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부터 66호가 최애였던 나조차도 68호의 무대가 워낙 좋았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마치 시즌1 나의 최애였던 이승윤과 이무진을 보는것같은 느낌.. 이 둘도 결승까지 가서 멋진 무대 보여주고 유명가수로 앞으로 밝게 빛나길☆ (66호는 자작곡도 그렇고 원래 잔잔한 노래 많이 하는데 다음라운드 올라간다면 백지영한테 나 이런 노래도 잘해 라는걸 증명해줬으면 하는 마음ㅎㅎ)
66호 김윤아 68호 김광석 무대에서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능과 노력,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고, 매우 매력적이에요 음색, 보컬, 이해/해석/표현, 무대 위 완성도, 호소력, 좋다는 말이 최선이고 좋은데 이유는 무의미하죠 68호가 좀 더 클래시하고 66호가 좀 더 모던한 느낌이고, 그건 취향에 따른 선곡 편곡 차이 같고, 서로가 상대방의 스타일로 노래할 수 있는 재능과 태도를 가진, 스스로 잘 관리하고 훈련한 아티스트로 보여집니다 상업성 대중성 예술성 모두 갖춘,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길로 잘 들어서고 대성하길 바랍니다
66호님은 분명 천재다. 그러나 68호님은 음악 그 자체였다. 66호님의 테크닉 편곡실력 트렌디한 음악성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68호님은 테크닉이나 편곡실력이나 음악성 이러한 노력을 뛰어 넘은 그 자체가 그냥 음악 이었다. 천재를 신이 허락한거라 말한다면 68호님의 노래는 음악의 신이 음악을 이야기 해준것과 같은 68호님은 그 자체로 음악이었다.
68호의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면 저런 감성적인 노래들이 아님. 주로 pop에 매우 능수능란한 가수임. 싱어게인의 무대만 보고 이런 가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됨. 68호도 능히 66호처럼 할 수 있는 가수임. 반면 66호는 68호의 저런 미친 감성이 나올수는 없는 것임.
66호 노래잘하고 개성있어서 응원했는데, 같은 팀이었던 68호를 라이벌로 지목하면서 심사위원들한테 안좋은 이미지로 작용한듯. 중간에 임재범도 마녀가 백설공주한테 왜 사과를 줬을까 하면서 못됐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진심이 느껴졌음. 이를 악쓰고 준비해서 이길거라는 자신감이 보이는데 그래서 더 68호한테 감정이입 됌. 팀으로 가수생활했던 다비치나 선미 그리고 눈치빠른 심사위원은 눈치챘을거임. 경쟁 프로에서 팀이었던 사람을 지목하고 이런 확신에 가득찬 무대를 준비해왔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이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이고 언제 배신해도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걸. 노래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함
선공개 봤을 때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선공개에서 화려한 66호를 듣고 "와, 끝났다" 싶었는데 미운오리새끼 인트로를 듣는 순간... 기가 막힌 반전의 선곡이구나 싶었다. 본편에서 부르는 순서가 바뀌었다면 모르겠는데 선공개의 순서대로라면 68호의 대비 효과가 너무 강렬했다. 희망이 없다고 보인 순간에, 완전 다른 방향으로 선회해 "꽝!!!" 게다가 본편에서 나머지 부분까지도 너무 잘 부르기도 했고. 오히려 압도적이지 않고 4:4인 게 신기했는데, 그래도 심사위원들은 프로가수들이라서 외적 변수에 잘 안 흔들리는구나 생각이 들더라. 66호도 슈퍼어게인으로 올라올테니 또 다시 만나면 재미있을 듯...
어떤 마음으로 66호님이 68호님과 대결을 선택 했는지 모르겠지만 ... 결국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택 했다고 봅니다. 감성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이성적으로 자기와 잘 아는 사람과 대결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 건 그만큼 큰 차이를 확신하고 덤벼야 합니다. 음악은 잘 모르겠으나 심사단이 동점이라면 대결 선택한 사람이 진겁니다. 선택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글쎄 원래 다른 오디션프로 보면 알겠지만 보통 라이벌전에서 전 라운드에서 같은 팀하고 친해진 사람 고름. 쌩뚱맞게 친분없고 연결고리 없는 사람 지목하는거야말로 이길 것 같으니까 고르는거지ㅋㅋ 그냥 누구 찍기 애매하니까 연결고리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 고르는게 맘편해서 고르는것임. 이기려고했으면 누가봐도 출연자 중 최약체 선택하겠지
@@Bbo0GgL ㄴㄴ 저는 단지 주관적이라는게 아니라 매우 주관적이라고 했습니다. 저 자리는 프로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평정심이 있어야 하는 자리임. K팝스타처럼 자기 소속사로 데려오는게 아닌 이 사람들의 승패를 가리고 우승자를 정하는거이기에 더더욱 그래야함. 그런데 백지영씨는 그런부분이 좀 너무 부족한 듯 싶네요.
심사위원이 말하는 저 퍼포먼스라는 단어가 너무 질림 퍼포먼스형 가수는 정말 많이 나왔고 지금도 많이 보고있음 그러나 매번 라이브 논란 립싱크 논란이 끊임없이 나옴 그리고 어떤 한 가수가 히트를 치면 그 가수의 음색이나 창법을 따라하는 갸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 갠적으로 그런 유행을 따라가는 보컬은 비호임 질풍가도를 부른 가수님같은 보컬은 세월이 지나도 그빛이 사라지지 않잖음 그런 가수들을 많이보고 싶고 춤이나 쇼, 무대장치를 배제하고 오롯이 자기 목소리로 승부거는 가수가 뽑혔으면 하는거임 아니 무슨 뮤지컬배우를 뽑는것도 아니고 싱어게인이 제 2의 대형 아이돌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음?
