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과 출산 사이, 멀고도 가까운 [풀영상] | 창 447회 (KBS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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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비연애·비혼·비출산의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MZ세대들에게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전통적 가족을 이루는 꿈은 다양한 이유로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런가 하면 어렵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 평범한 엄마 아빠들은 직장과 주거 문제, 점점 열악해지는 보육, 육아 서비스에 신음한다.
[시사기획 창] 2023 연중기획 인구 1,2,3편에 출연했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MZ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비연애자, 비혼자, 비출산자 또 난임 등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부모.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이들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한국의 초저출산에 대해 어떤 얘기를 주고 받았을까? 외국의 다양한 저출산 해법에 대해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러던 중 ‘뜻밖의 고백’은 출연자들의 멀어진 거리를 단숨에 좁혀주기도 하는데…멀지만 의외로 가까운 비혼과 출산 사이, 우리는 결국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이 해법을 찾아가는 동시대인들일 뿐이다.
[시사기획 창] 2023 연중기획 인구 1,2,3편을 결산하며, 전편의 대표적 MZ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후토크 ‘비혼과 출산 사이, 멀고도 가까운’은 12월 19일(화) 밤10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비혼 #비출산 #비연애 #MZ세대 #후토크 #저출산 #고령화 #육아 #청년실업 #주거난
취재기자 : 박영관, 박에스더
촬영기자 : 심규일,고영민,오광택
구성작가 : 양예원
영상편집 : 김대영
자료조사 : 김지현
조연출 : 이정윤
방송일시: 2023년 12월 19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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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kbs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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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둘 다 칼퇴를 못하고 일만해도 너무 힘든데 야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를 어떻게 돌보라고 자꾸 애를 낳으라는건지 낳아놓고 아이와 유대감 쌓을 시간도 없이 어딘가에 맡겨놔야하는게 현실인데 그냥 낳기만 하면 된다는건가 제발 어떻게든 정시퇴근 제도좀 만들어줬으면좋겠다 진짜 도저히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윗세대는 이런 부분을 개선할 생각이 없어요
맞아요 퇴근하고 나면 허리 흔들 힘조차 없는데 세수라뇨...당치도 않습니다
맞아요
심지어 포괄임금제라는 악습때문에, 야근해도 수당 제대로 못받고 일 함.
고용주 꼰대들은 지들 돈뺐는다 반대하고, 30년일한 꼰대들은 지들만 고생했다 징징징징. 꼬레안은 절대 안 바뀜 10원이라도 손해볼 것같으면 그냥 개거품물고 반대하는 아주 멋진 선진국
나는 캐나다에 사는데 지금 내 직장은 여자는 일년까지 육아휴직이 가능하고 아빠도 육아휴직이 된다. 물론 직장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래도 육아휴직 낸다고 아무도 눈치주거나 하지 않고 당연한 권리로 다들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사회가 다같이 육아 부담을 짊어지는 느낌이다.
내가 한국 대기업에서 면접 봤을 때 임원면접에서 애 낳으면 회사 어떻게 할거냐고 묻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성차별적인 질문이었고 과연 내가 남자였으면 그런 질문을 받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그런질문을 면접관이 하는거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 결혼 여부나 배우자 문제 등 사생활 관련한 것도 면접관이 먼저 물어보는건 금지사항이다. 우리나라도 그런 문화가 도입돼야 한다.
요즘 세대는 다들 공부하고 능력 갈고닦느라 오랜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여자가 육아를 위해 일방적으로 커리어를 희생하려고 할까? 출산휴직, 육아휴직하면 회사에 폐나 끼치는 민폐직원 취급 당하고 언제 책상 뺄지 눈치 봐가면서 누가 맘놓고 애 낳으러 갈 수 있을까? 가뜩이나 나이도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일이년의 커리어 공백은 너무나 치명적인듯. 애 낳으면 경력 단절되고, 가뜩이나 한번 삐긋하면 두번의 기회가 잘 없는 우리나라는 사는게 너무 빡빡하고 특히나 워킹맘들이 오래 유지하기 어려운 사회다.
선진국에서 살다가 한국오면 느끼는거지만 한강의 기적으로 인해 초고속으로 발전한 한국의 기성세대들의 가치관이 개도국가치관이라서 님이당한 질문을 당하는거 같네요
분유팔이 남양유업 조차, 임신포기 각서를 받는다. 그것도 모자라 40대 광고팀 여직원을 출산후 복직했는데, “고통을 줘서라도 내쫓아라”하며 지방 공장 물류팀에 뺑뺑이 돌리는 방식으로 괴롭혀서 사직 종용. 그래도 검사 판사님이 집행유예 나오게 해주는 나라. 그것에 대한 사회적 공분도 연대의식도 없는 나라. 모든 것의 가격은 오르고 자산격차, 소득 불평등은 커져 맞벌이 안할수 없는데 그 파이마저 유지할수 없는 나라. 여가부 폐지하면 자기 취업결혼 쉽게 하는줄 아는 혐오적 포퓰리즘이 먹히는 덕분에 돌봄 보육시설 예산만 깎이는 나라.
저 엊그제 현대차 면접본 여자 엔지니어인데, 여잔데 공장 파견 업무 할 수 있겠냐고 면전에서 묻더라고요. 아니그럼 내가 똑같은 돈 받고 일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일안하겠냐????아오 확 쥐어박고 싶었네요
@@klee7742 제가 대기업 면접본게 2006년~2007년쯤이라 거의 20년 다된 일인데 역시 여전한가보군요ㅠ ㅠ
소멸확정이라.제도개선해도 30년뒤에 회복하기때문에 이미 많이 늦었음.이민.난민정책할수밖에없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다인종공동체사회로 갈수밖에 없을것임. 기존의한국인들은 소수민족정도로 줄어들것임.파란눈의 대통령 볼날도 멀지않았음.
가족형태와 상관없이 태어난 아이에게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 그게 최우선이지...
