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시절 시어머니가 돌지난 윗동서 조카 같이 키우자고. 동서네가 월 백만원 주는거 반띵하고 같이 키우자고. 말대꾸 한번 못해본 신혼때 무슨 용기였는지 저도 제 아이 갖고 키워야죠 조카 키우면 그 시기 놓칠것 같다고 싫다고 단호하게 말함.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거 같다
지금은 저런 집 없는 줄 알지..아직도 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우리엄마 지금은 할머니한테 할 말 다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 뒤치다꺼리 하면서 살고 있고 할머니는 자기 생각, 행동 뭣하나 변하려는게 없음. 아빠는 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집에 할머니 밥 해줄 사람 없다고 잘 살고 있던 집 팔아버리고 할머니 집에 엄마랑 우리 가족 집어넣음.당연히 할머니랑 트러블 생길 수밖에 없음. 그 와중에 할머니는 나랑 언니 밥 먹을 때마다 엄마 욕하고 니들도 나중에 부모 이름에 먹칠 하기 싫으면 시집살이 잘 하라고 시어머니한테 깍듯이 대하라 훈질 시전. 내 안식처였던 집이 고작 할머니 한명 때문에 지옥같이 변함.집이 집 같지 않고 그냥 할머니 볼 때마다 엄마가 불쌍하고 가출하고 싶음. 내 주변 친구들도 다 저런거 보고 자라서 할머니 할아버지 싫어함. 딸들이라면 한번쯤은 저런거 당해보거나 엄마가 고생하는 거 목격해봤을거임. 요즘엔 없다고? 그건 너가 안 겪어보거나 명절에 엄마한테 관심이 없었거나 정말 희박한 확률로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난 거.
아버님이 황혼 이혼 당하려고 아주 환장하셨네요. 어머니 그러다가 병걸리세요. 그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암걸린 여자 너무 많이 봤어요. 그리고 님두 가엽다고 그리 살지말고 님이라도 독립하세요. 님이 독립해서 힘을 길러야 어머니도 탈출할 힘을 줄수 있어요. 사람이 자기 삶을 살아야지 남을 위해 자기 삶 갈려나가면 나중에 남는건 후회와 병밖에 없습니다. 저도 참고 산 세월이 있는데 다 떠나고 나니 일찍 용기를 못낸걸 후회하게 되더군요. 우리 남편도 이제서야 제 부모, 형제가 본인 행복하고는 무관한 진짜 가족이 아니란거 깨닫고 저를 자유롭게 해줬네요. 20년 싸웠네요. 안그랬음 이혼이죠. 이젠 연락도 일절 안하고 있어요. 전 다행히 능력도 있고 운도 좋아 해외로 나온 덕에 살았죠. 효도는 셀프로 해야지 왜 부인을 부려먹습니까. 그건 남편이 부인을 노예로 만드는거죠. 사람대접이 아니에요. 그런데 어머니는 힘이 없고 세뇌되어 용기도 없는거에요. 탈출하고 싶으면 힘을 먼저 길러야하는데 세상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결국 자식들이 장성하고 능력있어져야 지옥을 탈출할 힘도 생깁니다. 그래서 황혼이혼이 많은거죠. 자식땜에 참느라고. 그러니 자식이 먼저 눈치 안보고 자유로와져야해요. 자식이 볼모로 잡혀있으니 같이 잡혀있게 되죠. 님은 이런 시댁 만나지 않도록 좋은 남자 잘 만나길 바래요. 캐나다 나오니 주변 딸같은 애들이 다들 한국 남자 안만다고는 하더이다. ㅎㅎ 여기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인권이 제대로 현실이 된 나라라. ㅎ 저도 자식 핑계로 탈출이 가능했던거에요. 님이 할수만 있다면 탈출할만한 이유를 만들어 주셔요. 그러나 부모가 그렇게 살든만든 님이 먼저 행복해야해요. 멀리 보니 결국 노예로 산 부모가 자식을 노예로 길들이더이다. 떠나세요. 성경에서도 그리 가르칩디다. 네 삶을 찾아 꿈꾸고 떠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라고.
@@리치-u8s 가해자 원인이 당하는 피해자 가 참았다고 문제 삼는 댁은 어떤 뇌구조? 유교사상 시전하며 .그럼 그 유교 사상 잘못된걸 알면 하지를 말아야지. 요즘에 참는 며느리도 드물겠지만 그럼 참지 않고 지랄을 떨어줘야 되나? 요즘 참고 사는 며느리 탓 하지말고 .혹시 댁 쪽이 어무이가 그런가? 변명 역카바 시전 오지네 . 와이프 슬프게 사는듯. 놔줘라 그 유교 사상 잘못된거 댁 어무이 한테 가르치시라고 .무슨 유교사상 참고 힘들게 피해본 여자들을 불쌍하게 생각 안하고 . 물론 옛날 어무이들 참고 살았다,너도 참고 살아라 시전은 있다 하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본인 가정이나 신경쓰세요. 남 댓글에 이상한 시전 하지말고. 할일도 참 없는가 보다.
