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4380 없어지겠죠.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으로 남긴다고 얼마나 담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한 위인의 업적에 중점을 두지만, 업적은 업적일 뿐 그 사람 전부가 아니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저나 님들이 세종대왕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18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잔상을 만들수 있다면 제 남은 삶을 온전히 다 버릴수 있어도 좋으련만 만약 아프신 아버지의 모습으로 돌아오신다면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행복하신 아버지로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아픈건 보고싶지 않아요 정말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이었으니까요 아빠 보고싶다 정말로…
이거 너무 슬픔 .... 죽은지 10년 넘은 딸을 아직도 보낼 준비가 안된 부모님 ㅠㅠ 시어머니랑 시누이도 짠하고, 딸이 죽은 걸 아는데도 모르는 척 하는 아버지의 사랑도 느껴지고, 처음엔 남편 뭐 이딴 새끼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남편 보살이었음 ㅠ 다만 극적 전개를 위해서 급 주인공한테 너 죽음 이래서 그렇지
헐 어제 이 편 보고 감명받았는데 이렇게 영상이 마침 올라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이 편 보고 어머님 아버님이 왜 그렇게 리코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는지 알겠어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리코가 좋은 아이라는 건 알지만… 곧 사라질 리코에게 정을 줘버리면 그게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이라는 걸 알고 있을테니까요.. 넘 감동적입니다.
@@noahwhite3964 아닙니다. 유대가 없다는 건 어떻게 추측하시나요? 사고가 없었다면 둘은 약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사고로 죽고 말고, 아들의 간곡한 부탁을 어머님아버님도 결국 들어주셔 모두 염원하여 잔상이 된 거에요. 잔상을 아들 혼자 뚝딱 만들어온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풀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살 딸이 어머니에게 “리코언니는 나쁘지 않고 착해요 저는 리코언니가 제일 좋아요”라고 하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알고 있지만….”이라며 눈물을 훔치며 말을 흐립니다. 이 대목을 볼 때 리코를 미워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이는 우리 문화에도 녹아있는 부분이죠.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혼이라 하고 육체를 백이라 하여 혼백이라고 말하는데 조상들은 인간이 죽고 백은 곧 분해되어 금방 땅으로 흩어져 사라지지만 혼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하늘로 분해된다 생각하여 그 혼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가족의 일원으로 유지되며 그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거죠.
주인공 본인이 죽은 영혼인 줄 모르게 주변인들이 보살펴 주는점에선 오래전 보았던 니콜 키드먼이 나왔던 가 생각났어요. 두 작품의 차이점은 디 아더스는 영혼인걸 깨달은 후에도 계속 그 공간에서 시간이 멈춘채로 계속 된다는거고, 이토준지 컬렉션 no.123은 언젠가는 영혼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흐려지는것처럼 소멸된다는것. 마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과 서운하지 않을때까지 이별을 미뤄주는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남자가 참 대단해요. 10년이나...ㅜㅜ 다행인건 남자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약혼녀와의 이별을 10년동안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여자나 여자의 아버지도 앞으로 한 10년쯤 아빠와 함께 여유있게 보내다 갈 수 있겠지요. (근데 그러면 그동안 계속 영혼이 싸준 도시락을 먹었다는...;;) 😂😂😂
Damn, I don't really speak korean language, but I remember seeing this episode of Junji Ito. It was probably the saddest story that he made.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this story! It's really cool!
와~이건 진짜 인정...급작스런 가족과의 이별대신...천천히 사라져서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받게 해주는...
가족들이 정이나 반응을 안하고 대화도 거의 안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오히려 대단한 사람들이 였어 약혼식전날 죽은 사람을 친자식의 배우자로 앉혔으니,
이토준지는 가끔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 섞여있음 ㅋㅋ
ㄹㅇ
보쨩...
심금을 울렸던 다른 에피소드 뭐가 있나요ㅡㅡ?
@@남현우-y1h 음...사거리의 미소년이랑 소용돌이의 로미오와 줄리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이거 말고 없나...ㅋㅋㅋㅋ 그냥 이토준지 자체가 기괴한 심금을 울리긴 하죠
@@백제금동대향로 소용돌이 로미오와 줄리엣 꽈배기 너무 무서버~
흔치않은 이토준지네...보통이라면 남친+온가족이 허상자체이며 살아있는 여친을 함께 허상으로 만들려고 달려드는 전개일텐데.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동생이 주인공을 좋아해주는 것도 복선이였구나...
