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시던 촤컬릿~ D-bar, Sweet Chocolate, Candy bar라고도 함. 2oz(온스)단위로 포장됨 더높은 융점을 얻기위해 일반 상업용과는 제조과정이 달랐음. 설탕과 귀리가루를 섞어 단단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듬. 열과 압력에 감해짐=못쓸물건 최대한 맛없게 만들라는 썰도 있는데 위의 형태라면 높으신분들이 원하는대로 된거임 초기 포장지에 성분표시--->무게와 제조사 표시--->무게, 칼로리, 제조사표시로 변함 43년 가을부터 좀더 달콤해진(?)초콜릿 지급. (설탕을 늘이고 귀리가루 생략) 44년부터는 제조과정의 발달로 좀더 부드럽고 녹지않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제품가공 이때부터 장시간 보관시 표면에 하얀 꽃이펴도 이상없다는 문구가 등장함 실제로 상한줄 알고 버리는 병사가 많았나봄(태평양전선에서 더욱). 하지만 실제로 인체에 무해하고 영양학적이나 맛에는 지장이 없다고 함 영국에선 "양키들의 초콜릿이 영국(여자)을 정복했다"라는 말도 돌았음
옛날 미국의 식생활 명칭이 서퍼는 자기전 간단히 먹는 저녁을 뜻하고 디너는 ‘정찬’으로 보통 점심을 디너라고 한답니다. 점심은 런치 아니냐구요? 런치는 도시락입니다. 작업중 간단히 먹는 ’새참‘을 런치라고 한답니다. 1960년대쯤 까지는 보통 저녁때 서퍼를 먹었는데 현대화된 식문화로 저녁때 잘 차려먹는 디너가 정착되고 서퍼는 점점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4,50년대생 미국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아직도 저녁에 서퍼먹어라~하신답니다. 😅
저런 담배를 양절궐련이라 부릅니다. 저대로 걍피우는 거예용.. 2차대전때도 필터담배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인 유행은 대전기 이후에 필터 담배가 덜 해롭다고 담배 회사들이 마케팅(임산부도 필 수있는, 의사들은 카멜 필터담배를 핀다같은 정신나간 광고)을 통해서 더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걍 저대로 피는 물건이지만 더더더더더욱 해롭습니다
이번엔 비스켓에 대해서 웨건아 미안타 또 가자~ 비스켓은 42년 롸션이 개발되때부터 사용되었고 K1(디펜더)K2(그레엄)의 약어로 불림 주로 밀가루, 귀리,콩가루를 사용했다고 하며 이두가지(K1,2)는 갯수가 다름(4개 5개로) 초기형은 3개,4개였음. 이후 44년 여름부터는 Type I (빵 비스킷), Type II (통밀 크래커), Type III (중성 비스킷) 및 Type IV (소다 크래커)의 4 가지 유형으로 만듬. (이때부터 비스켓위에 제조사 글씨를 인쇄함)이때 K2는 사라지고 45년 K3도 사라짐
오리지널은 워낙에 오래된거라 상해서 드시고 폭풍설사 하실지도 모르니 이미테이션이 제일 좋을듯요, 리뷰할땐 하시더라 사람이 먹을수있는걸로 하세요. 추가로 메뉴중에서 supper와 dinner가 있었는데 둘다 저녁이지만 Supper는 특히 집에서 비공식적으로 먹는 식사 인 경우에 사용되며 dinner는 식사가 더 격식을 차릴 때 선택되는 용어라네요. 의미는 같은 저녁식사이지만 그차이가 있다네요.
내용물도 많고 아침 점심 저녁메뉴까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것도 2차세계대전중에 생산했다니. . .존경스럽습니다. 담배보니 예전 필터없는 담배가 있었다고 하더니 실물을 보게되네요. 우와~~저런 필터없는 담배는 파이프에 끼워서 피워야겠습니다. 그런데 밴드 오브 브라더에선 럭키 스트라이커 담배가 나오던데. . .???
