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중이염(만성 화농성 중이염) 중이염 수술을 재발을 잘 한다?! 재발을 잘 하니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만성 화농성 중이염의 수술이 필요한 분들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 중이염 수술 후 다시 수술이 필요하다고 들으신 분들!! 이 모든 경우의 환자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둘째 임신중에 생겨서 25년 동안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했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준종합병원 이빈후과의사가 3개월 약먹고 안 낳으면 큰병원가서 수술해야 된다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니 수술해도 또 재발한다군요. 그런와중에 어떤 글이 있었는데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된데서 한의원에 가서 상담했었죠. 그래서 양약 3개월 먹으니 다행이 고름이 다 말랐데요.그리고 바로 한의원 가서 2개월 먹었고 1년 씩 있다가 먹었어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 멍하던 귀가 맑아졌어요. 저는 경기도 화성시에 살아요. 근데 가까운 한의원 가셔도 될듯 합니다. 꼭 완쾌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래도 진짜 화성시에 오실려면 제가 알려드립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고 66세인데 고등학교때부터 만성 중이염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후에 알게된것 같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는 조치할 것이 없으므로 코를 막고 바람을 넣어서 뚤어 보라고 해서 한번 성공했는데 치료가 안되었고 수년후에 고막에 튜브를 삽입해 놓았고 1년에 2-3회 농이 생기면 귀에 항생제를 투입하여 제거하고 있습니다.과거보다 의술이 발달해서 수술도 가능 한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한국가서 치료를 받아보고 싶으므로 으견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85세인 저희 어머님께서 50대때부터 귀가 안 들리면 뜨개질 할 때 사용하는 쇠꼬지로 귀를 수셔서 맑은 물이 빠져 나오면 잘 들려서 그렇게 오랜 시간 귀를 후벼서 물을 빼셨는데, 지금은 보청기도 안들릴만큼 물이 많이 나온다네요. 서울 올라와 질료를 받고 싶다고 하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경우 만성 중이염이 아닐지 그렇다면 수술은 가능할지요. 물론 정확한 진료를 봐야겠지만요. ㅠㅠ
저희남편이 10년전 수술을 했으나 바로 재발이 되어 이후 수술에 대한 불신이있어 귀청소만하러 이비인후과를 다녔습니다.청력의 문제로 건강검진이 우선인 건설현장이라 이번 현장 끝나면 무조건 수술을해보려구 두달간 휴가 기간을갖고 수술 해보려합니다.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희망이 생깁니다. 수술 기간을 얼마나 잡으면될까요? 고름이 흘러 나오지만 않으면 보청기라도 끼고 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 대화만이라도 된다면,,,, 8월 10일이후 상담가겠습니다
저는 양쪽 만성중이염으로 현재 대학병원에서 오른쪽 중이염수술1회 이소골 재건술 2회를 진행했는데 수술한 귀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현재 왼쪽귀는 튜브가 빠지면서 몇년째 둥근구멍이 있는 상태이고 고름은 나왔다 안나왔다 하다가 요즘에는 계속 고름이 나옵니다 왼쪽귀 수술후에도 오른쪽 처럼 안들릴까봐 수술하기가 겁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년전 유양동 삭개술 과 이소골재건술 받고 난뒤에, 2년전쯤 다시 재발을 했습니다 ㅜㅜ 일반적인 환우들 보다는 청력이 좋은 편에 속하니.. 이번엔 청력 개선 보다는 병소의 제거에 목적을 둔 개방형유양동 삭개술을 하자고 하시어..다음주에 수술을 합니다. 첫번째 수술때는 병이 완치될거라는 설레임에 즐거운 마음까지 들었었는데.. 지금은 뭐랄까..좀 착잡합니다.. 아무튼 이번수술 후에는 꼭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이염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의사선생님 말 듣고 치료 잘 받으세요. 염증 심해지면 종양(암)으로 바뀝니다. 저희 형 귀에서 고름이 나와 면봉으로 닦아내던 모습이 익숙한데 시간 많이 지나서 종양으로 변해가지고, 항암치료하고 절제 수술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어요. 엄청 청결하게 귀 관리하던 형인데, 그때로 돌아가면 학점 신경쓰느라 새벽까지 공부하지 말고, 그냥 좀 덜 열심히 살아라고, 충분히 쉬면서 좋은 햇살, 좋은 바람 느끼면서 살아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약으로 다 말리고 수술을 하는 것은 재발을 막기 위해 수술을 하는 것이 목적이겠죠. 