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와라미토 저 조금 아는데요, 명리학은 진짜 공부해볼만한 학문입니다. 근데 현재 저는 조금 후회중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가 명리학을 공부하고 난 후 제 의견입니다. 이 짧은 인생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희망을 가지며 살법도 한데, 하필 세상의 이치를 알게되니 참 슬픈일이 많습니다. 제 사주팔자가 박한것도 있지만서도... 제가 느끼는 감정 열정과 반대되는 운명이 참 씁쓸합니다. 모르는걸 추천
사주팔자의 대가 토정비결을 쓴 이토정 선생의 스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사람의 운명은 비켜간다고 말이죠 모 강사님도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점집에서 점괘가 잘 맞는 사람은 인생을 단 한번도 바꿔보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 그야말로 태어난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집에서 보는 점괘가 잘 맞는 다고 말입니다.
30중반 쯤 되면 사주에 관심 가게 되어있다. 아니면 종교나. 인생이 계획대로 안 되고, 분명히 열심히 했는데 예상치 못한 뭔가가 장애물에 되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뭔가가 날 도와주고 일이 이상하게 쉽게 되고.. 이렇게 흘러가는 게 인생인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관심 가게 됨. 점점 운칠기삼이란 말 자주 말하거나 듣게 되고.. 그러다 중요한 건 기삼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사주는요......돌이킬수없는 후회스런 일에 대해 스스로를 용서할때 제일 필요하고요. 앞으로의 일에대해는 전혀 1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제말이 아닌지 직접 사주를 공부하고 그렇게 한치앞을 예견해가면서 살아보세요. 이래저래 또 예상치 못한일을 맞닥들이게 되고요 그때가서는 이게 왜그랬을지를 또 주섬주섬 끼워맞추고 읹아있는 본인을 발견할겁니다. 특히 이때쯤이면 이게 되야되는데, 그 고생은 다 이번 성공으로 되돌려받기위해 살아왔는데, 근데도 안되고있을때, 얼마나 추해지는지 모릅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내가 예측한 결과를 막고있는 장애물이 뭔지만 찾고있어요. 사주적으로 이건 누가봐도 유리한 상황이어야하는데 안된다니 이건 필히 옥의 티같은게 문제를 일으키게된, 사고에 지나지않는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알고보면 이때쯤 열매를 맺을터이니그전까진 고생해야된다. 라고 자기가 생각하는 시간들을 그냥 수동적으로 힘든시간을 버티며 보내고있다고만 생각하고 살아가요. 그 시기가 오기전까진 모든일을 무의미하게 치부하고. 그러다보면 시간만 기다려야되고 사는개 살맛이안나고 재미 없죠. 이상 제얘기였습니다.
결과보단 노력의 방향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결코 달라야죠. 문재인대통령과 동일한 사주의 결과는 그럼 다 대통령이어야죠. 못해도 장관은 되야하고 아님 변호사에 수두룩하다던지;; 말이안되고요, 동일 사주라면 직업적 분야가 비슷하던지 아니면 직종(속한 집단에서의 역할)이 사주적으로 같죠.
사주를 배운데로 풀까요 배운걸기초로 자기생각을 더해서 풀까요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ㅎ 겨울에 집에있으면 반팔반바지 입을수있겠죠 난방이 된다면 말이죠 난방이 안되면 어떨까요 ? 늘 큰 틀은 변화하지 안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것이라 믿는것과 같은 착각인것이죠 ㅎ
어떤학문이 그냥생기는게 아닐듯.. 인간의 습성과 사물의 습성에 대한 고찰. 그리고 발견, 집대성의 과정 근데 너무 방대해서 요점을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마치 제사지낼때 형식에만 치우쳐 왜? 제사를 지내는지를 망각하는거처럼. 그래도 다행인게 이렇게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풀어서 해설해주는분이 계셔서 다행
사주팔자 = 선입견의 시작 사주팔자가 맞을까? 라는 주제로 통계를 알아보는 다큐가 있었음. 결과는 20%도 안맞는다는 결과가 나왔음. 이는 가위바위보 보다 낮은 확률임. 과거 출세에 기회도 적고, 의류기술도 열악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무지한게 많았으니. 당시 통계자료에 의한 사람들의 체형과 성향에 맞춰 분류하고 통계 하는게 어느정도 맞을수는 있음. 하지만 오늘날에 병이 있으면 병원을 찾고, 예방접종을 하고, 피부과를 찾으니 더이상 신체적 통계자료는 안맞게되었고. 성향역시 집단사회를 하는 우리사회에서 사회 분위기에 맞춰변화하다보니 구시대적 통계가 맞을수가 없음. 구시대적 통계자료를 통해 현시대에 사주팔자를 정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이며, 사주팔자를 믿는 어르신들이 젊을 사람들을 마음데로 판단하는 선입견의 시작임.
@@김태형-b2e 사주보다 mbti가 더 정확하다 생각함. 이유는 mbti는 그 사람의 성향을 알아낼수있는 선택지에서 골라내는거고 당연히 솔직함의 정도와 살면서 바뀌는 스타일에 따라 결과는 당연히 바뀔수있다고보고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반면 사주는? 생년월일 꼴랑 이거하나로 수십수백만 가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도 추리면 결국 몇십가지도 되지않는걸 말장난식으로 숫자만 늘린거임. 결정적으로 사람의 성향은 태어난 날짜와 시간과 전혀관계가 없음. 애초에 인간이 시간이라는 개념자체도 정확히 알지못하는데 그 미숙한 개념안에서 정확하지 않는 기준을 시작으로 시간이 시작된거임. 과거에 농사나 일정한 생활패턴이 필요할때부터 생겨난게 시간인데 그걸 기준으로 만든걸로 사람의 성향을 알아낸다?? 그런게 맞다면 전세계사람 모두에게 적용되야됨.