부동산이다 뭐다 온갖 핑계대지만 그게 아니고, 차별화 정책을 해야합니다. 유자녀 부부에 대한 강력한 지원!! 무자녀, 솔로,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은 가임기여성에게 매달 20만원씩, 미래아동지원세를 걷어서 유자녀 부부 지원 재원 마련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차별을 해야 변화가 생기고, 누구나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해야합니다. 도태된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고, 열심히 애 키우는 가정이 정상인게 맞습니다.😂
@@cijjeehh2302그렇게해도 결혼안해욬ㅋㅋㅋㅋ
뜬구름 잡는소리다. 난45살 대학교2학년 아들 고1딸이 있다. 라떼는 지원 0원이었고 난 대기업 23년차인데. 그래도 정말 힘들고 아직도 힘들다. 삼성이라 어린이집도 있다 그럼뭐해 퇴근하고 종종거리고 가면 애가 매트에 누워서 눈물바람 되어있는데 할머니 할부지가 미리미리 찾아가는? 집애들은4시면 가는데 울애들은 7시까지 기다렸다가 회사구내식당에서 밥먹고 같이퇴근 집에가면 9시 씻기고 재우기도 바쁜나날들. 한숨만 나온다. 애가 대학생인데 재수(반수)한다고 해서 알바없이 월에 80 90은용돈들어가 재수학원비에 독서실에 둘째 학원비는 월220. 용돈20. 그냥 인생자체가 힘들다. 애키우는맛 누구한테 물어볼거 없다 각자의 엄마에게 물어봐라 나키우며 뭐가 좋았는지 힘들었는지 내가있는 울엄마 인생은 살만했는지 말이다. 애낳음 집어넣을 수가 없다. 애가 사춘기 고등학교때 와서 개망나니처럼 굴때 정말 내가 왜사느 생각을 많이 했었고 가슴뜯기는 경험도 했다. 자식은 귀여운 인형같은 존재로 머물지 않는다. 밑빠진 독처럼 정말 콸콸 붓기 바쁘고 매일저녁 얼른 퇴근하고 애밥줘야 학원가는데.. 이런 종종거리는 삶을 무려 이십년을 해야한다. 나의 20대 30대 다 사라졌다. 난 45살 내나이에 아직 미혼도 있는데 난 다키웠다지만 자녀에게 들어가는돈이 여전히 한달에 교육비 용돈만해도 400이었으니 거기에 식비 문화비 의료비 치과 치아교정 안경 병원등등 옷 신발 가방 그냥 수백이 그냥 예고없이 줄줄 나간다..... 사는게 힘들다 많이 벌어도 자녀 키운다는건 힘들다. 게다가 학군 생각하니 좋은데 가면 주거비가높다 나도 대출5억받고 잠실근처 사는데 월이자가 220나간다. 900만원짜리 9년된 중고차 타고다니고. 삼성에 23년차 석사 워킹맘 삶도 이런데... 다들 오죽하랴 싶다. 여튼 이방송을 끝까지 봤다. 뜬구름 잡는소리다. 베이비 시기만 생각하지 말아라 자녀는 베이비시기만 있는게 아니라 17살도 오고 19도 오고 22살도 온다 망나니 시기. 금쪽이 부모봐라 저런애 나올줄 알았겠냐고 ㅜㅜ 자녀가 잘커도 힘들어 근데 잘안크면 티비에 나오는거다. 다들 4살5살 아기낳은 부모가 티비에 나와서 행복하다 하나더낳아라 이런소리 뜬구름 소리다. 지겹게 육아를 십년이상 해보고 얘기해라. 누구나 신혼땐 즐겁다 그게 결혼생활은 아니다 권태로움 지나고 삶의 풍파가 지나가도 굳건한가 중요하다. 신혼재미로 결혼을 권하지마라. 자식은 낳으면 무를 수가 없다
자식은 낳으면 무를수가 없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겁ㅡ끝도없는 세월
어미인 제가 죽어야 이 굴레에서
끝나겠지요
무자식상팔자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대기업 다니셨으니 가능했죠 ㅋㅋ
월 200~300 받아서 살기 힘들어요 ㅋㅋ
좀더 기막힌 얘길 하자면 큰애12살 작은애 8살봄에. 남편이 2년간 회사여자랑 바람피운걸 알게되어 그날로 이혼얘기하고 한주뒤에 이혼서류 접수했다. 준비없는 이혼이었고 그후 혼자키운다. 누가 바람피울지 무슨일이 생길지 인생엔 예고가 없다. 싱글맘으로.... 9년째 혼자 벌고 혼자 육아하고 혼자 살림한다. 종종거리다가 인생이 다갔다. 나가면 아직도 아가씨로 보는데... 누가알까 회사에서도 다들 모른다. 남편은 좋겟댄다 아내가 이정도 벌면 좋겠다고 속좋은 소릴한다..... 자기인생 앞가림도 힘들고 부모는 더더더 힘들고. 내부모는 돈문제로 맨날 싸우고 자꾸만 자식들에게도 난리전화를 걸고 오늘은 아빠가 술먹고 장문의 편지를 5장이나 보내왔다. 돈문제 가족문제 등을 담은 편지. 평생에 아빠 편지를 처음받는게 그런내용 이란것에 가슴을 뜯었었다. 결국은 남편도 부모도 내삶을 아껴주진 않는다. 난 나밖에 없는것 같다. 돌아보니 그랬다. 이혼하고도 부모에게 일년에 500은 드렸는데 그게 사단이 났다 누나는 용돈 많이 주는데 넌 뭐냐고 동생한테 가서 지랄을 하는바람에 우리가족는 지금 다 연를 끊었다 나랑 동생만 의좋게 지낼뿐. 피곤하다 아빠편지.
암튼 자식이 있어 귀여운건 아가시절이지 크면 결코 어찌 클지는 아무도 모르는것 나와 내부모도 지금 저런편지를 받게하는것 처럼 (뭘 기대하고 뭘바라는지) 인간관계는 끝까지 가봐야 안다
정말 치열한 삶을 살아오신 것 같아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오신 발걸음들을 댓글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저의 미래에 대해서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이의 시절만 있는게 아니라 성인의 시기도 있다는 것, 그리고 온전하지 못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댓글 써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살기힘드니 본인 행복이 우선임. 제발 자기 행복을 남도 똑같다고 생각하지 말아주길 ..ㅠ
애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치않은 사람도 있으니.
0:00: 🎭 한국의 연극 취미 수집가의 이야기
7:46: 😕 한국의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한 인터뷰
16:10: ⚖️ 프랑스에서는 시민연대 계약이 결혼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고 있다.
23:16: ⚖️ 부부의 맞벌이로 인한 어린이 양육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
29:16: 👶 마침 회사에서의 혜택으로 쌍둥이를 갖게 된 엄마의 행복한 이야기
36:36: 👨👩👧👦 독일의 가족 정책 및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에 대한 내용.