그러나 약으로 말릴 수 있다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즉 중이염이 약으로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수술로 해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균이 어떤 균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균 배양 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파악한 후에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내원 하시면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강남에 유명한 이비인후과에서 금액도 높게 주고 고막 재건술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회복하고 퇴원한날부터 주말끼어서 3일동안 계속 아파서 병원가보니 염증이 다시 생겨서 다시 구멍이 낫다고 하는데. 수술하자마자 염증이 이렇게 회복기 없이 바로생기는 환자들도 있는건가요? 병원에서는 일단 약먹으면서 지켜보자고 하는데 자연적으로 막힐수도 있다고 그럽니다. 애초에 이렇게 수술하자마자 염증이나서 구멍이 뚫릴꺼였으면 뭐하러 하는건가요?진짜로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너무 안타까운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드문 일이고 수술 전에 있었던 감염이 조절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일반적으로 고막수술은 잘되어도 5% 정도의 재천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치의의 권고대로 화가 나시더라도 기다려보시고 3개월 이후에도 천공이 남아 있다면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재수술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저는 2개월째 귀에서 농이 나옵니다. 병원에서 화농성 중이염 이라고 합니다 고막에 천공도 있고요 항생제도 4가지 정도 2개월 동안 먹고 있는데 차도가 없어요.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귀가 먹먹하고 잘 안들리네요. 그리고 항생제는 계속 먹어야 하나요...🥵🥵🥵 농이 멈추지 않아 일상 생활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농은 언제 멈출까요...🥵🥵🥵
아..정말 답답하네요. 이건 의사가 잘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균 배양 검사를 받으셨나요? 어떤 균인지도 모르고 항생제를 2개월간 드신다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지금은 항생제 내성에 의해 약이 듣지 않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오늘이라도 방문해주세요. 균배양 검사 해보겠습니다.
@@earent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병원 가고 싶지만 부산이라 ...🥺🥺🥺 어제 대학병원 예약해놓았어요. 정말 이런적 처음인데 답답합니다. 저도 항생제를 두달간 먹는게 의아 했는데(그렇다고 농이 줄어들진않음) 빨리 대처를 못한 제가 못난넘이네요🥺🥺🥺 그러면 균 검사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건가요?(농이 멈추는 시기가 정말 궁금해요)
![무릎 관절염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ㅣ평촌서울나우병원 김준배 원장X에바X이주호 기자 [백년의 아침 9화 FULL]](http://i.ytimg.com/vi/D6mEMzfFnBY/mqdefault.jpg)
어릴때 중이염을 오래동안앓다가 어지러워 누워지내다 수술울 세번 받았는데요 50대가되어 귀가 간지러워 면봉으로 후비다 아파서 병원다니고 있읍니다 근데 수술후 들리지않아 예전에 청력검사를 받으러갔는데 고막이 없다고 하네요 고막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괜찮을까요 인공고막하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저는 25년 만성중이염있는데
개인병원에서 탈출 중견병원이비인후과약물차료(CT촬영하닌 뇌50%고름있음판정)3개월약복용 후 고름마름확인.. 제발병 막기위해 한약복용(한의사님이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처방전책(책이 너덜너덜함) 보시고 처방함)1년에 한번 복용.지금 5년쨔인데 귀울림이 없어짐. 너무 행복합니다.
네. 관리 잘 하시고
말씀해주신 개인적인 경험은 일반화를 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한의원인가요?
저도 만성 중이염이라 답답합니다
저는 둘째 임신중에 생겨서 25년 동안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했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준종합병원 이빈후과의사가 3개월 약먹고 안 낳으면 큰병원가서 수술해야 된다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니 수술해도 또 재발한다군요. 그런와중에 어떤 글이 있었는데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된데서 한의원에 가서 상담했었죠. 그래서 양약 3개월 먹으니 다행이 고름이 다 말랐데요.그리고 바로 한의원 가서 2개월 먹었고 1년 씩 있다가 먹었어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 멍하던 귀가 맑아졌어요.
