나터지면 인간들이 더 함부로 나불대는데 진짜루 한대갈기고십어 정말루 죄인아닌죄인인 기분이에요 그래서 밤 11시 쯤 델고나갓다 오곤해요
@@smjeong247 오 맞아요 ㅋㅋ 바로 따지고들면 찍소리안하고 그냥 가는 사람도있어여 찌질하긴.... 저희 개한테 x같이 생겼다길래 ㅋㅋㅋ 그쪽 x은 이렇게 생겼냐면서 거울보라고 술 드실거면 곱게 드시라고 햇드니 그쪽 친구들이 말리더라구요 별 미친인간이 많아요.... 별의별 일을 많이 겪어봐서 ㅋㅋㅋ웃긴건 여자인 제가 데리고만 가면 그러니까 더 화나요ㅠㅠ흑 저희 화이팅해요~^^
저는 10년전에 했는데 하고도 못 찾았어요. 유기견보호소에도 없어서 끝내 찾지를 못해 내내 마음에 담고 살아요 10년동안 남의 강아지 눈으로만 이쁘다 이쁘다 하고 간식 들고다니며 주다 몇달전에 지인이 키우던 아이 데려와 가족이 되었는데 이제는 내장칩으로 할 생각이 없어요 잃어버린 강아지가 이쁘면 그냥 데려다 막 키우니 필요치 않을것 같아서요
아이들은 강아지가 귀여워서 멀리서부터 뛰어오는데 저는 무조건 외칩니다 "강아지가 물수도있어~ 가까이오면안돼~"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돌아가거나 뒤에 따라오는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견주도 다른사람들도 산책에대한 에티켓을 더 알리고 지켜야할거같아요
맞아요~저도 제 반려견에 아이든 학생이든 어른이든 누구든 다가오면 짖어요~물을수도 있어요.가까이 오지 마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개소리를 내죠 멍멍멍 ..그러면 저는 안돼 멍멍 소리 내면 멍멍이가 놀래서 짖으니까 멍멍소리 내지말자~그런답니다..견주들도 당연히 개를 잘 조련해야하지만 일반인들도 개에 대한 에티켓을 잘 지켜줫으면 합니다.
저는 2년 전 쯤 제가 타고있던 차에 멍멍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치이는 걸 봤어요 ㅠㅠ 그 이후 차주 분과 보호자가 병원에 데려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저는 그게 너무 무서웠어서 큰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나 목줄 없이 다니는 강아지들 보면 눈을 못떼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ㅠㅠ 진짜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강아지 안전을 위해서라도 길에 다닐 때는 목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5살 1.5키로 말티즈거든요.다리관절 안좋아서 다른개가 올라탈까 겁나서 가까이 못오게 하거든요. 아차산둘레길을 걷고있는데 끈도없는개가 밍키에게 달려들려는거 제가 발로 그개를 막았거든요. 한3키로는 되보였어요. 그 순간 개 주인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반복해서 말하더라고요. 우리 개 관절이 안좋아서 한번달려들어서 다치면어쩌라구요. 이렇게 말하고 지나쳐왔네요.
결국은 법이 많이 개정되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칩 등록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나라에서 관리감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마이크로칩등록을 하고 또 따로 반려견을 시청에 등록하는 법이 있어요. 매년 시청에 마리당 비용을 내면(중성화 하면 더 쌈) 그 돈으로 반려견전용 도크파크를 만들고 관리하고, 일반 공원이나 해변에 오프리드 공간과 오프리드 허용 시간을 지정해 줍니다. 또 반려견 주인들이 혹시라도 잃어버려서 혹은 버려져서 유기견이 되었을때 주인에게 데려다 주고 학대를 당하거나 반려견 행동에 문제가 있을때 나라에서 경고, 벌금, 주인자격박탈 순으로 일을 처리 합니다. 팻샵은 유기견 유기묘 같은 아이들만 분양을 할수 있고 나라에 등록된 검증받은 브리더만이 강아지들을 번식시킬수 있습니다. 주인도 자격이 있어야지만 강아지를 데려올수 있어요. 법이 까다롭다보니 무분별한 분양이 이루어 지지 않고 주인이 반려견 관리를 잘하게되니 자연스럽게 사고가 줄어듭니다. 돈을내고 나라에서 관리를 하게 되었을때 장점은 관련 부서가 생기고 일자리도 생기고 법이 강화되어 관리를 더 잘하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다른점은 당당하게 요구를 할수 있다는거에요. 제가 사는 나라는 반려견관련 법을 더 강화시키는 추세인데 (오프리드 허용시작 시간을 1시간반정도 이후 저녁으로 더 늦추는 법) 견주들은 법을 지금보다 더 강화하려거든 도그파크를 더 재공하라고 요구하는 중 입니다. 돈을 냈으니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는 겁니다. 상황들이 개선 되어서 서로 윈윈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형견을 키우는데 작은 개들키우시는 분들 중 줄을 안하시고 데리고 나오시는데... 저희 개만 보면 미친듯 뛰어와 짖어요... 몇번 제가 놀라 소리지르고 발로 차고. 견주 불러도 미안하단 소리없고 저희개는 훈련되어 있어 가만히 서있어도 난리니 산책할때마다 미치겠네요 ㅠㅠ 목줄 안한 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레오 안뇽^^👋 반가워 저희 동네에도 큰 개 작은 강아지 키우는 집 들이 좀 있어요 한번는 길 을 걷고 있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견주도 안 보이고 목줄도 안 한 희고 큰 진돗개 한 마리가 저 를 계속 따라 오는거예요 제가 겁없는 성격인데도 순간 얼마나 놀랬던지 😲 따라 오지 말라고! 하고 가방을 휙 휘둘렀더니 그제서야 더 이상 안 따라오고 저만 뻘쭘하게 쳐다 보다 그냥 뒤 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에 알아 보니까 중년 남성분이 키우는 개 였어요 그 견주님 보고 한마디 하고 조용히 끝 냈지만 🐶반련견 키우는 견주님들 제발 큰 개던 작은 강아지던 목줄 꼭 해주시고 사납고 위험한 반련견은 입마개 착용 좀 해주세요 😮 강형욱님 말씀 처럼 하시면 아무 문제 될것 없잖아요 ☺ 🐶 "반련견 키우시는 모든 견주님들 화이팅 하시고 늘 ~~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
선생님 저는 5개월된 말티즈 키우고있는데요 길가는 사람들이 우쭈쭈거리면서 지나가고 심지어는 본인도 개키운다면서 성큼성큼 다가오시더니 멍멍이를 들어올려서 옆구리에 끼고 저한테 말을 거시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아직 애기가 작으니까 저 멀리서부터 소리지르는 사람, 손에 뭔가를 쥐고 다가와서 몰래 먹이려는 사람, 말거는 사람,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놀래키는 사람, 우쭈쭈 거리면서 사람 많은 길에서 날뛰게 해놓고 가는 사람 등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나름 선생님 영상보고 너무 흥분하면 손바닥 보여주기 앞서뛰어가면 멈춰서 기다리다가 저한테 오면 간식주기 등등 같이 잘 지내고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실천하고있는데 저희개가 너무 이뻐서 보는 사람마다 소리지를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악의가 없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니까 뭐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ㅠㅠ
