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순간 어장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고...특히나, 만나면 항상 돈은 제가 쓰더라구요. 가만 생각하니, 너무 빡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그냥 연락 안하고, 소개팅 했는데...그때 만난 여자분이 저랑 너무나 티키타카가 잘 되고,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비슷해서. 급속하게 가까워 졌어요. 그런데, 참 웃긴게... 내가 그 여자분이랑 잘 되고 있으니깐, 갑자기 연락와서 친한척 하더니 먼저 연락하고, 저도 시큰둥 하게 대하니깐. 갑자기 잘해주려는 척, 신경써 주는척...그러더니, 자기는 날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었다느니, 시기를 놓쳤다느니..앞뒤 안 맞는 소릴 하더라구요. 제 옆에서 충고해주던 지인왈.. 너가 여친 생기면, 자기 한테 잘해주던거 그대로 뺏기는데, 이성잃지...그거 당연한거라고.... 거기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파악 다 되고 나니깐, 진짜 웃기고, 수쓰는거 다 보이고...여튼 그렇게 쳐냈네요. 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는 사람 한 명을 잘 만나는거...그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그럴려면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더라구요...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연애중인 사람한테 어장을 당했네여 ㅋ,,,, 무슨 헤어지고 저랑 사귈것처럼 굴더니 사귈 생각도 없다고 그러고 여친이랑 헤어지더니 재결합하고 무슨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네여 연락도 잘 하다가 갑자기 연락도 안하고 다른 여자애한테만 연락하고 참,,,
저는 여자이지만, 남성용이 저에게 딱이네요.! 저는 포기를 택했습니다. 원없이 원하는걸 물질적으로 주었습니다. 끝도 없이 어디까지 원하는지 보자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성적인 좌절감 및 대화시도시 너만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그동안에 모든게 맞춰지는 느낌이더라구요...그래서 그랴 원하는더 다 사줘보자 하는 마음으로 사줘보았습니다.그래야 제가 더 미련없이 그사람 바닥을 보고 놓아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이후로 저희집에서 짐을 뺄때도 여러번 왔다 갔다 하며 간을 보면서 제가 사준 물건들을 가지고 가는걸 보고...너무 화가 나서 다 돌려받고 정리를 택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투브 강의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를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회원채널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레이커즈님 이 댓글을 남긴이후 2개월이나 지났네요. 사실 씹었던이유는 답장을 해서 관계를 순간!적으로 이어나간다해도 맞이할 결론이 뻔해서 두번상처받고싶지않아 했던행동인데 결과적으로 저 남자보다 백배는 더 제 마음을 헤아려주고 제가 불안과 쎄함을 안느끼게하는 남자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자존감과 아비투스를 잘갖춘 여자가 되기위해 레이커즈님의 영상을 더 좋은쪽으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손과 머리 스킨십을 한 여자랑 다음주 월요일 오후쯤 만나자는 약속을 한 상태고, 금요일에 연락했으나 반응이 설렁 설렁해서 대응책을 찾고 있습니다.(유투브를 보느라 바쁘니 전화 끊겠다는 식의 말이었습니다. 제가 좀 목소리 듣고 싶다고 너무 목적없이 연락하긴 했어요.) 그리고 주말동안 연락을 일절 끊어볼 생각입니다. 다만, 이전에 잡은 약속(월요일 오후에 만나자)은 약속인데, 만약 월요일 낮까지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있는데 어장치길래 확 밀었다가 확 당기고 살짝 밀었다가 당기다가 밀었다가 당기다가 확 당겼음요. 차단까지갔고 손절침 아쉬운건 그 여자일 수 밖에없음. 완전히 노력하고 잊으려 노력하며 마음 다스리면서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오면 역관광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친이 있는데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는 듯이 계속 얘기하길래 이대로 친하게 친구로 지내려 하니 그것도 반응 이상한 인간이라 답답 죽겠어서^^
포기하고 다른데서 놀다보면 알아서와요ㅋㅋ이거진짜맞음
하지만 기대안하는게 포인트
정답입니다.
혀를 깨물고서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기.
그게 안돼면 포기하면 편해요. ㅋㅋㅋ
다만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걸 잊지 마십쇼.
그 에너지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그게 정답이긴 하나, 상황에 따라선 어렵기도 하답니다.
@@rakers_11 맞아요. 눈 앞에 문제를 풀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렇죠
전 걍 맘 비웠더니 자동으로 되네요 전 딴 사람 어장중인데 데이트 사진 계속 올리니 지금 안날났어요 자기 프사 바꿨던대 신경 안써요 아마 만나자고 연락 올거 같네요
그러셨군요.
저도 어느순간 어장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고...특히나, 만나면 항상 돈은 제가 쓰더라구요.
가만 생각하니, 너무 빡치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그냥 연락 안하고, 소개팅 했는데...그때 만난 여자분이 저랑 너무나 티키타카가 잘 되고,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비슷해서.
급속하게 가까워 졌어요. 그런데, 참 웃긴게...
내가 그 여자분이랑 잘 되고 있으니깐, 갑자기 연락와서 친한척 하더니 먼저 연락하고, 저도 시큰둥 하게 대하니깐.
갑자기 잘해주려는 척, 신경써 주는척...그러더니, 자기는 날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었다느니, 시기를 놓쳤다느니..앞뒤 안 맞는 소릴 하더라구요.
제 옆에서 충고해주던 지인왈..
너가 여친 생기면, 자기 한테 잘해주던거 그대로 뺏기는데, 이성잃지...그거 당연한거라고....
거기에 넘어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파악 다 되고 나니깐, 진짜 웃기고, 수쓰는거 다 보이고...여튼 그렇게 쳐냈네요.