시댁가면 나 노는꼴 못보고 뭐든 시킬라고 하고 지 아들은 부엌에 들어오는 꼴도 못보고 우리 외할머니가 외숙모한테 하는거 보면서 시애미랑 비교되고 내가 이런 취급 받는걸 참을 수가 없더라. 전 남편이랑 싸움도 잦아지고 갈라섰지만 명절에 멀리 안가도되고 세상 속 편하다 진심 ㅋㅋ
우리 할머니랑 똑같네 5식구 4남 1녀 막내가 우리집이었음 다른 며느리랑 다르게 우리 엄마만 무시하고 압박주고 함부로 대하는게 어릴때도 느껴졌었는데 큰아빠들 다 이혼 하거나 한분 돌아가시고 결국 며느리는 우리 엄마만 남았는데 10여년 전쯤 부터 엄마가 시댁을 아얘 안 가서 이젠 할머니가 아쉬워서 보고싶다 하심 이번 명절에 그렇게 잘해주시는 거 처음 봤다 ㄹㅇ 진작에 좀 잘해주시지
드라마가 다 망쳐놉니다. 현실적이네요. 이장면은요. 드라마에 보면 부자들이 시집살이 시키는걸로 나오잖아요? 갑질하고. 현실은요? 부자시부모는 자기 생활하기도 바빠요. (골프모임, 여행, 사업등으로 바빠서 괴롭힐 시간들도 없어요) 오히려 없는 집들이 아들이 유일한 돈벌이 수단이었기 때문에 더 괴롭힙니다.
시어머니가 중간에서 아들한테 거짓말하고 이간질해서 싸움이 끊이질않았음. 일방적으로 당하고 죄송합니다로 끝을 내야하고 그 더러운 기분으로 부엌에 들어가 밥해대고 나는 굶고, 먹을맛이 안나니, 진짜 밟혀가며 식모살이한 그런 비참한 기분, 지금도홧병이 😂 시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요.
아는지인분 며느리가 시집에서 설겆이도 안하고 결혼 안한 딸은 시켜도 며느리는 손님처럼 있다간다고 아들부부 이혼하게 할까봐 말도 못하고 모임에 나와 하소연하더라는 또 다른 지인 딸은 혼수로 시모가 며느리 스트리ㅣ스 주더니 손절당해 아들만 손자데리고 왕래한다고 합니다 어른이 어른값 못하면 손절당해도 할 말 없는게 맞죠 시대가 빠른게 변하는데 시짜들도 빠른 세상을 인지하고 시대를 알고 살아가야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오늘 겪은 일 얘기할게요 농협에 엄마랑 둘이 갔어요 옆에 할머니 직원이 진땀 빼더라고요 내용은 예금 예치뿐이었는데 할머니는 중간어 빼서쓴 금액은 잊고 자기생각대로의 잔액만 40분 넘게 얘기하면서 화를.아 이제사회의 문제는 젊은 여자 아니면 나이든 좀비세대아닐까 싶어요
![[#밥친구] "못 배워먹긴.." 잘 사는 집 딸이라는 이유로 혹독한 시집살이 겪은 #이혜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2회](http://i.ytimg.com/vi/vNqiKrjxibs/mqdefault.jpg)
![[종합편] 그래서 이제 진짜 주인공이 누구지?ㅋ '써니' 비하인드 스토리 총정리](/img/1.gif)
며느리가 깔깗칼 웃는 것에 신경 곤두섰다가
조카까지 니가 봐주는거야?
들으니 노인네 속뒤집어짐
저런 짐승같은 폭군 시어머니 안만나는 것은 복이다
ㆍ
남편 몰래 고려장이 최고죠
@@기미후-p9v 개꿀ㅋㅋ
근데 저런 애미 아들놈이면 그나물에 그밥이니 세트로 처리 ㄱㄱ
@@user-ld6yq5ns6c세트? “다들 날 ‘반인반수 꼬마 세트’라고 불렀지”
그레서 조상들은 고려장이란 풍습이 있었죠
저 할머니는 금옥이 진짜 성격나와서 안 맞고 사는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어디 남의 귀한 집 딸 시집살이를 시킴 조카까지 돌보게 하는게 말이야 방구야
결국 밥상 엎는엔딩 ㅋㅋ
@@민스기록소 ㅋㅋ 유쾌상괘통코ㅑ
그냥 본인이 무능한겁니다. 능력있는 유부녀들 넘쳐나는 세상에 누구탓울 하나요.
@@HenzCring개지랄을 뚫린입이라고 잘도하시네요
@@HenzCring 능력이 좋으면 인성 좋은 사람 만나나요?? ㅋㅋㅋㅋㅋ 능력 키우기 전에 마음 공부 먼저 하시는 걸로..;;;;;
저런 시어머니가 지금은 없을 것 같죠? 세상이 바꼈다고 사람이 크게 바뀌진 않아요 ..ㅎㅎ
동의!
맞아요. 저의 시어머니도 저러셔요.
친정 언니 오빠 놀러온 상황에서도 다 휘둘렀어요.
