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에어컨 제습모드' 전기료 덜 들까?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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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오늘(10일) 팩트체크는, 말 그대로 생활밀착형 팩트체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에어컨을 보면 운전모드에 제습, 냉방, 송풍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요. '제습으로 하면 전기요금이 훨씬 덜 든다'라는 이른바 양심고백이 최근에 나와 많은 분들이 '그게 진짜인가?'라고 생각하실 텐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 이것을 포함한 다른 내용까지 오늘 팩트체크에서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오대영 기자가 꽤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들고 나왔다고 하네요. 양심고백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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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pick #여름철_생활정보 #더위탈출
    #폭염 #에어컨 #냉방비절약 #제습모드 #열대야

Комментарии • 779

  • @망치와치치
    @망치와치치 Год назад

    인버터형인 경우는 냉방일때 설정온도까지 내려가면 실외기가 작동이 안되서 절약이 되지만, 제습모드는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장시간 틀어 놓으면 요금폭탄 맞을수 있다고 하네요

  • @ppy7369
    @ppy7369 5 лет назад +4

    전기절약을 위하여 제습이든 냉방이든 설정온도를 높게 설정해놓고 에어써큐레이터를 병행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환기가 필요할 때는 창문을 열기전 공기청정 모드로 바꿉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는 제습모드에서 소비전력이 높아지더군요. 결국 제습위주냐 냉방위주냐의 차이이고 제습모드도 냉각이 되어야 제습이 되는 것이니 별차이 없다는 걸 에어컨 사용하며 알게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설정온도, 외기와 실내온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 @bowwow123
    @bowwow123 7 лет назад +68

    우리집은 늘 제습한다. 엄마가 항상제습으로하라고해서하는건데 늘 시원하고 제습도팍팍잘되고 너무좋다.에어컨보다는 제습이좋은것같은데 집이뽀송뽀송해지니까 더좋은듯.

  • @푸른하늘-h4y
    @푸른하늘-h4y 2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냉방으로 25도쯤에 설정해놓고 선풍기를 두세대돌려 냉기가 골고루 퍼지게 해놓고 좀 춥다 싶을때 제습모드로 설정 여기서 중요한건 희망온도를 27쯤으로 해놓으면 아주 뽀송하면서 시원함..선풍기는 비스듬히 천장으로 향하게 두대정도는 계속 돌림.. 32평형 아파트인데 전기세만 평달에는 5만원정도 나오는데 한달내내 에어컨 켜고 산달은 10만원 나왔음 ㅠ..

  • @뽕카스
    @뽕카스 6 лет назад +1

    진짜 낮에 18도로 틀어놔야 그나마 시원한데
    낮뿐아니라 저녁에도 더워서 온도 올려서 틀어놔야 될정돈데 하루종일 틀어놔야 할정도로
    더운데 누진세 붙을까봐 하루종일 트는게 무서운거지 근데 이 날씨는 선풍기 답없다 죽을수도 있는날씨ㅡㅡ누진세 좀 없애라

  • @도레미도레미-t1d
    @도레미도레미-t1d 7 лет назад

    왠지 사람들이 제습만 써서 요금 덜 나오니까 냉방이랑 제습이랑 차이점을 없애버리고 냉방으로도 쓰게끔 만든거같은 느낌이 시작부터 들었는데..우리집만 제습써서 전기세 줄어들었으면 우리집이 다른집이랑 차이점이 있나?하고 넘어갈텐데 다른 사람들도 제습쓰고 전기세 줄어들었다는 얘기가 너무 많으니..;

  • @꽃쑤니-d9e
    @꽃쑤니-d9e 7 лет назад +10

    제습은 대기중 수분을 제거하기때문에 같은 온도라도 습도를 낮춰주니 더위를 덜탄다
    즉 체감온도를 낮춰주는데
    이건 뭐 냉방과 제습모드를 목표온도로 들이대니 전력소모는 당연히 같지
    습도와 체감온도를 무시한 실험이었네

  • @킨티아-b2u
    @킨티아-b2u 7 лет назад

    이 방송은 작년거에요 후속도 있었는데 에콘 관계자들도 자세히는 말안하고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만 하더라구요 냉방 제습원리는 같으나 제습시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절약된다고만 말했슴닷

  • @simonsbedify
    @simonsbedify 6 лет назад +1

    에어컨이 24시간 켜놓는다 해서 냉방이 계속되는게 아니고 온도에 따라 켜졌다 꺼졌다 해요. 대구에 살고 아기가 있어서 작년 여름 내내 26도 맞춰놓고 지냈는데. 전기세 28000원 나왔어요. 평소에도 16000원 정도 나오는데 12000원 정도 더나온 셈이죠.

  • @꿈은이루어진다-v2i
    @꿈은이루어진다-v2i 5 лет назад +1

    일단 제습이 되면 온도가 좀 높더래도 더운줄 모른다. 가령 같은 습식 싸우나보다 건식 사우나 온도가 더 높아도 견딜 수 있는 거와 같은 이치.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제습하고 적정온도는 높게 하면 됨. 그래도 쾌적한 정도는 같음. 아니 뽀송뽀송한 기분에 더 좋음.

  • @조찬배-e1e
    @조찬배-e1e 7 лет назад

    일단 우리 나라 일부 몰상식한 상인들이 누진세 피하려고
    저녁에도 가게에서 에어컨 빵빵키고 자는 일도 있던데
    잡기 힘들겠지만 전기거의 대부분이 그런곳에서 쓰일것 같음 야간 누진제 붙여야됨

    • @변화-j6s
      @변화-j6s 2 года назад

      저녁에 틀고 자면 전기세가 덜 나오나요?

  • @디아망-h9w
    @디아망-h9w 7 лет назад +34

    제습 28도 설정 24시간 돌리면 2~3만원 정도 더나와요 애둘키우면서 어쩔수없이 틀엇는데 서큘레이터까지 하니 확실히 시원하지도 덥지도 않은 온도예요

    • @팔팔육십대
      @팔팔육십대 5 лет назад +1

      제습 28도 모드로 자기전 돌리고 주무시면 잘만 합니다..전기료도 많이 안나오고요..일등급 일때 입니다..

  • @배미애-w7v
    @배미애-w7v 2 года назад +1

    냉방으로 해 놓을 때보다 제습으로 할 때가 더 쾌적함을 느낀다 그래서 더 시원하게 느껴지기도한다
    적정온도를 27 ~28을 해놓고 제습 절전모드로 할때 제일 쾌적한것 같았다
    24도 설정하니까 너무 추워서 곧 바로 끄니까 또 금방 더워져서 켜게 된다
    끝다 켰다를 반복하면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다
    다른집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집은 실내가 적어서 27정도로 늘 켜둔다
    참고로 태양광까지 있으니 전기료 걱정은 하지않고 가장 쾌적하게 지내는 방법이다

  • @ho-wonjeong835
    @ho-wonjeong835 7 лет назад +2

    제습모드로 두고 설정 온도를 낮추면 냉방 튼것과 다르지 않음.
    온도를 낮추지 않고 제습모드로만 운전해도 습도가 낮아져서 그럭저럭 쾌적한 상태가 유지되고 전기료는 확실히 적게듬.
    선풍기를 같이 쓰면 아주 만족스러움.

  • @JEKim-c2i
    @JEKim-c2i 7 лет назад +15

    여름에는 제습으로 틀어놓고 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전기세는 에어컨 쓸때와 쓰지 않을때 금액 차이는 2만원 ~ 3만원대였어요. 특히 대구는 너무 덥기에 에어컨 없이는 힘들어요. 논문보다 직접 사용하세요.

  • @이자식-b1d
    @이자식-b1d 6 лет назад +4

    에어컨 가동시 터보풍으로 가장 세게 틀고, 설정온도 도달시 제습으로 1도만 올려 바꾸면 실외기가 돌지않고, 온도도 오랜시간 유지되어 전력소모량이 적게 나오네요. 며칠전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테스트 해본 개인적 견해입니다. (후쿠메타로 체크)

  • @sangbaema2889
    @sangbaema2889 5 лет назад

    제습모드와 냉방기능의 차이를 이해하는게 필요하다. 제습은 냉각기의 배플에 대기중 수분이 응축될수 있는 온도를 유지한상태도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부딪힐때 수분을 응축하여 제거하는 원리이다. 덥고 습한 공기가 냉각팬을 부딪혀 차갑고 수분이 제거된 공기가 만들어 지는건 제습이나 냉방이나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굳이 차이를 만들자면 제습은 공기의 순환을 더 많이 하게 해서 공기내 수분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는거고, 냉방은 풍량보다는 배출공기의 온도를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인데
    순환팬이 사용하는 전기가 compressor에서 사용하는 전기보다 덜 쓰기때문에 그런 이론이 나오는거다. 근데 compressor 가 신품이라면 FAN 에 비해 전기를 많이 안 먹을수도 있으니 , 에어컨의 연식에 따라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거라 본다.