42:57: ⚖️ 사회적 혜택과 재분배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
TammyAII에서 더 알아보기
현제 딩크족 입니다...
저 역시 출산 계획이 있었으나 경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벌써 50세 입니다...
사실 34세때 노후대비를 포기하고 1명 정도 낳을려고 했는데...
울 나라 비교문화 때문에 아이가 불행질까봐 엄두가 않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를 포기한 대신 집과 노후대비 및 각종 보험에 ETF[펀드],삼전주식...등등 보유하며 준비하고 있습죠...
어쩌면....아이를 포기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니였나 싶은...ㅎㅎ
가정을 꾸리는 것 보단 경제적 자유를 쫒는게 더 나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지금은 딩크족으로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젊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모든 선택엔 다 장단점이 있다" 입니다...
선택 했으면 뒤도 돌아 보지 말고 가세요...그 길이 본인이 갈 길임을 믿어 보시길...
행복하신가요?
@@DBig-yt3nj 어떤 걸 묻고 싶은지요? 질문에 답은 본문 그대로 입니다...
간단한 질문에도 날카롭게 돌아오는거보면 알만한듯 ㅋㅋ
역시나...확실하게 대답하겠습니다
아이를 낳았으면 전 불행했다 봅니다
경제적 자유가 없으면 적어도 저에겐 큰 의미가 없습니다...아이는 "가진자의 특권"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물질적 풍요롭지 않으면 아이는 사치로 생각하고 있구요...저는 내 분수에 맞게 사는게 정답으로 생각하고 있고 딩크족에 단 한번도 후회 한적이 없습니다...요즘 2030의 저출산을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지극히 정상적인 흐름 입니다...사회적 배경이 그러한데 언론과 정부는 2030의 문제로 내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뭘 알만하는겨ㅋㅋㅋ 만족한다는데 본인이 꼬아서 알아듣노ㅋㅋㅋ
결혼이나 출산할수 있게만들어라.
무작정 결혼출산하면 뭐하냐.
집값땜에 미래가어두운데~아침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ㄷㅔ 언제 출산준비하냐~
출산 후 그담 어케하는데.~집대출땜에 맞벌이해야하고
정말 답없다 .
공동육아 할수있게 근무시가 줄여달라.
싱가폴은 신혼부부 한테 집도 장기간 빌려준다더라~~
나라제도가 바껴야 합니다.
출산했다고 돈 더 줄게 하지말라고요.
저희부모님 세대에 결혼후 전세살다가 돈모아 대출받아 아파트 금방샀는데.ㅜㅜ.
아오 제가 화가 나고 답답해서 좀 적어봤어요.
태어나져서 왜 태어났는지 모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야. 한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구 줄여야돼. 환경문제도 심각한데 왜 이부분은 생각들을 안하나. 자식낳지 말고 짧게 살되 되도록 깨달음이나 얻고 가는게 인간에게 최고의 삶이다.
공감
솔직히 요새는 얼마나 출산율 수치 망하는지 기대하는 맛으로 살아갑니다ㅎㅎㅎ 쭉~쭉 내려가서 0.4, 0.35까지 가봅시다. 그렇게~~~ 비혼, 비출산 해결 방법 말이 나와도 어차피 실행할 생각은 다들 없으니까. 특히 윗분들ㅎㅎㅎ KBS 본사부터 지방 내려올 생각은 없으시고? 제안 들으면 "우리가 왜갑니까? 결사 반대!! 효율성 떨어진다!! 그래본들 출생율이 얼마나 반등하겠냐!!??" 등등 얘기 나올거고?? 네네~~ 이렇게 지금처럼 아~~~무 획기적인 시도도 안하고 한국은 사라져야 맞습니다ㅎㅎ
중국인이세요?
헐 ㅋㅋㅋ 저도요
아무일도 없이 지루한 하루 하루가 진정한 행복임을,즐거움 기쁨이 행복이 아니라 슬픔과 재난이 없는 무난한 하루가 행복임을 알아가며 감사함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루한게 행복이다
저래도 낳을 사람은 낳고 안낳을 사람은 안낳음
저는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로써 진심 내인생도 책임지기 힘든세상인데 아이까지 ..
다시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비혼과 딩크족 택하겠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늙어서 아프고 외로울때 자식들이 주변에있으면 혼자있는거보단 훨 든든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식키워봐야 다 소용없지만.
@@frankyhonnolus5528 독거노인이라고 다 독신 아닙니다
이분 백퍼 자식 없음
@@user-bx5ul5mm9i
저 중3아들 초6아들 둘 있습니다
늙어서 남의자식이 내는 세금으로 노후생활 의료보험 누리고 ㅋㅋㅋ
감성팔이 시전
그냥 평범하게 살아도 집살수있고 물가도 안정적이면 연애 결혼 출산 다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답없음^^;;
결혼했을 때 힘든 것보다 행복함이 크다면 외모도 더 빛이나고 회춘한 것처럼 그래야할건데 현실은 결혼, 육아한 사람들보면 대부분 외모 체형 다 급무너짐. 그건 그만큼 결혼생활과 육아가 힘들다는 방증임. 반면 솔로들은 같은 나이 또래 기혼자들보다 어려보이거나 외모 체형 관리가 잘된 경우가 많음. 그건 그만큼 스트레스나 피로도가 낮고 편안함, 행복도가 높다는 얘기임. 외모는 숨길 수 없음. 잘 관리하던 친구들도 결혼 후 결혼생활과 육아에 시달리니 머리빠지거나 살찌거나 그렇게 되는 거보고 느낌.
살찌는건 더 잘먹어서...
행목하고 외모를 비교하나.. 너무 외모 지상주의 아닌가 싶은데..
인정~
자기 돌볼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다는거
중고등학생 키우는 부모데려와야지 이제 유치원생 키우는 부모가 나오냐.
흑사병때보다 인구가 안는다는 책임을 젊은세대에 돌리지말고 정치가들의 책임을 물어야한다
왜 정치인만 지냐. 그게 문제다. 모피아 관피아 언론 토건족이 정치혐오론자들 덕에 배부르다.