사람은 기억되지 않을때 죽는다 역사적 위인은 몇백년이 지나도 기억속에 살아있지만 일반인은 20년정도 지나면 주변사람의 기억도 늙어 희미해지니까
그걸 열화로 표현한듯
그럼 역사적 위인의 잔상을 남기면?
인생은 돌고도는것이니라
@@dro4380 이론상 불사의 몸
@@dro4380 없어지겠죠. 기록으로 남기고, 영상으로 남긴다고 얼마나 담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한 위인의 업적에 중점을 두지만, 업적은 업적일 뿐 그 사람 전부가 아니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저나 님들이 세종대왕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엔 다 사라집니다
이토준지라고해서 공포적이고 잔인할거라 예상했는데
예상을 뒤엎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운이 남네요..!
2018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잔상을 만들수 있다면 제 남은 삶을 온전히 다 버릴수 있어도 좋으련만 만약 아프신 아버지의 모습으로 돌아오신다면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행복하신 아버지로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아픈건 보고싶지 않아요 정말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이었으니까요 아빠 보고싶다 정말로…
😭
가슴아프네요..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죠...그만큼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싶었으니까요...꿈에서라도 보는 날이면 꿈속에서는 그렇게 행복하고 깨어나면 그렇게나 슬플수없었죠...그렇게나 강한사람이지만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그분들이 생각날땐 눈물이 날수밖엔 없네요
ㅠㅠ
보고싶어요 저도 못해드린것만 생각나네요
명작입니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겨진 가족들의 염원을 잔상이라는 현상으로 위로하는 듯한 이토 준지 작가
정말 좋아하는 단편입니다
가족과의 이별과 상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절박함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랑 남은 10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ㅜㅜ
프사가 적절하군요
뭐야 이런 잔잔한 감동은 이토준지 작품 아닌듯한 느낌마저 드네
이것과 비슷한 내용의 일본 영화가 있죠. 보고 나서 여운이 오래갔죠.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잔상 만들고싶어지네요
보고싶으니까
ㅠㅠ 저도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남혜연-g9t ㅠㅠ 힘내세요 엄준식씨
@Doom A파리가날라다니는데좀ㅈ으세요
이거 너무 슬픔 .... 죽은지 10년 넘은 딸을 아직도 보낼 준비가 안된 부모님 ㅠㅠ 시어머니랑 시누이도 짠하고, 딸이 죽은 걸 아는데도 모르는 척 하는 아버지의 사랑도 느껴지고, 처음엔 남편 뭐 이딴 새끼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남편 보살이었음 ㅠ 다만 극적 전개를 위해서 급 주인공한테 너 죽음 이래서 그렇지
아 이해했다.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는 순간 흐릿해지는거구나.. 진짜 명작이네..
헐 어제 이 편 보고 감명받았는데 이렇게 영상이 마침 올라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이 편 보고 어머님 아버님이 왜 그렇게 리코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는지 알겠어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리코가 좋은 아이라는 건 알지만… 곧 사라질 리코에게 정을 줘버리면 그게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이라는 걸 알고 있을테니까요.. 넘 감동적입니다.
아버님 어머님은 리코가 미워서 그런걸거예요. 아버님 어머님은 유대가 없기도 하고 약혼전날 죽고 이렇게 잔상으로 나타나면 얼마나 밉겠어요.
@@noahwhite3964 아닙니다. 유대가 없다는 건 어떻게 추측하시나요? 사고가 없었다면 둘은 약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사고로 죽고 말고, 아들의 간곡한 부탁을 어머님아버님도 결국 들어주셔 모두 염원하여 잔상이 된 거에요. 잔상을 아들 혼자 뚝딱 만들어온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풀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살 딸이 어머니에게 “리코언니는 나쁘지 않고 착해요 저는 리코언니가 제일 좋아요”라고 하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알고 있지만….”이라며 눈물을 훔치며 말을 흐립니다.
이 대목을 볼 때 리코를 미워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noahwhite3964 애초에 본 작품에서 잔상이라고 하는 것은 여유있게 느긋한 이별을 보내고자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목적과 반대되는 이러한 모습을 보이며 특징을 강조한 걸로 보이는데요.
