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ardL 한수도 시대의 피해자 이지만 선자와 노아에겐 아물지 못 할 상처를 준 사람이죠...한수가 선자의 남편이자 노아의 아빠인 이삭을 시기 질투 하지 말고 조금만 빨리 구했더라면 노아가 죽을 만큼 괴로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봐요... 선자가 이삭 살 릴 의사 부탁하러 가서 한수에게 이삭 좀 더 빨리 구해 줄 수 있었지 않았냐고 하던 그 원망을 노아도 했을 겁니다...간혹 댓글 보면 한수가 이삭을 살릴 필요는 없다는 글이 있던데...본인 아이 임신시켜 인생 조진 선자를 아내로 맞이해 존중하고 사랑해 준, 게다가 아들 노아까지 사랑 듬뿍주며 키워 준 사람이기에 도와 줄 능력이 되면 도와 줬어야 하는 게 맞죠...저 당시 처녀가 아이 출산하면 그냥 인생 조지는 시대였습니다..아이도 애비 없다며 마을 사람들이 온갖구박 다 하던 시대...요즘의 차별과는 차원이 다른 시대였어요...그러니 선자 엄마가 선자 임신한 사실 알았을 때 완전 억장 무너져 하는...순수 했던 한수도 일본에서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 남기 위해 변한 건 너무 안타깝지만 순진하고 순수했던 선자에겐 너무나 큰 상처를 준 사람임..
소설속에서도 노아는 한수를 닮아 주변사람들이 다 자연스레 짐작했다고 본것같은데... 어쩜 저리 부자의 모습을 잘 표현했나 싶어요. 나에겐 필구랑 구준표 모습만 있었는데 ㅋㅋ 끝을 아는 입장에서 보는 이장면은 비록 저장면 속 사람들이 불안함과 열악한환경에서 살아가고있지만 행복해보여요
그런데 한수는 진짜 선자를 존나 사랑한거임. 순애라고 할수있음 단지 임신이후 개줫빠는 소리를 처해가지고 그떄의 업보로 이렇게 사는거지 그때 설득 잘했으면 또 이렇게 안되었을텐데 본인이 저지른 아갈탱이를 속죄하면서 살아가야하고 또 극중에 별별 더러운일 다하지만 선자랑 주변 사람들은 정말 알뜰하게 잘챙김. 모자수 마저도 저렇게 챙기는건 이삭에대한 존중이기도 할것이고 선자에대한 존중이기도함. 선자를 사랑했지만 환경으로 인해 첩으로 지내자고 한것이고 선자는 그런 환경에 굴하는 여인이 아니였고 둘은 그렇게 갈라졌지만 한수는 끝까지 선자를 잊지못하고 계속 지켜보면서 도와줫음. 한수 도움없었으면 사실 대폭격대 죽었을수도있고 그 이후로 생존하기도 어려웟을거임. 또 이삭을 집어넣은것은 한수가 아니고 그걸 한수가 굳이 빼줄 의리도 의무도 없기에 놔둔거지만 선자 한마디에 그냥 뺴준거임. 그런데 이 빼준것도 아무리 한수가 돈이 많고 영향력 있다 해도 조선인이 그렇게 쉽게 경찰에서 죄인을 뺀다는건 그만큼 또 돈을 줫을거란 얘기고 선자를 위해선 그런거 하나도 안아끼고 다 퍼준거임. 선자는 이삭을 만나고 또 노아와 모자수가 있엇지만 한수는 그런 선자만 바라보면서 살았던것같음.
모자수 웅냥냥 말투 진짜 아가 그자체라 너무 사랑스러움 ㅜㅜㅜ
아들에게 아버지가 너무 필요하지ㅠ 죽은 이삭이 이런걸 얼마나 꿈꿨을까
으아ㅏㅏ 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ㅏ아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그런건 아닌데 대부분 결손가정 보면 엄마랑 사는 애들은 깔끔한데.. 아빠랑 사는애들은 꾀죄죄 한게 사실..확실히 애들한태는 엄마아빠 모두 중요하지만 엄마의 부재는 너무너무 큰게 티가남.
ㅜㅜㅜㅜㅜ
@@신짱구-z1g 갑자기? 이건 엄마 아빠 부재 비교가 아니라 그냥 이삭의 부재가 안타깝다는 거 아닌가요😂 전 엄마가 혼자 키워준 딸인데도... 가끔 아빠가 미치게 그리운 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노아에게는 이삭의 존재가 더 크겠죠ㅠ
오랜만에 아들을 봤는데 자신과 닮았고, 공부도 잘하고 제법 의젓함. 얼마나 기분이 좋고 흐뭇할까요?
