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기 위해서 영적으로 비워지기를 위해서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 비워야 한다는 것도 무언가를 찾는 것이라는 말씀, 하려는 것과 하지 않으려는 상태가 같다고 얘기하신부분 동감이 갑니다. 언젠가 항상 무엇을 하려는 나를 보고 왜 멈추지 못할까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온전한 지금 상태에 멈추어있지 못하는 나를 봅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있기때문입니다. 혼자있을 때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외로운것이 아니다..고통과 함께 있을때 그 느낌이 외로움 ..
@@황양숙-d8o 사랑 받으려는 건 충동이지 본능이 아니라고 감히 생각됩니다. 본능이란 고로 일반적이고 보편적 성격을 가져야 하는데 저분에 말마따나 남한테 왜 사랑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거든요. 비약한 예를 들자면 결혼 역시도 이제 본능에서 발생적 충동으로 이해하는 시점의 현시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봇이 아니니까요. 말하자면 어떠한 추동의 의한 다분히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선택 입니다.
제 상태를 듣는듯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엄마는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는 딸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는 나룸데로 따분하게 잘 지내거든요! 근데 저도 대답을 잘 못했어요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그래서 위안이 되었어요! 잔소리와 수다에 대한 생각이 새롭게 생각되어지기도했어요. 고마워요!
나이 들어가는 여성입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잘 처리를 못해 이건 뭘까 하고 있었는데 특권의식의 내려놓음과 죽음충동에 대해 들으니 뭔가 감정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불가에서 하심을 얘기하고 기독교에서는 가난한 마음을 얘기하는데 정신분석에서 이것을 또다른 용어로 설명을 해주니 마음이 좀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동일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깊이 공감하고 나이들어 생의 에너지를 유지하려는 것이 피로한 것이 맞구나 흘려보내고 비워내고 받아들이면서 다소 쓸쓸해하면서도 편안한 자리를 찾아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지만 동의가 되진 않은 말씀입니다 제겐 ! “ 왜 사랑 받아야 할까 ” 에 대한 질문 조차 쓸데 없는 질물 이라 생각 합니다 . 사랑 이란 단어의 정의 부터가 필요한 질문이라 생각 하죠 . 사랑이 몰까요 ? 무엇을 사랑 해야 하나요? 더 나아가 이 분이 말하은 ‘ 위로’ 는 무엇 인가요 ? 헐 …
50넘게 살며 느끼는건데..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여성이 현대사회의 요구?에 맞춰 주인 행세하려니 정신병이 속출하는 거네요.. 구지 남성과 권력투쟁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은 누군가를 주인으로 모셔야 평안해집니다. 신 > 남편 > 아내 의 기본 원리를 어기려니 문제가 발생함. 남자는 권력을 쥐려는 여성을 절대 사랑할수 없어요..
그게 아니라 .. 그런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부분이 태어나면서 오는 게 아니라(본능적인게 아니니까) 사회와 언어 등으로부터 생기는 의식에서 발화하는 거라잖아요; 그 만들어진 의식이 오히려 증상을 만들고 어떤 강박적인 속박을 만드니까, 그 부분을 메타인지하고 좀 더 자유롭게 편하게 살아보라는 거 잖아요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특권의식이라는 말씀이 머리를 띵! 칩니다. 너무 좋은 강의라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라미먽ㅓ은교
여성들의 소유심리가 촘촘하고 은밀해서 거미줄같아요 남편흉은 나만 할수 있는 내영역이라는 분석에 풀리지않았던 퍼즐이 풀립니다ㅎ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 영적으로 비워지기를 위해서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
비워야 한다는 것도 무언가를 찾는 것이라는 말씀,
하려는 것과 하지 않으려는 상태가 같다고 얘기하신부분 동감이 갑니다.
언젠가 항상 무엇을 하려는 나를 보고 왜 멈추지 못할까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온전한 지금 상태에 멈추어있지 못하는 나를 봅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있기때문입니다.