@@avic4581지금세상에도
있단말요? 저런인간이
계모엿다면 아동학대했을
거요
아직도 있기야 하겠다만 요새 며느리들은 참지 않죠😅. 그날로 남편 엄청 갈궈서 시어머니가 못 그러게 만들거나 안되겠다 싶음 걍 집 나가버립니다 요새 누가 저런 거 참아줍니까 저거 다 이혼 사유인데. 요즘 저러면 멀쩡한 아들내미 이혼당하고 재산까지 반띵 당해요
저도 신혼시절 시어머니가 돌지난 윗동서 조카 같이 키우자고. 동서네가 월 백만원 주는거 반띵하고 같이 키우자고. 말대꾸 한번 못해본 신혼때 무슨 용기였는지 저도 제 아이 갖고 키워야죠 조카 키우면 그 시기 놓칠것 같다고 싫다고 단호하게 말함.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거 같다
잘하셨어요.. 안 그랬으면
그거는 그거대로고..
왜 애 안 낳냐고 들들 볶았을듯.
나 같은 면. 이혼 이다 시에미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해야.
손부족하면 같이키워주고 나도 바쁠때 도움도받는거지 뭔 싸가지가 그리없는지 에휴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조카좀 봐주면 어디 손가락이 잘리나?
아니 첫 애도 안낳은 사람한테 두 살배기 시조카를 키우라고...ㅋㅋ 겨우 50만원?
금지옥엽 금옥인데 ㅡㅡ 결혼하고 저렇게 사네 ㅜㅜ
치과의사 딸 무남독녀 외동딸 금지옥엽 금옥이...
ㄹㅇ… 학생시절엔 형광등 빼도 부잣집 따님 티 팍팍났는데 말이죠… 아직도 금옥이 캐릭터 저렇게 되는거 보면 개씁쓸함
아니 금옥이 학창시절에 집안도 잘 살고 공부도 꽤 하지 않음?? 왜 저래 됨ㅠㅠ
어ㅐ저렇게 됏어요??
@@breadkimpingpong옛날에는 뭐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였으니.... 친정이 잘살든 말든 시집 간 집에 따라 인생이 결정났지요
솔직히 서금옥 역할이 아역이랑 성인역이랑 싱크 제일 잘 맞았던 듯
뭔가 제일 자연스럽게 닮긴했음 ㅇㅇ
근데 준화 강소라 진희경도 너무 잘어울림 진희경 아니면 다른 배우 어색했을듯
@@나나야-q4z준화 X 춘하O
@@H.H030 춘화= 진희경 맞음. 아역 강소라랑 씽크로율 맞단 소리고.
저도 첨에 진짜 딸이라도 믿겠다 싶을 정도로 닮았다했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위화감 없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ㅋㅋㅋ 금방금방 알아보고 극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듯
웃을때 저리 소녀인데ㅠㅠ
결혼하고 나중에 알게된건데 나 스무살때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3일 상 치르고 온 엄마한테 얼른 밥 차리라고 했다던 친할머니… 그이후 엄마는 우울증옴…엄마 못지켜줘서 미안해.ㅠㅠ
같은 쌍욕을 하더래도 남이 보고 있을때 하는거랑 단둘이 있을때 하는것은 천치차이다
옛날에는 저렇게사는여자많았음..
며느리가 노예인줄아는 사회였으니..
지금은 상전이지
@@임대현-s1z 상전이면 어떰 사위는 옛날부터 상전 취급 받았는데ㅋㅋ
@@임대현-s1z아직도 저런 집 많음
내얘기네
요즘 시어머니 아파입원하셨는데
나를보고 자꾸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
지난세월 잘못한게 기억나시는지
@@한기성-p9r 시어머니님께서 돌이켜보면 후회하는행동을 생각하셔서 미안해하시는게 보이네요. 잘해드리세용ㅎㅎ 미안함은 커녕 당연하다는생각을 갖는분들 수두룩합니다.
시어머니가 손님까지 왔는데 저렇게 말하는거 드라마적 과장인줄 알았는데 댓보니 현실서도 조카까지 키워주는데도 저런 시댁이 많구나 답이없다 저런데도 결혼하는 여자들 정신 좀 차리고 살자 며느리가 무슨 식모 보모하는 존재냐 자식 배우자다
시대 상황 좀 이해하고 말해라.
시어마이가 저 따위인 줄 알고 결혼했겠나?
말할 번짓수를 잘못찾은것 같은데.. 이럴땐 남편보고 정신차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원 댓글이 맞는 말한거 같은데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찾아먹는다고 계속 당하고만 있음 누가 짠하고 구원해주지 않음 애초에 왜 그런 결혼을 했는지도 답답하지만 남편감 시댁자리 몰라서 잘못 골랐다면 발버둥이라도 쳐라
신랑은 뭐하는 인간?
온 집안이 저 유전인자면 진작에 이혼해야지, 참고 사는것도 병이라고 본다.
결론은 여자 잘못 😂
서치과 무남독녀인데 저러고 살고 있다는게 충격이다 증말
서체과집 무남독녀 금옥이 아니었나요?
문학소녀라서 약간 글쓰는집안인줄요 ㅋ
사람보는눈이 없어서....