-2차 수정본- - K레이션 하루 2,830~3,000㎉의 열량을 낸다는데 충분하지는 않지만 크게 짐을 지지 않는 경량 수색 환경에서는 체중 저하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정도라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그래도 일상의 식사에 비해 열량이 너무 높고 방부제 때문에 연속 15끼니 이상 이것먹지 말라고 경고되어 있다.
닭고기 덜익게 느껴지는건 아마 당시 육류에 넣기 시작한 첨가제인 아질산염 때문인것 같네요. 일종의 발색제 인데, 고기가 익으면서 변하는 검회색 등을 방지하고 분홍색 느낌나게 만드는 첨가제 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햄에도 흔히 들어있는데, 세계대전시기에 넣기시작하면서 스팸등에 넣어서 보급에 도움이 되엇다 합니다
Unfiltered smokes are same as any smoke. I’m pretty sure where that line is, is where you should inhale from. I used to roll my own smokes from pouched tobacco when I worked in the forest so I wouldn’t leave butts out there to never decompose
오~~ 또다시 올드스타일의 롸션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담배든 그냥피기도 하지만 담배대롱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 껴서 피기도 합니다~~ 서민용은 짧고 걍 나무인데 고급적인적은 길고 보석이 박혀있기도 하고 심지어 금과 옥으로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좋아요!구독! 눌러 눌러~~ 감사합니다
K레이션(K-ration)은 1941년에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안셀 키스박사에 의해 (Ansel Keys, 그의 이름을 따서 K-레이션이라 명명) 고안된 미 육군의 전투식량이다. 먼저 가까운 군부대에서 직접 실험을 거치는데 이후 육군은 여기에 몇 가지를 더 추가시킨 후에 1942년부터 공수부대에 보급하고 있다.
가라 스피드웨건~ 이번엔 2차대전이다
K-롸션은 설명을 하셨으니 생략. 포장이 기름기인건 내후성(기후, 환경에 견디는 힘)과
가스방지(상할때 나는)를 위해 안쪽에 왁스를 발라놓은거임.(달라붙는것도 방지)
초기형 옆면엔 구분을 위해 일반적으로 "B" "D" "S"가 인쇄되었다고 함.
초기형 전면엔 주의사항대신 제작사가 인쇄되어 있었음
영상의 K-롸션은 중기형임. 후기형은 RATION. TYEP K라고 인쇄되어있음(Type IIIa형)
태평양전선용 TypeIII b형은 옆면에 말라리아주의사항이 인쇄됨
44년 5월부터 TypeIVa, TypeIVb형에는 붉은색이나 초록색 무늬가 들어감(끼니별로)
포장지에 보드게임을 인쇄해 넣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으나 개소리로 무시됨
겉포장의 마감은 밀봉식과 개봉식이 있으나 제조사마음이었다고 함
참고로 소금은 45년 디너메뉴에 추가되었다고 함
음식에 대해선 다음번에...
이분 아무리 봐도 어느 대학 교수님이심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채널 하나 만드셔도 될 것 같아요. 해박한 지식에 매번 놀랍니다.
담배맛..궁금하다요
보드게임 넣어주지..
우오!