리드줄도 없길래 한참 몇분동안 아무리 봐도 주시하고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보호자 잃어버린 애인 줄 알고 신고하려 했더니 옆에서 개도 안보고 다른 일 하시던 할머니 한 분이 저한테 되려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자기 반려견을 신고하려 해서 황당하신건 이해했기 때문에 좋게 상황설명 해드리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던 적이 있어요. 공원 입구여서 뛰어다니는 애들도, 달리는 차도 많아 사람도 개도 위험해보였는데.. 그래도 리드줄 안하시고 계속 화내셔서 속상하고 민망했어요. 이 경험 때문에 진짜 집 나온 개를 지나치고 2분정도 뒤에 혼자 다니는 개 본 적 없냐며 뛰어다니시는 보호자분 마주한 적이 있는데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훈련사님 영상을 보던중에 분리불안에 관한 영상을봤어요. 영상속 보호자가 외출을 했을때 간식혹은 밥을 먹지않는다. 소변을 보지 않는다. 라고 해주셨는데 저희 강아지가 외출이나 집에 사람이 없을때 간식이나 밥을 먹지않아요 간식은 간혹? 하지만 분리분안 증상은 아예없어요 육안으론 혼자 남겨두고방에들어가서 30분1시간뭐 있어도 짖는거 없이 편하게 누워있습니다 이런건 그냥 같이 밥먹고싶은건ㄱ가요? 저희집 가훈이 같이먹어야 맛있다 인데 강아지도 참여하는걸까요? 이녀석 때문에 멀리 여행가는건 생각도 못합니다
우리개는 안물어요라고 하는 분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라고 경우 방송에도 나왔듯이 오프리쉬로 다니는 견주에게 개좀 잡아달라고 하면 하는 말입니다. 산책나오면소형견은 백프로 오프리쉬로 다닙니다. 만진다고 할때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또한 목줄을 안하거나 배변처리관련 처벌은 범칙금이 아니라 과태료대상이기 때문에 구청 동물복지팀관할입니다. 즉 주말은 단속할수도 없고 주중에는 한두명이 관내를 담당하기때문에 현실적 단속은 불가능합니다.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며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으로서 집 근처에서 운동하다보면 개 목줄 안하시면서 조깅하시는 분들 정말 많구요....대형견이 코너에서 목줄 없이 뛰어나오는데 정말 놀라 자빠지면 오히려 주인분이 기준 나빠 하시면서 우리 애는 착하다며 안문다며 뭐라고 하고 가시더라구요....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개를 처음봤는데 어떤 친군지 어떻게 압니까..그리고 저는 그 개가 물든 안물든 존재 자체가 무서운거라 그런 말들이 너무 무책임하고 배려없이 느껴집니다. 그 강아지가 천사견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에요. 제 입장에서는 그냥 그 친구의 존재가 무서운거에요. 키우지 말라 산책하지 말라가 아닙니다. 제발 그냥 목줄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개는 안물어요....하.. 저희 강아지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가 막 다가와서 제가 저희 강아지 뒤로 빼니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라며 통제 안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만보고 있는경우에도 많이듣죠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안사나워요, 순해요... 결국 제가 저희 강아지는 겁이 많아서 물어요 하고 안고 자리 벗어납니다...
저 작은개에게 살짝 물린적 두번잇기도해서 무뚝뚝해보이고 막 짖는 남의 개는 좀 겁나요 ㅠㅠ 다 자기집근처일때 살짝 물엇어요. 그치만 안지나갈수없엇어요. 그 길을 지나야만 큰길이 나오기때매 선택여지가 앖엇어요.. 줄풀리더니 달려와서 물더라구요. 약간 멍낫어요 ㅠㅠ 그리고 하나는 제가 어릴때 어떤 가계 엄마따라갓는데 작은개가 ㅈㄹ하더니 궁디를 점프해서 살짝 뭄.. 초소형견이던데 그래도 ㅈㄹ하는 개인데 가계에서 풀어놓다니 어휴!
저도 개를 키웠었고 좋아하긴 합니다만 아파트같은곳에서는 필히 전견종 입마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작은개는 안해도되고 큰개는 해야된다? 말도안됩니다. 작은개든 큰개든 물면다치고 작은개가 날물면 다치고 끝나지만 어린아이를 물면 자칫 개주인이나 아이부모가 없는상황에서 아이가 죽을수도 있기때문이고 아파트에서의 더 큰 문제는 옛날 복도식 아파트도 위험하긴 매한가지긴 하지만 최근 아파트들 대부분 도망칠곳도 집문앞에 공간도 좁습니다. 달려들어 물면 그대로 물릴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키우는 그 개는 당신에게만 내새끼지 다른사람들에겐 개새낍니다. 개를 키우는것에 대해서 뭐라 하고싶지도 할필요도 없다생각합니다만 혼자 정원딸린 주택에서 기르는게 아닌 이상 언제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알아서들 조심해야 되는것이고 다른사람이 위협으로 느낀다면 그건 흉기가 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모르는 사람이 식칼을 그냥 뽑아들고 엘리베이터에 탄모습과 식칼 칼집에 넣어 가방속에 넣고 탄모습 두가지 중 어느것이 안전해보이나요? 식칼이 사람죽이기위한 물건도 아닌데도 거부감들고 위협적이다 느껴지지않나요? 마찬가집니다.
어떤 마음으로 하신 말인지 알아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대변해서 하신 말이란걸...
지지합니다~~♡
레오랑 같은 견종인 저먼세퍼드와 함께사는 개엄마입니다. 매일 산책 가는곳에 소형견 오프리쉬 정말 많아요... 짖고 달려들고 심지어 입질까지해요. 근데 돌아오는 말은 우리개 입마개 좀 하라는 소리입니다. 제발 제에발 목줄 좀 해주세요... 우리애기 덩치만 크지 순댕인데 오프리쉬 소형견한테 하도 물리다보니 개만 보이면 오줌 질질 싸고 제 뒤로 숨습니다.. 진짜 오프리쉬 개들 걷어차고싶은적도 많아요. 견주들은 장 담궈 버리고 싶은게 매일이고요. 제발 뇌가 없으면 집에 좀 박혀 살았으면하네요🙏🏻 법이 강화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뇌가 없으면 박혀 살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ㅇㅈ합니다....