@@gws1171 성향은 변할 수 있지만 본래 가지고있던것들이 변하는게 아님 더하거나 덜하는 것의 차이지 구시대적 통계자료가 기반이 되어서 현시대에도 적용이 되는거고 사주팔자에서 말하는 운이 들어온다는것은 결과가 아니라 운 그자체를 말하는거라서 미래를 보는게 아님 내가 지금 이러고있는시간에도 운이 그냥 지나가는것과 같은 이치임
물론 변화를 말하지만, 그 변화의 주체가 양극과 음극의 조화에 있다는 사실은 변치 않죠. 근원은 바뀌지 않지만 효용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게 중점 아닐지요. 천지합일은 음양의 조화이고, 그래서 억조창생은 만물화생과 통하는 거고요. 전, 사주팔자가 음양이 4:4이고, 오행은 수0 화1 목2 금1 토4더군요. 이름은 화목목이 주로 나오는 걸로 봐서, 총 합은 수0 화2 목4 금1 토4고요.
음양오행은 틀린말입니다....!!! 예전에 지구의 끝은 낭떨어지로 알았던 무지와 같은 개념과 같습니다.. 태양계는 오행이 아니잖아요~~ㅋㅋ 예전에는 천문학이 발전되지 못해서 오행인줄만 알았죠... 그런 사주(명리학)을 사주팔자나 보는 도구로 사용하는 건... 강헌선생님 말씀대로 저질적으로 변해버린 거구요...
사주=성격 하드웨어는 도구, 소프트웨어는 순환/순행/흐름에 영향을 주는.. 하드웨어가 신체장기부위나 땅의 씨앗이라면 솦트는 감정/날씨/계절 등 봄에 심어야 가을에 꽃을 보는 종자가 있고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을 보는 종자가 따로 있는것처럼 그게 각자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성격과 선택, 어떤부위에 언제 병이 오고 낫는지(이동하는지) 알수있음. 절대적으로 다 맞진 않지만 큰틀은 맞음. 그 운대에 있을때 가족등 다른 부수환경에 선택이나 변동제약요소가 동반하므로 평균권 안에서 변수있음.
혹세무민하고 사주팔자로 인생에 답이 있는 듯이 이야기라도 해왔으니 지금까지 음양오행이 명목상으로라도 이어올 수 있던거지. 철학적 관점에서 보기 시작하면 가깝게는 유럽 철학, 멀게는 인도 철학에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낮은 수준의 사유결과물이다. 차라리 주역을 바탕으로 통계학적 의미를 찾는 것이 '결정되지 않은' 팔자의 존재의미를 더 명확하게 만들어줄거다.
수화상쟁(물과 불이 싸우는 구조) 사주인데 이것을 회통해주는 목이 용신인데 목이 2개 있어서 좋은 구조의 사주입니다. 이 경우 목을 통관용신이라고 하죠. 좋은 사주 같습니다. 물론 대운의 흐름과 원국의 배치를 봐야 알겠지만요. 그리고 이름으로 없는 오행을 맞췄네요. 제대로 작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3개 화3개는 눈물과 기쁨이 많아서 동정심이 많고 감정이 풍부해 잘 웃기도 하지만 눈물도 많습니다. ^^
사주팔자는 존재합니다 단지 현존하는 명리학자들 거의 대다수가 인성이 아닌 재성적 성향으로 명리학을 접해 오면서 점학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일한 사주가 100명이 넘는데 똑같은 말을 해야 하나요 명리학은 상담속에서 길흉화복을 찾는것입니다 맞추는것은 초학들이 하는짓입니다 ............
음악평론가로써 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명리학을 교수할만한 정신적 수양이 됐을지는 미정으로 붙여두고 싶다. 물론 선을 지키고 원론적이고 이해의 수준에서만 말하고 있지만 그 정도 수준으로 명리나 운명, 음.양, 인연, 업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느냐는 그의 양심에 맡기고 싶다. 마음 고생과 파란한 삶이 정신적인 수양을 대신할 순 없을 것이다. 무릇, 정신적 수양이란 인내해야 되고, 멈춰야 되며, 고요해야 되고, 집중해야 되며 이치를 통찰해야 된다. 이해의 수준에서 설명하는 강사라면 삼태기로 건져도 넘쳐날 것이다. -KFC할아버지가 되어 나타난- 그가 과연 그만한 수양을 했는가는 스스로 알 것이다.
궁굼한게 있는데요. 음양은 낮과 밤 오행은 계절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같은 오행이 뚜렸한 나라는 그렇다고 쳐도 아프리카나 북유럽 러시아 이런곳들은 오행이 뚜렸하지 않은데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사주팔자라는게 동양인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닌 외국인에게도 적용이 되는거잖아요.
