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는 가사가 번안시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정서가 오롯이 담길수 없다. 러시아 문호 푸쉬킨 작품으로 시어가 비록 아름답긴 해도 우리나라 가곡으로는 부적격하다. 한국의 가곡은 우리나라 말로 쓴 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가곡은 거의 모두 우리 시가 바탕이 되어 완성됐는데, 왜 이런 곡을 썼는지 모르겠다. 모르긴해도 지휘자가 가사가 푸쉬킨의 시 라는 걸 모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금강산, 숭어 등등 수천곡이 넘는 아름다운 가곡이 있는데, 최근의 최진 작사 작곡의 "시간에 기대어" 등등은 불멸의 곡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러시아어로 부르는게 맞다. ruclips.net/video/VhHYROJA6xQ/видео.html
러시아 말로 부르면 알아 들을 수는 있습니까? 러시아어를 공부하셨나요? 한국 작곡가가 작곡한 곡에 푸시킨의 시이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여야 한다는 무식한 말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 곡을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이면 이 곡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듣고 이해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성악가 빼고 일반 국민들은 거의 못 부를 것 같네요!! 생각을 좀 깊게 하고 글을 쓰세요!!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점에 놓인 요즘 더욱 가슴 울리눈 곡입니다 외국인 목소리로 들으니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 국민이 주인인나라! 노랫말처럼 "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대한민국 힘내라
마음이 찡 ㅡ하네요!
색다른 감동을 경험합니다 감동적이에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개인적로는 한국인 성악가들보다 딕션이 더 좋네요. 잘 전달하기 위해 외국어를 열심히 연습하셨기 때문이겠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는 가사가 번안시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정서가 오롯이 담길수 없다. 러시아 문호 푸쉬킨 작품으로 시어가 비록 아름답긴 해도 우리나라 가곡으로는 부적격하다. 한국의 가곡은 우리나라 말로 쓴 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가곡은 거의 모두 우리 시가 바탕이 되어 완성됐는데, 왜 이런 곡을 썼는지 모르겠다. 모르긴해도 지휘자가 가사가 푸쉬킨의 시 라는 걸 모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금강산, 숭어 등등 수천곡이 넘는 아름다운 가곡이 있는데, 최근의 최진 작사 작곡의 "시간에 기대어" 등등은 불멸의 곡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러시아어로 부르는게 맞다.
ruclips.net/video/VhHYROJA6xQ/видео.html
문화의모국어는중요하다
시공을초월 융합의시대다쉽지않지만
현금의느낌은
그생명의개성만이갖는독특한창조의세계다
때로번안된게더잘될때도잇지만
듣는것도
느낌의자기주관적세계다
그냥!
마음깊이!들을수잇다면그뿐
~~
고정시킬수있는시공은없다
시공을초월한득음의경지에서
현금을듣는다면
다르겠지만
그것마져
꿈속의한편린일뿐
그냥!내몸과마음을텅비워서들을수있다면~~
러시아 말로 부르면 알아 들을 수는 있습니까? 러시아어를 공부하셨나요?
한국 작곡가가 작곡한 곡에 푸시킨의 시이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여야 한다는 무식한 말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 곡을 러시아어로 가사를 붙이면 이 곡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듣고 이해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성악가 빼고 일반 국민들은 거의 못 부를 것 같네요!! 생각을 좀 깊게 하고 글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