아... 그런 말은 혼자 조용히 생각으로만 하시고... 남들도 보는 댓글에 글을 쓰실때는 언어 순화좀하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소형견 견주들이 더 할때가 많아요
@@dorothy6408 별게 ㅣ다 불편하시네
구구절절 맞는말이며 매우 공감하는바이지만 셰퍼드같은 중대형종들은 입마개 착용 의무적으로 해주세요. 처음보는 낯선입장에선 아이가 얼마나 순한아이인지 알수없을 뿐더러 혹시라도 모를 대형사고가 날까 무섭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이분은 정말 사람과 개의 다리역할을 하시는 분이다. 개를 정말 사랑하면서 동시에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도 알고,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사람의 안전보다 우선시 되지않을 정도로 순서를 아시는 분이다. 이정도로 깨어있고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을 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미개함을 증명하는거다.
동물등록 처음 시작할때 내장칩을 했고
14살,15살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다가 갔어요
동물등록은~ 내가 보호자로써 할수있는 가장 좋은일입니다
내장칩은 누가 떼어갈일도 없고 몸속에 있어서서 찾기쉽죠
외장칩은 누가 떼어갈수도 있고 분실위험이 있어요....
단점도 있긴해요..... 무지개다리건너면 말소등록해야하구요.... 말소등록할때..경위서도 써야합니다ㅠㅠ
강형욱님은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의 선구자이시죠
강형욱님이 없었다면 반려동물에 대한 시선이나 대우에 대한 것들이 아직도 미개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거에요
반려동물계의 에디슨같은 분이죠
강형욱님의 뜻을 지지합니다
우리 강아지도 너무 짖어서 강형욱님께 가야하는데ㅜ
반려견문화 뿐 아니라 인간사회의 구성요건으로서도 잘 가르치고 있어요. 서울대교수들보다도 사회의 발전에 대해 잘 알고 지도하는데 코렝게티의 별종들은 이해를 못해요.
ㅠㅠㅠㅠ인정 합니다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때문에 욕먹는거 너무 안타깝고 그런 욕하는 사람들 소수인데다가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라고 알려드리고싶어요ㅠㅠㅠ
나이드신 분들은 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말해주고싶지만 남이사라며 말이 안통할게 안봐도 비디오라 할많하않하죠.. 펫티켓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점점 적어질거라 믿어요 펫티켓화이팅!!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도베르만입니다.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이해해요. 큰개고 심지어 사모예드같은게 아닌 겁나게 생긴 도베르만이니까요.
위험한개아니냐..사나운개아니냐.. 무냐..이런말은 그냥 이제 웃으면서 아 하나도 안사나워요.원래 얘네는 사냥개 아니에요. 독일 경비견이에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사나운 소형견들을 데리고 있으면서 웃는이유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날은 목줄 놓친 푸들이 저희집개를 물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허허 웃으면서 야 넌 쨉도안되 라면서 데려가는 사람이라던지.. 사나운 개면서 일부러 강아지 인사시키려고 가까이온담에 작은개가 짖고 물려고하면 웃는다던지... 저희집 개는 놀라서 매달리고요..
왜..웃길까요? 반대상황이면 경찰에 신고하니마니 할 놈들이..
진짜공감해요 저흰 진도믹스키우는 견주인데 너무얌전해요 나가서 짓지도않고..근데 자기갈길가고 사람들 신경도안써고 지나가는데도 시비걸어요 소형견들 목줄도안하고 달려들어도 우리개보고 문다고 무섭다그러면서 자기네개는 잡지도않고둬요 그럴때마다 전 싸움꾼이되요 ㅠ
맞아요 저도 도베르만 견주인데 사냥개도 아닌데 사냥개라고 무는개 아니냐고 듣는경우가 태반이고(그렇게 말하는 견주들 중에 진짜 사냥개..푸들이나 닥스, 테리어 종 데리고 산책하는분들 많음. 본인견은 사냥개인지 모름ㅋㅋ)소형견 오프리쉬도 정말 많은데 저희만 욕먹고 햇살비치는 낮에 산책은 정말 꿈도 못꿔요. 낮에 나가고싶어서 짧은 목줄에 입마개까지 하고 나가도 돌아오는 반응은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고 대놓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사납고 무는개 재갈물려서 왜 데리고 나왔나 이말입니다. 심지어 무서우니까 제발 공원에서 나가라고 쫓아내는 행인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밤 열두시 넘어 다들 잘때 나가는 산책이 일상이며 저희 도베르만은 단지 크고 검다는 이유로 햇빛조차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산책다녀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저희 도베르만은 오프리쉬 소형견에게 물린적 있어서 소형견 보면 무서워서 낑낑대는데도 욕먹는건 저희강아지에요.. 이게 현실이에요 진짜로...
우리 까비는 말티즈인데 사나워요!!! 밖에 나갈때 항상 안고 다녀요.ㅠㅠ
@@비까-j2k 에공ㅜㅜ 안고다니면 더 심해질수도 있어여ㅜㅜㅜ 강형욱님의 산책 하는 방법사용해 보세요ㅜㅜ 제 강아지는 포멘데 이아이가 진짜강아지 만나면 흥분해서 짖고 난리도아니었는데 -강형욱쌤이 말하길 우리집 강아지가 양아치같은행동을했죠ㅋㅋㅋㅋㅋ- 그래서 강형욱 쌤이 나온 산책 솔루션같은거 보고 했더니 지금은 엄청 얌전해졌어요!ㅎㅎㅎ
저도 좀 어이없는 상황이 있엇는데 저희 개는 베들링턴 테리어여서 중형견에 속하는데 전 리드줄 하고 있었고 한 아저씨가 소형 말티즈를 풀어놓고 다니시더라고요 그 강아지랑 저희 강아지랑 인사하는데 그 아저씨가 조바심이 느껴지는 말투로 이 개(저희 개) 안물어요? 이러시더라구요...그런 질문은 오히려 제가 해야 했을 상황인데 말이죠...그래서 지금까진 누구 문 적 없다고 하니 그아저씨가 우리개는 너무착해서 안물어 착해 너~무 착해 이러시면서 가시더라구요...산책하다보면 오히려 사나운 소형견들 풀어놓고 다니시는 견주들이 더 많아요..저한테 갑자기 달려들어서 입고있던 추리닝만 살짝 뜯겼던 적도 있구요 그때 아마 반바지 입고 있었으면 살점 뜯겼을수도 있겠죠..
대형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보듬을 통해 계속 교육을 하고 있었지만 교육을 게을리하지않고 올바르게 키우겠습니다. 공격성은 없지만 입마개 훈련도 꾸준히 해서 산책할때 들고다니면서 필요한 상황에서는 잠시 착용할수도 있어야한다는 말씀도 감사드려요 훈련사님.
