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2번취업했습니다 하나는 2개월입사후 퇴사했습니다 많은 업무량(막내에게만 일몰아주는 구조)여서 그만두었습니다 그와중 몸이 너무 안좋아 퇴사후에 1달만에 다른회사로 취업해서 계약직이지만 열심히일했습니다 결국온거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입원도하고 계약종료로 그만뒀습니다 다시 취업을할까하고 알아보지만 복지관에 많은 업무량 일해비해 적은 임금… 너무 공감되네요
알죠 집에서 간병 해 줄 사람이 없거나 가족에게 버림 외면 받거나 할 때 집에 돈이 없을 때도 국가는 그 아픈 사람에게 돈을 주지는 않지만 시설로 들어 가면 건강보험에서 일정부분 냈던 장기요양보험인가? 그런식으로라도 국가에서는 시설에 입소 하는 사람 있으면 매달 몇백씩 준다더군요 동네도 나이들어 몸 불편 해 지면 싫어도 갈 수 밖에 없는 추세더군요
사회복지가 나를 버렸다! 임팩트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이런 이야기 참 좋은 것 같아요~
긍정적인 이야기도 좋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1년중 2번취업했습니다 하나는 2개월입사후 퇴사했습니다 많은 업무량(막내에게만 일몰아주는 구조)여서 그만두었습니다 그와중 몸이 너무 안좋아 퇴사후에 1달만에 다른회사로 취업해서 계약직이지만 열심히일했습니다 결국온거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입원도하고 계약종료로 그만뒀습니다 다시 취업을할까하고 알아보지만 복지관에 많은 업무량 일해비해 적은 임금… 너무 공감되네요
이런이런 사회복지사의 몸과 마음이 먼저 무너지다니 너무 슬프네요. 잘 회복되기길!!!
서류가 너무 많긴 해요 ㅠ! 진짜 보고를 위한 보고서, 서류를 위한 서류만 줄어도 진짜 사회복지사로서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요
항상 이야기가 많은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누가 챙겨주나~
여러가지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했다 = 기관에서 짬 안되는 사람 계속 보냈고, 저 사람 후임도 안들어왔다.
맞아요! 동료들이, 선임들이 챙겨주는 게 정말 많이 필요했을텐데라는 생각이 있답니다. 저분이 너무 잘해서.. 여기저기 불려다니셨을수도 있구요! ㅎㅎ 그래도 계속 불려다니면 본인 업무를 할 시간이 없으니...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하겠다 싶긴해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 방문요양에서 사회복지사로 2년정도 일하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퇴사하고 담날인 토요일에 요양원으로 이직했어요 일단 사회복지사가 호칭이 마음에 듭니다 선생님 소리 들으니까요^^
축하드립니다!!
20년전이나 또같은 시스템 바뀌지 않는. . .도전하지않고 안전이 최고라고 하는 자들이 다 복지관에 관리자들이 않죠 슬프게 . . .젊은 사회복지사들의 도전을 늘 지지합니다. 진정. . 1년전 영상인데 공감이 가서 짧게 글 남겨봅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빠르게 적응해 나가야하는데 말이지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가 컴퓨터. 없어서 노트북 들고 다니며 요양보호사인지 복지사인지 구분이 안됨
백번 잘 관뒀음. 젊은데 할게 없을까!!
동의합니다. 세상에 할 일은 많죠!!
ㅋㅋㅋ 웃는거 너무호탕하십니다
하하핫 감사합니다.
센터장이 잘못해도 사회복지사가 책임을 받는게 너무 구역질 납니다.
온갖 험담과 뒷담은 기본에 저까지 거기에 물들더라구요.
센터장님이 책임을 지라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일텐데 말이죠... 아쉽네요! 많이 힘드시겟어요!
사회복지 막상 해보면 힘들어요 전공자입니다
아.. 그쵸그쵸!!
유익한 내용이었네요. 하지만, 성향차이에서 뭔가 강하게 느낌이 오네요. 화이팅하세요~!!
사람마다 역시 다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전문직은 무슨;; 전문직인데 돈이 그렇게 작을 수 있을까
갈길이 머네요!
@@Happier_Socialworker 공감합니다ㅜㅜ
@@Happier_Socialworker ㅠㅠ
2:35 저 분도 져언문저억인 지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은유법이었나 과장법이었달까 반어법? 문학적 표현이지 아닐까싶네요.
사회복지라는 말자체가 포장된 말이기에 그 일을 한다는건 포장하는 일을 한다고 볼수있지않을까
음 현직종사자로서 말하자면 남 사복은 노예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컴퓨터 업무가 많나요
복지관의 경우.. 무언갈 하기 위한 대부분의 활동이 컴퓨터 업무를 동반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본인들 집에서 놀면 되지 뭘 복지시설로 가는지 모르겠어요@@Happier_Socialworker
@@성이름-y6y8w님도 나이들거나 몸이 불편하면알거임 왜 복지 시설로 가는지
알죠 집에서 간병 해 줄 사람이 없거나
가족에게 버림 외면 받거나 할 때 집에 돈이 없을 때도 국가는 그 아픈 사람에게 돈을 주지는 않지만 시설로 들어 가면 건강보험에서 일정부분 냈던 장기요양보험인가? 그런식으로라도 국가에서는 시설에 입소 하는 사람 있으면 매달 몇백씩 준다더군요 동네도 나이들어 몸 불편 해 지면 싫어도 갈 수 밖에 없는 추세더군요
하자만 집으로 의료진들도 방문 해 가며 보살핌을 받고 살아 가시는 예들도 있더군요 요양보호사가 청소 빨래 음식 해 주고 그러니 국가에서 아픈 사람에게 돈을 줘야 하지만 절대 시설에다만 매월 250~300씩 퍼 주는 시스템입니다@@김기백-z9t
탈사회복지는 항상 마음에 품고있죠.... 하지만 이 일이 너무 재밌어서 못그만두는 1인ㅠㅠㅠㅠ
참 매력있는 거 같아요! ㅎㅎ
탈시설에 대한 것은 꿈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언제가는 이뤄야할 궁극적 상황죠. 너무 먼 미래라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사회복지는 해서도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
필요한 직업이긴 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