그런데 68호가 올라가는게 이게 맞는거 같다. 68호도 유튜브 영상들에서 자기 노래 부르는거 보니깐 pop에 굉장히 능숙하고 리듬도 좋더라. 고로 68호도 맨날 감성적인 노래만 할 줄 아는게 아니라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곡도 잘 할 수 있는 가수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68호 특유의 저 미친 감성은 66호는 나올수가 없는거지.
난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고 보는 50되가는 아재임다.. 댓글에 외모얘기하는데 외모는 둘다 예뻐요.. 개인적으로 오디션 판정으로 한다면 66호가 승자가 맞는거 같아요.. 68호는 분명한 칼라가 정해저 있고, 스타로서의 발전성도 크지만, 먼 미래의 일을 판정하는게 아니라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런노래를 오디션에서 소화한 66호의 음악성이 더 대단하다고 봄..!
68호의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면 저런 감성적인 노래들이 아님. 주로 pop에 매우 능수능란한 가수임. 싱어게인의 무대만 보고 이런 가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됨. 68호도 능히 66호처럼 할 수 있는 가수임. 반면 66호는 68호의 저런 미친 감성이 나올수는 없는 것임.
자기 취향으로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무대나 노래 그런 요소들로 평가를 하는 자리가 되어야하는데 너무 지멋대로 이유가 뒷받침되는게 부족해서 납득이 안가는 결정이였고 차라리 말 잘하는 김이나가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싶었음 지금까지 보면 다음 라운드가 기대안되서 떨어진 가수들도 많았는데 68호는 지금 계속 같은 음악만 하고 있지 않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어떤게 기대되는지 그런것 없이 계속 감성에 감탄하는게 반복되니까 좀 아쉬움
66호의 외모가 어떤분들한텐 불편한듯.. 그냥 워낙 좋은 음색에 본인 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잘 소화해내는 그 음악이 좋아서 시즌1때 이승윤이 그랬던것처럼 그 사람의 음악이 좋아서 66호가 최애가 되었는데 댓글들 보니 남자심사위원들만 선택한건 예뻐서고 실력은 안되는데 외모랑 퍼포먼스때문에 고평가 받는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걸보니 그 편협한 시선과 안목이 그저 안타깝다.. 본인들의 취향과 다른 음악취향은 외모빨이라는 헛소리로 프레임 씌우면서 깎아내리는게 참 한심하다.
2:39.. 에서 나 이제 백지영 팬 되었다; 나도 그녀들의 노래가 너무 헷갈려.. 정말 심사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 동안 그녀들이 불렀던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숙고히 생각했다. 그런데.. ‘추억 속의 그대’ 뚜엣에서 백지영의 말이 뭣을 뜻하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정말 백지영의 안목은 대~단하다. 66호의 가창력은 또 만날 수 있지만.. 68호는.. 정말.. 어떻게.. 저렇게..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젖어들게 할 수 있는지.. ‘ 그래서 그 ‘미운오리새끼’를 몇 번이나 듣고 들었는지.. 어떻게 생활에 찌든 내 메마른 마음을.. .. .. 요즘은 하늘도 쳐다 보고 거리에 서 있는 나무들의 마음(?)도 느껴진다. 68호님, 감사합니다~~
그 동안 많은 오디션 프로를 보면서 느낀 건데 68같은 유형은 솔직히 오디션 때가 최고 폼이었던 경우가 많았음. 늘 가능성만 보여주고 저 형태에서 멈추거나 변형되어 가는 경우가 더 많았음. 장재인, 권진아, 이진아 등등.... 그래서 스타성은 66이 훨씬 크다고 봄. 무엇보다 여자 가수에게 남자 4명이 몰빵했다? 답 나온 거임.