서치과집 무남독녀 금이야 옥이야 서금옥이
치과집 딸래미인데..
IMF 겪었으면.....
그래도 굶어죽진 않음.
영화 설정같지만 저런할매 현실에서도 진짜 있다
영화는 애교지ㅋㅋ 현실이 더함
많지 올케랑 남편 일한다면 ㄷㄷㄷㄷ
지금은 저런 집 없는 줄 알지..아직도 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우리엄마 지금은 할머니한테 할 말 다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 뒤치다꺼리 하면서 살고 있고 할머니는 자기 생각, 행동 뭣하나 변하려는게 없음. 아빠는 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집에 할머니 밥 해줄 사람 없다고 잘 살고 있던 집 팔아버리고 할머니 집에 엄마랑 우리 가족 집어넣음.당연히 할머니랑 트러블 생길 수밖에 없음. 그 와중에 할머니는 나랑 언니 밥 먹을 때마다 엄마 욕하고 니들도 나중에 부모 이름에 먹칠 하기 싫으면 시집살이 잘 하라고 시어머니한테 깍듯이 대하라 훈질 시전. 내 안식처였던 집이 고작 할머니 한명 때문에 지옥같이 변함.집이 집 같지 않고 그냥 할머니 볼 때마다 엄마가 불쌍하고 가출하고 싶음.
내 주변 친구들도 다 저런거 보고 자라서 할머니 할아버지 싫어함. 딸들이라면 한번쯤은 저런거 당해보거나 엄마가 고생하는 거 목격해봤을거임.
요즘엔 없다고? 그건 너가 안 겪어보거나 명절에 엄마한테 관심이 없었거나 정말 희박한 확률로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난 거.
아....아버지가 큰 잘못 하셨네예....마마보이도 아니고...
나도 나이 먹을것 알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 싫다. 그리고 요즘 할줌들 아직 옛날6.25 세대라서 꼰대기질이나 나이만 많은 나르스시스트 할줌들 있더라. 그 할줌들 며느리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본 모습 같이 있을때 안보이겠지 지 아들한테 미움받을까봐.
아버님이 황혼 이혼 당하려고 아주 환장하셨네요. 어머니 그러다가 병걸리세요. 그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암걸린 여자 너무 많이 봤어요. 그리고 님두 가엽다고 그리 살지말고 님이라도 독립하세요. 님이 독립해서 힘을 길러야 어머니도 탈출할 힘을 줄수 있어요. 사람이 자기 삶을 살아야지 남을 위해 자기 삶 갈려나가면 나중에 남는건 후회와 병밖에 없습니다. 저도 참고 산 세월이 있는데 다 떠나고 나니 일찍 용기를 못낸걸 후회하게 되더군요. 우리 남편도 이제서야 제 부모, 형제가 본인 행복하고는 무관한 진짜 가족이 아니란거 깨닫고 저를 자유롭게 해줬네요. 20년 싸웠네요. 안그랬음 이혼이죠. 이젠 연락도 일절 안하고 있어요. 전 다행히 능력도 있고 운도 좋아 해외로 나온 덕에 살았죠. 효도는 셀프로 해야지 왜 부인을 부려먹습니까. 그건 남편이 부인을 노예로 만드는거죠. 사람대접이 아니에요. 그런데 어머니는 힘이 없고 세뇌되어 용기도 없는거에요. 탈출하고 싶으면 힘을 먼저 길러야하는데 세상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결국 자식들이 장성하고 능력있어져야 지옥을 탈출할 힘도 생깁니다. 그래서 황혼이혼이 많은거죠. 자식땜에 참느라고. 그러니 자식이 먼저 눈치 안보고 자유로와져야해요. 자식이 볼모로 잡혀있으니 같이 잡혀있게 되죠. 님은 이런 시댁 만나지 않도록 좋은 남자 잘 만나길 바래요. 캐나다 나오니 주변 딸같은 애들이 다들 한국 남자 안만다고는 하더이다. ㅎㅎ 여기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인권이 제대로 현실이 된 나라라. ㅎ 저도 자식 핑계로 탈출이 가능했던거에요. 님이 할수만 있다면 탈출할만한 이유를 만들어 주셔요. 그러나 부모가 그렇게 살든만든 님이 먼저 행복해야해요. 멀리 보니 결국 노예로 산 부모가 자식을 노예로 길들이더이다. 떠나세요. 성경에서도 그리 가르칩디다. 네 삶을 찾아 꿈꾸고 떠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라고.
남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궁금하네 ~
@sweethousemagicshop서체과가 뭐예요?
@@daidais5273치과가 오타난거 같습니다.
@sweethousemagicshop돈이 궁하다기 보다는 시집살이 탈출하려고 저렇게 일자리 알아보는 것일수도
@@hkm497돈 궁함. 감독판보면 꼬질꼬질 몇만원만 춘화한테 전해달래서 나미가 이건 아니라고 자기 돈으로 줘버림. 거지..
@@daidais5273서치과 인듯? 아부지가 치과했으니까... 그러고 IMF 때 가세가 기울지 않았을까요
잘해주면 잘해주는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인데.....복도 지지리도 없네..