저는 경기도 화성시에 살아요.
근데 가까운 한의원 가셔도 될듯 합니다. 꼭 완쾌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래도 진짜 화성시에 오실려면 제가 알려드립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고 66세인데 고등학교때부터 만성 중이염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후에 알게된것 같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는 조치할 것이 없으므로 코를 막고 바람을 넣어서 뚤어 보라고 해서 한번 성공했는데
치료가 안되었고 수년후에 고막에 튜브를 삽입해 놓았고 1년에 2-3회 농이 생기면
귀에 항생제를 투입하여 제거하고 있습니다.과거보다 의술이 발달해서 수술도 가능
한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한국가서 치료를 받아보고 싶으므로 으견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당연히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관기능이 저하 되어 있으신 것 같으니 이관 수술과 중이염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면 됩니다.
실제 많이 하고 있습니다.
@@earent 매우 감사 합니다. 평생 고생을 했기 때문에 죽기전에 원인을
알고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선생님 작년 말쯤에 만성 중이염으로 천공때문에 고막 성형술 했는데 최근에 이상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고름이 고였더라구요 귀에 넣는 물약 주셨는데 중이염이 재발한걸까요ㅠ 재 수술을 해야되나싶어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진찰을 하지 않아서 대답해 드릴 수가 없네요..
저는 70세 남성인데
중이염 수술후 6년만에 재수술
했는데 6년만에 또 재발 했어요
진주종성 중이염 참지독합니다
청력도 잃고..
이명도 심하고..
늘 괴롭습니다!!!
네..진주종성 중이염은 재발율이 10%가 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도 없으니까요..
수술방법 중에서 재발을 안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다시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ㅜㅜ
@@earent 저는 중이염이 오래되었답니다
감기걸리면 꼭 중이염까지 오더라고요 가끔 물도차고요
대충 치료만하다가 넘어가곤했죠
그러다보니 만성중이염이된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언제부턴가 귀에서 이명 소리가나고 답답하고 가는귀먹어 누가 말하면 잘못알아들을때가 많아요 그러면서 병원다녀도 낮지도않고 약만 6개윌 먹다가 다른병원가서 검사하니 유착성중이염이라고 들었읍니다. 한쪽귀가 잘안들리니 좀답답하기도 하고 의사샘께서 시술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벌써 6년이 지났읍니다 잘안들리는거빼고는
큰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방치하고 지금까지 지내고있는데
엇그제부터 귀가 더멍먹해지고 더답답하네요 사실 귀쪽으로 보험이 안되어 실비청구가 안되다보니 시술비가 많이 나올까봐 못하다가 지금까지 왔는데요 만일 시술이나 수술하게되면 부담이 되겠지요?
솔직히 비용부담이 어떻게되는지 좀 알고 싶어요.
대략적으로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하면 200만원정도 비용이 들 것 같네요.
이관 수술 및 중이염 수술을 다 합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대략적인 금액이니 자세한 내용은 진료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5세인 저희 어머님께서 50대때부터 귀가 안 들리면 뜨개질 할 때 사용하는 쇠꼬지로 귀를 수셔서 맑은 물이 빠져 나오면 잘 들려서 그렇게 오랜 시간 귀를 후벼서 물을 빼셨는데, 지금은 보청기도 안들릴만큼 물이 많이 나온다네요. 서울 올라와 질료를 받고 싶다고 하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경우 만성 중이염이 아닐지 그렇다면 수술은 가능할지요. 물론 정확한 진료를 봐야겠지만요. ㅠㅠ
중이염이 맞는 것 같고 물이 나오는 상태에서 보정기 착용은 불가능 합니다. 치료든 수술을 받으시고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은 시일이 걸리지만 진료 및 처치는 하루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해요~^^
저희남편이 10년전 수술을 했으나 바로 재발이 되어 이후 수술에 대한 불신이있어 귀청소만하러 이비인후과를 다녔습니다.청력의 문제로 건강검진이 우선인 건설현장이라 이번 현장 끝나면 무조건 수술을해보려구 두달간 휴가 기간을갖고 수술 해보려합니다.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희망이 생깁니다.
수술 기간을 얼마나 잡으면될까요?