리뷰부탁 한다고 진상 떨었는데
역시 진상도님이 리뷰해 주시네요
모든 유튜버들중 전투식량은 진상도가 최고네요 ^^
기대하시던 촤컬릿~
D-bar, Sweet Chocolate, Candy bar라고도 함. 2oz(온스)단위로 포장됨
더높은 융점을 얻기위해 일반 상업용과는 제조과정이 달랐음. 설탕과 귀리가루를
섞어 단단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듬. 열과 압력에 감해짐=못쓸물건
최대한 맛없게 만들라는 썰도 있는데 위의 형태라면 높으신분들이 원하는대로 된거임
초기 포장지에 성분표시--->무게와 제조사 표시--->무게, 칼로리, 제조사표시로 변함
43년 가을부터 좀더 달콤해진(?)초콜릿 지급. (설탕을 늘이고 귀리가루 생략)
44년부터는 제조과정의 발달로 좀더 부드럽고 녹지않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제품가공
이때부터 장시간 보관시 표면에 하얀 꽃이펴도 이상없다는 문구가 등장함
실제로 상한줄 알고 버리는 병사가 많았나봄(태평양전선에서 더욱). 하지만 실제로
인체에 무해하고 영양학적이나 맛에는 지장이 없다고 함
영국에선 "양키들의 초콜릿이 영국(여자)을 정복했다"라는 말도 돌았음
폭풍 정주행 중입니닷. 인트로 아웃트로는 이미 중독되었어요~ 둠칫둠칫둠칫둠칫~
진짜 이런 거 구하시는 거도 대단해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이번 거 구하신 건 독일군 강철 식량 이후로 레전드인 듯 하네요 ㅎㄷㄷㄷ
옛날 미국의 식생활 명칭이
서퍼는 자기전 간단히 먹는 저녁을 뜻하고
디너는 ‘정찬’으로 보통 점심을 디너라고 한답니다.
점심은 런치 아니냐구요? 런치는 도시락입니다.
작업중 간단히 먹는 ’새참‘을 런치라고 한답니다.
1960년대쯤 까지는 보통 저녁때 서퍼를 먹었는데
현대화된 식문화로 저녁때 잘 차려먹는 디너가 정착되고
서퍼는 점점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4,50년대생 미국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아직도 저녁에 서퍼먹어라~하신답니다. 😅
오...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래서 외국 노인분들이 가끔 디너...이러히 않고 서퍼~ 이랬군요.
@@jinsangdo 네 ㅎㅎㅎㅎ
요즘 젊은애들이 서퍼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야식,야참 느낌이라고 보심 될거같네요 😄
전투식량 리뷰는 진상도꺼만 보는중.
리뷰하는 전식의 역사도 알 수 있고 제일 깔끔하고 재밌음
진상도씨. 영상을 볼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레전드 확실합니다
상도형님 존경합니다
진상도 채널 진짜 유튜브 채널의 미래를 본다......
엉성해도 적절한 전문성......
서툴러 보여도 엄청나게 진지하며 잼있다
진상도 가 진짜 전문가 같이 말도 잘하는 진행자 였으면.....no성공
진짜 예전부터 영상을 시청하는데 여기 채널 운영하시는분들 정말 100만돌파하길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꾸준함이느껴지고 저런 식량들은 어떻게구하시는건지...
어제 오늘 연속해서 동영상을 업로드하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런 담배를 양절궐련이라 부릅니다. 저대로 걍피우는 거예용.. 2차대전때도 필터담배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인 유행은 대전기 이후에 필터 담배가 덜 해롭다고 담배 회사들이 마케팅(임산부도 필 수있는, 의사들은 카멜 필터담배를 핀다같은 정신나간 광고)을 통해서 더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걍 저대로 피는 물건이지만 더더더더더욱 해롭습니다
그당시 지금은 송강호 같은 사람들이 필거같은 인상의 말보로 담배가 여성용 담배로 마케팅 한걸 보면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죠
예전 담배들은 대부분 양절궐련 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화랑 도 양절궐련 이었지요.
백조, 새마을 백자, 청자, 등도 양절 궐련이었습니다.
2차 대전 전투식량에 독한 담배가 들어간다해도 어차피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닥 상관은 없었을듯.
양절이고 절권도고 뭐고간에
길에서 걸으면서 담배나 피지말길
@@아트박스사장-f9u 진짜 몇년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버스에서 담배피고 기차에서 담배피고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정상이었는데...
화랑담배도 필터가 없었습니다 75년도 에 종이필터 처음도입 피는방법은 그냥 찌꺼기 퉤퉤 뱃어가며~~하루 10가치씩
담배안피는 사병은 드롭프스 라는 사탕몇알. 금연사병들도 대부분 담배로지급받아 고참에게 상납하는게
관행(?) 이었죠.
