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정체만 알아도 조금은 쉬워집니다 |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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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사랑. 쉽지 않지요? 연애. 어렵습니다.
현실의 사랑. 진짜 사랑은 낭만적이지 않거든요. 사랑 진짜 정체를 알면, 회한이 오실 수 있기도 합니다. 불편한 진실이니까요. 또 영상의 내용도 쉽지 않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길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온전히 수용할 수 있다면, 당신의 연애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고통스러웠던 만큼 이 악물고 달려보십시오.
원고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아 주세요.
blog.naver.com...
![[특집] 혼자 잘해주고 울지 마라 // 감사함을 담아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 레이커즈](http://i.ytimg.com/vi/JiIwPLASoek/mqdefault.jpg)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드디어 진짜를 말씀해 주시는 분이 나타났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우리가 어려워하는걸 이렇게 시원하게 알려주시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사람의 무의식이 얼마나 강력한지 결국 결혼은 자신과 일치하는 아비투스를 결국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자신의 결핍을 숨겨서 결혼할 순 있겠지만 그와 함께하는 50년넘는 그 삶.. 얼마나 지옥일까요 평생의 노예생활입니다...몇 십년 넘게 볼 상대이잖아요..똑똑한 남자는 그걸 다 알아보고 아무리 참해도 계급이 낮고 예쁘고 젊고 외모 좋은 여자는 연애만 합니다.. 무의식적으로요(그것이 똑똑한 그들의 생존 방식입니다. ) 관념이 다르고 계급이 낮은 여성은 그들에겐 사람이 아닌 사물일 뿐입니다. 그게 의식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헷갈리는 겁니다.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가를 그도 헷갈려할 겁니다. 그럼에도 노력해서 만난다? 그래도 그의 기질은 변하지 않아요. 그와의 삶은 지옥일겁니다. 서로 극명한 간격차는 혐오를 일으킵니다. 편한게 제일 중요해요. 결국은 끼리끼리 그리고 욕심없이 적당한 정도의 간격이 자신의 맞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요. 자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rakers_11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좋응 오후되세요!
딩크족들..
독일은 삼십년전부터
애기를 안낳아서 문제가 심각했어요.
이모가 독일남자랑 결혼했는데
이모가 애기 안낳겠다고 하니 상관없다고 했고 현재 70대 부부로 잘 살아가심..
신기방기..
그러셨군요.
무의식. . 그래요 맞아요.. 의식하든 무의식이든. 전 배우자 고를때 머리숱 키 유머감 사회성 리더쉽 많이 봤어요. 그게 무의식일수도 있지만 의식적으로도 이런 아이를 낳고 싶었거던요. 키크고 머리숱많고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고 사회성 좋은 아이를 낳고 싶었어요.
그러셨군요.
이런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면 참 슬프기도 하고 슬플것도 없을것도 같고..
그러실 수 있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이 날카로워서 사실 제가 부딪힌 현실이 너무 느껴져서 아팠습니다. 만났던 남자가 생각하는 결혼의 조건에 예선 2의 비중이 굉장히 크단걸 알고 헤어졌는데.
거리를 두니 자꾸 그 사람이 다가옵니다. 우린 서로 다정하지만 결국 예선 2의 격차를 제가 줄이는데 많은 시간과 그 안의 나이먹음 땜에 어차피 안될 것 같아 괜히 제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해서 관계를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제 쪽에서 먼저 합니다.
다가온 것도 그 사람이고 잠시 제가 눈치가 없이 그 사람을 만나다 저의 현실을 깨닫고 헤어졌지만. 다시 다가오는 그 사람을 끊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냥 이런 케이스가 있다라는걸 전하고 싶어서 답답함에 적어봅니다.
그 남자와 상관없이 제 자신을 키워나가는 나를 꼭 만들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멤버십 가입했어요😊
환영합니다.
이기적 유전자와 아론벤지이브의 책이 오버랩되요. 레이커즈님의 설명이 쉬워서 앞서 봤던 책의 이해가 더 쉬워지네요. 며칠 전 영상은 10번 넘게 봐도봐도 감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긴한데 카메라 앵글이 너무 확대되엇다가 줄엇다가 하는게 어지럽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레이님 그건그렇고 왠지 육류좋아할것같아요 제육볶음좋아해요?
고기 싫어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예전 농어촌 시대였을때에는 인력도 필요하고
생존을 위해 다산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자신의 생존가치를 생각하고 한차원 높은
생존과 번식개념으로
단지 요즘 초식남들의 번식 욕구?
유전자를 퍼트리고 싶은 무의식적인 번식의 목적개념도
현 사회가 많이 바뀐
지금의 개념으로 다시 해석해야 할 듯 하네요
예전과 다르게 가족을 구성하는 즉 번식의 욕구보다는 지금의 현대인들이 각자의 외로움과 나 자신에 대해 내면세계의 성장을 위한 욕구등에 관심이 많아보여요
한 차원 높은 에너지의 차원에서 재해석필요해 보여요
인류 역사 전반을 24시간으로 놓고 볼 때 농경조차 시작된 것은 23시 50분경입니다. 우리 뇌는 대단히 원시적이죠.
그럴수도 있지만 아이낳고 참고 사는 부부들 보다 딩크족들도 참 잘 사는 분들이 많아서요 ~^^
예외는 매우매우 적기 때문에 예외랍니다. 저희는 대중적인 것을 다루므로 극소한 예외를 다루지 않는다는 점 양지해 주십시오.
재생산 능력 이 끝난 나이에도 왜 이성에게 끌리나요? 재생산이 끝난40대 50대 60대도 이성에게 끌리는 심리를 설명해주세요
다음 기회에 방송에서 다뤄 보겠습니다.
저도궁금해요 자식계획없는 딩크부부들은 특이케이스라 보면되는건지~프로포즈받을때 그문제로 거절했는데 아이없어도 괜찮다고하는건 빈말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인 거라 그렇겠죠~
상대와 아비투스가 맞지 않는다 느껴도 많이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사람은 만날 수록 좋습니다. 많이 만나보세요. 선을 긋더라도 충분히 알아본 후에 그어도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연상 연하 커플의 경우에는 그럼 무슨 심리인가요??
연상을 선호하는 남자의 심리도 궁금합니다
노산인 경우가 많답니다. 다음에 다뤄 보죠.
돈이나 지위가 없어서 또래나 연하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을 경우 연상을 노려요. 마음에 들어온 사람이 연상일 수는 있어도, 연상이라서 끌리는건 이상한거에요.
저기서 근무하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랑스대통령60대여자배우자
경우같은 사례도 알려주세요
고려해보지요.
결혼안하고 연애만 하고싶다는데도 재생산이 우수한 개체 ?인가요
남녀에 따라 다르겠지요.
너랑은 결혼 할 생각이 없다를 돌려 말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