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처럼 알려진 분이 이런 재능나눔?을 해주시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과알못인 사람들도 쉽고 편하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교수님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업적남기는게 더 조으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접근성 높고 교양있는 강의를 주기적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교수님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과학과 자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서 보편적인 지식을 원하던 사람이 아니었고 인생살며 겪는 상황에 관해 생각할때 사고의 기반이 증명된 사실이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지식에 기반해 사고를 굴리다보니 맞는 말이지만 공감대가 없을법한 생각을 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맞는 말이지만 말하면 안되는 문장들을 속으로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교수님방송 보고 있으면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이미 익숙해져버린 고독감을 놀라지 않게 살살 걷어내주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교수님처럼 대중에게 활짝열린학자들이 많아지게 된다면 언젠가는 저같은 사람들이 사석에서 일상이야기 하듯 자연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 할 수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믿게되고 다음 세대는 제가 겪은 이상한 세상한 세상이 아닌, 평범한 시민들도 자연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삶이 약간 억울해서 생떼 쓰며 계속 활동해달라고 조를 예정이니 학자로써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말씀에 참 공감이 갔습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야 맞는 거지요. 또 봄과 가을도 각자만의 색깔을 잃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도 드네요😢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환경보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 후손들이 물려받을 세상이니까요. 교수님 이번에도 많은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지나가던 노스 캐롤라이나 주민 웃고 갑니다. 눈 조금만 와도 지구멸망 같아요. 눈길 운전들도 못하고 그냥 식료품점에서 빵이랑 바나나만 냅다 사와서 눈 녹을 때까지 집에서 웅크립니다. 눈이 와도 쌓이는 경우 보다는 땅에서 녹는 때가 더 많은데, 문제는 그게 밤사이에 얼어서 길은 빙판이고 그 많은 나무들이 다 얼어서 큰 나무가 전선을 건드리고... 뭐 어릴땐 학교 안가서 좋았어요.
제트기류의 사행은 라니냐 또는 엘니뇨와 같은 동태평양의 수온 변화와 연관성이 깊습니다. 즉 이 지역 바다 심층수가 올라와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면 이 지역 적도의 더운 공기가 인도네시아 쪽으로 밀려들어 태풍 등의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고 역시 제트기류의 흐름을 뒤흔드는 현상이죠. 그리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11년 주기 태양 흑점활동의 결과라고 합니다. 즉 태양의 자기장 활동이 지구의 자기장에 까지 영향을 미쳐 생기는 과학적 인과관계가 있는 자연현상이죠. 지구의 기후변화는 태양활동과의 연관성이 깊지만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영역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에겐 돈이 되고 권력, 지배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되기 때문이죠.
다른 댓글에도 있네요. 저도 대구 살면서, 뉴스 한파 특보가 와닿지 않더라고요. 예전부터 늘 수도권 중심으로 날씨보도 되니까 그러려니 하다가 이번엔 편차가 너무 커서 응? 했습니다. 기후변화 기상이변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넓지 않은 한반도내에서도 이렇게 기온차가 벌어지는게 정말 궁금합니다.
교수님 방끗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이해를 도와 주셔서 매우 고맙구요~^^안전 지역 지대 는 없다 라 인정 합니다~^해안가 작은 마을 소나무 밭 해일 서서 휘어져 들어와 덮치는 보았구요^해발 500 고지 살면서 오두막 흙집 외 주변 전부 산불 전소 터는걸 보았구요 비가올때 물없는 고랑이 폭포로 돌변 나무 뿌리체 뽑고 걸쳐진 작은 나무 걸려 물 범랑 마당 으로 쓸여들어 옴 을 눈앞에서 목격. ..친구들과 6월6일 현충일 무인도 우물 있다기에 어선 빌여서 모자차럼 생긴 섬 돌바위 쫙 깔린 위 소주 한잔 마시기 내기 수건돌리고 까불고 놀다 멀리서 군함이 두버퀴 섬 주위를 돌자 물이 물밀듯 밀여들어 수영복 차림 모조리> 순발력