막냉이는 선자처럼 씩씩하고 귀엽기까지.ㅋ
모자수 오사카사투리도 잘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어디서 저런애기를 캐스팅해왔는지
저 작은발로 종종거리면서 뛰어다니는것만봐도 신기하고 귀여움
이민호 이런 중년 가까운 연기 처음 보는데 너무 잘하네요 목소리 차분하게 촥 깔고
이민호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줄 몰랐네
이민호는 이번 역활을 통해 청춘스타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난듯 하네요..
역할입니다
@@amykim4289아 눼 눼
@@amykim4289 맞춤법 틀릴수도있지 거참 쓸데없이 오지랍넓네
@@Me_myself_andNa 저분이 비웃은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존댓말 써서 정중히 알려드렸는데 이게 오지랖 넓다는 말 들을 일인가요?
@@김태희-q7b6h 이게무슨 맞춤법틀리지않아야되는 보고서에 글쓰는것도아니고 얼굴도모르는 사람들끼리 각자의견주고받는공간에서 불필요하게 맞춤법 지적햇다는거자체가 오지랖이 맞죠 꼭 비웃는식으로 지적했어야지만 기분나쁜게아니라 저렇게 지적해주는것도기분나빠요 글쓰다오타를낼수도잇는건데ㅋㅋㅋ그리고 님은 뭐가그리불편해서 저한테 ㅈㄹ이신데요?저아세요?누구신데 저한테 시비세요
보이지 않는 것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저 가르침이 노아에겐 독이 되는 것 같은...이삭의 죽음과 한수의 등장까지 저 똑똑한 노아가 단번에 알아차릴 능력의 밑거름이 되는 줄도 모르고..ㅠㅠ
좋게 해석할 수도 있었을 것을
한수 역시
시대의 피해자인 것을
ㅠㅠ
깊은 통찰
이삭이 조금이라도 나쁜 아빠였으면 모르겠는데 한수를 받아들이기에는 이삭이 너무 좋은 사람이었음..아니면 한수가 노아 생부가 아니었으면 차라리 받아들일 수 도 있었겠지만
@@RegardL 한수도 시대의 피해자 이지만 선자와 노아에겐 아물지 못 할 상처를 준 사람이죠...한수가 선자의 남편이자 노아의 아빠인 이삭을 시기 질투 하지 말고 조금만 빨리 구했더라면 노아가 죽을 만큼 괴로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봐요... 선자가 이삭 살 릴 의사 부탁하러 가서 한수에게 이삭 좀 더 빨리 구해 줄 수 있었지 않았냐고 하던 그 원망을 노아도 했을 겁니다...간혹 댓글 보면 한수가 이삭을 살릴 필요는 없다는 글이 있던데...본인 아이 임신시켜 인생 조진 선자를 아내로 맞이해 존중하고 사랑해 준, 게다가 아들 노아까지 사랑 듬뿍주며 키워 준 사람이기에 도와 줄 능력이 되면 도와 줬어야 하는 게 맞죠...저 당시 처녀가 아이 출산하면 그냥 인생 조지는 시대였습니다..아이도 애비 없다며 마을 사람들이 온갖구박 다 하던 시대...요즘의 차별과는 차원이 다른 시대였어요...그러니 선자 엄마가 선자 임신한 사실 알았을 때 완전 억장 무너져 하는...순수 했던 한수도 일본에서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 남기 위해 변한 건 너무 안타깝지만 순진하고 순수했던 선자에겐 너무나 큰 상처를 준 사람임..
이민호 배우 목소리 톤도 좋고 연기 너무 잘하네요
그렇지요.
저는
이민호 목소리 톤이 참
좋다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군요 😀
소설속에서도 노아는 한수를 닮아 주변사람들이 다 자연스레 짐작했다고 본것같은데... 어쩜 저리 부자의 모습을 잘 표현했나 싶어요.
나에겐 필구랑 구준표 모습만 있었는데 ㅋㅋ
끝을 아는 입장에서 보는 이장면은 비록 저장면 속 사람들이 불안함과 열악한환경에서 살아가고있지만 행복해보여요
정은채 배우 너무 귀엽고 가엾고 표현잘하고 ᆢ선자야 좀들어봐 웃는얼굴 너무 예쁘다
나도 정은채 연기 너무 좋아요❤
저 시대에는 핏줄, 아들이 귀하긴 했지요... 왜이렇게 챙겨주나 했는데..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네요.... 모자수 아역 연기 넘 잘해용...
