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댓글을 원하시니 달아드리겠습니다! 1. 쫄쫄이는 필요하면 입습니다. 장거리 빠르게 가고싶을때/챙피해하는 와이프없이 혼자 하루종일 라이딩할때 1/1. 평소에는 평상복을 입습니다. 구지 필수라고 생각하진 않고 편하게 입는편입니다. 2. 클릿사용시기 라이딩 자체가 숨쉬듯 편할때 주변의 흐름도 몸이 알아서 파악하고 변속도 뇌를 거치지 않고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일때 저는 주로 엠티비클릿을 씁니다. 그냥 편해서요 ^^* 힘 완전 빡씨게 빡 주다가 비틀지 않았는데도 뽑히는경우가 두세번 있었지만 안넘어지고 패달 반바퀴만에 다시 꼽고 탈 수 있답니다ㅎㅎ 물론 조심은 해야지요 확실히 평패달보단 클릿이 힘전달이 좋아서 추천이지만 욕심내시지 않고... 자전거에서 해야 할 일이 / 잊지 말아야할것이 한가지 더 있어도 부담없는분들은 로드/엠티비 입문부터 바로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 추가 클빠링은 없었나 있었나 애매하네요. 엠티비탈때 급경사 비포장 오르막에서 앞바퀴들려서뒷 대각으로 자빠지는데... 자전거와 함께 구르게 되더군요 ㅎㅎㅎ
처음 철티비 자전거 탔을 때 쫄쫄이 입는 사람들 보고 ‘난 저러진 말아야지’ 했었는데 제가 그 ‘저러는 사람’이 되었네요 ㅋㅋㅋ.. 쫄쫄이는 로드자전거 타면서 장만했고(엉덩이를 위해), 클릿슈즈는 몇 년 뒤에 진짜 타야겠고 드롭바 자전거에 적응했다 싶을 때 처음 시작했네요.
편안한 두분대화
잘 듣꼬 갑니다
사랑이두 편안한 모습 사랑스럽내요
^_^댓글을 원하시니 달아드리겠습니다!
1. 쫄쫄이는 필요하면 입습니다.
장거리 빠르게 가고싶을때/챙피해하는 와이프없이 혼자 하루종일 라이딩할때
1/1. 평소에는 평상복을 입습니다.
구지 필수라고 생각하진 않고 편하게 입는편입니다.
2. 클릿사용시기
라이딩 자체가 숨쉬듯 편할때 주변의 흐름도 몸이 알아서 파악하고 변속도 뇌를 거치지 않고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일때
저는 주로 엠티비클릿을 씁니다. 그냥 편해서요 ^^* 힘 완전 빡씨게 빡 주다가 비틀지 않았는데도 뽑히는경우가 두세번 있었지만
안넘어지고 패달 반바퀴만에 다시 꼽고 탈 수 있답니다ㅎㅎ 물론 조심은 해야지요
확실히 평패달보단 클릿이 힘전달이 좋아서 추천이지만 욕심내시지 않고...
자전거에서 해야 할 일이 / 잊지 말아야할것이 한가지 더 있어도 부담없는분들은 로드/엠티비 입문부터 바로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 추가
클빠링은 없었나 있었나 애매하네요.
엠티비탈때 급경사 비포장 오르막에서 앞바퀴들려서뒷 대각으로 자빠지는데...
자전거와 함께 구르게 되더군요 ㅎㅎㅎ
음... 클릿이 필요하다 or 클릿을 사용하고 싶다... 뭐.. 그런 맘이 들면 그때 사용하면 되는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처음 철티비 자전거 탔을 때 쫄쫄이 입는 사람들 보고 ‘난 저러진 말아야지’ 했었는데 제가 그 ‘저러는 사람’이 되었네요 ㅋㅋㅋ..
쫄쫄이는 로드자전거 타면서 장만했고(엉덩이를 위해), 클릿슈즈는 몇 년 뒤에 진짜 타야겠고 드롭바 자전거에 적응했다 싶을 때 처음 시작했네요.