진상도:MRE 희망편
연총:MRE 절망편
내가 쓸려고했는뎅 ㅠㅋ
이번엔 캔~
초기 롸션(41년 가을)엔 아침엔 송아지, 저녁엔 돼지고기 런천미드 그리고 저녁에
Cervelate(세르벨라-지명)소세지가 들어있는 직사각형 캔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캔은 열쇄모양의 돌려따는 방식이었는데 영상의건 리프로제품이라 모르겠음
(남북전쟁때도 캔따게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캔따개는 월남전때 아닌가?
기억으론 80년대 스펨도 열쇄방식의 돌려따기인데...캔따게는 목에걸어야 제맛)
런천미트와 스펨에 차이는 고기의 함량차이임. 런천미트는 돼지고기 30%에 닭고기30%
이런식으로 섞인것이고 스펨은 고기함량 90%이상임
아는건 대따 많은데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한국 출생이 아닌 듯. 런천미트, 열쇠, 스팸,
고마워요 보고싶은거 봤네요 ㅎ
우와 2차 대전 식량이라니... 오늘도 이런것도 있었구나 하며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다음엔 어떤 식량이 나올까 기대 하게 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목님!
퓨리 : k롸션 주더니 적군 1개 대대가 진격 중
밴드오브. : k롸션을 독일군 부역자에게 주더니 적의 기습공격 받음
와!!!! 진짜 이번거 대박이네요ㅎㅎㅎ 오늘도 퇴근길에 잘보고 갑니다👍👍👍
1등🥇🏅
진상도님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좋은 비디오, 불행히도 배급은 복제품입니다. 비스킷 포장에서 매우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jinsangdo It's still interesting. Thank you very much. Greetings from Germany.
이번엔 비스켓에 대해서 웨건아 미안타 또 가자~
비스켓은 42년 롸션이 개발되때부터 사용되었고 K1(디펜더)K2(그레엄)의 약어로 불림
주로 밀가루, 귀리,콩가루를 사용했다고 하며 이두가지(K1,2)는 갯수가 다름(4개 5개로)
초기형은 3개,4개였음. 이후 44년 여름부터는 Type I (빵 비스킷), Type II (통밀 크래커),
Type III (중성 비스킷) 및 Type IV (소다 크래커)의 4 가지 유형으로 만듬.
(이때부터 비스켓위에 제조사 글씨를 인쇄함)이때 K2는 사라지고 45년 K3도 사라짐
오리지널은 워낙에 오래된거라 상해서 드시고 폭풍설사 하실지도 모르니 이미테이션이 제일 좋을듯요, 리뷰할땐 하시더라 사람이 먹을수있는걸로 하세요.
추가로 메뉴중에서 supper와 dinner가 있었는데 둘다 저녁이지만
Supper는 특히 집에서 비공식적으로 먹는 식사 인 경우에 사용되며 dinner는 식사가 더 격식을 차릴 때 선택되는 용어라네요. 의미는 같은 저녁식사이지만 그차이가 있다네요.
각설탕 왜이렇게 맛나보이죠?
이번 영상은 불편한소리가 많이 줄어서 훨씬 보기 편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아 상ㄷㆍㅇ님 늘 즐감 떡상해라 진 삼 도
서비 술 그만 마셔라
@@peterkim5063 헉 누구 !!!! 날 아는가 ... ㅡ ㅡ
@@황서비-m9d 나누군지 모름?
알고리즘에 선택받는 그날까지!!응원합니다
이분은 영상만들수록 적자날듯
좋아요누르고
광고 끝까지 봐줘야지
항상 재미지게 보고갑니다 ~
각설탕 썰을 듣는데 행님 연세가 가늠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비쌀 뿐만 아니라 먹을 수도 없습니다...
2대전-1980년대 이전까지 전식류는 먹을 수 있는 게 손에 꼽힙니다
오리지널 제품은 같이 들어가 있는 통조림이 삭해져서 뚜껑이 녹아있거나 겉은 괜찮아도 먹으면 황천길행인 물건들이....
