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빔(매타빔)이 로닌S보다 조금 더 무거울겁니다~ 다만 매타빔은 생활 근육에 맞게 설계가 되어서 드는 힘의 분배가 한쪽인 반면 로닌 S는 파지하기 위한 힘 분배가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서 아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복감독님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좋은 꿀팁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한손짐벌을 잘 쓸 줄 몰라서리... 저에겐 개인적으로 한손짐벌은 너무 어려운듯 합니다 ㅎㅎ;;;;
미국 종감독의 촬영비법 덕분에 이름 잘 팔고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전 일단 데모 제품 나오면 공장가서 만쟈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금액이 예상대로 좀 있지만 로닌이나 지윤이랑은 생산단위가 다르니뭐 현재 로닌 쓰면서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업으로써 사용하는 거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듯 하네요. 근데 모드들이 어떤게 있는지 물리적 스위치가 별로 없은 걸로 알고 있는데 실물 보기전까진 모르겠네요
2D 화면을 3D처럼 보이게 만드는게 촬영감독의 숙명(미술에서 원근법이 도입되면서 회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듯이)이라고 생각해요. 대화씬에서 어깨걸어 찍거나 근경을 걸어서 찍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 같구요. 근,중,원경이 있으면 영상에서 3D의 깊이감이 느껴지는데 짐벌은 정적인 피사체를 놓고 배경이 휙휙 움직이니 화면이 지루하지 않고,(정적인 피사체+정적인 배경 얼마나 편집하기 힘드십니까 ㅎㅎㅎ) 피사체의 여러가지 면을 컷의 분리없이 이어서 보여주면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 피사체를 보는듯한 3D의 느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영상의 움직임이 더해지면 정말 한컷이 풍성해지는것 같습니다. 슬라이드를 쓰는 이유기도 하는데 짐벌은 좀더 컷의 자유를 주는 장비 같아요. 요즘엔 짐벌 가지고 놀면서 다양하게 찍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크레인2는 말씀해주신 파지법(?)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깨가 좀더 넓어져야지 확실히 등쪽에 힘이들어가서 덜 힘들텐데요ㅎㅎ 저희 고향집이 계란도매하시는데 어릴때 계란을 10판씩 들면 손힘으로만 드니까 조금 들다가 힘들더라구요. 그때 부모님이 팔힘으로 드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짐벌쓰면서 그 이유를 더 잘 알게되네요ㅋㅋㅋ 어제는 구로사와 감독의 영화들 분석한 유투브 영상보는데 오늘 짐벌쓰는 이유에 대한 감독님의 이야기를 이어서보니 어제오늘 참 유익하네요 ruclips.net/video/doaQC-S8de8/видео.html 유명채널이라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 링크 답니다
역시 짐벌은 등근육이죠~~ ㅎㅎ 어린 시절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그리고 귀한 채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구독 알람 누르고 왔네요~ 이분의 영어도 심플해서 소화하기 어렵지 않구요~ 감사드립니다 ~ 크레인2도 분명 좋은 짐벌이죠~~ 등근육 확장을 위해 저도 계속해서 운동을 ㅎㅎ
ㅡㅡ;; 이런 분 꿀팁을 방구석에서 듣고 있는 게 미안해지네요.👍🏻👍🏻
짐벌샷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알고가네요. 감사드려요 감독님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
Daniel Park 공감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
늘 귀한 소통과 공감~~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님~~
와 !!! 정답은 없지만 제겐 정답이 여기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드립니다~~~^^
짐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게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큰 힘이 나네요 ㅎㅎㅎ
같은 짐벌 사용도 뭔가 프로의 영상미가 다르네요..짐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렇게 공감해주시고 칭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영상 알고리즘에 탄것같아요 !! ㅋㅋㅋㄴㅋ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오~~ 유튜브 시작한지 두어달 만에 가장 흥분되는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벌임!
김블이 사실 러시아 탱크기술에서 시작한거라 러시아톤을 따서 짐벌이라고도 하지요 ㅎㅎ;;
정확히는 짐볼
저도 짐벌 들고 뛰고 그런것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정물 촬영하다 로테이션 하면서 틸다운 해보면서 영상이 재미있다 했었는데 오늘 감독님 말씀이 참 와닫네요 달리랑 크레인 생각하면서 더 찍어보겠습니다
짐벌로 정물 촬영하다 보면 새로운 눈이 많이 띄이게 되죠~~~ ^^ 저도 가끔 프로덕 짐벌로 촬영할때마다 아직도 새롭습니다 ㅎㅎㅎ
짐벌은 사랑입니다
대구넘 더워요 감독님
헉 감독님~ 글만 봐도 느껴지는듯요 ㅠㅠ 여기도 요즘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네요..지구가..많이 아픈듯요 ㅠㅠ ㅠㅠ 건강 조심하시구요~
무브먼트될 때까지 종감독님 유튜브 보면서 배우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
그냥 좋아요 똬학 누르고 갈 수 밖에 없네요
언제나 귀한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메타빔 비싸지만 제 위시리스트 1위로 바꿨어요. 좋은내용 잘 듣고 참고해서 써보겠습니다.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무강하세요!! :)
늘 공감과 소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드려요~
얼마전에 입문용으로 페이유 G6 MAX를 구입했는데 종감독님 영상 보면서 잘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냥 짐벌학개론을 컨텐츠로 밀고 나가도 좋을것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페이위~ 사실 DJI보다 훨신 먼저 고프로용 짐벌을 출시했던 회사이죠~ 고프로 3에서 4 나올 당시 저도 그때 페이위 고프로용 짐벌을 처음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했답니다. 나름 족보있는 브랜드입니다~ ^^ 큰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짐벌의 짐 도 모르는데 이거보니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이미 충분히 가지고 계신 장비를 제대로 잘 운용하시는듯 합니다 ㅎㅎㅎ
2등 ~! ㅎㅎㅎ
몇일전 로닌 s를 구입했는데.. ㅠ ㅠ 무겁네요
알파빔이 더 가볍게 느껴지는 모델인가요 감독님?