음양은 중국적 사고방식이고 동양철학의 원류인 인도의 베다를 보면 중도가 먼저 나오고 그를 기준으로 에너지가 높은것과 낮은것이 나온다 그관점으로 현대물리학과 비교하면 잘 맞아 떨어지고 양자컴퓨터에서 여러가지 수가 개입되듯이 0이라는 수의 개념은 이해해야 1234같은 정수와 소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음양처럼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나누면 사물을 깊이있게 이해하는데도 오류가 생기고 다양한 관점도 획일화시켜 주리 주기의 이분법적 논리에 빠져들게하고 그 관점 때문에 인생을 이해하고 우주를 이해하는데도 오류가 생긴다 우주가 음인가 양인가 이와같은 멍청한 질문이 또 어딨단 말인다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념이란것이 필요한데 그 개념이란것이 음도아나고 양도 아니고 중도이다 그 개념을 모르면 정치인처럼 정체성도 모르고 진보니 보수니 아메바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라면 보수도 될수있고 진보도 될 수 있고 정책만이 있는거지 정책이 없으면서 보수니 진보니 떠들고 있는것과 모가 다르냐
사주와 자유의지는 배치되는 개념이다... 사주가 맞다면 자유의지는 없는 것이고 자유의지가 있다면 사주가 틀린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자유의지가 허상이라는 사실이 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 ko.experiments.wikidok.net/wp-d/57ba8f4c3d78defa4f72a313/View
사주라는 현상이,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초기인류로부터 어떤 동기에 의해 지시(designated)되고 점점 형성었을지를 보는 것도... 인문적 사고를 통해야 그렇잖아도 허망한 인생, 최소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네요. 허상이라기엔 뭔가 너무 자율적이지 않아요? 어떤 강연 하나로 받은 인상을 절대로써 믿어버리면... 나란 존재가 너무 초라해지는 듯
@@lpundergroux 요즘 자율주행 자동차? 아니면 선로 위를 달리는 기차에 비유를 할까요? 인생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랄까요? 따라서 모든게 정해져있고 일어날 일은 일어난나는.. 고로 미래도 예측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 대표적 방정식이 바로 사주역학이나 별자리같은 것이죠. 우리가 자유의지를 행사했다고 믿고 있는 모든 행위는 실은 무의식의 뇌가 결정을 한 거라는 개념인데요, 옛 현인들이 가르쳐준 내용이 놀랍게도 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결국 나란 존재는 위대하거나 초라하거나 하는 식으로 비교우위로 판단할 근거가 하나도 없어지는것이죠.. 그럼 개체적 자아가 부정되는 이 현상계의 존재의의는 뭘까요? 바로 모든 현존 자체가 허상이라는 진리를 깨닫기 위함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으로 갈음할까 합니다. 이것도 홀로그램 우주론이나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같이 현대 물리학에서 현재 탐구되어 지고 있는 개념인데요, 아직은 백프로 증빙이 안되기 때문에 사실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믿고 있고요.. ^^
![[최강1교시] EP.02 오행의 상생상극 관계 I 음양오행의 인생론 I 명리학자 강헌](http://i.ytimg.com/vi/T47r0qOXdvU/mqdefault.jpg)
![[최강1교시] EP.02 오행의 상생상극 관계 I 음양오행의 인생론 I 명리학자 강헌](/img/tr.png)
![[최강1교시] Full ver. 음양오행의 인생론 I 명리학자 강헌](http://i.ytimg.com/vi/8JLuP9BEKf4/mqdefault.jpg)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XCz7WUotXs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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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칼럼니스트가 말하는 팔자 고치는 방법 [천안 성거산 보명사 53선지식 초청대법회]](/img/1.gif)
명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사주풀이 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분강의를 들으니 명리학이 이리 대단한 학문이였던가 싶네.. 완전 급이 다른 강의네.. 최고다 .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사주나 보러 가시던가..
저렇게 중후한 매력이 있는 분에게 강의를 받다니 감동.
아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년.타고난 사주팔자 가 나쁜줄 알았습니다
오늘부터 이.생각 저멀리 가버렸으니
속이 후련합니다
나도 변할수 있다
왕성하게 ᆢ
명리한 본질에 대한 설명 깊이 공감하고 느끼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간단해요....
인생은 환경입니다..
한국에 태어낫지만...그 기운이 사막같은 기운이면..우선 물부터 찿아서 마셔야 살죠..
기운이 남극과 같으면..우선 불을 피워 따뜻하게 해야 살아 남죠..사주팔자는 그 기운입니다..
명리학 에 대해서 이제조금 이해되고 알았습니다 오행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영상 보게된 보람이 있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유가와 도가가 지금도 사라지지않고 회자되며 배우고익히는거죠~
너무 성하면 군더더기가 붙는게 거기서부터 변질되는거 같습니다. 순수한 학문으로 돌아가 익히면 그 본질에 깨침을 얻겠지요.
변화와 균형이 중요하죠.
저도 강헌선생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유트부로 만나다니 정말 황홀합니다
예진님 이름 예쁘시네요 유튜브 세겨 들어야 겠어요
강의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천천히 명리학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불편러들에게 미리 말하자면 이건 과학이 아니라 사상이고 형이상학적으로 세계와 인간을 풀어내는거임. 제발 불편불만 좀 드러내지말길.
명리학도 과학이지요. 단지 사이비사상인양 일반 사람들에게 잘못 세뇌시켜 알려졌을뿐.
명리학을 알면 세상의 이치를 다 알수있기때문에 가진자들은 자기들만 알기를 바랬지요.
땡 명리학은 과학의 일종중 하나임
천묵학 기반의 통계학으로 풀어낸 오랜 역사의 통계학인 학문중 하나임
@@owjhturem8205 공짜로 보려고요?