@@user-je3nz4rk7l 니들이 젊은세대를 착취하는 기업문화를 독려하고 실패한 출생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이사단이 난거지. 젊은세대가 독기라도 품고 이나라를 몰락시키려고 인간의 본능인 사랑과 생식의 기본욕구까지 져버리는 결정을 했을까? 통계가 기성세대의 정치의 실패를 보여주는것이다
저출산의 책임은 당연히 MZ세대 청년들한테 있는거야! 애를 많이 낳아야 애국하는거야! 애를 낳지 않는건 매국노야! 청년들이 애를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국가에서도 세금을 많이 거두고 국가경쟁력이 높아지는거야!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이 애국심이 부족하고 매국노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야!
@@user-ob3qd9nc6r 이런 개드립 봣나
다 미디어발전때문이지 티비에서 결혼한사람 바보만들고 다 금쪽이 이혼코앞 불행한가정만 나오니 ㅉ sns에 비교문화 사치과시하는데 누가
결혼해서 뒷바라지 희생하고싶어함 평생 젊고 외롭지 않을꺼같지...요즘 누가 애국심땜 애낳나요 솔직히 국가존재 보호아래 개인의 자유나 생활도 보장되는데 그걸 너무 안일하고
쉽게 생각함 내나라가 있어야 내삶도 보장됨 우크라이나나 팔레스타인 보면 내 나라 내사는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용인해주는 사회가 되어야지.
결혼하기 전에 애 낳으면 사고쳤다고 이야기하고, 동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부터 고치고,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된다고 봄.
약 14년 전 고등학교의 어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유럽에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다가 아기를 낳고 헤어지다 다른 사람 만나 결혼하는 게 흔하다. 한국도 곧 그렇게 될 것."이었는데, 그 선생님 말씀과 달리 아직까지도 가족관이 변하지 않은 게 답답할 노릇입니다.
내가 살아온 길을 생각해 보면 내 아이가 살아가야 할 길이 보인다.
자의든 타의든 경제적 능력이 안된다면 출산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국가적 대의를 위해서 내 개인의 삶을 포기해야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부모에게 너무나 큰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에 애를 낳고 키우는것이 전혀 행복한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한경쟁에서 허덕일 애들을 생각해보면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이 행복한 육아를 가능하게 하는지..
국가가 먼저 반성해야지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요구할 일이 아니죠
과연 우리나라애들이 행복할까요?
그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가정은 행복할까요?
수많은 희생과 비용만 요구할뿐입니다
또또 해결책없이 현재상태가 절망적이다 떠들어대기만 하겠군
안봐도 비디오지
아 애낳으면 돈주겠다는 얘기하겠군
어떻게 해결하지?
결혼2년차지만 딩크입니다.
20대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싫어 무조건적인 딩크+ 그리고 굳이..? 결혼을..? 하며 비혼주의 였는데 좋은사람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30대 들어서다보니 어느새 아이가 예뻐보이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은 아이도 갖고싶고... 그런데 결혼도 결혼인데 육아는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딩크로 아예 마음 접었어요.
육아하는 친구들 보니 하루종일 아이만 돌보고 있고.. 몇시간만 놀아주러 가는 나도 지치는데 하루종일 보는 지인들 보면 우울증까지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또 워킹맘은 일하다가도 눈치보고 그러다 결국 퇴사하고.. 맡기는 곳 찾느라 진빠지고 그나마 유치원까진 괜찮지.. 특히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바로 퇴사하더라구요. 애들 맡길데가 없으니.
게다가 애 아프면 소아과 줄서는건 말도 못하고; 어린이집은 무슨 조리원감과 동시에 예약대기를 해두던데..
또 세상이 흉흉해서 별의별 이슈도 많고 성인인 나조차도 세상이 무서운데 이 세상에 내 소중한 아이가..?
거기에 1명 키우는데 3억든다는데 사실 실제는 추가로 더 많이 들겠죠.. 진짜 생각만해도 아찔하죠.
이제는 단순히 결혼안하는 , 아이를 낳지않는 2030만의 문제로 치부하는 게 말이 안된다
매번 표심 받으려고 단기간 정책들만 내놓고.. 맨날 2030의 탓으로 돌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느정도 장기간의 출산장려 정책을 세금이든 지원이든 복지든 큰틀로 잡고 세분화하는 정책들은 임기기간 아니더라도 연대책임으로 잡고 좀 길게 시도하지 않는이상 단순히 “출산율저하”에 대한 호소는 무의미하다 생각함..
진짜 주변에 독박으로 우울증 안걸린 사람 없음..,
한사람은 경제활동 해야하고 지방러들은 직장때문에 수도권으로 와서 결혼하고 살기때문에 육아 도움받는 양가어른도 없는 상황...
친구들 애봐주러 몇시간만 갔다와도 녹초가 되는데 혼자 아등바등하면 우울증 오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들 정도.
내자식은 다르다고 어른들이 쉽게 얘기하시지만 본인이 키워줄꺼아니면 낳으라마라 참견하면 안됨.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것.
그래서 저도 남편 수술 시켰어요. 둘다 후회 없고 만족중
그래도
기성세대보다 지금세대가 많이 발전함에 불구하고도 더 불안정하고 붕괴되가는게 느껴진다
물가 좀 그만 올리고 보험료도 너무 비싸다
보험료율은 고령화땜시 더 늘어날겁니다
보험료 ㅡ노인들때문에
보험은 해지하면 됨
@@harvestmark3972 4대보험 이야기하는거임
인터뷰어 질문 수준이 지나치게 저급하여 시청 포기합니다
출산율을 걱정하는 나라가 해외입양은 왜 아직하고있는거죠?
미국.유럽도 인구감소해결 이민.난민정책으로 해결한거에요.
제도는 개선되어야하지만 기존에 살던 사람들로 출산율 해결절대 못합니다.이미 늦었어요.
한국인 DNA 퍼뜨릴려고
뭘 자꾸 우리한테 대화하래? 우리끼리 대화는 잘 되고 있고요 소통안되는 건 윗대가리들인데요^^
ㅋㅋㅋ윗대가리 안바뀌면 의미없음.