알파빔(매타빔)이 로닌S보다 조금 더 무거울겁니다~ 다만 매타빔은 생활 근육에 맞게 설계가 되어서 드는 힘의 분배가 한쪽인 반면 로닌 S는 파지하기 위한 힘 분배가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서 아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 복감독님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좋은 꿀팁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한손짐벌을 잘 쓸 줄 몰라서리... 저에겐 개인적으로 한손짐벌은 너무 어려운듯 합니다 ㅎㅎ;;;;
미국 종감독의 촬영비법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종감독님 영상보고 알파빔도 중고나라에서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오늘도 좋은 알찬 방송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짐벌 활용 잘 하고 싶어서 연습 많이 하는데
교육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해서 더 유익함으로 소통할께요 ^^
감독님 짐벌 철학 마인드 다시 공부하고 갑니다
메타빔 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저도 코드 받고싶은데 ㅠㅡㅠ 인터넷 검색해도 온라인으로 최근데품을 찾을수가 없내요 무슨 숨바꼭질도 아니고
네 아직 공식 출시전인것 같아요~ 넷미디어 박성결 팀장님입니다~ 010-4733-0481 직접 통화하시면 아마 빠른 주문 가능하실것 같아요~
미국 종감독의 촬영비법 덕분에 이름 잘 팔고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전 일단 데모 제품 나오면 공장가서 만쟈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금액이 예상대로 좀 있지만 로닌이나 지윤이랑은 생산단위가 다르니뭐 현재 로닌 쓰면서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업으로써 사용하는 거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듯 하네요. 근데 모드들이 어떤게 있는지 물리적 스위치가 별로 없은 걸로 알고 있는데 실물 보기전까진 모르겠네요
@@Iandontdothat 다행이네요~ ㅎㅎㅎ 모드는 기본 4가지 모드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5개 채널로 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두번연속 세번연속 이런 식으로 누르면 되는 방식이예요~ 실물 저도 빨리 만져보고 싶습니다 ㅎ
미국 종감독의 촬영비법 버튼 조작으로 였군요, 받게 되시면 디테일한 모습좀 보여주세요~
2D 화면을 3D처럼 보이게 만드는게 촬영감독의 숙명(미술에서 원근법이 도입되면서 회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듯이)이라고 생각해요. 대화씬에서 어깨걸어 찍거나 근경을 걸어서 찍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 같구요. 근,중,원경이 있으면 영상에서 3D의 깊이감이 느껴지는데 짐벌은 정적인 피사체를 놓고 배경이 휙휙 움직이니 화면이 지루하지 않고,(정적인 피사체+정적인 배경 얼마나 편집하기 힘드십니까 ㅎㅎㅎ) 피사체의 여러가지 면을 컷의 분리없이 이어서 보여주면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 되어 피사체를 보는듯한 3D의 느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독님의 댓글을 보며 오히려 제가 인사이트를 얻게 되네요~ ^^ 감독님의 글이 마치 움직이는 것 처럼 읽혀집니다~
1등! 출근길에 이런 이론(?) 개론 감사합니다(__)
좋은 아침 되시구요~ ^^
네 맞습니다! 맞아요! ㅎㅎ
공감이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의 움직임이 더해지면 정말 한컷이 풍성해지는것 같습니다. 슬라이드를 쓰는 이유기도 하는데 짐벌은 좀더 컷의 자유를 주는 장비 같아요. 요즘엔 짐벌 가지고 놀면서 다양하게 찍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크레인2는 말씀해주신 파지법(?)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깨가 좀더 넓어져야지 확실히 등쪽에 힘이들어가서 덜 힘들텐데요ㅎㅎ
저희 고향집이 계란도매하시는데 어릴때 계란을 10판씩 들면 손힘으로만 드니까 조금 들다가 힘들더라구요. 그때 부모님이 팔힘으로 드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짐벌쓰면서 그 이유를 더 잘 알게되네요ㅋㅋㅋ
어제는 구로사와 감독의 영화들 분석한 유투브 영상보는데 오늘 짐벌쓰는 이유에 대한 감독님의 이야기를 이어서보니 어제오늘 참 유익하네요
ruclips.net/video/doaQC-S8de8/видео.html
유명채널이라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 링크 답니다
역시 짐벌은 등근육이죠~~ ㅎㅎ 어린 시절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그리고 귀한 채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구독 알람 누르고 왔네요~ 이분의 영어도 심플해서 소화하기 어렵지 않구요~ 감사드립니다 ~ 크레인2도 분명 좋은 짐벌이죠~~ 등근육 확장을 위해 저도 계속해서 운동을 ㅎㅎ
@@미국종감독 아 링크달아드린 채널은 번역도 잘되어 있어서 자막키시면 영어 잘 모르는분들도 보기 좋아요
@@LOVIC-FILM 오!!! 번역!!!!! 그걸 몰랐네요 ㅎㅎㅎ 다른 영상은 번역 키고 봐야 겠습니다~
감독님 영상 보고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로닌 S를 운용중인데 투 핸드 익스텐션을 사용한다면 알파빔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네 그럼요~ 복감독님 처럼 로닌 혹은 위빌로도 충분히 좋은 샷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