  • @the_666
    @the_666 2 года назад

    제습 모드를 쓰게 되면 아무래도 습하면 더 덥거든요... 즉 동일한 온도 설정을 해놨을때 그것에 들어가는 전력량은 같다라는 이야기 일거구요.
    다만, 제습으로 돌릴 경우 그 쾌적함 때문에 온도를 덜 낮춰서 아닐까요?
    이게 1도 차이가 소모전력량 차이가 크드라고요.(궁금해서 에어컨 끌때 사용 시간과 전력 소모량 안내 알림을 잘 들어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요금 폭탄이 되는건 누진세 때문이기에...
    에어컨 안 쓸시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전력량(한전 어플 참조)을 알고
    몇도 설정시 시간당 소모량을 알면...(저같은 경우는 29~28도 제습 설정 하면 시간당 0.1kw 27도는 0.2kw)
    대충 하루 몇시간 한달 돌리면 이 정도겠다 하고 각이 나와서 안 쫄고 쾌적하게 쓰긴 합니다;;;
    선풍기는 생각보다 소비전력이 낮아서 필수품입니다 +_+ 습도 낮추게 되면 바람이 션하니 ㅎ

  • @이이이니-k3h
    @이이이니-k3h 6 лет назад

    같은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더덥게 느끼고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에어컨 온도를 제습으로해보면 높은 온도를 유지해도 쾌적함을 느낌니다 결국 에어컨 온도를 많이 안내려도 됨으로 전기가 절약되겠네요

  • @밥은먹고다니냐zz
    @밥은먹고다니냐zz 6 лет назад +1

    같은 온도로 했을시
    제습이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러니 온도를 더 높일수 있으니
    전기료가 덜 나오는거지..
    난 29~30도 제습으로 해놓구
    선풍기 돌림..
    그냥 에어컨으로 하려면 적어도 26도는 맞춰놔야 하는데 그래도 습해서 꿉꿉함..

  • @손명애-b6f
    @손명애-b6f 5 лет назад +1

    28도였나요 거기에 맞춰서 두면 제습구지 할 필요없다고..했던것같은데요
    구지 제습 할필요없다는 유튜브 영상있는데
    서큘레이터랑 같이쓰면 안방 거실을 같이 쓸수있다란 기능적 설명이 있었어요
    복층원룸에 유용하다고 했던것같은데요
    물론제습도 되구요

  • @이진경2111불꽃활천
    @이진경2111불꽃활천 6 лет назад +2

    태국, 홍콩, 싱가폴 같이 일년내내 더운 나라는 종일 에어컨 틀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 나라 사람들 전기료는 얼마나 나오나? 한국도 이제 전기세 체계도 바꾸어야 할때가 온거 아닌가?

  • @baemmr9160
    @baemmr9160 5 лет назад

    냉방모드 : 온도에 따라 돌아갈지 결정됨.
    제습모드 : 습도에 따라 돌아갈지 결정됨.
    돌아가는 조건만 다를 뿐 일단 돌아가면 전력소비는 똑같음.

  • @terrantimes
    @terrantimes 6 лет назад

    팩트체크는 습도가 낮으면 체감 온도 불쾌지수에서 만족도가 높아지기에 가성비가 높아진다는것인데 단순히 에어컨사용에 전기료가줄어든다는 조건으로 하면 너무 엉뚱한 체크가 되버리네요

  • @블루바빈
    @블루바빈 3 года назад

    잘못된인식
    전기를잡아먹는 곳은 실외기!
    냉방으로 했을땐 실외기
    셋팅온도 떨어질때까지
    계속돌아감.
    제습으로 했을땐
    실외기가 돌았다 말았다
    하기때문에
    냉방에 비해 제습이
    상대적으로
    전기 소모량이 적게 들음.

  • @dahyunkang-b3u
    @dahyunkang-b3u 3 года назад

    흠.. 몇년전부터 제습으로 쓰는데요.. 주변에 전기쪽 일하시는 지인분도 잘 활용하고 있는거라고 하셨는뎅..... ㅡㅡ 개인적으로 저는 제습기능으로 온도 조금만 낮춰도 느낌 확 달라지던데.... 무튼...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ㅎㅎ

  • @오이젠-w9b
    @오이젠-w9b 6 лет назад +1

    작년에 가게에서 12시간 제습25~27썼는데 추가전기료 10마논 정도 더 나옴
    12시간 50마논 이해안감
    내려가지도 않을 18도를 해 놓으니 에어컨이 기를 쓰고 온도를 맞추려고 전기를 땡기는 듯..
    어차피 18도해도 안내려가니 걍25~27
    요래해도 넘 시원
    손님 바글거릴때만 잠시 더 낮게

  • @jungsewook1
    @jungsewook1 7 лет назад +3

    이번 팩트체크에서 얘기하는 것은 제습과 냉방의 차이가 아니라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제습모드로 놓는 것과 냉방모드로 놓는 것의 차이인 것 같네요.
    적정 온도를 낮추기 위해 가동했을 때는 두 가지 모드가 비슷하게 전력소모가 된다는 것이겠죠.
    즉 온도를 낮추는 것에 대한 기대치를 업애고 제습기능만 사용하려면 설정온도를 일정 정도 높인 상태에서 가동하면 전력소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이해되네요.
    단순히 온도를 낮추는게 목적이면 어떤 모드든 비슷하다는 게 결론인 듯 합니다.

  • @musekimdohyeon
    @musekimdohyeon 7 лет назад

    제습은 습도를 낮추는 기능이니까 온도는 좀 덜 떨어뜨려도 불쾌지수는 더 낮춰줄 거 같은데. 왜 실험을 온도에만 초점을 주는지..

  • @좋은스타일
    @좋은스타일 7 лет назад

    이럴거라 생각 당연히 했는데 제습모드 해놔도 실외기 돌아가면 전력 잡아먹고 다만 제습 모드로 해놓으면 눅눅함이 덜해서 해 놓을뿐 온도설장과 사용량에 비례해서 전기 나옴

  • @포이베에오스
    @포이베에오스 7 лет назад +26

    이게 냉방으로 틀때 24도 마추고 틀면 그냥저냥인데
    제습으로 24도 마추고 틀면 춥더라구요.
    그래서 제습으로 돌릴때 냉방으로 틀때보다 1~2도 더 높게 설정해서 틀게되더라구요
    전 그거 때문에 제습으로 1-2도 더 높게 돌려서 더 전기세가 덜 드는듯.

  • @mangmi4159
    @mangmi4159 7 лет назад

    온도를 24도로 낮춘후에 제습으로 변환시키면 확실히 전기세가 작게나왔습니다 작년의 직졉 경험입니다 처음부터 24도로 제습으로 에어컨을 돌리면 온도가 잘내려가지 않더군요그러니 전기가 많이 덜더군요 펙트체크를 좀 확실히 해줬으면 하는바랍입니다jtbc의 펜으로써 실망입니다-

  • @해피바이러스-r7t
    @해피바이러스-r7t 7 лет назад +5

    벽걸이형 원룸에서 쓰고있는데 제습으로 23도이상 틈틈이 더울때마다 수시로 틀었는데 한달전기료 이만원도.안나왔습니다.
    간혹 잊고나가 9시간 내리 튼적도 이틀있었구요
    다른가전 쓴것 가만해도 만원대니 전 신기루본듯했어요.

  • @mint_Lee
    @mint_Lee 6 лет назад

    댓글중에..
    어느집에서 에어컨을 24시간씩이나 풀가동하냐 라는글이있는데..
    1~2살 아기있는 집이요~
    끄면 덥다고 칭얼..땀나고 땀띠나고 저녁엔 잠에서 깨기도해요~
    저번달부터 제습으로 계속 돌렸는데 전기요금 얼마나올지. .

  • @삶바른
    @삶바른 Год назад

    2:20 강력냉방 제습모드로 쓰면 전기료 13000원 많이 나온다.
    냉방 온도는 거의 같고
    전력소비량만 많다

  • @배미정-s3u
    @배미정-s3u 5 лет назад

    32평아파트 거주중입니다.안방에 벽걸이6평 평균26도로 하루 14시간 사용해도 (비가오거나 습도가많을시 제습모드) 집 전체 사용량 체크해보니 24일동안 277kw 사용했네요.
    영상에서는 24도로 온도설정 했던데...
    냉방병에 몸 무거워집니다...
    가끔 손님오면 거실 스텐드 사용합니다.