4:54 66호 68호님 두분 너무 다르지만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두분 서로 마음 공유하고 챙겨줄때 너무 보기 좋았어요. 경연프로그램이지만 이전에 노래를 사랑하는 가수 그리고 한 사람이라는 순간을 잘 보여준 파트였어요. ❤💙
1라부터 66호가 최애였던 나조차도 68호의 무대가 워낙 좋았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마치 시즌1 나의 최애였던 이승윤과 이무진을 보는것같은 느낌.. 이 둘도 결승까지 가서 멋진 무대 보여주고 유명가수로 앞으로 밝게 빛나길☆ (66호는 자작곡도 그렇고 원래 잔잔한 노래 많이 하는데 다음라운드 올라간다면 백지영한테 나 이런 노래도 잘해 라는걸 증명해줬으면 하는 마음ㅎㅎ)
그래요? 이번 무대는 한쪽으로 기울었던 거 같은데 .. 당연히 66호님이 이길줄 알았는데 동점 부터가 이상했어요 저는. 근데 보니까 여자들이 다 68호님을 .. 뭔가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기사원탁의-m4t난 68호가 훨씬 마음에 와닿는 노래를 했다고 느꼈음 백지영 심사위원 말마따나 66호는 잘한다 느낌이라면 68호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듦 물론 내 기준이지만 66호가 이겼다면 이해하지 못했을것같음
@@가영-k4w저도요.완전동감
@@기사원탁의-m4t객관적이란말이 웃기네
@@홀릭즐기는인생 반말이라니 웃긴 친구네
66호 김윤아 68호 김광석
무대에서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능과 노력,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고, 매우 매력적이에요
음색, 보컬, 이해/해석/표현, 무대 위 완성도, 호소력, 좋다는 말이 최선이고 좋은데 이유는 무의미하죠
68호가 좀 더 클래시하고 66호가 좀 더 모던한 느낌이고, 그건 취향에 따른 선곡 편곡 차이 같고, 서로가 상대방의 스타일로 노래할 수 있는 재능과 태도를 가진, 스스로 잘 관리하고 훈련한 아티스트로 보여집니다
상업성 대중성 예술성 모두 갖춘,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길로 잘 들어서고 대성하길 바랍니다
오우 일단 저는 공감 시키셨네요 👍
뭔 김윤아 ㅋ ㅋ ㅋ ㅋ개똥같은소리 하고 앉았누
저도 공감에 한표요
그럼 김광석이 찢어버리는데;;
68호 잘함 근데 이번 라운드만 보면 66호 승. 68호한테 준 건 어떤 분의 고집이라고 생각함 ^^
둘이 안아주면서 우는 거 보고 눈물 왈칵……. 둘 다 마음이 왜리 예뻐요
66호는 귀를 즐겁게했고, 68호는 심장을 자극했다. 이건 진짜 취향의 차이다. 난 68호에 한표.
저도요 68호님께 한표요
백지영처럼 총맞은것처럼 노래부를때 진짜 가슴이 뻥뚫린 느낌 줄수 있는 가수가 오래간다. 혼이 있는 가수에 사람들은 빠져들게 된다.실력만 있는 가수는 쉽게 질린다. 68호에 한표
66호는 귀를 즐겁게 했고, 눈도 즐거웠다.
같이울었어요 ㅠㅠ 너무 멋진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너무 잘했어요.
완벽한무대연기vs 순수함에서 전해지는 진심
66호를 보고 깜짝 놀랐다가 68호 보고 한동안 먹먹해짐...
68호의 감성은 흉내내서 따라할 수 없는 감성일 듯 ....
놀랍다.
서로가 서로를 따라 할수 없는 스타일임
백지영님말처럼
가수는 실력과 연기+연출로 완벽한 무대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스며드는 감동을 주는건 예술가의 영역이 아닌가 싶어요
68호 화이팅
그런식이면 답 읍음..!
예술에 답이 읍는것처럼..ㅋ
난 이런노래를 오디션에서 소화한 66호에서 스며드는 감동을 느꼈는디~^^
가수는 노래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지만
예술가가 노래와 연기 연출로 다채로운 감동을 주는 거겠지요 ㅋㅋㅋ
그저 끼워맞추기 ㅉㅉ
@@asrada7521 ㅎㅎ그러게요 제가 68호 팬이라 너무 주관적인 댓글로 쓴것같아요!
@@이이지-l9h 죄송요~.제가 68팬이라 개인적의견입니당
스며들다 졸려 죽게 만드는 경우가 더 많지 ㅋ
68호님은 사람 발길이 아무도 닿지 않는.. 그런 청정계곡에서 살다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사람이 어쩜 저렇게 맑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 것들이....노래도 잘 해 가지고....
66호님은 분명 천재다. 그러나 68호님은 음악 그 자체였다.
66호님의 테크닉 편곡실력 트렌디한 음악성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68호님은 테크닉이나 편곡실력이나 음악성 이러한 노력을 뛰어 넘은 그 자체가 그냥 음악 이었다. 천재를 신이 허락한거라 말한다면 68호님의 노래는 음악의 신이 음악을 이야기 해준것과 같은 68호님은 그 자체로 음악이었다.
이전에는 백지영씨는 그저 노래만 잘 부르는사람으로만 알았는데, 이번 싱어게인 3 에 나온뒤로 이미지가 많이 바뀌였어요. 심사때 말 표현도 잘하시고 노래에 대한 자기 주장도 강하시고, 무엇보다 잘 웃으니까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되게 똑똑한 것 같아요.😮
괜히 한 분야의 탑이 아니죠.
백지영씨 최고죠
주관이 너무 세서 보기에 좀 거시기 하던데요? 자기가 심사위원장 하던가
@@홍잉베이 니가 좀 시켜줘 그럼
백지영 66은 68스타일로 못하고 68은 66스타일 할 수 있다라 하는데.. 66이 원래 스타일은 68처럼 함 ㅋㅋ 경연에서 다른 모습 보여준거고
결론적으로 둘다 결승가서 좋음
젤리 화이팅
2:40 백지영 말 ㅈㄴ공감이안가네 ㅋㅋ 68이 어캐66처럼함 차라리 66호가 68처럼하면했지 68은 66처럼 절대못하지 뭔 말같지도않은 심사위원맞냐?
ㄹㅇㅋㅋ 68이 검정자켓입고 런데빌런 하하하하하 하면 많이 이상해보일듯,,,?
난66호 열혈팬...아직도 그녀의 노래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요..