대형견견주들, 특히 여자 견주들은 산책이 괴로울때가 참 많아요. 훈련사님과 같은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사람의 소신발언은 정말 반려견 컨트롤도 잘하고 남들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입마개문제로 시비걸리고 욕먹고 사는 일부 대형견 견주들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캐나다는 등록하면 매년 30불정도 회비같은거를 내요! 매년 모이는돈은 유기견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네요!
우와.. 완전 아이디어 굿이다...
음??주마다 다른가요? 저 캐나다인데 없는데요 그런거 ㅡ.ㅡ??
@@raneerain80 아 주마다 다른가보네요 제가 섣불리 말했나봐요.. 저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입니다. BC주 밴쿠버도 그렇구용!
sue아모르 저는 알버타주에서 살고있는데 이곳도 반려견 등록 필수입니다. 중성화수술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요ㅎㅎ
우와 너무 좋네요 ㅠㅠ우리나라는....
울애기 성남시 시범사업 일때 바로 내장칩하고 10년 넘게 아무문제 없이 건강하게 살았습니다ㆍ시에서 애기 주민등록증 같은 카드가 날아오더라구요ㅡ서류상 가족이 된것같아 기뻤습니다 ㅡ물론 6살 넘어서 부턴 1년에 한번씩 종합검진 했구요 ᆢ내장칩 때문에 문제생긴적 없었습니다
저도 어제 밖에 외출해서 봤는데 말티즈 멍멍이가 갑자기 저 있는 쪽으로 뛰어오는데 찻길 쪽으로 가는지 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그런데 견주분께서 줄도 안하고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진짜 목줄 가슴줄은 필수
인데 왜? 줄도 안하고 다니는건지 도무
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젠 이런것도 법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순찰도는 경찰들도 줄안하는 견주들 한테 줄 매고 다닐수 있도록 경고 주의
를 주고 이를 어길시 벌금을 물게 해야 합니다 우리개는 차도 잘 피하고 오래 줄도 안하고 다녀서 위험할일 없다? 그건 견주 본인들 생각이고 개를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
개에게 물렸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
한테는 공포의대상이 될수 있는겁니다
거기다 이번에 35개월 어린아이까지 문
사건까지 있는데 줄도 안하고 그냥 다닌다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고 내 반려견은 줄 없이도 절대로 사고난적 없고 위험한적 없다고 자신있어 하지만
사고는 생각지도 못하게 순식간에 일어
나는겁니다 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분들
제발이지 산책 나갈때 줄은 꼭 하고
다니세요 본인들 생각만 하지마시고 타인을 위해서도 다른 개들을 위해서라도 줄은 반드시 하고 다닙시다
제 주위에도 있지만 작은 강아지나 고양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멀리 돌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중 제 지인은, 저 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면 어쩌냐 하는 공포가 극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갑작스런 행동에 그 누구도 대비 할 수 없습니다. 설사 강아지의 그 행동이 좋아서 터치 하려는 거라고 해도 강아지에대한 공포가 극심한 사람 입장에서는 다리가 풀릴 정도로 공포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줄 풀러놓고 다니는 분들이나, 특히 요즘에 많이 쓰시는 자연스레 느슨해지는 돌돌이 끈 사용하시는 것 보면 멀리서부터 공포를 느껴요.. 스위치 누르면 타이트 해 지는 기능 있다고 해도, 강아지는 견종 무관 순발력 어마어마합니다. 견주분들 내 강아지 이쁜것만 생각 하지 마시고 다른 산책 즐기시는 분들 입장을 더욱 더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차 운전을 해도 왜 면허가 필요하고 면허가 있어도 왜 애티켓과 예의 양보 감사표시 가 필요한지 생각 해 보세요. 강아지 목줄 쥐고 계신 건주분들, 똑같다고 생각 해 주세요.
미국 시애틀에 사는 애청자 입니다.
제~~발 please ~~ 한국도 애견 선진국이 되자구요.
강쌤~~ 아프지 마세요~~🥰🧡 미국 시애틀에서
저두 초창기때 내장칩하고 17살 나름행복하게 살다 몇일전에 무지개다리 보냈네요 강쌤 저보다 두살어리지만 존경이란 단어를 당연하게 올려드립니다!!
저도 일주일 전에 내장칩으로 등록했네요~
뭔가 더 책임감도 생기고, 내 자식같은 사명감도 생기고 참..ㅋㅋ 더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제 딸은 2년 2개월됬습니다.ㅎㅎ
강아지 등록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개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처벌 해야하는데 개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으니
처벌을 못 하고 있어요.
맹견을 버렸을 경우 다른 사람이 그 개에게 물려서 다칠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강아지 등록제를 할 때 이사람이 강아지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자격증 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격증에도 등급이 있어서 맹견이나 대형견일수록 등급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무나 강아지를 키우는게 아니라 강아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하면
사고를 미리 예방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단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있는 개를 안락사시키는게 맞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에게 문제가 생기도록 방치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입마개조차 하지않고 개를 놓치는 주인은 개를 키우지 못하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하는게 개물림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시킬수있는 방안이라고 봅니다.
너무 공감하고 다시 깨닫고 갑니다!!! 내가 잘하고있구나 하며 뿌듯도하고 ㅎㅎ 모두가 이영상을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ㅠㅠ
강형욱 흔련사님
저는 반려견 두마리의 보호자 김서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일 두마리와 함께 부천 심곡동 테니스장이 함께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제가 키우는 개중 한마리가 유기견이었는데 추정나이가 보는이마다 다 달라서 대략 5세 6세 정도로 봅니다. 그 친구가 나와 함께 살게된건 작년 시월부터인데.
믹스견이고 활동성이 강해서 처음 왔을때부터 주말에는 하루에 두번씩 산책을 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끈 풀린 하얀색 마리티스가 갑자기 우리 폴에게 뛰어와서 입냄새를 맡았어요.
폴은 갑자기 출현한개에게 적지않게 놀랐는지 그개 입을 물어서 피가났습니다.
너무도 순시간에 일어난 일이고 개주인이 달려와서 안그 다른곳으로 급히 사라졌어요.
그 이후로 저는 개가 반갑다고접근하면
다가오지 말아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다른 개와 산책동선을 다르게 해서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어린 강아지 끈을 길게 하고서 그 어린강아지가 폴에게 펄쩍 거리며 다가올때 내가 막아서면
그걸보던 어린강아지 보호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 개 어려요. 우리개 착해요
그 말에 전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개는 그 개처럼 착하질 못해요. 물수있으니 거리 유지해주세요.
한번은 공원에 풀려진 개가 반갑다며 저희 폴쪽으로 막 뛰어오길래 제가 폴을 바로 안았었어요.