내용물도 많고 아침 점심 저녁메뉴까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것도 2차세계대전중에 생산했다니. . .존경스럽습니다.
담배보니 예전 필터없는 담배가 있었다고 하더니 실물을 보게되네요.
우와~~저런 필터없는 담배는 파이프에 끼워서 피워야겠습니다.
그런데 밴드 오브 브라더에선 럭키 스트라이커 담배가 나오던데. . .???
그때 당시 럭키스트라이크도 필터가없었습니다 최초의필터담배는 말보로였습니다 ^^
필터가 생긴게 20세기 중반쯤 되서이죠
아 그장면 장교들한테만 럭기스트라이크가 지급된다고 불평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어느영화인진 기억이
재마난 영상 잘보고 갑니다.~~~
본인 군대에서 훈련받을때 전투식량 비닐봉지에 돌돌말린 김치볶은밥이란거 밖에 못봤는데
미군들은 2차대전부터 구성 탄탄한거 먹고 다녔네...
전 유격훈련받는데 밥차고장났다고 튀긴건빵.오이 당근 쌈장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04년군번입니디...ㅠㅠ)
개봉할때 칼을 써야할정도로 포장이 잘되잇는거같네요. 진짜 디테일하게 잘만든듯
50년대생 형님 피셜. 국군 화랑담배는 노필터 담배로 80년 초까지 지급되었다 합니다. 한쪽을 지긋이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음 흡연을 하는데 듣다 보니 영화등에서 대마초 피는 장면이 그렇게 피는거 같더군요.
와 퀄리티 엄청나네요.
임용한 박사님 모신 이유가 있는 채널이네요. 단순 먹방이 아닌 전쟁사의 중요한 순간에 먹었던 전투식량 그 작은 박스 하나를 만들기 위한 당시 석학들의 고뇌에 대한 고찰
고생하셨습니다
-2차 수정본- - K레이션
하루 2,830~3,000㎉의 열량을 낸다는데 충분하지는 않지만 크게 짐을 지지 않는 경량 수색 환경에서는 체중 저하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정도라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그래도 일상의 식사에 비해 열량이 너무 높고 방부제 때문에 연속 15끼니 이상 이것먹지 말라고 경고되어 있다.
닭고기 덜익게 느껴지는건 아마 당시 육류에 넣기 시작한 첨가제인 아질산염 때문인것 같네요.
일종의 발색제 인데, 고기가 익으면서 변하는 검회색 등을 방지하고 분홍색 느낌나게 만드는 첨가제 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햄에도 흔히 들어있는데, 세계대전시기에 넣기시작하면서 스팸등에 넣어서 보급에 도움이 되엇다 합니다
오~어릴적 미군들이 차위에서 던져주든 그 보물꾸러미네요 그때는 고기통조림 같은건 비위가 상해 버리고 과자, 초코렛, 껌만 먹으려고 서로 다퉜던 기억이...45년전 추억을 소환시캬준 진상도님께 감솨~
정말로 기브미 초콜렛~ 하면서 미군들을 따라 다닌적이 있으신가요...?
둠칫 탓칫 둠칫 탓칫~!
진상도 화이팅~~
Unfiltered smokes are same as any smoke. I’m pretty sure where that line is, is where you should inhale from. I used to roll my own smokes from pouched tobacco when I worked in the forest so I wouldn’t leave butts out there to never decompose
논필터시가렛은 시가피듯이 윗입술과 아랫입술 모두 이빨안으로 오므린다음 담배가 혀에 닿지 않게 물고 피면되요 필터담배피듯이 물고빨면 혀데여요
오~~
또다시 올드스타일의 롸션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담배든 그냥피기도 하지만
담배대롱이 따로 있는데
거기에 껴서 피기도 합니다~~
서민용은 짧고 걍 나무인데
고급적인적은 길고 보석이 박혀있기도 하고
심지어 금과 옥으로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좋아요!구독! 눌러 눌러~~
감사합니다
무필터담배는 그냥피면 타르24밀리그램이라는 독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궐련을 끼워서 쓰는 짧은 파이프가 있었는데 거기에 끼워서들 피웠죠.