남자들이 아들의 더 집착하더라고 우리 아버지만 봐도
저시대 유일한 아들이니 얼마나 애틋했을까
한수의 마음도 이해가 감
많은 걸 알려주고 싶은
저 시대에는 딸은 아무 소용 없었고 아들이 최고였지..그래서 이민호가 저리 노아한테 집착하는거ㅠㅠ중년의 아버지 역할이 이렇게 찰떡일수가..이민호는 그동안의 청춘스타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이미지 변신 성공이에요!
그리고 모자수는 어디서 저렇게 모자수같은애를 델꼬온거야..
모자수까지 사랑해주는 쓰랑꾼..❤
이삭에 대한 보답 아닐까요..?
한수만 집에 있어도 갑자기 훤해지는거지…..
아우라가있네요 이민호가
ㅎㅎ❤자체발광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빵 터지면서 공감 됨
부내 ㅡ부잣집 분위기
이민호가 있으니 안좋은 집도 빛이나요.^^
연 날리자고하니 기대에 찬 필구눈빛 넘 좋다ㅎㅎ
모자수가 똘똘한거보니 뭔가 마음 아프네. 이삭이 죽어갈때, 이렇게 당차고 영리한 아들의 미래에 내가 함께할 수 없을거란 사실이 얼마나 슬펐을까. 이 아이가 자라나는걸 볼 수 없단 사실이..
여기서 정은채배우님은 세상 여리여리 온화한 이미지인데 정년이에서는 세상 잘생쁨을 연기 하고 같은 여성도 빠지게 만드는 옴므파탈에 세상 설레이게 하고 동일 배우님이 연기하는데 각각 다른사람이 연기 하시는것 같은 최고 연기자이십니다 ❤❤❤❤❤
정은채의 재발견
안나 보셨나요?
철없는 부잣집 딸도 찰떡
❤((o(^∇^)o))
모자수 진짜 그냥 모자수 그자체야. 너무 귀여워❤
모자수 귀여워 죽겠네 ㅎㅎ
전반은 이삭이 거두어 키우고, 후반은 한수가 거두어 키우고.... 저 어려운 시대에 아이들에겐 최악은 피할 수 있었던 흐름인데... 결말이 그리 되었군요.
내생각속의 이민호배우는 얼굴만 잘생긴 그저그런 사람이였다가 파친코에서 진 섹시함과 터프함과 스윗함이 모두 포함된 진짜 배우로 선을 넘은 느낌..❤
이민호 연기폭을 넓히는 작품이 되겠네요 로맨스작품으로 끝날 줄 알았더니
고한수랑 노아 보면 똑닮게 생겼음...,, 어떻게 배우를 저렇게 잘 섭외했을까
그래 공부는 문해력이 중요해~ 행간을 읽을 줄 알고 문맥파악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노아야!!
수능준비하자 노아야 라고 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간 읽어내는거 중요하지요.
이민호 배우 톤과 목소리가 왜 이리 좋은가여? 안정된 호흡과 대사, 눈빛..좋은 배우가 되었네요.
이삭이 노아 키워주듯 이번엔 한수가 모자수까지 책임지는거야~
아항~모자수는 이삭의 아들이고 노아는 이민호 아들인데 서로 키워 주는군요. 파친코 보지는 않았는데 이 댓글 보니 알겠네.
책도 재밌어요
이민호 멋있다 중년 분장도 잘 어울리고 연기 변신 제대로네
그런데 한수는 진짜 선자를 존나 사랑한거임. 순애라고 할수있음 단지 임신이후 개줫빠는 소리를 처해가지고 그떄의 업보로 이렇게 사는거지 그때 설득 잘했으면 또 이렇게 안되었을텐데 본인이 저지른 아갈탱이를 속죄하면서 살아가야하고 또 극중에 별별 더러운일 다하지만 선자랑 주변 사람들은 정말 알뜰하게 잘챙김. 모자수 마저도 저렇게 챙기는건 이삭에대한 존중이기도 할것이고 선자에대한 존중이기도함. 선자를 사랑했지만 환경으로 인해 첩으로 지내자고 한것이고 선자는 그런 환경에 굴하는 여인이 아니였고 둘은 그렇게 갈라졌지만 한수는 끝까지 선자를 잊지못하고 계속 지켜보면서 도와줫음. 한수 도움없었으면 사실 대폭격대 죽었을수도있고 그 이후로 생존하기도 어려웟을거임. 또 이삭을 집어넣은것은 한수가 아니고 그걸 한수가 굳이 빼줄 의리도 의무도 없기에 놔둔거지만 선자 한마디에 그냥 뺴준거임. 그런데 이 빼준것도 아무리 한수가 돈이 많고 영향력 있다 해도 조선인이 그렇게 쉽게 경찰에서 죄인을 뺀다는건 그만큼 또 돈을 줫을거란 얘기고 선자를 위해선 그런거 하나도 안아끼고 다 퍼준거임. 선자는 이삭을 만나고 또 노아와 모자수가 있엇지만 한수는 그런 선자만 바라보면서 살았던것같음.