그 상대 개 보호자는 제게 왜 그렇게 예민하게 그래요?
라고 물어서
전 대답했어요.
저희 개가 물수 있어요.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폴을 바라보면서 "너 이 공원에서 산책하고 싶으면 다른개들에게 고약하게 굴면 안된다."
그 말에 저는 황당해서 말했어요.
목줄 하셔야죠.
그게 우리들의 약속아니던가요?
다음부터는 목줄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분은 아, 목줄. 아니 집앞이라 그래요. 알았어요.
이런일들은 계속 반복됩니다.
그 공원은 개들을 줄없이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 공원이 아닙니다.
자신의 개는 온순하니까
풀어놓아도 된다는 생각은 저로서는 무척이나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들의 사회성을 무지 강조하는데요.
사람들도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반갑다고 무작정 다가가서 인사하진 않습니다.
개들도 각자의 개성들이 있고
다른 개와 인사하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모든 인종을 막론하고
모두가 친구이고 모두가 사이가 좋지 않듯이
사회성이라는 말도 저에게는 동물 즉 개를 향한 인간의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자기가 키우는 개는 순하니까.
목줄풀어놓고
자기가 키우는 개는 사회성 좋아서 다가갔는데
상대방 개가 꺼려하면 상대방개는 사회성이 안좋은거고
이런 생각들 자체가 차별이고
아주 극히 주관적 이기심 아닐런지요.
제발 전문가님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부분과
대책방안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해외갔을 때, 개와 같이 산책하는 견주들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개들이 하나같이 다 신사적인 느낌이랄까요? 견주도 개를 존중하고, 개 또한 잘 훈련받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물론 제가 본게 단편적인 걸 수 있지만.. 반면, 국내에서 본 산책하는 개들은 개가 사람을 끌고 다니는 느낌이 다분하더라구요. 이 또한 다는 아니지만..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훈련사님의 소신발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개를 엄청 좋아하지만 그 에너지를 받쳐주지못해서 지금은 개냥이를 키우지만 시간나면 훈련사님의 영상으로 많은걸 배운답니다~~감사해요^^.
얼마전 26년 키운강아지가 안좋다고 댓글을 길게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병원에 다녀온후 기력없이 누워만 있더니 엄마품에서 잠들듯이 갔습니다 ㅜㅜㅜ다행히 새벽이았는데도 따로시는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줘서 모든 가족들이 편하게 가는걸 보게돼써 다행이에여 좋은곳 갔을거에요 정말 더 잘해주니 못한거 너무 미안하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준 우리가족 잊지말아줘
하늘에서 아프지말기를
이것보다 엄마가 더 우울증에 빠져 힘드실거같아 너무 걱정입니다 ㅜㅜㅜ
온가족이 정신이 나갔어요 말이 26년이죠 ㅠㅠ의시들도 놀라는데요 ㅠㅠ
편한곳에 가서 아프지말고 잘 살기를 빌어주세요
개도 안키우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매번 알차게 봅니다~
젤재밋게 봣어요 ㅎㅎ
단단한마음. 변하지않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우리 아들탄이도 개통령님 덕분에 행복하게 저희랑 잘살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3kg 말티즈 목줄하고 지나가던 중에 어떤 아줌마가 입마개하라고 소리를 질러서 싸웠어요... 그냥 가만히 있었고 목줄도 짧게했는데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다 쳐다보게 소리를 지르는지.....경찰부르자며 싸웠네요
저도 4키로밖에 안되는 토이푸들을 기르고 있어요~저도 이런 경험을 요즘 몇번 겪엇더니 얼마나 놀라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요~그당시에는 데리고 산책도 못나가겟더라고요 ..그래도 실외배변때문에라도 하루에도 3.4번은 나가야해서 나가다보니 또 마음이 굳건해지더라구요.
그런분들하고 싸우지말고 무시하세요.견주분들 이래저래 너무 힘들어도 아이들 보며 힘 내봅시다.!
무례하고 시끄러운사람이 참 많아요
3키로든 2키로든 그아줌마 입장도 이해가는데
저는 골든리트리버와사는데 운동가는길에 지나가는사람이 저 큰개색기를 왜 데리고나와 이런소릴 들어요 이럴땐 속상하고 화가 치미러올라요 짖지도않고 그냥지나가는데도 그래요 방송에서 반려견 사건하나터지면 인간들이 더 함부로 나불대는데 진짜루 한대갈기고십어 정말루 죄인아닌죄인인 기분이에요 그래서 밤 11시 쯤 델고나갓다 오곤해요
저도 싸우는게 지쳐요 .. 웃긴건 남자가 데리고가면 입마개안해도 뭐라난해요 제가 데리고 다닐땐 입마개해도 시비걸어서 .. 성적인 얘기도하고 미친ㅡㅡ 호신용 스프레이사서 시비걸고 헛소리해대면 입에다가 뿌려주고싶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ㅠㅠ
맞아요 아버지나 남편하고 나가면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ㅋㅋ 근데 까놓고 뭐라고요? 흰눈 뜨고 대꾸하면 뭐라하는 사람이 확연히 줄어서 한동안은 쌈닭처럼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견종에 따라 달라요. 저는 도벨만 키우는데 시비거는 사람 하나 없어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견종 상관없이 뭐라하는 사람이 있어요~ 특히 여자한테만!
@@smjeong247 오 맞아요 ㅋㅋ 바로 따지고들면 찍소리안하고 그냥 가는 사람도있어여 찌질하긴.... 저희 개한테 x같이 생겼다길래 ㅋㅋㅋ 그쪽 x은 이렇게 생겼냐면서 거울보라고 술 드실거면 곱게 드시라고 햇드니 그쪽 친구들이 말리더라구요 별 미친인간이 많아요.... 별의별 일을 많이 겪어봐서 ㅋㅋㅋ웃긴건 여자인 제가 데리고만 가면 그러니까 더 화나요ㅠㅠ흑 저희 화이팅해요~^^
실시간 놓쳐서 이제 봅니다~~
길에서 반려견과 견주를 보면 무서운건 반려견이 아니다 견주다. 많은 멍청한 견주들이 리드를 놓쳐서 허겁지겁 달려가곤 한다. 대형견 놓쳐서 애기한테 달려가면 진짜 아찔하다.
사고터지면 견주를 안락사 시킬수도 없고 이거 원..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 책임지고 보호할 자신과 마음이 없고 강아지와 개에게 시간과 돈을 내어줄 마음이 없거나 귀찮다면 키우지 마세요 생명입니다..
서울이예요 2년전에 내장칩 37000원 주고 했어요 지금은 만원이래요.. 부작용은 없어요.내 새꾸는 소중하니간요 ㅎ ㅎ
루루치즈 M 전 10년전에 무료로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부작용 없어요~~ 얼마전에 탐지기(?)로 스윽 했는데 인식되더라구요!!