영화같은데 보면 그냥 피던데 아마 미국의 마초적인 문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옛날에 십년전 럭키스트라이크 무필터 피우봤지요,독합니다.
K레이션(K-ration)은 1941년에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안셀 키스박사에 의해
(Ansel Keys, 그의 이름을 따서 K-레이션이라 명명) 고안된 미 육군의
전투식량이다.
먼저 가까운 군부대에서
직접 실험을 거치는데
이후 육군은 여기에 몇 가지를 더 추가시킨 후에 1942년부터 공수부대에 보급하고 있다.
상도형 저 왔슈 ㅋㅋㅋ
대박임니다요ᆢ👍👍👍
단촐해보이는 구성. 전투식량이라는 목적에는 잘 맞는듯합니다. 담배.성냥빼고 초컬릿 넣어주면 좋을듯. 무엇보다 작아서 좋네요
That lemon powder is to be dissolved in Cold Water, not hot water kek.
레몬가루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에 풀어서
디스이주 진상도 보고 독일군 전투식량 구매 발열팩 구매 중독성 있는 취미 !
꾸역꾸역 내 주식 같은 구독자여 팍팍 늘어라 ㅋㅋ
안녕하세요.
구독했습니다. 2차대전 시 미군전투기 조종사의 비상식량도 소개해주세요.
@@jinsangdo
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볼때면 진상도 흉내내면서 하는광고 있습디다.
알고계신가요 무슨광고였는지 지금기억은 않나지만 모른다너무모른다 하는 대사를 하던것같음
@@jinsangdo 오늘부터는 유튜브 많이봐도
그광고가 안나오네요...
딱 진상도 머리모양에 썬그라스끼고 말투까지 흉내냈으니 캐릭터를 딴거같아요
@@jinsangdo 오늘광고 보였는데 서브웨이네요.2개모델버전중 하나
모델목소리 선그라스낀느낌 모방이라 느꼈던광고
웃으며 먹을수 있었을때까지 가기위해 어느덧 반세기가 더 넘어갑니다. 만약 2차대전이 나치 추축국이 바라는대로 흘러갔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평화의 소중함을 더 느낍니다.
필터 없는 담배는 입술에는 침(수분) 닦으시고
불붙이고 담배잎 필터없이 피는거라 보심 됩니다
헐.....오리지널이 100만 가까이된다니........
배송비는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현지 가격으로 350달러네용
물론 디너만 ㅋㅋㅋ
03:33 방수와 화생방 오염에 대비한 처리 라고 합니다
와 진짜 퀄리티 엄청나네요 ㅋㅋㅋ 한번 먹어보고싶다...
검색결과 필터 없는담배는 인도네시아에서 담뱃대에 끼우거나 플라스틱 필터구해서 핀대요
진상도님 저거 이베이에서 세관통관 불가라 구입이 불가인데 어떻게 사셨나요? 좀 알려주세요...
진상도님 이거 혹시 어느 사이트에서 주문하신 건가요?
2차대전때 저런걸만들었다니 서양의 공업력이란 대단.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수집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80년대 국민학생때 아버지께서 c레이션 몇박스 가져 오셔서 보니 그땐 진짜 왜 그렇게 선물 세트보다 더 좋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담배 들어 있던거 생각나요! 켄트 담배 5까치
그 2차 대전 때의 그 맛.. 이라기엔 살짝 익숙한 몇 가지도 있고.. 게다가 닭인 거 같은데 칠면조라니.. 이건 또 희한하네요 ;)
진상도 너무 좋아 ㅋㅋㅋ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 인트로도 너무 좋아!!! 고개 까딱까딱할 때 흔들리는 단발머리 너무 좋아!!!!!!
소련군도 의외로 잘 먹었네요 1인분 한끼 맞죠?
