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네게 다 주지 못한 마음 이렇게 또 남아서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이제 음 돌아가자 이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이제 돌아가자 일상 속으로 일상 속으로
백예린님 커버앨범 티저 보고 오랜만에 들으려고 왔어요 여전히 최고네요ㅠㅠㅠ
앗 나만의 이영훈 다들 알면 안되는데..ㅠㅠ 하지만 배게린 커버해줘서 고맙다 기대하고 있다
크..큰일이다.. 원곡보다.. 더 좋은 거 같다..
ㅋㅋㅋㅋ
괜히 니곡내곡능력자가 아님
백예린버전 한참듣다가 다시 넘어왔습니다.. 크
대학시절 비오는 밤이면 창문을 열고 밤새도록 들었던 노래....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건만, 여전히 저를 잠 못 들게 하시는 군요😌
영훈님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하세요.. 부와 명예도 누리세요.. 음악 계속 해주세요.. 제가 돈 많이 벌어볼게요... ㅜ ㅜ
예린언니가 부른거 듣고 원곡 궁금해서 왔는데 저는 원곡이 더 제 취향이네요.. 뭔가 우울할랑말랑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ㅎㅎ
나는 당신 생각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또 이렇게 밤 지새우네
망설이며 주저하던 순간들
네게 다 주지 못한 마음
이렇게 또 남아서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차라리 다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어찌하든 흘러가는 시간들
나는 또 누군가에게 반하고
또 그렇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게서 다 사라져 버리면 어쩌나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익숙한 저 언덕 너머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이제 음
돌아가자
이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이제
돌아가자
일상 속으로
일상 속으로
진짜 힘들때 맨날 출퇴근길 버스 안에서 들으면서 맨날 울었던 노래.
사랑해 백예린
무슨 아름다운 곡인가 궁금해서 찾아왔어
조으다...너무조으다... 원곡짱이다.. 예린버전도 짱이다... 이 노래를 즐기면서 듣는 나도 짱이다...우리모두 짱먹자..
기쁠때나 우울할때나 항상 나를 초심으로..제자리로 되돌려주는 마법같은 노래, 아름다운 앨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울었어요. 검정치마랑 백예린 팬이라 안티프리즈 리메이크 들으려고 했는데... 돌아가자 듣고 원곡 들으러 왔다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겠죠?
담백한 느낌이 좋다 편안하다
저도 영훈님같은 아티스트가 될 겁니다
혹시 내가 문득 그리워진대도 돌아가자
이젠 낯설기만 한 일상 속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최고..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었지요
너가 이런 마음이였을까..~
백예린님이 커버한 곡 듣고 와도 원곡의 따뜻한 감성이 참 좋네요 ❤
진짜 감사합니다 꼭 듣고 싶었던 앨범인데.. ㅠ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듣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티저에서는 너무 귀여운 것 같아, 들어오면 노래가 너무나 아름답다
듣자마자 헉한당 ㅠ 감성 너무좋다
가사 정말 좋다
너무 좋아해요 계속 앨범내주세요❤️
이런 명곡으로 인해 음악디깅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노래너무좋아요
이노래 너므조아해욤
좋다~
내가 부른 그림 참 오랜만이다
예린님 커버와는 다른 느낌으로 끌리는 매력이 있네여...예린님은 통통 튄다면 영훈님 버전은 좀 더 담백한?
우주 둥둥 떠다니는거같아여
땅쿵아 내가 진짜 너 좋아하는데
원곡이 미쳤네......
가사가 너무 좋아요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아..