근데 어차피 안바뀜ㅋㅋㅋ
만12세미만 아기있는집은 유럽처럼 부부모두 2년간 육아휴직쓰게하고 3시간단축근무에 1년에 15회 돌봄휴가 ☆무조건☆쓸수있게해라 덕분에 유럽은 2명이상 출산한다... 자꾸 남의손에 맡기라하지말고ㅠㅠ고된 노동에 시달려 애도 부모도 조부모도 스트레스 3대가 고통이다.... 내자식을 부모가 키울수있게 바뀌어야 행복한가정이되고 건강한 사회가된다😢
물론이쁜아이낳아서 키우면 행복하죠 근데 돈이없으면 다 물거품이죠 . . 누구나다 자식을최고로키우고싶지 . . 남못지않게 현대사회서는 불가능하죠. .소소한행복도있지만. . . 큰문제가더많으니 출산안하는거지
니 주저에 맞거살면됨
딩크족분 진짜 인터뷰만 볼땐 어떤 삶을 사셨을지 슬프긴하네요 자기를 왜 낳았는지에 대한 의문과 탄생을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보면 본가에서 성장과정이 순탄치 않은것같아보이네요 .... 힘내세요
그런것 같아요 ! . 솔직히 저는 가정을 꾸리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제 눈으로 보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삶인데.. 저렇게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 놀랐네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ㅠ
@@Mally7 겪어보지도 않은 타인에 인생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씨부리는 인생보단 낫지않겠어?ㅋㅋㅋㅋ매가 약이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보면 지하철 역에서 칼부림나고 막 그러면 도망가는 개쫄보던데 보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과 다른 삶의 사람을 틀려먹은 사람이라는 착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참 무례하고 거만한 인생인거죠. 본인 성장과정이나 돌아봐보세요. 세상을 왜 비뚤게 보고 있는지.. 에휴
참 답답한 양반이네. 탄생에 대한 의문을 갖는게 탄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이냐? 그리고 누구나 살다보면 저런 의문들도 들기 마련이다. 나는 이런 의문조차 "너가 그런 말하는 걸 보니 집안꼴이 상상가는구나"하고 말하면서 사회적으로 낙인하고 배제하려는 한국사회가 답답한 사회이고 개성도 없고 각 개인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그야말로 탄생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회라고 생각이 든다.
지 생각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알겠는데, 남의 가정사 어떨 것 같다는 참견은 그만해라. 니 인생도 내가 볼때 순탄치 않아 보인다 기분 더럽지?
요즘은 물질적인걸 너무많이따지는시대라서 부담이많긴하지. . . 자유럽게사는게오히려더좋다구생각하는분들이많아서. . 당장 나도 애낳을생각도없고 결혼도딱히 생각이없긴해요. . 저는개인적으로 자유러운걸좋아해서 혼자지내는게 좋아요결혼 출산 딱히뭐. .너무피곤해져 일상생활이
미지의 감정 카테고리를 열어주는 출산과 육아
힘든부분도 있지만 전 행복이 더 컸어요
비혼이였고 지금은 결혼해서 늦게 출산해서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비혼이든 딩크든 결혼이든 언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지금의 나이와 더 나이가 들었을 때의 감정과 환경은 다를 수밖에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잘 고민하고 결정하시면 좋겠어요~
태어나서 자랄 애 생각은 없는 그저 낳고 싶은 부모들의 일방적인 생각아닌가요? 결혼외에 계약 이런거요.
너무 와닫는 내용이였어요~!
모든 국민이 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정책을 제대로 안만들어 줄까요…
번거로우니까 그냥 돈주고 끝내려고 하는거임
자식 낳으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프로그램 같다.
보다가 의문점이 들어서 그냥 써봐요. 진행하시는 분이 2070년에는 대한민국 인구가 3천명 남짓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와닿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거땜에 우리가 낳아요? 대신 키워주나요? 이해가 진심 안되서ㅡ.ㅡ...
누가 그거땜에 낳으라고했음? 베베꼬였네
낳으라고 협박하는 사람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이런 영상 보지 마세요
할사람은 하는거고 안할사람은 안하는거지 멍청하게 영상하나 보고 애낳고 안낳고 결정하겠어요? 본인 선택인데 왜 스트레스받아 하는건지?
출산한 여성이 책임
주거비 때문에 연봉을 올릴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소득문제로 아무 혜택을 못받음… 도대체 열심히 살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부분은
임신하면 겉으로는 축하하는데
속으로는 “아..귀찮게됐네”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임신하면 분위기가 이상하게 안 좋아짐. 단축 근무, 출산 휴가, 육아 휴직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대부분의 중소기업 입장에선 귀찮아진거죠
그래서 임신도 안 하고 군말없고 계속 굴릴 수 있는 남자 직원을 선호하더라고요.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닙니다만 ① 집 문제 ② 한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임산부에 대한 인식 ③ 경력이 바로 단절 ④ 비교 문화 ④ 법을 바꾸는 정치인들의 문제 원인 파악 능력 부재
⑤ 뒷짐지고 구경만 쳐하는 기성세대
로 더욱 침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녀갈등에 해결법에대해 그들은 관심도 없고 표 계산만 할뿐이죠.
즉 정치인 및 기성세대의 업보입니다. 🎉
+ 모르겠으면 일본이나 선진국들 따라하기만해도 될텐데... 답답하네요. 군대도 사람이 없고 지방은 소멸중이고요.
내가 원해서 태어난거아니다.... 부모님들 진짜 불쌍하다
저출산 다큐 댓글창은 그냥 사회적 분노를 터뜨리는 곳이 되어가고 있네.
선택적 분노가 생기면 심리가 굉장히 우울해져요.
이미 태어난 아이들한테 많이 지원해줘라.
요즘 38명 중 1명이 자폐아라던데
장애/자폐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더 만들고.
결혼해서 애가 있어도 문제다. 어떤 아파트 사는지 자가, 전세, 월세로 애들끼리 차별해서 애들도 파가 나뉜다고 하더라... 어른들도 본인 아파트 안산다고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못놀게 하는데 뭘...
창크예거님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매번 언론에서 저출산, 비혼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어왔는데 그 취지에 맞추어 기획한 주제를 너무 가볍게 다룬 것 같지 않나 싶은 느낌입니다.. 패널 불러서 얘기 듣고, 다른 국가지원 사례 몇 가지 소개하고… KBS의 또다른 프로그램인 ‘9층시사국’에서도 이정도 내용은 다룰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프로그램 제작진도 최근 KBS 인사 개혁으로 교체되신 건지 모르겠지만, 기존 베테랑 취재진들과 PD님들이 만들어오시던 ‘시사기획 창’만의 날카롭고 무게감 있는 다각도로 접근하는 문제원인 파악이나 그에 맞는 해결책, 그리고 그런 해결책의 한계 등까지 꼬집어주던 깊이 있는 시사 다큐가 아니라 일반 교양예능 수준에 지나지 않는 기획에 흠.. 좀 놀라고 갑니다..