혼자있을 때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외로운것이 아니다..고통과 함께 있을때 그 느낌이 외로움 ..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안산에서 10여년전 우리 딸아이 상담받았었는데 이렇게 뵈니 또남다르네요 그때도 ,지금까지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분이셨어요
쉬우면서도 쉽게 이해되는 강의입니다
뭐하러 사랑받으려 하는지 모르겠음! 날 사랑해주면 고마울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날 싫어해도 마찬가지임. 내감정이 아닌거에 뭐 이리 안달인지 모르겠음..ㅡㅡ
생존->사랑받음인거죠.
본능임.
@@황양숙-d8o 사랑 받으려는 건 충동이지 본능이 아니라고 감히 생각됩니다. 본능이란 고로 일반적이고 보편적 성격을 가져야 하는데 저분에 말마따나 남한테 왜 사랑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거든요.
비약한 예를 들자면 결혼 역시도 이제 본능에서 발생적 충동으로 이해하는 시점의 현시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봇이 아니니까요. 말하자면 어떠한 추동의 의한 다분히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선택 입니다.
특권의식에 대한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내용이라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상태를 듣는듯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엄마는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는 딸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습니다!
저는 나룸데로 따분하게 잘 지내거든요! 근데 저도 대답을 잘 못했어요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그래서 위안이 되었어요! 잔소리와 수다에 대한 생각이 새롭게 생각되어지기도했어요. 고마워요!
여성들은 섬세하고 복잡해서
적절한 때에맞는 온,오프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되야될듯... 술에물탄듯이 물에술탄듯 살면 인생 피곤하고 머리아프게 꼬여버림.
그래놓고 인생잘살고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 진짜많음. 끊고맺음이 확실한사람,심플한사람들이 겪어보니 좋더라구요.그래서 남성들이 흔히단순하다는 소릴많이듣죠ㅎㅎ
@witchcrafter3920네 과학적으로 끼리끼리 만나요
이분은 찐이다.. 에고 힐링된다~감사합니다.
선생님 특권의식에 대한 고찰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받지못하면 사랑하면 되지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주나
본질적이고 명쾌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본질적인 속성을 잘 풀어 설명해주시니 재밌습니다 ^^
힘들 때 마음 수행도 접해보았는데요, 정신분석이 수행과도 맞닿아있어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강의 기대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나이 들어가는 여성입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잘 처리를 못해
이건 뭘까 하고 있었는데
특권의식의 내려놓음과
죽음충동에 대해 들으니
뭔가 감정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불가에서 하심을 얘기하고
기독교에서는 가난한 마음을 얘기하는데
정신분석에서
이것을 또다른 용어로
설명을 해주니
마음이 좀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동일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깊이 공감하고
나이들어
생의 에너지를
유지하려는 것이
피로한 것이 맞구나
흘려보내고
비워내고
받아들이면서
다소 쓸쓸해하면서도
편안한
자리를
찾아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성공부를하면서..머리로정리되지않은것들이정리되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
생애 충동속에서 죽음에 대한 철학적 수용과 멈춤에 대한 내용이 정말 와닿았어요.
타산지섴
선생님 감사해요~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던 많은 생각과 사유들의 파편들이 선생님의 말을 통해 들으니 그랬구나 ~그렇치 싶어 웃음이 났어요.
죽음 충동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즐겨볼게요~^^
정신분석의 영역은 이해의 영역이죠. 그런데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체험입니다.
좋아요
이해가 되는 내용이지만
실용적인지는 모르겠네요
말씀하신것과 같이 모든 것을 멈춘 상태 역시 생의 충동이잖아요
모순이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해가 되지만
동의가 되진 않은 말씀입니다 제겐 !
“ 왜 사랑 받아야 할까 ” 에 대한 질문 조차 쓸데 없는 질물 이라 생각 합니다 .
사랑 이란 단어의 정의 부터가 필요한 질문이라 생각 하죠 .