교수님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을 하게 된 점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하고 있는 과제를 위해 논문을 읽던 중 "고양이의 최대수용능력이 80마리 이상인 경우 ~~~"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생명과학1 과정에서 환경수용력이라는 용어는 배웠으나 최대수용능력은 처음 들어보고 구글에 서치를 해도 나오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간단하게라도 최대수용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짤막한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의 주제와 관련없는, 교수님께 무리할 수 있는 부탓을 하는댓글을 단 점 죄송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교수님 현명하십니다. !!! 계량기 실내~! 😄 그런데, 컴퓨터는 자료만 보여주는 것이지... 최종적인 판단은 예보관이 하는 것인데... 문제는 예보관이 컴퓨터를 좇아 가지 못합니다. 관측소가 많아져도... 예보관의 수준이 그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2012~ 13년 겨울이 73년 이후로 40년만의 추위라고 했던 것 같네요. 정말 저도 그때 옥탑방 살았는데... 1월내내 추웠습니다. 2월 초에 입춘되니까... 얼었던 수도가 녹더라구요. 한달 내내... 영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빙하기 같았습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쓰다 보니 무슨 리포는 처럼 작성하네요. ^^ 막판 멘트 참... 이런 말은 그렇지만.. 우리 아들이 이럽니다. 교수님 귀여워~ ^^ 하하하
우리나라는 반만년을 사계절을 대비하며 살아서 눈치우는법. 홍수에 대비하는 법등 그나마 다른 나라들 보단 나을듯 해요 또 우리나라는 70% 산악지여기라 해수면이 높아져도 도시를 조금 내륙으로 옮기면 될듯하고요 우리나라 주식은 쌀인데 품종개량으로 쌀생산량이 크게늘어 세계 곡물가격 상승에도 우리나라 쌀 가격은 하락 거기에 아직 수지타산은 안맞 지만 사막에서도 자랄수 있는 품종도 개발 사막에서 시험재배 중이고요 기후변화로 비안오던 지역에 비내리면 삭막이 수풀로 덮힐수도 있는 일이고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일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아무리 인간이 기후변화에 대비하더라도 지구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력으로 막을수 없는 상황이면 6번째 대멸종 후 지구에는 더 다양한 생명이 진화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를 이루겠죠. 인간에게는 불행한(?)일일수 있지만 지구 생태계에는 더 진보되는 계기가 될수도 잏ㅇ는거고~ 그러한 변화무쌍한 지구환경 덕에 생명체도 생겨나고 인간도 나타난건데~ 인간은 영원히 멸종하지말고 기후변화를 막아 지금의 생태계를 유지하려는건 오만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7:22 해당 부분을 반대로 말씀하셔서 정정합니다. (😭) 물은 염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는게 맞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죠 ㅎㅎ
나라가 개판 됐는데 그동안 어디서 뭐했다고 나오세요?? 양심 없으세요!?
교수님화이팅
짜게 먹어야/물 먹지~~~ ㅎㅎㅎ
저눔은~ 절대 책임질 야기 안할눔
교수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한다는데 바다생물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우리는 안심하고 해산물을 먹어도 될까요?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영상 부탁드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알라뷰😊😊
공감이애요 교수님 의견 궁금합니다-!!!
이거 궁금합니다,,,, 교수님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해요
궁금합니다~ 교수님~~해산물 좋아합니다.~~ 물론 교수님을 더 좋아하지많ㅎ😊
교수님처럼 알려진 분이 이런 재능나눔?을 해주시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과알못인 사람들도 쉽고 편하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교수님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업적남기는게 더 조으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접근성 높고 교양있는 강의를 주기적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희 지역은 심각한 가뭄이라 제한급수 예정이에요ㅠㅠ 같은 한반도 안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죠? 기후변화 너무 무서워요
@🇰🇷명윤•Myoungyoon•明潤🇰🇷 단순히 소금 + 물로 나누는게 아니라 더 안좋을수도 있다네요
저는 캐나다에서도 추운 도시에 살고 있어요.교수님 얘기를 들으니 여기의 모든 수도 계량기는 실내에 있어요. 수도 파이프는 깊게 깔기때문에 얼지는 않아요.
지혜로운 교수님땜에 매일 무지에서 눈떠갑니다 감사해요 알러뷰~~♡
교수님의 영상은 항상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올겨울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기후얌체 기억나네요. jtbc에서 뵙고 반가웠어요.
저도 겨울이 추우면 여름에 모기가 적겠지하며 위로합니다
한파하니까 생각하는게 흔히 사람들은 캐나다 전체가 추운줄 아는데 밴쿠버 근처는 안그래요. 오히려 눈이 흔치 않아서 여기도 눈 1cm 만 와도 도시가 마비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계량기를 밖에 두는 이유는 계량기 검침원이 검침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이유라면 가스계량기는 왜 집안에 설치되어있는지 궁금하군요
@@paulkim1940 가스계량기가 외벽에 설치된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다만 집안에 (주로 베란다 등) 설치된 경우에는 달에 한번 현관문 밖에 검침값을 적는 종이가 붙어있을 겁니다.