저도 만원주고 내장칩했는데 피가ㅠ두꺼운 주사 꼽는데 제가 다 아찔하더라구요 한번도 낑소리 안내고 맞던 강아지보니 맴찢ㅜ 우리 스피츠 등에 며칠동안 핏자국있었다는... 더 좋은 등록방법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당정역앞 요일별푸드트럭 타코야키 사오면서 뜨거울때한개먹고싶어 입에넣는순간 개두마리가 달려들어 놀라씹지도 못하고삼켜 식도중간에걸려 뜨거움과 목막힘에 죽을경험한적 있습니다 견주아저씨는 웃으며 안물어요 먹을거보고 그런거에요 하고 지나가시는데 전 순간놀라 목에걸려 살려달라고 말해야하는데 말이안나오는거에요ㅜ 지나가던분이 제가 얼굴빨개지고 눈물고여있는거보고 이상하다싶은지 물주시고 도와주셔 살았어요 견주분목줄은 했으나 쭉늘어나며 너무순식간 입마개없는 큰개두마리가 가슴까지 달려들어 어버버상황이었어요 근데 정말 물려고 달려든건 아니었어요 먹고자하는 의지가 엄청난놈들 이었어요ㅎㅎ 개들달려들때 정말빠르다는걸 느꼈어요 순간적으로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개가물때도 순간적이라 피하기힘들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지나가던행인이 안도와주셨음 큰일날뻔했네요 다행입니다 우스갯소리하자면 타코야키가 억울할뻔했네욬ㅋㅋ
전이미 예전에 했었어요 우리 아기를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저는 10년전에 했는데 하고도 못 찾았어요. 유기견보호소에도 없어서 끝내 찾지를 못해 내내 마음에 담고 살아요
10년동안 남의 강아지 눈으로만 이쁘다 이쁘다 하고 간식 들고다니며 주다
몇달전에 지인이 키우던 아이 데려와 가족이 되었는데
이제는 내장칩으로 할 생각이 없어요
잃어버린 강아지가 이쁘면 그냥 데려다 막 키우니 필요치 않을것 같아서요
@@TOT.... 헉 ~~!!
@영원히사랑해 저도 하라는건 바로바로 하는편 ㅋ
호주에서는 브리더가 분양하기 전에 이미 내장칩을 한 상태에서 분양을 해요. 내장, 외장 선택이 없습니다.
훈련사님 항상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형욱님 사랑합니다 너무멋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배웠습니다.수고하셨어용~~~
아이들은 강아지가 귀여워서 멀리서부터 뛰어오는데 저는 무조건 외칩니다 "강아지가 물수도있어~ 가까이오면안돼~"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돌아가거나 뒤에 따라오는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견주도 다른사람들도 산책에대한 에티켓을 더 알리고 지켜야할거같아요
맞아요~저도 제 반려견에 아이든 학생이든 어른이든 누구든 다가오면 짖어요~물을수도 있어요.가까이 오지 마세요 이렇게 말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개소리를 내죠 멍멍멍 ..그러면 저는 안돼 멍멍 소리 내면 멍멍이가 놀래서 짖으니까 멍멍소리 내지말자~그런답니다..견주들도 당연히 개를 잘 조련해야하지만 일반인들도 개에 대한 에티켓을 잘 지켜줫으면 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강선생님 너무 조아요~^^ 전 깜순이 엄마에요
강형 화이팅!!!
강형욱님은 사랑입니다 반려견 펫티켓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년 전 쯤 제가 타고있던 차에 멍멍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치이는 걸 봤어요 ㅠㅠ 그 이후 차주 분과 보호자가 병원에 데려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저는 그게 너무 무서웠어서 큰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나 목줄 없이 다니는 강아지들 보면 눈을 못떼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ㅠㅠ 진짜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강아지 안전을 위해서라도 길에 다닐 때는 목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강쌤 레오 슈퍼스타 두분 나오셨네요😃반갑고 기분좋고 룰루 랄라🎵🎶🎵
레오는사랑입니당♡♡♡♡♡♡♡♡
그래용~~~다댕댕이들위한말씀이셔요계속소심발언해주세용!!!
2008년생 저희집 강쥐(말티와 패키니즈 믹스견 2kg) 생후2개월에 입양받아왔는데 몇개월후에 동물병원 권유로 내장칩 했습니다..지금까지 건강합니다!
나도 강선생 발언에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제 경험이랑 되게 다르네요? 우리개는 안물어요라는 말은 강아지가 사납게 굴거나 짖어서 누군가 (다른 개든, 사람이든) 겁먹었을때, 자기 개를 통제하고 싶지 않아하는 보호자들이 보통 하는 말이던데...옵션으로 반갑다고 그러는거예요가 있죠...
저 우리개 6년전에 내장칩했는데 아직 문제없어요 견주님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멋진강쌤!!!
모든모습이정말멋져요~
반려등록 안하면 나중에 잊어먹어도 못찾아요.ㅜㅡㅜ
제발 하세요.
훈련사님 공격적인 댓글에 큰 상처 받지 않으셨길 바래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응원해요 !! 💪🏼
5살 1.5키로 말티즈거든요.다리관절 안좋아서 다른개가 올라탈까 겁나서 가까이 못오게 하거든요. 아차산둘레길을 걷고있는데 끈도없는개가 밍키에게 달려들려는거 제가 발로 그개를 막았거든요. 한3키로는 되보였어요. 그 순간 개 주인이 우리개는 안물어요. 반복해서 말하더라고요. 우리 개 관절이 안좋아서 한번달려들어서 다치면어쩌라구요. 이렇게 말하고 지나쳐왔네요.
우리개 무니까 건들지 마세요 라고 해도 멋대로 만지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ㅡ.ㅡ 특히 애기들은 마구잡이로 만져서 개들이 싫어해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 사람들보면 그냥 모른척 개 끌고 가시고, 저는 모르는 사람이 더듬으면 좋아하는 사람 없지 않냐하고 가요.