사랑이 몰까요 ?
무엇을 사랑 해야 하나요?
더 나아가 이 분이 말하은 ‘ 위로’ 는 무엇 인가요 ?
헐 …
유지 하는걸 포기 하는것 이 자유함 을 잡는것
쿵야깐깐징어일겅나만불편행직장이여기세여
도대체 왜 사랑 '받는' 것에 집착하는 거임?? 수동적임. 주체적으로 좀 살아요
히스테릭한 사람이었는데
이런,사람은 감각이 강한가요?
여자들은 은밀하다 했는데 저는 왜 많은
여자들과는 특이하게
술
노는것 모든것은 절제 하는데..
남자 애인에 대해서 여자들이 동성친구한테 말하는 행위가 성적인 행위였나요? 😮
여자들 넘 피곤해
나도 남잔데 나도 내가 피곤해😂😂😂
기독교인이시죠 ? 참 할말은 많은데.. 종교적으로 설명할순 없고..
여튼 성경은 참 많고 좋은 영감을 줍니다.
50넘게 살며 느끼는건데..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여성이 현대사회의 요구?에 맞춰 주인 행세하려니 정신병이 속출하는 거네요..
구지 남성과 권력투쟁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은 누군가를 주인으로 모셔야 평안해집니다.
신 > 남편 > 아내
의 기본 원리를 어기려니 문제가 발생함.
남자는 권력을 쥐려는 여성을 절대 사랑할수 없어요..
이건 또 무슨 신박한 ㄱㅐ소리지?ㅋㅋㅋ
어디 아프신분이신가봐요. 소름돋네요
그게 아니라 .. 그런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부분이 태어나면서 오는 게 아니라(본능적인게 아니니까) 사회와 언어 등으로부터 생기는 의식에서 발화하는 거라잖아요; 그 만들어진 의식이 오히려 증상을 만들고 어떤 강박적인 속박을 만드니까, 그 부분을 메타인지하고 좀 더 자유롭게 편하게 살아보라는 거 잖아요
@@yslee7692 공교육 잘받으셨네요
@@Tangri_1234선생님은 공교육도 사교육도 실패한 사람인가욬ㅋㅋㅋㅋ 왜 이렇게 젊은이들에기 시비를 걸고 다니세요 그래봤자 여기 유튜브 댓글에 선생님에게 복종하고 싶은 젊은 여성은 없을텐데요
죄송한데 영상찍기전에 빌게이츠 처럼 강연을 미리 연습을 하심이 어떠신가 싶네요. 전편부터 봤는데 핵심이 없다고 느끼고 근거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fskpqagk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진행형만 지루하게 수다떠는 느낌이 들어 너무 지루하게 들리네요~
강의가 꽝!!!!
요점이 없고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것부터 마음고통의 연장일 수 있지 않을까여?😂
답을 주는 현재의 공부 방식에 적응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사유를 하고 통찰을 하는 것이 성장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성장을 위한 문 앞에 서 계시군요!
현재 이론들이 너무 X떡 같아 이를 벗어나 설명하는게 어려운겁니다. 할말이 많은데 다 못하시는듯해요. 현대사회에서 검열 당하거든..
결과론적인 관점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결과도출형보다는 영감을 주는 식의 강의가 더 좋더라고요
관계를 개선해주고
화해해주는 강의가 아니라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만들고 더욱 악화하게 만드는 강의라고 느껴지네요~
이런 강의는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관계 개선을 위한 강의가 아니고 분석에 대한 강의니까요...
ㅎㅎ 건행님의 성향이나 환경이 살짝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을 때 일수록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인정과 수용이 필요하죠 :)
Not every relationship is worth saving. Maybe her knowledge triggers your fear of abandonment. Maybe it’s you, not her.
일겅나만불편행로맨틱실패적무섭게혼내는거야
ㅎㅎㅎ 베이비
언냐이거나만불편햇지배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