집집마다 구조마다 다를 거예요 저희 아파트는 옆집은 밖에 저희 집은 안에 있어요
올 1월부터는 자가검침 신청해서 예스코에서 1일에 메시지가 오고 그걸 보고 검침량을 적어 보내면 끝입니다. 편하네요. 대문 밖에 적는 것보다...
저희 집도 안에 있어요
집집마다 다른가봐요
오늘도 감사한 말씀입니다. 교수님 책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이들과 잘 배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과학과 자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서 보편적인 지식을 원하던 사람이 아니었고 인생살며 겪는 상황에 관해 생각할때 사고의 기반이 증명된 사실이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지식에 기반해 사고를 굴리다보니 맞는 말이지만 공감대가 없을법한 생각을 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맞는 말이지만 말하면 안되는 문장들을 속으로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교수님방송 보고 있으면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이미 익숙해져버린 고독감을 놀라지 않게 살살 걷어내주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교수님처럼 대중에게 활짝열린학자들이 많아지게 된다면 언젠가는 저같은 사람들이 사석에서 일상이야기 하듯 자연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 할 수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믿게되고 다음 세대는 제가 겪은 이상한 세상한 세상이 아닌, 평범한 시민들도 자연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삶이 약간 억울해서 생떼 쓰며 계속 활동해달라고 조를 예정이니 학자로써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으악~♡믿음직스런 재천교수님♡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따뜻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귀여우신 재천교수님💖
추운 겨울 아프지 마시구 따뜻하게 보냐셔용😙
프사 개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rrye9105 제 교수님 최애짤이에용☺️
기후위기, 꼭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
겨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 시스템이 너무 대단해보여용....ㅋㅋ
더워지니까 제트기류 무너지고
염도가 달라지니 해류가 바뀌는게...
대단....
감사합니다
교수님!
Thanks you so very much 💕😁👏
마지막 말씀에 참 공감이 갔습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야 맞는 거지요. 또 봄과 가을도 각자만의 색깔을 잃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도 드네요😢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환경보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 후손들이 물려받을 세상이니까요. 교수님 이번에도 많은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교수님 항상 좋은 말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년이 다되가네요.'구독 받은지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서계적으로 기상청은 틀린거라... 유럽은 추울껄예상했는데 더웠고...사실 올겨울 따뜻하긴해요 2월인데 낮기온이 10도에 가까우니.......간간히 너무 추웠었기 때문이지 ㅠ 낮기온이 영상과 영하17도를 오가니 몸이 더 피곤하네요..
와 계량기 안에두시는거 아이디어네요!!
교수님 항상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열심히 좋아요. 버튼으로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편집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전달력 가독성 짱 교수님 영상이 더 풍부해지는 듯
12:08 교수님께서 안심시켜주셔서
올 겨울 한파 잘 보냈구나~~ 나름 보람되네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동물복원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여.. 고대 동물들 복원이 가능한지
처음 강의듣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맞아요 겨울은 자고로 추워야죠
제일 싫은게 겨울이랑 해충인데 그 중 하나는 고마워졌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알라뷰🥶🤍
지나가던 노스 캐롤라이나 주민 웃고 갑니다. 눈 조금만 와도 지구멸망 같아요. 눈길 운전들도 못하고 그냥 식료품점에서 빵이랑 바나나만 냅다 사와서 눈 녹을 때까지 집에서 웅크립니다. 눈이 와도 쌓이는 경우 보다는 땅에서 녹는 때가 더 많은데, 문제는 그게 밤사이에 얼어서 길은 빙판이고 그 많은 나무들이 다 얼어서 큰 나무가 전선을 건드리고... 뭐 어릴땐 학교 안가서 좋았어요.
교수님도 남은 겨울 잘 보내세요!!
