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POP]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지휘 임재식 jaeSik LIM) 25주년 기념공연-Sop. Elsa Roldán- 작사/작곡 김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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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섬진강-g6c
    @섬진강-g6c 10 дней назад +3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점에 놓인 요즘 더욱 가슴 울리눈 곡입니다 외국인 목소리로 들으니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 국민이 주인인나라! 노랫말처럼 "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대한민국 힘내라

  • @이성희-e1s
    @이성희-e1s День назад

    마음이 찡 ㅡ하네요!

  • @윤현석-g9u
    @윤현석-g9u 18 дней назад +5

    색다른 감동을 경험합니다 감동적이에요

  • @한예나-j8b
    @한예나-j8b 16 дней назад +2

    가슴이 뭉클합니다..😂

  • @Weallwinsomeday
    @Weallwinsomeday 17 дней назад +7

    개인적로는 한국인 성악가들보다 딕션이 더 좋네요. 잘 전달하기 위해 외국어를 열심히 연습하셨기 때문이겠죠.

  •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16 дней наза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는 가사가 번안시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정서가 오롯이 담길수 없다. 러시아 문호 푸쉬킨 작품으로 시어가 비록 아름답긴 해도 우리나라 가곡으로는 부적격하다. 한국의 가곡은 우리나라 말로 쓴 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가곡은 거의 모두 우리 시가 바탕이 되어 완성됐는데, 왜 이런 곡을 썼는지 모르겠다. 모르긴해도 지휘자가 가사가 푸쉬킨의 시 라는 걸 모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금강산, 숭어 등등 수천곡이 넘는 아름다운 가곡이 있는데, 최근의 최진 작사 작곡의 "시간에 기대어" 등등은 불멸의 곡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러시아어로 부르는게 맞다.
    ruclips.net/video/VhHYROJA6xQ/видео.html

    • @돌거울-l9w
      @돌거울-l9w 12 дней назад +1

      문화의모국어는중요하다
      시공을초월 융합의시대다쉽지않지만
      현금의느낌은
      그생명의개성만이갖는독특한창조의세계다
      때로번안된게더잘될때도잇지만
      듣는것도
      느낌의자기주관적세계다
      그냥!
      마음깊이!들을수잇다면그뿐
      ~~
      고정시킬수있는시공은없다
      시공을초월한득음의경지에서
      현금을듣는다면
      다르겠지만
      그것마져
      꿈속의한편린일뿐
      그냥!내몸과마음을텅비워서들을수있다면~~

    • @호프만-i1x
      @호프만-i1x 8 дней назад

      러시아 말로 부르면 알아 들을 수는 있습니까? 러시아어를 공부하셨나요?
      한국 작곡가가 작곡한 곡에 푸시킨의 시이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여야 한다는 무식한 말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 곡을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이면 이 곡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듣고 이해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성악가 빼고 일반 국민들은 거의 못 부를 것 같네요!! 생각을 좀 깊게 하고 글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