정확히 말하자면 통계학입니다 모든 통계에는 예외가 있고 같은 사주라도 태어난 시각의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미토와라미토 저 조금 아는데요, 명리학은 진짜 공부해볼만한 학문입니다. 근데 현재 저는 조금 후회중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가 명리학을 공부하고 난 후 제 의견입니다. 이 짧은 인생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희망을 가지며 살법도 한데, 하필 세상의 이치를 알게되니 참 슬픈일이 많습니다. 제 사주팔자가 박한것도 있지만서도... 제가 느끼는 감정 열정과 반대되는 운명이 참 씁쓸합니다. 모르는걸 추천
강헌선생님건강하세요
사주팔자의 대가 토정비결을 쓴 이토정 선생의 스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사람의 운명은 비켜간다고 말이죠 모 강사님도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점집에서 점괘가 잘 맞는 사람은 인생을 단 한번도 바꿔보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 그야말로 태어난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집에서 보는 점괘가 잘 맞는 다고 말입니다.
황동화 맞아요 기가 약한 사람들이 점괘가 잘 맞는다고 하죠
현명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였어요
그러고보니.. 명리 대표적이라고 생각해서 샀던 책이 이분거였네ㅠ 강헌이란 댓글보고 깜놀하고 그책이 우리집에 있다는거에 더 깜놀
명리학을 대학 교양과정에서 배워얀다 생각합니다.정말 중요한 학문의 근간입니다.
사주 보실 줄아시나요?
와 대단하다.
이렇게 좋은강의를 이해못하다니..안타깝다
30중반 쯤 되면 사주에 관심 가게 되어있다. 아니면 종교나. 인생이 계획대로 안 되고, 분명히 열심히 했는데 예상치 못한 뭔가가 장애물에 되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뭔가가 날 도와주고 일이 이상하게 쉽게 되고.. 이렇게 흘러가는 게 인생인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관심 가게 됨. 점점 운칠기삼이란 말 자주 말하거나 듣게 되고.. 그러다 중요한 건 기삼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제 생각에 사주는 안내 이고 팔자는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팔자란 타고난 몸으로 결혼과 관련이 되다 보니 먹는 음식이 달라져요. 그러나 가장 잘난 놈도 사주 주는 자가 없으면 홀로 팔자에 미쳐 괴로움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오행(五行)의 운동과 변화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늘변한다.....감사합니다.()
오행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봐야합니다.
중앙토가 동이나 서나 남이나 북으로 변할 수 있는지요...
@@ksun3838동쪽은 목인데....동쪽이 금이나 수로도 변할 수 있다는 뜻인지요..
사주 보실 줄아시나요?
태극 문양에 대한 설명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처음엔 땅과 바다를 의미하는 건가 했는데 우주의 움직임을 본능적으로 조상들은 철학으로 풀어 해석했었군요.
fuck ,,yin and yang orignl from China!!!
천재가 아니라. 신이 만드신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니쌤~~~ 멋진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아 지대로의명리학이세요!!!!돈벌이의잡설이아닌 운동,변화 진짜원탑비싼강의세요!!!♥
사주 팔자는 정해져 있죠...인생이 안 정해져 있는거죠!
사주팔자가 인생인데...힘은 있는데 파워가 없는 그런느낌인가...
8글자는 정해져 있지요. 그 사람의 행위가 반영되어 있는 관상이나, 그 사람의 행위나, 그 사람의 마음씀을 감안하고 사주를 보지 않는다면 제대로 보기가 힘들겠지요...고로 제대로 볼사람은 거의 거의 거의 없겠지요...그러니 사주는 카운셀링 느낌으로 너무 심각하지 않게!
@@mind-stay 제말이 그말입니다!
@@Oceaniscallimg 인생은 정해져 있다
@@julianway03 ㅍㅎㅎㅎㅎ
우와 여기서 강헌 선생님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사주는요......돌이킬수없는 후회스런 일에 대해 스스로를 용서할때 제일 필요하고요. 앞으로의 일에대해는 전혀 1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제말이 아닌지 직접 사주를 공부하고 그렇게 한치앞을 예견해가면서 살아보세요. 이래저래 또 예상치 못한일을 맞닥들이게 되고요 그때가서는 이게 왜그랬을지를 또 주섬주섬 끼워맞추고 읹아있는 본인을 발견할겁니다.
특히 이때쯤이면 이게 되야되는데, 그 고생은 다 이번 성공으로 되돌려받기위해 살아왔는데, 근데도 안되고있을때, 얼마나 추해지는지 모릅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고, 내가 예측한 결과를 막고있는 장애물이 뭔지만 찾고있어요. 사주적으로 이건 누가봐도 유리한 상황이어야하는데 안된다니 이건 필히 옥의 티같은게 문제를 일으키게된, 사고에 지나지않는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알고보면 이때쯤 열매를 맺을터이니그전까진 고생해야된다. 라고 자기가 생각하는 시간들을 그냥 수동적으로 힘든시간을 버티며 보내고있다고만 생각하고 살아가요. 그 시기가 오기전까진 모든일을 무의미하게 치부하고.
그러다보면 시간만 기다려야되고 사는개 살맛이안나고 재미 없죠.
이상 제얘기였습니다.
사주 보실줄 아시나요?
표현을 아주 잘하셨네요.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happy1571 사주 보실줄 아시나요?
ㅊㅈ ㅔ
와 사주볼때마다 수,금은없고 목만 여러개라 들었는데 성향설명하는거 나랑 너무똑같아서 진짜 놀랬네
이 좋은 강의 들으면서 나만 숨 찬가~~숨소리
ㅋㅋㅋㅋㅋ +1
올해 초 이 영상을 시작으로 사주공부를 시작했었는데 ㅎ 이렇게 다시 보니 또 새삼 다르네요 ㅎ
8:50
사주 보실 줄아시나요?