하...이민호 멋진 배우로 나이들어가네!
멋지다. 중년역할 하려고 일부로 살 찌운것도~
선자역 배우도 20대 연기한 것 보다 그런것
같은데...정은채 배우까지 진짜 셋다 소중하다
본처에겐 딸만 셋... 하나뿐인 아들에 저절로 마음이 가는게지
나 모자수땜에 미치겠음.. 왜케 귀여웡 ㅠㅠ
캐스팅 디렉터가 진짜 능력자인듯... 여주는 신인에 외모도 뛰어난편이 아니고, 정은채는 도회적인 부잣집 딸 이미지에, 이민호도 저런 역할을 잘해낼지 몰랐는데... 다들 자기역할에 찰떡이고 연기 너무잘함👍
이민호 배우님...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
중년의 이민호 멋지다
노아도 눈이있는데 자기랑 똑닮은 아저씨가 잘해주면 수상하지ㅠ
모든 아이들 아빠가 자신의 자녀에 대해 책임감을 꼭 가졌으면……
짤로만 봤지만 노아라는 역 이민호 아들로 찰떡인듯 진짜 닮았어~
와....강훈이... 한수 어린시절 말랐을 때 머리 더벅할때랑 똑닮이네~ 캐스팅 잘했다
자기 아들 교육 시키는 마음.
뉴욕살때 BTS 이전에 이민호 있었습니다. 서점 학교 도서관 커피숍 애들 학부모 모임 애들 담임샘까지 k드라마 이야기 하면 꼭 다들 이민호 이야기를 했어요.
더 멋지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지난 달 포르투갈 리스본 갔는데 도시 한가운데 BOSS 매장 대형 스크린에 이민호 영상이 나오더라고요. 대표 모델이었음다.
공감백배!!! 이민호의 한류는 쭉 계속입니다 대단했지요
캐스팅을 너무 잘했다 정말 이민호 아들같다 필구
그새 진짜 많이 컸네요. 이 역할에 딱 맞는 나이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ㅜㅜ완전 스윗아빠 그자체잖아
모자수는...누구에게나 어른한테 사랑받았을듯...부침성이 좋아..👍
뭔가 이민호 특유의 거슬리는 발음이 있었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졌네요. 노력하는 배우군요. 멋진 연기에 놀랍니다
고한수는 1930년대에 37살인설정이라 1900년대초중반 출생임 거의 조선시대 사람이라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일수밖에없고 유일한가족인 아버지와 일본건너가서 서로의지하며 살았으니 자신도 자기아버지처럼 아들에게 좋은아버지가 되주고싶다는 생각이 클수밖에 ㅜ
이민호가 아들이 있다면 모자수일 거것처럼 닮게 생겼어요~ 캐스팅 짱!!!
안나의 정은채하고는 비교도 안되네요
정은채 배우 재발견
모자수 진짜 귀염터지네 정말ㅋㅋㅋㅋㅋ
우와와와 아저씨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민호가 있으니 파친코도 업그레이드 됨!
김민하 배우 넘 매력있네..
모자수야 쯪! 이거 왤케 웃기죠 ㅎㅎㅎ
노아는 저를위해 인생을포기하고 기존의 익숙한삶을 포기하고 낯선땅에서 삶을개척한 엄마의 마음과 생을부정하고 진심으로 아들을대한 이삭의마음까지 부정한거임. 자기연민에 빠진 무능력한 이상주의자의 말로지. 그의선택이 절대 이해되지않았음.