@@김박지민 사실 작가만 아는 부분을 이렇게 말하는 건 크게 의미는 없긴하지만 저는 오히려 정을 줘버리면 마음이 아픈일이라서 살갑지 않게 대했다라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이부분에 이해가 안가다보니 미워서 그런거지 않을까 생각하는거구요.
@@김박지민 저는 아들의 부탁으로 아들을 위해서 염원을 하여 잔상을 만든거라 보이고, '알고 있지만'이라는 표현은 리코가 나쁘지 않다는건 알고는 있지만 리코라는 상황이 미울 수는 있는거죠.
진실을 알고 마지막에 처가를 떠나는 건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남은 10년의 기간은 가족인 아버지와 오래나마 보내기 위해서군요....
이토준지가 어버이날 선물로 만든 편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ㄹㅇ?ㅋㅋ
최악의 상황을 알고 슬프게 살아가는것보다
최악의 상황인지를 모르고살아가는게 더 슬픈일이다.
이건 이토준지 중에서 제일 슬프다 ㅠㅠ
좌우 대칭으로 이 사람은 죽은 사람이란걸 계속 해서 보여줌
결혼반지도 왼손이 아닌 오른손에 끼고 있고
문패도 글자 좌우 대칭인것.
이토준지 컬렉션 리뷰는 여기가 제일 재밌어여 ,, 😮
인정!!!
이번편은 마지막에 다녀왔어 이러는데 울컥 합니다 ㅜㅜ
아버지와 남은 10년 잘 보냈으면 좋겠어 ㅜㅜ
와 반전~~
상상도 못했네요~~
여운이 깊게 남네요~~~
이토준지 기괴한것만 있는줄 알았더니
이건 꽤 괜찮았다
마지막에 다녀왔어 (타타이마) 이 부분 만화책으로 보고 눈물 콧물 다 터졌던 기억 ㅠㅠ
이건 진짜 단편 영화 같은거 만들면
감동 쩔겟다
보는 내내 무슨 저딴시댁에서8년이나 살아? 주인공 진심부처네ㅡㅡ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소름....ㅠㅠ 개슬프네진짜.....ㅜ
와.. 더 심도 있게 다루면 영화 시나리오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비슷한 영화 있음 아카이브
그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심금을 울리고 잘만들었네요
이토준지 컬렉션 너무 좋아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이토준지 만화 중딩때부터 봣는데 주인공 여자들이 미인이어서 더 슬픔
이거 진짜 너무 슬픔 ㅠㅠㅠㅠ 군대에서 이거 봤다가 사지방에서 혼자 엉엉움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싸지방에서 이런거볼수있구나..
사지방이 뭐여요
엄마 돌아가시고 젤 먼저 생각난 만화였는데
잔상이라도... 나도 울아빠 한번만 보고싶다....
이토 준지는 정말 천재 작가이군..
너무슬프다....이토준지는 기괴하고 공포스런 작품만 있는줄알았는데.
덕분에 좋은작품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와…
8년이나 시집에서 시집살이를.... 다른 사랑이 생겼을때 빨리 말하고 보내주지 ㅠㅠ
이정도면 거의 식스센스 일본판
꺼져가는 잔상이라도 잡아두고 싶은게 가족의 마음인것 같아요
ㅜㅜ
호호호...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이는 우리 문화에도 녹아있는 부분이죠.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혼이라 하고 육체를 백이라 하여 혼백이라고 말하는데 조상들은 인간이 죽고 백은 곧 분해되어 금방 땅으로 흩어져 사라지지만 혼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하늘로 분해된다 생각하여 그 혼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가족의 일원으로 유지되며 그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거죠.
맞아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 울었음
이토준지 아니고 지브리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이 슬프면서 몽환적이고 애틋한 갬성이라니... 이토준지 너 낯설다
알고보니 약혼식날 죽은거였고 10년동안 영혼결혼식 상태로 있었던거여? 뒤진거 깨달았으면 놔줄떄됐지
10년동안 그래줬으면 ㅅㅂ
이건 볼때마다 눈가가 찡함 ㅠㅠ
1:42 진짜 그림자가 없네요
주인공 본인이 죽은 영혼인 줄 모르게 주변인들이 보살펴 주는점에선 오래전 보았던 니콜 키드먼이 나왔던 가 생각났어요.