  • @bcchoi8133
    @bcchoi8133 6 лет назад

    오늘 시스템에어컨 제습으로 1시간 돌리고 냉방 28~29도로 돌려봤습니다. 시간당 1.4와트 먹었고 둘의 차이는 없었어요. 근데 제습이 더 시원했습니다. 내일 한번 더 테스트해보면 확실해지겠지만 오늘 알람 맞춰놓고 비교해본 결과에요. 저희집은 한달 24시간 풀가동 계산해보니 26만원 좀 더 나온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시원하니 한달 지내고 관리비 40만원~45만원 정도 낸다 생각하니 뭐 한두달 사용하는거라 괜찮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근데 연금받고 벌이가 마땅치않은 분들은 부담이될게 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두 나이들면 능력이 안되면 복지관이나 마트 찾겠구나 싶더군요. 결국 누진세개편된것도 좋지만 모두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좀 더 저렴해졌음해요.

  • @엄오비
    @엄오비 3 года назад +3

    습기가 있고없고차이가 큽니다
    하와이는 더운날씨 습도가 낮아서 불쾌함이 낮지만 동남아 더운날씨는 습도가 높아서 불쾌함이 높음.고로 제습모드가 더 상쾌

  • @꿈의전령-e7e
    @꿈의전령-e7e 6 лет назад +132

    가구당 평균전력이 300 이라고 정해놓은거자체가 말도안되요.
    수십년전꺼고 일반가정만 평균을 내야지 안써도 들어가있는 전기까지 평균 내는것도 말도안되고..평균 사용량 500 이상으로고치면 누진세 자동으로 고쳐지는데 한전이 절대 안고치지...

    • @nani_mini
      @nani_mini 6 лет назад

      전기요금을 누가결정하는지 아직도모르니.. JTBC는 한전가지고노는 언플 탑입니다

    • @서유석-l6h
      @서유석-l6h 4 года назад

      전기요금 측정은 산자부에서 합니다

    • @TV-ds3mq
      @TV-ds3mq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뭣모르고 맞는줄 알고 얘기하는게 안부끄럽습니까? 뭐알려고 노력은 해봤나요 ㅋㅋㅋㅋ 산자부에 가세요~

    • @꿈의전령-e7e
      @꿈의전령-e7e 2 года назад

      @@TV-ds3mq 산자부가 검침하나요?
      님은 건물관리해봤나요? 아니면 모터만 돌아가는곳이나 무허가 건물도 평귝에 들어간다는 사실도 모르시는것 같네요.제가 모르는걸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님이 아시는건 도재체 뭔가요?

  • @소통-m5b
    @소통-m5b 7 лет назад +5

    제습기능으로 27~29도, 습도 65~70%맞추면 전기요금도 크게 부담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 250W 태양광발전기 설치하고 전기요금 +1만원으로 해결했습니다.

  • @nrk6099
    @nrk6099 7 лет назад

    논문 인용으로 발제한 부분이 뭔가 핀트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논문에서의 목적은 "온도 변화"에 대한 전력량 비교이고 실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건 "실내 쾌적함 변화(습도와 온도를 포함한)"에 대한 전력량 비교 인거죠.
    저 양심고백 내용이 사실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더 낮으면 쾌적함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도 된다 라는 거니까 작동 원리가 같은 기능들이라 온도 변화로 전력량이 같다면 더 높은 온도로 설정해도 제습기능은 더 쾌적함이 높아진다면 조금 높은 온도로 제습 돌리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물론 여기서 전제 될 점은 제습모드가 확실히 냉방모드보다 제습의 역할을 잘 한다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겠죠.
    음...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라고 하시니까 저는 당연히 "전력량 차이가 엄청난다!"일 줄 알았는데 같다라고 나니까 낚인 느낌이 드네요....손앵커님 말대로 '이게 충격적인 결과입니까?'

  • @특전-x6t
    @특전-x6t 6 лет назад +6

    벽걸이 기준으로 제습기능으로 틀어두면 적당한 습도되면 알아서꺼졌다 켜졌다해서 좋든데ㅋㅋ제습기능이 답임 냉방은 춥기만함

  • @superrookie3377
    @superrookie3377 2 года назад

    에어컨을 제습 냉방 이게 다 상황에 따라 쓰라고 제조사가 돈 들여서 만들어 넣은 기능인데 전기세 때문에 둘다 같은 걸로 유튜버들이 다룸. 냉방은 더울때 틀고 제습은 비올때 틀면 되는데 습도가 70퍼가 넘는 비오는날이나 집이 습하다 싶으면 제습기능을 2-3시간 켜놓으면 피부로 체감할정도로 습한게 싹 사라짐. 제습기로 하루종일 틀어 놓을거 에어컨 제습 기능 한방이면 눈에 띄게 집의 습기가 사라짐. 즉 용도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하는거지 전기세 때문에 냉방이 좋네 제습이 좋네 하면 안되는거임. 왜냐하면 다 그 용도가 다르게 설계 되어 있기 때문임.

  • @sanginchoi7020
    @sanginchoi7020 5 лет назад

    제습이 오히려 전력사용량이 더 많다는 것이 과학적입니다.냉방은 온도만 낮추면 됩니다.그러나 제습은 공기중에 포함된 습기까지 제거해야 합니다.즉 일정 공간의공기중에 포함된 습도를 제거하려면 온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30도에 습도가 포화양이 80%인데 이를 20도로 낮추면 습도 포화량이 100%이상이 되어 넘는 부분만큼 물로 배출됩니다. 이런 원리로 제습이 일어납니다.이 상태에서 냉방을 해제되면 실내의 습도가 어느정도 제거된 상태에서 온도만 올라가므로 공기중의 습도는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실내공기의 습도를 낮추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습모드가 단순한 냉방 모드보다 소비전력이 좀 더 많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앞부분에 그래프를 보여 주셨는데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제습은 냉방보다 더 낮게 내려 오도록 냉방정도를 더 강하게 구동시켰다는 것을 그래프에서 볼 수 있습니다.즉 그만큼 냉방 콤프레셔를 더 돌려야 하고 이는 소비전력량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제습의 소비전력이 냉방보다 더 많음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공기중의 습도가 낮으므로 쾌적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그 비용은 더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 @킨티아-b2u
    @킨티아-b2u 7 лет назад

    인버터 방식 24도 절약모드 제습 써보세요 가끔 습하면 냉방 확실히 전기료 절약됩니다 2년간 실험해봤어요 혹시나 싶으심 집에서 계량기 확인하면서 돌려보세요

  • @slfbekznw
    @slfbekznw 7 лет назад

    이 기자가 제습과 냉방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다보니 답답한 실험을 했네요.
    제습은 실내의 습도를 내려주는게 목적이고
    냉방은 실내의 온도를 내려주는게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희망온도를 예를들어 24도로 세팅하고 제습 또는 냉방으로 돌릴경우 전기세는 별차이가 없어집니다.(그러나 냉방 24도보다 제습 24도가 더 시원함)
    현재 실내온도가 30도라고 가정하고 선풍기와 함께 돌린다는 가정하에
    제습모드로 희망온도 27도로 설정하고 돌렸을때
    냉방모드로 희망온도 24도로 설정하고 돌렸을때
    사람이 체감하는 온도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전력소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게 바로 핵심입니다.
    고로 제습모드로 사용시 냉방모드때보다 희망온도를 높여주면 높여준만큼 전기세 절약하면서
    냉방모드때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바보는 또 이런질문을 합니다.
    냉방모드도 24도가 아닌 27도로 높이고 돌리면 그게 그거 아니냐고...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시길...
    한여름철 체감하는 실내온도는 온도뿐 아니라 습도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이말이랍니다.