요즘에도 시집살이 시키는 젊은 시엄니들 많아요 다만 요즘애들이 예전 며느리들보다는 대차게 나와서 다행이긴 하더군요
우리할머니가 우리엄마 저런취급하다가 며느리들 다 떨어져나가고 제일 건강하게 사는게 지금 우리 가족임. 30년 지나서 이제야 우리엄마 함부로 못 대하신다
30년..ㅜㅜ😢😢😢
흥..
혹시 저세요? 누가 내 얘기를...ㅋㅋ 조용히 참고 살던 우리집 처음 들쑤셔 놓은 친척은 심지어 암으로 죽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인과응보라는 말 믿어요. 남의 눈에서 눈물나면 본인 눈에서는 피눈물 납니다.
아버지가 참 못났네요
님 가족은 이혼도 안하고 건강하게 사는것 처럼 보여도 어머니 속은 30년간 다 문드러지셨을듯.ㅠㅠ
저 당시가 10년 전인데 그때도 시애미라는 것들은 다 저랬음. 그러니까 다들 시집살이 하기 싫어하지.
지금도 살아 있는 인간 중에 저런 심보가진 노친네 있어요
내가 이래서 아들가진 아줌마들 싫어함
@@조수빈-e3i 니들 엄마나 잘 챙겨 ㅉ
내가 80인데 거의 없었음. 통계상으로도 말이 안됨. 오히려 시어머니 독박육박가 많았지. 내 윗세대 얘기같은데?
아들맘들 종특ㅋㅋ
홍진희씨 오랜 팬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저런 시어머니면 남편도 어떤 사람일지 뻔함. 부인 무시하고 노예취급하고 엄마말엔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마마보이.
나 시집갔을때 시할아버님이 시어머님한테 “며느리는 잘 구슬려서 부려먹여야한다^^” 라고 조언해 주셧다고함 ㅋㅋㅋ 어머님도 며느리인데,, 씁쓸ㅋㅋㅋ....
죄송합니다..욕한번만할게요
미친뇸
저런 나이든 여자가 어린 며느리를
가스라이팅하고 인권을 침해하는걸
어른이라고 이해해주는 한국사회
나쁜유교문화 나이문화 서열문화 압축판
시어머니 며느리
저출산의 원인 한국이혼율 1위의원인
한국여성들을 전투적으로 모는 원인
현재도 대한민국의 반이상은
나이든 시어머니의ㅇ눈치를보는
걸혼문화는 부부중심이어야한다
시어머니나 시댁은 부부의 생활에빠져야한다
현재도 저런 할줌들 있읍니다. 좋은 시어머니 도 있겠지만 나르스시스트 성향 가스라이팅 말많고 욕심많은 할줌들 보면서 느낌.
@@user-love7277 문제는
그걸 참고있는 유교문화 며느리들입니다
@@리치-u8s 가해자 원인이 당하는 피해자 가 참았다고 문제 삼는 댁은 어떤 뇌구조? 유교사상 시전하며 .그럼 그 유교 사상 잘못된걸 알면 하지를 말아야지. 요즘에 참는 며느리도 드물겠지만 그럼 참지 않고 지랄을 떨어줘야 되나? 요즘 참고 사는 며느리 탓 하지말고 .혹시 댁 쪽이 어무이가 그런가? 변명 역카바 시전 오지네 . 와이프 슬프게 사는듯. 놔줘라 그 유교 사상 잘못된거 댁 어무이 한테 가르치시라고 .무슨 유교사상 참고 힘들게 피해본 여자들을 불쌍하게 생각 안하고 . 물론 옛날 어무이들 참고 살았다,너도 참고 살아라 시전은 있다 하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본인 가정이나 신경쓰세요. 남 댓글에 이상한 시전 하지말고. 할일도 참 없는가 보다.
뭔가 집이 진짜 저런형편?인사람이 살만한 집으로 잘 꾸민거같음.... 옥색디자인도 그렇고 집안에 물건가득인것도그렇고..
집이 구질 구질한것 같은데
님 눈에는 좋아보이나 보네요
@@nyunganpak6267잘꾸몄다는 건 좋아보인다는 게 아니라 캐릭터 현재 상황 설정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잘 구성했다는 뜻이죠. 지능이 낮으신가 이해를 못하시네
@@nyunganpak6267 저집이 좋아보인다고 해석하는 문해력 수준이 알만하다
님 진짜 뇌가 너무 불쌍함 안타까움..어떡해@@nyunganpak6267
시어머니의 용심은 하늘을 찌른다는 말이 있어요.그리고 서방이랑 올캐가 아니고 시누이 시어머니 말을 잘못하셨네요
저런 시집살이 가만히 방관 하는 남편 진짜 개~꿀딱지다 에휴😊😊😊😊😊😊
또 남자탓 ㅋㅋㅋ 그러니 니가 나이먹고도 혼자살지
꿀 오지게 빠는거지ㅋㅋㅋ 남자인게 벼슬인줄아는 집안ㅋㅋ
저런시는 안보고사는게 답.