선생님 말씀 다 맞고 다 공감해요😢 겨울은 추워야죠 사실 그동안 너무 안추워서 걱정이였거든요 물론 다른 나라가 너무 추워져서 문제였지만….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심각성을 알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에 살던 집 계량기가 바깥으로 빠져있었는데 이번에 이사온 곳은 계량기가 건물 안에 있어서 동파 걱정을 덜었습니다 ㅎㅎㅎ
제트기류의 사행은 라니냐 또는 엘니뇨와 같은 동태평양의 수온 변화와 연관성이 깊습니다. 즉 이 지역 바다 심층수가 올라와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면 이 지역 적도의 더운 공기가 인도네시아 쪽으로 밀려들어 태풍 등의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고 역시 제트기류의 흐름을 뒤흔드는 현상이죠. 그리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11년 주기 태양 흑점활동의 결과라고 합니다. 즉 태양의 자기장 활동이 지구의 자기장에 까지 영향을 미쳐 생기는 과학적 인과관계가 있는 자연현상이죠. 지구의 기후변화는 태양활동과의 연관성이 깊지만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영역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에겐 돈이 되고 권력, 지배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되기 때문이죠.
예측이라는게 애초에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추측하는건데... 요즘의 기후는 과거 어느때와도 다르기 때문에... 예측 자체를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
기후 얌체에서 바보라니... 너무 슬프고 한국의 미래가 넘 무섭네요 ㅠㅠ
우리나라는 그나마 기계효울도좋은겁니다 산업혁명시대부터 계속배출하고 이제는 다른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 공장보내고 이익은 자기들이많이챙기고 자기들은 가스배출안한다고 큰소리치는선진국들은요?
교수님이 최근 쓰신 다윈의 사도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작년부터 생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은 경외스런 존재이면서 한편으론 한없이 작은 존재인듯 합니다.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계량기'는 수도계량기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자료화면에서 보여주는 계량기는 전기계량기인데....
다른 댓글에도 있네요. 저도 대구 살면서, 뉴스 한파 특보가 와닿지 않더라고요. 예전부터 늘 수도권 중심으로 날씨보도 되니까 그러려니 하다가 이번엔 편차가 너무 커서 응? 했습니다. 기후변화 기상이변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넓지 않은 한반도내에서도 이렇게 기온차가 벌어지는게 정말 궁금합니다.
할아버지가 작년에 올해는 안추운 겨울이 될꺼라고 말씀하셔서... 믿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춥고 난 다음 얼마나 더워질까 생각하면 벌써부터 지끈지끈..
기후변화 매년 달라지고 있음을 체험합니다.두렵고 떨리는마음으로 소소한것부터 지켜나가야 할듯합니다
올 겨울 난방비 외출로 설정하고 생활 아끼고 옷 하나 더 껴입기했어요.
계량기를 실내로 놓으면 검침하기가 매우힘들어집니다.
그건 단지 힘들어지는것뿐만 아니라 그로인한 여러가지 파생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가스,수도,전기 계량기는 외부에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전기수도는 거의 밖에 있죠 검침을 바로 할수있으니까
와우!
유체역학을 맛보기로만 공부해도 이런 거(공기와 물의 움직임)를 대체 어떻게 계산하란 말인가… 싶더라구요😅
심지어 수백 수천km 범위에서...
그러니까 ipcc기후모델이 ㅂㅅ인거임
편안한 채널
정작 겨울보다 요즘의 스산함이 어설프게 힘드네요. 봄바람 꽃샘추위가 겨울 보다 싫어도 자연의질서 법칙이니 그러려니하고 보내고 맞이합니다.
터어키 지진 ,러시아전쟁 국내정치판. 한바탕 지옥! 모두가 잘되길 바랍니다. 안전과 안정 평화 .감사합니다
기후 위기에서는 대국도 농업 생산이 어려울 겁니다. 농업은 기본적으로 기후가 안정되어 있을 때 가능해요. 당장 올 해 날씨가 예측이 안되면 무슨 작물을 키울지조차 결정 못 합니다. 흑토가 있은들 무슨 소용일까요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학자남편은 실생활에 도움안되는건가 싶은데, 재천교수님 재치로 큰 일?이 미연에 방지되었네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늦었습니다^^
요즘은
뉴스보기가 무서워요
화재며 ,홍수가 엄청 규모가크고
지진 또한 ...ㅜ
지구가 머지않아 재앙...!!??
오늘도 귀한말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수도랑 변기 얼어 터지긴 했지만, 아웃도어 매장인데
겨울용품이 너무 안팔렸고 물가 금리 경기문제가 겹쳤으나
사실 몇주만 추워서 따뜻한 겨울은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 미국에 있는데 미국 올 겨울은 비정상적으로 따뜻했어요 엄청.. 추운 날이 다 합쳐서 2,3주 정도? 동쪽은 너무춥고 서쪽은 따뜻한 겨울이 되고 그랬나봐요… 역시 기후이변의 일종일듯..