12:32 정말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정상적으로 태어났다는 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과정과 확률을 다 뚫고 태어난 축복받은 삶이에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 낳지 말자는 거죠 누가 님을 가지고 러시안 룰렛을 하겠다고 하면 받아들일 수 없잖아요
우리 민족이 자식 문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책임감이 아주 높고 강해서
전세계 최고의 저출산을 기록한다고 본다.
그만큼 경제적 책임 지고 살기 어려운 한국 현대 사회의 현실.
10:09 계속 미루다 보면 뭘 어쩌라고. 본인 사생활, 선택의 영역을 갖고 공영방송에서 들쑤시는 거 진짜 무례하네.
정말 훌륭하십니다.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비혼출산60%이상 달성하고 유로가입까지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15년 전에 일본에 이민와서 아이2명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셋째 계획중입니다. 할말이 정말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일본도 애낳기 좋은나라는 아닌데 한국의 교육현장이 너무 최악이다보니 일본 육아환경이 천국으로 보일정도죠ㅋㅋㅋ
유로가입은 유럽국가만할수있는거지 장난치나
@@user-et7uy1rs3l 장난치는 게 아니라 비꼬고 있는 건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유럽 찬양하니까요.
@@jinhokorean1129님의 말이 맞네요. 유럽의 복지는 원하나 그에 상응하는 세금은 내기 싫어함.
돈많은 사람들 애 많이낳아라
이미 육아를 하고 있는 육아선배들에게 지원해야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들에게 돈 줄테니 애 낳아라 하면 반감만 생기지.. 모지리들아. 이미 낳고 키우시는 분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sns로 인생 배우는 현 젊은 세대들이 알아서 느끼고 알아서 가정을 만든다. 모지리들아
여자가 애낳고 직장그만두고 전업주부 하다가 남편이 바람피고
이혼하면 애 데리고 어떻게 사나 우리나라는
정부가 양육비도 안받아 주잖아
그러니 여자에게 결혼은 위험한 일이다
이게 문제.
12:10 부모가 자식이 저따구로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겠다
이기적 생각의 끝판왕이지...지가 지금까지 사는데 국가 사회 부모가 노력한건 생각은안함. 지가 다 산줄암
진짜 이기적이다
틀린 말은 아니잖아? 부모가 자식을 갖기로 선택하는 거지 자식이 부모에게서 태어났다고 선택한 건 아니잖아.
@@bradleysbullm1673 그래 니말이맞다 넌 애낳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라
@@bradleysbullm1673걍 온갖 피해의식에 눌려있음
독일 프랑스 일본의 저출산 예산 총액을 알려줘야 합니다
한국이 200조 썼는데 실제 부모에게 돌아가는 혜택과 비교해야합니다
세금도둑이 분명히 있습니다
각종 여성단체로 흘러들어가서 남녀갈등조장과 비혼을 간접적으로 장려한 이유도 있죠.
@@1-2-1.1 ㅇㄱㄹㅇ
내자신 가족 아이를 못지키는 나라에 뭔 희망이 있다고
가장 잘리고
가족 해체되고
아이들 범죄에 빠지고 보호받지 못하고
일자리 없고
신용불량자를 달고 살고
집없고
돈없고
결혼못하고
아이 가지지 못하고
할수 있는게 뭔데 ?
아무것도 없다
노력해도 요렇게 국민을 지옥에 빠뜨리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원망할뿐
정말 무능력하시군요...
결혼보다 라이트한 동거 문화가 자리잡아야 합니다. 동거하다 낳은 아이도 결혼과 같은 혜택을 주고요 ㅡ
남눈치나보는데 되겠냐?
이거 가능해지려면 양육비에 자유로울수 없게 법 개정해야함
@@user-ll3zi5yg8n 다른분이 답변을 주셨네요, 법적인 구속력을 행사하여 양육비에서 자유로울수 없게, 애낳고 일방적으로 갈라섰을때에 대한 책임을 물을수 있는 법개정이 필요한거죠. 하다못해 범죄로 지정하여 깜빵에 가게하는 것도 괜찮죠.
결혼이라는 유연성 없는 시스템이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영향력이 한국에선 매우 강합니다
비혼하는것도 니선택 결혼해서 애낳는것도 니선택이니 제발 남이사 결혼해서 애낳는거 결혼안하는걸로 욕하시말고 서로 관심좀끄자
국가의 문제를 이제와서 개인에게 떠넘기려 하지마라. 무책임한것도 정도가 있지.
수십년간 쌓아온 문제의 요인들을 IMF 때처럼 국민의 힘을 모아 으쌰으쌰 이겨내자!! ㅇㅈㄹ 하면 해결 되겠니?
죽을때까지 집한채도 못사고 죽는사람도많은데 애를낳으면 말이 형편보면서키우면된다구한들 그게 쉽지않아요. . 일단 애들이학교가면 서로 아파트 자동차 이런물직적인걸다비교한대요 지네끼리. .그럼집안이딸리는 애들은 왕땨죠. . . 어울리지도못하구 소외되구 자존감도없어지 구 . . 그때부터는불행이죠 애기나 부모나. . 특히부모들은 싸우게돼있죠. . 사소한 일들이 애를 낳고 싶게 하지않은 이사회
멀지만 가깝다라 글쎄요 멀고 불가능한것이겠죠 다큐는 희망적이라고 뭔가 노래하고싶고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게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희망도 노래못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가깝지도 않으며 멀지않지 않고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해야될일
1.육아휴직 법적으로 기업에서 지키게 만들것
2.자녀한명당 각종세금 감면
3.자녀한명당 육아수당 19세까지 지원
4.장기임대주택을 많이늘려서 주거부담을 줄여준다
5.사회적분위기가 임신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게 해주게 만들어야한다
국민이 해야 될일 자기 수입의 70%를 세금으로 내야한다.
그 정도 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휴전국가로 인구의 감소가 곧 남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구감소가 자연스러운거고 국력과도 무관하다는데 우리나라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와....내가 지금 뭘 본거지?? 딩크족 핑계를 내가 원치않는 탄생과 이름과 유전?? 그래서 내 아이는 그 걸 원하지 않을 수 있으니깐 안낳는다고???
반박할 수 없는 얘기이긴 합니다.