시댁가면 나 노는꼴 못보고 뭐든 시킬라고 하고 지 아들은 부엌에 들어오는 꼴도 못보고
우리 외할머니가 외숙모한테 하는거 보면서
시애미랑 비교되고 내가 이런 취급 받는걸 참을 수가 없더라. 전 남편이랑 싸움도 잦아지고
갈라섰지만 명절에 멀리 안가도되고 세상 속 편하다 진심 ㅋㅋ
저도 명절에 안가는게 젤 좋더라구요..처음 명절에 안간날 오죽하면 가서 전부치는 꿈까지 꿨었어요..ㅠㅠ
지겨워..시어머니가 벼슬이야?
며느리 없었으면 어케살았대?
우리나라 이거 인습 없어져야함
집안일도 일 인데 며느리는 뭐 능력 없어서 집에서 고생하는 줄 아나 다 같이 고생 중인데 옛날 어르신들은 왜 그러는 모르겠다 왜 자기가 했던 일을 후려치고 같은 여자를 괴롭힐까
걍 저세상가시길😂😂 못할말햇지
우리 할머니랑 똑같네 5식구 4남 1녀 막내가 우리집이었음 다른 며느리랑 다르게 우리 엄마만 무시하고 압박주고 함부로 대하는게 어릴때도 느껴졌었는데 큰아빠들 다 이혼 하거나 한분 돌아가시고 결국 며느리는 우리 엄마만 남았는데 10여년 전쯤 부터 엄마가 시댁을 아얘 안 가서 이젠 할머니가 아쉬워서 보고싶다 하심 이번 명절에 그렇게 잘해주시는 거 처음 봤다 ㄹㅇ 진작에 좀 잘해주시지
에휴 , ㅎ 나도 우리시어머니 친구들 화투 칠때만 외출해서 놀다오라함.
창살없는 감옥, 시집살이 그때부터 친구들 다 떨어져나감.
현실임. 절대 작가가 만든거아님.
나갈때마다 온갖눈치
어이구 그세월을 어찌살았을꼬
다신 만나지맙시다.다음 인연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이소 ..
슬플거 같다... 어릴적엔 다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써니라는 그룹도 만들고 춤추고 웃고 떠들고 그렇게 놀았던 친구인데.. 나이 들어서 만났더니 저런 모습이면.. 옛날이 너무 아득하고 빛나던 청춘이 그립고 마음 아프고 슬플거 같아.. ㅠㅠㅠ
왜 저소리를 듣고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죠?
그래도 참으라고 누가 학습을 시켰나요?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눈물이 다 나네요.
아휴 ..숨막혀 ㅋㅋ그나마 나중에 뒤집어엎어서 좀 답답함이덜했으 ㅋㅋㅋ
시간은 흘러가는 만큼
사람은 늙어가고
시집살이는. 나날이 젊어집니다
젊은게. 경쟁력이 있는거죠
며느리나 사위나 귀한 내 자식의 배우자고 평생 손님인건데.. 왜 내 자식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모질게 하는지 ㅠ 정말 나로서는 이해 불가..
연기 좋다..
드라마가 다 망쳐놉니다.
현실적이네요. 이장면은요.
드라마에 보면 부자들이 시집살이 시키는걸로 나오잖아요? 갑질하고.
현실은요?
부자시부모는 자기 생활하기도 바빠요.
(골프모임, 여행, 사업등으로 바빠서 괴롭힐 시간들도 없어요)
오히려 없는 집들이 아들이 유일한 돈벌이 수단이었기 때문에 더 괴롭힙니다.
지 손자는 지가 키워야지 며느리가 조카를 대신 키워주고있는데 말이야 빙구야 웃기는 시에미네
서치과네 금지옥엽.서금옥인데 ㅜㅜㅜ 에휴 ㅜㅜㅜㅜ
@sweethousemagicshop 뭔 소리야 치과 맞음
@sweethousemagicshop쯧….
? 서(성이 서씨니까)치과(진짜 치과)하는 집 무남독녀 딸이라고 표현하신거 아닌가😅
@sweethousemagicshop치과집 딸내미임.. 영화안보셨나😂
나 결혼초 생각나네ㅋㅋㅋㅋ 시엄니 식당하시는데 시누가 식당일 돕는다고 지애를 내보고 봐달라고 함. 잠깐 일쉬는중이고 결혼 한달된 새댁이라 거절도 못하고 막상 식당가서는 애도보고 서빙, 설겆이도 하고 고생 많이함. 근데 월급은 시누가 받고ㅋㅋㅋㅋ 두어달하다 바로 직장구해서 일하러감.
서방이랑 올케는 밖에서 친구만나고 오겠지. 저기 갇혀서 시댁살이 하느라 몇년간 친구도 못보고 고생했는데 또 저딴식으로 구박을해ㅡㅡ
얼른 천국으로 가버리세요..