68호는 시즌2 서기 보는 듯한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 ❤❤❤
66호 팬 입장에서 감성 보컬 68호가 동률임에도 뽑힌거에는 이견이 없지만 한표를 줄 수 있다면 66호에 주었을 듯. 가수는 노래로 감동을 주는것도 중요하고 보컬 무대 연출 장악까지 한 66호도 놀라울정도로 잘했다.
같은 생각입니다.
정답입니다
동감입니다
갠적으로 한번을 택해도 두번 을 택해도 68호 입니다. 둘이 한곡을 노래 할때도 온 생각인데 66호는 노래에 멋을 내는것 같은 느낌이고 68호는 노래의 감성 전달력이 짱인듯
@@이조은-s7m전 열번을 택해도 66호.. 계속보게되네요
66호가 울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거 왤케 마음이 아프냐.. 66호가 이겼어야 맞는 건데..
두분 다 탑10 아니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건 누가봐도 50대 50임 66호는 그냥 천재 68호는 사람맘을 다 뺏는 스탈이라 어차피 66호도 추가합격시켜줄거라 양보해준느낌 추가합격으로 갔을때는 66호가 넘사라 안 뽑을 수 없을듯요
보면서 둘다 외모까지되고 실력까지 둘다 미쳤다고 생각했다 심장폭격에 66호의 난타에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어찌어찌 정신을 차렸는데 68호의 더 묵직한 펀치에 KO당해서 이건 쓰러졌다 느꼈다 난 그녀에게 항복했고 내 느낌대로 되었음 ;; 둘다 계속 보고싶다 어겐어겐어게인~
여자패널들한테 남자패널들이 밀린거죠
@@user-nchob 연애는 66호 결혼은 68호 느낌이던데요 ㅋㅋㅋㅋㅋ
66호 아이돌 분위기라 흔히(공중파) 볼 수 있는 분위기 ,, ?
68호 화장하고, 관리 받으면 외모는 시청자들이 선호하게 되지 않을런지? 더 변화와 음악성이 기대됨.. ?!
68호 너무 매력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멋스러움
@@user-nchob 올려치기 ㅋㅋ 그냥 취향일뿐이잖아..68호 활동한거보면 올려치기라고 하기엔 매력이 너무 넘치더만
둘 다 색깔이 다른데.. 오히려 66이 요즘 가수들중에 더 많지 않나? 갠적으로 68목소리가 더 자주 듣게된다… 덜 다듬어진 임정희님 목소리같음
오 나랑 같은 생각 리즈임정희 떠올랐는데 ㄷ ㄷ ㄷ
68호 노래듣고 눈물날뻔 했음
둘다 너무잘했다
어차피 66호는 스타탄생이고 68호는 좋은 가수 발굴이다. 그나저나 이승기 진행 너무 잘한다.
다양한 색과 질리지않는 무대를할수있는분은 66호인듯 캐스팅 많이들어올거같네요.
2:36 말은 공감이 단 하나도 안됐었음... 68호님이 66호님처럼...? 상상도 안가는데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두분다 잘하지만 66호님은 확실히 남자 홀리는 보컬임
68호의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면 저런 감성적인 노래들이 아님. 주로 pop에 매우 능수능란한 가수임. 싱어게인의 무대만 보고 이런 가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됨. 68호도 능히 66호처럼 할 수 있는 가수임. 반면 66호는 68호의 저런 미친 감성이 나올수는 없는 것임.
@@김길용-t6k 싱어게인3에선 보여준적 없는데, 뭔 유튜브 타령해요? 무대에서 보여주고 그런말을 하세요
@@readykim2751그니깐 백지영은 그걸 저 무대만 보고 알아차린거라고요.. 단편적으로만 보시네
@@OneNnN유튜브 봐도 감성이 비슷하더군요...팝송이라고 무조건 트렌디하고 신나는건 아닙니다.
난 68이 좋은데?
2:47 백지영과 윤종신 대화 한줄로 정리된다. 영상 조회수만 비교해봐도 답이 나온다. 66 노래는 한번듣고 마는데 68은 생각나서 다시 찾는다.
66호 노래잘하고 개성있어서 응원했는데, 같은 팀이었던 68호를 라이벌로 지목하면서 심사위원들한테 안좋은 이미지로 작용한듯. 중간에 임재범도 마녀가 백설공주한테 왜 사과를 줬을까 하면서 못됐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진심이 느껴졌음.
이를 악쓰고 준비해서 이길거라는 자신감이 보이는데 그래서 더 68호한테 감정이입 됌. 팀으로 가수생활했던 다비치나 선미 그리고 눈치빠른 심사위원은 눈치챘을거임. 경쟁 프로에서 팀이었던 사람을 지목하고 이런 확신에 가득찬 무대를 준비해왔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이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이고 언제 배신해도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걸.
노래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함
똥싼다
@@성이름-f8j9v그러게요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인데 이기려고 선택해서 악쓰고 준비하는게 인성문제인 이유는..???
선공개 봤을 때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선공개에서 화려한 66호를 듣고 "와, 끝났다" 싶었는데 미운오리새끼 인트로를 듣는 순간... 기가 막힌 반전의 선곡이구나 싶었다. 본편에서 부르는 순서가 바뀌었다면 모르겠는데 선공개의 순서대로라면 68호의 대비 효과가 너무 강렬했다. 희망이 없다고 보인 순간에, 완전 다른 방향으로 선회해 "꽝!!!" 게다가 본편에서 나머지 부분까지도 너무 잘 부르기도 했고. 오히려 압도적이지 않고 4:4인 게 신기했는데, 그래도 심사위원들은 프로가수들이라서 외적 변수에 잘 안 흔들리는구나 생각이 들더라. 66호도 슈퍼어게인으로 올라올테니 또 다시 만나면 재미있을 듯...
