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현의아침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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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빵과 포도주’로 유명한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1770~1843)이 30대 초반에 쓴 시입니다. 잘 익은 배와 장미, 고결한 백조가 등장하지만, 시 전편에 흐르는 정조는 쓸쓸하고 비극적이지요? 그 배경에는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배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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