13:37 ㅠㅠㅠㅠ다혜언니 진짜 말 너무 좋다..❤
정말 셤니 못됐다ㅠ
근데 치과집 딸래미가 왜 저런 집에 시집을 가??? 그냥 혼자 살고 말지
이게 왜 알고리즘에...얼마나 악덕하면 시집살이 영화가 있고 홧병이 있겠음,,,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하지만 아직도 은근히 시집살이하는 어르신들 꽤 있음.....😢
시집살이 살면서 친구앞에서 웃어보긴처음일텐대
미혼인데 시집살이 무섭네요 ;;;;;결혼 안한게 천만다행 인것같아요
시어머니가 옛날 사람일수록 시집살이를 시키니까요...나이가 있더라도 젊게 사시는 분들이나, 실제 젊으실수록 시집살이 덜해요... 확실히 시집살이가 확률적으로 줄어들죠..
시어머니 나름이어요
아들이 무슨 벼슬이라고...
남의딸은 안귀하고 저따위로 취급하네
지옥갈 시에미
사돈인 올케 얘길 시어머니가 왜함? 금옥입장에서 올케는 친정 남자형제 와이픈데 ..자기 딸인 시누이면 시누이지
내가 뭐 틀린 말했니?
이럴때
맞는말이면 다해도 돼요? 저도 맞는말 거르지 말고 마음껏 해드려요? ..
금옥이가 써니 멤버중
다구빨은 짱이었는데 ㅎㅎㅎㅎ
난 60대후반 할미인데~예전에 울시엄니가 저것보다 쬐끔 더 했음
친구 12시 결혼식장 다녀와도 (오후3시까지 점심안드심)빨리 밥차려오라 호통하심,
다른일들은 생략,친구 안옴,
요즘엔 없겠지~~
시어머니가 중간에서 아들한테 거짓말하고 이간질해서 싸움이 끊이질않았음. 일방적으로 당하고 죄송합니다로 끝을 내야하고 그 더러운 기분으로 부엌에 들어가 밥해대고 나는 굶고, 먹을맛이 안나니, 진짜 밟혀가며 식모살이한 그런 비참한 기분, 지금도홧병이 😂 시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요.
할매 타자 잘치시네요
에휴...지겨워...ㅠㅜ😢🤐😵😵💫
ㅋㅋㅋㅋㅋ 곱게늙어야지!
아직까지 저런 시어머니 비율이 좀있죠.그래서 결혼을 안하려는것임. 20~30년 지나서 한세대 걸러지면 좀 나아질겁니다.
할매 나중에 지옥 가요. 살날 얼마 안남았는데 업보는 다 돌아옵니다.
시누 애까지 봐주고 보나마나 본인 수발까지 들고 있을텐데 저게 고생없이 노는걸로 보이나보네 ㅎㅎ 그렇게 쉬워보이면 본인이 직접 😂
누가 누구보고 염치가 없다는 건지...;;;;; 자기 자식도 키울 능력 안되서 올케한테 애 ㅊ맡기는 딸 있으면 상당히 쪽팔릴 텐데..;;;;
할무니 와사바리에 싸커킥 들어갑니다~
알아서 살아남으십시오~
저런할머니ㅠ극혐
보통 남들 있을땐 그래도 가식이라도 잘해주는척이라도 하던데 왜저래 못되먹은 시어매..
어이구..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집이 얼마나 된다고.. 그냥 적당히 살다가 가세요.. 며느리 앞세우지 마시고.
저런시어머니가 요즘도있을까
유호정님🙏 드라마에서 뵙고 싶어요!
ㅎㅎ.... 친구? 친정식구들 앞에서도 저러는 시어머니도 있더라...
저게 누구때미.참고사는건가.. 알수가 없네.
이 나라 무의식까지 정화하고 진화하려면 오래 걸릴 듯.
딱히 특정 성별, 연령이 문제가 아니라
얽히고 섥힌 집단무의식 말임돠~😂😂
나만, 우리만 괜찮으면 돼~~
이기주의~~
그거에서 출발합니다
진짜 고질병!!😂😂
영화 후기로 금옥이가 제일 빨리 죽는다고....😢
시어머니 스트레스로 이미 암 걸렸었나...? ㅠ
우스갯소리로 출판회사 유언으로 넘기면서 망하면 너 데려갈거야 이년아 라고햇는데 혹시...?!
유호정씨 보고싶다
드라마좀 나오세요
연기짱인데...💕
이거보면 참 우리엄마만한 사람도 없을듯
간다고해도 오지말라고하고 놀러가면 꼭 애들용돈주고 명절에도 오지말라고하고 차라리 처가집도와주라고..
아들인 나는 오히려 찬밥신세
진심 젊을땐 이거보고 영화적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할마이 진짜
참 남일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며느리 얕잡아보고 함부로하는 시어머니 있고 계속 내 권리를 주장하면서 살아야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친정식구도 내 집에 남편눈치나 시어머니 눈치로 부르지 못하는 것도 같고 결혼은 힘듭니다
요즘 여자들은 저런일 없잖아...오히려 시어머니 눈치주는 며느리사연은 많이 봤는데.....50~60년대 여성분들이 참 힘든시절이었지
없을 것 같죠? 세상이 바뀐다고 집안까지 바뀌진 않아요ㅋㅋ 그대로인 곳 엄청 많습니다
요즘은 그냥 젊은 사람들이 할말을 다하는 거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거고...;; 어른들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뀐다고 금방 바뀌질 않아요;;;
방갑다. 금옥아
오...나는 친구랑 통화하고 있을때 시어머니한테 전화오면 쓰잘데없이 친구랑 통화한다고 혼나는 수준인데 저긴 그래도 집으로 찾아오기까지 가능하네
ㅎ 그래서 통화중 알림 설정해났었어요.늦게 받거나 안받으면 난리, 무조건 꼬투리잡는게 목적이었으니 징하네요. 기억조차도
진짜 짜증난다.