66호가 더 보고싶은데 ㅠㅠ
또 나와요
맞아여
100%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을거에요!ㅠㅠ
난 싫음
임재범님 심사위원하시니까...자주 보고 좋네요.ㅎㅎ 이런걸 보고 꿩먹고 알먹고...ㅋㅋ
4:59 둘 다 너무 귀엽고 이쁘당 ㅋㅋㅋㅋ
마음을 움직이는게 중요함 68호
you two have done a great job. congrats 68호, I always enjoy your performance ❤
이래서 예술에는 우열이 없다는겨...
이게 뭐라고 36먹고 질질짜고있냐….
너무 아름다운 경쟁이네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36은 울면 안되나요 26도 질질짜고가요 :(
저도 엉엉 울었어요 ㅋㅋㅋ
열심히 했으니까 그러죠
@@민트민트-b9q 동영상을 보고 짠해서 시청자가 운상황입니당! 출연진들이 운다구 언급한게아니라요..ㅜ
울남편50대 아제인데 68호노래만 들으면 우네요~
저도 여잔데..ㅋ 66호..상큼하고 대중성에 더 가깝고 끼 넘쳐 노래 잘하고 이쁜데요.ㅋ
어떤 마음으로 66호님이 68호님과 대결을 선택 했는지 모르겠지만 ... 결국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택 했다고 봅니다. 감성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이성적으로 자기와 잘 아는 사람과 대결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 건 그만큼 큰 차이를 확신하고 덤벼야 합니다. 음악은 잘 모르겠으나 심사단이 동점이라면 대결 선택한 사람이 진겁니다. 선택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맞아요 이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듯 하네요~~
글쎄 원래 다른 오디션프로 보면 알겠지만 보통 라이벌전에서 전 라운드에서 같은 팀하고 친해진 사람 고름. 쌩뚱맞게 친분없고 연결고리 없는 사람 지목하는거야말로 이길 것 같으니까 고르는거지ㅋㅋ 그냥 누구 찍기 애매하니까 연결고리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 고르는게 맘편해서 고르는것임. 이기려고했으면 누가봐도 출연자 중 최약체 선택하겠지
68호 가수는 '어른' 부르면 목소리톤과 분위기 찰떡일듯
66호가 더욱 빛났다 생각 됩니다. 백지영심사위원입김이 너무센것 같네요.
맞아요
그러니까요 ㅠㅠㅠㅠㅠㅠ
두분다 잘하셨어요. 68호님 노래는 계속 두고두고 듣고싶은 노래라서 저는 68호 한표요. 저는 남자입니다
동점일때는 두명다 합격시키거나
심사위원님들 전체가 쓸수있는 슈퍼어게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바이벌은 잔인합니다...결국엔 1명을 뽑을수밖에 없을테니까요...ㅠ
동점 참가자한테는. 너무 한거같아요
심사위원 수를 홀수로 하면 되는데 저렇게 뽑는게 무슨 설득력이 있음? ㅋㅋ
나는 스타성 있고 독보적인 66호가 압승이라 생각함 제발 탑텐 안에 들기를ㅜㅜ🙏 응원합니다 ❤️🔥
66호는 찐 아티스트 느낌임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리라 기대됨
두분모두 대단하십니다..
뽑자면 66님의 실력과 끼가 더 타고나신듯요😊
여자패널들한테 남자패널들이 밀린거죠
아닌데?
66호 응원합니다
와 이렇게 갈리구나 난 당연히 68일줄 알았는데.. 66호노래는 들을때 너무 좋은데 68호 노래는 계속 생각나고 다시 듣고싶음
68호가 최종 선택 받은 이유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은 것이 좀 아쉽네 나는 놀랍다가 잘했다보다 듣기 더 어려운 평 같아서 66호가 이길 줄 알았음
여자패널들이 찍었으니까요
그게 이유입니다
어차피 탈락이 아니라 탈락 후보인 거여서 패자부활전 때 살리면 되니까 이전 무대들 보다 당일 무대가 좀 더 좋았던 68호를 우선적으로 선택한 것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패자부활전에서 다시올릴라는 생각인건 알아요
그러나 어쨌든 떨어뜨린건 66호고 저는 그 주된이유가 여자패널들이 찍었기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무대 조회수, 온라인 투표 모두 68이 높아요 그만큼 더 매력있다는 거겠죠
@@lemonice-df2rv 왜 높은 줄 알아요? 이런 프로는 대부분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많이봅니다. 근데 여자들은 66호처럼 이쁜데 끼도 부리는 여자를 본능적으로 싫어하죠ㅋㅋㅋ 그래서 68호가 더 표수가 많은겁니다ㅋㅋㅋㅋㅋ
제가.보는눈이 있는대요. 66호는 스타성이 있어요~ 목소리도 이쁘구요
두분다 👏👏👏 자기와의 싸움
윤종신 심사평에 한표 보냅니다. 66호는 반드시 다시 올라올거라 68의 손을 들어준 것 같습니다.
68은 여호와하나님. 66은 그리스도. 남자들은 그리스도라서 66선택. 여자들은 여호와라서 68선택. 이무진도 68 바로 아래임.