두 작품의 차이점은 디 아더스는 영혼인걸 깨달은 후에도 계속 그 공간에서 시간이 멈춘채로 계속 된다는거고, 이토준지 컬렉션 no.123은 언젠가는 영혼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흐려지는것처럼 소멸된다는것. 마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과 서운하지 않을때까지 이별을 미뤄주는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남자가 참 대단해요. 10년이나...ㅜㅜ
다행인건 남자도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약혼녀와의 이별을 10년동안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여자나 여자의 아버지도 앞으로 한 10년쯤 아빠와 함께 여유있게 보내다 갈 수 있겠지요. (근데 그러면 그동안 계속 영혼이 싸준 도시락을 먹었다는...;;) 😂😂😂
이토준치 중에 이런이야기가있었다니..!!!!
믿는힘은 대단한겁니다. 과학조차 해명할 수 없는 존재가 생기죠.
죠아 죠아 죠아 이박사님도 조아하실거야
마지막.. 돌아왔어요.. 슬프네.. ㅠㅠ
이토준지 최고.
헉 완전 재밌어요 !!!!!
어라 왜 눈물이...🥲
풀님이 올려주시는 이토쥰지 넘 재밌어용👍👍
이번 편에 댓글을 달지 않을 수없었다
이토 준지 작품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니 와... 의외네요.
으~ 긴장하면서 봤는데 눈물이 핑돌게 만드는 내용이었네여
이토준지도 이런 내용을 그렸었구나 고양이나오는 일상만화도 평범하지않게 그렸던분인데
이게 느린이별이구나
이토준지답지 않은..
이토준지 컬렉션 때문에 구독까지 했ㄷ아..
05:05 잔상인데 손찌검은 어떻게 한겨...?
네크로맨서 집안인데 마뎀은 기본이지
@@남승엽-x9r 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동 깨지잖아요 ㅋㅋ
@@남승엽-x9r 아하...
근데 잔상은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왜 리코가 마코토의 손지검에 맞은거지...애초에 10년간 살면서 식사나 생리활동이 없었다는 얘기인데 스스로 눈치채지 못한건 이상하네
나도 이게 의문임..
고조부님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착한 가족들이네...이건 책으로 본듯 안본듯 기억이 안나네요..
뭔가가슴 아프고슬픈화였다
다녀왔어...눈물이
리코의 이버지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거죠?
친아빠나 시부모나 전부 모르는척 해줬던거지
있을 때나 잘해. 과거만 붙잡고 있지 말고
이토준지라길래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슬픔만 느끼고 가네요ㅠ
이번편은 감동편 이네요
가족이 리코를 무시한 이유가 잔상이여서고...결혼을 반대했던거도 잔상이여서..
궁금한건 리코가 잔상이면 어쨰서 만질수있던건가요?
천재적
와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ㅠㅠ
이토준지 버전의 식스센스네요. 잘 봤습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감동적이넴
머야 이게 이토준지 작품이라고?이렇게 ..행복하게 끝날리가 없는데
마지막 타다이마 까지 너무 가슴아픈 편이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넘어졌습니다
오랑우탄인데요
기괴한거 보러왔는데 왜이리 씁쓸하지 ㅋㅋ
이토준지 시리지 많이 올려주세요! ㅠ
앞으로 남은 2년을 마지막 부모님과 함께 하기위해 돌아온거구나...
이거보고 슬퍼서 울었는데ㅠㅠ
유일하게 정상적
마지막 타다이마 라는 한마디와 불투명해진 리코
불투명이 아니라 투명아닌가요?
반투명
천재네 진짜 ㅋㅋㅋ
어딜 보시는 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Damn, I don't really speak korean language, but I remember seeing this episode of Junji Ito. It was probably the saddest story that he made.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this story! It's really cool!
Wow... do you understand this video? , nice for your sensitive language intelligence
이거 만화책으로 보면 더 슬픕니다
잔상과 한다면 귀접일까요?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다!
시발아..
i dont understand nothing but i like to watch this when im high
이거는 여운이많이남더라구여..ㅠ
풀의싹님 이토준지 스토리는 음성지원도 해줘서 넘조음☺
이토 쥰지 작품중에서 슬픈 작품이네요.... 반전도 꽤 강하고 말이지요....
이번편처럼 안무섭고 감동인 편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