정말 잘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네요
개인유튜브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팔자는 정해져 있다봅니다
혹자는 자신의 운명을 노력으로 바꾼다고 말하지만 그 노력의 결과와 시기도 어느정도 사주에 나타나 있읍니다
결과보단 노력의 방향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결코 달라야죠. 문재인대통령과 동일한 사주의 결과는 그럼 다 대통령이어야죠. 못해도 장관은 되야하고 아님 변호사에 수두룩하다던지;; 말이안되고요, 동일 사주라면 직업적 분야가 비슷하던지 아니면 직종(속한 집단에서의 역할)이 사주적으로 같죠.
역시 탁월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책 도 잘보고 있습니다요
반갑습니다 ~~
(사두강의)도 들었었습니다 ~~♡
사주를 배운데로 풀까요 배운걸기초로
자기생각을 더해서 풀까요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ㅎ
겨울에 집에있으면 반팔반바지 입을수있겠죠 난방이 된다면 말이죠
난방이 안되면 어떨까요 ?
늘 큰 틀은 변화하지 안습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것이라 믿는것과 같은 착각인것이죠 ㅎ
어떤학문이 그냥생기는게 아닐듯..
인간의 습성과
사물의 습성에 대한 고찰.
그리고 발견, 집대성의 과정
근데 너무 방대해서 요점을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마치 제사지낼때
형식에만 치우쳐 왜?
제사를 지내는지를 망각하는거처럼.
그래도 다행인게
이렇게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풀어서 해설해주는분이 계셔서 다행
명리를 공부하는 것은 삶을 잘살기 위해서 하는게 아닐까? 명리를 안다면 내 몸, 내 생각부터 이치에 맞게 생활하는게 맞다. 그러면 내 몸매부터 스마트 해야 되는게 맞다.강사님 건강 걱정된다. 내 몸의 이치를 우주자연의 이치의 흐름과 일치시켜 봅시다
잘살기 위해서가 무슨 이치임ㅋ? 생로병사가 자연의 이치지.ㅉㅉ 당신은 천년만년 안죽고 건강할것 같음?
젤로 답답한소리
허니샘~오랜만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사주팔자 = 선입견의 시작
사주팔자가 맞을까? 라는 주제로 통계를 알아보는 다큐가 있었음. 결과는 20%도 안맞는다는 결과가 나왔음. 이는 가위바위보 보다 낮은 확률임.
과거 출세에 기회도 적고, 의류기술도 열악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무지한게 많았으니. 당시 통계자료에 의한 사람들의 체형과 성향에 맞춰 분류하고 통계 하는게 어느정도 맞을수는 있음.
하지만 오늘날에 병이 있으면 병원을 찾고, 예방접종을 하고, 피부과를 찾으니 더이상 신체적 통계자료는 안맞게되었고.
성향역시 집단사회를 하는 우리사회에서 사회 분위기에 맞춰변화하다보니 구시대적 통계가 맞을수가 없음.
구시대적 통계자료를 통해 현시대에 사주팔자를 정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이며, 사주팔자를 믿는 어르신들이 젊을 사람들을 마음데로 판단하는 선입견의 시작임.
사주는 그냥 본인이 가지고태어난 성질 같은건데..? 미래 맞추는거랑 별개임
난 MBTI 믿을바에 사주를 믿는게 낫다고생각함 사람을 16가지로만 분류한다는것도 그렇고 그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니까 사주는 경우의수가 100만이 더 넘기때문에 비슷해도 같을 수는 없으니까
@@김태형-b2e 사주보다 mbti가 더 정확하다 생각함.
이유는 mbti는 그 사람의 성향을 알아낼수있는 선택지에서 골라내는거고 당연히 솔직함의 정도와 살면서 바뀌는 스타일에 따라 결과는 당연히 바뀔수있다고보고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반면 사주는? 생년월일 꼴랑 이거하나로 수십수백만 가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도 추리면 결국 몇십가지도 되지않는걸 말장난식으로 숫자만 늘린거임. 결정적으로 사람의 성향은 태어난 날짜와 시간과 전혀관계가 없음. 애초에 인간이 시간이라는 개념자체도 정확히 알지못하는데 그 미숙한 개념안에서 정확하지 않는 기준을 시작으로 시간이 시작된거임.
과거에 농사나 일정한 생활패턴이 필요할때부터 생겨난게 시간인데 그걸 기준으로 만든걸로 사람의 성향을 알아낸다?? 그런게 맞다면 전세계사람 모두에게 적용되야됨.
@@gws1171 사주가 뭔지 모르니까 전혀 관계없다 그런말이 나오는거지 둘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있는건데
@@gws1171 성향은 변할 수 있지만 본래 가지고있던것들이 변하는게 아님 더하거나 덜하는 것의 차이지 구시대적 통계자료가 기반이 되어서 현시대에도 적용이 되는거고 사주팔자에서 말하는 운이 들어온다는것은 결과가 아니라 운 그자체를 말하는거라서 미래를 보는게 아님 내가 지금 이러고있는시간에도 운이 그냥 지나가는것과 같은 이치임
수 기운이 강한데 정확하게 딱 딱 말씀하시네요😂
음양오행의 관점은 어디까지나 동양적인 관점에서 세상의 흐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서양의 관점은 음양오행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우와~ 명리학이 이런 것 있었군요. 더 알고 싶어요 ㅋㅋ
팬이에요
하다못해 컴퓨터 게밈의 나의유닛도 운명이정해져있다 그냥삶을인정하고살면된다 산은산이고물은물이다 알려하지마라 알수있는 존재가아니다
교양이지요.