@@어스-x9g개소리야.. 잠이나 자세요
@@어스-x9g니애미
백지영 심사평보고 놀랐어요
평가하시는 수준이 아주 높네요,말씀도 지혜롭게 잘하고 멋있어요❤❤
? 매우 주관적이고 개판이던데요 항상? 비꼬신건가요?
억지레벨이 높은거지요..
@@고조하마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평가하는 심사위원은 주관적으로 판단하죠... 어떻게 본인이 좋은데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가 있는거야
@@Bbo0GgL ㄴㄴ 저는 단지 주관적이라는게 아니라 매우 주관적이라고 했습니다. 저 자리는 프로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평정심이 있어야 하는 자리임. K팝스타처럼 자기 소속사로 데려오는게 아닌 이 사람들의 승패를 가리고 우승자를 정하는거이기에 더더욱 그래야함. 그런데 백지영씨는 그런부분이 좀 너무 부족한 듯 싶네요.
잘하던 못하던 본인스타일만 픽ㅋㅋㅋ
스타성이나 한 노래를 다른노래로 바꿀수있는 힘은 66호가 더 나을거같은ㄷ니ㅣ
근데 둘다 넘 잘해ㅠ
감탄vs감동
기교vs깊이
독기vs순수
명품vs소박
색기vs울림
연기vs진심
완벽함vs먹먹함
그래도 66호가 68호 골라줘서 시청자입장에서는 너무 좋았음. 60호도 23호랑 붙어야 재밌지 이 조가 고막남친4명같은 조가 아니라서 섞여서 붙는게 상상이 안될뿐더러 아무리 60호 23호가 잘해도 심사위원님들은 66호 68호 올리실거같은게 뻔한느낌들음.. 그만큼 66 68이 너무 잘하긴해서 top6결정전에서 붙는거 또 보고싶어요 시즌1때 이승윤 이무진이 안붙어서 아쉬웠음 물론 내 최애는 60호 화이팅
68은 그냥 계속 보여주던 거 보여준거 아닌가? 잘 부르긴 했는데, 1라운드부터 보여주거 계속 보여준거 같은데....하던대로 했네, 예상범위 안...66의 노래가 내 취향은 아니였긴 한데, 편곡하고 무대완성한거 생각하면 66 손 들어주고 싶음.
66호 추합 안하면 안볼거임...ㅠㅠ😢😢😢
남자패널은 전부 66호뽑고 여자패널은 전부 68호 뽑은게 ㅈㄴ 웃음벨이넼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나뉘냨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자들은 같은 여자가 끼부리는거 안좋아해서 그럼 ㅋㅋㅋ 사람도 동물이라 어쩔 수 없이 무의식적으로 반감이 생김
@@NoRaengs99 이런 말이 66호 무대를 모욕하는 거라는 건 아나? 관심도 없겠지
@@NoRaengs99일상생활 가능하냐 ㅂㅅ아 ㅋㅋ
@@NoRaengs99미안하지만 남자가 똑같이 했어도 66호 안 뽑았을거임 성별의 문제가 아님
@@NoRaengs99ㅇㅈ
다른 대결의 결과는 대부분 수긍이 갔는데....
68호 가수의 가창력이 66호 가수를 뛰어넘는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들지 않아서
심사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개인적으론 윤종신 심사위원장의 말에 더 공감이 감~~
4:4에서 빽이 말한대로
서로 상대방 스타일로 재경연해서
우열을 가렸어야 함.
발성은 68호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는데 무대는 66호가 더 좋은듯
발성 기타실력 모두 66호 압승인데 발성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뭔 발성이 더 좋아요야ㅋㅋㅋㅋㅋㅋ
@@lalala3123 66호가 후렴을 좀 더 잘했으면 이겼을거 같긴함
66호 EJel / Chang Eun Jeong (장은정)
68호 leejean (리진)
심사위원이 말하는 저 퍼포먼스라는 단어가 너무 질림 퍼포먼스형 가수는 정말 많이 나왔고 지금도 많이 보고있음 그러나 매번 라이브 논란 립싱크 논란이 끊임없이 나옴 그리고 어떤 한 가수가 히트를 치면 그 가수의 음색이나 창법을 따라하는 갸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 갠적으로 그런 유행을 따라가는 보컬은 비호임 질풍가도를 부른 가수님같은 보컬은 세월이 지나도 그빛이 사라지지 않잖음 그런 가수들을 많이보고 싶고 춤이나 쇼, 무대장치를 배제하고 오롯이 자기 목소리로 승부거는 가수가 뽑혔으면 하는거임 아니 무슨 뮤지컬배우를 뽑는것도 아니고 싱어게인이 제 2의 대형 아이돌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음?
66호가 스타성이 훨씬 높음
저도글케생각합당
애초에 66호가 68호를 라이벌로 지목한 게 아니었어.
그런데 68호가 올라가는게 이게 맞는거 같다. 68호도 유튜브 영상들에서 자기 노래 부르는거 보니깐 pop에 굉장히 능숙하고 리듬도 좋더라. 고로 68호도 맨날 감성적인 노래만 할 줄 아는게 아니라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곡도 잘 할 수 있는 가수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68호 특유의 저 미친 감성은 66호는 나올수가 없는거지.
66호 볼4 넘 많이 듦.