고름이 흘러 나오지만 않으면 보청기라도 끼고 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 대화만이라도 된다면,,,,
8월 10일이후 상담가겠습니다
10살아이인데 유양돌기삭개술을 하자시는데 글에선 소아는수술을거의안하신다해서요ㅜ수술괜찮을까요 항생제9일먹었는데 여전히 새빨갛게부어있어요
수술 받으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유양돌기염은 뼈 안에 염증이 생기는거라 항생제에 잘 듣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을 잘하시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양쪽 만성중이염으로 현재 대학병원에서 오른쪽 중이염수술1회 이소골 재건술 2회를 진행했는데
수술한 귀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현재 왼쪽귀는 튜브가 빠지면서 몇년째 둥근구멍이 있는 상태이고
고름은 나왔다 안나왔다 하다가 요즘에는 계속 고름이 나옵니다
왼쪽귀 수술후에도 오른쪽 처럼 안들릴까봐 수술하기가 겁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진로실에서 제가 진찰을 해볼 수 있을까요?
마취액 이렇것도 있나요? 귀에 물같은거 넣고 20분정도 기다리면 안아프다는데 ㅠ
만성 중이염 수술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취 크림이 있기는 합니다만
6년전 유양동 삭개술 과 이소골재건술 받고 난뒤에, 2년전쯤 다시 재발을 했습니다 ㅜㅜ 일반적인 환우들 보다는 청력이 좋은 편에 속하니.. 이번엔 청력 개선 보다는 병소의 제거에 목적을 둔 개방형유양동 삭개술을 하자고 하시어..다음주에 수술을 합니다. 첫번째 수술때는 병이 완치될거라는 설레임에 즐거운 마음까지 들었었는데.. 지금은 뭐랄까..좀 착잡합니다.. 아무튼 이번수술 후에는 꼭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저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관 기능이 좋지 않아 고막이 함몰이 발생하는 경우에 해당하지요..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중이염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의사선생님 말 듣고 치료 잘 받으세요. 염증 심해지면 종양(암)으로 바뀝니다. 저희 형 귀에서 고름이 나와 면봉으로 닦아내던 모습이 익숙한데 시간 많이 지나서 종양으로 변해가지고, 항암치료하고 절제 수술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어요. 엄청 청결하게 귀 관리하던 형인데, 그때로 돌아가면 학점 신경쓰느라 새벽까지 공부하지 말고, 그냥 좀 덜 열심히 살아라고, 충분히 쉬면서 좋은 햇살, 좋은 바람 느끼면서 살아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중이염이 악성종양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귀의 악성종양은 생기는 것이 매우 드물지만 생기면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형님의 경우에는 악성종양 초기에 종양으로 인한 염증 소견을 중이염으로 판단하신 듯 합니다.
희망을 가져보고 8원 12일 상담 가려합니다(현장이 쉰다면)
양쪽 귀에서 염증이 많이 흘러나오는데 이걸 다 말리고 수술을 해야하나요?아니면 수술을 받고 염증 생기지않게 약으로 될까요 ?
약으로 다 말리고 수술을 하는 것은 재발을 막기 위해 수술을 하는 것이 목적이겠죠.
그러나 약으로 말릴 수 있다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즉 중이염이 약으로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수술로 해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균이 어떤 균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균 배양 검사와 병변의 범위를 파악한 후에 상담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내원 하시면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있는데요 제 경우가 수술케이스인지 궁금합니다.
의뢰서에는 중이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로 적혀있었습니다.
