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처럼 성경을 유익하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듭니다. 😔 이 시대에 "유무상통"하는 공동체를 신실한 사역자가 만든다고 했을때 선듯 참여할 수 있을까...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오늘 무엇을 잡고 놓지 못하고 있는지... 가난한자들과의 연대하면서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나라를 이루어 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와! 초대교회 공동체 빈부 격차가 없고 다 형제자매이며 서로가서로를 책임지며 내것이 네것인 사회공동체야 말로 진짜하늘 나라였고 구원이였고 영생삶이였네요 무시무시한 권력자 억압자 아버지가 필요없는 하늘나라 공동체 아버지는 하늘의 하나님 한분이시다 라고하신 예수님은 종교계혁 사회계혁 자 였음을 오늘 또 알게됨니다 감동감동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만이 하나님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병, 가난,나쁜일은 전부다 죄때문이라고 조상에서 내려오는 죄의 되물림때문에 지금 가정의 어려움이 생긴다고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셨거든요 저는 마음이 삐뚤어서인지 아멘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옆에 장애아이를 가진분이 계신데 제가 더 미안해지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우리집에서 부터 시작 되고 가난한사람 힘든사람 무시말고 나부터 자세를 낮추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집에서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ㅠㅠ 노력 하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예리한 통찰과 깊은 성찰의 말씀을 통해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오늘 드릴까 합니다. 목사님께서 종종 이런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혹은 "성서신학에서 말하는..."이라고 하십니다. 조직신학과 성서신학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조금 쉽게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에 첨언을 해봅니다. 구약시대에 신을 의식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구약에 나타난 그대로 입니다. 신약에 쓰여있는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의식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어떤이는 신을 징벌과 상을 주시는 존재로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셨습니다 . 지금 시대 보통사람들이 구약시대의 사람보다 훨씬 더 예수님의 의식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더 인간적이고 더 민주적이고 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합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의 의식은 구약을 읽어보면 잘 나옵니다. 그들은 신 , 하나님을 그정도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고 예수님 때문에 기독교가 생겼습니다. 같은 신을 의지하고 믿어도 구약시대의 많은 인물들을 보면 모두 신을 의식하는 의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인도 마찬가지구요... 교회를 다녀도 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는 지는 모두 다릅니다. 성경은 그런 부분을 그냥 보여주고 있구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지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또 듣다보니 문득 문득 궁금증이 생겨 엉뚱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성경에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또 말씀하셨다 하면서 사람들에게나 왕에게 지도자들에게 말하잖아요~ 여기서 질문은 요즘 목사님들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면서 설교를 하는데 그때 나 지금이나 정말 진짜 하나님의 말씀 일까요? 아니면 정의와 공의 사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을 전제로 선지자들이 이야기 한 걸가요? 어느 목사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겠다 하면서 진짜 하나님이 말씀해주는걸 들어 행동한다고 하는걸 들은적도 있어서요? 좀 바보 같나요? ㅈㅅ해요 ^^
백미님은 가정에서의 권력을 절대로 내려 놓으시면 안됩니다. ^^ 이상적인 평등론이나 가난한 자에게 희망이 있다는 식의 논리 혹은 공동체적 선을 얘기하는 것은 이상주의자들의 환상입니다. 예수님은 한 번도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모으거나 군중으로 공동체를 만들거나 공동체를 조직하려고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죄인인 이유와 인간의 욕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거부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공상입니다. 부부간에도 죽는 날까지 가정내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기 싸움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가정의 평화를 얻어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결코 재산적 분배나 표면적인 권리적 평등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90%는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아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 주십니다. 그런데 마지막 결론 부분에 가서는 꼭 삼천포로 빠지십니다. ㅎㅎ 꼭 사회주의 경제이론을 선전하시는 분 같으세요.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셔서 그들의 오류도 품어주시며 용서하시며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목사님 해석을 듣고 새롭게 눈을 떴어요. 아멘.🙏
20대에 이처럼 성경을 유익하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듭니다. 😔
이 시대에 "유무상통"하는 공동체를 신실한
사역자가 만든다고 했을때 선듯 참여할 수 있을까...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는 오늘 무엇을 잡고 놓지 못하고 있는지...