아는지인분 며느리가 시집에서 설겆이도 안하고 결혼 안한 딸은 시켜도 며느리는 손님처럼 있다간다고 아들부부 이혼하게 할까봐 말도 못하고 모임에 나와 하소연하더라는
또 다른 지인 딸은 혼수로 시모가 며느리 스트리ㅣ스 주더니 손절당해 아들만 손자데리고 왕래한다고 합니다
어른이 어른값 못하면 손절당해도 할 말 없는게 맞죠
시대가 빠른게 변하는데 시짜들도 빠른 세상을 인지하고 시대를 알고 살아가야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어머니 교양 집나가심
아.... 내가 저랬는데... 조카까지 보면서 시댁살이... 나도 애낳은지 3개월차인데 시누 애낳았으니 나보고 보라고... 씻기는거며 못하겠다고 징징대는 시누대신 애보고 잠많은 시누대신 젖도 먹여키움... 내가 그나마 안 참고 살아서 속병 덜 생김ㅋㅋㅋㅋ 시누 하나하나 가르치고 시누 둘째도 내가봐줌;; 애보는게 뭐가 어렵다고... 애보기 싫음 낳지말든지
“애보는게 뭐가 어렵다고” 우왕 멋지세요. 애 보는거 힘들죠. 아마 님도 힘드셨겠지만 말이라도 뭐가 힘들다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대범함이 있으신 듯. 존경 올리고 갑니다~
@@eunhyelee2344 애보는게 체력적으로 힘들순있으나 어렵다고생각해보진 않아서요ㅎ
아흐~~~~
@@허은정-t1c애가 자지러지게 안울었나보네요 복이죠
@@루미아5h 울조... 저희아들은 잘 안우는 앤데 시누네 애는 밤새 업고 있기도했고...
친구 데리고 나가야지. 내 권리는 내가 찾는거임
나같음 시어머니 음식에 맨날 변비약 탄다.똥 질질싸면 본인이 치우라고. 남편 쉬는날이면 한 3개넣어서 이불에도 싸라고. 그럼 남편도 찍소리 못하겠지, 지가 매번 이불빨기싫으니. 조카도 자동으로 데려가겠지.
수면제도 좋음. 아님 비타민c 폭탄.
비타민 빈속에 먹음 속쓰림
내가오늘 겪은 일 얘기할게요 농협에 엄마랑 둘이 갔어요 옆에 할머니
직원이 진땀 빼더라고요 내용은 예금 예치뿐이었는데 할머니는 중간어 빼서쓴 금액은 잊고 자기생각대로의 잔액만 40분 넘게 얘기하면서 화를.아 이제사회의 문제는 젊은 여자 아니면 나이든 좀비세대아닐까 싶어요
옛날 며느님들 한맺힌 시집살이
보는듯 ᆢ절대 같이 살면 안된다ᆢ사는게 스트레스일듯ᆢ
서로 좋다면 몰라도ㅎㅎ
요즘 왜자꾸 검색도안했는데 써니 숏이 올라와요???? 뭐 홍보해야 하는일 있어요??ㅣ
이러니 시집을 안가지 케겔운동이 아니라 시엄마들 정신교육시켜라
별 볼것도 없는집구석이 원래 더 저럼
아들 낳았다고 유세떠는거 개그혐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하디 귀한 자식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자식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모 대사 틀렸구만...
서방이랑 올케 아니고 시누이겠지
짜증나
아들이 홀애비로 살아야 정신차리려나?
어후 시팍 진짜
난 옛날 사람만 저러는 줄 알았는데... 20살 초반에 결혼한 내 친구 시애미가 우리들 앞에서 저러더라;; 화풀이 할 거면 멀쩡히 대학 다니던 애 임신시킨 즈그 아들한테 풀 것 이지... 즈그 아들은 임신한 아내 두고 대학 동기들이랑 술 마시고 다니는 것 모르나
아니 얼마나 봣다고..10분20분 봣나
저거 가지고 쥐잡듯 잡네 어휴ㅠ
밑도끝도없이 머라하는 사람 너무 싫어진짜!!
요즘엔 저런 시어머니 없죠??
왜여자는 여자때문에 힘들어야할까!!그리고할매 니서방이랑 올케가가아니라 니시누이어요^^
도플ㄷ갱어... 저 배우랑 저배우랑 너무 닮아서 가끔 혼동되는데 한 엉화에서 보니 더 닮음
시어머니가 말한 '남편이랑 올케는...' 올케 누굴 말하는거지?? 시누이?? 시누이가 저여자한테 올케라고 불러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