  • @이한서-s2d
    @이한서-s2d Год назад

    더러운 냄새 나는것은 에어컨에 이렇게 해보세요 곰팡이 제습제를 뿌려 보세요 박사 교수 한서에요 그렇게 해서 곰팡이 제습제는 해보지 않았는데 해볼께요 여기 있지 곰팡이 이것 제습제 이렇게 치익 거품은 세균들이 많아서 번식 해서 그래요 그냥 쓰지 않는 수건 으로 닦으시면은 돼요 그래 깨끗 하다 새것 처럼 돼내 에어컨은 약 값이 많이 나가서 전기료는 누전만 돼지 않으면 누전 엄마야 그럼 에어컨 많이 나와 15만원 정도는 가요 최소 20만원. 측정이 나요 5만원 정도로 덜나오지는 않이에요 나오면 나오는데로 시행 해보세요 그래 맞다 박사 교수님 한서 지식이 많아 약 값이 많이 나가지 그치 그래서 기름 까스 에어컨 선풍기 그렇게 내고 약도 못사는 형편은 않이다 그리고 바퀴 벌레약 그리고 곰팡이 아니면 차량용 하고 에어컨 하고 갔은집인데 페브리지 사용 해보세요 어 너 한서야 너 뭐라고 했어 에어컨 하고 차량 갔은집 이에요 서 그렇게 페브리지 쏴 차량용 그리고 넌 압구정은 다섯개 배달 있내 스티커 소주 이것 우리집 으로 친정집 ㅋ ㅋ 아이구 한서야 압구정 배달 다섯개 배달 맛있내 ㅋ ㅋ 그래 그렇게 해서 한서야 그렇게 해서 한서 어디서 그런데로 어차피 에어컨에 대해서는 빠삭 하내 그래 여기 까지 이상 글 네 에어컨을 실속 있게 사용 해보세요 그렇게 실속이 모에요 뜻은 잘 사용 하라는 것이에요 그래

  • @LP770-4-
    @LP770-4- 5 лет назад

    송풍 아니고서야 제습이든 냉방이든 콤푸레셔가 돌아가는데 전기세 비슷하게 같이 나갈거라는걸 상식적으로는 알았건만..

  • @버블티-o6d
    @버블티-o6d 7 лет назад

    전기료 떠나서 제습목적으로 썼는데. 나중에 냉방기능쓸때 악취나서 A/S받았네요. 울집 에컨 청소상태 a. 먼지 2주에 한번씩 청소한 상태임. 에컨은 냉방기능 하나만 쓰시는게 나중을 위해 좋은듯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전부 믿지마세요. 나중에 골치아파지네요.

  • @mekopark3201
    @mekopark3201 8 лет назад +2

    에어컨비용은 이 뉴스에서처럼 단순히 24시간을 기준으로 못재지; 습도와 집 구조, 집 방향, 유리 선택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까. 심지어 에어컨 용량에 따라서도 다름.
    똑같이 낮동안 에어컨을 틀어도 동향 집은 10만원, 남향집은 30만원정도 나옴. 제습 기능도 평소에 우기도 아닌데 곰팡이가 필 정도로 습한 집이면 뭐 ㅡ.,ㅡ
    같은 집이더라도 500w 에어컨으로 냉방하는거랑 1800w이상으로 하는건 전기세가 전혀다름. 우리집도 첨엔 거실에 대형에어컨으로 냉방돌려서 서큘러로 냉기 돌리고 그랬는데 한날 에어컨 기사가 외기 고치러 와서 따로 달면 쌀수도 있다길래 각방마다 소형 벽걸이로 바꾸니까 전기세 확내려감. 각자 취향대로 쓰면 되니 되려 쓰기도 편하고.

  • @medium95
    @medium95 7 лет назад +4

    동일한 온도를 설정했을 때는 기본적으로 제습 모드에서 컴프레서 작동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전기료도 덜 나올 겁니다.
    온도를 너무 낮추면 제습이 아니라 냉방 위주의 운행을 해야하니 전기료가 비슷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겨울철은 습도가 낮아서 제습기가 아니라 가습기를 사용해야하죠.
    또한 인버터 방식이 아닌 구형도 10년 이상 사용했으면 돈 아낀 거죠. 전기료가 차이가 나도 새로 산지 5년 안됐으면 몇 년 후에 바꾸는 것이 경제적이죠. 고장나면 그 때 바꾸거나, 고쳐 써도 됩니다.

    • @변화-j6s
      @변화-j6s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제습으로 하는게 전기료 절약 할 수 있는건가요?

  • @Kim-yi4ky
    @Kim-yi4ky 8 лет назад

    에어컨 개발당시 에어컨의 양대산맥인 캐리어나 쎈츄리나......제습이 관건이었음....
    초기 기술자들이 골머릴 앓은게 제습기능,,,,,어떻게 습기를 제거 하느냐........그런데 저걸 믿는 바보들이 있다는게 우습다....ㅋㅋㅋㅋ

  • @텃밭농사-n6n
    @텃밭농사-n6n 5 лет назад +1

    제습은 24도로 운전하고.
    냉방은 사용자가 적정한 온도 약26도 희망 온도로 운전 하니까
    전기 요금이 다를수 있습니다 ~

  • @이름성-h7t
    @이름성-h7t 5 лет назад +6

    에어컨 조~~~~오금정도라도 절약하고싶다면 에어컨 실외기에 분무기로 물뿌려줘서 온도를 낮추게 해주면 좋아요 열손실을 낮추면 전력소비도 아주 조금이나마 낮아지니까요~

    • @김짱짱-i4y
      @김짱짱-i4y 5 лет назад

      분무기에서 나온 수돗값은? 실외기에 물뿌릴때 오는 기회비용인 인건비는?

    • @deepblue4489
      @deepblue4489 5 лет назад +4

      @@김짱짱-i4y
      수도세 아까워서 물은 먹니?
      본인 인건비 아까워서 청소는 하고 살아?
      공기 아까우니 숨도 쉬지 말고 살지?

    • @김솔-f6z
      @김솔-f6z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름성-h7t
      @이름성-h7t 5 лет назад

      @@deepblue4489 놔두세요 전 괜찮습니다 헣허허

  • @한동훈-g5y
    @한동훈-g5y 6 лет назад

    흠. 인버터인지. 정속형인지, 트윈콤프인지 다 틀린건데 단순 냉방.제습이라는 모드만으로 판단은하지 마시길. 그리고 냉방이나 제습이나 원리는 같은건 맞는데 차 앞유리에 하얗게 습이 찼을때 에어컨키면 사라지는거 생각하면 답 나오죠

  • @mongchimongchi9680
    @mongchimongchi9680 6 лет назад +1

    케리어에어콘쓰는데 냉방이든제습이든 온도를 이십육도이상으로 해놓으면 냄시가 남 업체불러서청소햇ㄴ는데도 ...그래서 25도로는틀어나야 냄새가덜함

  • @joyfulpeace4726
    @joyfulpeace4726 5 лет назад +1

    제습의 좋은 방법은 제습기보다 아침 저녁 온도가 내려갔을 때 난방을 30분 정도 틀어 제습하는 것입니다. 약간 덥다고 느낄 수 있는데 습기가 없을 때는 선풍기 만으로 시원합니다. 그래도 더우면 에어컨을 잠시 틀어 공기를 시원하게 한 후 선풍기와 함께 사용합니다.제습기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습기가 없으면 에어컨 안틀어도 아침저녁은 선풍기 만으로 냉방이 가능해서 경제적입니다.

    • @변화-j6s
      @변화-j6s 2 года назад

      이 여름에 난방을 한다구요?

  • @one_life365
    @one_life365 6 лет назад

    제습을 트나 에어컨을 트나 온도는 거의 같고
    똑같은 원리이니 전력소비량도 거의 같고 요금도 거의 같고.
    에어컨을 사든 제습기를 사든, 흠....