中国文化
이분은 음악평론가 강헌 님 아니세요?
맞습니다.
오웁
물론 변화를 말하지만, 그 변화의 주체가 양극과 음극의 조화에 있다는 사실은 변치 않죠. 근원은 바뀌지 않지만 효용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게 중점 아닐지요.
천지합일은 음양의 조화이고, 그래서 억조창생은 만물화생과 통하는 거고요.
전, 사주팔자가 음양이 4:4이고, 오행은 수0 화1 목2 금1 토4더군요.
이름은 화목목이 주로 나오는 걸로 봐서, 총 합은 수0 화2 목4 금1 토4고요.
음양오행은 틀린말입니다....!!!
예전에 지구의 끝은 낭떨어지로 알았던 무지와 같은 개념과 같습니다.. 태양계는 오행이 아니잖아요~~ㅋㅋ
예전에는 천문학이 발전되지 못해서 오행인줄만 알았죠...
그런 사주(명리학)을 사주팔자나 보는 도구로 사용하는 건... 강헌선생님 말씀대로 저질적으로 변해버린 거구요...
@@llIlIlIIllllIllIIlIlI 공감합니다~~ㅎㅎ
모르는것보단 ㅡㅡ훨씬 좋은 것같은데
우주의 근뤈적인 시작으누 무지. 음양인라누 날숨과 들룸. 우조의 운동을 다투머ㅠ 애정의 공동체는 무조건 엔즌의일이요 겅부해서 알았으면 내가 금기여도 목기를 써야지. 내가 그래서 애한게 좋나봐.
진짜 흥미진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욮. 음.
뭐라는거야
T B 일지매
T B 못알아처먹으면 ㅉ그러져
저는 壬水 일간 수3개 인데, 집에 전신거울4개 어릴때부터 외모,신발 점검 기본인데,
火일간하고 같네요. 다맞지는 않은듯.
안녕하세여~ 선생님 건강하시죠!
사주=성격
하드웨어는 도구, 소프트웨어는 순환/순행/흐름에 영향을 주는..
하드웨어가 신체장기부위나 땅의 씨앗이라면 솦트는 감정/날씨/계절 등
봄에 심어야 가을에 꽃을 보는 종자가 있고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을 보는 종자가 따로 있는것처럼 그게 각자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성격과 선택, 어떤부위에 언제 병이 오고 낫는지(이동하는지) 알수있음. 절대적으로 다 맞진 않지만 큰틀은 맞음. 그 운대에 있을때 가족등 다른 부수환경에 선택이나 변동제약요소가 동반하므로 평균권 안에서 변수있음.
과연사주팔자가 맞을까? 라는 주제로 통계를 해본결과 정확도가 20% 안된다는 결과가 나왔음. 이는 가위바위보 보다 낮은 확률임.
@@TON7756 가위바위보는 경우의 수가 3가지 밖에 옶는디..;; 사주는 로또확률인디..
그리고 20퍼는 아닐듯요ㅋ 제가 보는 자료들론 시국확률은 제가 못보니(오랜공부후 초고도 집중필요) 많이 떨어질수 있으나 어떤 한 사람을 판단하는데는 95프로는 맞으니까요.
@@TON7756 통계를 낼 수가 없는데 뭐로 통계를 내? 한심한놈;
@@EEEEEEEEEE0 무식한것들이 명리를 미신 취급함
@@_ZzuGgumi 앙 마죠
수일간 안그래 보여도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주변 사람 30명 중 30명이 바람피고 안좋짓 많이 한다
수일간 그리고 사주에 수가 많은 사람들 특징 이건 100프로 경험담 여자친구나 와이프는 절대 모르더라 감추는게 특징이라
예전에 누가 그랬지
제왕 절개는 이치를 거슬러 버린것이라고 제왕 절개가 많은 나라 일수록 먼저 망하는 순서라고
돌연변이라고
빅뱅이론은... 어디로...
빅뱅도 순환우주론적 역사의 한 국면일 뿐. 영국의 수리물리학자 로저 펜로즈에 따르면 빅뱅은 이전 우주의 붕괴에 따른 새로운 딸 우주의 탄생의 순간일 뿐. 목화토금수에서 다시 목으로 가는 오행운동의 한 사이클의 just one point.
사주팔자는 통계학이라 보면 될것같습니다.
이러이러한 사주구성을 가진사람은 이러한 특성이 나타나더라... 물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얼마든지 개척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주팔자를 모르니 이딴 소리를 해대는것
통계학이라뇨. 그 데이터베이스가 어디있는데여???
뻥이죠 뻥. ㅋ 개잡설...
명리'학'이라니 ㅋㅋ 학문이라니. 이게 말이되나여 ㅋㅋ
금이 3개에요 완전 저네요ㅋㅋ
전 사주에 목이 하나도없어요
명리학 이라고 적혀있는 집엘 들어같어요 제가 직장이 없고 취직이 안되서요 근데 주인이 하는말이
선생님 나이가 41세 이신데 그나이에 좋은데 못들어가요 나이가 있잖아요
열심히 두드려보세요
쳇
@박moung hun 실제 경험담이신가요? 나이도 바로 맞춘건가??..