나를 소중히 생각해 주는 사람 한 명을 잘 만나는거...그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그럴려면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더라구요...
그렇습니다. 타인에게 영향 주려 하는 것 부터가 말리는 거지요. 그저 나로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애쑥맥이라 어장관리당해서 3일동안 맘고생했는데...전 감정만 낭비하고 다른건 없었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다행히 빠르게 어장에서 빠져나와 내 생활에 충실하고 선톡안날리는데 연락이 올지안올지 궁금하네요.
안올것같은데...
빠져나온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사람들 프로거든요.
아,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톡,금지!❤
네 감사합니다
나도 어장 당하기도 하고 어장도 쳐봣지만.. 이번에 어장 제대로 당하고 멘탈 털리고 나서, 여성 혐오 오기 직전인데... 어장 냄새 나면 바로 포기하는게 낫음. 어차피 연애 해도 계속 남자 꾸준히 연락 할 애들임
그러셨군요.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연애중인 사람한테 어장을 당했네여 ㅋ,,,, 무슨 헤어지고 저랑 사귈것처럼 굴더니 사귈 생각도 없다고 그러고 여친이랑 헤어지더니 재결합하고 무슨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네여
연락도 잘 하다가 갑자기 연락도 안하고 다른 여자애한테만 연락하고 참,,,
이런... 속상하시겠어요.
맞아요
흔들리지않음되요
그것이 기본이죠
저는 여자이지만, 남성용이 저에게 딱이네요.! 저는 포기를 택했습니다.
원없이 원하는걸 물질적으로 주었습니다. 끝도 없이 어디까지 원하는지 보자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성적인 좌절감 및 대화시도시 너만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그동안에 모든게 맞춰지는 느낌이더라구요...그래서 그랴 원하는더 다 사줘보자 하는 마음으로 사줘보았습니다.그래야 제가 더 미련없이 그사람 바닥을 보고 놓아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이후로 저희집에서 짐을 뺄때도 여러번 왔다 갔다 하며 간을 보면서 제가 사준 물건들을 가지고 가는걸 보고...너무 화가 나서 다 돌려받고 정리를 택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투브 강의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를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회원채널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안녕을 찾기 바래봅니다.
습관을 replacement 하면 되요.
그 인간들보다 더 행복한 일을 만드세요!
그것도 방법입니다
선톡왔긴왔는데 씹었을땐 어떡하나요
다음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될까요?
4일전에 연락왔는데 이영상을 이제봤어요,....
제가 두 분 상황을 알지 못하고, 상황은 경우의 수가 너무나도 많이니 콕 찝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선톡 왔다면 다른 영상 참고해서 이야기 잘 나눠 보셔요. 힘들다면 상담신청을 하셔도 나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rakers_11 추천해주실영상이잇나요? 열심히 324정주행중이긴해요ㅎ~ㅎ
어장관리 시리즈를 보시면 좋을 것 같고 홈페이지 칼럼 중 어장관리 시리즈와 이론 기술 시리즈를 보심 좋을 것 같네요.
레이커즈님 이 댓글을 남긴이후 2개월이나 지났네요. 사실 씹었던이유는 답장을 해서 관계를 순간!적으로 이어나간다해도 맞이할 결론이 뻔해서 두번상처받고싶지않아 했던행동인데
결과적으로 저 남자보다 백배는 더 제 마음을 헤아려주고 제가 불안과 쎄함을 안느끼게하는 남자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자존감과 아비투스를 잘갖춘 여자가 되기위해 레이커즈님의 영상을 더 좋은쪽으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밤에 통화를 안한다. 혹 못한다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남.여 사이에서 통화가 최우선인데..퇴근후에만 통화를 할수 있다.. 이건 뭐죠?
글쎄요.통화가 최우선일까요?
@@rakers_11 통화가 되야 만날 약속도 잡고.서로 티키타카도 하고요.
@@degall74님의 연애의 최우선인거같은데요
여자가 남자한테하는것도 해당되는거죠?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용 영상은 제목에 섹스 파트너가 붙은 갓들을 봐주세요.
손과 머리 스킨십을 한 여자랑 다음주 월요일 오후쯤 만나자는 약속을 한 상태고, 금요일에 연락했으나 반응이 설렁 설렁해서 대응책을 찾고 있습니다.(유투브를 보느라 바쁘니 전화 끊겠다는 식의 말이었습니다. 제가 좀 목소리 듣고 싶다고 너무 목적없이 연락하긴 했어요.) 그리고 주말동안 연락을 일절 끊어볼 생각입니다. 다만, 이전에 잡은 약속(월요일 오후에 만나자)은 약속인데, 만약 월요일 낮까지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는 두 분을 전혀 알지 못하고 두 분의 맥락 역시 알지 못하므로 답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락이 안오면 먼저 해야하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다리는 것이 나른 편입니다.
여자버전 역관광알려주세요
섹스 파트너 역관광 편을 봐주세요.
남자도 똑같나요??
남성용입니다. 여성용은 섹스 파트너 영상을 보십시오. 채널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남친있는데 어장치길래 확 밀었다가 확 당기고 살짝 밀었다가 당기다가 밀었다가 당기다가 확 당겼음요.
차단까지갔고 손절침 아쉬운건 그 여자일 수 밖에없음.
완전히 노력하고 잊으려 노력하며 마음 다스리면서 포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오면 역관광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친이 있는데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는 듯이 계속 얘기하길래 이대로 친하게 친구로 지내려 하니 그것도 반응 이상한 인간이라 답답 죽겠어서^^
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