  • @leetranfamily9204
    @leetranfamily9204 7 лет назад +15

    습도에 따른 체감은 천지차이 날겁니다만, 온도에 따른 전기소모량이 같다면 더더욱 제습을 사용해야겠네요

  • @huhuhu2037
    @huhuhu2037 6 лет назад +1

    실외기 돌아가는 시간이 길수록 큰전기 쓰는거고 큰실외기 소용량실외기에따라 다르고
    인버터기능과 정속형이 다르고
    제습이라고하면 실내습도측정하고
    에어컨이 습도설정된것에 맞춰 실외기를 돌리고꺼야 진짜 제습모드다
    일반 정속형 에어컨의 냉방 제습은
    냉방이 낫다 일반은 제습모드란게 24도인가 그온도에 고정된모드로 찬바람을 약하게 내보내는 24도 약풍모드냉방일뿐
    인버터에어컨 습도측정까지 하고 지가 조절하는 에어컨만 제습기준으로 냉방이되는건데
    무슨 예전모델들 벽걸이고 뭐고 그걸 켜면서 제습이 전기료 적게나온단소릴하냐 냉방 26도전후로 맞춰놓고 쓰는게 낫다

    • @이성준-x5v
      @이성준-x5v 6 лет назад

      huhu hu 정확하게 정리해주시네요..ㅎㅎ

    • @이성준-x5v
      @이성준-x5v 6 лет назад

      정확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 @금반지-o9c
    @금반지-o9c 6 лет назад

    뭔진 정확힌 모르겠는데. 시간당 전기드는 량 계산보다. 일단 냉방보다. 제습모드하면. 에어컨켜는. 시간이 준다. 냉방에서. 25도랑 제습에서 25도를 사람이느끼는 차이가 크다.습도가 높으면 같은 온도라도 더 덥게 는껴지고. 겨울엔 높은 습도가 동상을 입는 원인이 될수 있죠.
    따라서 제습모드하면 냉방보다 더 시원하느낌과 뽀송함을 더많이 느끼므로 에어컨 켜는시간이 준다 그만큼 전기 쓰는. 양이 준다. 그럼 당연히 돈이 조금 나오겠지.
    내가 집접 켜봤는데.벽걸이형을. 제습모드에. 30도를 맞추고 돌리면 30분 지나면 춥게 느껴서 끄고 했는데 냉방으로 켰더니 24시간 돌려두 추운걸 못 느끼고 오히려 이불이랑 찝칩하고. 습해서 더 못견뎌서. 제습모두로 바로 바꿔서 사용함.

  • @박윤-q3v
    @박윤-q3v 6 лет назад

    제습 기능을 쓰면 에어컨에 곰팡이가 핍니다 ! 냉방 기능 끄기 전에 송풍 기능을 30분 정도 가동 시킨 후 꺼야 곰팡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생각이많아
    @생각이많아 8 лет назад +280

    김필규에서 오대영으로 바뀐 팩트체크 검증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
    에어컨에서 같은 동작으로 제습과 냉방을 하는건 맞지만, 그걸가지고 제습과 냉방이 전기료가 같다고 결론을 내버리면 시청자들은 정말 그런줄로만 알텥데..
    좀 더 확실히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직접 실험도 해보고 신중하게 결론을 내렸어야 한다고 보이고.. 일단 에어컨에서 제습과 냉방을 다른기능인것처럼 설명한다는 것부터 팩트체크팀의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했다고 보이네요.
    에어컨에서 냉방과 제습은 기능이 다른게 아니라 온도를 기준으로 할거냐 습도를 기준으로 할거냐를 설정하는 것이고, 이건 냉방기를 켜고 끄는 단순한 기준점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 필요해보이구요.
    이건 창문을 닫고 있을때 온도가 빨리 오르냐 습도가 빨리 오르냐의 문제인데, 집안에서 물을 끓이지 않는 이상 보통은 온도가 빨리 오를테고, 특히나 요즘 같이 외부온도가 높을때는(낮엔 습도도 낮음) 냉방으로 돌리면 온도를 기준으로 하니 아무래도 제습보다는 냉방상태로 가동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전기사용량도 늘어나겠죠.
    * 만약 요즘같은 밤에 외부습도가 90%인데 창문을 열어놓고 제습기능을 틀면 1시간 내내 냉방이 돌아갈테고 전기 사용량도 그만큼 늘어나겠죠
    한마디로 에어컨의 전기사용량은 실외기가 돌아가는 냉방상태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달려있는데(냉방시 최대출력, 송풍시 선풍기수준), 냉방과 제습의 문제가 아니라 설정온도나 설정습도를 얼마로 하느냐가 핵심인거죠. (에어컨에서 실외기가동 표시등이 있이기도 함)
    에어컨에서 설정온도를 높여 실외기 가동(냉방상태) 빈도를 낮추거나, 제습모드에서 설정습도를 높여 실외기 가동 빈도를 낮추는건 그래서 비슷한 방법이구요.
    * 일반 에어컨의 경우 습도설정 없다면 미리 설정된 습도를 기준으로 동작하는데 (한 50~55%정도 일듯) 그렇다고해도 냉방기능처럼 온도가 안떨어져서 1시간 내내 돌아갈일은 없으니, 제습기능을 이용하면 평소 기본설정온도 18도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전기를 절약할수 있을테구요.
    그리고 24시간 제습기능 사용시 전기료 계산부분도 문제가 있는게 에어컨의 최대출력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상당히 과장된 경향이 있죠. 그동안의 팩트체크 분위기와는 맞지않게..
    이건 냉방상태에서 18도로 설정하고 실외기가 1시간내내 돌아갔을때나 나오는 수치고, 제습기능으로 사용했을때 실외기 가동률은 대략 절반정도라 벽걸이형에서 최대출력인 0.72kWh가 아니라 0.3~0.4kWh정도로 계산했어야하고, 0.4로 계산해보면 제습시 한달 사용량 288kWh + 4인가구 평균사용량 342kWh = 630 kWh = 241,560원으로 훨씬 낮아지죠.
    그리고 42만원이라는 전기요금도 가구의 평균사용량에 에어컨요금이 더해진건데 모호하게 넘어가면서 마치 에어컨사용만으로 42만원이 나온것처럼 보여지게 만들었는데..
    제습기능 0.4kWh기준으로 나온 전기료 241.560원에서 4인가구 평균사용량 342kWh의 요금 60350원을 빼면, 241,560 - 60,350 = 181,210원 정도가 제습기능을 24시간 한달간 사용했을때 추가되는 전기요금이 되는거죠 (42만원 계산에선 427090 - 60350으로 말했어야 맞구요)
    18만원이면 하루기준 6천원정도.. 물론 누진제가 부담이 되는것도 맞고 없어져야 겠지만, 덥다고 나가서 팥빙수 하나 사먹는 돈으로 한달간 제습기능으로 약간이나만 시원하게 보낼수있다? 뭐 어떤걸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몫이지만..
    적어도 김필규 기자 였다면 이런 자료 나열하는 겉핧기식이 아니라, 실제에 적용되는 이정도까지는 사실확인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건 저뿐이려나..
    요즘 뉴스룸에 등장하는 전 정치부회의 기자들이 정치부회의에서처럼 쇼맨십에 약간 치우치는 경향이 있던데..
    문서나 법 같은 형식적인 자료에 너무 의존해서 결론을 도출하기 보단, 실제로 적용해보거나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종합적인 결론을 도출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김필규의 팩트체크가 문득 그리워지는 아침이네요..

    • @생각이많아
      @생각이많아 8 лет назад +27

      아래쪽에 팩트체크팀의 이해가 부족했던것 같다고 언급했는데요..
      설마 '자세히 보기'도 안누르고 바보같이 4줄만 읽고 답글 다신건 아니죠.. :)

    • @생각이많아
      @생각이많아 8 лет назад +14

      밑도끝도 없이 뉴스 전문을 보라니 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뉴스전문은 봤구요. 취지는 좋지만 검증과정에 허술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이야기해본거네요. 뉴슨 전문을 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

    • @binggogo
      @binggogo 8 лет назад +21

      공감합니다. 팩트첵크가 뭔가 하다만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논문으로 나왓다하더라도~ 뉴스팀에서 실질적인 실험이 있어야 펙트체크 아닌가 싶네요~ 논문이 나왔다고 해도 그게 정답이라 보진 않습니다.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을 하는 모습이 있어야 된다 봅니다.

    • @생각이많아
      @생각이많아 8 лет назад +24

      제가 말한건 연구가 필요할정도로 복잡한게 아니라 몇만원짜리 소비전력계로 집에서 에어컨을 이리저리 돌려보기만해도 알수있는 수준인데요.. 문제는 그정도의 검증이나 정보 수집도 없이 결론을 내리는건 이제까지의 보여줬던 팩트체크의 객관적이고 신중한 모습과는 거리감이 있어 보여서 아쉽다는거죠..

    • @binggogo
      @binggogo 8 лет назад +23

      +badaro R 저도 그 말입니다~ 팩트체크기 그런거 아닌가요? 진위여부를 알려줘야죠~ 맛집에 갔다가 간판만 보고 온 느낌입니다.

  • @ppumppum8937
    @ppumppum8937 5 лет назад +53

    왜 직원의 양심고백이야? 회사에선 에어컨 팔고나면 끝이고, 전기세는 한전에 내는데?

    • @calciumfree9626
      @calciumfree9626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전기세를 더 적게 받는 제품을 사려 해서 아닐까요?