"타인의 동의없이 삶과 죽음, 변수를 강요하는 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또한 "좋은 것은 타인한테 강제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나쁜 것을 타인한테 강제하는 건 옳지 않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이 윤리관은 충분히 합리적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비혼과 출산이 양립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이를 낳고 싶지만 결혼상대자가 없어서 노처녀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꼭 결혼제도 하에서만 출산이 허락되는 사회 분위기가 모두를 거추장스럽고 번거롭게 만듭니다(큰 평수의 아파트 등..)
30대 후반 아이 둘 엄마에요
인생 진짜 별거 없는거 같아요
돈 많아서 명품사고 외제차사면? 으리으리한 집에서 살면 너무 행복할까요? 맨날 해외여행 다니고 비싼 호텔에서 호캉스하면 행복할까요?
가족끼리 오손도손 때론 너무 힘들고 지치고 서로땜에 상처받기도 하겠지만ㅎㅎㅎ 겨울왕국에서 트롤들이 부르는 노래에도 나오잖아요
부족한 점은 사랑으로 채울수 있다구요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족이 되고 또 그 시람의 가족들디 나의 가족이 되고.... 사랑하는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는 그 기쁨을 우리 젊은이들 모두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신과 출산의 가치가 평가 절하되서 생긴 현상임. 미국처럼 가던지 유럽처럼 가던지 선택해야됨. 모성보호가 아예 안되는게 핵심
먹고살기힘들고 남녀만남기회없다
좋은 프로그램이 줄줄이 사라지는 KBS에서 반드시 지켜내길 바라는 프로그램, 시사시획 창. 지켜주세요!
진짜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진짜 수신료의 가치를 증명하는
웰메이드 프로그램입니다 :-)
예나 지금이나 먹고살기 힘든건 마찬가지고 인생을 산다는거 자체가 괴로움과 즐거움의 반복이다. 결국 애를 낳는다는건 힘들긴해도 내 행복을 위한거다. 나 좋자고 애를 낳는게 맞나? 내 자식도 똑같이 먹고 살기위해 힘든길을 걸을텐데 굳이?
결혼NO 출산NO
어린시절이 행복했고 부모와 사이가 좋았다면 출산을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건 맞는 거 같음.
부모의 가스라이팅과 효 문화 강요
부양책임 등등에 시달리면 아이낳을 엄두는 안내는 게 당연
아이1명 부모로서 외벌이이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아이 보면 행복하지만. 그 외는 모든 것이 힘이듭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멋있게 혼자 살고 싶습니다. 한국정부가 저출산해결 방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이, 한 회사에서 오래동안 다닐수 있게 하면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에게 낳아라고 푸시만 하지말고 국가가 함께 키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야한다
그놈의 출산의 기쁨 타령 출산이 기쁜건 부모겠지 아이겠니
청년들 모아놓고 물어보면 뭐하냐?
이미 뭐가 문제인지 다 알고 있는데. 정작 자기들도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그걸 해결 못하면서 다른 부분으로 문제 해결하려고 하면 그게 해결이 되겠냐? 보다가 화가 나서 짜증나네.
시민연대계약이 무슨 해결책이라고 소개하는지? 진짜 한심하다. 경제와 경력 단절 같은 중요한 문제들 해결 안하고 시민연대계약이 무슨 소용이야?
수입은 적지않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둘째갖기를 망설였다..근데 지금 둘째출산을 앞두고 있다..그만큼 애가 주는 행복이 크기때문...얼마나 힘들지 알고 다시는 겪기싫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하게되는..아이러니하죠😊
그냥 중간에 프랑스 교수가 하는 말이 정답이다, "가족 구조가 경직돼 있으면 출산율에 불리합니다"
딩크족 어자분 논리의 빈틈이 너무 많네요.
일단 선택이란 2가자 이상을 고를 수 있을때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하늘에서 본인이 태어나는걸 선택할 수 있을가요?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이름을 지을 지능이 있을가요? 이름이 마음에 안들면 개명하세요.
영상 보면서 많이 답답했지만 이정도만..
애 태어나서 크면 지 태어난걸 지금 청년들처럼 싫어할 수도 있고 그 선택이 부모한테 달렸으니 안 낳는다는건데 거기에 대고 바락바락 까는 능지수준
저 분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출산은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해도 출산의 본질은 부모의 행복과 욕망 때문이지요
인간은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 태어나는 아이는 선택권도 없이 부모의 욕망 때문에 태어나서 고통을 감수해야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여성분에 비해 님이 이기적인 사고방식 + 양심과 죄의식이 없는 윤리관을 가지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않아서 요즘 맞벌이 안하면 먹고살기 힘듭니다. 한국과 다른점이있다면, 한국사람들은 똑똑하고 현실적이고 계산적이기때문에 아이를 기르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면 안낳지만, 미국은 그래도 어떻게 되겠지하면서 일단 낳고볻다는점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먹고살기 힘들다고 정부, 기업 비판하죠. YOLO. 문화차이.
유럽 선진국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도 둘째 갖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는데 좋은 정책 참 많습니더 부럽다
집 없고 돈 없어서 애 못낳는데...출산 안하면 세금까지 내라는건 문제가 있네요. 건강 문제로 못낳는 사람들도 있구요. 정부는 세금 걷을 생각말고 집값,물가나 낮춰주길😢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았습니다.
일본은 2010년 출산율 1.3 때부터 시 또는 지자체에서 노력을 해왔는데 성과있는 모습이 좋네요.
반면 아쉽네요 뭔가하는거 같은데 계속 떨어진다는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한국은... 0.7 밑으로 떨어졌는데도 현실과 동떨어진 김포를 서울편입한다는
그딴 정책이 정책이라고 이슈화 되고 정작 문제는 고민도 안하는 빨강이들만의 정부들이 너무 밉네요.
질질 끌려가는 의료인수, 사라져가는 소아과 산부인과, 요양원이 되는 유지원 그리고 놀이방
물가상승으로 육아비용 마저 올라가는 팍팍함, 20년 넘게 이어오는 수능 아직도 옛날 방식의 교육시스템
오락가락하는 지속력 떨어지는 가족정책(대출, 세금, 육아휴직, 기타 불임 시험관지원 정책등등)
법은 평등하다지만 평등하지않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촉법, 학교 분위기 흐리는 권력형 부모자제, 청소년 집단폭행문제등)
산재되어있는 문제들이 차고 넘치는데.... 해결보다는 회피하고 다른 이슈를 끌어들여서 표 몰이 하는데
정치인들 진절머리가 나네요... 정부는 국민과 소통한다고 용산가더니 함흥차사.... 더 소통 안하고
절반이상의 정책들이 퇴행해버리는 배신감이 많이 드는 한해인거 같네요~
희망을 품다가 그게 사라지니 넋두리를 하네요
백날 떠들어 봐야....20년전 이나 지금이나 없는자들은 희망이 없다...있는자를 위한 정책은 쓰레기....