누구나 생각이 다르겠지만 이번 무대로만 보면 66호가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수-f6d5f 맞아요. 무대로 평가를 해야 하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ruclips.net/video/A0sExm4B16k/видео.html 이거 66호님
@@chanseoklee366 링크해 주신 영상의 노래 들어봤는데 딱히 잘 부른다는 느낌을 못받겠네요. 노래도 밋밋하고 그렇다고 큰 감정전달이나 감동도 없는듯 ...
임재범님 때문에 봅니다 전 솔직이 그래서 더 재미있네요.
음 지나고 보니까 알겠네. 어차피 추가합격때 더 잘한 사람 없으면 여기서 떨어진 사람 올릴거긴 한데, 68은 아직 얘기라 멘탈 나갈까봐 먼저 올려준거 같네요.
둘다 잘했지만 66호는 볼빤간 비슷한 창법에 음색이라 68호에 비해 진부한 스타일이긴함. 윤종신 말처럼 68호 같은 타입은 흔하긴 해도 '다르다'는 점에서 68호 패스시켜준듯. 66호도 패자부활전에서 살려낼 거 생각 하면서 떨어뜨렸을듯.
제 생각엔 그냥 여자패널들한테 밀린거같은데요?
ㅋㅋㅋ볼사랑 전혀 다른 발성과 창법인데
저분 유튜브 들어가서 보세요
볼사랑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볼사 얘기가 많네.. 66호 음색 창법 절대 안진부하다고 생각함. 저렇게 부르는 사람 없음
66호가 그냥 잘하는 느낌이라면 68호는 정말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이 있는듯
66은 떨어져도 다시 오를수있다는 보장이 있는느낌임
66호가 노래 기타실력 모두 압독적임
68호 기타 너무 거슬림...
기본적으로 오디션 경연 목적은 음악적재능 편곡 가창력 스타성으로 평가 해야되는데 감동 한가지 맘에 들엇다고 선택한다는건 오디션 취지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감동을 줄 수 잇어야 스타성이 생깁니다
오디션은 시험이 아니에요
66호 가순님 힘내세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요😊
난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고 보는 50되가는 아재임다.. 댓글에 외모얘기하는데 외모는 둘다 예뻐요.. 개인적으로 오디션 판정으로 한다면 66호가 승자가 맞는거 같아요.. 68호는 분명한 칼라가 정해저 있고, 스타로서의 발전성도 크지만, 먼 미래의 일을 판정하는게 아니라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런노래를 오디션에서 소화한 66호의 음악성이 더 대단하다고 봄..!
68호의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면 저런 감성적인 노래들이 아님. 주로 pop에 매우 능수능란한 가수임. 싱어게인의 무대만 보고 이런 가수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됨. 68호도 능히 66호처럼 할 수 있는 가수임. 반면 66호는 68호의 저런 미친 감성이 나올수는 없는 것임.
박빙의승부에서 남.녀 심사위원 66.68 호가수 구분된건 분명 남자들이 선호하는 외모가 작용했을거라 생각해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66호가수가 누가봐도 비호감인 외모였어도 같은결과가 나왔을까요...
노래부르는 모습을봤을때 그느낌에 주관적인 외모성향이
들어갈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해요.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듯하네요.
@@김길용-t6k 66호가 팝에 능수능란한걸 포함해서 한 말임..ㅋ 편견은 댁이 가진거 같은데..ㅎ 난 두참가자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왜 66호는 저런 미친 감성이 나올수 없다는거지?? 그건 당신의 일방적 생각 아닌가?.. 애초에 예술엔 정답이 읍음.. 댁이 68호 광팬인거 같은데 넘 흥분하지 마쇼..ㅋㅋ 청자는 재밋게 보면 그만인것이니..
@@asrada7521 난 내 의견을 말한것뿐임. 흥분은 댁이 한거 같은데 ㅎㅎ;;
@@YoonKim-wh9mq 둘다 이쁘기만 하구만, 뭔 그리들 외모타령인건지..?ㅋㅋ 심사보는 사람도 인간이니, 실력이 같은데 외모차이가 난다면 그럴수도 있겠져.. 근디, 이번은 누가 훨씬 이쁘고 그정돈 아닌것 같소..!
요망한것들이 아저씨를 울려버리네 ㅠㅠ 둘다 꼭 행복할꺼야~~
백지영 68호가 66호처럼 할 수 있다고 계속 큰소리내는거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보고 저런소리 하는거야? 둘 다 고유 매력이 있어서 대체불가 같아보이는데.
그니깐ㅋㅋㅋ 뭘보고 할 수 있다는거야ㅋㅋ 그래도 규현이 아니라고해줘서 사이다였음ㅋㅋ
자기 취향으로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무대나 노래 그런 요소들로 평가를 하는 자리가 되어야하는데 너무 지멋대로 이유가 뒷받침되는게 부족해서 납득이 안가는 결정이였고
차라리 말 잘하는 김이나가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싶었음
지금까지 보면 다음 라운드가 기대안되서 떨어진 가수들도 많았는데 68호는 지금 계속 같은 음악만 하고 있지 않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어떤게 기대되는지 그런것 없이 계속
감성에 감탄하는게 반복되니까 좀 아쉬움
계속 같은 음악 공감.. 68호 무대 보면서 다음 라운드때도 또 저런거 하겠지 생각했음
둘다 대성할듯~🎉
66호가 재미를 내세워 68호를 선택했노라고 하는 순간부터 다시 보였음. 재능은 모르겠고 감동은 떨어지게 되었음.
