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88강/교회를 창조하신 이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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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9-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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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목사는 조국 교회의 영적 혼탁함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과 기도를 하였다. 이를 통해 이 탁류를 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혁주의 신앙고백과 청교도 경건의 균형 잡힌 조화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후 2003년 회복의교회를 설립하고 이 둘의 균형을 위해 바른 설교와 간절한 기도로 말씀이 성도들의 삶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조국 교회의 개혁을 위해 인터넷과 문서 선교활동, 그리고 매년 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교리강좌등을 통해서 정통 개혁파 교리와 경건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회복의교회가 추구하는 교회개혁의 핵심 네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배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
둘째, 오직 성경 (sola Scriptura)으로만 돌아가는 것.
셋째, 오직 은혜 (sola Gratia)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
넷째,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soli Deo Gloria)
[ 이것을 믿는 믿음은 자동적으로 기도에 대한
당위성을 요구한다고 믿는다.]
김민호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신측에 소속된 목사로서
대한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졸업한 후 복음의 진리가 세속주의에
희석되는 현실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전통적 개혁주의와 청교도
신앙을 이 땅에 구현하고자 2003년 본 교회(회복의교회)를 개척했다.
저서
기독교 세계관
신앙은 개념이다
예배는 개념이다
분별은 개념이다
어둠 속에서 찾은 길 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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