결국은 법이 많이 개정되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칩 등록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나라에서 관리감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마이크로칩등록을 하고 또 따로 반려견을 시청에 등록하는 법이 있어요. 매년 시청에 마리당 비용을 내면(중성화 하면 더 쌈) 그 돈으로 반려견전용 도크파크를 만들고 관리하고, 일반 공원이나 해변에 오프리드 공간과 오프리드 허용 시간을 지정해 줍니다. 또 반려견 주인들이 혹시라도 잃어버려서 혹은 버려져서 유기견이 되었을때 주인에게 데려다 주고 학대를 당하거나 반려견 행동에 문제가 있을때 나라에서 경고, 벌금, 주인자격박탈 순으로 일을 처리 합니다. 팻샵은 유기견 유기묘 같은 아이들만 분양을 할수 있고 나라에 등록된 검증받은 브리더만이 강아지들을 번식시킬수 있습니다. 주인도 자격이 있어야지만 강아지를 데려올수 있어요. 법이 까다롭다보니 무분별한 분양이 이루어 지지 않고 주인이 반려견 관리를 잘하게되니 자연스럽게 사고가 줄어듭니다. 돈을내고 나라에서 관리를 하게 되었을때 장점은 관련 부서가 생기고 일자리도 생기고 법이 강화되어 관리를 더 잘하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다른점은 당당하게 요구를 할수 있다는거에요. 제가 사는 나라는 반려견관련 법을 더 강화시키는 추세인데 (오프리드 허용시작 시간을 1시간반정도 이후 저녁으로 더 늦추는 법) 견주들은 법을 지금보다 더 강화하려거든 도그파크를 더 재공하라고 요구하는 중 입니다. 돈을 냈으니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는 겁니다. 상황들이 개선 되어서 서로 윈윈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형욱님 좋겠어요 견들과교감도하고 여러 견들 만나면서 많은 분들과 만나고 많은 견들이 다 형욱님을 좋아 하니까요 또 지지도 많이 받잖아요 ^^
저는 대형견을 키우는데 작은 개들키우시는 분들 중 줄을 안하시고 데리고 나오시는데... 저희 개만 보면 미친듯 뛰어와 짖어요... 몇번 제가 놀라 소리지르고 발로 차고. 견주 불러도 미안하단 소리없고 저희개는 훈련되어 있어 가만히 서있어도 난리니 산책할때마다 미치겠네요 ㅠㅠ 목줄 안한 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_^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까칠해서 무조건 무는 건 아닌데 예전에 옷에다 써놨어요 물어요~ 그러니까 안만지시더라구요
한강말고 저희 동네만 와도 오프리쉬 많아요;; 저희강아지가 강아지에게만 경계성 짖음이 있는데 오프리쉬 강아지가 안보이는 뒤쪽에서 달려들어서 저희 개도 놀라서 짖고 같이 달려들려하더라구요
물진 않아서 다행인데 진짜 철렁했어요.. 저희 애들 줄 해놨기에 망정이지..
😊레오 안뇽^^👋 반가워 저희 동네에도 큰 개 작은 강아지 키우는 집 들이 좀 있어요 한번는 길 을 걷고 있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견주도 안 보이고 목줄도 안 한 희고 큰 진돗개 한 마리가 저 를 계속 따라 오는거예요 제가 겁없는 성격인데도 순간 얼마나 놀랬던지 😲 따라 오지 말라고! 하고 가방을 휙 휘둘렀더니 그제서야 더 이상 안 따라오고 저만 뻘쭘하게 쳐다 보다 그냥 뒤 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에 알아 보니까 중년 남성분이 키우는 개 였어요 그 견주님 보고 한마디 하고 조용히 끝 냈지만 🐶반련견 키우는 견주님들 제발 큰 개던 작은 강아지던 목줄 꼭 해주시고 사납고 위험한 반련견은 입마개 착용 좀 해주세요 😮 강형욱님 말씀 처럼 하시면 아무 문제 될것 없잖아요 ☺
🐶 "반련견 키우시는 모든 견주님들 화이팅 하시고 늘 ~~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
ㅋㅋㅋㅋ
꼬마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강형욱: 그래에애애ㅐ!!!!
선생님 저는 5개월된 말티즈 키우고있는데요
길가는 사람들이 우쭈쭈거리면서 지나가고 심지어는 본인도 개키운다면서 성큼성큼 다가오시더니 멍멍이를 들어올려서 옆구리에 끼고 저한테 말을 거시더라고요..;
이것 말고도 아직 애기가 작으니까 저 멀리서부터 소리지르는 사람, 손에 뭔가를 쥐고 다가와서 몰래 먹이려는 사람, 말거는 사람,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놀래키는 사람, 우쭈쭈 거리면서 사람 많은 길에서 날뛰게 해놓고 가는 사람 등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나름 선생님 영상보고 너무 흥분하면 손바닥 보여주기 앞서뛰어가면 멈춰서 기다리다가 저한테 오면 간식주기 등등 같이 잘 지내고싶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실천하고있는데 저희개가 너무 이뻐서 보는 사람마다 소리지를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악의가 없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니까 뭐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ㅠㅠ
난감하다 싶을 때 보호자님께서 먼저 안고 있어주시면 어떨까요?
반려견에게 괜찮아 내가 너를 꼭 안고 지켜주고있어 그러니 안심해 라는 의미도 되고, 말씀하신데로 누가 안으려고 하는것도 불편하다 라는 신호도 넌지시 되고요.
최근에 술취한 아주머니무리가 단체로 우쭈쭈하고 관심끌면서 지나갔는데 멍멍이가 어쩔줄 몰라해서 그 분들 다 지나갈 때까지 댕댕이 앞 가로막고 앉아서 손바닥 보여주고 앉아 시키고 기다렸는데 잘한걸까요 ㅠ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웃으면서
내장칩 등록이 법제화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버려도 누가 유기했는지 알죠.
그 의견에 찬성
기사 타이틀 : 강형욱 댕댕런 자동줄 착용 시 망치로 때려부술 것
오늘도 좋은 말씀 해주신 거 잘 듣고 갑니다 >;3 전 고양이를 키우지만 그래도 인식 개선에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훈련사님 ㅇ0ㅇ
리드줄도 없길래 한참 몇분동안 아무리 봐도 주시하고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보호자 잃어버린 애인 줄 알고 신고하려 했더니 옆에서 개도 안보고 다른 일 하시던 할머니 한 분이 저한테 되려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자기 반려견을 신고하려 해서 황당하신건 이해했기 때문에 좋게 상황설명 해드리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던 적이 있어요. 공원 입구여서 뛰어다니는 애들도, 달리는 차도 많아 사람도 개도 위험해보였는데.. 그래도 리드줄 안하시고 계속 화내셔서 속상하고 민망했어요. 이 경험 때문에 진짜 집 나온 개를 지나치고 2분정도 뒤에 혼자 다니는 개 본 적 없냐며 뛰어다니시는 보호자분 마주한 적이 있는데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아무리 '내 개는 물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셔서 사람이 안전할 것 같아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도 자신의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리드줄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훈련사님 영상을 보던중에 분리불안에 관한 영상을봤어요. 영상속 보호자가 외출을 했을때 간식혹은 밥을 먹지않는다. 소변을 보지 않는다. 라고 해주셨는데 저희 강아지가 외출이나 집에 사람이 없을때 간식이나 밥을 먹지않아요 간식은 간혹? 하지만 분리분안 증상은 아예없어요 육안으론 혼자 남겨두고방에들어가서 30분1시간뭐 있어도 짖는거 없이 편하게 누워있습니다 이런건 그냥 같이 밥먹고싶은건ㄱ가요? 저희집 가훈이 같이먹어야 맛있다 인데 강아지도 참여하는걸까요? 이녀석 때문에 멀리 여행가는건 생각도 못합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아직 인식이 옛날 대문앞에 키우던 마구잡이 개를키우던시절과 잡아먹고 사신분들이 인식때문에 그런분들이 많은거같아요
💜💜
제경우는 09년 10월8일 등록했는데 이제까지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올해 17살됐어요 나이에 비해 건강한편입니다
개도 안 키우고 심지어 개도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보듬티비 구독하고 자꾸 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강형욱님의 힘인가.....