저런 필터 없는 양절담배는 그냥 피우기도 하지만 보통은 요즘 나오는 건강필터 같은 물부리에 끼워서 피웁니다. 물부리 없이 피울 수 있게 된 게 지금의 필터담배입니다.
저도 이런거 구하고 싶은데 진상도 님은 어디서 이런걸 구하시나요? ㅠㅠ
최양락 모티브인가요?????
레플리카 버젼이네요 실제그당시의 느낌을 최대한 집어넣은것일뿐 실제의 K-ration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맛있는 식사로 사기를 높일 수 있는데 저땐 그런 거 고려할 겨를 없이 단지 생존 목적만 갖춘 식량이었구나.
저도 느껴보고 싶은데 어디서 살수있나요??
이번 전식은 중복되는게 많아서 좀 많이 남기신 느낌이네요. 동봉된 담배는 필터가 없어서 니코틴 직빵으로 다 들이마시는 것 같아 건강에 더 해로울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대박이다....
어디서구하시나요?? 매번볼때마다 신기해요ㅋㅋㅋ
진상도님 2차대전때 허쉬에서 만든 D레이션?도 구하실수 있나요?ㅎㅎ
@@jinsangdo 비싸네요....;;;틀하고 만들어서 제작하는게 더 싸겠네요..;;.
이것도 은근 먹고싶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형님 오늘도 구하기 여러운거 구해서..
대단하십니다👍👍👍👍👍👏👏👏
옛날 전투식량 리뷰가 벌써 세번째인것 같네요..
강철부대편 식량은 복각이였던가요?
이런 전투식량들을 다루는 채널이 진상도채널이 최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터 없는 담배는 엄청나게 독할텐데 안 피우신게 다행이네요....
저도 금연한지 꽤 오래됐는데 저런게 있었으면 좀 힘들었을꺼 같습니다 ㅠㅠ 상도형님 요번 리뷰도 정말 재밌었고 같이 금연 평생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혹시 어둠의 시장에서 일하십니까?
다른 k레이션 없나요 베트남전서 우리군인이 먹던 k레이션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위장하고 지갑은 안녕 하십니까...?
심히 걱정 됩니다.... 부디 유투버 오래 하시길
매번 영상 올라 올때 마다 기원 해요
건강이 먼저 입니다 가끔은 정상적(?) 적인거
드셔도 되요
@@jinsangdo
힘내세요 ~ !!! ㅠ ㅁ ㅠ
이런건 어떻게 구하나요?궁금해서 백팩킹 가서 먹어보고 싶내요
이것들은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사이트좀 알려주시면...
오 진상도님 브레드형님한테 전투식량도 받으시내요 ^^
와..
ㅋㅋㅋㅋ 담배 나오니까 저도 마음졸이면서 봤습니다. 리뷰에 감칠맛이있어서 금연자한테도 위험한 영상같아요 ㅋㅋ
지금 동영상 보다 꽂혀서 이베이하고 아마존 검색해서 뒤져봤는데 물량이 없는거 같아서 구하는데 실패‐
지금은 죄다 장식용 빈 상자만 파는거 같아요 흑.
어쩌다 나오더군요.
D- ration 리뷰도 가능한가요?
정말 있는지 궁금합니다
@@jinsangdo
디레이션 초코렛
있기는있나봅니다
물론 오트밀 뒤섞인맛이라나요
ruclips.net/video/3ZtaBrQ-3EA/видео.html
이런건 어디서 구입하는 거죠?
진상도님 이거 어디서 사셨어요? 알려주세요 ㅠㅠ
Waldorf(월도프) 라는 티슈 브랜드가 있나봐요
신기한 전투식량 리뷰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전투식량 사먹어보고 싶네요
영화에서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궁금하더라고요
이런 전투식량은 어떻게 구하시는건가요?
따로 구하시는 사이트라도 있나요?
@@jinsangdo 넹. 그럼 계속해서 재미있는 리뷰 부탁드림다^^
옛날 전투식량이 되게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