가난한자들과의 연대하면서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나라를 이루어 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가의 신학을 마태가 배껴쓰면서 예수를 더 신적 존재로 만들기위해 살짝 돌려썻는것을 이제야 듣고 알게되니 수요 사경회가 정말 고맙습니다
와! 초대교회 공동체 빈부 격차가 없고 다 형제자매이며 서로가서로를 책임지며 내것이 네것인 사회공동체야 말로 진짜하늘 나라였고 구원이였고 영생삶이였네요 무시무시한 권력자 억압자 아버지가 필요없는 하늘나라 공동체 아버지는 하늘의 하나님 한분이시다 라고하신 예수님은 종교계혁 사회계혁 자 였음을 오늘 또 알게됨니다
감동감동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만이 하나님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병, 가난,나쁜일은 전부다 죄때문이라고 조상에서 내려오는 죄의 되물림때문에 지금 가정의 어려움이 생긴다고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셨거든요
저는 마음이 삐뚤어서인지 아멘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옆에 장애아이를 가진분이 계신데 제가 더 미안해지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우리집에서 부터 시작 되고 가난한사람 힘든사람 무시말고 나부터 자세를 낮추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집에서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ㅠㅠ 노력 하겠습니다 ㅠㅠ
질문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
버려야 하는 부분 중에 배우자가 없다는 것이 와 닿습니다. 결혼도 사회적 연대이며, 책임이기에 그 연대를 시작으로 더 큰 공동체를 꿈꾸며 나아가야 하기에..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예리한 통찰과 깊은 성찰의 말씀을 통해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오늘 드릴까 합니다.
목사님께서 종종 이런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혹은 "성서신학에서 말하는..."이라고 하십니다.
조직신학과 성서신학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조금 쉽게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S 하겠습니다
오는것 아~~그것이구나
"공동체 "인간의 이기적인 맘이 선함 으로 바뀌었을때가능 한거 아닌가생각해봅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에 첨언을 해봅니다.
구약시대에 신을 의식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구약에 나타난 그대로 입니다.
신약에 쓰여있는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의식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어떤이는 신을 징벌과 상을 주시는 존재로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셨습니다 .
지금 시대 보통사람들이 구약시대의 사람보다 훨씬 더 예수님의 의식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더 인간적이고 더 민주적이고 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합니다.
구약시대 사람들의 의식은 구약을 읽어보면 잘 나옵니다. 그들은 신 , 하나님을 그정도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고 예수님 때문에 기독교가 생겼습니다.
같은 신을 의지하고 믿어도 구약시대의 많은 인물들을 보면 모두 신을 의식하는 의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인도 마찬가지구요... 교회를 다녀도 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는 지는 모두 다릅니다.
성경은 그런 부분을 그냥 보여주고 있구요,,
기독교인들이 진짜 예수님의 제자들이였다면?
지금과 반대되는 세상이 되었겠어요~
그럼 우린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대로 살고 있는거군요
그래서 하나님나라 가 상상이 안되는 거군요..
어쩌구니 가 없네요
왜 다른 목사들은 이렇게 얘기 안하나요?
신학교가 다른가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지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또 듣다보니 문득 문득 궁금증이 생겨 엉뚱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성경에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또 말씀하셨다 하면서 사람들에게나 왕에게 지도자들에게 말하잖아요~
여기서 질문은 요즘 목사님들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면서 설교를 하는데
그때 나 지금이나 정말 진짜 하나님의 말씀 일까요?
아니면 정의와 공의 사랑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을 전제로 선지자들이 이야기 한 걸가요?
어느 목사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겠다 하면서 진짜 하나님이 말씀해주는걸 들어 행동한다고 하는걸 들은적도 있어서요?
좀 바보 같나요? ㅈㅅ해요 ^^
As 하겠습니다
이방인들이 자꾸 주술을 걸어오네요? 난 꿈이 현실보다 정확한데도 안보면 안보이는 인간들이라 음흉합니다.
백미님은 가정에서의 권력을 절대로 내려 놓으시면 안됩니다. ^^ 이상적인 평등론이나 가난한 자에게 희망이 있다는 식의 논리 혹은 공동체적 선을 얘기하는 것은 이상주의자들의 환상입니다. 예수님은 한 번도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모으거나 군중으로 공동체를 만들거나 공동체를 조직하려고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죄인인 이유와 인간의 욕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거부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공상입니다.
부부간에도 죽는 날까지 가정내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기 싸움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가정의 평화를 얻어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결코 재산적 분배나 표면적인 권리적 평등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90%는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아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 주십니다.
그런데 마지막 결론 부분에 가서는 꼭 삼천포로 빠지십니다. ㅎㅎ
꼭 사회주의 경제이론을 선전하시는 분 같으세요.
그 함정에서 빠져나오셔서 그들의 오류도 품어주시며 용서하시며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성서를 사회주의 경제이론으로 바라보고 있구만.
적ㆍ반ㆍ하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