개뿐 아니라 인간을 교육하니까 공감하고 계실거에요.
경기도 시흥에서 시범으로 할때 무료로 내장칩했어요 2012년쯤 했던거 같은데 내장칩 아무문제없었어요
잘보고가요 ~ !저는 리트리버키우고있어요.. 갑자기 해구 보고싶다. ㅎ; ::)....
내장. 외장중 어떤게 좋을까요?
전 냥이만 5마리 키우고 있는데
요즘 자꾸 나가려고 하는 녀석이 있어서요.
우리개는 안물어요라고 하는 분들이 우리개는 안물어요라고 경우 방송에도 나왔듯이 오프리쉬로 다니는 견주에게 개좀 잡아달라고 하면 하는 말입니다. 산책나오면소형견은 백프로 오프리쉬로 다닙니다. 만진다고 할때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또한 목줄을 안하거나 배변처리관련 처벌은 범칙금이 아니라 과태료대상이기 때문에 구청 동물복지팀관할입니다. 즉 주말은 단속할수도 없고 주중에는 한두명이 관내를 담당하기때문에 현실적 단속은 불가능합니다.
충남당진인데 내장칩 작아서 주사기로 하는건데 상관없더라구요
25000원 주고했습니다
썸넬 표정 안좋아보여서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요 ㅜ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재방송이라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유일한 유툽.ㅎ
안녕하세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며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으로서 집 근처에서 운동하다보면 개 목줄 안하시면서 조깅하시는 분들 정말 많구요....대형견이 코너에서 목줄 없이 뛰어나오는데 정말 놀라 자빠지면 오히려 주인분이 기준 나빠 하시면서 우리 애는 착하다며 안문다며 뭐라고 하고 가시더라구요....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개를 처음봤는데 어떤 친군지 어떻게 압니까..그리고 저는 그 개가 물든 안물든 존재 자체가 무서운거라 그런 말들이 너무 무책임하고 배려없이 느껴집니다. 그 강아지가 천사견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에요. 제 입장에서는 그냥 그 친구의 존재가 무서운거에요. 키우지 말라 산책하지 말라가 아닙니다. 제발 그냥 목줄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진돗개와 세퍼트를 키워 봤고 개에대해 좀안다고생각하지만 길에서 만나는치외와도 옆에 지나가면 신경쓰여요
그게사람의 기본심리 아닌가요
우리 개는 안물어요....하..
저희 강아지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가 막 다가와서 제가 저희 강아지 뒤로 빼니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라며 통제 안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만보고 있는경우에도 많이듣죠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안사나워요, 순해요...
결국 제가 저희 강아지는 겁이 많아서 물어요 하고 안고 자리 벗어납니다...
13년도에 13000~15000 사이에 주고 외장칩 했었음
서울 에서 수원으로 이사와서 그동안 주소변경 못해주다가 이번에 동물관리시스템에서 주소변경함
외장칩이든 내장칩이든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어쨌든 외장칩으로 하고 목줄 잘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아침에 제가 매일 강쥐세마리산책시키는데 아침에 매일만나는아주머니가 자기강아지는8년동안 집안에만살았다구 ㅠ넘불쌍하다구 제가 산책쫌하라구 설득해서 지금한지3개월정도됐어요 그것까진좋았는데
그분이 출근하면서 한시간,퇴근하면서 한시간 걸으면서운동하시는데 아침7시 - 저녁7시 댕댕이혼자있대영 그래서 그런지
배변실수없이 100%잘하던애가 ㅠ 산책하고부터는 바닥에 응아도싸고 쉬도한대용 ㅠ반항하는거같다는데 제가 뭐라고 조언해드려야할까용 ?
저 작은개에게 살짝 물린적 두번잇기도해서 무뚝뚝해보이고 막 짖는 남의 개는 좀 겁나요 ㅠㅠ 다 자기집근처일때 살짝 물엇어요. 그치만 안지나갈수없엇어요. 그 길을 지나야만 큰길이 나오기때매 선택여지가 앖엇어요.. 줄풀리더니 달려와서 물더라구요. 약간 멍낫어요 ㅠㅠ 그리고 하나는 제가 어릴때 어떤 가계 엄마따라갓는데 작은개가 ㅈㄹ하더니 궁디를 점프해서 살짝 뭄.. 초소형견이던데 그래도 ㅈㄹ하는 개인데 가계에서 풀어놓다니 어휴!
어떤 할아버지 은행 atm에서 중형견 목줄 안하고 다니는거 봤음
심지어 공격성도 있었음 ㅠㅠ
저도 하려구여~~^^
1:17:21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개를 키웠었고 좋아하긴 합니다만 아파트같은곳에서는 필히 전견종 입마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작은개는 안해도되고 큰개는 해야된다? 말도안됩니다. 작은개든 큰개든 물면다치고 작은개가 날물면 다치고 끝나지만 어린아이를 물면 자칫 개주인이나 아이부모가 없는상황에서 아이가 죽을수도 있기때문이고
아파트에서의 더 큰 문제는 옛날 복도식 아파트도 위험하긴 매한가지긴 하지만 최근 아파트들 대부분 도망칠곳도 집문앞에 공간도 좁습니다. 달려들어 물면 그대로 물릴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키우는 그 개는
당신에게만 내새끼지
다른사람들에겐 개새낍니다.
개를 키우는것에 대해서 뭐라 하고싶지도 할필요도 없다생각합니다만
혼자 정원딸린 주택에서 기르는게 아닌 이상 언제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알아서들 조심해야 되는것이고 다른사람이 위협으로 느낀다면 그건 흉기가 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모르는 사람이 식칼을 그냥 뽑아들고 엘리베이터에 탄모습과
식칼 칼집에 넣어 가방속에 넣고 탄모습
두가지 중 어느것이 안전해보이나요?
식칼이 사람죽이기위한 물건도 아닌데도 거부감들고 위협적이다 느껴지지않나요? 마찬가집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