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부산대 학생사회 총학생회장 불명예 퇴진

우리 대학 제56대 총학생회 P:New를 이끈 이창준 총학생회장이 파면됐습니다. 클럽과 언론 탄압, 학내 구성원 고소 등 여러 논란에 대해 단과대 학생회장단들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건데요, 총학생회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는 점에서 해임보다 더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우리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이 강제 해임된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인데요, 이 총학생회장이 불명예 퇴진하기까지, 그간의 배경을 송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취재 : 유승현 기자
🎥 촬영 : 송채은 기자
💻 편집 : 송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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