동네병원에서 한달정도 진료받고 (소독 +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 차도가 없어 큰 병원으로 가니 청력검사와 CT를 찍어보자하시고 결과를 보더니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대학병원에서는 항생제 3주째 처방받아 복용중이고.. 2~3주 간격으로 교수님 진료를 받을수 있는데요 그 사이에 동네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오세요 라고 하시던데 약을 먹어도 염증이 가라앉질 않는것 같아서 간것인데 동네병원에서 어떤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진물날때마다 가야하는걸까요? 자주 안갔다고 두번째 진료때 혼났습니다... 수술적치료방법만이 답이아니라 하시면서요 치료계획을 못잡겠다.. 라고도 들었고.. 종양은 제거해야 되지않나 궁금해서 물어보니 염증이 심해서 확실하지 않다 하시더니 생체조직검사 샘플채취를 하시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수술케이스가 아닐까요? 이미 2008년에 한번 중이염수술(고막고실 성형술)을 받은적은 있습니다. 같은귀에서 과거 겪었던 중이염증상과 박동성이명이 있고 다른건 끈적한 진물분비가 많고 먹먹함까지 추가된 케이스입니다.. 종양으로 보이는건 영상의학과에서 청신경쪽에 있다고 들었고 사이즈는 1.1x 0.9x0.9cm 정도 사이즈로 들었습니다. 먹먹함과 잘안들리는게 천천히 심해지는게 일상에서 체감이되서 불안한데.. 진료속도가 느린것 같아서 조급함도 드네요.. 추가로 궁금한건 지금 진료받는 대학병원은 과거 수술받았던곳이 아닌데 수술받았었던 대학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죄송하지만 이 증례는 환자분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의뢰서에 써 있는 진단명은 아무 의미가 없구요, 대학병원 검사 결과지 및 CT MRI 와 진찰이 필수입니다..
병원위치랑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남편이 천공있어서 중이염치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명동 ㅡ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명동연세 이비인후과 입니다.
전화번호는 02 3789 9898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강남에 유명한 이비인후과에서 금액도 높게 주고 고막 재건술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회복하고 퇴원한날부터 주말끼어서 3일동안 계속 아파서 병원가보니 염증이 다시 생겨서 다시 구멍이 낫다고 하는데.
수술하자마자 염증이 이렇게 회복기 없이 바로생기는 환자들도 있는건가요?
병원에서는 일단 약먹으면서 지켜보자고 하는데 자연적으로 막힐수도 있다고 그럽니다.
애초에 이렇게 수술하자마자 염증이나서 구멍이 뚫릴꺼였으면 뭐하러 하는건가요?진짜로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너무 안타까운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드문 일이고 수술 전에 있었던 감염이 조절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일반적으로 고막수술은 잘되어도 5% 정도의 재천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치의의 권고대로 화가 나시더라도 기다려보시고 3개월 이후에도 천공이 남아 있다면 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재수술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arent 선생님 답변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슨 병원인지요? 병원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저는 강북구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인염 수술3주됬는데도 귀속에서 약간 뭔가 아주 조금 고름이 나온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수술은 잘 된것 같은데~~~
화면에 나와있구만 어디라고...요
아버지가 화농성중이염이십니다 고막도녹았구요
52년생이시고 혈액투석하시고 당뇨 고혈압 거동불가(휠체어로이동) 등 면역력도안좋으시고 컨디션도좋지않으셔서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워 미루고있습니다.
이런상황이시라면 선생님이 어떻게하실건가여.. 고민고민해도 정답이안나옵니다.
전신 상태가 정확하게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중이염을 해결하는 것이 삶의 질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 혈액 투석 바로 다음날에 부분마취로 수술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2개월째 귀에서 농이 나옵니다.
병원에서 화농성 중이염 이라고 합니다
고막에 천공도 있고요
항생제도 4가지 정도 2개월 동안 먹고 있는데 차도가 없어요.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귀가 먹먹하고 잘 안들리네요.
그리고 항생제는 계속 먹어야 하나요...🥵🥵🥵
농이 멈추지 않아 일상 생활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농은 언제 멈출까요...🥵🥵🥵
아..정말 답답하네요. 이건 의사가 잘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균 배양 검사를 받으셨나요?
어떤 균인지도 모르고 항생제를 2개월간 드신다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지금은 항생제 내성에 의해 약이 듣지 않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오늘이라도 방문해주세요. 균배양 검사 해보겠습니다.
@@earent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병원 가고 싶지만 부산이라 ...🥺🥺🥺
어제 대학병원 예약해놓았어요.
정말 이런적 처음인데 답답합니다.
저도 항생제를 두달간 먹는게 의아 했는데(그렇다고 농이 줄어들진않음)
빨리 대처를 못한 제가 못난넘이네요🥺🥺🥺
그러면 균 검사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건가요?(농이 멈추는 시기가 정말 궁금해요)
좀 더 일찍 균검사를 받으셨어야죠..
내성균이 아니길 바라고 만약 내성균이면 꼭 한번 내원해주세요.
대학병원 치료와 조금 다르게 빨리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