    • @서유석-l6h
      @서유석-l6h 4 года назад

      전기세가 아니라 전기 요금입니다 요새 아나운서 도 전기세 그렇게 말하던데 챙피하네요 ㅎㅎ

  • @codefull5419
    @codefull5419 6 лет назад +3

    제가 팩트 알려드릴게요. 제습으로 하면 확실히 전기료 줄어듭니다. 댓글에도 실제로 전기료 줄어들어다는 게 많죠?
    이유는 냉방의 경우 온도를 24도로 맞춰두게 되면 계속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 하며 실외기가 작동 내내 돌아갑니다. 외부온도가 높으니까요.
    하지만 제습의 경우 공기 유입이 차단되면 일정 시간만 제습이 되었다가 실외기가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적정 습도로 맞춰졌으니까요.
    외부 공기와 차단된 실내의 경우 온도와 달리 한번 내려간 습도는 잘 올라가지 않아요.
    JTBC는 실제 한달 내내 돌려보고 한 실험이 아니라 2시간만 돌려보고 설비 통계표와 대조해 가며 전기료를 산출해 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당연히 한달 전기료 비슷하다는 수치가 나옵니다. 온도를 내리나 습도를 내리나 작동원리는 똑같기 때문에 처음 2시간 정도는 무조건 실외기 돌아가며 전기료 비슷한 겁니다.
    하지만 이를 실제 한달동안 사용한것으로보면? 제습은 초기구간에만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료가 훨씬 덜 나오는겁니다.
    에어컨 기사의 양심 고백대로 내내 틀어도 1만원 수준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훨씬 적게 나옵니다.

  • @호박꽃-e5n
    @호박꽃-e5n 6 лет назад +40

    제습기능은 의미 없습니다 에어컨 틀면 물이 흘러 나가죠 그게 실내공기 중에 습기가 온도차이로 시원한 맥주병에 물방울 생기듯 맺혀서 빠져나가는거기 때문에 제습이나 냉방이나 별 의미 없이 냉방해도 제습되고 제습해도 냉방되고 ㅋㅋ

    • @noworld2044
      @noworld2044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럼 대체 냉방기능과 제습기능을 따로 둔 이유는 뭘까요?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 @불비-q5l
      @불비-q5l 4 года назад +2

      @@noworld2044 호박꽃님이 모호하게 남겨서 그런건데 제습모드는 습도가 타겟인거고 냉방은 온도가 타겟인거죠 냉방을 해도 제습이 되고 제습을해도 냉방은 됩니다만은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습공기라고하는데 지구상 존재하는 공기습공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습도는 온도가 낮을수록 높아지고 온도가 높을 수록 습도가 낮아지는데 하.. 적다보니 너무 기네요 여기까지만 하게씀

  • @popcoconut9489
    @popcoconut9489 6 лет назад +3

    당연한 것 아닌가?? 제습이 특별한 기능이 아니잖아. 냉방 과정에서 공기중 수분이 응축되는 걸 이용하는 것인데, 냉방을 하면 자연히 제습이 되는 거임. 제습을 하려고 하면 자연히 냉방이 되는 거고. ㅎㅎ
    저 기능의 차잇점이라고 한다면, 에어컨의 작동패턴을 온도에 맞추느냐? 습도에 맞추느냐의 차이일 뿐임.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때 팝모드로 듣느냐? 락모드로 듣느냐? 결국 소리를 내는 메커니즘은 같은 거임.

  • @그랜드픽셀
    @그랜드픽셀 5 лет назад

    요리도 전기로 하고. 빌라 최상층이라 엄청 덥습니다. 아침 부터, 다음날 아침부터 에어컨 가동 합니다. 거실과 큰방 돌아가면 합니다. 설정온도 28도 , 선풍기 해서 6만원 안나왔습니다.

  • @bastian71balthazare
    @bastian71balthazare 5 лет назад

    저 양심고백은 거짓입니다. 제습모드가 절대적으로 냉방비가 쌀수가 없습니다. 제습모드는 그냥 정해논 시간 동안 냉방기능을 일정하게 껐다 켰다를 하면서 제습만을 목적으로 돌리는 동작이며 동작하는 곳이 협소하고 제습기능을 오래켜게 되면 쓸데없이 온도가 더 내려가서 전력낭비만 생길 수 있습니다.
    똑같은 냉방 동작을 가지고 운영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며 냉방때도 제습은 똑같이 됩니다. 다만 이 제습기능은 외출하기 전 혹은 외출하고 들어와서 한 두시간 간단히 일정하게 돌아가게 해 놓고 천천히 냉방이 되고 제습은 빨리 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고 냉방기능은 집에서 계속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온도를 24~26도로 설정하고 이것을 유지하고 싶을 때 사용을 하면 되는데 이때 특히 단열이 잘되는 집의 경우 온도를 설정한 냉방기능을 사용 시 필요할 때만 냉방기능 실외기가 동작하기 때문에 더 절전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경험은 크게 덥지 않은 여름때는 제습으로 일정 시간만 간단히 돌리면 효과적이였고 아주 더운 날씨엔 온도를 설정하고 실내온도에 따라 필요에만 에어컨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였습니다.
    여러분 겨울에만 단열 신경쓰지 마시고 차에 선팅지를 하듯이 단열필름을 창호에 적용하는 것도 괜찮고요 여름철 환기는 가급적 아파트 내부 공기순환기를 활용하며 덥기 쉬운 다용도실이나 베란다에는 식품같은 것을 놓지 말고 그곳의 문단속을 잘하여 에어컨을 사용하면 전기절약 효율이 좋습니다.
    에어컨으로 습도가 낮아지면 27도 28에서도 그렇게 덥지 않으실꺼에요. 빨래는 건조를 활용시거나 베란다나 사람 없는 방에 별도의 제습기 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 @almanhanja
    @almanhanja 6 лет назад

    이건 2년전 팩트체크라서 지금 전기요금하고 다르다. 지금 전기요금(3단계 누진제)로 계산하면 벽걸이형은 218,990원이고 스탠드형은 801,740원이다. 스탠드형이 많이 나온 이유는 1000kw 이상은 추가 누진제 요금이 붙기 때문이다. 고로 전기세 누진제가 완화되면서 일단 혜택은 보고 있는 셈이다.

  • @나야나-j9h
    @나야나-j9h 6 лет назад +2

    사람들이 제습,냉방 완전다른방식으로 작동하는것으로 아시는데 실상은 작동방식은 둘다 완전 같아요.다만 기준이 틀려지는거에요.냉방은 설정온도 기준으로 작동되구요 제습은 설정습도 기준으로 작동됩니다.제습기능 튼다고 안시원하고 그런거 전혀없습니다.냉방이나 제습 둘다 설정기준을 낮게 잡으시면 전기세 폭탄맞아요.에어컨의 핵심은 실외기가 돌아가냐 안돌아가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지나가던 설명충이 글남기고 갑니다

    • @이성준-x5v
      @이성준-x5v 6 лет назад

      써노 굳이 제습기능에 대해 보강하자면 풍량을 낮춰서 요새 무풍냉방처럼 콜드드래프트를 줄여주는거죠

  • @jinjin5738
    @jinjin5738 5 лет назад +25

    인버터에어컨은 얼마안나와요 어차피 실외기 돌아가는건 똑같아서 전기세비슷

  • @파라다이스-p4i
    @파라다이스-p4i 3 года назад +2

    손석희 목소리 아깝다 다시들려 주시길

  • @고구미-k7k
    @고구미-k7k 6 лет назад +18

    나도 제습으로 함.

  • @beckhamdavid8005
    @beckhamdavid8005 6 лет назад +1

    어차피 에어컨이란 기계 자체의 운전 전류는 실외기 콤프레서 동작될 때 90퍼 이상입니다. 실내외기 팬모터나 기타 스탭 모터 등은BLDC나 DC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적지요. 팩트=제습이나 일반 냉방이나 파워냉방이나 모두 실외기 콤프레셔가 동작하기 때문에 저걸 팁이라고 한 기사는 헛소리를 한 거죠.