혹세무민하고 사주팔자로 인생에 답이 있는 듯이 이야기라도 해왔으니 지금까지 음양오행이 명목상으로라도 이어올 수 있던거지. 철학적 관점에서 보기 시작하면 가깝게는 유럽 철학, 멀게는 인도 철학에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낮은 수준의 사유결과물이다. 차라리 주역을 바탕으로 통계학적 의미를 찾는 것이 '결정되지 않은' 팔자의 존재의미를 더 명확하게 만들어줄거다.
젠장할... 안좋은 것만
사주가 다ㅏㅏㅏ 맞음.... ㅠㅠㅠㅠ
좋은건 하나도 안맞음 .
난 수네
잘봤습니다
강헌님 왜이리 많이 찌셨나요?
건강한 살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건강 하세요
moony moon 몸은 생활과 습관의 결과죠.
엥 헐 우리가 아는 그 강헌님이 이분?
2:46 뜬금없이 잘생김
3:36 오른쪽 네이비 이쁘다
보는눈이참..ㅋㅋ
음 달 1
양 해 1
오행 5 = 우주 창조죠
월화수목금토일 7
사주 볼 줄 아시나요?
7은 우리의 수가 아니지요...
병이 아니라 기질이었구나. (수)
옛날 서태지시절 문화평론가로 티비나온분 비슷하네예.
박kkjj 그 분 맞으세요^^
제가 얼마전 사주를 봤는데 화3수3목2+이름(금2토1) 인데
화와 수가 동일한 사람은 어떤 성격의 사람이라 봐야하나요?
수화상쟁(물과 불이 싸우는 구조) 사주인데 이것을 회통해주는 목이 용신인데 목이 2개 있어서 좋은 구조의 사주입니다. 이 경우 목을 통관용신이라고 하죠. 좋은 사주 같습니다. 물론 대운의 흐름과 원국의 배치를 봐야 알겠지만요.
그리고 이름으로 없는 오행을 맞췄네요. 제대로 작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3개 화3개는 눈물과 기쁨이 많아서 동정심이 많고 감정이 풍부해 잘 웃기도 하지만 눈물도 많습니다. ^^
천왕성 해왕성은 왜 없나
제가 유튜브를 보다말고 제 의견을 적어넣는겁니다. 천왕성 해왕성은 지구와 거리가 너무 멀기때문에 그 영향이 크질 않다고 판단되어 제외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주팔자는 존재합니다 단지 현존하는 명리학자들 거의 대다수가 인성이 아닌 재성적 성향으로 명리학을 접해 오면서 점학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일한 사주가
100명이 넘는데 똑같은 말을 해야 하나요 명리학은 상담속에서 길흉화복을 찾는것입니다 맞추는것은 초학들이 하는짓입니다 ............
사주 보실 줄아시나요???
주 역
꿀잼인데 ㅋㅋ 이거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아직 어린거임 이해하셈
알지만 .. 몰랐을때가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서양사람은 다 어리네
6단계님 유튜브보면 사주를 코딩을 이용해서 해석하는거두 있어요 ㅋㅋ관심있는사람한번 보세오
19:09
사주팔자 믿지마요
정말사주안좋으며목사좋은분만나셔서 기독하세요
돈되는일 열심히일하세요
음악평론가로써 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명리학을 교수할만한
정신적 수양이 됐을지는 미정으로 붙여두고 싶다.
물론 선을 지키고 원론적이고 이해의 수준에서만 말하고 있지만
그 정도 수준으로 명리나 운명, 음.양, 인연, 업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느냐는
그의 양심에 맡기고 싶다.
마음 고생과 파란한 삶이 정신적인 수양을 대신할 순 없을 것이다.
무릇,
정신적 수양이란 인내해야 되고, 멈춰야 되며, 고요해야 되고, 집중해야 되며
이치를 통찰해야 된다. 이해의 수준에서 설명하는 강사라면 삼태기로 건져도
넘쳐날 것이다.
-KFC할아버지가 되어 나타난- 그가 과연 그만한 수양을 했는가는 스스로 알 것이다.
인간사 복잡다단을 사건사고위주로 예단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이런점 때문에 사주명리학이 비판을 받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주학의 올바른 방향은 개인의 특성, 심성, 행동패턴, 인생의 목표등을 파악해
진로상담, 직업선택, 사업의 방향등을 조언해 주는것입니다
음...1교시는 1교시내....
수는 뭔가요??
음양오행부터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르는 데 저걸 맞다고 주자하는 게 한심할 뿐
음악평론가 아니었슴?? 언제 명리학자 되셨데??
그것도 그건데 살이 .. ㄷ ㄷ ㄷ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난 후 옛날에 들었던 사주 풀이가 생각나서 명리학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ㆍ
그전보다 살이 급격히 더 찌셨네ㆍ~
jhin tomang 그런 사정이 있으셨구나
@@빨강머리앤-n2z 예ㆍ혼수상태에서 21일 만에 깨어나고 결혼 세 번 하는 등 평탄하지 않은 인생때운에 공부하셨다고 합니다 ㆍ~
헐 ... 그런 일이 ㄷㄷ
마치 김구 떠오르네요 .
너무 험난한 고난 삶에 지쳐 사주 관상
공부를 했다는 ㄷㄷㄷ
명리학은 과학적인 측면에 봤을때 논리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한 과학적인 학문인가??
과학이 다 논리로 증명이 가능한가? 과학도 오류
천지임. 세상에 논리로 설명다 가능하다는 증명을 보이시라.