놀라운 것은 결코 아름다워질수 없으나
아름다운 것은 언제든 놀라워질수 있다?
ㅡ100 之 0ㅡ
1:32
난66호 에 한표
66호
울지마~ 울지마~ 하면서 본인이 먼저 우는게 킬포네
윤종신 말 공감.
68호 같은 부류는 은근 많음..
근데 66호 같은 부류는 찾기힘듦
66호 같은 부류 볼빨간 사춘기 심지어 작사작곡 탑... 68호는 누가 생각 안 나는데
66은 걸그룹 메보면 비슷한 사람들 많을듯
당장 싱어게인 내에서만 봐도 68이 많은데… 68은 그냥 발라드 가수 스타일이고 66처럼 무대완성형 가수는 잘 없음 안지영도 66스탈은 아님
68호 같은 가수가 왜 생각이 안나냐면 68호 같은 가수는 엄청 많지만 대부분 대성하지 못하는 가수들이 많죠..
싱어게인 시즌1,2,3만 봐도 68호 같은 가수들은 정말 많았어요..다들 잊혀져갔을뿐
@@제이피-p5k 대체 뭐가 볼사랑 닮았다는거임 전혀 다른데 안지영이 대체무대를 언제 저렇게함?
그냥 개취인거지 순수한게 최고다...무대매너 최고다는 의미없음...자기만족이지,.다만 경연특성상 좀더 튀는사람이 우위에 있는건 맞음..다음무대의 기대감이 크기때문
미모대결인듯 둘다 너무 이쁘네~ 66호는 볼빨간사춘기느낌이네 너무 귀엽다
66호의 외모가 어떤분들한텐 불편한듯.. 그냥 워낙 좋은 음색에 본인 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잘 소화해내는 그 음악이 좋아서 시즌1때 이승윤이 그랬던것처럼 그 사람의 음악이 좋아서 66호가 최애가 되었는데 댓글들 보니 남자심사위원들만 선택한건 예뻐서고 실력은 안되는데 외모랑 퍼포먼스때문에 고평가 받는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걸보니 그 편협한 시선과 안목이 그저 안타깝다.. 본인들의 취향과 다른 음악취향은 외모빨이라는 헛소리로 프레임 씌우면서 깎아내리는게 참 한심하다.
임재범처럼 노래도 되고 외모도 되니까 스타성이 높을 수 밖에 없음
이슨윤은 소리만 빽빽 질러댔잖음ㅋㅋㅋㅋㅋ 66호는 일단 딕션이 좋아서 가사가 잘들림.
외모얘기가 많이 보이는데 외모는 둘 다 예쁘다고 생각함. 딱히 결과에 영향을 줬을 것 같진않은데 이상하게 몰아가는것같음
2:39.. 에서 나 이제 백지영 팬 되었다; 나도 그녀들의 노래가 너무 헷갈려.. 정말 심사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 동안 그녀들이 불렀던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숙고히 생각했다.
그런데.. ‘추억 속의 그대’ 뚜엣에서 백지영의 말이 뭣을 뜻하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정말 백지영의 안목은 대~단하다. 66호의 가창력은 또 만날 수 있지만.. 68호는.. 정말.. 어떻게.. 저렇게..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젖어들게 할 수 있는지.. ‘ 그래서 그 ‘미운오리새끼’를 몇 번이나 듣고 들었는지.. 어떻게 생활에 찌든 내 메마른 마음을.. .. .. 요즘은 하늘도 쳐다 보고 거리에 서 있는 나무들의 마음(?)도 느껴진다. 68호님, 감사합니다~~
결론은 66호는 패자부활에서 떨어져도 소속사들이 탐낼거고 68호는 올라가도 그냥 그저그럴듯
66은 68같은 감성의 음악을
이미 하고 있었고 (유재하 경연대회수상자) 이기도함
68이66같은음악을 소화하는건
글쎄? 내가볼때 66이 더 음악의
스펙트럼이 더 넓을거 같고 싱3 최종순위도 더 높을거 같음
66호님 어차피 살아남ㅎㅎ
난 68호 한표 희한하게 빠져드네
근데 지영 누님 웃는거 진짜 해맑게 예쁘시네ㅋㅋㅋ
Top6결정전때 68호가 66호 골라서 한번 더 붙고 패배한사람 다시 살리고 결승전에서 우승발표직전 투샷 보고싶습니다
68은 캐릭 넘 겹친다
그 동안 많은 오디션 프로를 보면서 느낀 건데 68같은 유형은 솔직히 오디션 때가 최고 폼이었던 경우가 많았음. 늘 가능성만 보여주고 저 형태에서 멈추거나 변형되어 가는 경우가 더 많았음. 장재인, 권진아, 이진아 등등.... 그래서 스타성은 66이 훨씬 크다고 봄. 무엇보다 여자 가수에게 남자 4명이 몰빵했다? 답 나온 거임.
제대로 보신 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하....날카로운 평이십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68호 뭐가 잘하눈거지????
심사위원들은 그런 가수들을 뽑고 싶은거겠죠...스타 만들어서 키우는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동감합니당.. 68호를 뽑고 응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오디션이 끝나면 비주류 틀에 갖혀버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런 가수를 알게될 수 있는게 오디션프로의 장점인 것 같고 타고난 재능이 많은 가수니 다양한 시도들을 해서 틀에 갖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