  • @hlkim2183
    @hlkim2183 5 лет назад

    참 답답한 놈들이네 이것저것 옛날자료를 보여줄게아니고 그냥 에어컨에 계측기 달아놓고
    24시간 측정하면되잖아,,,뭔 잡소리가 그리많아,,,하루돌려보니까 전력차이 없다고하면 끝이구만,,,에라이,,

  • @민자영-c6n
    @민자영-c6n 6 лет назад +12

    제습으로 키면 온도가 24도로 고정이 되던데요. . 시원하긴 시원하고. 뽀송하긴 해요.아직 전기요금은 안나왓구요. 벽걸이 휘센입니다

  • @MrHgcom
    @MrHgcom 8 лет назад +163

    오대영빼고 김필규 기자가 다시 맡으면 안되나요? 이번 팩트체크 주제선정은 좋았는데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요.
    1.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 저도 봤는데... 희망온도 18도로 설정하지말고 23도+제습하라는 거였습니다.
    게다가 24시간 틀었을때 몇 만원 나온다는 이야기도 안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 8시간 틀었을때
    기존에 이십 몇만원 나올게 몇만원 나온다는 글이었어요.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여러가지 살이 덧붙고 변형된거 같은데...
    가장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예시로 비교하니 어이가 없네요.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에서 핵심은 희망온도를 18도->23도로 올리면서 제습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2.실험할 때 비교값 설정이 잘못되었습니다. 냉방, 제습모드로 둘 다 희망온도 24도로 맞춘다??
    대체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어이가 없는 난감한 실험이네요
    냉방은 온도를 내리는 것이고 제습은 습도를 낮추는건데 기준을 냉방의 기준인 희망온도 24도로 내리는게 잘못되었습니다.
    게다가 24도가 될때까지 전력소비량을 본다니 참;;
    온도,습도로 산정하는 불쾌지수를 인용해서
    불쾌지수가 얼마에서 얼마로 떨어지는데 희망온도 설정으로 냉방기능은 몇시간, 제습은 몇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비교를 해야죠.
    지금 위에서 한 실험은 단순 온도만 비교하고 습도 비교를 안했기 때문에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달라서
    실제 사람이 느끼는 불쾌지수가 다르다고 봅니다.
    3.믿고 보는 팩트체크에서 인터넷기사, 스포츠신문 찌라시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느낌...
    5:29에 보면 24시간 제습기능 사용하면?? 이라고 했는데...
    누가 24시간 사용합니까... 손석희앵커님도 지적하네요.
    소문과는 다르게 24시간으로 계산해보니 40만원 100만원 나왔으면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어컨 시간대 4시간~8시간 중에 하나로 정해서 사람들이 보고 유용하게 느낄 정도가 되야죠.
    누진제 때문에 가격 뻥튀기되는걸로 자극적인 "40만원,100만원 와 놀랍지 않나요? 글과는 다르게 엄청 나옵니다"
    이런 수준입니다. 예전 팩트체크는 이슈에 맞추어서 자극적이라기보다 내가 실생활에 잘못알고 있는거 바로 잡고
    시청자들에게 필요할만한 정보가 나왔는데...
    이건 뭐 에어컨 24시간하면 사용하면 누진제 폭탄 맞아서 전기요금 40만원,100만원입니다. 놀랍죠? 하는거 같아서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 @hmjymj
      @hmjymj 8 лет назад +17

      니가 더이해안간다

    • @luxetsal-u2s
      @luxetsal-u2s 7 лет назад +6

      공감합니다.

    • @킨티아-b2u
      @킨티아-b2u 7 лет назад +9

      EnTaku 아뇨 누진제 포함 안하고 만원정도라고 그리고 그 에콘 기사님은 6평 에콘 제습 모드라고 말했어요

    • @associationkos2884
      @associationkos2884 7 лет назад +10

      이 동영상의 취지는 제습기능의 전력소모가 냉방기능보다 낮은가 일텐데요 ㅋㅋ

    • @1001lds
      @1001lds 7 лет назад +10

      제습, 냉방 이름만 따로 붙어 있지 사실 같은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다를 수가 없다고요... 이 바보같은 이야...

  • @김광식-k6m
    @김광식-k6m 7 лет назад

    에어콘가동시 제습은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제습을 기능을굳이 할필요가없답니다
    에어콘가동시 드레인호스에서 물이나오는데 이게바로 제습이되어 수분으로냉각기능동시에 생성되는겁니디
    낮은온도로 가동하다가 높은온도로올려사용하면 전기료가절약됍니다0

  • @사탕이-f2k
    @사탕이-f2k 5 лет назад +27

    5:56 핵심

  • @redmems
    @redmems 7 лет назад +48

    기자의 베이스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상

  • @코코알라-k7u
    @코코알라-k7u 6 лет назад +1

    설정온도나 설정습도의 편차에 따라 실외기의 압축기가 작동하거나 멈추는데 에어컨 소비전력의 대부분이 저 압축기가 돌때 발생함 고로 실내온도나 습도가 에어컨 설정온도나 습도와 같아지면 실외기의 압축기는 멈춤 그리고 편차가 벌어져서 압축기가 작동해도 온습도 편차가 크지않기 때문에 처음 가동했을때보다 압축기의 작동시간이나 작동빈도수가 줄어들어 소비전력도 낮아지는거임
    근데 동영상에는 압축기가 풀로24시간 한달을 쉬지않고 도는걸로 했으니 요금이 무지막지하게 나오는거지 저게 팩트가 절대아니라는걸 아셔야함

  • @레몬강-o8r
    @레몬강-o8r 6 лет назад +4

    요즘에어컨은 온도잡히면 압축기가 돌지않아서 요금이싸게나옵니다
    하지만 제습은 막말로 주구장창 돌아갑니다
    왜냐면 습도를 측정하는 장비가 따로 들어있지않기때문이다 그냥 에어컨트세요

  • @익룡-c9l
    @익룡-c9l 7 лет назад

    다2소 가서 물먹는 그거 싸게 팔던데 그냥 그거 많이 사두는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 어차피 2달만 버티면 되는데요ㅡㅡ

  • @핑크팽
    @핑크팽 6 лет назад

    글세요 ..저는 제습을 거의 매일 틀고 있습니다 ..
    저 기자 분인가 많은 파악을 하셨겠지만 .. 저같은 경우는 두배정도는 요금이 적게 나오는걸 확인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시원하기도 시원허구요..
    저번달에도 꾸준히 돌리고 천장형 에어컨 24평이고 거실생활 합니다
    요금 47500원 밖에 안나왔어요..
    정확한 파악을 제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작년에도 테스트 하고 요금이 줄었던걸 확인했고 .. 어떤문제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체감상 많은 부분에서 전기세가 적게 나간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제습이지만
    갑자기 시원한걸 원할땐 냉방이 먼저이지요 ..

  • @언넝언넝-f9d
    @언넝언넝-f9d 7 лет назад +57

    제가 2013년 8월 둘째 낳고 부터 제습으로 거의 24시간 돌렸습니다 누진세 각오하면서도걱정이 많았는데 평달에서 3만원 더 나왔습니다..그뒤로 도 쭉 제습위주로 사용하지만 쭉 2~3만원정도 더 나왔습니다 물론 한번 체험이후 냉방도 사용했지만 제습위주로 사용했을때 뽀송함이 더 좋아 냉방보다는 제습위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설정온도가 중요한것같아요 전 보통 26도~29도 사이 틀어서 장시간 (주로 저녁6시~아침9시)이용했거든요 2013년8월9월은 거진 매일 사용했구요

    • @엠제이-b8b
      @엠제이-b8b 7 лет назад +5

      저희도 그래요. 냉방을 계속 틀긴 너무 추운것 같고 제습으로 25-27도까지 멎춰 놓고 장시간 쓰는데요 3만원 나왓어요 그리고 요즘 에어컨에 전력량 다 나오니까 본인이 직접 틀어놓고 실험하는게 정확할것 같네요

    • @이형설-c9v
      @이형설-c9v 6 лет назад

      정은영 바

    • @pippi_longstocking
      @pippi_longstocking 6 лет назад +1

      제습 25~27 단시간 틀어도 3만원은 나오는데 어떻게 장시간이?

    • @kangbr
      @kangbr 6 лет назад +2

      저도 제습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돌리는데 5만원 이상 안나옵니다. 결국 강약 차이이고 얼마나 온도를 내리냐의 차이겠네요

    • @애플민트-d2q
      @애플민트-d2q 6 лет назад

      저희도요 저 백수일때 ... 그냥 20~22시간정도 한달 내내 틀었는데 전기세 칠만원ㅌ나오더라구요 평소에는 4~5만원 나옵니다

  • @여니-r7b
    @여니-r7b 7 лет назад +4

    음... 그냥 막 와 시원해 이걸원한다면 냉방인거고 근데 그렇게 되면 요금이 많이나오는건 확실함 그리고 냉방적정온도가 25~27도임 이걸 냉방으로 쓰는것보다 제습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나음..솔직히 와 진짜 개시원해 이것보단 그냥 여름특유의 습한거랑 살짝 온도만 내려줌... 작년에 원룸에 옥탑방살아서 에어컨없으면 죽어나는데 그때 처음에만 냉방좀 돌려주고 제습으로 바꾼다음 온도높이고 그러고 거의 일갈때빼고 집에있을땐 계속 그렇게 있었는데 그때 최대 많이 나왔을때가 7만원이였음... 솔직히 내가 튼거에비해 덜나와서 난 제습으로 해놓은게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거같음..