요즘 비혼,결혼,저출산 이런주제로 자주다루는것같네 그래봐야 세계최고의 저출산을 막을수없을것같음 국민들을 못살게굴면 결국 이런식으로 되는거임 높으신분들은 지밥그릇챙기기에 바쁘니 그냥 이대로 가면된다 전혀이상할게없음
아이 셋 이상은 집을 주고, 중국인들 건강보험 받게해주지말고 자국민 우선으로 운영해주시길
이해가갑니다 돈이있어야지되니까요 힘든시기거든요
딩크 패널 뭐라하는 댓글이 있는데 자신의 기준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어 욕하는건 아닌 것 같음.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저런 생각도 있구나 다양하게 들어보는 자리라고 생각함. 오히려 10:09 진행자의 발언이나, 31:48 자막 같이 공영 다큐로서 적절하지 않은 것이 있어서 아쉬웠음. 출산과 비출산의 객관적인 시선은 부족했으나 다른 나라의 출산 지원 정책을 다룬 부분과 출산 패널의 진솔한 인터뷰가 좋았음.
우리나라는 모든 세대가 극도의 이기주의로 가고 있다 저출산대책 그많은 예산 결국 이익집단들에게 다들어가고 있다는거 그냥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 가정에게 직접돈을 지급해라 요즘 청년들 똑똑해서 잘할꺼다
애셋. 나아서키워봐라. 새벽 나와. 밤늦게간다. 낳을거면. 한명만 낳고. 잘키워라 생활자체가없어진다 출산전. 맞벌이였는데. 다자녀되면. 10년정도는. 맞벌이불가.
힘내세요
이게ㅜ현실이지.
무조건 애낳아라 하면 누가 낳음?
키워줄것도아니고
8:00 딱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헬조선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그것 보다 더 힘들게 살게 뻔한걸 아이에게 물려줘 죄값받아야지
답은 다 정해져 있다. 주거 안정, 질 좋은 공교육, 일-가정 양립 그외 의료 및 출산지원 혜택. 근데, 하나도 제대로 작동하는게 없는 대한민국 사회. 법과 제도 만들어 봐야 실행이 안된다. (거짓 제도)
모든 물가를 폭등 시키는 고환율 정책이 문제...
나라경제 저출산 때문애 국민들이출산을 늘리지않아요. . ㅋ ㅋ 본인들이먹고살고힘든데 나라가크게 보탬되는것도아니구. . 나라걱정은 저리가라죠
나도 지금은 애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지만, 처음에는 나는 혼자 살아야지하면서 대충 사는 인생이었고, 우연히 결혼하고 애 한명 낳고, 내 인생에 애는 한명이다했지만 실수(?)로 한명 더 낳고 살면서 집안일(설거지, 빨래 등등)은 내가 더 많이 하고 사는 퐁퐁남 아빠다. 애 둘 낳고 맞벌이 일하면서 키우면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진짜 쪽팔리지만 혼자 운 적도 몇번된다;; 현재 5살, 2살 아이 키우고 있지만,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다. 힘들지만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있고, 와이프하고도 애 안낳으면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얘기도 참 많이한다. 아이들은 정말 행복이다. 나도 몰랐다 나같은 인간이 이렇게 변할지ㅋ(참고로 자가 집없고 월세 아파트 살고있음). 매번 출산율 관련 다큐가 유튜브에 올라오지만, 결국은 자기자신의 선택이다. 젊은이들이여, 나라 생각말고 아이를 낳든 안낳든 선택을 하되 결코 그 선택에 후회하지 말라.(참고로 나는 애 둘 키우는 아빠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 삶만이 자기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삶이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우연히 애낳고 결혼하고 ㅋㅋㅋㅋ
힘내세용.
모든 환경이 같을수 없기에 애 낳아라마라 강요할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이런 다큐들 요즘 많이 나오는데 나라 망하니까 애낳으라 강요하는것 같아 별로...
모든 문제는 부동산가격 때문. 집값만 저렴해도 왜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겠냐. 7억10억 부동산 값 마련하려면 일생을 일만하다 죽어야되는데. 양육비랑 교육비까지 감당이 되겠냐고
태어 난 아이도 태어나고 싶지 않을 수 있다뇨; 지금 부모님을 부정하시는겁니까? 아니면 시도조차 두렵다는걸 돌려 말한겁니까? 듣고 참........ 생각이 삐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여도 말을 할게 따로있제;;;;
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같은 생각을 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crowkiwi그걸 왜 남에게 강요하냐구요 ㅋㅋ 본인만 생각하면되지 태어나고 싶은지 아닌지는 알빠가 아녜요 ㅋㅋ 그걸 마치 정답인마냥 이야기하는게 웃기는거에요 ㅋㅋ
그러게요. 자기 합리화를 넘어서 궤변 그 자체 입니다.
문론 고물가시대,경쟁시대 공감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 포기하고 굳이 희생하며 살기 싫다가 결론임.
@@Mmmkllh 누가 남에게 강요했죠?;;
아이 안낳는 이유를 찾다 찾다가... 난 이런 고귀한 이유로 아이 안 낳는다. 너희들과는 달라 ㅋㅋ
프랑스 영국 독일 모두 식민지 빵빵하게 꿀빨고 그 금액이 아직도 남아 이런 복지 가능하지만 땅도 없는 대한민국이 무슨수로 저런 복지를 해줄수 있을찌😂😂
그리고 남의 시선이 최고인 한국과 이런나라랑 비교하는게 맞는지😂😂
출산장려를 디폴트 값으로 설정한 패널 구성 잘 봤네요. 출산을 하든 안하든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대안 없이 토론하는게 너무 윤석열 치하의 kbs 맞네 ㅎㅎ 오히려 출산 비출산 대립구도를 강화시키는 방송 잘 봤네 ㅋㅋ
진짜 ㅋㅋㅋ 나라없어진다고 겁주고 애낳으라 세뇌시키는거 같아서 역겨움...
집도없고 애엄마 쓰지도 않고 혼자벌어도 잘살수있어야지
그래도 좃소 비정규직에서 혼자 사는게 답이다 행복은 즐길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