좋은 자료인데 왜 자꾸 방청객에서 듣는척만 하는애들 보여주나??
독재자들이 수단방법 안가리고 사람 죽여가며 권력 잡을려는게 이거 때문이구나
궁굼한게 있는데요.
음양은 낮과 밤
오행은 계절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같은 오행이 뚜렸한 나라는 그렇다고 쳐도 아프리카나 북유럽 러시아 이런곳들은 오행이 뚜렸하지 않은데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사주팔자라는게 동양인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닌 외국인에게도 적용이 되는거잖아요.
@@ksun3838 그럼 사주라는건 동양에만 국한되는것인가요? 그럼 너무 안맞는게 많지 않나요?
러시아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오면 사주가 생기는건가요? 정말 너무 궁굼해서 여쭙니다
점성술로 보세요. 원래 역학이 중동쪽에서 시작했다가 유럽으로 넘어간게 서양점성술이고 인도로 넘어간게 인도점성술이고 인도점성술이 중국으로 넘어간게 자미두수 한국으로 전해진게 사주입니다. 사주는 한반도 동아시아지역에서 주로 연구하고 공부했기때문에 사상적기반이 좀 다릅니다.
혹세무민의 논리로 이용한건 20세기가 아니라 조선시대때부터 아닌가요? 천민들은 주어진 팔자니 걍 받아들이고 살자~ 했고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에 명분을 부여하기위해서 사용하고~
음양은 중국적 사고방식이고
동양철학의 원류인 인도의 베다를 보면
중도가 먼저 나오고 그를 기준으로
에너지가 높은것과 낮은것이 나온다
그관점으로 현대물리학과 비교하면
잘 맞아 떨어지고 양자컴퓨터에서
여러가지 수가 개입되듯이
0이라는 수의 개념은 이해해야 1234같은 정수와 소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음양처럼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나누면
사물을 깊이있게 이해하는데도 오류가 생기고 다양한 관점도 획일화시켜
주리 주기의 이분법적 논리에 빠져들게하고
그 관점 때문에 인생을 이해하고 우주를
이해하는데도 오류가 생긴다
우주가 음인가 양인가 이와같은 멍청한 질문이 또 어딨단 말인다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념이란것이 필요한데 그 개념이란것이
음도아나고 양도 아니고 중도이다
그 개념을 모르면 정치인처럼
정체성도 모르고 진보니 보수니 아메바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라면 보수도 될수있고 진보도 될 수 있고
정책만이 있는거지
정책이 없으면서 보수니 진보니 떠들고 있는것과 모가 다르냐
수가 많은데ㅠ
ㅎㅎ
나는 수가 없어용~ㅋ
나는 수인가? ㅋㅋ
창녀 사주가 따로 있고 노숙자 사주가 따로있나?
졸잼
인생은 정해져있지않지 그런데 나는 이건희 아들로 태어났는데 너는 그냥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니 그게 바로 사주팔자가 아닐까
아하 진짜 와닿네요.그게 팔자죠
오~~~
그러고 보니 같은 해 같은 날 ..
출산 산모가 얼마나 많을까 ㄷㄷㄷ
시간 마져 같다 해도
오잉? 부모도 환경도 태어난 땅도
틀리네 ㄷㄷㄷ
혹시 개인 사주가 부모님 사주도
영향 받는게 아닌지 .....갸우뚱.
갖다맞추는건진짜... 꿈보다 해몽이네요.
사주와 자유의지는 배치되는 개념이다... 사주가 맞다면 자유의지는 없는 것이고 자유의지가 있다면 사주가 틀린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자유의지가 허상이라는 사실이 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 ko.experiments.wikidok.net/wp-d/57ba8f4c3d78defa4f72a313/View
사주라는 현상이,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초기인류로부터 어떤 동기에 의해 지시(designated)되고 점점 형성었을지를 보는 것도...
인문적 사고를 통해야 그렇잖아도 허망한 인생, 최소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네요.
허상이라기엔 뭔가 너무 자율적이지 않아요? 어떤 강연 하나로 받은 인상을 절대로써 믿어버리면... 나란 존재가 너무 초라해지는 듯
@@lpundergroux 요즘 자율주행 자동차? 아니면 선로 위를 달리는 기차에 비유를 할까요? 인생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랄까요? 따라서 모든게 정해져있고 일어날 일은 일어난나는.. 고로 미래도 예측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 대표적 방정식이 바로 사주역학이나 별자리같은 것이죠.
우리가 자유의지를 행사했다고 믿고 있는 모든 행위는 실은 무의식의 뇌가 결정을 한 거라는 개념인데요, 옛 현인들이 가르쳐준 내용이 놀랍게도 현대과학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결국 나란 존재는 위대하거나 초라하거나 하는 식으로 비교우위로 판단할 근거가 하나도 없어지는것이죠..
그럼 개체적 자아가 부정되는 이 현상계의 존재의의는 뭘까요? 바로 모든 현존 자체가 허상이라는 진리를 깨닫기 위함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으로 갈음할까 합니다.
이것도 홀로그램 우주론이나 시뮬레이션 우주론과 같이 현대 물리학에서 현재 탐구되어 지고 있는 개념인데요,
아직은 백프로 증빙이 안되기 때문에 사실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믿고 있고요.. ^^
숨소리ㅜㅜㅜㅜㅜㅜ
잘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이 교수님 말은 굉장히 불편하다
ㅋㅋㅋㅋㅋ경금두개..결과가최고지 길이어떻든지간에.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