  • @푸른구름-j9z
    @푸른구름-j9z 5 лет назад

    간략히 말해 컴프레서는 100% 시간내내 도는 것이 아니다.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작동시간동안 평균 50-60%가동 되고 나머지 시간은 기본 팬과 기판 전기료정도다.그럼 위 소형 에어컨의 518kw가 아닌 260-330kw 정도가 기본 사용량과 별도로 나온다.물론 매장처럼 문을 개방하고 사용한다면 저렇게도 나오겠지.따라서 이건 누진세로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 역시 포함된 팩트체크다.개인적으로도 일본처럼 누진제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주의긴 하지만 그러려면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도 배로 지어야 겠지.

  • @카오-j7v
    @카오-j7v 6 лет назад

    이 팩트체크는 궁금증이 많이 남는데
    제습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내려감에도 불구하고 왜 제조사들은 제습버튼을 따로 두는 이유가 무었인가 (그러면 제습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거지)
    제습과 냉방을 비교하여 논문이 나왔고 근거로 삼았는데 제습때의 온도는 왜 어떻게 정한것인가 (정해져있다면 제조사별로 다른것이 아닌가)

  • @frozenheartraphael8092
    @frozenheartraphael8092 6 лет назад

    어차피 제습모드 켜려면 실외기 냉방급으로 돌아야하는데 어떻게하면... 최대 2만8천원이 나오는건지.... 송풍모드를 호도한거 아님?

  • @m천둥소리
    @m천둥소리 5 лет назад +8

    에어콘 버리고 선풍기
    틀면 전기요금 조금밖에안나옵니다
    건강에도좋구요
    냉방병 무서운겁니다

  • @woodee1814
    @woodee1814 5 лет назад

    냉방 제습 전기세 차이 전혀 없습니다 간단하게 에어컨의 90퍼센트 전력은 실외기에서 나옵니다 제습모드는 제습이 되고 뭐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두개 기능 똑같아요 냉방모드는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하는거고 제습모드는 습도를 기준으로 설정하는거기에 단순히 표기 차이입니다 전혀 전기세 차이 없습니다 에어컨 똑똑하게 쓰실려면 낮에는 제습모드로 하시고 밤에는 냉방모드로 하세요 이유는 낮에는 온도가 높아서 냉방모드로 희망온도에 맞춰놔도 금방 기온이 올라서 실외기 작동주기가 짧습니다 반면 제습모드를 사용하면 낮의 기본습도가 낮으니 필요한 냉매 작용이 적어지고 실외기가 쉴 수 있는 텀도 길어지죠 밤은 반대로 습도가 높고 금방 습해지죠 정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더울때는 쿨파워(14도)로 온도를 한번에 확 낮추시고 30분 정도 후에 희망온도에 맞춰 놓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쿨파워 일때 실외기가 한번에 돌면서 실내온도를 확 낮추어줘서 전력주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 @미스터남-e2s
    @미스터남-e2s 6 лет назад +17

    6분15초에 벽걸이형 860kwh (427,000원) 으로 나오는거 주택용저압으로 전기세계산 해보니 218,990 원 나오던데 저때는 전기요금이 지금하고 틀렸나요???

    • @joung888
      @joung888 4 года назад +2

      네 저때는 가정용 전기요금 7단계 최고단계 까지 있었습니다 최고단계가 거진 1kw당 720원인가 꼴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폭탄이었죠 ㅎㅎ

  • @EdHanulChung1
    @EdHanulChung1 7 лет назад +64

    허허허.. 제습과 온도는 별개의것 이기 때문에 직접 전력계산으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낮은온도에서도 습기가 믾으면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온도가 다소 높아도 제습이 된 실내는 쾌적함이 됩니다.
    쾌적함과 온도는 별개로 비교되어야하는 이유 입니다.

    • @SunghwaAiden
      @SunghwaAiden 7 лет назад +3

      그루터기크리스챤 상대습도 공부좀...

    • @mewhenfuto9918
      @mewhenfuto9918 7 лет назад

      Aiden Jung 절대적인 수증기량은 온도가 낮으면 줄어들고 물로 변한다거나 해서 떨어지지 않나요

    • @아냥웅-f4t
      @아냥웅-f4t 7 лет назад

      습도랑 기온은 반비례하는데 .. ㅋㅋ

    • @유마-q1l
      @유마-q1l 6 лет назад

      Hanul Chung 그건아니지.. 건조한 겨울에 안추운게 아니잖아. 하려는 말의 뜻은 알겠는데 말을 제대로

    • @IceCoffeeee
      @IceCoffeeee 6 лет назад +3

      제습하면 습도가 낮아지면서 같은 온도라도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습도가 내려간닼ㅋㅋㅋ틀린말은 아닌데 습도 내리는 속도가 다르지 에휴 냉방 시간도 비슷한데 24도에 도달할때 습도가 같을까?
      제습 애용해본 결과 에어컨 사용시간이 훨씬 적은데 왜 똑같은 시간으로 계산하지? 이래도 이해못하려나?

  • @wlghs2147
    @wlghs2147 7 лет назад +10

    확실히 전기료 덜나오는데? 에어컨 켜고 처음 30분만 강하게 틀고 그 다음부터는 제습24~25도로 약하게틀면 실내온도는 계속 유지되면서 전기료 확실히 줄일수있다. 우리집은 그렇게 하루 6시간씩 한달 사용하는데 전기료 6~7만원밖에 나온다.

  • @소소한행복-z2z
    @소소한행복-z2z 7 лет назад +438

    누진세 없에라..욕나온다

    • @kyusangtux
      @kyusangtux 7 лет назад +21

      아놔 한전에서 쓰는 쓸 데 없는 돈만 줄이면 될 듯합니다ㅗ

    • @dongle6054
      @dongle6054 7 лет назад +25

      누진제 없애면 안됩니다;; 전기요금이 올라가죠..

    • @i-wanna-
      @i-wanna- 7 лет назад +36

      아놔 누진세없으면 못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피해보고
      전력소비량이늘어서 안됨

    • @dongle6054
      @dongle6054 7 лет назад +3

      이름의미없는 전력소비량은 오히려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비싸서 ㅠㅠ

    • @MrBnup
      @MrBnup 7 лет назад

      아놔 ㅅㅇ 뮤

  • @품성세우기
    @품성세우기 7 лет назад

    실외기가 제습하면 돌아가는 횟수가 적게돌아갑니다 냉방이3회면제습은2회정도돌아간다는겁니다

  • @original632
    @original632 7 лет назад +2

    제 생각인데 제습을안하면
    공기중에 수분도 온도를 낮춰야하니까 공기중에 습도가 많은지역이라면
    차이가 나지않을까?

  • @HwangMuChul
    @HwangMuChul 7 лет назад +15

    작년 여름때 갓난애기때문에 에어컨 26도 제습에 마춰놓고 쉬지 않고 틀엇습니다 첫달에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봐 걱정햇엇는데 평소3만원정도인데 7만원 나오더군요 그렇게 세달 나왓엇습니다
    제습이 체감에 비해 전기세 덜먹는건 팩트입니다
    습도가 낮아져서 더 높은 온도라도 쾌적하죠
    위에 뉴스는 팩트가 아닙니다

    • @꼬동이
      @꼬동이 6 лет назад +2

      muchul hwang 인버터 방식의 에어컨이냐 아니냐가 답인거 같은데

    • @김선녀-k4w
      @김선녀-k4w 6 лет назад

      muchul hwang ㅡ

    • @kangbr
      @kangbr 6 лет назад

      저도 애기때문에 제습으로 10시간 이상 틀었는데 10만원도 안나왔습니다. 에어컨 전기만 따지면 5만원도 안나온듯

    • @변화-j6s
      @변화-j6s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제습이,더 좋은건가요?

    • @이덕예-o5p
      @이덕예-o5p 2 года назад

      @@변화-j6s ㅊ

  • @MIN_VIRUS
    @MIN_VIRUS 6 лет назад

    검사 조건을 동일 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방 습도 상태로 같은 퍼센트로 해놓고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요 ? 면적하고 온도만 비슷하게 해놓고 검사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