두 분 말씀 들으니 입문기 추억돋네요 ㅎㅎ 넘 이쁜 커플❤
근데 두분 점점 닯아가는거 같아서 기쁩니다..
엇
닮아가나요...?
클빠링 해보신분!?
저요 ㅋㅋㅋ
전 첫클빠링을 버스정류장 앞에서 😅피나는 쪽팔려서 아픈줄몰랐음 ㅎ
방송이 둘이서 이쁘게 달달하네요 ㅎ
입문하고 평페달 일주일 타다가 클릿꼽앗는데 클릿강도를 약하게 하니까 클빠링 할거 같을때 힘으로 당기니 빠져서 한번도 클빠링은 안햇네요. 싱글타다가 오르막에서 소나무 뿌리 밟고 앞바퀴 들려서 넘어진거랑 사대강 자전거길 타다가 비가 많이 와서 통제해논 줄을 못보고 피하다가 넘어진거 이것도 클빠링이라면 두번잇네요. 클릿이 안빠져서 다리를 땅에 못딛고 넘어질때 그느낌은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뭔가 눈뜨고 코베이는 느낌...
클릿 처음 사서 매장 나오자마자 나오는 교차로에서 넘어졌슴다.. 클릿 빼는 걸 생각못하고 있다가 철푸덕.. 출발하고 2분 지났나..
❤
35 이상 속도 안낸다면 클릿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요즘 페달이 잘 나와서 신발에 잘 붙어있으니 말이죠.
맞아요. 요즘 페달이 잘나와서 또 좋더라구요!!
그 안장통 10분 이해가 됩니다.. 로드자전거 입문하기전 하이브 리드 자전거 탈때 저도 20킬로정도 할때 너무나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6월달에 로드자전거 기번할때 바로 빕과 저지를 구입을 했습니다.
코로나때 입문 했는데 유튜브에서 로드 타는 영상을 한 3개월 보고 입문했더니 어색하지 않게 쫄쫄이에 입문 할 수 있었습니다. ㅎ
로드 3개월째에 기념으로 클릿을 장착하고, 피팅 받고 돌아오면서 신호 대기하다가 3빠링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누워서 멈추기 20미터 전에 클릿을 빼는 것을 머리 속에서 영상으로 수십번 재현을 했더니 효과가 있더군요.
첫날 3빠링 이후에 3년 차인데 클빠링은 없었습니다.
좌삼 우삼 클빠링이 농담이 아니죠ㅋㅋ 첨 클릿 입문했을때 딱 그만큼 넘어진듯요..
ㅋㅋㅋ국룰인가봐요...
현실적인... 자덕은 아니지만 공감 가고 .. 공감 가는데...^^ 그냥 웃으며 쳇 쓰네요^^..
저는 로드에 재미들때 져지와 클릿에 입문했어요
첫클빠링은 공원에서 어느정도 연습하고 집에가는 중에 앞에 차가 갑자기서서 브레이크는 잘잡았는데 클릿을 못빼서 클빠링 기억이있어요
평페달을 클릿페달이라고 생각하고 6개월정도는 클릿빼는것처럼 습관하니까 잊어서 못빼는것은 없었는데 클릿에 이물질이 끼어서 못빼서 목적지지나서
계속가면서 결국 못빼고 클빠링 ㅠㅠ
맞아요 굳어버렸을 때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결국 왕복8차선에서
차량들 신호대기중
일때 넘어져서 넘 창피했어요 😭
엘리베이터 타고 있을때 여자분들 시선이....😊
저도 그 시선 ㅠㅠ 느낄 바에야 그냥 계단으로 올라갑니다..ㅋㅋㅋ
쫄쫄이~ 로드사자마다 바로 입엇어요~ㅋㅋ
0:31 소리가 안들려요..
하교하는 여고생들 사이에서 클빠링 해봤심다..다 둘러서서 구경함ㅋ
저는 평페달만으로타서 클릿을 모르겠어요
MTB 타는거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