지난겨울 생각보다는 안춥지 않았나요?
한국은 공산품은 잘 만드는데 농업 생산성은 선진국 중 최하위에요. 너무 많이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어요. 기후위기가 더 커지고 중국에서 수출 보복하면 어쩌려고 농업을 내버려두는지
교수님 기후변화위기 관련 매체 볼때마다 답답하고 속상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하는데 이렇게 해서 변화가 이루어질까요?
최근 미국에서 체감온도 영하 77도 기록한적도 있다는군요
교수님 방끗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이해를 도와 주셔서 매우 고맙구요~^^안전 지역 지대 는 없다 라 인정 합니다~^해안가 작은 마을 소나무 밭 해일 서서 휘어져 들어와 덮치는 보았구요^해발 500 고지 살면서 오두막 흙집 외 주변 전부 산불 전소 터는걸 보았구요 비가올때 물없는 고랑이 폭포로 돌변 나무 뿌리체 뽑고 걸쳐진 작은 나무 걸려 물 범랑 마당 으로 쓸여들어 옴 을 눈앞에서
목격. ..친구들과 6월6일 현충일 무인도 우물 있다기에 어선 빌여서 모자차럼 생긴 섬 돌바위 쫙 깔린 위 소주 한잔 마시기 내기 수건돌리고 까불고 놀다 멀리서 군함이 두버퀴 섬 주위를 돌자 물이 물밀듯 밀여들어 수영복 차림 모조리> 순발력
공정과 상식을 우선으로 하며 청년과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먼저 돌본다는 정부에 세심하고 철저한 정책덕에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것 같고 앞으로 남은 4번의 겨울은 더더더 추울것 같습니다.
구불텅~ 구불텅~ 귀여워요ㅋㅋㅋㅋ
최재천 교수님 날개4개 달린 새는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구에 육지보다 바다가 열배는 넓음 올해 단지 아시아쪽과 미주가 추웠던거지 진짜 지구가 얼마나 추웠는지 따뜻한지는 아무도 모름
몇년전에 2월초에 제주도에 갔는데 갑자기 눈이 많이와 쌓이는 바람에 방에 갇혀만 있다 왔어요 눈이 안 오는 제주도 사람들은 얼은길 을 운전하지 못 해 사고가 많다는군요
진짜 우리 이상한거 하지 맙시다
현자님ㅠ
근데 물은 보통 염도가 낮은곳에서 염도가 높은곳으로 이동하지않나요? 반대로 말씀하셔서 여쭤봅니다.
💗💗💗
Cold wave will be gone too. . . .
21년 겨울에 겨울인줄도 모르게 너무 따뜻했더니 여름에 모기때문에 진짜 죽을뻔 했네요. 올해는 모기좀 없으면~~
혹시 책방을 운영하시나 봐요
그런데 기상청 일은 못하는데 성과금 파티하고 내부적으로 비리도 많다고 들었어요. 예보도 일본 중국보다 못 맞추고요.
😊😊😊😊
그래도 북극한파가 미세먼지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하... 강추위 아니면 미세먼지뿐인 겨울이라니ㅠ
맞아요 저는 겨울에는 추울땐 추워줄때가 있어야 하고, 여름엔 또 여름 같이 더울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춥다고하긴 했지만, 전 오히려 좋더라구요 ㅎㅎ올 겨울 겨울같지 않고 따듯할때가 있어서 추워졌길래 오히려 반가웠어요 ㅎㅎㅎ
자 하늘님 주문 받으셨으면 다음 겨울에 로켓배송 부탁드려용 ㅎㅎ~~~ 🤓
진짜 올 겨울은 극강의 한파 몰아치기 전에 영상 20도까지도 찍히면서 12월말까지도 모기가 진짜 많더라고요.. 한파 몰아치고 모기가 싹다 없어졌는데 앞으로의 기후변화도 참 걱정이 되네요
지금 살아가는 청년층 이상들은 이정도로 겪고 생을 마감하겠지만
지금 태어나는 혹은 지금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미래는, 살아온 사람들이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미래세대에게 미안할 따름이죠
교수님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을 하게 된 점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하고 있는 과제를 위해 논문을 읽던 중 "고양이의 최대수용능력이 80마리 이상인 경우 ~~~"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생명과학1 과정에서 환경수용력이라는 용어는 배웠으나 최대수용능력은 처음 들어보고 구글에 서치를 해도 나오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간단하게라도 최대수용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짤막한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의 주제와 관련없는, 교수님께 무리할 수 있는 부탓을 하는댓글을 단 점 죄송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재해가 점 점 더.강해지고 있다.