이민호목소리 개조아😮😮😮
모자수 귀여워 진짜❤❤❤
재벌 한수가 환생해서 재벌 탄이가 되었구나~
노아가 한수 닮았네 ❤
뿌린대로 거둔다고
이삭이 노아를 위하는 만큼
한수도 모자수를 위하는듯요
진짜 아들같다. 캐스팅 찰떡
김민하 연기 정말대단해요
애기 연기 왤케 잘혀..??
이 때는 남존여비사상이 있어서
첩의 아들이라도 애지중지 키웠음
아무리 불륜남이래도 책임감 하나 쩐다.
이삭의 빈자리(아빠) 쓰랑꾼이 채워주네..
선자 중년때 살이 쪄서 달라져보이네. 중년으로 표현위해 부러 살찐듯
아이 둘낳고 살면서 더 쪘나봐요ㅎ
중년이라기엔 워낙 큰애를 일찍 낳아서
아마 저때도 30대 초중반 이겠죠??
아기귀엽다
한수의 아들이지만 이삭의 아들인 노아
아버지가 돌아가신 노아에게 아버지 노릇을 하는 아버지 한수
내 여자였으나 타인의 아내인 내 아이의 엄마 선자
복잡하지 않은 듯 하지만 복잡한 관계....😢
이게 다 쓰랑꾼이 만든 굴레임.
이삭도 한수한태 고마워할듯 ㅠㅠㅠㅜㅜㅜ
노아에게도그렇고 모자수에게도 너무나다정해서
쓰랑꾼이지만 좋았다
이민호 행보좋다
한수도 여기 오몐 행복했을듯..
진짜 닮았네 ㅎ
결말을 아니까 너무 안타까울 뿐임ㅠㅠ저 장면을 보면 안될걸 알지만 선자가 아무리 한수가 싫어도 노아에게 진실을 알려줬어야한다는 생각이 듦ㅠㅠ
노아랑 한수랑 닮았네요 어쩜 이런 캐스팅을..!
솔직히 내가 선자고 저상황이면.. 흔들릴거같어..
약간은 안정된 환경.. 내아이...
저도요....
이 민호도 이젠 나이가 표시나네요.
이민호 원래 연기 잘했는데
꽃남이미지가 너무 강했지 ㅋ
선자가 복이 많네..
노아야ㅠㅠ
이민호, 일부러 살 찌웠네. 얼굴이 우리 아빠가 마흔살이셨을때 모습이랑 닮아서 좀 놀라웠음... 왜 그런가 했더니 ’눈이 부리부리한 남자들은 살 찌면 다 비슷하구나...‘ 싶네
모자수귀여웡
시대상으로 이삭이 노아를 사랑해주는것보다 쓰랑꾼이 모자수 예뻐하는게 쉽긴하지 그래도 사랑해주니 ㄱ고맙지
드라마에선 노아 죽이지 말아주세여 ㅜㅜ
드라마에서도 이미 현재판에서 노아 죽은걸로나와요ㅠㅜ 저도 슬프네요
@@joo3127그렇군요...ㅠㅠ
현대에는 노아는 안나오고 모자수 어른만 나오는거 보면 노아에게 안좋은 무슨 일이 생기는듯??
남편은 못되다라도 아비 그리고 가장이 되고 싶은 한수?
쓰랑꾼 .. 책에서보다 훨씬 멋있게 나오네요 하핫
이준형 스카우터님 반갑네요
양현종 선수랑 같은해에 지명되서 선수생활 하셨는데 스카우터하고 계셨네요
어떻게 이렇게 닮은 아역을 찾아냈을까
이래서 애들한텐 아빠가 필요하긴 필요함
이민호랑 진짜 닮았네 노아 ㅋㅋ
선자씨 걍 편히 받으세요. 저 쓰레기 양육비 주는거 당연해요.
근데 한수가 늙어서 죽을때는 딸들의 보살핌을 받다가 죽음. 딸은 내팽겨쳐뒀다가 뒤질때만 부르는게 국룰인가
쓰랑꾼 그 잡채
근데 노아 진짜 이민호 많이 닮았네… 캐스팅 잘한듯
여자는 남자의 이런 모습에 심쿵하지...
선자야
너 땡잡은거야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노아는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는데 모자수에겐 너라고 하네.
아녀요. 저기서 모자수 이뻐하고 잘 놀아줘요. 아무래도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아들이고 아들의 동생이라 이뻐해요
예민한 사춘기 아이랑, 연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꼬맹이랑은 대하는게 다르겠죠^^
저 장면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전투기들 지나가는 장면에서는 모자수 먼저 안고 챙겨줘요.
프로네요
중년 연기하느라 둘다 살도 찌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