2월초는 좀 따듯하네요(?)
중학교때 기상청을 견학하고 놀랬음 시설이 너무 빈약해서 (70 년대) 그런데 90 년대 기상학 연수를 받으러 갔는데 경찰청강단에서 받았음 기상청에 시설이 안돼서 ㅋ ㅋ
진짜 기상청에 돈을 안 주는 구나 하고 느꼈었음
지금은 좋아졌겠죠?
역시 교수님 현명하십니다. !!! 계량기 실내~! 😄
그런데, 컴퓨터는 자료만 보여주는 것이지... 최종적인 판단은 예보관이 하는 것인데... 문제는 예보관이 컴퓨터를 좇아 가지 못합니다. 관측소가 많아져도... 예보관의 수준이 그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2012~ 13년 겨울이 73년 이후로 40년만의 추위라고 했던 것 같네요. 정말 저도 그때 옥탑방 살았는데... 1월내내 추웠습니다. 2월 초에 입춘되니까... 얼었던 수도가 녹더라구요. 한달 내내... 영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빙하기 같았습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쓰다 보니 무슨 리포는 처럼 작성하네요. ^^ 막판 멘트 참... 이런 말은 그렇지만.. 우리 아들이 이럽니다. 교수님 귀여워~ ^^ 하하하
근데요, 해중만 죽고 이충(?) 좋은 벌레 알은 안 죽는건가요?
더운것보다 추운게 나음.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에어컨 없으면 힘듬.
추우면 껴입고 산책이나 야외활동이 가능하지만 (귀마개 목도리 모자 마스크 장갑 끼면 하나도안추움)
더우면.. 다 벗고다녀도 야외활동 불가능.. 에어컨있는 실내만 가능..
제트기류, 기후 불규칙
기후얌체..부끄럽네요.
Arctic will be gone withon 10 years
It is called BOE remember this. .
Cold
계량기가 집안에 들어가면 검침하는 사람은 좀 귀찮아 지겠군요 ㅋ
우리나라는 반만년을 사계절을 대비하며 살아서 눈치우는법. 홍수에 대비하는 법등 그나마 다른 나라들 보단 나을듯 해요
또 우리나라는 70% 산악지여기라 해수면이 높아져도 도시를 조금 내륙으로 옮기면 될듯하고요
우리나라 주식은 쌀인데 품종개량으로 쌀생산량이 크게늘어 세계 곡물가격 상승에도 우리나라 쌀 가격은 하락
거기에 아직 수지타산은 안맞 지만 사막에서도 자랄수 있는 품종도 개발 사막에서 시험재배 중이고요
기후변화로 비안오던 지역에 비내리면 삭막이 수풀로 덮힐수도 있는 일이고
너무 비관적으로만 볼일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아무리 인간이 기후변화에 대비하더라도 지구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력으로 막을수 없는 상황이면 6번째 대멸종 후 지구에는 더 다양한 생명이 진화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태계를 이루겠죠.
인간에게는 불행한(?)일일수 있지만 지구 생태계에는 더 진보되는 계기가 될수도 잏ㅇ는거고~
그러한 변화무쌍한 지구환경 덕에 생명체도 생겨나고 인간도 나타난건데~
인간은 영원히 멸종하지말고 기후변화를 막아 지금의 생태계를 유지하려는건 오만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11년 주기썰이 맞는 것 같아요. 2000년, 2011년도 한파가 왔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집 뒷산 등산 못가요
따뜻한 겨울에는 : 대머리가 득실득실 댑니다 ( 징그러워요, 나뭇가지와 구별도 안되고 )
미국이나 남미등 농산물 수입구역을 확대하고 남의나라 농토를 구입 비상식량을 확보해야한다 일본은 벌써 자국의 식량위기시식량확보와 농토확보 했다고합니다 미국 남미에 농토확보 농산물 수입다각화 구축했다고 합니다
기상학자로 변신하셨어요
날씨는 예정일 쁀이야/틀리는게 정상이야
저출생과 고령화 농촌소멸으로 우린 기후에 최악으로 내려가겠죠.
이제 소빙하기가 올 주기라던데 그 영향은 아닌지.. 지구는 머니머니 해도 태양의 영향이 절대적이니
겨울에 더워야 기상이변아님?
겨울에 추운게 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